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하면서 운동까지 하다가 갑상선저하오고 만성피로와서 1년을 쉬었더니 나았어요... 쉬면서 처음 2달간은 계속 졸리고 알수없는 두통에 시달렸는데... 각종 약에 한약, 침... 다 해봤는데 가장 좋은건 역시 식단과 운동 입니다. 당분을 끊고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드셔야 해요. 요즘 탄수화물을 기피하는 현상도 있는것 같은데 만성피로같은 질환은 탄수화물도 잘 챙겨.먹어야해요
@@larconJames 그럴수록 조금씩이라도 하세요. 팔굽혀펴기를 한번하는데 한달걸렸는데 꾸준히 몇년하니까 이제는 정석으로하는 팔굽혀펴기 30번 넘게 합니다. 얼마전 목디스크로 팔굽혀펴기를 20일정도 못했더니 힘들어서 얼마 못했는데 이제는 하루건너 한번씩 꼭 하도록 노력합니다. 첨부터 잘하는분은 없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 시작하세요. 전 3~40대에 아파서 누워있다보니까 아이들도 못돌보고 하다가 이제는 자녀들에게 짐이 안되려고 노력합니다. 꼭 노력하고 시작해보세요. 몸은 절대 거짓말안합니다.
근데 이 말이 맞아요 서로 윳자고 농담하는데도 정색하고 물론 상대방이 기분상하면 안하는게 맞는데 칭찬해도 김버하지도 않고 그저 평상시 말하는데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또 하소연은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감정소비도 많이되고 왜 하소연도 한두번은 괜찮은데 하소연만 하는 타입들이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해요 사람 진짜 피곤하게하고 눈치줘요 또 어떤 말을하면 공감을 바라고 위로도 바라고 어휴 이런 사람들 거리두세요 인생도 짧은데 본인 바뀔 생각안하고 그저 위로.공감.관심만 원하니
자고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안잔거 같고 눈아프고 했는데 눈이 쑥 들어가는 피곤한 느낌 ㅠㅠ 어떻게 하면 활력이 생길까 하루종일 고민했었는데 수면전문 박사 책 보면서 연구하니까 결국에는 2가지더라고요 ㅋㅋ 1.운동 하루에 10분만 꾸준히 산책해도 달라짐 잠이 우선이 아니라 운동을 하면 잠이 잘 오는거더라고요 2.영양제 - 비타민은 기본이고, 마그네슘 오메가가 피로회복에는 좋더라고요 그리고 따로 추천받은 하나가 흑야마 성분인데 먹고나서 밤체력이 좋아지고 아침에 피로도가 정말 낮아지더라고요 저는 이렇게4개만 먹으면서 하루10분 산책하고 2개월정도 지나고 나서 부터는 알람 안 들어도 잠에서 깹니다
어머 저랑 넘 비슷합니다! 저도 갑자기 40대 후반에 오십견, 갑상선 저하증, 하지불안증,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만성피로와 만성염증 때문에 죽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3년간을 온갖 병원을 찾아다니며 온갖 검사에 몇 억을 썼어요(여긴 미국). 결국 유투브 보며 간회복(잠을 몇년간 못자서 간이 많이 손상된대요) 비타민제를 먹기 시작하고 가벼운 진통제를 가끔 먹어가며 죽기살기로 운동을 시작했더니 진짜 3달후에 너무 많이 좋아져서 지금까지 꾸준히 저탄고단 식단과 매일 운동으로 지금은 아주 많이 회복됐어요.
30년 넘게 만성피로/과수면 으로 고생했는데 제 경우는 위장장애 때문이었어요. 위가 안 좋으면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져나가고 잠이 미친듯이 옵니다. 그것도 모르고 제가 그냥 게으르고 잠 많은 사람인줄 알고 살았네요. 자꾸 피곤하고 몸이 안 움직여지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소화장애/위장장애 쪽으로 알아보시면 도움 될 수도 있어요.
모든 의사들 환자들에게 하는 공통적일 말 운동해라 운동이라고 해서 돈 들여 헬스장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신발 한켤레만 있으면 가능 계단 오르기 걷기 달리기 등등 근력운동은 공원 가면 공짜로 할 수 있는 기기들 많음 착각 하는데 본인의 몸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건강하던 10대의 몸이 아님 착각 하지마시길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내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니가 맞을짓을 해서 내가 때렸겠지 나는 이유없이 때릴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아픕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감도 강하고 정말 열심히 사신분이네요. 대단하시고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타고난 행복 총량이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행복하게 살았던 사람들도 예기치않은 불행으로 고통을 받으며 살고, 끝날것 같지 않은 고통속에서 버티다보니 좋은날 오는 사람도 있고 타이밍만 다를뿐 좋은날은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잘 돌보고 계시니까 이제부터는 더 행복해지실거라 믿어요. 우리 또 잘 버텨보아요.
아침 공복에 과일채소 먹고 저녁에만 일반가정식 먹기 시작했는데 염증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요즘 국내산콩으로 집에서 직접 두유 만들어 먹고 근육이 딴딴해지는 게 보이고 피부가 엄청 좋아졌네요 고기는 일주일에 한두번이 적당한거 같고 주식으로는 유기농 채소 과일 유기농 곡식이 건강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가공된 영양제나 시리얼 정제된밀가루 노노 그리고 왠만하면gmo사료 먹인 소 돼지보다 풀먹어서 키운 호수산이 좋음 저는 계란도 non gmo 1번만 먹음 모든 식재료는 다 국내산이고 외국산 하나 없음
@birth-yk2pm 정말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채식이 맞는 사람이 있고 육식이 맞는 사람들 다다르죠 유명 스타중에 과일 다이어트만 하다가 사망한 사례가 있고 뭐 물론 과일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자기한테 맞는걸 찾고 고루고루 잘 먹어야합니다 기능성식품들 영양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응급실 찾는 환자 많습니다 그리고 과일 잘못먹고 고기 잘못먹고 피부염 실달리는 사람들 많아요 자신에게 맞는걸 찾고 알레르기 반응 검사도 받아보시는게 좋지 본인이 먹고 과일먹고 무조건 적으로 이게 정답이다라는 정말 무식한 말입니다 과일은 과도한 당 섭취는 체내 혈당 수치를 높여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에 영향을 끼칩니다. 늘어난 인슐린은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자극시키고 또 한 당뇨랑 연관성도 있구요 고로 과일도 과일 나름이다 절때 본인이 먹고 좋았다고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로 유포하지말구 상대방 체질맞는 음식을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음식보다 더 위함한건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찾는것보다 먹고 싶은 음식이있다면 일주일 한 두번 아무 생각없이 먹는것도 스트레스 푸는데 좋습니다
사람이 야간일하면 면역력이 안좋아져요 아침식사는 시리얼로 먹으면 않되고 밥은 계란후라이에 김치만 먹어도 좋아 져요 마늘같이 면역력에 좋은 음식 챙겨 먹어요 밤에 잘 자야 해요 오후9시에서 새벽3는 잘 자야 합니다 낮에 햇빛을 잘 봐야 해요 얼굴은 썬크림 바르고 팔이나 다리에 썬크림바르지 않고 하루 15~20분정도 봐야 합니다
이게 집에만 있으면 더 안좋아 져요 일을 쉬어도 운동이 중요 밖에 나가는게 힘들면 유튜브 보면서 홈트 추천 운동도 천천히 조금씩 늘려 가야지 무리하면 작심삼일 되요 그리고 불안하고 무기력 할때 청소를 한다든가.설거지 등등 환경을 조금 바꿔주는것도 필요 저도 한때 오랜기간 그런적이 있어서 ㅜ 힘내세요
갑상선 저하증 은 무기력하고 깊은수렁 속으로 몸이 빠져드는 느낌 과 우울증 이 동반 되고 24시간을 자도 피곤하고 피곤한게 갑상선 저하증 증상 입니다 붓고 살이찌게되고 경험한분들만이 느끼는 고통 가족들 호소를 해도 게으르다 라고하고 꽤병으로 여기니까 가족들과도 마음에ㅈ거리를 두게되고 스스로 일어나서 햇볕쬐기 바닷가에서 일광욕 하기 맨발걷기 그냥걷기 스스로 의지가 병을 낮게 합니다 자연식단 특히 갑상선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식재료 더 몸을 무기력하게 하더라구요 될수 있음 재철 자연식 만들어서 드십시요 그리고 병원약 더독소를 만듭니다 차츰 줄이 시고 힘내십시요ㅡㅡ
어 저랑 같은 증상이내요. 갑자기 잠이 쏟아지는 것도. 전 식생활 개선으로 좋아졌어요. 완전 채식했어요. 현미밥 100프로, 채식(볶거나 데치면 안됨, 생식), 기름 절대 섭취 금지 등 비건 생활 3년 하고 계속 70프로는 식생활 유지하고 있어요. 일단 식생활 개선으로 살을 빼야 해요. 그리고 비타민C(고려은단)100 영양제 아침,점심,저녁 2알씩 드세요.
만성피로 대사증후군같은 질환입니다. 원인불명이구요, 중년 특히 폐경지나신 여자분들이 많이 걸리세요. 일단 원인 불명이니까 너무 스트레스 실거같아요 ㅠㅠ 운동많이 하시고 일단 많이 걸으세요.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루에 두세번 꼭하시구요. 요가 추천드려요, 현재 재활관련업계에서 일하구있는데 아로마 요가 꼭 해보세요 테라피요가 같은것두 너무 좋구요
저의 경우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면 현실과의 연결을 끊고 싶어서 잠이 쏟아지고 잠만 자게 되더라고요.
잠으로 도피하는 거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근데 근본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된대요.
공감합니당
000ㅔ베😊😊@@말랑-r4z
ㅂ😊😊😊ㅂ😊😊😊😊😊😊ㅂ😊😊ㅂ11 ㅂ
😊😊😊😊😊😊😊😊😊😊😊😊😊😊😊😊😊😊😊😊😊😊
저도 우연찮게 명상하고 커피 끊고, 운동하고 살을 7킬로 뺏는데 피곤도 없어지고 불안증도 없어지고 진짜 잘살고 있어요. 몸이라는게 환경도 중요하지만 먹는거에 엄청 지배당했더라고요
야간근무 하면서 운동까지 하다가 갑상선저하오고 만성피로와서 1년을 쉬었더니 나았어요... 쉬면서 처음 2달간은 계속 졸리고 알수없는 두통에 시달렸는데...
각종 약에 한약, 침... 다 해봤는데
가장 좋은건 역시 식단과 운동 입니다.
당분을 끊고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드셔야 해요. 요즘 탄수화물을 기피하는 현상도 있는것 같은데 만성피로같은 질환은 탄수화물도 잘 챙겨.먹어야해요
다이어트한다고 탄수화물 많이 줄였더니 수면 질이 많이 떨어졌어요ㅠ
탄수 줄이지않으면 살이 잘 안빠지는데
줄이니까 잠 못자서 일상이 무너지고 기분도 안좋아지고
탄수화물이 중요한 것 같아요
@@피방울-u3d저랑 같으시네요
탄수화물이 혈당을 올려서 잠을 오게 만드는 기전도 있다보니 너무 안먹으면 예민해지죠
69세 할매인데 헬스장에 러닝50분 근육운동 1시간 꾸준히 하니까 어깨 허리아픈데가 없네요.숸살에 허리수술 두번해서 요추와 흉추 1개 묵겨 핀이 6개 묵겨있어도 맞는 운동하니까 아픈데가 없네요.
나이들수록 근육운동하면 좋네요.
전 40대인데 몸이 너무 피로해서 운동을 요샌 할 수가 없네요
@@larconJames 그럴수록 조금씩이라도 하세요.
팔굽혀펴기를 한번하는데 한달걸렸는데 꾸준히 몇년하니까 이제는 정석으로하는 팔굽혀펴기 30번 넘게 합니다.
얼마전 목디스크로 팔굽혀펴기를 20일정도 못했더니 힘들어서 얼마 못했는데 이제는 하루건너 한번씩 꼭 하도록 노력합니다.
첨부터 잘하는분은 없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 시작하세요.
전 3~40대에 아파서 누워있다보니까 아이들도 못돌보고 하다가 이제는 자녀들에게 짐이 안되려고 노력합니다.
꼭 노력하고 시작해보세요.
몸은 절대 거짓말안합니다.
네맞아요 나이들면 근육이 힘이없어서
근육운동 해야한다하더라구요😊😊
@@larconJames 반대입니다. 몸이 피로해서 운동을 못하는게 아니라 운동을 안해서 몸이 피로한겁니다. 건전지를 생각해보세요 근력 체력은 건전지 배터리의 총량입니다.
멋있으시네요 건강하세요~~❤
주변에 부정적인 소리만 전하는 친구 가족 있으면 꼭 떨어져야 낫습니다.
옳소
이말씀도 맞습니다😢
근데 이 말이 맞아요 서로 윳자고 농담하는데도 정색하고 물론 상대방이 기분상하면 안하는게 맞는데 칭찬해도 김버하지도 않고 그저 평상시 말하는데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또 하소연은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감정소비도 많이되고 왜 하소연도 한두번은 괜찮은데 하소연만 하는 타입들이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해요 사람 진짜 피곤하게하고 눈치줘요 또 어떤 말을하면 공감을 바라고 위로도 바라고 어휴 이런 사람들 거리두세요 인생도 짧은데 본인 바뀔 생각안하고 그저 위로.공감.관심만 원하니
전 2002년도 부터 루프스 환우입니다
정확한 병명은 항인지질 항체증후군
만성 스트레스에 면역력이 깨진것 같아요(유학가서 담배피고 물 잘안먹은 영향이 제일 큰듯)
직장에 있어요.정치욕하고 유툽도 틀어놓고요. 어떤얘기도 다 정치얘기로 연관지어서 피곤해요.
그게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듯...
잠을 잘 잘수 있는것도 큰 축복
그쵸 3대 건강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그럼 누구보다 건강해짐 건강챙긴다고 본인에게 맞지않게 과하게 운동하고 과하게 건강식만 챙겨먹던 사람들 큰 병거라는 사람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가장 안 받는게 가장 중요해요 걷기 운동이 좋다네요
피곤한데 잠 못자는게 정말 고통입니다
식단조절 운동 권해바요~
너무피곤하면 잠안와요
만성피로는 남들 일하는것 반도못해도 무척피로가와서 일하기함들어요
만성피로는 운동살살하고 푹쉬는것박에없어요 외출도 하기힘들어요 평생그러고 살다 갈것같은 만성피로 무서운병이죠 수면제도 별효가없고 항상피로를달고살죠
요가강사 20년차인데 왜 명상과 요가가 사람들에게 삶을 밝게 만들어주는지도 잠깐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자고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안잔거 같고 눈아프고 했는데
눈이 쑥 들어가는 피곤한 느낌 ㅠㅠ
어떻게 하면 활력이 생길까 하루종일
고민했었는데
수면전문 박사 책 보면서 연구하니까
결국에는 2가지더라고요 ㅋㅋ
1.운동
하루에 10분만 꾸준히 산책해도 달라짐
잠이 우선이 아니라 운동을 하면 잠이
잘 오는거더라고요
2.영양제 - 비타민은 기본이고,
마그네슘 오메가가
피로회복에는 좋더라고요
그리고 따로 추천받은 하나가
흑야마 성분인데 먹고나서
밤체력이 좋아지고
아침에 피로도가 정말 낮아지더라고요
저는 이렇게4개만 먹으면서
하루10분 산책하고 2개월정도 지나고
나서 부터는 알람 안 들어도
잠에서 깹니다
우리 아빠도 흑야마 먹기 시작함 ㄷㄷ
남녀상관없나요
영양제는 허상입니다. 저속노화 식단을 하세요
같은 증상을 갖은 시청자를 위해 처방운동을 자세히 알려주니 좋은 방송입니다
갖은xxxxxxxxxxxxx가진ㅇㅇㅇㅇㅇㅇㅇㅇ
남편의 고통을 알고.울어주는 배우자분 고맙내요.
43:32 만성피로극복운동법 시작~! 자주찾아와서볼게요❤ 이렇게 실질적인도움이되는방법을 함께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수면제 먹는다고 잠에 집착하면 안됩니다. 잘 자는날도 있고 불면의 밤도 있고 그렇습니다
스틸녹스로 10년넘게 먹고 있습니다.밤중 누군가에게ㅜ전화하고 빈속이면 저녁에 처먹처먹하는걸 정신과 의사한테 얘기 했더니 스틸녹스(졸피뎀) 끊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수면제한알 유도제두알먹습니다.약자체가 독약이잖아요.근력도 남들보다 빠지고
생활습관으로 근육 키울려고 합니다
낮은층 걸어다나기 엘레베이터에서 뒷꿈치 들기 대중교통에 배에 힘주기
잘자는날이 없고 불면만 있기 때문에 힘든겁니다
이게 좋은 생각임 정신의학과에서 인지치료 라고 잠에대한 집착을 버림. 잘 자는 날이 있는가 하면 못자는 날도 있음 100% 잘 잘순없음. 집착 버리기. 자야한다는 강박 없애기.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심한 불면증인데 잠이 안오면 산책도하고 책도 읽고 합니다. 맘이 편해지면 언젠가 잠이오겠죠
어머 저랑 넘 비슷합니다!
저도 갑자기 40대 후반에 오십견, 갑상선 저하증, 하지불안증,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만성피로와 만성염증 때문에 죽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3년간을 온갖 병원을 찾아다니며 온갖 검사에 몇 억을 썼어요(여긴 미국). 결국 유투브 보며 간회복(잠을 몇년간 못자서 간이 많이 손상된대요) 비타민제를 먹기 시작하고 가벼운 진통제를 가끔 먹어가며 죽기살기로 운동을 시작했더니 진짜 3달후에 너무 많이 좋아져서 지금까지 꾸준히 저탄고단 식단과 매일 운동으로 지금은 아주 많이 회복됐어요.
패배자
대단하심^^ 저도 운동해야겟네요~
살좀빼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제가 지금 그렇게 아프고 있습니다
30년 넘게 만성피로/과수면 으로 고생했는데 제 경우는 위장장애 때문이었어요. 위가 안 좋으면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져나가고 잠이 미친듯이 옵니다. 그것도 모르고 제가 그냥 게으르고 잠 많은 사람인줄 알고 살았네요. 자꾸 피곤하고 몸이 안 움직여지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소화장애/위장장애 쪽으로 알아보시면 도움 될 수도 있어요.
헐 저 만성피로로 고생중인데 위가 약해요 ㅠㅠ 어떻게 치료받으셨었나요??
완전공감 육식하거나 그러면 다음날 뾰루지와 함깨 피곤함이 아후
아직 안 늦었어요 운동으로 극복 하세요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나의 경험으로
저도 운동 8년가까이했지만 만성피로는 운동으로 극복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님경험이 다 통할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이게 제일 웃긴게,,나는 진짜 죽을 듯이 피곤하고 힘든데
남들은 꾀병으로 본다는거..ㅜㅜ
그 고통은 느껴봐야알수있죠
고통 알게해줘요~~저는 적극적으로 독감을 옮깁니다 그래서 나중엔 너 진짜 아팟구나 라고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해줍니다
@@이션-l3s어떻게 옮겨요....?;;;
한국인들은 겉모습으로 쉽게 인정하고 허영심있어서 문제예요.8시간이상 장시간 근로가 수면장애 일으키고 간기능마저 나빠지게되요.
내가 죽을 듯이 힘들어도 남 눈엔 단지 엄살 혹은 꾀병이더라구요. 나를 보살필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
안그래도 요즘 어깨도 목도 결리고 몸이 굳어있다는 느낌을 들었는데 운동법도 정리해서 알려주시고 왜 몸이 피로한지 의학적으로도 알려쥬셔서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어요 이 영상 제가 이제껏 본 것중에 제일 효과있고 좋아요 강력추천합니다
건강이 우선이에요
식이요법 운동 하셔야됩니다
드시는음식 조절하시고 운동은 힘든운동 하셔야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약먹으면 그렇게 되요
콜레스톨약 정신약 부작용심해요 채소과일로 식단바꾸고 다시태어나셔야해요 제가 경험잡니다^^♡♡
약이 문제죠
저도 영상보면서 약을 11개씩 먹는다고 했을때 약이 문제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저도 저랬어요 간이 문제더라구요.
그후로 운동하고 생활습관 바꾸니까.
지금은 몸이 덜피곤하고 잠도.푹 잘자게 됐어요
저도 ㅋㅋ
갑상선 저하증이면 정말 대단하신거예요. 일을 하실려고 하니깐요. 저건 만성피로가 아닌데;;;; 저도 저하증이였는데 너무 힘들었거든요. 화이팅
만성피로분들 잘챙겨드세요 양질의 식사가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잠이요 다들 힘내세요~~
잘 먹어도 식곤증 오면 또 잠 자게 됩니다..
김주환 교수님 '내면소통' 읽어보세요. 자율신경계 회복 원리를 스스로 깨우치시게 될거예요
형진님 너무 귀엽게 걸어요 사춘기소녀처럼😊😊
힘내세요❤ 방송에 나오시기로 결단 한 님의 용기에 큰 박수와 응원보내요! 아내분도 옆에서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낮에 햇살을 많이 보고 꾸준한 운동과 명상을 해야 좋아질거에요
운동과 명상 실천한지 1년째..
모든 질병이 다 사라지고 있는걸 느끼고 있어여…
최고의 조합인듯 합니다..
모든 의사들 환자들에게 하는 공통적일 말 운동해라 운동이라고 해서 돈 들여 헬스장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신발 한켤레만 있으면 가능 계단 오르기 걷기 달리기 등등 근력운동은 공원 가면 공짜로 할 수 있는 기기들 많음 착각 하는데 본인의 몸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건강하던 10대의 몸이 아님 착각 하지마시길
저는갑상선기능저하증 무기력 우울증 심한불면증 전신관절통 기타 종합병원입ㄴ다 부신기능도 잇고요 다 정신나간 소리입니다 15년을 좋타는 병원 운동다해도 여전히 사라지지 안는 통증과 불면과 무기력 기운업음 안먹어도 살이 찜 싫타~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내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니가 맞을짓을 해서 내가 때렸겠지 나는 이유없이 때릴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아픕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감도 강하고 정말 열심히 사신분이네요. 대단하시고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타고난 행복 총량이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행복하게 살았던 사람들도 예기치않은 불행으로 고통을 받으며 살고, 끝날것 같지 않은 고통속에서 버티다보니 좋은날 오는 사람도 있고 타이밍만 다를뿐 좋은날은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잘 돌보고 계시니까 이제부터는 더 행복해지실거라 믿어요. 우리 또 잘 버텨보아요.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그 힘듦 속에서 잘 견뎌주셨네요.정말 기특해요. 얼마나 아프고 외롭고 무서웠을지...
이젠 진심으로 모든 걸 지나가는 바람처럼 흘려보내세요
그 아픔을 맘에서 붙잡지 말고 훨~~훨~~보내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편해지길 바랍니다
ㅡ나무 관세음보살ㅡ
힘내세요
앞으로 행복한 길만 남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세분 모두 응원 합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건강 하세요.ㅠ
2교대 밤낮 야간주간 바뀌는 환경
저 한달 하고 바로. 그만 둠
사람 못견딥니다
돈은 많이 준다해도 안갑니다
저도 만성피로 만성불면증
직장을 그만두던가 길게 휴가내서 몸을 먼저 좀 정상으로 돌려놔야 합니다
30년이 넘도록 주야 근무했던 아빠....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천국에선 편하고 행복하기만을 기도해요...
헐 저만 이상해지는줄 몸이;;
영양제 끊고 시리얼끊고 야채 과일식하세요~
몸에 염증이 많아서 그런거임 먹는걸 바꾸세요
무슨 조승우빠냐??
고기를 먹는게 좋은 체질이있고
채식이 좋은 체질이있다
과일많이 먹어서 좋을거없다
요즘 과일 미네랄없이 당분만
가득 해서 설탕덩어리 먹는거나
같다
염증수치가 올라가면 효능감이 떨어지죠 ~♡!
아침 공복에 과일채소 먹고 저녁에만 일반가정식 먹기 시작했는데 염증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요즘 국내산콩으로 집에서 직접 두유 만들어 먹고 근육이 딴딴해지는 게 보이고 피부가 엄청 좋아졌네요 고기는 일주일에 한두번이 적당한거 같고 주식으로는 유기농 채소 과일 유기농 곡식이 건강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가공된 영양제나 시리얼 정제된밀가루 노노 그리고 왠만하면gmo사료 먹인 소 돼지보다 풀먹어서 키운 호수산이 좋음 저는 계란도 non gmo 1번만 먹음 모든 식재료는 다 국내산이고 외국산 하나 없음
확실히 탄수화물이나 군것질 고기 위주로 먹을때보다 생채소과일 나물반찬등을 먹을때 몸이 개운합니다
산음식을 먹을때와 죽은음식을 먹었을때의 차이랄까
@birth-yk2pm 정말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채식이 맞는 사람이 있고 육식이 맞는 사람들 다다르죠 유명 스타중에 과일 다이어트만 하다가 사망한 사례가 있고 뭐 물론 과일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자기한테 맞는걸 찾고 고루고루 잘 먹어야합니다
기능성식품들 영양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응급실 찾는 환자 많습니다 그리고 과일 잘못먹고 고기 잘못먹고 피부염 실달리는 사람들 많아요 자신에게 맞는걸 찾고 알레르기 반응 검사도 받아보시는게 좋지 본인이 먹고 과일먹고 무조건 적으로 이게 정답이다라는 정말 무식한 말입니다 과일은 과도한 당 섭취는 체내 혈당 수치를 높여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에 영향을 끼칩니다. 늘어난 인슐린은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자극시키고 또 한 당뇨랑 연관성도 있구요 고로 과일도 과일 나름이다 절때 본인이 먹고 좋았다고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로 유포하지말구 상대방 체질맞는 음식을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음식보다 더 위함한건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찾는것보다 먹고 싶은 음식이있다면 일주일 한 두번 아무 생각없이 먹는것도 스트레스 푸는데 좋습니다
한끼만 야채식단을 몇개월 했더니 피곤함이 사라졌어요.
신기했어요
몸은 피곤한데 잠이 안올때 정말 미친다.
맞아요ㅠ 그리고 다음날에 억지로 일어나야되고 하루종일 죽을것같은 느낌 완전 힘듬ㅠ
덜 피곤해서 그럼. 개피곤하면 서서도 잠
@@Rani-v34571본인이 겪는 게 전부인 줄 아나 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재롱떤다 근데 맞는말이지ㅋㅋㅋㅈㄴ피곤하면 걍 쓰러지는데
편해서 그런거야 낮에 쳐놀고 자고하니깐 그러지 열심히 일하고 운동하고 해봐 그딴게 어딨음
운동을 해보세요 많이 좋아질겁니다
젊으신데.. .화이팅 하세요👍🙏
무조건 땀을 흘리는게 좋은 것 같아요
처음 시작이 힘들지 변화가 눈에 보여요
저 입장되봐야
이해앎요
52세라는게 놀랍고 52세에 혈압약도 놀람 건강관리 잘하셔야할듯요
우와 !! 이 스트레칭 운동 넘좋아요 !! 도움이 돼요 !!
저도 그래요 ..ㅠ 출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자율신경실조증으로 휴직도하고 힘든5년이었거든요..ㅠ
내 이야기인줄... 바로 클릭
저도 그랬는데 운동을 하루에
30분 꾸준히 3년째 입니다
지금은 아픈곳이 없어요
유산소 10분 근력운동 10분
스트레칭 10분 이렇게 만이라도 하시고 약을 끊어 보세요~!
부인이 보물이다. 부럽다
사과집 남편분 얼굴빛이 너무 노란데...두분다 건강하시길요.
우울증 있었을때 잠만 자고싶고 다 귀찮아서 누워만 있었는데 남편이 제가 자살해 버릴까봐 불안해 하더라구여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거죠
저도 몇 번 그렇게 해 봤습니다 똑같은 증상이네요
열심히 하시는게 보기좋아요.
첫번째 사모님 갑상선 검사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목이 너무 부어보이시는데...
헉..진짜네요
헐 진짜네요
몇분몇초요??
😭😭참 안타깝네요 ㅜㅜ 저도 예전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무기력에 우울까지 겹쳤던적이 있어서 공감가요..
코티졸 수치가 누적되면 그렇다고하더라구요? 신경과가서 코티졸 수치재보니까 높아졌어요..
매일 만보 걷기 햇빛보기 코티졸 보조제품 사용하고 웃었더니 그나마 좋아지네요,,, 안타까워요 ㅜㅜ
명상을 하면서. 생각으로 내몸구석구석 보는것도 좋아요. 머리 뇌부터시작하여. 눈과입으로 위와 내장 훓어보시고 다리도 생각하면좋죠
정말 유용하고 꼭필요한 내용들이라 잘 봤습니다!!
그래요 본인이 젤 힘들어요
피치 동작 하셨던데 런닝 하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디 아주 훌륭하다거 생각 됩니다!!!🎉
제가 딱이랬어요.자도자도 피곤.그의 1년을 등붙이고 딩굴딩굴 잤어요😂😂
그랬더니 몸의 염증지수올라가고.신장이 나빠졌고요.
그래서더 더 피곤하구요.
악순환.
지금은 많이나았어요.단백뇨도 좋아지고요.
붓기도빠지고요.
먹는게 진짜 중요해요.
이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만성 피로증후군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도움이 되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떡 안좋다고 햇는데 떡집 사장님이 나와서 먹지말라고 못하니 ...식습관 개선을 못한게 아쉬운...
만성피로도피로지만 타고난체력과 잠이많은건 아닐까요? 저정도 약을드시면 간이피곤해서 못일어나는게 맞을듯
저도 저랬어요.관절도 돌아가며아파서 병원가도 원인을알수가없었어요.끝내 모든검사해보고 류마티스관절염 진단받았어요~ㅠㅜ운동,식이조절 열심히하고있어요.약은 평생먹어야하지만. .
저역시 요즘 수면장애와
무기력증과 우울감
브레인포그가 너무 심해요😢
우울증 약? 살쪄요. 약 많이 복용하면 잠 와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ㅠ 그래도 극복할 수 있다 믿어볼게요. 저도 일도 할 수 없어 퇴사 후 경제적 문제까지 생겼어요. 무기력이 진짜 사람다움을 없애더라고요. 출연자분들도 힘내세요. 화이팅!!
7일만에 저렇게 극적으로 바뀐다구요? 믿기지가 않네요..... 제 지인분 중 하나는 돈 받고 이런 영상찍더라구요. 이 제품 먹고 훨씬 좋아졌다. 같은 영양제 광고하는 방송에 나가요. 돈 30~40만원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믿지 마시고 일단 나가서 걷기라도 하셈. 이런거 다 가짜다 그렇게 생각하면 될것도 안됩니다. 고 정주영 회장에 명언이 생각나네요. "해봤어?"
사람이 야간일하면 면역력이 안좋아져요 아침식사는 시리얼로 먹으면 않되고 밥은 계란후라이에 김치만 먹어도 좋아 져요
마늘같이 면역력에 좋은 음식 챙겨 먹어요 밤에 잘 자야 해요
오후9시에서 새벽3는 잘 자야 합니다
낮에 햇빛을 잘 봐야 해요
얼굴은 썬크림 바르고
팔이나 다리에 썬크림바르지 않고
하루 15~20분정도 봐야 합니다
안 안 안!! 안되고입니다 안 않 구분하기 힘드십니까? 도대체 어떻게 배우셨길래..
하지않는다 안한다 이런식으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제발 힘내십쇼
Onana dalot lindelof varane wan bissaka mainoo mctominay rashford fernandes garnacho hoilund
Patrovic cucullera chalobah disasi gusto enzo caicedo sterling gallagher palmer jackson
Kelleher robertson van dijk quansa gomez allister endo szoboszlaidl diaz nunes salah
독이 쌓여서 그런것같다 약을 그렇게먹으니 간부터 힘들겠다 해독엔 단식이최고 단식원에가셔서 일주일만하면 완전해독 회복식하면서 운동하는 습관을 길들이면 새로태어나는 몸이될것이다 피로는 해독이 않돼서!!!
꾸준한 산책이 확실히 우울증에 효과는 있더군요
우울증으로 정신과 약 먹었는데 진짜 졸려요 안먹어도 졸려요. 근데 어느 순간 안 졸리더라고요 그래서 약 끊어벼렀어요 맘이 아파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파이팅
하시모토갑상선염.자가면역질환에 수년간 시달리다 갑상선암,전이 까지 됐슴다. 몸이 넘~~!! 힘들어요. 일상생활조차 힘든...
샐러드와 싱싱한 야채 드셔보세요~
이게 집에만 있으면 더 안좋아 져요 일을 쉬어도 운동이 중요 밖에 나가는게 힘들면 유튜브 보면서 홈트 추천 운동도 천천히 조금씩 늘려 가야지 무리하면 작심삼일 되요
그리고 불안하고 무기력 할때 청소를 한다든가.설거지 등등 환경을 조금 바꿔주는것도 필요 저도 한때 오랜기간 그런적이 있어서 ㅜ 힘내세요
갑상선 저하증 은 무기력하고 깊은수렁 속으로 몸이 빠져드는 느낌 과 우울증 이 동반 되고 24시간을 자도 피곤하고 피곤한게 갑상선 저하증 증상 입니다 붓고 살이찌게되고 경험한분들만이 느끼는 고통 가족들 호소를 해도 게으르다 라고하고 꽤병으로 여기니까 가족들과도 마음에ㅈ거리를 두게되고 스스로 일어나서 햇볕쬐기 바닷가에서 일광욕 하기 맨발걷기 그냥걷기 스스로 의지가 병을 낮게 합니다 자연식단 특히 갑상선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식재료 더 몸을 무기력하게 하더라구요 될수 있음 재철 자연식 만들어서 드십시요 그리고 병원약 더독소를 만듭니다 차츰 줄이 시고 힘내십시요ㅡㅡ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몸이 아프기 시작할땐 이미 내가 견딜수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는 것. 그러니 조금 피곤하면 괜찮겠지가 아니라, 아 피곤하네 쉬어야겠다 라는 마음먹기. 저렇게까지 되는 사람들 대부분 조금 힘들고 조금 피곤한것에 스스로 괜찮다고 버틴사람들이 많음.
저도 만성피로로 고생했는데 운동+식이요법으로 살 빼서 싹 사라졌어요.
자 이제 침대에서 일어서 볼께요😮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않는법 인가 하는 책 추천합니다~약을 저렇게 드시는게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ㅠㅠ
죽을자신이 있으시면 더 살려고 노력하세요
마음을 잘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랬는데 근력운동하고나서 삶이 달라졌어요 새벽5비부터 밤 9시까지 일해도 개운해요 제나이가 62세 입니다
근력운동이 하루를 오롯이 살아내는 근힘을 얻는군요🎉
몇년동안 근력운동 하시니 효과가 나타나던가요?
@@축복가득-z9w1년만지대루 해보세요
와 저도 근력운동 몇년하셔서 효과보신건지 어떤종류의 운동을 하신건지 궁금해요!^^
저도 69세 할매인데 런닝 50분 근육운동 1시간하고 나니 피곤한거도 없고 좋아요.
허리수술 숸살에 두번 나사못 요추5개 흉추 1개 여섯개 묵겨있슴다ㅎ
ㅜ ㅜ 너무 공감이다
어 저랑 같은 증상이내요.
갑자기 잠이 쏟아지는 것도.
전 식생활 개선으로 좋아졌어요.
완전 채식했어요.
현미밥 100프로, 채식(볶거나 데치면 안됨, 생식), 기름 절대 섭취 금지 등 비건 생활 3년 하고 계속 70프로는 식생활 유지하고 있어요.
일단 식생활 개선으로 살을 빼야 해요.
그리고 비타민C(고려은단)100 영양제 아침,점심,저녁 2알씩 드세요.
섬유근통 생각해보셔요
운동하셔서 체중조절, 식단조절 하시고 먹는약도 줄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약 다끝고 채소와 과일 특히 채소을 생으로도 먹고 예을들어 오이상추 풋고추을 생으로 먹고.토마토당근은 삻아서 주스 해먹고 밥에는 표고버섯 강낭콩등 콩종류는아무거나 넣어서.밥해먹고 고기종류는 기름기 없는육류 그리고 생선도 골고루먹으면 됩니다.피로가 없어지고 가벼운 운동하면 생활에 활력이 생깁니다. 가공식품은 배달음식부터 라면까지 안먹습니다.
아무 관계 없어보이는 식습관이 우선 대부분의 원인이던데.. 술 설탕 밀가루… 하지만 산업 때문인지 쉬쉬들만..
근데 체중감량을 해볼생각을 안하시나? 운동도 ….
13:51 오로나민씨~~
살면서 깨달은거지만 숨쉬는 방법이 굉장히 중요하더라
가슴으로 숨쉬는게 일상이 되니 몸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피로도가 급격해졌음
복식 호흡을 의식적으로 해주니 그나마 피곤함이 덜함
정말하고싶은말너무많은데..그냥 다생략하고..
아내분이 보살이시네요..
만성피로 대사증후군같은 질환입니다. 원인불명이구요, 중년 특히 폐경지나신 여자분들이 많이 걸리세요. 일단 원인 불명이니까 너무 스트레스 실거같아요 ㅠㅠ 운동많이 하시고 일단 많이 걸으세요.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루에 두세번 꼭하시구요. 요가 추천드려요, 현재 재활관련업계에서 일하구있는데 아로마 요가 꼭 해보세요 테라피요가 같은것두 너무 좋구요
우울증 아닐까여?? ㅠㅠ😢
26:00 만성피로푸는 운동
네~~선생님
저도 무기력증이 심해서 만성피로를 달고살아요 ㅠㅠ
세상만사 스트레스...
그 약들 끊으세요.... 참나 그게 독이에요. 간에 부담을 주고.. 지금 부은 것도 다 독성에 의한 거임. 살이 아니고 부은 거.
맞아요 딱 그렇게보이네요
살맞는데요
항우울제 왜 드시는진 모르지만 그 약 드셔서 시도때도 없이 졸릴거에요.제가 지금 그렇거든요.다른 약 안 먹고 이유없이 일년 넘게 하는 심한 기침때문에 기침반사를 억제하려고 정신과약을 먹는데 많이 졸립니다
머리 비울수 있는 걸 찾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저는 요새는 바쁘지만 주3회 최소 7km씩 뛰고있습니다
뛸떄 복잡했던 머리가 아무생각없이 개운
만성피로라면서 시리얼을 먹고있네 ㅎㅎ
얼굴이 부어있고 몸도 과체중이신거 같아요.야채 생선 많이 드시고 탄수화물 많이 줄이시고 꾸준히 운동하시면 조금씩 좋아질거 같아요.
약국 가셔서 파워라센과 아르기닌 드셔보세요.효과 있을거 같아요.
이래서 가장의 어깨가 무겁다라는말이 나오는거다..
영상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