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산을 좋아하는 사람 이람 지리산종주를 한번쯤은 누구나나 하고싶어한다 요즘은 무박으로도 종주를 하던데.. 나역시94년도 8월1일 말복더위에 여름휴가를 지리산에다 바쳤다 역종주(중산리~화엄사까지) 이영상을 보면서 세석산장의 옛건물을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른다 갑자기 비 가 내린 상황에서 건물 안으로 들어온 산객은 그래도 다행 이었지만 잠은 새우처럼 머리와발 사이사이 옆으로 누우라는 산장지기님의 명령,, 한여름 긴 산행에 땀 냄새와 피곤에 코 고는 소리들에 앉아서 뜬 눈으로 지새우고 뱀사골 까지... 뱀사골산장1박 ..삼일째 에 서울로컴백홈.. 94년에는 벽소령산장이 없었는데 생겼내요 체력만 허락한담 다시한번 동주를 해보겠건만 이제는 나이가65세..안되겠죠? 이젠 종주는 안되고해서2020년6월달에 천황봉 을 한번 다시 밟긴했는데 아쉬움이 남는 지리산.... 영상속에서 추억을떠오르게해서 고맙습니다
이번주말 노고단으로하여 반야봉 등반하느라 찾아온 영상이네요. 겨울지리산은 처음이라 참고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너무 좋아요! 먹방도 너무 아는 맛이라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세상 제일 맛난건 산행후 대피소에서 구워먹는 고기와 라면!!!!!! 천국의 맛이죠!
지리산 종주 .산을 좋아하는 사람 이람
지리산종주를 한번쯤은 누구나나 하고싶어한다
요즘은 무박으로도 종주를 하던데..
나역시94년도 8월1일 말복더위에 여름휴가를
지리산에다 바쳤다
역종주(중산리~화엄사까지)
이영상을 보면서 세석산장의 옛건물을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른다
갑자기 비 가 내린 상황에서 건물 안으로 들어온
산객은 그래도 다행 이었지만 잠은 새우처럼
머리와발 사이사이 옆으로 누우라는 산장지기님의 명령,,
한여름 긴 산행에 땀 냄새와 피곤에 코 고는 소리들에
앉아서 뜬 눈으로 지새우고 뱀사골 까지...
뱀사골산장1박 ..삼일째 에 서울로컴백홈..
94년에는 벽소령산장이 없었는데 생겼내요
체력만 허락한담 다시한번 동주를 해보겠건만
이제는 나이가65세..안되겠죠?
이젠 종주는 안되고해서2020년6월달에
천황봉 을 한번 다시 밟긴했는데 아쉬움이 남는 지리산....
영상속에서 추억을떠오르게해서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지리산을 그리워하면 살고 있습니다. 은퇴하면 지리산 품속으로 들어가야지요.
20킬로 짊어지고 25킬로 야간 10시간 주행~
엄청나내요
좋은 영상 너무고맙습니다~^^
이제 등산을 시작 하려 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리산..지리산 나에게 삶의 &..나눠어 주었던 산.. 😁
성삼재주차장부터 출발하신건가요?
ᆞ마샬 벽소령부터 출발했습니다^^
궁금한게 대피소는 따뜻한 편인가요? 침낭을 따로 준비해가야 되는건가요?ㅠ
덥습니다
@@아리아-q4u 감사합니다ㅎ
정말 재미있게 봤고, 저도 꿈이 생기네요. 종주까지는 아니어도 죽기전에 천왕봉에 꼭 가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산이야 역사야
저런분들하고 같이 가는거 자체가 저로서는 민폐!!!
그냥 산은산이고 물은물이다~~~ 인생이 지리산이갔다왔다고 해결돼냐~~내려오면 똑같은 일상이야~~~산에 오를때 너무힘들어서 잡념만 없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