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무비썸에서 다룰 영화는 아이유(이지은)의 영화 데뷔작인 [페르소나(Persona)]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선보인 이 영화는 주목받는 네 분의 감독과 함께 만든 단편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 대해서 "내가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기 보다는 나를 이런식으로 보셨구나" 라는 것에 대해서 흥미가 더하는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페르소나]는 김중혁 작가님과 송경원 평론가님이 토론하신 내용이 많아 특별히 1부와 2부로 나눠서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페르소나] 2부는 4월 22일 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박용규-v4v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무비썸 [어스] 분석영상은 유튜브 저작권에 걸려 차단이 됐습니다. 저희가 최소한으로 영화 [어스] 영상을 사용했는데,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됐다는 내용 없이 차단이 되어 어쩔 수 없이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다른 영화 열심히 만들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썩지않게 아주오래는 팬과 아이유로 대입해서 보면 더 이해가 잘가는 것같아요 나는 너의 것이 아니고 나의 의지대로 할 수있어.끝없이 알수없는 바다속을 헤엄치고 싶어 이때까지 니가 원하는 건 다 배려해주고 보여줬자나 대신 그때 날 좋아했던 니 마음만은 잘 저려서 썩지않게 아주오래 보관할게. 아이유의 소녀 모습을 좋아하고 꼰대짓하던 팬들에게 자극적인 말과 연기로 한방맥인느낌이었어요
러브세트 - 4편중 최악의 영화. 이지은 페르소나가 아닌 이경미 페르소나를 보았다. 기분 더럽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퀴어영화. 문제는 이지은 콘서트에 이지은이 노래1곡 부르고 들어간뒤에 소속사 사장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를 부른것이다..끝날때까지. 이지은을 기만했고 관객들을 조롱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가는[테니스 코트 그물망을 넘어가는] 소녀를 보며 페미전사 배두나가 손가락으로 입술을 훔치는 장면을 보며 기겁했다. 그제서야 알게됐다. 왜 감독이 중성적인 이미지의 배두나를 캐스팅 한 것인지.. 마지막 배두나 - 이지은의 대결 배두나의 신음소리는 남성의 그것처럼 묵직하고 이지은의 신음소리는 점점 작아져 간다. 남성들이 제도화시킨 규범속에 갇혀진채 성장해온 알껍질속 미숙한 소녀가 퀴어 페미전사에게 구원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 페미들에게 공격받고 몇명의 남성들과 건강하게 열애를 지속하던 이지은의 어디에 퀴어 페르소나가 존재하는가? 이지은 페르소나를 보러왔다가 이경미 퀴어 페르소나를 보게되었다. 기분 더럽다.
이번 주 무비썸에서 다룰 영화는 아이유(이지은)의 영화 데뷔작인 [페르소나(Persona)]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선보인 이 영화는 주목받는 네 분의 감독과 함께 만든 단편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 대해서 "내가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기 보다는 나를 이런식으로 보셨구나" 라는 것에 대해서 흥미가 더하는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페르소나]는 김중혁 작가님과 송경원 평론가님이 토론하신 내용이 많아 특별히 1부와 2부로 나눠서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페르소나] 2부는 4월 22일 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다른 글에 이런 문의 들여서 죄송합니다만 무비썸TV '어스'편이 왜 기재 되었다가 삭제가 된건가요? 중간 정도보다가 다음에 보려고 하는데 없네요... 아무리 찾아도.. 삭제된거 같은데..
@@박용규-v4v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무비썸 [어스] 분석영상은 유튜브 저작권에 걸려 차단이 됐습니다. 저희가 최소한으로 영화 [어스] 영상을 사용했는데,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됐다는 내용 없이 차단이 되어 어쩔 수 없이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다른 영화 열심히 만들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러브세트는 감각적이지만 숨은 의미,의도가 너무 많아서 관객들에게 불친절하지않았나..했는데 두분의 얘기를 듣고 나니 다시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네요 자두도 먹고 싶고 ㅎㅎㅎ
단기간에 4명을 연기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썩지않게 아주오래는 팬과 아이유로 대입해서 보면 더 이해가 잘가는 것같아요 나는 너의 것이 아니고 나의 의지대로 할 수있어.끝없이 알수없는 바다속을 헤엄치고 싶어 이때까지 니가 원하는 건 다 배려해주고 보여줬자나 대신 그때 날 좋아했던 니 마음만은 잘 저려서 썩지않게 아주오래 보관할게. 아이유의 소녀 모습을 좋아하고 꼰대짓하던 팬들에게 자극적인 말과 연기로 한방맥인느낌이었어요
와 소름 돋았어요.
구독 하고 갑니다
아이유의 연기력과 마력.
그걸 알아본 사람들.
배두나가 넘어진 아이유에게 다가올때 두나뒤에 무지개가 있었어요 햇빛 쨍쨍한 날에 무지개? 이건 무조건 백합이다 확신했어요 ㅋㅋ 마지막 손톱 쓰담하는것도
산신령 무지개가 왜 백합인가요?
@@파카파카우는토끼 무지개 깃발이 lgbt를 상징합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
평론 여러개 나왔는데 이게 제일 자세한 듯.
송경원 평론가님 팬입니다 항상 개봉영화보러갈때 평론가님 말씀 많이참고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웅...평론가들은 다 별로라고만 생각했는데 송경원 평론가님 보고 그동안 선입견 가졌던걸 반성반성했네용...페르소나 재밌어서 들어왔다고 팬되고 갑니당🙈♥️
조심스러우면서도 면밀하게 해석해주시는 것 같아요!!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당😻
21:28 이 영화랑 BTS와 연결고리를 찾아내시다니... 김중혁 작가님의 상상력은 정말 최고라고밖에 ^^
아이유 연기 잘해
설리의 페르소나도 보고싶다..
영화 자체가 현실에 대한 페티쉬 라는 게 공감됩니다. 2부까지 보고 왔는데 그게 평론가님이 를 원 픽으로 꼽은 이유겠죠?
페르소나도 추억이 됐네 다시 한 번 봐야겠다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데 밤을 걷다, 썩지않게 아주오래가 좋더라
역시 술꾼 김중혁 선생
대사로 조지는 썩지않게 아주 오래, 4편중 유일하게 남자들이 특히 더 빠져드는 작품이었다
페르소나 겜인줄
러브세트 - 4편중 최악의 영화. 이지은 페르소나가 아닌 이경미 페르소나를 보았다. 기분 더럽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퀴어영화. 문제는 이지은 콘서트에 이지은이 노래1곡 부르고 들어간뒤에 소속사 사장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를 부른것이다..끝날때까지.
이지은을 기만했고 관객들을 조롱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가는[테니스 코트 그물망을 넘어가는] 소녀를 보며 페미전사 배두나가 손가락으로 입술을 훔치는 장면을 보며 기겁했다.
그제서야 알게됐다. 왜 감독이 중성적인 이미지의 배두나를 캐스팅 한 것인지..
마지막 배두나 - 이지은의 대결
배두나의 신음소리는 남성의 그것처럼 묵직하고 이지은의 신음소리는 점점 작아져 간다.
남성들이 제도화시킨 규범속에 갇혀진채 성장해온 알껍질속 미숙한 소녀가 퀴어 페미전사에게 구원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
페미들에게 공격받고 몇명의 남성들과 건강하게 열애를 지속하던 이지은의 어디에 퀴어 페르소나가 존재하는가?
이지은 페르소나를 보러왔다가 이경미 퀴어 페르소나를 보게되었다.
기분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