진짜 키만 2미터 넘었지... 눈물도 많고 정도 많았던 퍼트형...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11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투수 되고 수훈선수 인터뷰 하는데...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그가 했던말... 두산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1년동안 한국에서 두산 베어스란팀에서 뛰는동안 나의 야구인생중 가장 큰 환호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안녕이란 말은 하지 않겠다.. 내년에도 한국으로 와서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것 나역시 기대하고 있고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다.... 다시한번 정말 고맙다 라는식으로 인터뷰 했는데 그렇게 그는 다시 돌아왔고 그 이후에도 일본에서도 여러번 러브콜이 왔으나 의미 가족과도 같은 형제들과 재미있게 야구를 하고 있기에 한국(두산)을 떠날 수 없다던 형.... 그렇게 항상 수훈선수 인터뷰때 본인이 잘해서가 아닌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시즌전 목표 물어보면 개인목표는 없고 팀이 우승 트로피 듵어올리는거다 라고 말하던형.... 그렇게 15시즌 마침내 팀이 ㅣ4년만에 우승이 확정되고 팀의 최고참이던 오재원 김재호등 선수들이 눈물이 터지자 토닥 거려주더니 나중에 혼자 또 울고 있던.... 팀이 어려울때 선수들을 불러모아 이럴때일수록 힘내야 된다며 우린 두산베어스니까 두산다운 야구를 끝까지 하자며 동료들을 다독여주던 형... 투수조끼리 회식을 하는 자리에서 지금 이자리에서 술을 마시는건 좋지만 그거에 들떠서 한순간의 실수를 할 행동 하지말고 꼭 대리 부르고 가라던형.... 진짜 용병이라고는 전혀 안느껴지고 그냥 꾸준히 우리팀에서 같이 야구해온 선수같단 생각을 많이 했지... 앞으로도 뭘 하든 성공하길...
두산 전성기를 이끈 다른 훌륭한 외인 투수들이 많았죠. 그 투수들도 두산과 동료선수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팀에 헌신했지만, 본인 커리어에 대한 욕심 역시 숨기지 않았어요. 그런데 니퍼트는 정말 오직 두산, 두산팬, 동료들에 모든걸 바친것 처럼 마운드에서 던지고 사회에 공헌활동도 적극적이었죠. (짧은 기간이었지만 린드블럼이 비슷하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외 모습까지 이토록 진심을 보였던 선수라서, 두산팬들은 니퍼트를 사랑할수 밖에 없고 외인 투수가 아닌 팀의 레전드로 마음속에 품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꼭 은퇴식을 보고 싶고, 욕심 같아서는 외인최초 영구결번까지 지정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난 아직도 두산이 니퍼트와 재계약 포기하고 린드블럼과 계약했다는 기사를 봤을때의 기분이 생생히 기억난다.그때당시 이미 후랭코프와 계약을 마치고 투수자리가 하나남은 상황에서 린드블럼과 계약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다들고 너무슬펐다.린드블럼이 싫다는것이 아니라 두산하면 가장먼저 생각났던 니퍼트와 이제 이별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슬펐다.두산은 언젠가라도 반드시 니퍼트의 은퇴식을 치뤄줬으면 좋겠다.
두산이 진짜 니퍼트 보냈을때 얼마나 우울했는지 몰라요 제가 처음 야구봤던 경기가 니퍼트가 처음 한국 와서 첫 경기였었는데 사실 니퍼트 덕에 두산을 응원하게 된 것도 있어요 외인중 누가 들어와도 니퍼트가 레전드였는데 하면서 지냈는데 이번에 준플에서 시구하는거 보고 설거지하다 말고 뛰어와서 봤어요 진짜 니퍼트 정말 존경했어요
타팀 팬이지만 니느님은 인정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니퍼트가 올라오는 날에는 팀 응원보다 투구내용에 정신 놓고 보았던 기억이 더 강합니다. 더구나, 응원팀도 아닌데 두산에서 재계약이 되지 못했을 때.. 매우 놀라고 실망했던..그리고 kt에서 뛴다고 했을 때 소리질렀던... 영구결번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는 모든 야구팬들이 인정하기 때문에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키움 선수들이 은퇴식을 자체적으로 열었던 것 처럼 두산에서도 무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큰 키에서 내리찍는 투구동작과 150km를 상회하는 패스트볼은 공포 그 자체였죠. 그 모습에서 보여지는 니퍼트 선수는 그저 무서운 선수..라는 이미지였는데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 인터뷰도 그렇고 참 마음 따듯하고 정 많은 사람이네요. 제가 집이 저쪽이었으면 우리 아이들 보내고 싶을 정도로 니퍼트 선수가 생각하는 아카데미의 방향성도 정말 마음에 들구요. 본격 선수 양성소가 아닌, 그야말로 아이들이 즐기는 사이 배워가는 것 그로 인해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그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한국에서 앞으로도 계속 살아간다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을것이지만 니퍼트 선수라면 잘 해낼 것으로 믿습니다. 부디 사업 번창하시고 마포쪽에 분점 하나만..
니펏. 아시는가 모르겠는데 당신이 베어스그라운드 안밖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 감동을 받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자 노력중인 사람도 여기하나 있습니다. 조금은 더 나은사람이 되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는군요. 더 나은사람이 되게 하는것이 모토라.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팬심에 욕심을 부린다면 누군가는 그곳에서 더 나은 사람으로 프로무대에 섰으면 하네요. 우리부부는 아직도 당신을 보면 감동을 받고 울컥해집니다. 좋은 인터뷰 고맙습니다.
엔씨팬이지만 니퍼트 선수 정말 전성기때 너무 강했고 멋있었어요. 한국 프로야구에 외인 용병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대단한 선수로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네요 그리고 양의지 선수와의 가슴 뜨거워지는 우정은 정말..인터뷰 보면서 저도 눈물이 맺혀요. 말은 비록 잘 안통할지라도 서로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는 파트너로서 호흡을 맞춘다는것..그런 사람이 인생에 있다면 그래도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ㅎㅎ
같이 땀 흘리며 준비와 공감 실패와 성공을 하며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그 뜨거웠던 순간을 기억하며 눈물을 흘리셨을 겁니다 저도 선수로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대한민국 야구 화이팅
두산은 플옵 시구로 끝내지 말고 날잡아서 은퇴식 해줘라 솔까 오바 쫌 해줘서 외국인 최초 영구결번 해줘도 무리가 없는 선수다 프로 스포츠 용병이 8년을 뛰는게 한국 구기종목 통틀어 전무후무한 일인데 거기다 성적도 충분하고 15시즌 우승 때는 진짜 니퍼트 초 하드캐리는 두고두고 회자 될 정도인데 이정도면 은퇴식 해줘도 충분함(근데 내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난 롯팬이라는거ㅋ)그 정도로 니퍼트는 타팬도 인정하는 용병 레전드
That’s so cool! Feeling the brotherhood rather than the teammates. And embracing/understanding the culture. Good luck moving forward and let me know if you need a translator with a baseball background! 😂 thanks for the awesome memories!
영상 잘봤습니다 니퍼트 선수의 아카데미의 철학이 무척 맘에 드네요 스포츠이지만 프로선수 양성 목적이 아닌 그저 많은 아이들이 그 안에서 인성과 함께 즐기며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 멋집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부분 코치님 티셔츠의 인물이 누구시길래 ㅋㅋ 한 순간에 범죄자 모자이크를 하셨는지;; 누군지 더 궁금해지네요 ㅋㅋ
일본처럼 장기간 뛴 용병에게는 자국 선수와 동등한 자격을 줘서 팬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었으면 한다.
진심 있었으면 좋겠네요.
구단은 인정 안해도
우리 맘속에는 영원한 레전드이자
영구결번입니다
진짜 키만 2미터 넘었지...
눈물도 많고 정도 많았던 퍼트형...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11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투수 되고
수훈선수 인터뷰 하는데...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그가 했던말...
두산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1년동안 한국에서 두산
베어스란팀에서 뛰는동안
나의 야구인생중 가장 큰 환호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안녕이란
말은 하지 않겠다.. 내년에도
한국으로 와서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것
나역시 기대하고 있고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다.... 다시한번
정말 고맙다 라는식으로 인터뷰
했는데 그렇게 그는 다시 돌아왔고
그 이후에도 일본에서도 여러번
러브콜이 왔으나 의미 가족과도
같은 형제들과 재미있게 야구를
하고 있기에 한국(두산)을
떠날 수 없다던 형....
그렇게 항상 수훈선수 인터뷰때
본인이 잘해서가 아닌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시즌전 목표 물어보면
개인목표는 없고 팀이 우승 트로피
듵어올리는거다 라고 말하던형....
그렇게 15시즌 마침내 팀이
ㅣ4년만에 우승이 확정되고
팀의 최고참이던 오재원 김재호등
선수들이 눈물이 터지자 토닥
거려주더니 나중에 혼자 또
울고 있던....
팀이 어려울때 선수들을 불러모아
이럴때일수록 힘내야 된다며
우린 두산베어스니까 두산다운
야구를 끝까지 하자며 동료들을
다독여주던 형...
투수조끼리 회식을 하는 자리에서
지금 이자리에서 술을 마시는건
좋지만 그거에 들떠서 한순간의
실수를 할 행동 하지말고 꼭
대리 부르고 가라던형....
진짜 용병이라고는 전혀 안느껴지고
그냥 꾸준히 우리팀에서 같이
야구해온 선수같단 생각을 많이 했지...
앞으로도 뭘 하든 성공하길...
ㅠㅠㅠ 감동이네요
두산 팬들에겐 니퍼트 양의지는 행복 했던 순간 그 자체였고 전성기를 이끈 주축 선수였다 그냥 두산 팬이라 행복했다
앞으로 다신 없을
두산 전성기를 이끈 다른 훌륭한 외인 투수들이 많았죠. 그 투수들도 두산과 동료선수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팀에 헌신했지만, 본인 커리어에 대한 욕심 역시 숨기지 않았어요. 그런데 니퍼트는 정말 오직 두산, 두산팬, 동료들에 모든걸 바친것 처럼 마운드에서 던지고 사회에 공헌활동도 적극적이었죠. (짧은 기간이었지만 린드블럼이 비슷하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외 모습까지 이토록 진심을 보였던 선수라서, 두산팬들은 니퍼트를 사랑할수 밖에 없고 외인 투수가 아닌 팀의 레전드로 마음속에 품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꼭 은퇴식을 보고 싶고, 욕심 같아서는 외인최초 영구결번까지 지정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니퍼트와 양의지는 당시 리그 최고의 투수, 포수 조합이었던거 같아요. 외국인선수가 눈물흘리면서 감사해하는거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두분 모두 건강하시길...
두산이 니퍼트 등번호 영구결번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두고 두고 아쉽네. 지금이라도 은퇴식 해줬으면 좋겠다
은퇴를 다른 팀에서 했는데 은퇴식을 어떻게 해줘요...
영구결번감인 선수의 번호를 다음년도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한테 그대로 줘버렸죠... 그때 프런트에 정말 화났던 기억이 나네요..
@@hapil2452 공식적인 은퇴는 아니었으니 크게 문제될 소지는 없다봅니다만
진짜 우리 퍼트형 은퇴식좀 해줘라 저런 완벽한 외국인이 어디있냐
하... 😭😭 베어스의 영원한 레전드 우리의 불사조 박철순 선수가 자신의 영구결번인 '21' 번을 니퍼트라면 물려줄 수 있는 선수라 말했었죠... 우리의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 👍👍 당신은 우리 두산팬들에게도 영원한 1선발입니다!!! 😭👍🙏🏻
- [원년팬 아줌마]
저도 박철순때문에 원년부터 팬입니다^^ 요즘 어우두라 불릴정도의 강팀이되서 너무 감개무량한데 구단재정은 어려워져 니퍼트,현수,의지 같은 슈퍼스타급을 프랜차이즈로 은퇴시키지 못해 안타깝네요
제 마음 속 최고의 두산 선수는 니퍼트 선수입니다.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원하시는 바를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경기장이 아닌 곳에 있다는 사실이 낯설어서 꼭 다시 코치로 반드시 두산코치로 보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쫌더 젊을때와서 10시즌 채웠으면 가능할듯요
나이가 있을때에 와서 아쉽
코치에서 감독까지 맡는다면 딱인데...
서울에서 유소년아카데미 여신거면 진짜잘될듯 원어민 + 두산버프..ㄷㄷ
아. 타팀팬인데 니퍼트는 정말 진지한 사람이었군요. 눈물을 보는 순간 울컥하네요.
난 아직도 두산이 니퍼트와 재계약 포기하고 린드블럼과 계약했다는 기사를 봤을때의 기분이 생생히 기억난다.그때당시 이미 후랭코프와 계약을 마치고 투수자리가 하나남은 상황에서 린드블럼과 계약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다들고 너무슬펐다.린드블럼이 싫다는것이 아니라 두산하면 가장먼저 생각났던 니퍼트와 이제 이별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슬펐다.두산은 언젠가라도 반드시 니퍼트의 은퇴식을 치뤄줬으면 좋겠다.
40여년 두산팬으로써
잘할때든 부진할때든 나는 니퍼트가 두산의 에이스라는게 항상 자랑스럽고 그냥 뿌듯했다.
그의 한결같았던 순수한 열정, 팀원들에 대한 배려와 애정이 항상 느껴져서 좋았고, 죽을때까지 내가 응원하고 싶고 내 기억속에 함께할 나의 영원한 에이스이다 !!
한국프로야구 82년에 신설됐습니다^^ 40여년? ㅋ 두산그룹 창업주세요? ㅋㅋㅋ
프로야구가 생긴지 40년도 안됐는데..
@@도쿄-n8b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산이 진짜 니퍼트 보냈을때 얼마나 우울했는지 몰라요 제가 처음 야구봤던 경기가 니퍼트가 처음 한국 와서 첫 경기였었는데 사실 니퍼트 덕에 두산을 응원하게 된 것도 있어요 외인중 누가 들어와도 니퍼트가 레전드였는데 하면서 지냈는데 이번에 준플에서 시구하는거 보고 설거지하다 말고 뛰어와서 봤어요 진짜 니퍼트 정말 존경했어요
두산팬은 아니지만 니퍼트 선수의 팬이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니퍼트라는 이름만 보고 이 영상을 클릭한 것도 니퍼트 선수가 모든 이들에게 그만큼 사랑받던 선수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수고하셨고 밝은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니퍼트 선수!
타팀 팬이지만 니느님은 인정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니퍼트가 올라오는 날에는 팀 응원보다 투구내용에 정신 놓고 보았던 기억이 더 강합니다.
더구나, 응원팀도 아닌데 두산에서 재계약이 되지 못했을 때..
매우 놀라고 실망했던..그리고 kt에서 뛴다고 했을 때 소리질렀던...
영구결번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는 모든 야구팬들이 인정하기 때문에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키움 선수들이 은퇴식을 자체적으로 열었던 것 처럼 두산에서도 무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큰 키에서 내리찍는 투구동작과 150km를 상회하는 패스트볼은 공포 그 자체였죠.
그 모습에서 보여지는 니퍼트 선수는 그저 무서운 선수..라는 이미지였는데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 인터뷰도 그렇고
참 마음 따듯하고 정 많은 사람이네요.
제가 집이 저쪽이었으면 우리 아이들 보내고 싶을 정도로
니퍼트 선수가 생각하는 아카데미의 방향성도 정말 마음에 들구요.
본격 선수 양성소가 아닌, 그야말로 아이들이 즐기는 사이 배워가는 것
그로 인해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그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한국에서 앞으로도 계속 살아간다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을것이지만
니퍼트 선수라면 잘 해낼 것으로 믿습니다.
부디 사업 번창하시고
마포쪽에 분점 하나만..
인터뷰 너무좋네요
리퍼트 아카데미 화이팅!!
니펏.
아시는가 모르겠는데
당신이 베어스그라운드 안밖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 감동을 받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자 노력중인 사람도 여기하나 있습니다.
조금은 더 나은사람이 되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는군요.
더 나은사람이 되게 하는것이 모토라.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팬심에 욕심을 부린다면
누군가는 그곳에서 더 나은 사람으로 프로무대에 섰으면 하네요.
우리부부는 아직도 당신을 보면 감동을 받고 울컥해집니다.
좋은 인터뷰 고맙습니다.
30년 베어스 팬으로서 니퍼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니퍼트는 실력 뿐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멋진 선수였습니다. 니퍼트의 남은 인생도 응원합니다.
니퍼트와 양의지는 영혼의 단짝이지 않을까
언제 봐도 찡하네요.
엔씨팬이지만 니퍼트 선수 정말 전성기때 너무 강했고 멋있었어요.
한국 프로야구에 외인 용병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대단한 선수로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네요
그리고 양의지 선수와의 가슴 뜨거워지는 우정은 정말..인터뷰 보면서 저도 눈물이 맺혀요. 말은 비록 잘 안통할지라도 서로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는 파트너로서 호흡을 맞춘다는것..그런 사람이 인생에 있다면 그래도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ㅎㅎ
니퍼트 선수보면 왜 자꾸 눈물이 날까.....그리움?
니퍼트는 진정한 스포츠인이며 정말 훌륭한 분이었기에,
한국 야구도 성장했고 더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니느님이 있어 두산팬으로 행복했어요.
니퍼트 니느님이 눈물 보이시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니퍼트 선수가 두산에서 은퇴를 못한게 아쉽지만 지금 하시는일 잘하시고 나중에 두산베어스 코치로 보고싶네요. 두산베어스 영원한 1선발은 더스틴 니퍼트입니다~~~
니퍼트는 두산의 영원한 레전드임. 그리고 kbo 최고의 외인선수이고요. 니퍼트 당신 때문에 두산 팬으로서 행복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두산 팬들은 당신한테 고마워하고 그리워하고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엘지팬이지만 두산에게 현시점에서 밀리고 있는건 분명 실력이외의 뭔가가 있음. 양의지와 니퍼트의 스토리텔링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정말 우리 니느님을 눈물이 왤케 많은지...두팬에게도 그저 눈물버튼인데~~~~~!!😂❤
니퍼트의 영원한 팬입니다.
항상 건강 둘도 건강 ᆢ
두산코치로 제발 와주세요!! 두산 유니폼 입은 니퍼트를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당장 달려갈게요! 하지만 항상 어디에서 무얼하든 니퍼트를 응원합니다!^^
물론 '용병'이지만 우리나라도 저런 레전드 선수에 대한 대우 좀 해줬으면 좋겠다...
최강야구에 니느님 오셔서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ㅠㅠ 도대체 양의지 선수 ㅠㅠ
당신은 어떤 사람인거에요 ㅠㅠ
니느님과 양의지 선수가
최강야구에서 다시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니느님 눈물 보일때 나도 울컥하네..
타팀팬이 봐도 니퍼트는 정말 멋있었고... 부러웠다...
진짜 퍼트형은 영구결번 해줘야돼 제발 두산아
니퍼트가 떠난지 3년이 되었고, 두 명의 에이스가 있었지만 그래도 두산팬들은 니퍼트를 못잊습니다. 찬란한 시절을 함께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꼭 영구결번 안되면 은퇴식이라고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산 팬이 아니지만 니퍼트 선수는 지금이라도 합당한 대우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영미님 계속 항상 감사히 시청 합니다
니느님 한국에서 3의 인생도 꼭 성공하세요
같이 땀 흘리며 준비와 공감 실패와 성공을 하며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그 뜨거웠던 순간을 기억하며 눈물을 흘리셨을 겁니다 저도 선수로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대한민국 야구 화이팅
나이가 먹어서그런가
양의지선수 마음속에1선발하는데
눈물이 왈칵나네요..
이 모든 마지막 순간까지 다 우리꺼였으면 좋았을텐데. 두산팬으로 한시대를 넘어선 추억이구나. 고마웠어요.
두산은 플옵 시구로 끝내지 말고 날잡아서 은퇴식 해줘라 솔까 오바 쫌 해줘서 외국인 최초 영구결번 해줘도 무리가 없는 선수다 프로 스포츠 용병이 8년을 뛰는게 한국 구기종목 통틀어 전무후무한 일인데 거기다 성적도 충분하고 15시즌 우승 때는 진짜 니퍼트 초 하드캐리는 두고두고 회자 될 정도인데 이정도면 은퇴식 해줘도 충분함(근데 내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난 롯팬이라는거ㅋ)그 정도로 니퍼트는 타팬도 인정하는 용병 레전드
니퍼트 우는거 보고 따라 울었네요.ㅠ
니퍼트 정말 멋진 선수네요
이영미셀프픽쇼 니퍼트 인터뷰 즐감했읍니다^^
니느님 감사해요 항상
엘팬이지만 니퍼트 양의지 선수의 우정이..정말 멋져 보입니다.
니퍼트 선수 고생많으셨습니다 :) 타팀팬이지만 항상 많은 부분들을 배울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혹여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현재 KIA윌리엄스 감독 통역을 맡고 있는 유진구(?)
그 분 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오승환선수랑 함께 했을때 부터 팬이였는데
스포츠통역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인터뷰가 될 겉 같다고 생각합니다:)
참 근사하고 멋진 니펏!
한국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시오~
내가 두산을 좋아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양의지, 니퍼트가 있었고 그래서 그 둘을 보면 두산을 떠났지만 항상 응원하는 마음이 있음......이번에 니느가 시구하는데 눈물나더라 ㅠㅠㅠ
보는 제가 다 찡해지네요...니퍼트 선수 무엇을 하든 흥하고 행복하길. 양의지 선수가 이렇게 큰 존재였구나.
니퍼트-양의지 같은 배터리가 또 나올 수 있을까요...ㅎ
It was an honor to have Doosan win the championship with you.
You're Doosan's eternal ace!!!
야구에 대한 진심이 너무 잘 느껴진다 ㅠㅠ
캬 니퍼트 인성클라스 정말 훌륭한 선수입니다. 존경을 담아 보냅니다. 자이언츠팬이지만 감사합니다.
리퍼트 양의지
끈끈한 우정 눈물나네요~
좋은인터뷰 감사합니다~^^♡
이런영상볼때 기분 좋은게 한국프로야구에도 이제 스토리가 생기는구나 하는 거임.메이저리그 보다보면 역사가 깊어서 많은 스토리가 있고 각자 사연도 많음.
니퍼트 양의지....정말 사랑했다
니퍼트
하드웨어는 made in USA
야구를 대하는 소프트웨어는 made in Korea
삼펜인데 우리도 당신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삼팬이시면 니퍼트 선수 현역시절 많이 미우셨겠어요ㅎ 원래 잘하지만 삼성에 특히 강한 투수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복띵아범
삼성 원망을 많이 했지
상대팀이나 선수는 안했습니다.^^
니느님 : 기록보다 사람들과의 추억이 중요..
살면서 저렇게 누군가의 가슴속 가득하게 자리 잡을수 있는 삶을 살수 있다면
참 후회 없는 삶이 아닐런지. 살면서 저런 우정을 가져 본적은 없지만,
아이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 싶네요.
참 올바른 사람같다.
최강야구의 니퍼트를 알게되서 니퍼트에 관한 영상을 보게되는데 늘 양의지란 이야기를 할때 눈물부터 차오르는 니퍼트 보니 두 선수간의 뜨거운 우정과 그리고 힘들때 서로 많은 도움을 받은 것같아요 항상 행복하기를 바래요 니퍼트
니퍼트선수 팬서비스도 좋았고 실력도 좋았어서 너무 좋아했던 선수였어요 ㅠㅠ 응원하겠습니다 두산 1선발은 니퍼트❤️❤️
You are a Respectablel Man, Dustin
멋있다
니퍼트 응원합니다.....너무나 좋아하는 선수...^^....
삼성팬인데.. 니느님 진짜 징글징글 했지만 응원도 많이 했습니다. God bless you~
니퍼트는 정말 양의지를 넘 좋아하네요. 항상 울어요😢😢😊
레전드 선수. 타팀팬으로서 니퍼트를 보유한 두산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말하는것만 봐도 인성 좋네요 타팀팬이지만 니퍼트같은 선수는 정말이지 탐나네요 ㅎㅎ 이제는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으니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니퍼트 화이팅!!
20년 삼팬으로써 니퍼트가 너무잘해서 미웠지만 , 두선수의 우정 니퍼트의 커리어에 경의를 표하고 잊지않겟습니다~! 니퍼트 앞날도 화이팅
니퍼트 고마웠어요
언젠가 꼭 두산의 투수코치로 와주세요^^
퍼트형 ㅠㅠ 행복하십쇼
응원합니다
두산에게도 럭키였고 팬들에게도 럭키였다
감수성 핵풍만 더스틴. 그가 가진 인생의 의미,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록이 아닌 주변과 모든만물의 소중함. 감히 이제라도 뒤돌아보고 형 따라가고 싶네요. 그래서 형이 좋아요 더스틴.너무 좋아요 더스틴
사랑합니다 니퍼트♡♡♡물론 kt에서도 뛰었지만 당신은 영원한 두산의 니느님 이십니다.
That’s so cool! Feeling the brotherhood rather than the teammates. And embracing/understanding the culture. Good luck moving forward and let me know if you need a translator with a baseball background! 😂 thanks for the awesome memories!
영상 잘봤습니다 니퍼트 선수의 아카데미의 철학이 무척 맘에 드네요
스포츠이지만 프로선수 양성 목적이 아닌 그저 많은 아이들이 그 안에서 인성과 함께 즐기며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
멋집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부분 코치님 티셔츠의 인물이 누구시길래 ㅋㅋ 한 순간에 범죄자 모자이크를 하셨는지;; 누군지 더 궁금해지네요 ㅋㅋ
경기를 다 기억하네...진짜 니퍼트사랑해
NC팬이지만, 정말 부럽고 탐나는 두산의 레전드 투수였다. 항상 니퍼트를 응원한다~~^^
아카데미의 설립 취지가 좋은 사람을 길러내는 거라고 했던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니퍼트 선수 응원합니다~
니퍼트도 울고 나도 울었다 ㅠㅠ
인간적으로도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한국에서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가 자세히는 모르죠, tv에서만 봤으니까...
항상 니퍼트를 보면은, 인성이 됐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런 선수가 잘되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아가 계속 야구 관련 일을 할것이고, 사회 생활두 잘되야 한다 생각해요.
진짜 구단을 사랑으로 아꼈구나. 타팀팬이지만 이러한 멘탈리티는 본 받아야한다.
푸른눈의 불사조 니퍼트선수 언젠가 꼭 양의지선수와 다시 만날날이 있을겁니다
You were, are the most respectful sports player in my heart. You're simply the best!
니퍼트는 진짜 외인이 아니라 우리 선수 같은 느낌.. 뭐든 하는 일 다 잘되길
니퍼트 양의지..”우정” 진부한 표현이지만 그말만 떠오르네.
베어스라면 누구나 행복하고 고마운 기억
3년 전 영상을 다시 시청합니다 이제는 이정후 선수님도 니퍼트와 같은 선수입니다 해외는 항상 힘들죠 저 또한 해외에서 살아 봤으니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존경합니다 최고의 투수를 보며선 즐거웠던 저 였던으니깐요~
영원히 잊지못할거예요
우리의니느님♡♡♡
양의지.. 마성의 매력남...
니퍼트는 레전드지~
양의지의 영원한 1선발 니퍼트. 많은 세월이 흐르더라도 두 선수의 우정 변함없길 바랍니다
자기철학이 확실한 사람은 숫자 생각안하죠 하지만 마음에는 항상 있습니다 자신도 거부할 수 없죠
꽃길만걸으시길
이 사람은 정말 존경을 하게 하고, 감동을 준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양의지 니퍼트는 국적을 넘어서 야구로 하나로 된 최고의 영혼의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