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속극에도 왠만하면 중독이 안되는데 어쩌다 이 사이트를 발을 들여놓은후 요즘 낮밤을 불문하고 보고 있습니다. 구독은 왠만해선 안하는데 구독도 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신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촬영, 진행 하나 하나가 옆에서 전문가가 해준것 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고 좋네요. 성격도 참 겁도 없고 왠 만한 교통문제는 걸으면 그만이다로 해결하시니 처음 보는 발상에 감탄과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성태우 기사를 탓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서로 대화가 정확하게 통하지 않는 것도 고려해야 하고, 특히 동남아에서는 어디로 간다고 하면 방향이 비슷하면 오케이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마 팍송 하이랜드에서 다시 팍송 시내쪽으로 오는 성태우는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그 성태우 기사가 요구했던 돈이 부당하다거나 높은 금액은 아닐 꺼에요. 어느 나라든지 로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그런 점을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늘 즐건 여행이 되시길.
멋졌슴 ! 승차비 흥정 안하고 걸은것 팍세나 팍송 등지에 아주 좋은 한국분들 계십니다(물론 유튜버 이기도 합니다) 다음 부터는 과정(경로)의 지역등의 정보를 미리 더 많이 확보 하고, 물론 비상 연락망? 조차도 스스로 확보(만들어)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쵝오~!
4천원이면 우리에겐 큰금액 아니지만 저들에겐 큰금액이죠. 그걸 아니까 더 받으려고 하는듯 해요. 사람이 너무 좋게 보이고 여자고 그러니까 얕잡아 본듯 나쁜것들 차도 보니까 현대차구만 한국차로 돈벌면서...그래도 어쩌겠어요. 나홀로 여행이라 다 감당할수 밖에요. 원래 여행은 계획대로 잘 되지 않긴하죠. 그래도 밝음은 잃지않으셔서 좋네요.^^
여행지는 여행지만의 특색과 여러가지 환경이 달라서 미리 알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심지어 계획없이 가더라도 그러만한 곳이지 파악하고 계획없이 가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는 식당과 숙소 교통편 등등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도 있지요. 어째든 앞으로 많이 여행하고 많이 걷고 , 사고없이 돌아오세요.
라오스의 못된 시스템이 거의 모든 터미널이 시외 외곽에 있어서,도착하면 썽태우를 타게 만든거와 이동시 외곽에 하차시켜 썽태우 바가지 씌우는 거. 전망대에서 커피밭 보며 커피 한잔 마시면 끝 인데.^^ High land라는 exotic한 느낌에 가면 실망.폭포는 볼만 하고.
팍세 여행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라오스 폰사완에 보름 일정으로 머무르고 있습니다. 커피농장 이동 중 화나신 것, 저도 비슷한 일을 어제 겪었습니다. 결코 금액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어제 식당에 갔는데, 저와 비슷한 연령대(60대)의 아주머니 2분이 일하던데, 밥, 계란후라이, 간 돼지고기볶음을 시키고 있으니 모닝글로리를 가르키더라고요. 고개를 끄덕였죠. 음식값이 저렴하니까. 나중 가져온 모닝글로리 볶음은 그냥 배추 많이 들어간 채소볶음이더라구요. 뭐라 안했습니다. 저렴하니까. 그런데 나중 계산하려니 180,000킵을 달라는 거예요. 아니 뭐지? 보통 다른 식당에서는 단품으로 35,000킵인데? 그동안 10여일 정도 식당마다 먹어 봤는데, 메뉴별로 30,000~35,000킵 정도를 받았었거든요. 메뉴별로 얼마다 하고 말하는데 못 알아 듣겠고, 너무 비싸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말도 전혀 안 통해요. 다른 테이블의 식사 중인 현지인 여자분에게 계산서를 주면서, "봐라 여기도 180,000킵이다," 이러더라구요. 두가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첫째는 저와 전혀 다른 메뉴들인데 우연히 같은 180,000킵인가? 둘째는 라오스 고급식당이 아닌 일반식당에서 현지인이 점심 한끼로 180,000킵이 보편적인가?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말도 안 통하고, 주인이 받겠다는데 별 수 없었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닙니다. 속은 느낌입니다. 크리스땀 님의 기분 이해합니다.
아, 이거 위태 위태합니다. 저 툭툭기사 둘이서 할머니 내려주고, 수정님 데리고 어디로 갈지 오직 신만이 알듯...인도에서 이런식으로 여성 나홀로 배낭객 매년 실종됩니다. 그들이 어디로 사라진건지는 오직 신만이 알 것지요... 꼭 안전에 주의하시고, 왠만하면 오지에 여행할땐 2인1조로 친구랑 같이하시든지, 현지 가이드겸 통역한명을 섭외하시는게 더 안전할 것 같군요. 화이팅!
화도 다스릴줄알고 성격이 너무 좋네요. 좋은일만 생기시길.^^~
저는 연속극에도 왠만하면 중독이 안되는데 어쩌다 이 사이트를 발을 들여놓은후 요즘 낮밤을 불문하고 보고 있습니다. 구독은 왠만해선 안하는데 구독도 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신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촬영, 진행 하나 하나가 옆에서 전문가가 해준것 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고 좋네요. 성격도 참 겁도 없고 왠 만한 교통문제는 걸으면 그만이다로 해결하시니 처음 보는 발상에 감탄과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딸 같으네
정말 멋있는 청춘이다~~
대리 만족 굿 최고
밝고 긍정적이고 현명하신것까지 정말 보고있으면 그냥 미소가 지어지게 해주시네요
박수! 잘했어요! 4.5km 걷는거야 껌앂듯한거죠 ... 네팔에서 그험한 안나푸르나도 서킷 까지 하셨는데! ... 나같아도 그자리에 있었다면
그런 질이나쁜 바가지 상술 절대 용서못합니다! ... 그러나 항상 조심하세요! 응원할께요!
저도 이상하게 바가지 상술은 용서가 되지 않더라구요 .. ! 그래도 안전에 유의하면 다녀야겠어요
수정공주님 우리삶이 그래요 살다보면 쥐도개도
만나요. 여행도 인내하는 인생이죠 . 짱입니다🎉
못가본 풍경두 보여주고
따뜻한 모습도 아름답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화이팅!!!기분좋은일만 항상 있길바래요
파미르고원찾다가 이 사이발견 완전 보물 찾았네요 중앙아시아편 다 봤구요 타지키스탄 에서 모기떼 극성일 때 제가 다 났네요
저도 수정님같은 딸이 있거든요.❤
저도 여행 너무 좋아해요 팩키지로만.ㅋㅋ
라오스로 넘어가셨군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
진짜,, 긍정 에너지.. 최고네요.. 남은 여행도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니..세상에 얼굴이 힐링이 되는 얼굴이 존재한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네.. 힐링이 되네..^_^
팍세에서 아침부터 빡세게 걸어 다니시네요^^
쌀국수 먹고 싶네요!
그래서 저도 설 연휴 끝나고 26일 1달 예정으로 벳남 항권권 예약 완료^^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 베트남 여행 시작하시는건가요😮
한두번 저런짓을 한게 아닌듯해보여요.
잘 대처하셨습니다. 신뢰할수없는 사람과는 거래를 하는게 아니죠.
앞으로 더 즐겁고 재밌는 여행이 기다리고있을겁니다.
안전한 여행되세요~ :-)
앞으로 더 재밌고 안전하게 다녀볼게요 :)
운동 잘하고ᆢ뭐든지 열심히 하는것이 참 보기좋습니다 ᆢ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 것들 때문에 라오스에 대한 좋은 감정이 싹사라지네요 잘 하셧습니다
수정님
멘탈 갑 플러스, 부정에선 당당 노우
항상 응원합니다! 😎👍
우연히 보게되어 구독 좋아요 누르고 영상 잘보고있어요 thanks
뛰면서,때로는 자전거 타면서 해맑게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요.
달려라 하늬처럼^^
응원합니다 😃
굴복하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ㅎㅎ 응원감사해요
제가 오토바이로 갔던 곳이네요 폭포도 둘러보고 진짜 좋죠 ㅎㅎ
땀나게 여행하라고
중간에 내려서 빡세게
구경 추억이 가득한
라오스에서 유리씨
여행의 성지 라오스 라는 이름에 오점을 남기는 버스기사네요. 2만킵에 가자고 딜을 할 수도 있었지만 기분이 나빠서 안 한거죠?
폭포가 장관이네요. 라오스가 질 좋은 커피 생산지라는 정보를 얻었네요. 라오스 정보를 좀 더 알아보고 싶네요. Keep Moving~
사실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얼마 안하지만, 미리 알았거나 했으면 흥정을 했을거에요.
대단 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 할게요
수정씨~힘내세요
화이팅!
평범해보이더만 볼수록 매력있네요
최고
평범한 매력이 더 멋있어 보이네.
평범 매력 아가씨,
파이팅!
성태우 기사를 탓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서로 대화가 정확하게 통하지 않는 것도 고려해야 하고, 특히 동남아에서는 어디로 간다고 하면 방향이 비슷하면 오케이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마 팍송 하이랜드에서 다시 팍송 시내쪽으로 오는 성태우는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그 성태우 기사가 요구했던 돈이 부당하다거나 높은 금액은 아닐 꺼에요.
어느 나라든지 로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그런 점을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늘 즐건 여행이 되시길.
크리스님 화이팅~!👍
당신의 웃는모습이
정말 아름 답고 건강한 구리빛 다리 가
정말 아름 답다!
당신의 모든 여행 모습을 몇번을 돌려보며 저두 행복 합니다 ㅡ내가 왜 다리가 아프지 !ㅋ
팝콘을 참다니 대단 대단!! 야바위꾼을 커피 한 잔으로 응징하는 배포가 큰 그녀. 그리고 폭포는 절로 감탄!!! 멋있네요. Thank you!!!
함부로 알지못하는 사람으로부터 커피대접 받으면 않됩니다. 마취당 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울듯말듯 ㅠㅠ 힘내세요^^
과자를 바라보는 모습이 참 귀여우세요^^
잘했어요 불쾌한기억은빨리지워요
전에라오스오토바이여행할때비가너무많이와서비옷구하러길가에작은가게를들렀는데 레인코트를알아듣는사람이없어서난감했는데
온동네사람들이다나와서비옷을구해줬던기억이있어서그이후에는좀불편한상황이생겨도내가받은친절의기억이그걸다묻어주었던게생각나네요 기회가되면캄보디아 스텅트렁으로해서시판돈거쳐팍세까지갈계회인데 팍세여행하시는거보니반갑네요
네네 ! 이미 좋은 기억들로 가득차서 다 지웠습니다 :)
진짜 혼자 여행하는거 맞으세요. 대단하시네요
멋졌슴 ! 승차비 흥정 안하고 걸은것
팍세나 팍송 등지에 아주 좋은 한국분들 계십니다(물론 유튜버 이기도 합니다)
다음 부터는 과정(경로)의 지역등의 정보를 미리 더 많이 확보 하고, 물론 비상 연락망? 조차도 스스로 확보(만들어)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쵝오~!
전 세계에 수많은 국가와 인종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세상입니다. 아마도 저런 교통시스템도 라오스에서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잘 추스리는 능력은 타고나신듯 잘 대처하셨어요
나쁜넘!~ 그래도 돌아올땐 잘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여행의 묘미가 있네요
좋은영상 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입니다
여행하다보면 종종있는일이죠
말이 제대로 전달안될수도있고
무튼 안전한여행을위해 그런상황일때는 피하는게상책일듯~
여행하다보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긴 하네요 ㅠㅠ
4천원이면 우리에겐 큰금액 아니지만 저들에겐 큰금액이죠. 그걸 아니까 더 받으려고 하는듯 해요. 사람이 너무 좋게 보이고 여자고 그러니까 얕잡아 본듯 나쁜것들 차도 보니까 현대차구만 한국차로 돈벌면서...그래도 어쩌겠어요. 나홀로 여행이라 다 감당할수 밖에요. 원래 여행은 계획대로 잘 되지 않긴하죠. 그래도 밝음은 잃지않으셔서 좋네요.^^
저도 마지막엔 정말 기분이 나쁘긴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금방 잊고 ! 툴툴 털었습니당
식성 작렬 멋집니다!
나쁜인간들...잘했어요.이프로 중독됐어요.
수정씨~~힘내요~~~대단하십니다~~^^
성격이 단호하군요. ㅎㅎ 기분 망치지 말자. 자기 주문 아주 좋아요. 오토바이 빌려서 다니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여행하심이 어떠실련지요? 운전가능하면 시간절약 체력절약,대중교통이 열악한 곳이라..
동남아에서 오토바이렌트는 ㅜ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수정씨 대단해요,,홧팅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라오스 툭툭이 양반들은 98.345% 가 그런 마인드 입니다.
대부분이 저런 분들인가요 ? ㅠ 좋은 분들도 계시던데 하필 저는..
@@krystal__is ㅎㅎㅎ 툭툭이 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래요. 그런데 툭툭이를 제외한 영역에서는 착한사람들도 많아요. ^^
제가 알기론 98.372% 인데...흠
라오스 여행갈 계획이었는데...
무서워서 못가겠다~
다른 나라를 찾아봐야 겠다~
귀요미크르땀님 너무예쁘고귀엽습니다오늘도영상잘보네요 감사요
최근인도영상도보곤했는데 조마조마합니다 걱정되어하는말이니오해마세요항상응원할게요
우리 크리스땀님 히치하이킹도 해보시지용 ^^
지나가는 차가.. 진짜 없었어요 …ㅠ
최고
화를 내는데 왜 예뻐보이징-_-;; 안경 새로 맞춰야겠네;;
하하하 …. !
여행지는 여행지만의 특색과 여러가지 환경이 달라서 미리 알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심지어 계획없이 가더라도 그러만한 곳이지 파악하고 계획없이 가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는 식당과 숙소 교통편 등등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도 있지요. 어째든 앞으로 많이 여행하고 많이 걷고 , 사고없이 돌아오세요.
깡있네요^^ 대단하네.잘보고 갑니다.
깡있나요 ? 감사합니다 !
대단합니다.^^
언능 구독자가 늘어야 발걸음이 가벼워질텐데...암튼 조심..또 조심하시라..^^
지금은 너무 한푼이 아쉬운 배낭여행자입니다 ㅠ
언제 어디서 사라져도 아무도 모릅니다. 대한민국과 같은 치한을 생각하면 큰오산. ㅠ 안전여행 하시고 몸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ㅠㅜ
치안입니다
겸손하셔서 그러는거 압니다만 다음부터는 저희나라 라는 표현보다는
우리나라 라고 말하시면 더 좋겠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홧팅
크리스땀 ㅡ 화이팅입니다
이쁘시네요 영상잘밨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필리핀에 살고있는 교민입니다
여기선
아주 흔한일을 당하셨네요
라오스도 똑같나봐요 ^^
잘 내리셨어요
거기서 달라는대로 주셨으면
그사람은 앞으로 쭈욱 그렇개 행동합니다
저도 라오스 대사관의 도움받아 일을 해결한 일 있습니다
번역기로 대사관에 연락한다 하면 공산국가라
도움될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엇 대사관에서도 섣불리 도와주던가요 ???? 좋은 팁 감사합니다
팍세 주변 관광은 스쿠터가 최고입니다.
라오스의 못된 시스템이 거의 모든 터미널이 시외 외곽에 있어서,도착하면 썽태우를 타게 만든거와 이동시 외곽에 하차시켜 썽태우 바가지 씌우는 거.
전망대에서 커피밭 보며 커피 한잔 마시면 끝 인데.^^ High land라는 exotic한 느낌에 가면 실망.폭포는 볼만 하고.
😀😀😀
나도 오늘 구독 했읍니다
구독 감사합니당 🙏
유툽 잘보고있습니다.^^*
응근 힐링이 되네요 ㅎㅎ 중독성 있음ㅋㅋㅋ 타지에서는 몸조심하시고 도난 조심하세요 잃어버리면 찾기도 힘들고 멘탈나가서 방송 흐름 깨지고 힘빠집니다.파이팅!😂😂
팍세 여행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라오스 폰사완에 보름 일정으로 머무르고 있습니다.
커피농장 이동 중 화나신 것, 저도 비슷한 일을 어제 겪었습니다. 결코 금액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어제 식당에 갔는데, 저와 비슷한 연령대(60대)의 아주머니 2분이 일하던데,
밥, 계란후라이, 간 돼지고기볶음을 시키고 있으니 모닝글로리를 가르키더라고요. 고개를 끄덕였죠. 음식값이 저렴하니까.
나중 가져온 모닝글로리 볶음은 그냥 배추 많이 들어간 채소볶음이더라구요. 뭐라 안했습니다. 저렴하니까.
그런데 나중 계산하려니 180,000킵을 달라는 거예요. 아니 뭐지? 보통 다른 식당에서는 단품으로 35,000킵인데?
그동안 10여일 정도 식당마다 먹어 봤는데, 메뉴별로 30,000~35,000킵 정도를 받았었거든요.
메뉴별로 얼마다 하고 말하는데 못 알아 듣겠고, 너무 비싸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말도 전혀 안 통해요.
다른 테이블의 식사 중인 현지인 여자분에게 계산서를 주면서, "봐라 여기도 180,000킵이다," 이러더라구요.
두가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첫째는 저와 전혀 다른 메뉴들인데 우연히 같은 180,000킵인가?
둘째는 라오스 고급식당이 아닌 일반식당에서 현지인이 점심 한끼로 180,000킵이 보편적인가?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말도 안 통하고, 주인이 받겠다는데 별 수 없었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닙니다. 속은 느낌입니다. 크리스땀 님의 기분 이해합니다.
크리스탈 반갑습니다 😁
라오스 사람들도 질이 않좋은 사람들도 꽤 있군요!
추가요금을 요구하는 저런 유형이 좀 많은 듯!
❤❤❤❤
크리스땀.의지의 한국인입니다.나쁜기사네.
좋은것만 맘에 담아가세요.
오늘도 응원 감사해요 ! 좋은 것만 담아갈게요
중독 사이트 밤세 보네요 아침 까지 잠도 안자고
이런 경우는 대처하는 방법이 있음
그냥 원래 장소로 다시 가자고 하고, 낸 돈 다 돌려달라하면 됨. 니가 그렇게 거래해놓고 이제와서 중간에 이러면 사기니까 경찰에 신고할거고 낸 돈 돌려달라하면
무조건 원하던 장소로 감, 뭐하러 1시간 넘게 걷지요
구글지도가 안되나요? 정말 대단한 여성파워입니다 ~
아, 이거 위태 위태합니다. 저 툭툭기사 둘이서 할머니 내려주고, 수정님 데리고 어디로 갈지 오직 신만이 알듯...인도에서 이런식으로 여성 나홀로 배낭객 매년 실종됩니다. 그들이 어디로 사라진건지는 오직 신만이 알 것지요... 꼭 안전에 주의하시고, 왠만하면 오지에 여행할땐 2인1조로 친구랑 같이하시든지, 현지 가이드겸 통역한명을 섭외하시는게 더 안전할 것 같군요. 화이팅!
최대한 조심히 안전하게 여행 다니겠습니다 !!!
굿! 오토바이 차 잘살피고 조심 하시길
저들에게 4000원은 한국으로 따지면 25000원정도에 돈으로
봐도 무방할겁니다 한탕하려는 속셈이지요 한국인들 해외나가서
호구당하면 보는입장에서 답답한데 대처를 잘했네요.
갑자기 태세전환하니까 저도 이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
그들은 알지 못했다. 걷고자 한다면 지구 끝까지 걷는 패기를... 4.5km가 크리스탈님에게 식은 죽 먹기라는 것을.. 시동끄면 꽁돈 생길 줄 알았게지만 어림도 없는 일...
배우 정유미가 보여.
항상보면 힘들다 하면서 다하는,,,, ㅋ
혼자 여행 하는 용기를 응원합니다
😳 나쁜 사람 만나서 고생하셨구나!
하루 끝의 저러니까 마음이 별로 안 좋긴 하더라구요 ㅜ
메콩강은 동남아 여러나라에 걸쳐 있지만 폭은 작은편 길이는 길고 강폭으로 따지면 한강이 무지하게 넓은편이지
산에서 여성혼자 여행하는것 호신술이 있는지 부터 묻고 싶어요 GAS총이라도 준비했는지 확인하고 싶어요
동남아쪽은 왜케 몇천원씩 사기치려는 것들이 많은지,, 오히려 터키나 파키스탄 우즈벡 이런 이슬람국가사람들이 진짜 친절하더군요 막 공짜로 주고
저도 다와가서 저런일이 생기니까 괜히 마음이 그러더라구요 ㅠ
몇천원이 작은 돈이 아니니까요.
전 인도 두 달 배낭여행 했었는데 동남아는 애교더군요. 매 순간순간이 바가지..
가보지 않았지만 이슬람국가인 이집트도 동남아보다 몇 배는 바가지 심하기로 유명하죠.
하여간... 다와서 눈탱이 치려고 하는건 ... 돈문제가 아니라 자존심 문제에요
사전에 미리 알았으면 흥정했을거에요ㅜ
라오스 가면 만날수 있는지요
저랑 걸어요 ㅎㅎㅎㅎㅎㅎ
공중파 방송에서 (저희나라)라고 썼다간 무쟈게 욕 먹어요...
바른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정씨 정말강한 여자시네
라오스에서도 계속 국수만 드시넹^^
예상되는 상황ㅋㅋㅋ 저거 절대 더줘서는 안됨 특히 한국인한테만 저러는경우 많음~
✌✌✌✌🇱🇦🇱🇦🇱🇦🇱🇦
카메라맨이랑 3명 일조 아닌가요?
여자혼자서 조심해서 다녀요
외국이니 23:12
아라비카나 뜌바뚜바 전화 벨소리 인데
ㅎㅎ고집대단하네
하니 젊은아름다운 아가씨가 배낭여행하겟지요
잘 참았네 으른이야 으른.
거기 올라가면 뭐가있나요
불상보러 가는거야
현지인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