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밀리터리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느끼는건데, 이게 게임이 되었던, 에어소프트가 되었던, 단순 잡담이건간에 가벼운 스포츠, 재미 추구라는 본질을 벗어나서 자기 지식 뽐내려고 하는순간 자신의 스펙과 충돌하게 됨 ㅋㅋㅋㅋ 실제로 SWAT, 특수부대 출신이 아닌데 온라인에서 이론만 배운거 가지고 CQB를 가르치려 한다거나(모순) 자신이 아는게 전부고 정답이라 생각하는(편협) 사람들은 진짜 피곤해서 상종하믄 안됨 특히 구라치는 사람들은 컴플렉스 심해서 공격적이라 유의하도록.
전에 지인들끼리 건물 소탕전을 한적이있는데 (에어소프트 얘기입니다) 들어가면서 계속 죽고 하니까 군대때 하도 들은 우리나라UDT에서 아덴만 여명작전때 사망자가 없었는 얘기를 믿을수가 없었음 얼마나 훈련을 하면 사망자없이 내부 정리하고 인질을 구출했는데 진짜 존경심이 절로 났음
학군52기로 중위전역자인데 간단한 보병전술도 모르는 밀스퍼거만나면, 그냥 따라줍니다ㅋㅋ(게임이라 다시 플레이하면 되니 ..) 그러다 팀전멸하면 억까라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지휘한답시고 뒷쪽에서 다니다 혼자 살아남으면, 자기는 잘하는거라고 발언... 모르는 사람들은 치켜세워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밀스퍼거라는 용어로 불리는지 몰랐는데....예산님 어제 그브같이 할 때 나온 밀스퍼거라는 용어가 제가 플레이간 계속 보던 것일줄이야..
어릴 때 우왕~하고 발 들였다가 군대 갔다오면서 자연스레? 다른 취미생활 시작하지만 그래도 남아 계신분들이 더 많지요. 오히려 군대 갔다와서 관심 생겼다는 분도 봤었고... 저도 지금은 에솦 때려친지 오래지만 밀덕질 하던 습관 어디 안가서 그런가, 영상 만드는 일로 먹고 사는 와중에도 그 티를 어느순간 드러내게 되더군요.
저도 실제로 중증 밀스퍼거를 한 명 본 적이 있습니다. 취미가 비슷해서 가까워져볼까 했는데 자기가 뭐 넷상에서 함포? 전함? 그런거로 싸워서 이겼다는거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걸 보고 바로 손절 때렸습니다.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넷상에서 싸운걸 현실에서, 본지도 얼마 안 된 애한테 자랑하는 걸까...싶어서요. 그 친구가 비단 그쪽뿐만이 아니라, 교우 관계에서도 문제가 굉장히 많았던 녀석이라 반면교사로 삼으면서 저렇게는 되지 말자고 끊임없이 벤치마킹 했었네요 ㅋㅋㅋㅋㅋ 어쩌면 저도 반면교사로 삼을 사람이 있어서 어느정도 자제를 할 수 있는거지 그러지 않았다면 제가 영상에 나온 사례들처럼 되지 않았을거라는 보장은 없네요.
아르마 3 개공감 ㅋㅋ 은근히 저기 정공애들 개많아요. 스무살 초반에 콜오브듀티 예전 모던 시리즈 넘 재밌게 했던지라 톤톤정해병님들과의 우애넘치는 전우애를 느끼고 싶어 아르마 3 사서 바로 해봤는데 총기 재장전서부터 뭐가 막 기능이 너무 많아서 긴장도 되고 막 잼게하는데 얼굴 안봐도 목살 후덥할거같은 보이스가진 놈들이 막 지들끼리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전술용어? 비슷한거 얘기하길래 같은 분대여서 내가 뭐하나물어보니까 아 그건 알려드릴건데 전술용어라서 영어로 말씀하셔야된다더라 ㅋㅋ 별같지도 않아서 네ㅋ 이런투로 말하니까 고깝게 들렸는지 그후에 내가 뭐 물어보거나 저쪽으로 이동할까요? 이런말에도 무시하고서 하는 거보고 딴섭으로도 이동해보고 했는데 이런새끼가 태반이더라고요 ㅋㅋ 그냥 숫자 한국어로 하나둘삼넷 해도 될걸 굳이 영어 붙여가면서 꾸역꾸역말하는거보고 바로 겜삭제하고 딴겜하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르마는 안건드렸네요 ㅋㅋ
밀스퍼거가 양산되는 원인중 하나가 자격미달 애들이 나대는 것도 한목 하는 거 같습니다. 농담 아니라 UDT, 707나왔다는 애들이 기본적인 총구 안전조차 안지키는 데. 밀스퍼거에게 좋은 먹이감 되기 쉽죠. 실제로 미군이 한국군특수부대하고 훈련하면 뻑킹 코리아라고 욕할정도로 심각한데.
실제로 서바겜 포함 에솦관련된 취미 가진 분들보면 대부분 저처럼 간부입대 예정인 대학생들 또는 보병, 사격교관, 기갑장교, 수병, 관측병, 운전병, 수색대 등등 각자 자기 나름대로 군생활 마치고 취직한 후에 열심히 일하며 번 돈으로 취미생활 하는 분들인데 영상에 나온 사례는 좀 오바긴 하네요ㅋㅋㅋ
밀스퍼거를 멀리하면 본인이 그걸 너무도 잘 알고 상대방을 공격합니다 ㅡ ㅡ 눈치는 겁나게 빠른데 또 눈치는 겁나게 없습니다.. 밀스퍼거들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 덕분에 어디에서나 부끄러운 취미가 밀리터리 관련된 특히 에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엔 가장 재밌고 훌륭한 특히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한 취미라고 생각하는데 ㅜ ㅠ
에어소프트게임을 하면서 자세는 이렇게 해라 그렇게하면 노출된다 오리제품써야한다 라는 소리들으면 그냥 적당히 맞쳐주고 같은팀에게 피해만 안주면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장난감총으로 여기저기뛰어다니면서 영상에서본 cqb자세 따라해보고 서로 웃으면서 하면된다라고 생각하는데...은근 이런데 고증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죠
진짜 심각한 밀스퍼거는 남의 군생활( 장교, 부사관 ) 사진 합성해서( 사실 다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에 진짠지 가짠지도 모른다. ) 자기 블로그에 올리는 무서운 소시오 패스 부류도 있는 것 같더라... 밀스퍼거는 높은 확률로 자신이 직업군인( 혹은 직업군인이였다 )이라고 떠듬.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꼭 모퉁이서 허공에 하이레디질을 해야하고 문만보면 발로 걷어차고 총을 찌르며 들어가야하고 방구조도 생각안하고 방안상태도 안보고 무조건 뛰어들어가며 벽을끼고 돌음박질을 하는 누군가들이 생각납니다 아이고 돌겠네😂 악!하라는공부는안하고방구석전술질만잘해자칭특수대원님들!!
저도 6급면제된 밀덕이지만(저는 카너(아스퍼거보다 심한자폐)로 면제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쓰는건 인터넷에 글쓰는것만 20년을 해서 잘쓰는거구요.) 저는 실질적인 군사경험을 받은적이 없는반면 다른사람들은 밀덕뿐만 아니라 밀덕이 아닌 일반인들도 다 군복무 해보고 실제로 총도 쏴본사람이라 생각하고 겸손하게 지냈고 앞으로도 겸손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건 범석이형이 나이드셔서 느려진겁니다 ㅋㅋ 저도 현역에다 운동선수 아니만 9분 30초 나옵니다. 이래도 저보다 잘뛰는 사람 은근 있습니다. 9분 중후반까지는 노력하면 충분히 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리기 잘한다고 끝인 것도 아니고 무장 뜀걸음, 산악구보, 행군, 서격, 주특기, 전술 모든면에서 뛰어나야 잘한다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당장 현역들 보면 3km9분대 5km17분~ 15분 뛰는 사람들도 은근 있습니다. 중장거리 u18선수 얘기하시는데 육상 선수출신이면 3km 9분 나오면 선수 하면 안됩니다.ㅎㅎ 8분 언더로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세상은 넓고 당신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대중매체에 나오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강철부대 더 솔져스 이런 군프로그램은 그냥 보여주기 식일 뿐이고 징 병사 기준에서나 3km 12분이 힘들고 불가능한 거지. 운동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결코 어려운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될껍니다. 편협한 시각에서 그것을 사실로만 생각하시면 안되용..
다소 논란이 있을 댓글이라 답변답니다 김전술 전체가 아닌 한명이 사칭을 락씰 채널에서 해명 하였으며 저화력님은 어느정도 연락했던 사이라 707사칭 한적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편을 들순 없지만 사칭은 저 또한 너무 잘못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음모론에 대해선 잘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은 존중 합니다 원샷원킬
저화력은 707이 아니라 (자칭) 민간 외교업에 종사하는 사람 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음모론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자기주장성 판단력이 흐린 어린 아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주입식으로 교육하는게 아닌 매니악한 취미를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매니악한 얘기하는게 역겨운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음모론은 음모론이지 실제로 믿는 사람은 없거든요
@@nowar1132 어...약간의 오해가 있었던것같습니다 먼저 제가 말하고싶었던 부분은 "저화력이나 김전술처럼 707 사칭하는 인간들"이라는 부분에서 "저화력은 707을 사칭하지 않았다" 라는 점을 말하고싶었습니다 707사칭건을 커버해주고 감싸주는 행위를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는 문법은 문제가 잇다고 생각되네요
나는 밀리터리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느끼는건데, 이게 게임이 되었던, 에어소프트가 되었던, 단순 잡담이건간에 가벼운 스포츠, 재미 추구라는 본질을 벗어나서 자기 지식 뽐내려고 하는순간 자신의 스펙과 충돌하게 됨 ㅋㅋㅋㅋ 실제로 SWAT, 특수부대 출신이 아닌데 온라인에서 이론만 배운거 가지고 CQB를 가르치려 한다거나(모순) 자신이 아는게 전부고 정답이라 생각하는(편협) 사람들은 진짜 피곤해서 상종하믄 안됨 특히 구라치는 사람들은 컴플렉스 심해서 공격적이라 유의하도록.
극공감
밀스퍼거의 가장 큰 문제... 대다수의 사람들은 밀리터리에 대해서 그렇게 깊히. 자세히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옆에와서 개소리 하는거 극혐하는데 그걸 모름
@LEARIZED 그게 그거다 일반인이 보기엔
대부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이기에
더 배우고 싶어서 경청하고 더 배워가는
분이 많습니다
응아니야 밀덕은
걍 병이야 ㅋ
그냥 밀덕이 문제라기 보다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문제가 아닐까? ㅋㅋㅋㅋ 이래서 자기 객관화와 겸손이 중요함
ㅈㄴ 재밌네 썰좀 각잡고 하나하나 풀어봐요
+밀스퍼거 특: 공익 미필 면제
여러 영상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너가 알고 있는게 지식의 전부라 생각하는게 진짜 멍청하고 오만한거야"
전한길 선생님의 최근 영상에서 하신 말씀인데 통감하게 돼네요
그냥 일부 밀덕들 저러는거 같은 밀덕도 질색임 그냥 2가지만 잘지켜도 욕은 안먹음 1.누가 물어보지 않은이상 1~2마디만 하기 2.고증오류가 있다면 속으로만 생각하기
전에 지인들끼리 건물 소탕전을 한적이있는데 (에어소프트 얘기입니다) 들어가면서 계속 죽고 하니까 군대때 하도 들은 우리나라UDT에서 아덴만 여명작전때 사망자가 없었는 얘기를 믿을수가 없었음 얼마나 훈련을 하면 사망자없이 내부 정리하고 인질을 구출했는데 진짜 존경심이 절로 났음
학군52기로 중위전역자인데 간단한 보병전술도 모르는 밀스퍼거만나면, 그냥 따라줍니다ㅋㅋ(게임이라 다시 플레이하면 되니 ..) 그러다 팀전멸하면 억까라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지휘한답시고 뒷쪽에서 다니다 혼자 살아남으면, 자기는 잘하는거라고 발언... 모르는 사람들은 치켜세워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밀스퍼거라는 용어로 불리는지 몰랐는데....예산님 어제 그브같이 할 때 나온 밀스퍼거라는 용어가 제가 플레이간 계속 보던 것일줄이야..
굿굿..다만 화력이아니라 예산...
에솦겜 취미 2년차입니다. 영상에 나온 사례가 없다고는 말못하지만 거의대부분은 평범하게 군생활하셔서 취업하셔서 이취미가지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릴 때 우왕~하고 발 들였다가 군대 갔다오면서 자연스레? 다른 취미생활 시작하지만 그래도 남아 계신분들이 더 많지요. 오히려 군대 갔다와서 관심 생겼다는 분도 봤었고...
저도 지금은 에솦 때려친지 오래지만 밀덕질 하던 습관 어디 안가서 그런가, 영상 만드는 일로 먹고 사는 와중에도 그 티를 어느순간 드러내게 되더군요.
저도 말년때 관심이 생겼었습니다.
밀덕들 합리회보소 ㅋ
적당히만 하면 뭐든 좋지
근데 밀스퍼거들은 그게 안돼..
저도 실제로 중증 밀스퍼거를 한 명 본 적이 있습니다. 취미가 비슷해서 가까워져볼까 했는데 자기가 뭐 넷상에서 함포? 전함? 그런거로 싸워서 이겼다는거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걸 보고 바로 손절 때렸습니다.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넷상에서 싸운걸 현실에서, 본지도 얼마 안 된 애한테 자랑하는 걸까...싶어서요.
그 친구가 비단 그쪽뿐만이 아니라, 교우 관계에서도 문제가 굉장히 많았던 녀석이라 반면교사로 삼으면서 저렇게는 되지 말자고 끊임없이 벤치마킹 했었네요 ㅋㅋㅋㅋㅋ
어쩌면 저도 반면교사로 삼을 사람이 있어서 어느정도 자제를 할 수 있는거지 그러지 않았다면 제가 영상에 나온 사례들처럼 되지 않았을거라는 보장은 없네요.
@@Gunchulhwang 긴글 다 읽었습니다. 맞습니다 최근에 만난 사람은 전술가지고 확답을 짓더라구요 전술엔 옳고 그름과 정답이 없는데.
저는 미필 밀덕인데 스스로 ’나는 모르는거 투성이고 흉내 밖에 못하는 놈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식 남(일반인)에게 설명할때 자신이 정의다라고 생각하는게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주의하겠습니다.
에어소프트게임 30년정도 한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자기가 아는 지식이 전부인냥 남을 가르치려하는모습들 필드에서 정말 많이 보입니다. 그냥 즐기면 되는것을 왜이렇게 가르치려드는지...
아르마 3 개공감 ㅋㅋ 은근히 저기 정공애들 개많아요. 스무살 초반에 콜오브듀티 예전 모던 시리즈 넘 재밌게 했던지라 톤톤정해병님들과의 우애넘치는 전우애를 느끼고 싶어 아르마 3 사서 바로 해봤는데 총기 재장전서부터 뭐가 막 기능이 너무 많아서 긴장도 되고 막 잼게하는데 얼굴 안봐도 목살 후덥할거같은 보이스가진 놈들이 막 지들끼리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전술용어? 비슷한거 얘기하길래 같은 분대여서 내가 뭐하나물어보니까 아 그건 알려드릴건데 전술용어라서 영어로 말씀하셔야된다더라 ㅋㅋ 별같지도 않아서 네ㅋ 이런투로 말하니까 고깝게 들렸는지 그후에 내가 뭐 물어보거나 저쪽으로 이동할까요? 이런말에도 무시하고서 하는 거보고 딴섭으로도 이동해보고 했는데 이런새끼가 태반이더라고요 ㅋㅋ 그냥 숫자 한국어로 하나둘삼넷 해도 될걸 굳이 영어 붙여가면서 꾸역꾸역말하는거보고 바로 겜삭제하고 딴겜하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르마는 안건드렸네요 ㅋㅋ
사칭도 있고 걸러야할 부류가 많음.
밀스퍼거가 양산되는 원인중 하나가 자격미달 애들이 나대는 것도 한목 하는 거 같습니다. 농담 아니라 UDT, 707나왔다는 애들이 기본적인 총구 안전조차 안지키는 데. 밀스퍼거에게 좋은 먹이감 되기 쉽죠. 실제로 미군이 한국군특수부대하고 훈련하면 뻑킹 코리아라고 욕할정도로 심각한데.
실제로 서바겜 포함 에솦관련된 취미 가진 분들보면 대부분 저처럼 간부입대 예정인 대학생들 또는 보병, 사격교관, 기갑장교, 수병, 관측병, 운전병, 수색대 등등 각자 자기 나름대로 군생활 마치고 취직한 후에 열심히 일하며 번 돈으로 취미생활 하는 분들인데 영상에 나온 사례는 좀 오바긴 하네요ㅋㅋㅋ
어떤취미든 "과유불급"을 새깁시다
난 밀덕 입문자에서 단계가 멈췄는데 저딴 밀스커버쉑히들 때문에 밀덕 그만두고 역덕으로 완전히 갈아탈까 싶다가도 너무 재밌는걸 어떡해 ㅎㅎ
우와...... 3km 10분..... 제가 현역 때 죽기 살기로 11분 까지 가봤는데 제 중대는 다 털었다고 뜀걸음은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특수부대는 넘사군요.....
장래희망쪽이 군인인데 저렇게돼진 말아야돼겠다
밀스퍼거 특 남 깔보고 모욕 엄청나게합니다
저도 밀리터리쪽에 발을 들였다가 욕이란 욕을 다먹었네요
사소한 실수도 욕합니다
ps) 저는 지금 머리가 봉합돼서 그런짓은 안하고 예전일에 대해 뉘우치고 있습니다
밀스퍼거 특 전술에 답이 있고 자기 자신으로 부터 답이나온다 생각함
저게 전문 용어도 있는지 몰랐네 ㅋㅋㅋㅋ 힘든건 싫은데 멋진건 하고싶은 그분들 ㅋㅋㅋㅋ
우리 아버지가 주임원사인데 저렇게 군 지식있는친구들 한번 해보라고 하잖아요 못한다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아르마3 현역때 향수 게임으로 느낄수있다 해서 제대로 해볼려고 한 클랜에 들어갔다가 찐따 밀스퍼거 집합소에 그중에 현역 및 군필은 단 한명도 없다는데에 소름돋아서 바로 접었었죠ㅋㅋㅋ
진짜 어디 드가냐 차이인거같습니다..
밀스퍼거를 멀리하면 본인이 그걸 너무도 잘 알고 상대방을 공격합니다 ㅡ ㅡ 눈치는 겁나게 빠른데 또 눈치는 겁나게 없습니다.. 밀스퍼거들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 덕분에 어디에서나 부끄러운 취미가 밀리터리 관련된 특히 에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엔 가장 재밌고 훌륭한 특히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한 취미라고 생각하는데 ㅜ ㅠ
저예산 폼 미쳤따이
미쳤따리
에어소프트게임을 하면서 자세는 이렇게 해라 그렇게하면 노출된다 오리제품써야한다 라는 소리들으면 그냥 적당히 맞쳐주고 같은팀에게 피해만 안주면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장난감총으로 여기저기뛰어다니면서 영상에서본 cqb자세 따라해보고 서로 웃으면서 하면된다라고 생각하는데...은근 이런데 고증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죠
훈련은 훈련이고 놀이는 놀이인데, '컨셉 잡고 노는 행위'에 대해 이해 못하시는 분들 보면 답답합니다.
애초에 미필밀덕이라는 인식 박히는 것도 놀이는 결국 놀이라는 걸 모르는 실전고증충들 설레발 때문 아닌가 싶어요.
@@jiwonpark4987 이게 참 그게 문제죠 서로 합의하에 된거면 상관없는데 자기주장 고증 강요하는분들이.....은근 많죠
골수 밀덕인데 진짜 밀스퍼거 극혐
이집 맛집이네 군대 다녀오고도 밀덕이 존재하는게 의문이긴 했는데 그들만의 리그구나 잘 봤습니다
재미있고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샷원킬
실제로 서바겜 유저들 중 90퍼 이상이 예비역 또는 현역 및 간부 입대 예정인 사람들(알티, 군장학생, 사관생도 등)이더라구요
전쟁이 발생하면 좋다고 하는놈들 진짜 전쟁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지만 방구석에서 특공대놀이하는건 재밌는걸...
ps. 저도 예전에는 저런 종류의 사람이었다가 어느정도 나아진 놈인데요, 나중에 제 인식이 어느정도 괜찮아지니 밀덕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평범하게 멀쩡히 지내니까 주변사람들이 저 밀덕인거 알아도 별생각 안하더라구요.
진짜 심각한 밀스퍼거는 남의 군생활( 장교, 부사관 ) 사진 합성해서( 사실 다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에 진짠지 가짠지도 모른다. ) 자기 블로그에 올리는 무서운 소시오 패스 부류도 있는 것 같더라...
밀스퍼거는 높은 확률로 자신이 직업군인( 혹은 직업군인이였다 )이라고 떠듬.
사칭 밀스퍼거는 진짜 극악중에 극악
@jys_sniper 진짜 그런 걸로 당당하게 구라치는 인간들 보면 뭔가 무서워서 제가 꼬리를 내리게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원샷 원킬
밀스퍼거들아 특수부대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면 최소한 운동이라도 해라 그러고 나서 지원해라
시큐비 진심이면서 체력 등 한시함
19세기 스코틀랜드 사냥꾼 들이 입던 그물에 풀이나 헌겁 달아둔 옷은 뭐지?
저도 고등학생때 꽤나 학생치곤 성인 버금가는 장비로 서바이벌도 뛰고 장비도 많이 팔고 사고 했는데 정상인들에 비해서 나이도 먹을때로 먹은사람들이 수준 떨어지는 말이랑 근거도 없이 본인 말이 맞다고 니 부모나 데리고 와라 라는 소리 때문에 진절머리 나서 취미 접었습니다.
전쟁은 위험하고 잔혹하다면서
실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곳에선
피해국을 비난, 비방하는 븅딱들이 많음. ㅡ
아 밀스퍼거가 자존감 높은 밀덕 꼰대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꼭 모퉁이서 허공에 하이레디질을 해야하고 문만보면 발로 걷어차고 총을 찌르며 들어가야하고 방구조도 생각안하고 방안상태도 안보고 무조건 뛰어들어가며 벽을끼고 돌음박질을 하는 누군가들이 생각납니다 아이고 돌겠네😂
악!하라는공부는안하고방구석전술질만잘해자칭특수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학생이 CQB 알려주던데 ㅋㅋㅋ
유튜브 시큐비 전공자..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은 어디에가나 있지....
약간 저화력이랑 느낌 비슷하네
에어소프트건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방구석 전문가 같은 슈터 분들이 있지만 영상에서는 에어소프트건 이야기가 거의 언급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저도 6급면제된 밀덕이지만(저는 카너(아스퍼거보다 심한자폐)로 면제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쓰는건 인터넷에 글쓰는것만 20년을 해서 잘쓰는거구요.) 저는 실질적인 군사경험을 받은적이 없는반면 다른사람들은 밀덕뿐만 아니라 밀덕이 아닌 일반인들도 다 군복무 해보고 실제로 총도 쏴본사람이라 생각하고 겸손하게 지냈고 앞으로도 겸손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예산특공대님 저격수 cqb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한번준비하겠습니다
@@jys_sniper 네 감사합니다!
썸넬 나@ 치 군복 쌈@뽕하네
나도 밀덕이긴 한데 저런 사람들 보면 살짝 역겨움ㄷ
헉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이여유
전 밀리터리 관심 없는 사람인데 02:39 3km를 9분대 찍었다구요? 뭐 선출이세요? 홍범석님도 9분 59초 나오고 중장거리 u18 선수들도 9분대가 평균인데 해병대식 이빨까기인가? 밀스퍼거들 까면서 본인도 당당한 말투로 이빨까시면 안되죠
9분라인인 저도 50초 극후반이였고
마지막 사단 공식 체력검정 3km 10분3초로 마무리했었습니다.
그건 범석이형이 나이드셔서 느려진겁니다 ㅋㅋ
저도 현역에다 운동선수 아니만 9분 30초 나옵니다. 이래도 저보다 잘뛰는 사람 은근 있습니다. 9분 중후반까지는 노력하면 충분히 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리기 잘한다고 끝인 것도 아니고 무장 뜀걸음, 산악구보, 행군, 서격, 주특기, 전술 모든면에서 뛰어나야 잘한다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당장 현역들 보면 3km9분대 5km17분~ 15분 뛰는 사람들도 은근 있습니다. 중장거리 u18선수 얘기하시는데 육상 선수출신이면 3km 9분 나오면 선수 하면 안됩니다.ㅎㅎ 8분 언더로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세상은 넓고 당신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대중매체에 나오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강철부대 더 솔져스 이런 군프로그램은 그냥 보여주기 식일 뿐이고 징 병사 기준에서나 3km 12분이 힘들고 불가능한 거지. 운동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결코 어려운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될껍니다. 편협한 시각에서 그것을 사실로만 생각하시면 안되용..
...아마추어 마라토너중 풀코스 페이스 3분대 찍는분들도 있어요. ㅋㅋㅋㅋ
선수가 3km 3분대나오면 윗분 말대로 선수하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왜 이빨을 까세요
저화력이나 김전술처럼 707 사칭하는 인간들도 진짜 역겨워요. 그런 음모론 추종하는 인간들도 개역겹고요
다소 논란이 있을 댓글이라 답변답니다 김전술 전체가 아닌 한명이 사칭을 락씰
채널에서 해명 하였으며
저화력님은 어느정도 연락했던 사이라
707사칭 한적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편을 들순 없지만 사칭은 저
또한 너무 잘못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음모론에 대해선 잘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은 존중 합니다 원샷원킬
저화력은 707이 아니라 (자칭) 민간 외교업에 종사하는 사람 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음모론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자기주장성 판단력이 흐린 어린 아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주입식으로 교육하는게 아닌
매니악한 취미를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매니악한 얘기하는게 역겨운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음모론은 음모론이지 실제로 믿는 사람은 없거든요
@@네니요-b3l 뭔소리하나요? 김전술 채널에 있던 멤버중 하나 사칭이 사건터지고 나서도 저화력이랑 같이 영상찍었다고 김전술 채널장이 이근대위 영상 인터뷰에 나와서 밝혔습니다. 논란이 터지고 나서도 감싸주고 그런 스톨른밸러 데려와서 영상찍는게 정상임???
@@nowar1132 어...약간의 오해가 있었던것같습니다 먼저 제가 말하고싶었던 부분은 "저화력이나 김전술처럼 707 사칭하는 인간들"이라는 부분에서 "저화력은 707을 사칭하지 않았다" 라는 점을 말하고싶었습니다 707사칭건을 커버해주고 감싸주는 행위를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는 문법은 문제가 잇다고 생각되네요
저화력이 언제 707 사칭함?
저예산 화이팅
고마워요 화이팅
밀스퍼거 진심 개극혐. 추천 찍고 갑니다 ^^
유독 밀리터리 게임 장르에서 미필인데
군사용어와 시큐비에 집착하며 가르칠려한다?
밀스퍼거
@@jys_sniper 저는 서바겜에서 저런 인간들 많이 보고 취미 접어버렸습니다 ㅎㅎ
저화력느낌 나네
썸넬 나@치 군복 갇고싶 ㅇㅇ
딱 저특얘기라 생각하면 개추 ~ 넝담
개추 박습니다.
1:20 유튜버 로프티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