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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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비소식이 있어 03시에 수원에서 출발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고
    05시에 도선사에서 북한산 횡종주를 시작했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 올라 여명과 인수봉을
    바라보며 인증샷을 찍고 내려오다
    날씨는 흐리지만 저멀리 사모바위 비봉등
    북한산 능선을 다 보았고
    북한산 시라소니처럼 생긴 멋진 고양이도 만났다
    노적봉으로 가는 산행길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웅장한 암릉과 어울려져 정말 아름답다
    간식을 먹고 출발 하는데 비구름이 다가와
    대동문에서 소귀천길로 아쉽게 하산을 하였다
    횡종주는 못하였지만 아름다운 산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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