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예전 생각나네 엄마 차를 구매하시고 너무 기분좋아하셧지 그리고 몇일뒤 오랜만에 평일날 집에서 쉬는데 엄마가 뜬금 운전해서 병원가겠다고 나랑 같이 가자 하길래 어쩔수없이 같이 갔었지 집이랑 병원 거리가 차로 대략 10분정도 였음 암튼 안전하게 도착은했는데 진짜 불안한건 주차였음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하는데 20분 걸리더라 ㅡㅡ;;;; 내가 할까라고 하닌깐 안된다며 본인이 한다는데 그때 차가 덜 들어와서 다행이였지 우와 진짜 답답하더라 ㅋㅋㅋ
어휴 예전 초보때 처음 대형마트 주차장에 들어갔던거 생각나네 여름 휴가철이라 마트주차장 오르막서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고 수동차 반클러치 제대로 못해 차가 경사도 높은 곳서 올라기지 못하고 뒤로 계속 밀려 브레이크 잡고 뒷차는 빵빵대고 몇번의 헛질을 거듭한 후에 겨우 올라가고 등과 이마에 땀이 가득. 에휴
제가 첫운전하던 날! 무려 20년을 넘은 장롱면허 고속도로 한번도 안타봤는데 인천에서 용인으로 놀러 온 후배가 술한잔 먹고서 대리를 불렀는데 용인치고는 너무 외곽이라 세시간이 지나도 대리가 안옴. 마침 몸살끼가 있던 난 술을 안마셨는데 후배가 나보고 데려달라고 아침에 차를 꼭 써야한다고 초난감이지만 후배는 3개월 먼저 면허딴 나를 😢 어깨힘이 잔뜩 어찌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후배는 나를 믿고 쿨쿨 잠만자더군.. 야심한 새벽녘 23년만에 운전 결국 있던 몸살에 더해져 앓아누웠던 ..
왕 초보때 늦은밤 남편태우고 죄회전때 음주자가 무단횡단 해서 경찰서 조서 받고 놀란 가슴인데도 기어이 나보고 운전하래서 집에 와서 가슴이 떨려서 잠도 설쳤는데 이른 새벽 골프 부킹 했다면서 또 운전하라해서 골프장을 델다주고 핸들 잡기가 너무 겁나서 울면서 집에온 슬픈 기억 ㅠ 😢
저는 한 때 베테랑 운전자셨으나 세월과 간헐적 운전으로 문제적 실버 운전자가 되신 아빠 차를 얻어 탓는데 성에 끼면 우째야할지 몰라서 창문 열고 거제도에서 부산까지 왔음요ㅠㅠ 야간 빗길에 차선은 안보이고 네비잘 못 보시는 아빠가 저보고 음성 지원하라하시는데 저도 네비 안써봐서 못 알아보겠고ㅠ 여하튼 살아 돌아오긴 했는데 목에담이 ㅠ 차선 두개 물기는 기본이고 마이웨이 운전하시면서 주변차가 아무리 빵 멕여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는 실버운전자 아빠 차 타는게 젤 두려웠는데 결국 운전면허증 반납하시고 차 파시고 나니 맘이 넘 편해요ㅠㅠ 전 시내운전은 하는데 고속도로를 못 타서 친정에 차갖고 못 가고 있어요ㅎㅎ
군대 제대한후 아버지차로 시골길에서 운전연습한거 기억난다. 그때 아버지차가 스틱이었는데 기어 바꾸기 귀찮더라고..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바로 유턴했더만 아버지한테 왼주먹으로 "이 새끼가" 하시면서 얼굴을 맞았던거 생각난다. 어느정도 씨게 맞았냐면 왼손반지에 오른쪽 눈덩이 살점이 약간 떨어져나갈 정도로 쎄게 맞았다. 그 바람에 핸들이 흔들려 논밭에 빠질뻔 했었다. 집에 온후 어머니가 내 얼굴을 보자 깜짝 놀라면서 눈이 왜 그렇냐고 묻자 내가 씩씩거리면서 아버지가 운전중에 때렸다고 말하니, 엄마가 하는말이 그냥 귀싸대기를 때려야지 왜 주먹으로 치고 그래요? 하면서 아버지한테 따졌던 기억이 나네. 그래서 그런가 항상 안전운전 무사고 누가 나를 뒤에서 박은적은 있어도 내가 박은적도 없고 양보운전도 잘하는것 같다. 초보때 얼굴을 주먹으로 한번 씨게 맞아보면 안전운전 100%임...
출근 길인데 비 다 맞고 화장 뭉개 졌는데도 불구 하고 어무니한테 짜증 안내고 말 잘 들어주다니 따님이 넘넘 착하셔ㅠㅠ
....... 저희 엄마도 저러시는데.. 저기서 짜증내면 엄니 멘탈 나가서 더이상 운전 자체가 불가능해요... 그리고 목숨의 위협이 느껴져서 건들면.. 조용히 자극 안줘야합니다.. 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ㅌ
방송이라 필터링 들어가죠ㅎㅎ
@@gyeom4916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들으면 안되나요?
@@이름-t1z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나가요 남이 웃으며 말하는거에도 지는 꼽주면서 뭔 지적질이야
이쁘다
처음 운전할 때의 그 긴장감 ... 지금도 잊을 수 없죠.
1분간 운전석 주변의 모든 버튼을 확인하고 껌을 입에 넣으니 옆에 탔던 회사 동료가 그러더군요.
전투기 파일럿이냐고... 그냥 좀 출발하라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상황 이해가됨
저는 20년이 지났지만 그 습관 그대로...
덕분에 무사고 20년째ㅋㅋㅋ
ㅋㅋ 우리 동생도 나한테 그랬는데 ㅋㅋ 도대체 언제 출발하냐고 ㅋㅋ
귀염❤
와 초보운전자 어머니 맘, 넘 이해돼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배꼽잡다 웃다갑니다~^^😂
저두요.
엄마 옷 너무 좋아 ㅋㅋ
딸 진짜 착하다
재밌기도 하지만 모정이 느껴져서 넘 따뜻했어요 : )
겁 많은 사람도 자꾸 해봐야 합니다. 특히 경험은 어릴 때 부터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나이 먹고 경험이 부족하면 괜히 어린 사람들에게 약점 보이기도 그렇고요
초보운전은 남녀노소 똑같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뭔가를 처음 접했을때 못하는게 당연한 이치 인데 나이먹은 초보라고 약점잡는 인간들은 세상의 이치를 모르는 무뇌한 들 입니다 😊
사연 중에 최고!!!
공감가고
주작 의심 없고
ㅋㅋㅋㅋ
태균 오빠 넘 잘한다,~~
ㅋㅋㅋㅋ
엄마쪽 유리색하고, 딸쪽 유리색.. 디테일에 놀랍니다.
작가님 최고!!!
운전 관련 사연은 언제 들어도 재밌어여 🤣👍
아!!너무웃겨서 늦은점심먹다 다튀어나올뻔 ㅋㅋㅋ 엄마 넘구여우세요
배꼽빠지는줄알았어요 스트레스 확날아가네용 고맙습니당~~
저두 옥수수먹다 옥수수가 튈뻘했어요^^😂
그쳐 자꾸 하다보면 경험치가 쌓이니까 레벨업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고수가 되있는거져!!! 인생은 경험!!!! 좋은 교훈이네여
운전 영상 레전드는
시트콤 의 안문숙….
차선 변경 못해 고속도로 타고
부산까지 갔다는🤣
옆좌석 정웅인의 표정🤣
초보에겐 지어낸 에피소드가 아니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9 ㅋㅋㅋ 그림 누가 그리는거냐 ㅋㅋㅋㅋ 디테일표정 지렸다. ㅋㅋ
초보 때 기어 바꾸는 거랑 핸들 돌리는 것 말고 다른 조작은 다 어렵던 기억이 나네요. 😆
컬투쇼 재밌는 건 당연한데, 그림도 넘 웃깁니다. 😂
재흙님 그림 퀄리티는 정말 최고임 ㅋㅋ
역시 어머님 노력이답이다 라는걸보여주시네요 운전에 대한열정 응원합니다😊
엄마는 사랑입니다❤
갑자기 예전 생각나네 엄마 차를 구매하시고 너무 기분좋아하셧지 그리고 몇일뒤 오랜만에 평일날 집에서 쉬는데 엄마가 뜬금 운전해서 병원가겠다고 나랑 같이 가자 하길래 어쩔수없이 같이 갔었지 집이랑 병원 거리가 차로 대략 10분정도 였음 암튼 안전하게 도착은했는데 진짜 불안한건 주차였음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하는데 20분 걸리더라 ㅡㅡ;;;; 내가 할까라고 하닌깐 안된다며 본인이 한다는데 그때 차가 덜 들어와서 다행이였지 우와 진짜 답답하더라 ㅋㅋㅋ
니 한글 실력이 더 답답하다
저보다 우월하신 어머님이십니다 ~ ㅋㅋㅋ 저는 운전한지 15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운전합니다 !!!
어머님 최고 ^^🎉
좌,우회전 할때랑 유턴할땐 한손이 더 편하고 안전해요!
한손운전은 겉멋만 든 행동일뿐, 양손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그게 정석
한손운전 너무 위험한겁니다.꼭 양손운전 하세요.실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입니다.
양손운전하다가 사고 3번남 한손운전으로 바꾼후 무사고
맞아요~초보땐 주행에만 온갖 집중을 하고있어서~다른거 만질 생각도 못함ㅋ~~
아...나도 첫 운전때 차선 변경 못해서 직진만 했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세요 ^^
ㅎㅎ배꼽짜지는줄 알았어요
스트레스가 확풀리네요 항상.
재밌게보고갑니다. 컬투쇼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경차 성에끼는 거 디테일 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닝탈 때 비만오면 앞이고 옆이고
성에껴서 보이질 않았음…
에어컨 틀면 차가 안나감 ㅠㅠㅠㅠ
저도 겨울에 성애ㅜ낄때 버튼 조작 몰라서 창문열 달린기억 이 ㅋㅋ
우울했는데 이 사연 내용보고 기분좋아지고 웃고갑니당~😅😅
초보때 아들 학원 실어주고 집에와서 거울을 보니 식은땀이 말라 얼굴에 소금이 자글자글 하더만요~;;; ㅋㅋㅋ 차선변경이 무서워 버벅거리는데 버스 기사가 뒤에서 "빵빵" 정말 멘붕이었어요~^^
그래도 매우 화목한 집안인듯 싶습니다 어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난 스틱이였다 평생흘릴 땀을 다흘려서 땀이 안나온다
너무 재밌네요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컬투 재밌게 파이팅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배꼽잡고웃었네요
감기걸ㅈ려서 누워있었는데
재밌어요^^
"껴달라고해"에 완전공감
초보때는 누구나 그렇죠 어머님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여윽시 어머님!!! 쵝오!!! 해내심!!!
찬송가부른데차운전시ㅡ차안에서ㅡㅋㆍㅋᆢㅋᆢㅋ
😊우아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첫운전할때 빨리 못끼어든다고 택시아저씨가 쌍욕시전하면서 집에서 설거지 해란말이 기억나네요.
근네 첫운전할때는 정신없어서 쌍욕도 안들리던데요..
ㅋㅋ 차에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씩은 다있을듯해요 ㅎ
아이고 엄니~~^^ 건강하세요 😊😊😊
진짜 초보 운전일때는 웃긴 에피소드들 많이 생기죠 ㅋㅋㅋㅋ
주유구뚜껑열고다녔어요😢
트렁크연다는게 잘못눌러서
진짜 대단하시다ㅋㅋㅋㅋ
운전한지 반년된 초보인데 너무 공감ㅋㅋㅋㅋ창문 뿌얘지는거때매 창문열고다니곸ㅋ 차선못끼어들어서 한참 대기하고ㅠㅠ 집에오니까 등이 땀범벅..ㅋ큐ㅠㅠㅠ
옛날옛적~아는 집사님 인천에서 서울가셨는데 오는도중 비가왔는데 창문 못닫고 비쫄딱 맞고오셨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
찬송가..그거슨 장송곡인가
1:46 퀸멤버들 다 나왔어 ㅋㅋㅋㅋㅋ 아니 거기 왜들 서계시는데욬ㅋㅋㅋㅋ
웃다가
입 찢어질뻔 ㅋㅋㅋ
저도 초보일때 비와도 문안닫았어요😂
포기하시지 않는 엄마 최고!
저 초보때랑 똑같아서 ㅋㅋ 배꼽잡고 웃다 갑니다ㅋㅋ
ㅈㅓ도 껴달라고 손짓했었어요ㅎㅎ
중파 침투력 무엇
어휴 예전 초보때 처음 대형마트 주차장에 들어갔던거 생각나네 여름 휴가철이라 마트주차장 오르막서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고 수동차 반클러치 제대로 못해 차가 경사도 높은 곳서 올라기지 못하고 뒤로 계속 밀려 브레이크 잡고 뒷차는 빵빵대고 몇번의 헛질을 거듭한 후에 겨우 올라가고 등과 이마에 땀이 가득. 에휴
저심정 이해가많이가네요 ㅎㅎ 제 초보때가 생각나요 ㅋㅋ
장롱면허 30년만에 이제 시작해보려는 일인으로써 남일같지 않지만 빵 터졌네요😂 저도 한손으로 운전하는날이 올수 일을려나요 😂
안 올것 같지만 하다보면 옵니다
20년 장농면허 분이신데 첫운전에 지하상가 계단을 박으셨고 지역 토막뉴스에도 나오셨어요.
운전 연수 다시받아서 하셔야됩니다
제가 장롱 먼허28년만에
탈출해거든요
지금은 1,2톤트럭 끌고다녀요
병원 마트 장보기
너무편해요
배 떨리게 웃었네요 ㅋㅋ
1:45 Queen 내한
제가 첫운전하던 날!
무려 20년을 넘은 장롱면허
고속도로 한번도 안타봤는데
인천에서 용인으로 놀러 온 후배가 술한잔 먹고서 대리를 불렀는데 용인치고는 너무 외곽이라 세시간이 지나도 대리가 안옴. 마침 몸살끼가 있던 난 술을 안마셨는데 후배가 나보고 데려달라고 아침에 차를 꼭 써야한다고 초난감이지만 후배는 3개월 먼저 면허딴 나를 😢
어깨힘이 잔뜩 어찌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후배는 나를 믿고 쿨쿨 잠만자더군.. 야심한 새벽녘 23년만에 운전 결국 있던 몸살에 더해져 앓아누웠던 ..
어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
사랑한다우리딸 엄마들의 이말은 사랑입니다 😍
초보일 때...비 오는 날 습기차서 앞유리가 뿌옇게...어떻게 조치할 줄 몰라 창 문 내리고 비 맞으며 운전한 기억이...
습기 차면 에어컨 켜면 됩니다. ㅋㅋ
귀여우신어머님❤
너무 재미있네요
예전에 왕초보 시절 생각 나네요.
장마 때 처음 운전을 하게 됐는데
갑자기 차안이 뿌옇게 습기가 차서 창밖이 안 보이고
차선 변경은 해야 하는데
어찌나 당황스럽고 머리가 하야지던지ᆢㅎ
난 깡통이라 9년 몬 아직도 비오는날이나 추운날엔 창문열고 차선변경함 안보여,.....창피한데 안죽으려면 어쩔수가없음....
넘 웃겨서 빵 터짐요
이거 세번째 읽으면서 나초보때랑 너무 비슷해서 엄청 웃김
저두 2년 장롱이다가 이제 포터 끌기시작했는데 아직도 너무 어려워서 동네에서만 하고있네요…ㅎㅎ
최근것중 가장 웃기닷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중파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면허 따고 몇 십년동안 운전 안하면 처음 하는 것이랑 다름 없으니 저 때는 다 그랬죠. 부끄러운게 아님.. 어느정도 운전 하고 저 아줌마 사연처럼 계속 반복이면 안되져
우연히 봣는데 겁나윳기네 ㅋㅋㅋ 쟈철에서 혼자 웃고잇는중
ㅋ ㅋ 전 깍두기 형님이 운전연수 시키는 사연이 생각나네요
와!! 정말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넘 웃겨요😊😊😊😊😊😊😊😊😊😊😊❤❤
ㅋㅋㅋㅋ🤣🤣🤣🤣🤣🤣🤣아우ㅋㅋㅋ진짜🤣🤣🤣🤣 미쳐 역시 컬두쇼👍👍
이프로 10년 젊어집니다 혼자 사는 나는 생전 웃을 일이 없는데 입이 찢어집니다 감사해요
많이 웃겨주세요
수고많으세요
영상 재밋게 감사히 잘 볼게요~😊👍
참외아버지담으로 엄청크게웃었네요 ㅋㅋㅋㅋ
이것땜에 나 배아파서 죽을뻔 ㅋㅋㅋ 참와사건
0:02 딜러 중파 아닌가요? ㅋㅋ
중파 폼 미쳤다😊
와ㅋㅋㅋ 슬퍼서 울다가 눈물이 딱
똥꼬 털나긋네ㅜㅜ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어요
저도 초보때 차선변경이 어찌나무섭고떨리는지~
지금은 날라다녀요ㅋㅋ
왕 초보때 늦은밤
남편태우고 죄회전때 음주자가
무단횡단 해서 경찰서 조서 받고
놀란 가슴인데도
기어이 나보고 운전하래서 집에 와서 가슴이 떨려서
잠도 설쳤는데
이른 새벽 골프 부킹
했다면서 또 운전하라해서 골프장을 델다주고
핸들 잡기가 너무 겁나서 울면서 집에온 슬픈 기억 ㅠ
😢
웃기면서도 눈물나는 사연이네요
😅😆😢😭😭😭🍻
엄마 카톡 프사 꽃사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3:17
도입부 왼쪽에 중파 아닌가 0:02
맨 처음 혼자 운전할 때. 처음으로 밤운전+비올 때: 긴장감 최고…
제일처음 운전 생각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지금은 한손으로 운전 ㅋㅋㅋ
아유 엄마 고생하셨당
남얘기아닌..내얘기같은..3년후..이젠 한손운전~~^^
나도 처음 친한언니 태우고 고속도로 운전하는데 옆에서 하도 밟으라고 해서 계속 밟고 운전을해서 어깨에 담이 와서 병원에서 치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이 채널에 자주 등장하는 퀸 넘 좋다 ㅋㅋ
0:02 중고차파괴자 ㅋㅋㅋㅋ
장롱으로 9년 살다가 회사에서 운전할 줄 알죠하고 바로 차키줌 그때 운전 많이 늘었지 과거에 친구차 타고 서부간서로 지나가면서 이야 나는 여기 운전 못하겠고 할 일도 없겠다 했는데 열심히 서부간서로 다님
정류장에서 놀라는 퀸.ㅋ
와 진짜 용감한 어머니시네요~
어머님 카톡프사 디테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우리엄마는최고야❤
"어깨에 담이 와서 콜택시 불러서 병원왔다" ㅋㅋㅋㅋ
운전에 용기를 갖게해주는 이야기네요.
장농면허24년차 차산지 한달 안됐어요ㅋㅋㅋ 제 프사는 꽃이고요ㅋㅋㅋ 비오는 날 운전은 아직 못해봤네요 저도 한손으로 운전할 날을 기다립니다ㅋㅋ
저는 한 때 베테랑 운전자셨으나 세월과 간헐적 운전으로 문제적 실버 운전자가 되신 아빠 차를 얻어 탓는데 성에 끼면 우째야할지 몰라서 창문 열고 거제도에서 부산까지 왔음요ㅠㅠ
야간 빗길에 차선은 안보이고 네비잘 못 보시는 아빠가 저보고 음성 지원하라하시는데 저도 네비 안써봐서 못 알아보겠고ㅠ 여하튼 살아 돌아오긴 했는데 목에담이 ㅠ
차선 두개 물기는 기본이고 마이웨이 운전하시면서 주변차가 아무리 빵 멕여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는 실버운전자 아빠 차 타는게 젤 두려웠는데 결국 운전면허증 반납하시고 차 파시고 나니 맘이 넘 편해요ㅠㅠ
전 시내운전은 하는데 고속도로를 못 타서 친정에 차갖고 못 가고 있어요ㅎㅎ
군대 제대한후 아버지차로 시골길에서 운전연습한거 기억난다. 그때 아버지차가 스틱이었는데 기어 바꾸기 귀찮더라고..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바로 유턴했더만
아버지한테 왼주먹으로 "이 새끼가" 하시면서 얼굴을 맞았던거 생각난다. 어느정도 씨게 맞았냐면 왼손반지에 오른쪽 눈덩이 살점이 약간 떨어져나갈 정도로 쎄게 맞았다.
그 바람에 핸들이 흔들려 논밭에 빠질뻔 했었다. 집에 온후 어머니가 내 얼굴을 보자 깜짝 놀라면서 눈이 왜 그렇냐고 묻자 내가 씩씩거리면서 아버지가 운전중에
때렸다고 말하니, 엄마가 하는말이 그냥 귀싸대기를 때려야지 왜 주먹으로 치고 그래요? 하면서 아버지한테 따졌던 기억이 나네. 그래서 그런가 항상 안전운전 무사고
누가 나를 뒤에서 박은적은 있어도 내가 박은적도 없고 양보운전도 잘하는것 같다. 초보때 얼굴을 주먹으로 한번 씨게 맞아보면 안전운전 100%임...
어머니 완전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