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장 떼고 뒤바뀐 북한 권력서열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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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북한이 최근 대대적인 문책인사를 단행했다. 전략무기 개발의 주역으로 승승장구하던 리병철은 상무위원에서 해임됐고, 지난해 리병철과 함께 원수로 파격승진했던 총참모장 박정천도 차수로 강등됐다. 평양 살림집 건설의 총책임자렸던 국방상 김정관도 강등됐다. 계급장을 붙였다 뗐다 하는 식으로 일종의 기강잡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북한의 권력 서열은 당연한 1위 김정은 위원장에 이어 최룡해가 2위, 조용원이 3위로 분석된다. 특히 조용원은 김정은의 그림자라는 말을 들으며 김위원장의 심복으로 수행도 자주하고 간부들을 대신 혼내는 역할도 하면서 권력의 중심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주목되던 김덕훈 내각총리도 서열 4위로 보이는데, 서열 5위는 뚜렷하게 부각되는 사람은 없으나 최근 리일환의 상승세가 주목된다. 최근엔 김옥주에 대한 인민배우 수여식에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 오진우의 아들 오일정도 부상하고 있는데 최근 북한의 권력구도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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