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하시는 베이퍼의 라스트 모양은 어떤 족형에 잘 맞을까요? 이전 훈이님의 발 리뷰 영상을 보면 이집트형 발 모양이시던데 그런 스타일의 족형은 비교적 잘 신을 수 있을까요? 베이퍼가 잘 맞는 발은 칼발. 이라고 흔히들 알려져있는데 리뷰 하신김에 전문가의 입장에서 그 족형을 축구화의 라스트와 함께 다루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베이퍼의 최대장점은 맨발의 느낌을 주는 점 이라는것에 큰 공감이되네요. 아디다스에서는 어떤 제품이 제일 맨발 느낌을 주는 편인지도 궁금합니다
이상적인 족형은 칼날같은 발입니다. 발이 길고, 볼이 좁은 분들 실제로 이런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 분들을 매장에 제품을 착하고 발을 만져보면 축구화와 발이 모양이 핏하게 되서 이상적인 축구화 착용의 예가 된걸 본적이 있습니다. 항상 시녹 싶은 축구화 이지만 현실은 신을수 없는 그런점이 있는 축구화죠 ㅎㅎㅎㅎ, 아디다스라면 저는 18.1 네메시스가 가장 이상적인 맨발을 주는 느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착용해보지 못한 갑피의 착용감, 실제로 신어보고 플레이 해보면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묘한 축구화입니다. 맨발과 같은 축구화를 안시는 듯한 느낌이 가장 있었던것 같습니다.
공격수용 축구화, 수비수용 축구화 라든기 하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축구화에서는 저런 개념 자체가 성립할수 없습니다. 브랜드에서 제품을 분류하는 사일로의 개념상으로도 스피드. 터치, 컨트롤, 어질리티 뭐 이런 개념은 존재하지만 이런 개념이 공격수와 수비수 미드필더 같은 포지션 분화를 전제로 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런식의 말도 안되는 분류를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겁니다. 스피드, 터치, 컨트롤, 어질리티 이런 개념은 모든 축구선수들이 갖추어야할 자질이며, 특정 포지션에 재한되는 능력이 아니며, 이 중에서 어떤 능력이 다른 능력이 출중하다고 해서 그 출중한 능력이 그 선수의 포지션을 결정하는 요인이 될지는 몰라도 축구화를 결절하고 분류하는 기준이 되지는않습니다. 따라서 축구화는 어떤 공격수가 신는 축구화와 어떤 수비수가 착용하는 축구화만이 있을 뿐입니다. 티엠포, 프레데터, 모렐리아가 수비수위주 축구화라는 개넘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 못 되었고, 그런 도식이 성립할수 없습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분류의 리뷰가 우리나라 축구화 리뷰계를 완전히 개판으로 만들어 왔다고 하겠습니다. 축구화는 자신에게 맞는 축구화와 그렇지 못한 축구화, 신으면 발이 편한 축구화와 불편한 축구화 정도의 구분만이 가능하지 공격수형, 미들형. 수비형, GK형 이런 축구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축구화는 본인이 좋아하는 아니면 신어보고 싶은 축구화를 사서 신으면 되는거지. 수비수에 최적화된 축구화, 공격수에 윙어에 수비형 미들에. 공격형 미들에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쉐도우 스트라이커에 중앙 센터벡에 특화된 축구화 그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앞코 길이는 개인취향입니다. 대신 앞코가 남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축구화가 아니더라도 신발이 원래 발 싸이즈보다 크면 발생할수 있는 상황들... 축구화라고 다르진 않을겁니다.. 한치수냐 반치수냐 이런 문제를 넘어 궂이 크게 신거나 할 이유가 있을지.. 발볼을 맞추기 위해 큰 싸이즈를 신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5mm 단위의 기존 축구화 싸이즈 체계상 본인의 발이 3~4mm 오차 범위라면 다소 남게 느낄수 있을것 이고, 1~2mm 오차 범위라면 딱 맞는 쪽이라고 말할수 있겠죠.... 결국은 적응의 문제인데..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발볼에 맞추기 위해서 길이를 희생하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한 답은 각자가 갖는 것인데 축구화 구입시 한번쯤 고려해볼 사항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키카 AK9 소개 해주신 영상에서 사이즈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갑자기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3 프로를 보고 가격대는 좀 높지만 관심이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역시 치수가 고민입니다. 맨발 크기 2500에 발폭 100인데 어떤 사이즈를 신는게 맞을까요? 또 님의 경우라면 AK9 TF와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3 프로 TF 축구화 중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거를 해주실런지요? 무엇을 살지 몇일 째 고민입니다. ^^
AK와 베이퍼 프로 TF 라... 상당히 어렵네요... 그러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전 주저없이 AK 쪽입니다.우선 베이퍼는 저에게 족형상 맞지가 않는 편이고, 특히 나이키 TF화의 아웃솔 구조를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닙니다.키카 AK는 미드솔의 쿠셔닝이 약간 부족한걸 제외하면 거의 흠잡을데 없이 편하게 착용가능한 모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브랜드 네임을 따지지 않고 오직 실용적 관점에서 축구화를 고른다면 주저없이 AK 쪽입니다.
@@replicaroomTV아 ~~~~ 님 댓글 정말 많이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몇 주동안 고민하다가 어제 결국 베이퍼 프로 TF로 구매했습니다. 저도 족형이 뭉퉁한 편이라 고민을 하다하다 디자인을 선택했네요. 260을 선택했는데 좀 늘어나겠죠..~~~ 어쨌든 의견 감사드립니다.(--)(__) AK9는 다음 기회에 꼭 신어 봐야겠네요... 더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그걸로 ^^
벙커님의 말에 저는 100% 공감합니다. 저도 축구화 풋살화 나이키 많이 사서 신고 지금도 신발장에 쌓여 있으나 못 신습니다. 발가락 부분이 공간이 생기고 제 발가락 모양에도 안맞아 경기시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도 아디다스 엑스 버젼이 제 발에 잘 맞더라고요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이 최고입니다 브렌드에 문제, 디자인 문제, 대중의 인지 문제가 아니고 제 발에 맞는 신발을 찾아서 신는게 최고입니다.
ACC 기능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 편이데 나이키 축구화에 ACC 로고는 거의 상위 모델에서 어퍼와 상관없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재들은 대부분 타 브랜드에도 동일하게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인조가죽, 니트, 천연가죽 어퍼 소재나 어퍼 코팅 방식에서 차이나는것도 사실 없습니다. 사일로 마다 각각 다른소재에서 모두 ACC 즉 올 콘디샨 컨트롤 이라고 합니다. 즉 비가오나 눈이오나 엄청 덥고 습하거나 엄청 추운 그런 그라운드와 기후환경에 컨트롤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콘트롤이 다 된다고 하면 우리가 이게 실제로 ACC 의 기능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마른 구장에서나 젖은 구장에서나 콘트롤이 동일하게 이루어진다면 정작 그 기능이 작동하는지를 우리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티엠포에도 마지스타에도 베놈에도 비젼에도 베이퍼가 각각 다른 소재인데 어떻게 다른 소재에서 모두 동일한 컨트롤성이 확보될까요? 나이키 축구화는 과연 마법의 축구화 일까요? ACC 즉 All Conditions Control 이란 개념 자체가 명확성이 없습닏니다. 올 콘디션이라고 한다면 어떤 컨디션을 의미하는 걸까요? 그라운드? 아님 기후? 아님 선수의 발의 상태? 아님 선수의 몸 컨디션 상태? 하나의 축구화는 그 축구화 자체로서의 특징을 갖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인류가 개발한 어떠한 소재도 비오는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볼 콘트롤성이 동일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소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라운드에 물이 많이 공이 젖거나 축구화가 젖으면 그라운드에 물이없어서 완전히 건조된 상태와는 다를수 밖에 없고, 인조구장과 천연구장의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의미없는 기술컨셉입니다..
팬텀비전과는 소재와 구조가 다릅니다. 비전이 분리가 되어있다면, 베이퍼는 갑피가 하나로 본드로 접착되어서 마감되어있기 때문에 일체감에서 베이퍼 쪽이 휠씬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편하다고 하다면 비전 쪽이 더 좋겠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초창기의 슈퍼플라이 니트의 보강된 제품의 니트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는 이번 갑피의 베이퍼입니다.
글쎄요. 이 두 제품중에 어느 것이 더 좋다 안좋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울것 같고, 어퍼의 유연성이나 발볼에서 13 쪽이 11보다 조금 더 여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발볼이 넓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것이어서 개인의 발볼과 족형이 어느 버젼에 잘 맞는지는 두 제품을 다 신어보고 비교해보셔야 할겁니다. 단순히 제품의 디자인이나 브래드가 소개하는 제품 특성 광고를 믿고 구입하시기 보다는 본인이 축구화에 요구되어지는 기능들이 해당 제품에서 잘 구현될수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시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에어로 트랙션 인가요? 그런 부분은 구매자를 혹하게 하는 마케팅적인 요소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을 별거로 만드는것도 실력이고 브랜드 파워겠죠. 어설프면 약장수가 되는거고 그럴듯하면 판매에 도움이 되겠지요. 지금은 모든 판매되는 제품들은 마케팅이라는 명목으로 과대 포장되어 있는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감성이라면 감성이겠지만 지불해야 할 금액이 크다면 한번 쯤 다시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강한킥이나 스워브에 중점을 두지 않고, 나이키 축구화중에 좀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시는 쪽이라면 어퍼가 부드러운 비젼을 추천드립니다. 대신 족형이 베놈에 잘 매치가 되는 쪽이라면 베놈도 크게 나쁘진 않겠지만 재 개인적으로는 베놈은 어퍼 이질감이 너무 심해서 착용포기 모델입니다. 베이퍼도 어퍼의 족형을 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어퍼의 특성상 축구기술에 영향을 줄만한 어퍼는 3 모델 모두 크게 의미 없습니다.
발 앞을 모아주는 축구화는 일본판 축구화들입니다. 네오, 레불라, 아슬레타 T , 아식스 X플라이 모델등이 있을수 있고, 그중에서 중족부 압박 없는 제품은 아식스 X 플라이가 가장 이상적익입니다. 인젝터 2002도 비슷하나 무게감이나 핏감등에서 보다 편하게 착용가능한 제품은 X플라이 쪽입니다.
당연 일본계 축구화들입니다. 네오, 레불라. 악셀레이터에 최근의 아식스 X플라이 제품들.. 일본 제품은 발 끝을 잘 모아주고, 중족부 압박은 덜하고 조임으 끈으로 조정가능합니다. 이런 제품은 역시 천연 캥거루 가죽 제품이 많은 편입니다. 코파문디알도이나 코파 16. 17. 18 버젼들도... 대신 니트 소재 계열은 피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36:05 에어로 트랙존.. 이건 진짜 확 와닿네요
38:50 정말 맞는말입니다
45:28 중요 체크
시청해주시고 세밀히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진솔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심영훈 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나온머큐리얼 시리즈는 처음인듯. 근데 봉커님은 저처럼 클래식 한 제품을 좋아하시는 듯 ㅋㅋㅋ
언급하시는 베이퍼의 라스트 모양은 어떤 족형에 잘 맞을까요? 이전 훈이님의 발 리뷰 영상을 보면 이집트형 발 모양이시던데 그런 스타일의 족형은 비교적 잘 신을 수 있을까요? 베이퍼가 잘 맞는 발은 칼발. 이라고 흔히들 알려져있는데 리뷰 하신김에 전문가의 입장에서 그 족형을 축구화의 라스트와 함께 다루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베이퍼의 최대장점은 맨발의 느낌을 주는 점 이라는것에 큰 공감이되네요. 아디다스에서는 어떤 제품이 제일 맨발 느낌을 주는 편인지도 궁금합니다
이상적인 족형은 칼날같은 발입니다. 발이 길고, 볼이 좁은 분들 실제로 이런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 분들을 매장에 제품을 착하고 발을 만져보면 축구화와 발이 모양이 핏하게 되서 이상적인 축구화 착용의 예가 된걸 본적이 있습니다. 항상 시녹 싶은 축구화 이지만 현실은 신을수 없는 그런점이 있는 축구화죠 ㅎㅎㅎㅎ, 아디다스라면 저는 18.1 네메시스가 가장 이상적인 맨발을 주는 느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착용해보지 못한 갑피의 착용감, 실제로 신어보고 플레이 해보면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묘한 축구화입니다. 맨발과 같은 축구화를 안시는 듯한 느낌이 가장 있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축구화는 좋아하는 축구선수를 따라가거나 브랜드의 가치관을 사는거죠... 그래서 미친듯이 푸마에서 네이마르를 가져오려하고 미친듯이 사일로를 나누고...결국 잘하는 놈은 뭘신어도 잘하고 못하는 놈은 뭘 신어도 못합니다.
질문드릴때가없어서 전영상들에서 사일로의 의미가 마케팅적인이유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수비수를위주로 플레이합니다
근데 수비수선수들 축구화위주 티엠포,프레데터,모렐리아같은 축구화를 신으려면 사이즈업을해야하는데 발볼도넓은데 발등도높아서
차라리 무조건 사이즈업하지않은상황에서 편한축구화사일로가 좋을까요? X나펜텀베놈같은 수비수들은 착용을잘하지않는
공격수용 축구화, 수비수용 축구화 라든기 하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축구화에서는 저런 개념 자체가 성립할수 없습니다. 브랜드에서 제품을 분류하는 사일로의 개념상으로도 스피드. 터치, 컨트롤, 어질리티 뭐 이런 개념은 존재하지만 이런 개념이 공격수와 수비수 미드필더 같은 포지션 분화를 전제로 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런식의 말도 안되는 분류를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겁니다. 스피드, 터치, 컨트롤, 어질리티 이런 개념은 모든 축구선수들이 갖추어야할 자질이며, 특정 포지션에 재한되는 능력이 아니며, 이 중에서 어떤 능력이 다른 능력이 출중하다고 해서 그 출중한 능력이 그 선수의 포지션을 결정하는 요인이 될지는 몰라도 축구화를 결절하고 분류하는 기준이 되지는않습니다. 따라서 축구화는 어떤 공격수가 신는 축구화와 어떤 수비수가 착용하는 축구화만이 있을 뿐입니다. 티엠포, 프레데터, 모렐리아가 수비수위주 축구화라는 개넘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 못 되었고, 그런 도식이 성립할수 없습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분류의 리뷰가 우리나라 축구화 리뷰계를 완전히 개판으로 만들어 왔다고 하겠습니다. 축구화는 자신에게 맞는 축구화와 그렇지 못한 축구화, 신으면 발이 편한 축구화와 불편한 축구화 정도의 구분만이 가능하지 공격수형, 미들형. 수비형, GK형 이런 축구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축구화는 본인이 좋아하는 아니면 신어보고 싶은 축구화를 사서 신으면 되는거지. 수비수에 최적화된 축구화, 공격수에 윙어에 수비형 미들에. 공격형 미들에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쉐도우 스트라이커에 중앙 센터벡에 특화된 축구화 그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레플리카룸TV 답변감사합니다 날잡아서 이것저것 많이신어봐야겠네요
혹시 축구화앞코를 딱맞게신는것과
손톱반크기정도남기는건 각자개인의 취향정도일까요?? 무조건 딱맞게신는게 좋은건가요?
앞코 길이는 개인취향입니다. 대신 앞코가 남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축구화가 아니더라도 신발이 원래 발 싸이즈보다 크면 발생할수 있는 상황들... 축구화라고 다르진 않을겁니다.. 한치수냐 반치수냐 이런 문제를 넘어 궂이 크게 신거나 할 이유가 있을지.. 발볼을 맞추기 위해 큰 싸이즈를 신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5mm 단위의 기존 축구화 싸이즈 체계상 본인의 발이 3~4mm 오차 범위라면 다소 남게 느낄수 있을것 이고, 1~2mm 오차 범위라면 딱 맞는 쪽이라고 말할수 있겠죠.... 결국은 적응의 문제인데..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발볼에 맞추기 위해서 길이를 희생하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한 답은 각자가 갖는 것인데 축구화 구입시 한번쯤 고려해볼 사항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어퍼중족부뿐아니라
아웃솔자체도 넓적한 축구화있다면, 알고계신게있다면
혹시추천받을수있을까여??최상급라인으로
볼넓고 평발에 다한증이있는데 뛰면서 퍼포먼스나 피로도 문제는없는데 항상경기후에 발꼬락 물집이심해서 티눈달고삽니다ㅜㅠ
10년넘게요..
살려줘영!!
지금 까지 사용한 축구화가 어떤 제품이셨는지 사용하셨던 제품리스트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제품에서 발가락 어느 부분에 물집이 생기시는지도..
만약 새끼발가락의 끝족의 종족부의 끝 부분이시라면 이번에 나온 티엠포도 볼은 넓습니다. 네메시스도 핏 자체에 편안함이 있습니다. 저는 두가지 추천, 착화는 필수!
@@hunreplicaroom1258 감사합니다
매장가서한번시착해볼께여^!^
선 댓글 먼저 달고 지금 바로 시청합니다 ㅎㅎ
열심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키카 AK9 소개 해주신 영상에서 사이즈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갑자기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3 프로를 보고 가격대는 좀 높지만 관심이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역시 치수가 고민입니다. 맨발 크기 2500에 발폭 100인데 어떤 사이즈를 신는게 맞을까요?
또 님의 경우라면 AK9 TF와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3 프로 TF 축구화 중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거를 해주실런지요?
무엇을 살지 몇일 째 고민입니다. ^^
AK와 베이퍼 프로 TF 라... 상당히 어렵네요... 그러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전 주저없이 AK 쪽입니다.우선 베이퍼는 저에게 족형상 맞지가 않는 편이고, 특히 나이키 TF화의 아웃솔 구조를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닙니다.키카 AK는 미드솔의 쿠셔닝이 약간 부족한걸 제외하면 거의 흠잡을데 없이 편하게 착용가능한 모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브랜드 네임을 따지지 않고 오직 실용적 관점에서 축구화를 고른다면 주저없이 AK 쪽입니다.
@@replicaroomTV아 ~~~~ 님 댓글 정말 많이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몇 주동안 고민하다가 어제
결국 베이퍼 프로 TF로 구매했습니다. 저도 족형이 뭉퉁한 편이라 고민을 하다하다 디자인을 선택했네요. 260을 선택했는데 좀 늘어나겠죠..~~~ 어쨌든 의견 감사드립니다.(--)(__)
AK9는 다음 기회에 꼭 신어 봐야겠네요... 더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그걸로 ^^
아 그랬었군요.. 그동안 댓글을 잘 못봤습니다.. 답글 빨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널리 양해바랍니다.
벙커님의 말에 저는 100% 공감합니다. 저도 축구화 풋살화 나이키 많이 사서 신고 지금도 신발장에 쌓여 있으나 못 신습니다. 발가락 부분이 공간이 생기고 제 발가락 모양에도 안맞아 경기시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도 아디다스 엑스 버젼이 제 발에 잘 맞더라고요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이 최고입니다 브렌드에 문제, 디자인 문제, 대중의 인지 문제가 아니고 제 발에 맞는 신발을 찾아서 신는게 최고입니다.
1000000% 동감입니다!!
레플리카님 미즈노 이그니터스 jp와 모렐리아 네오 믹스는 어떤가요?이번에 세일해서 2개삿거든여 믹스는 신어봣는데 슛도너무좋고 캥거루인지라서는 모르겟지만 예전에쓰던 인조가죽 하이퍼베놈같은거보다 훨씬터치도좋고 슛도좋은거같아요 ㅋㅋ 이그니터스도 알려주실수있나요?
레프리카룸 리뷰를 여러개 봐왔는데 제조사에서 설명하는 추가적인 기능들에 대해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뤄주시는 부분이 좋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요즘 나이키와 아디다스 축구화를 비교하던중 나이키의 Acc기능의 효과성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CC 기능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 편이데 나이키 축구화에 ACC 로고는 거의 상위 모델에서 어퍼와 상관없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재들은 대부분 타 브랜드에도 동일하게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인조가죽, 니트, 천연가죽 어퍼 소재나 어퍼 코팅 방식에서 차이나는것도 사실 없습니다. 사일로 마다 각각 다른소재에서 모두 ACC 즉 올 콘디샨 컨트롤 이라고 합니다. 즉 비가오나 눈이오나 엄청 덥고 습하거나 엄청 추운 그런 그라운드와 기후환경에 컨트롤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콘트롤이 다 된다고 하면 우리가 이게 실제로 ACC 의 기능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마른 구장에서나 젖은 구장에서나 콘트롤이 동일하게 이루어진다면 정작 그 기능이 작동하는지를 우리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티엠포에도 마지스타에도 베놈에도 비젼에도 베이퍼가 각각 다른 소재인데 어떻게 다른 소재에서 모두 동일한 컨트롤성이 확보될까요? 나이키 축구화는 과연 마법의 축구화 일까요? ACC 즉 All Conditions Control 이란 개념 자체가 명확성이 없습닏니다. 올 콘디션이라고 한다면 어떤 컨디션을 의미하는 걸까요? 그라운드? 아님 기후? 아님 선수의 발의 상태? 아님 선수의 몸 컨디션 상태? 하나의 축구화는 그 축구화 자체로서의 특징을 갖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인류가 개발한 어떠한 소재도 비오는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볼 콘트롤성이 동일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소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라운드에 물이 많이 공이 젖거나 축구화가 젖으면 그라운드에 물이없어서 완전히 건조된 상태와는 다를수 밖에 없고, 인조구장과 천연구장의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의미없는 기술컨셉입니다..
팬텀비전이랑 어퍼가비슷해보이는데 어떤가요? 팬텀비전이랑 차이점이 궁금하네여
팬텀비전과는 소재와 구조가 다릅니다. 비전이 분리가 되어있다면, 베이퍼는 갑피가 하나로 본드로 접착되어서 마감되어있기 때문에 일체감에서 베이퍼 쪽이 휠씬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편하다고 하다면 비전 쪽이 더 좋겠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초창기의 슈퍼플라이 니트의 보강된 제품의 니트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는 이번 갑피의 베이퍼입니다.
비젼이랑은 사용된 니트 원사가 달라졌고, 원사의 직조 방식과 섬유 혼용이 달라져서 실제로는 전혀 다른 느낌이고, 가공 상태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따라서 동일 니트라도 어퍼 표면의 성격이나 느낌은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에어로 트랙존이 앞쪽 스터드에 길게 두꺼운 부분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발을 박차고 나갈 때 튕겨나가는 힘을 보태주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니었나요?
하.. 프로는 언제 출시할까요
베이퍼13 이랑 베이퍼11중에 뭐가 더 괜찮을까요?? 머큐리얼을 한 번도 안 신어봐서 한 번 사보려 합니다
글쎄요. 이 두 제품중에 어느 것이 더 좋다 안좋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울것 같고, 어퍼의 유연성이나 발볼에서 13 쪽이 11보다 조금 더 여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발볼이 넓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것이어서 개인의 발볼과 족형이 어느 버젼에 잘 맞는지는 두 제품을 다 신어보고 비교해보셔야 할겁니다. 단순히 제품의 디자인이나 브래드가 소개하는 제품 특성 광고를 믿고 구입하시기 보다는 본인이 축구화에 요구되어지는 기능들이 해당 제품에서 잘 구현될수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시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베이퍼13이랑 11이 좋은평가를 받고있는거 같아서 고민중어서요
나이키 제품에서는 훈님이 더 말을 잘하시는듯 ㅎㅎ
디자인보고 기능있는 기술?
머큐리얼은 예뻐서 사는거뉘ㅣ
ㅋㅋㅋ 굿!
아킬레스 건 까짐 있어요?
Torres Fernando 글쎄요 핏이 편해졌기 때문에 그런 부분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BONKER 10 제가 슈플6레벨업 신는데 자꾸 뒷꿈치 까짐이 있어 고무패드 넣고 신거든요
그런데 베이퍼는 궁금하네요
이전 버전 보다는 편해서 아무래도 덜할것 같습니다. 딱딱함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리뷰보고 프리데터19tf 사려다가 19.1ag사서 만족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18.1보다 뭔가 더 편함
와...신제품을 ㅎㄷㄷ ㅋㅋ
보긴하지만...결국 X플라이 구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ㅜ.ㅜ
(사이즈 정으로 가도 되나여? 하이퍼베놈팬텀3 265 신고 보통 신발260인데..저도 팬텀이 제 발에 잘맞아서 벌써 3개째ㅎㅎ.)
X 플라이 강추입니다. 최근의 저의 최애 축구화입니다.. 정싸이즈로 가시면 됩니다..
@@replicaroomTV ㅎㅎ대푯님 감사합니다~~ㅋㅋ
나이키가 나이키 했다.
저는 발볼이 작고 발등도 낮은편이라 신었을때 미즈노 제품이 정말 안좋아요 나이키 펜텀도 헐렁해서 바로팔고 처다도 안보는 1인임 저는 머큐리얼ag 제품이 최고인듯 제발에는 이번 제품은 좀 할렁하다 해야되나? 발생김세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듯 하군요
베이퍼의 참맛(?)은 발가락을 모아주고 마지막에 엄지발가락 힘으로 스터드를 찍고 나가는 추진력이 매력적인데.. 이녀석은 그게 조금 부족할거같네요 12나 하나더 구매를..ㅋㅋ
이거 풋살화는 안나왔나요?
글쎄요 TF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시 여부나 종류가 어떤게 있는지...
10 , 11 신어왔는데.. 13은 좀 빡빡해진 느낌이네요 약간 불편해진듯 ㅜㅜ
리뷰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acc없나요?
ua-cam.com/video/Jy-QN4ovJto/v-deo.html 이 영상 참고하세요!
잘 봤습니다~ 에어로 트랙션 인가요? 그런 부분은 구매자를 혹하게 하는 마케팅적인 요소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을 별거로 만드는것도 실력이고 브랜드 파워겠죠. 어설프면 약장수가 되는거고 그럴듯하면 판매에 도움이 되겠지요. 지금은 모든 판매되는 제품들은 마케팅이라는 명목으로 과대 포장되어 있는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감성이라면 감성이겠지만 지불해야 할 금액이 크다면 한번 쯤 다시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에어로 트랙션은 실제로 보면 정말 황당합니다.. 뭔가의 새로운 디자인에 새로운 네이밍을 하는거는 뭐라고 할수 없는데 그 황당한 홈은 무늬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거기에 대해 무슨 트랙션 운운하는건..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진짜 나이키가 하는말 다 개소리입니다.. 터치느낌이랑 접지력 착용감 경량화 빼고는 축구를 잘하게 해준다는 거 자체가 다 개소리죠
나이키의 팬텀 베놈 팬텀 비전 베이퍼13 어떤 제품이 그나마 추천가능하신가요? 비전은 안정성 면에서 혹평하셨던거 같고 팬텀베놈은 슛팅존의 무의미에 혹평하신 기억이 있네요..
강한킥이나 스워브에 중점을 두지 않고, 나이키 축구화중에 좀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시는 쪽이라면 어퍼가 부드러운 비젼을 추천드립니다. 대신 족형이 베놈에 잘 매치가 되는 쪽이라면 베놈도 크게 나쁘진 않겠지만 재 개인적으로는 베놈은 어퍼 이질감이 너무 심해서 착용포기 모델입니다. 베이퍼도 어퍼의 족형을 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어퍼의 특성상 축구기술에 영향을 줄만한 어퍼는 3 모델 모두 크게 의미 없습니다.
@@replicaroomTV 개인적으로 토박스부분은 모아주고 중족부부분은 크게 압박없이 끈으로 조절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뭐가 제일 나을까요...
발 앞을 모아주는 축구화는 일본판 축구화들입니다. 네오, 레불라, 아슬레타 T , 아식스 X플라이 모델등이 있을수 있고, 그중에서 중족부 압박 없는 제품은 아식스 X 플라이가 가장 이상적익입니다. 인젝터 2002도 비슷하나 무게감이나 핏감등에서 보다 편하게 착용가능한 제품은 X플라이 쪽입니다.
당연 일본계 축구화들입니다. 네오, 레불라. 악셀레이터에 최근의 아식스 X플라이 제품들.. 일본 제품은 발 끝을 잘 모아주고, 중족부 압박은 덜하고 조임으 끈으로 조정가능합니다. 이런 제품은 역시 천연 캥거루 가죽 제품이 많은 편입니다. 코파문디알도이나 코파 16. 17. 18 버젼들도... 대신 니트 소재 계열은 피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우와!!.삐까뻔쩍하네요!!!
실제로 보면 장난아닙니다.. 블링 블링... ㅎㅎㅎ
너무 길어욘 ㅠ
처음 유튜브채널 만드셨을때 좀더 폭넓은 축구화 리뷰에 기대감을 갖게 해주셨었고 또 그런 지향점을 갖고 있다고 답변해주셔서 지켜봤었으나 최근 행보를 보면 그냥 다른채널들과 다를거없이 메이저 축구화 회사들의 메이저축구화들만 다루시네요.실망스럽습니다,저는 구독취소하겠습니다
네 그동안 시청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