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계통에서 일하고 로봇등 비슷한 장치를 개발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테옆은 토크가 너무 약해요. 그리고 회전수도 상당히 제한이 있구요. 게다가 무게에 비해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는 매우 작습니다. 보시면 바퀴가 잘 회전하지만 토크가 매우 약해 거꾸로 빈수레조차 끌고 올라 갈 수 없어요. 번쩍 든순간 허공에도는 바퀴는 빠르게 회전하니 착각할 수 있지만 손을 대는 순간 멈출정도로 토크가 약해요. 관련기계장치를 설치한 수레는 무게만 많이 나가 비효율의 극치를 달릴것입니다. 오히려 무게의 증가로인해 회전축의 마찰력만 더해지므로 더 힘든 수레가 되겠죠. 회생에너지를 많이 연구하는데 이것의 중요성을 파악한 학생들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미안하네요. 너무 비판적인 글만 남겨서요.
저도 제작하면서 이게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다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했었는데요, 기존 자동차의 내연기관과 같은 동력장치는 가해지는 토크도 높을 뿐더러 엔진 자체의 무게도 무겁다보니 이어지는 동력 전달장치들도 튼튼해짐과 동시에 무거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해당 리어카는 내연기관과 달리 무거운 엔진과 같은 부속이 없기 때문에 태엽만 제외하고 기어와 같은 부속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같은 가벼운 소재로 제작한다면 충분히 타협 가능한 무게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상상을 했습니다아ㅏ아ㅏㅏ
실험에서 아쉬운게 실제로 축적된 에너지를 사용 하며 올라가는것 인지에대한 증명이 없는게 아쉽네요 무게추를 이용해서 리어카를 끌어올리는데 드는 힘이 얼마나 줄었는지 보여주는 것도 좋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구조적으로도 태엽이 감긴후에도 바퀴에 저항이 걸리지 않고 이동할수 있는 프리휠 같은게 있었다면 훨씬 좋았을듯 싶네요
비록 상용화는안되겠지만 저나이에 저런생각을하고 본인의생각을 구현한다는게 엄청난스펙... 저거한번 만들어보면 더 기발한것도 생각할수있고 그것도 구현하고 결국 점진적으로 회사에서 서로데려갈려하는 인재가될게 확실하다... -이상 2009년 과학발명대회 전라북도 금상수상자- 아... 너무늙었다ㅠㅠㅠ
@@Claymore-chobo 길이 태엽의 한도보다 길어지면? 오르막을 오르다가 태엽이 다 돼서 뒤로 되려 뒤로 끌려내려가고 넘어지기라도하면 뒤에 대형사고 쌉가능. 공사 현장에서는 기동성때문에라도 외발 리어카가 더 효율있고 폐지 줍는분들에게는 적재 용량이 저런 이슈보다 더 크게 다가올듯. 그부분은 태엽이 커질수록 더욱 희생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매우매우 비현실적이라고 보이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매우 신박...
@@Claymore-chobo 상용화할 가능성도 없고 경쟁력이 없어요. 전동 리어카가 있는데도 구지 일반 리어카 끌고다니는 이유는 가격적인 측면이 가장 큰건데 일반 리어카에 저정도의 기어를 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 거기다가 공간도 좁아져서 구지 저걸 끌고다닐 이유가 없어짐 그럴빠엔 그냥 전동 리어카 끌거다니는게 훨 낫죠. 리어카가 세상에 나온지 100년이 넘었는데도 태엽방식의 리어카가 안나온거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안나온겁니다. 100년동안 지나면서 태엽방식의 리어카를 연구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을까요? 수십만 수백만명 이상의 천재들이 있었을텐데? 일단 가장 큰 문제는 가격적인 문제이고 거기다 형태도 변할법도 한테 100년이 지난 아직까지 그형태를 유지한다는건 그 크기에선 그게 가장 효율이 좋기때문인겁니다.
실제로 리어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아니라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실물의 최종 완성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 기술의 일부에 불과하더라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상까지 받을 수 있었을 것이구요.
비효율적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당연히 기어박스의 무게 증가이고, 두 번째 이유는 작동거리 감소입니다. 작동 원리 상 리어카의 중력가속>태엽의 추력>=오르막에서 제공하는 힘 이 되는데, 오르막에서 자동으로 올라갈 정도의 추력을 내고싶다면 기어비를 높여야 하고, 그러면 그에 반비례해서 주행거리가 감소합니다. 10미터 내려와서 5미터만 태엽으로 올라가고 나머지 5미터는 변속기 포함한 무게를 자력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오르막이 나오기 전까지 평지에서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도록 중립기어도 있어야 하겠고 보존된 에너지가 너무 빨리 소모되지 않는 유의미한 주행거리도 되어야 하겠고 주객전도가 되지 않도록 장치의 무게가 너무 무겁지도 않아야 하겠고 역시 아이디어를 좀더 실용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건 어렵네요
어릴떄 생각나네요. 그때는 과학발명품경진대회라고 있었는데, 아이디어를 열심히 내서 기초적은 타입으로 만들어가면 실제 구현 가능하도록 과학선생님께서 제작을 해주셔서 그거 들고 출품해서 본선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이렇게 실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분들은 정말 소중한거라는 걸 다시 한번.
리어카 회사에서 저정도를 못만들어서 안만드는게 아니죠.. 리어카는 원래 단순하고 잔고장이 별로 없어야 되고 관리가 편하고 가격이 저렴해야되고 내구성이 좋아야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문제는.. 저렇게 만들면 좀더 편하다는 장점 하나때문에 여러가지 단점이 더 부각되는 문제가 발생하죠... 영상에 보는바와 같이 기어 즉 태엽방식으로 돌아가는 방식인데... 무거운짐 올리면 각종부품때문에 전체 무게가 올라가고 기어가 마모되거나 파손되거나 외부방치하면 녹이슬거나 하기때문에 얼마 못쓰고 고장날게 확실해보입니다.. 기어쪽에 오염물질이 부착되기도 할것이구요, 그렇게 되면 비싼 돈주고 산 리어카가 일반 리어카보다 못한 수준이 되는거죠.. 가격이나 내구성 관리의 우수성이 일반 리어카보다 우수하다면 대중화 되겠지만.. 그건 매우 어려운일이죠.. 수십년동안 발명 경진대회에서 대상탄 작품들이 현실에 적용되고 대중화된 사례는 별로 없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일반 학생들이 기업의 오래된 경험과 자본 노하우들을 이기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뭐든지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손해봐야 합니다. 저걸 추가해서 평지에서는 완전히 짐떵어리가 될거고, 내리막이 없는 오르막에서는 집어 던지고 싶을거고, 반드시 내리막과 오르막이 쌍으로 나타나는 구간에서만 아주 유용하겠지만. 그럼, 저걸 더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저장된에너지가 무게를 커버칠수 있냐도 중요하지만 운행중에 수많은 충돌을 견딜만한 내구력이 되는지도 문제일것 같습니다(내구력이 올라갈수록 비용상승) 또, 실제작으로 들어가면 개선이 되겠지만 저 영상에서만 보면 테엽에 저장되는 에너지가 한계치를 넘으면 태엽텐션때문에 전진이 안되네요 이 문제도 해결되야할것 같고 과한 회생에너지의 전진력에 사람이 넘어지는 일도 없어야될거 같습니다 이런기능도 추가되면 좋겠네요 한번에 저장되는 에너지량을 줄이더라도 평지에서도 테엽이 차근차근하게 감기게 만들면 내리막을 간적이 없어도 평지에서 저장된 에너지로 오르막을 오르수있게 하는 그런방식이요
태엽이 다 감기기전에 내리막에서 속도는 계속해서 증가하게되는건가요? 아님 일정속도를 유지해서 안전한가요? 전 실제로 리어카에 짐을 싣고 내리막을 가시다가 사고나셔서 돌아가신분을 봤습니다 그리고 리어카로 오르막길을 오를때엔 손잡이를 잡고 반대로 올라가야 싣고있던짐이 낙하하는걸 그나마 방지해줄텐데 영상은 그냥 앞으로가는걸로만 상정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원래 리어카의 바퀴는 축간거리가 짧아 회전반경이 원래 좁습니다 그런상황에서 더 자연스러운 회전반경을 만들기위해 리어카 하부에 부품을 넣는다면 리어카 하부가 밑으로 튀어나와 험지돌파주행능력이 상실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리어카를 대체하는 많은 전동식차량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쓰일때는 리어카보다는 일정한 이동경로를 가지고 옮길때 쓰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모노레일 같은 경우에요..그런데 문제는 내구성인데 전기만 이용하여 사용하는 비용과 (전기를 절감하여 얻는 비용이득) + (내구성에 따른 유지비용) + (장치제작설치 비용) 대비 어떤지를 판단하여 가능도 할 듯 보입니다.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대신하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를 설치한다면? 브레이크(장치)를 밟을 때마다 에너지가 축적되어서 지금보다 훨씬 좋은 효율을 내지 않을까요? 물론 에너지 저장의 문제, 그리고 출력에 도움이 생각보다 많이 안된다는 문제, 이 두 가지를 해결하는 게 큰 숙제가 되겠네요
오르막에서 태엽 도움으로 가볍게 올라가지만 태엽이 다 풀리면 저 장치 무게 때문에 리어카가 더 무거워지기 때문에 더 비효율적이 되버리는 딜레마를 생각하지 못한듯 언덕이 짧다면 모르지만 언덕이 태엽 범위를 넘어설 정도로 길다면 오히려 저 장치 때문에 리어카의 전체적인 중량이 증가해서 리어카 끄는게 더 힘들어지겠죠.
기계공학계통에서 일하고 로봇등 비슷한 장치를 개발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테옆은 토크가 너무 약해요. 그리고 회전수도 상당히 제한이 있구요. 게다가 무게에 비해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는 매우 작습니다. 보시면 바퀴가 잘 회전하지만 토크가 매우 약해 거꾸로 빈수레조차 끌고 올라 갈 수 없어요. 번쩍 든순간 허공에도는 바퀴는 빠르게 회전하니 착각할 수 있지만 손을 대는 순간 멈출정도로 토크가 약해요. 관련기계장치를 설치한 수레는 무게만 많이 나가 비효율의 극치를 달릴것입니다. 오히려 무게의 증가로인해 회전축의 마찰력만 더해지므로 더 힘든 수레가 되겠죠. 회생에너지를 많이 연구하는데 이것의 중요성을 파악한 학생들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미안하네요. 너무 비판적인 글만 남겨서요.
이런 현실적인 지적이 있어야 보완이 되는거죠 미안할 것이 아니라 제품 개선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몸체가 가벼워질수도 있겠죠.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직원들도 그런부분을 높게 산것같습니다. 고등학생 수준에서 회생에너지에대해 고찰해보고 연구해보고 결과물을 내 놓을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엄청난 가능성을 본 듯 해요
기계공학도는 참을 수 없는 완전기계식설계+태엽 ㄷㄷ
그래서 시계 오버홀이 너무 재밌어요..
@@-webfootoctopus7896 오나ㅎ....
@@teatimeyt404notfound 넌 나가라
@@hider1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세과영을 꿈꾸는 목표가 하나 더 생겼다
여러분들 제 설명이 어려웠나요....?
나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려고 한건뒙.....ㅠㅠㅜ
어째서 수동변속기 속 싱크로메쉬 기구에 대한 설명을 이해 모타는고야ㅠㅠㅠ
싱크로나이즈같은거죠?
크흠..
세상에 쓸모없는 아이디어란 없다. 뛰어난 창의력으로 새로운 발상을 발명하신 어린 두친구분들께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결국 현대사회를 구성하는 테크놀로지의 시발점이었죠. 화이팅!
무게가 또다른 숙제입니다.
기본적으로 무게가 증가될텐데, 스프링에 축적된 탄성을 모두 소진했을 경우는 기어장치의 무게가 부하가 되는 일도 예상됩니다.
손으로 가볍게 스프링의 탄성력을 축적하는 장치는 어떨까요? ^^
정말 신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큰 기계가 리어카에 들어있으면 리어카의 중량이 늘어나 오히려 이동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태엽으로 그 늘어난 중량을 커버칠만한 동력이 생성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론상 경사로에서만 효율적인 리어카...
@@위클래스-l7b 그렇게치면 자동차도 변속기가 필요없어요
'리어카' 의 원론적 필요성만 두고 보면, 들어가는 무게 대비 효율성이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언덕이 많은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수도 있지 싶습니다.
일단 시작을 내리막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고난의 행군 셀프 시시포스행....
써먹기는 힘들거 같은데 아이디어는 괜찮네요
사실 저거 하려면 그냥 모터 박는게....
저도 제작하면서 이게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다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했었는데요,
기존 자동차의 내연기관과 같은 동력장치는 가해지는 토크도 높을 뿐더러 엔진 자체의 무게도 무겁다보니
이어지는 동력 전달장치들도 튼튼해짐과 동시에 무거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해당 리어카는 내연기관과 달리 무거운 엔진과 같은 부속이 없기 때문에
태엽만 제외하고 기어와 같은 부속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같은 가벼운 소재로 제작한다면
충분히 타협 가능한 무게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상상을 했습니다아ㅏ아ㅏㅏ
멋집니다~!
이런 응용과학이 더욱 보편화 돼서
더 많은 과학도들이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들을 만들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현재 이미 자동차에서 적용되는 기계식 회생제동이라 처음보는 기술은 아니지만, 이걸 리어카에 적용하려 했던 시도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회전제동이 아니라 회생제동...
'다시 살리다'
...
영상에도 나오는 단어를...
어여 상용화 해서
페지 줍는 할머부지 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2번남들만 ( 일베) 있는게 아녀서 다행이네요 ~
@@ethnic57871갑자기 2번남 ㅇㅈㄹ ㅋㅋ
기계식 회생제동중 자동차에 사용하는 방식이 플라이휠을 활용하여 엔진의 회전 동력을 관성 모멘트로 저장하는거죠. 이런 방식은 angular momentum( mr×v)을 크게 만들어야 하는데 리어카 특성상 불가능하죠. 고회전 X , 고질량 X.
이런 좋은컨텐츠에 댓글은 못참지!!! 정말잘봤습니다 공학도로써 웅장해지는 영상이네요
와 매력적이야 멋있어 😍
뇌섹남
찐이다
문제는 가격이지
저런걸 누가 몰라서 안하냐
리어카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극빈층 들인데
저런 기능이 있는 비싼 리어카를 어찌사냐
@@always_2216 아닠ㅋㅋ 뭘저걸판데? 조회수빨려면 최대한 신박해야하는거지
태엽 용량에 따라서 편하게 갈 수 있는 오르막, 내리막의 거리가 결정되겠네요.
태엽이 감긴 정도에 따라서 잡아주거나 밀어주는 힘의 세기도 바뀔거같아요.
잭키님 설계능력은 진짜 볼떄마다 탐나요 ㄷㄷ 사이언티스트와 엔지니어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보여주시는듯 합니다.
@@빈티지1955 그래....
@@빈티지1955 공감
차동기어가 추가된 김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아서 손잡이 부분에 달아서 확실하게 브레이크를 달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실물 크기로 만들었을때 궁금하네요. 전동 리어커를 대체 할 수 있을지...
이런 프로그램 좋은거 같아요. 미래 인재의 아이디어를 실증하여 만들어서 실제로 만들때 어떤 과정이 더 필요한지 직접 체험시켜주어서 좀 더 사고의 폭을 넓힐거 같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시리즈로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실험에서 아쉬운게 실제로 축적된 에너지를 사용 하며 올라가는것 인지에대한 증명이 없는게 아쉽네요 무게추를 이용해서 리어카를 끌어올리는데 드는 힘이 얼마나 줄었는지 보여주는 것도 좋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구조적으로도 태엽이 감긴후에도 바퀴에 저항이 걸리지 않고 이동할수 있는 프리휠 같은게 있었다면 훨씬 좋았을듯 싶네요
아쉬운정도가 아니고 그냥 저 기계자체가 돈만 많이들어간 쓸모없는느낌임 그냥 제자리에서 바퀴회전만 보여주는거보니 내려갈때 저장되는 태엽회전수도 너무짧고 오르막에선 자력으로올라가긴커녕 바퀴가 리어카의중량을 못이겨 힘에 도움이안될수준인듯
실용성이 문제가 아니라 .. 저 학생들이야 말로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도움을 줄 영재들이네..
나라에서 제발 이런 사람들 잘키워내서 합당한 대우를 해주고 해외로 빠져나가지 않게 했으면 좋겠네.
안돼.. 이 바닥은 틀렸어.. 꼭 해외로 나가서 가치 인정받고 살아 친구들..
@@imkoreanzz 누가보면 해외는 무슨 지상락원인줄 알겠노 ㅋㅋ
@@imkoreanzz 저런 영재들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스타트업으로 충분히 사업시작하고 멀게봐서 해외진출까지해야지ㅋㅋ우리나라만큼 스타트업 지원하는곳 또 없음
실리콘밸리로 가 친구들....
@@hellosalamander 한국보단 나은건 사실인데~
한국은 조선때부터 글쟁이 말고는
천박한 직업으로 까내렸지. 아 종특이구만~
오~ 리어커 제작 영상 재미나게 봤네요👍👍😁
리어카는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힘들거 같고, 다른 분야에 적용하면
좋을거 같아 보입니다.
아이디어는 정말 좋네요 ^
실상은 리어카 가격 폭증으로 리어카보다 폐지 대신 차 줍고 다니는 렉카충들에게 적당할듯
자동으로오르막내리막평지를 구분해서 별도의 조작없이 작동되게하면좋을듯.
예를들어작은보조바퀴나센서를 달아 지면의 높낮이를 읽을수있는기능.
모든 발전은 이런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는 거죠~^^ 👍🤞👏👏👏
비록 상용화는안되겠지만 저나이에 저런생각을하고 본인의생각을 구현한다는게 엄청난스펙...
저거한번 만들어보면 더 기발한것도 생각할수있고 그것도 구현하고 결국 점진적으로 회사에서 서로데려갈려하는 인재가될게 확실하다...
-이상 2009년 과학발명대회 전라북도 금상수상자-
아... 너무늙었다ㅠㅠㅠ
아이디어는 6살짜리 꼬맹이도냄, 하지만 저 소년들은 본인이 가진 지식으로 그걸 직접 만들어냄
비록 차동기어조차 구현하지 못한 졸작이지만 그들의 나이를 고려한다면 엄청난 포텐셜
와 근데 아이디어 진짜 좋네요 이런 학생들이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더 좋은 발명을 해줬으면 하네요
나주평야에선 필요없을듯
응 안돼. 공무원들이 돈 쪽쪽 빨아먹어야하고 대기업이 기술 뺏어야 우리나라임 ㅋㅋㅋㅋㅋ
문제는 가격이지
저런걸 누가 몰라서 안하냐
리어카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극빈층 들인데
저런 기능이 있는 비싼 리어카를 어찌사냐
@@always_2216 지도 몰랐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실용성을 떠나서 어르신들 고생하신다고 리어카에 아이디어를 낸 점이 너무 기특하네요
폐지 하루종일 주워서 2천원 버는데 저거 주면서 이제 편하게 주워요 이럴꺼냐ㅋㅋ
ㅋㅋ 하루에 이천원버는 어르신들이 저걸 살돈이잇을가
이런 대회관련 주제보면 장애인, 노약자, 친환경 이런게 대부분임
나라에서 지원해준다 치고
정교해진 기계장치는 무조건적으로 유지비가 생기는데
타이어 빵구나도 바꿀돈없어서 바람빠진 리어카 끌고다니시는분들이
어떻게 저걸 쓸까..
너무 리어카만 생각하시는데 다른방향도 있을거임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멋져요💯👍👏👏👏👏👏👏👏
확실히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지만 개인이나 학생 신분으로는 실현시키기 힘든 것들을 긱블에서 같이 만들어 실현시키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에너지 저장을 못한 경우 보조배터리나 핸들로 태엽을 감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상용화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는 아니라도 정말 재미있는 기획이네요! 좋은영상 나오게 도와준 영재분들께도 감사하네요 ㅎㅎ
상용화 가능할거 같은데 시장가치는 모르겠지만요
@@Claymore-chobo 길이 태엽의 한도보다 길어지면?
오르막을 오르다가 태엽이 다 돼서 뒤로 되려 뒤로 끌려내려가고 넘어지기라도하면 뒤에 대형사고 쌉가능.
공사 현장에서는 기동성때문에라도 외발 리어카가 더 효율있고 폐지 줍는분들에게는 적재 용량이 저런 이슈보다 더 크게 다가올듯.
그부분은 태엽이 커질수록 더욱 희생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매우매우 비현실적이라고 보이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매우 신박...
@@peachblackstudio저도 이 생각 했는데 택배기사분들처럼 단거리 이동이나 포장된도로 한정 사용은 가능해보이네요.
@@Claymore-chobo 상용화할 가능성도 없고 경쟁력이 없어요.
전동 리어카가 있는데도 구지 일반 리어카 끌고다니는 이유는 가격적인 측면이 가장 큰건데
일반 리어카에 저정도의 기어를 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 거기다가 공간도 좁아져서
구지 저걸 끌고다닐 이유가 없어짐 그럴빠엔 그냥 전동 리어카 끌거다니는게 훨 낫죠.
리어카가 세상에 나온지 100년이 넘었는데도 태엽방식의 리어카가 안나온거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안나온겁니다.
100년동안 지나면서 태엽방식의 리어카를 연구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을까요?
수십만 수백만명 이상의 천재들이 있었을텐데?
일단 가장 큰 문제는 가격적인 문제이고 거기다 형태도 변할법도 한테
100년이 지난 아직까지 그형태를 유지한다는건 그 크기에선 그게 가장 효율이 좋기때문인겁니다.
솔직히... 그걸 아무도 생각못해서가 아니라
리어카 따위에 그럴만한 이유도 없고 수지타산도 안맞아서지ㅎ
그렇게 따지면 리어카에 엔진달면 젤 편하지
학생들 아이디어라 긍정적으로 보고싶은데 '상용화'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니까 ㅎㅎ 웃김
리어카의 가장큰 장점이 많은짐을실고 이동이가능한건데
저제품은 단순 바퀴제어쪽으로만 포커스가 맞춰저있고 정작 짐을실는공간확보는 없기때문에
실사용으론 절대 무리라 생각되네요
리어카에 꽂히지 마시구 핵심기술인 기계식 회생장치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어는 창의적인데 태엽에 저장할수있는 에너지가 얼마나될지?
진짜 공학의 미래는 언제나 밝다!!! 긱블과 함께라면 더더욱😎
실제로 리어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아니라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실물의 최종 완성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 기술의 일부에 불과하더라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상까지 받을 수 있었을 것이구요.
와 아이디어도 대단하고 구현도 대단하네요...ㄷㄷ 부품들은 설계후에 업체주문인가요? 3D프린터로 직접 프린트 하시나요? 부품들이 너무 깔끔해보여서 궁금하네요
메저 테입의 원리와 비슷해보이네요.. 대단합니다. 그 나이에서~ 생각하셨는지 응용하셨던지.. 앞으로 더욱 기대되네요. 응원합니다.
영상이 대한민국 사회에 좋은 영향의 원동력이 되었음 합니다.
저거 어렸을 때 장난감 자동차 중에 뒤로 당겨서 바퀴 감기면 놓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거랑 비슷한듯 한데요?
잭키님! 자전거 기어처럼 태엽을 더 충전시킬수있게
로드사이클도 큰기어에서 작은기어로 가듯이 바퀴에서 태엽으로 동력이 배가 되어서 갈수있게 하면어떨까용?
비효율적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당연히 기어박스의 무게 증가이고, 두 번째 이유는 작동거리 감소입니다. 작동 원리 상 리어카의 중력가속>태엽의 추력>=오르막에서 제공하는 힘 이 되는데, 오르막에서 자동으로 올라갈 정도의 추력을 내고싶다면 기어비를 높여야 하고, 그러면 그에 반비례해서 주행거리가 감소합니다. 10미터 내려와서 5미터만 태엽으로 올라가고 나머지 5미터는 변속기 포함한 무게를 자력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zxcv225 오 2분전
오르막이 나오기 전까지 평지에서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도록 중립기어도 있어야 하겠고
보존된 에너지가 너무 빨리 소모되지 않는 유의미한 주행거리도 되어야 하겠고
주객전도가 되지 않도록 장치의 무게가 너무 무겁지도 않아야 하겠고
역시 아이디어를 좀더 실용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건 어렵네요
세상에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로 변하니까
쓸모 없는 아이디어는 없다고 봅니다.
항상 새로운것에 개발과 시간을 투자하시는분들에게 존경합니다.
먼 과거로부터 작은 아이디어가 큰 아이디어로 바뀌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비아냥을 감내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할것같습니다. 우리 좀 더 긍정적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해요
리어카을쓰는이유 가격이지 구조복잡하고 고장나면 그 비용 은?
창의적이진 않아보이는데... 회생에너지의 가장큰 문제는 저장기술과 중량대비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게 핵심인데
금속의 탄성따위로 축적하려했다간
로켓보다 에너지효율이 나쁠것입니다.
누군 학생때 생각안해봤을까...
어릴떄 생각나네요.
그때는 과학발명품경진대회라고 있었는데, 아이디어를 열심히 내서 기초적은 타입으로 만들어가면
실제 구현 가능하도록 과학선생님께서 제작을 해주셔서 그거 들고 출품해서 본선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이렇게 실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분들은 정말 소중한거라는 걸 다시 한번.
와 선배 멋있어요!
태엽의 무게, 그리고 태엽의 용량, 최대 출력등을 고려해야하긴하지만 멋진 아이디어네요
근데 만든다면 얼마짜리 리어카가 될까요?
추가사항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은 기어다루는것이 미흡할수있을듯 합니다.
기울기로 내리막을자동인식해서 태엽을 감고 오르막에서 자동 풀리거나 버튼으로 태엽의 힘을 쓰게한다면?
영상 짤만 보고 아니 무슨 리어카에 핵융합장치를 달았나??? 했네 ㅋㅋㅋㅋㅋ
오르막과 내리막의 길이에대하여 태엽의한계 때문에 태엽의 on/off기능이 추가되어야 할듯 합니다.
이미 기어방향에 들어있죠
@@kaesory 제가 설명이 좀 부족했나보군요ㅎ
태엽의 장력을 저장할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해보인다는 것입니다^-^ 내리막에 안굴러간다고 기어를 반대로 돌리면 더빨리 내려가 버리겠죠ㅋ 반대로 오르막에 다풀린 태엽은 저항이 되어 오히려 힘이 더 들어갈 테니요^-^
에효..리어카니까 중립기어는 당연히 있겠지요..
문제는 가격이지
저런걸 누가 몰라서 안하냐
리어카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극빈층 들인데
저런 기능이 있는 비싼 리어카를 어찌사냐
@@always_2216 너무 다큐로 가시네!
아이디어 낸 사람이나 업그레이드 한 사람이나 대단하네요
저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실제 리어카에 적용할때
가장 중요한 개선점은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거겠네요. (가볍고 단단한 소재)
실제 리어카 무게도 상당한데 기어(태엽)박스가 몇십킬로 이상이 되어버리면
차라리 달지 않는게 훨씬 편하고 낫습니다.
감동파괴-리어카 끌고 다니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새로운 리어카를 발명했습니다!! 더 열심히, 더 많이, 더 쉽게 리어카를 끌고 다니세요.
재키님은 누워서 일하시는 군여.. 나중에 허리 안좋아 지실텐데 ㅋㅋㅋㅋ 허리를 위해서라도 미래의 신부를 위해서라도 허리에 무리가 안가게 일하세요~ ㅋㅋㅋㅋ
추가 아이디어: 리어카 앞부분(손잡이)이 평행보다 낮아지면(즉 내리막길) 기어가 후진(에너지 축적)으로 바뀌고, 손잡이가 평행보다 높아지면(즉 오르막길) 기어가 전진(에너지 방출)으로 바뀌도록 하면 더 편리할 것으로 사료됨!
추가 아이디어2: 오르막길 전에 충전된 에너지가 부족할땐 수작업으로 에너지 충전시킬수 있게 태옆을 돌리수 있는 레버가 있면 유용하겠네요.
오토...!
아이디어가 너무 좋네요👍
다만 리어카를 보통 노인분들이 사용하는데 기어 변속시의 사용성 문제와 기어 잘못 변속해서 내리막에 동력이 작동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을 건 같은 의문도 드네요.
그리고 변속기 추가에 따루 무게 증가도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무게증가, 가격증가 이두가지가
제일큰 문제
솔찍히 가격두배주고 저거 사라고 해도 아무도 안살듯 고로 아이디어는 좋지만 실용성이 떨어짐
대단하네요
시골에서또는 공사장에서 외발수레 보통
밀바라고 부르는데
수박 메론같은 농작물을
실고 나온걸 부르는데
전동으로 하면 무게가
많이 나가고 크기가 크고
비싸서
전동밀바는 잘 안쓰는데
이런식으로 만들면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쓰겠네요
리어카 회사에서 저정도를 못만들어서 안만드는게 아니죠.. 리어카는 원래 단순하고 잔고장이 별로 없어야 되고 관리가 편하고 가격이 저렴해야되고 내구성이 좋아야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문제는.. 저렇게 만들면 좀더 편하다는 장점 하나때문에 여러가지 단점이 더 부각되는 문제가 발생하죠...
영상에 보는바와 같이 기어 즉 태엽방식으로 돌아가는 방식인데... 무거운짐 올리면 각종부품때문에 전체 무게가 올라가고 기어가 마모되거나 파손되거나 외부방치하면 녹이슬거나 하기때문에 얼마 못쓰고 고장날게 확실해보입니다.. 기어쪽에 오염물질이 부착되기도 할것이구요, 그렇게 되면 비싼 돈주고 산 리어카가 일반 리어카보다 못한 수준이 되는거죠.. 가격이나 내구성 관리의 우수성이 일반 리어카보다 우수하다면 대중화 되겠지만.. 그건 매우 어려운일이죠..
수십년동안 발명 경진대회에서 대상탄 작품들이 현실에 적용되고 대중화된 사례는 별로 없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일반 학생들이 기업의 오래된 경험과 자본 노하우들을 이기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부족한 후배이지만 세과영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사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우 기계식 회생제동에 디퍼렌셜 기어까지 ㄷㄷ
서스펜션으로 리프스프링이라도 간단하게 달아서 요철대응도 가능하면 기가 막히겠네요.
다만, 구조가 복잡해지고 적재공간이 줄어드는 점은 어쩔 수 없네요 ㅠㅠ
5만원 하는리어카에 기어 디프들어가고 단가가 안나옴.. 생산할 공장.부품.실용성. 인력하면 정말정말 못해도 100넘어갈텐데 ㅋㅋㅋㅋ 그냥 전기배터리바닥에 깔고 전기구동. 아니면 100할거면2/ 4륜오토바이 해서 추레라 연결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dodgejun 이게 정답이지ㅋㅋ 무게부터가 달라지는대 뭔 리프스프링 달아야 염병ㅋㅋㅋ 그럼리어카부터가 기존보다 길고 높게 만들어야하는대 그럼 리어카가 처음부터 무겁고 가격또한 비싼건 당연지사
@@c8c8.4.u 그렇게해서 돈들이고 힘들게 발로뛸바에 3~400하는 라보 아님 1톤봉고나 포터구형사죠 ㅋㅋ운전못하고 기름값걱정되고 편하고싶으면 4륜 오토바이
어르신들이 사용할 기계이다보니 오르막에서 태엽이 감기고 내리막에서 풀려서 대참사가 발생할 일이 없게 보완할 필요가 있겠네요!
@호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가지않을까요?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물론 실적용을 해보면 생산단가 때문에 차라리 오토바이를 한대 사서 어르신들께 제공해드리는게 더 나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요.
뭐든지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손해봐야 합니다. 저걸 추가해서 평지에서는 완전히 짐떵어리가 될거고, 내리막이 없는 오르막에서는 집어 던지고 싶을거고, 반드시 내리막과 오르막이 쌍으로 나타나는 구간에서만 아주 유용하겠지만. 그럼, 저걸 더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사실 리어카를 끌어보면 무거운 평지가 문제인데 ...회생시킬 에너지 저장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가벼운 리어카가 더 좋을거 같은데
같은 생각입니다
꼭 오르막 내리막 아니어도 가감속에 사용하면 됩니다. 주행중에는 구름저항정도 줄여두면 괜찮을 것 같고요.
@@YongJoon_Choi 인력으로 움직이는 가벼운 리어카에
가감속을 하고자 무거운 장치를 다는 것 자체가 비효율 적인 것이죠
할매 할배들 리어카 끌고다니는거 힘들어 보여서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멋지네요.단점이나 보완점은 여러사람들이 써놨으니 잘 참고해서 좋은 물건 나오길 바랄게요.힘내요.
정말 신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인데
실용성은 잘모르겠네요 리어카가 물론 업체나 공사장에서도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일반 종이모으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쓰는데 동력적용으로 일반리어카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라가면 수요가 많이 없을것같네요
실용성 상업성을 위한 제품은 아니고 그냥 아이디어 대회인거 같아요
저장된에너지가 무게를 커버칠수 있냐도 중요하지만 운행중에 수많은 충돌을 견딜만한 내구력이 되는지도 문제일것 같습니다(내구력이 올라갈수록 비용상승) 또, 실제작으로 들어가면 개선이 되겠지만 저 영상에서만 보면 테엽에 저장되는 에너지가 한계치를 넘으면 태엽텐션때문에 전진이 안되네요 이 문제도 해결되야할것 같고 과한 회생에너지의 전진력에 사람이 넘어지는 일도 없어야될거 같습니다
이런기능도 추가되면 좋겠네요 한번에 저장되는 에너지량을 줄이더라도 평지에서도 테엽이 차근차근하게 감기게 만들면 내리막을 간적이 없어도 평지에서 저장된 에너지로 오르막을 오르수있게 하는 그런방식이요
태엽이 다감기면 후진기어에서 전진기어로 바꿔야만하는건가요??
내리막에서 전진으로가면 위험할거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태엽 구조를 오토매틱시계의 태엽을 착안해보는건 어떤한가요?
그냥...배터리하고 모터 하나 쓰세요...... 회수장치의 무게때문에 증가하는 사용에너지 총량이.. 회수할수 있는 에너지 총량보다 많을거 같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넘 멋찌고, 창의적이에요~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렇게 완전 기계식으로 실용성도 짱짱한 리어커를 만들었네요~ 정말 최고입니다! 👍
꿈나무들의 아이디어가 매우 좋네요. 앞으로 더욱 더 멋진 아이디어를 기대해 봅니다.
물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기술도 똑같이 중요하겠지요?
일반 리어카 대비 초기 가격은?
고장수리를 위한 유지보수비용은?
발상의 전환 하나는 정말 멋지네요
이 기술은 리어카보단 좀 더 단순화하고 태엽이 에너지를 더 많이 저장할수 있도록 해서 택배기사분들이 이용하면 좋을 듯?
태엽이 다 감기기전에 내리막에서 속도는 계속해서 증가하게되는건가요? 아님 일정속도를 유지해서 안전한가요?
전 실제로 리어카에 짐을 싣고 내리막을 가시다가 사고나셔서 돌아가신분을 봤습니다
그리고 리어카로 오르막길을 오를때엔 손잡이를 잡고 반대로 올라가야 싣고있던짐이 낙하하는걸 그나마 방지해줄텐데
영상은 그냥 앞으로가는걸로만 상정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원래 리어카의 바퀴는 축간거리가 짧아 회전반경이 원래 좁습니다 그런상황에서 더 자연스러운 회전반경을 만들기위해 리어카 하부에 부품을 넣는다면 리어카 하부가 밑으로 튀어나와 험지돌파주행능력이 상실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리어카를 대체하는 많은 전동식차량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테업2개로 감기는에너지에서 풀리는에너지ㅇ재사용과정 상호작용하면 내리막에너지 및 오르막에너지도사용가능?
그러면 긴연속적인 오르막에너지 작용?
산업현장에서 쓰일때는 리어카보다는 일정한 이동경로를 가지고 옮길때 쓰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모노레일 같은 경우에요..그런데 문제는 내구성인데 전기만 이용하여 사용하는 비용과 (전기를 절감하여 얻는 비용이득) + (내구성에 따른 유지비용) + (장치제작설치 비용) 대비 어떤지를 판단하여 가능도 할 듯 보입니다.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에서 태엽이 작동할까요?? 과연 그 엄청난 에너지를 탄성에너지로 축적할 수 있는 탄성력+인장강도를 지닌 스프링이 있을지 의문입니다..10년전 특허로나온 태엽자전거.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이 저런 소품들은 어디서 구매할수 있나요
일일히 제작하신 것 같지가 않아서요
위치 에너지를 이용해 언덕이나 힘든부분을 이용할수있게 한다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기어두요.
창의력인모습은 넘좋습니다! 다만 상용화는 부품.인력
공장때문에 단가가싸진 않을테구 저렇게 리어카 끄는분들 사정 고려해서 하나에 1~200만원 도 힘들텐데
차라리 앞에 ct.atv등 오토바이 에 추레라 달아서 가는게 낫지 않을까유.. ct 힘이 모자라다 라고해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두발로끄는것보단 날텐데.
기름값 어쩔꺼냐 하면 그럼 전기모터를 쓰는게 낫고
반대로 태엽을쓸때 동력계가생겨 더무거워진 수레로 오르막길올라갈정도의 충분히 태엽이 감길만한
더내리막길을 가야되는데
올라가다 중간에 태엽이 다풀려서 힘이부칠때도 문제고
차라리 태엽에 중간에 태엽이 풀려 위험한상황이 생길때 예를들어 전동추력으로 백업쳐줄 수단도 필요해요. 다만 이렇게들 가면 5만원등 해서 싸게 굴리는 리어카에 단가가 안맞죠. 그냥 짐칸 수레 2~ 3배되는1톤 포터 /아님 라보 타면 끝나쥬..
모터를 이용해서 내려갈때 충전하고 올라갈때 모터 돌리는거랑 비슷한거죠. ^^
내려갈때 태엽이 다 감기면 더 이상 내려갈수 없나요? 거기서 멈춰버리는건가요?
자동차 배터리에 모터 연결해서 체인으로 연결하고 손잡이에 브레이크 및 스위치 연결하면 수월하지 않나요. 전동 자전거 처럼
It is so called "Jake Break"(engine break), which is widely used in Tractor-Trailor.
테엽 감기는것도 한계가 있을텐데 내리막길을 길게 내려가면 어떻게 되나요?
테엽이 충분히 감기면 감기는걸 멈출수 있는건가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질문. 저거 만든그대로라면, 태엽이 다 감기도록 내리막이 안끝났을때, 남은 내리막길은 태엽풀리는 힘까지 사람이 받아가면서 내려가야 하나요?
생각이 멎지내요 실물크기와 짐을 적제했을때 작동 현실적으로 사용가능한가 단가 무게 저소득층소비
혹시 저 원리로 자전거에도 적용될까요? 태엽자전거 재밌어보이네요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대신하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를 설치한다면?
브레이크(장치)를 밟을 때마다
에너지가 축적되어서
지금보다 훨씬 좋은 효율을 내지 않을까요?
물론 에너지 저장의 문제,
그리고 출력에 도움이 생각보다 많이 안된다는 문제,
이 두 가지를 해결하는 게 큰 숙제가 되겠네요
태엽으로 고중량 감당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지속적으로 신뢰성있게 안전하게 컨트롤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현실성이 있어 보이시나요?
오르막에서 태엽 도움으로 가볍게 올라가지만 태엽이 다 풀리면 저 장치 무게 때문에 리어카가 더 무거워지기 때문에 더 비효율적이 되버리는 딜레마를 생각하지 못한듯 언덕이 짧다면 모르지만 언덕이 태엽 범위를 넘어설 정도로 길다면 오히려 저 장치 때문에 리어카의 전체적인 중량이 증가해서 리어카 끄는게 더 힘들어지겠죠.
그걸 보완해서 점점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 저 아이디어 자체를 폄하하면 안됨. 아이디어가 모이고 모여 보완하고 점점 발전하는 거임. 한화가 그 생각도 못하고 1등을 줬겠음?
의료기기 운동기기에 접목하면 좋을꺼 같네요
무릅을 굽히면 감기고 일어설때 풀리는 방식으로 무릅많이쓰는분들에게 좋을꺼 같아요~
가격과 장치 설치하는 만큼 짐 공간은 뭘로 보상 가능할지?! 차라리 전기 모터를 달고 태엽보다 이동중 전기충방식이 더 효과적인데?
저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면 태엽이 아닌, 전기 배터리를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 내리막길에서는 남는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오르막길에서는 충전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식으로요. 다만 그에 따른 배터리 무게와 엔진의 무게가...크흠...
질문이요. 200kg정도의 수레로 오르막을 오를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태엽의 크기는 어느 정도여야만 하나요?
내막길에서 태엽이 다감기면 전진기어로 움직여 내리막길에서 태엽의 힘을 다쓸때까지 더 빨리 내려가야 하는거죠?
아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친구들에게 너무 좋은 경험이 되었겠어요. 긱블 칭찬해~ ㅎㅎ
저걸 사용하려면 오르막 내리막에 무거운 짐을 옮길때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음 그래서 리어카로 나온거 같은데 현실성이
그리고 현대 과학에서는 학생들이 생각할만한 모든 아이디어가 이미 다 나와 있음
태엽이 강하면 오르막길에서 저절로 올라갈지도 모르겠지만 내리막길에서 태엽을 다시 감을때 특히 리어카가 빈수레 상태면 태엽을 감지 못하고 멈출듯. 중간에 기어 하나 보태서 태엽을 감을때랑 풀때 다른 비율의 기어를 사용하고 감을때 더 쉽게 감기도록 만들어야 할듯.
긱블님 궁금한게 있는데 태엽을 감는 힘이 한계에 도달할정도로 감긴뒤에도 내리막길이라면 부서지지 않나요? 자기가 힘을 비축할지 선택이 가능한가욥?
문과의 질문 : 태엽 감는건 한계가있지않나요? 다감으면 어느순간 멈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