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최근 직장생활에서 빌런 직원과 그 파생 사건들을 다루느라 머리가 하얗게 세고 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일거같습니다. 저를 다스리는게 참 힘이 들고, 화를 내지 않고 이성으로 대처하려 다독여도 내면에 쌓인 분노와 불안, 짜증 들이 불쑥 튀어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꽉 막힌 통로 끝에 서 있는 기분이 드는데 저를 도와주실 수 있으신까요?
인생을 그리 오래산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근 40년 인생동안 아주 어릴적부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는 왜 태어났는지 등등 실존적인 고민을 유독 많이하고 고민이 많은 기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만큼 심적으로 괴로울때도 많았지만 그렇게 끊임없이 고민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 책도 저의 그런 고민에 대해 해답을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에는 김복준 교수님의 사건의뢰를 듣다가 알게되어 유성호 교수님의 데맨톡도 열심히 듣고 있는데요. 의학적인 컨텐츠와 더불어 인생. 죽음. 삶과 같은 내용도 많이 다뤄주셔서 저의 실존적인 고민, 갈증을 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말기신부전 환자로 일주일에 세번씩 투석하는 55세 환우입니다.요즘 의료기술이 좋아져 투석하면서도 생활가능하고, 일도 하고 여행도 다닌다고 하지요. 남들은 그리 쉽게 말합니다. 정작 본인의 힘듦은 그 누구도 의료인들도 모르지요.뇌사자 등록을 해놓은 상태지만 매일의 고통과 힘듬은 오롯이 본인의 몫인걸요. 얼마전 종교단체에서 하는 웰다이닝 프로그램도 받아봤었고 관 체험도 해보고. 그냥 느낌이 없었죠.교수님 유툽도 열씸히 구독하면서 죽음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되네요.친정어머니도 저와 같은 희귀성 질병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저도 유전으로 그병을 갖고 있어요. 그냥 하루 하루 살아있음에 두발로 걸어다님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첫째아이 100일때부터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집에서 가정양육하고있는 아빠입니다 저의 성장환경은 가정폭력에 노출된 삶이었는데 무섭게도 그 상처는 그려진 것이 아닌 새겨진 것이라 지워지질 않습니다 육아를 하다가 종종 내면에 숨겨진 분노가 아이에게 향할때가 있어서 스스로 자책할 때가 많았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성찰을 하여도 무의식도 새겨진 분노를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아빠가 되겠다는 목표는 평생 짊고 가야할 업보이니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을 읽고 다시 노력하는 아버지가 되야겠습니다
멋진 아빠이고, 성장하고 있는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잘못된 부분을 인지하고, 이를 고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들 잘 아실거에요~ 무엇보다 어린시절 견뎌오신 그 아픔을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지금 곁에 있는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쌓으셔서 그 상처 거의 안 느껴지는 삶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주부로 살아요~ 생산성 없는 잉여인간으로 살아가는 그 무력함에서 나의 가치로운 하루살이를 끄집어내기까지 혼자만의 시간 속에 수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주부들을 만나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하면 ㅡ너는 왜 그렇게 생각이 많냐. 예민하게ㅡ라는 피드백을 받았고 그러면서 자존감이 없어지는 경험을 했답니다. 동양철학서와 소설, 역사공부서, 비움에 대한 에세이 등을 잡히는대로 읽고 5년여의 시간이 흐른 뒤 제가 내린 결론이 ㅡ 인간은 생각을 해야 한다. 면민히 살피고, 고민하여, 어찌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야 실천을 한다. 그래야 삶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흐르고 나는 비로소 살아있다ㅡ 여전히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소개해주시는 장 마다... 저의 고민과 맞닿아 있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바라본 인생의 길이 최소한 옳은 방향인구나 안심이 됩니다~
주부가 왜 잉여인간인가요 가정에 정서적 안정감과 기능을 돕는 사람입니다 엄마나 아내의 존재는 공기나 물같은 존재가 될 수 있는거아닐까요? 없어져봐야 그 가치를 알수있고 없어져봐야 가족들이 그 누구로도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수 없다는걸 깨닫죠 기운내세요 사회의 기본인 가정에서 아이들을 잘 키워내는일은 아무나 못합니다 아무나,또는 어떤것으로도 대체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일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면서 제 감정을 다스리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일하는 저의 모습과 진짜 나의 모습에 괴리감을 느낄때도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지혜를 얻고 싶네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폭력적인 아빠로 인해 늘전쟁같던 유아 청소년시절.. 지옥 같은 시절이 지나고 30대까지 늘 혼자이다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뤘습니다. 가족, 친구 아무도 마음을 나눌 수 없다가 지금은 남편과 아이들를 보며 왜 태어났는지 몰랐던 제 인생에서 저의 역할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진 사건이 크게 또 생겼네요 .. 온갖 송사에 휘말려 다시 한번 인생의 밑바닥을 겪습니다.. 저는 그알 매니아 였다가 요즘은 정치적인 이유로 그알은 안보게 되었지만 피디님들은 찾아보고 여러 교수님들 팬이 되어서 데맨톡도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지친 하루에 눈을 감고 들으면서 위로가 되기도 하고 따뜻함을 느끼기도 하고 교수님을 참 좋아합니다 ^^ 주절주절한 댓글은 내일 삭제할지도 모르지만 책은 꼭 사서 보겠습니다!!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도 모르게 불안증에 사로잡혀서 제 일상의 평온함을 잃었던 사람입니다.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니 가슴도 답답하고 계속 두근거리고 불면증에까지 시달렸습니다.제가 저도 모르게 찾아온 번 아웃을 건강이상으로 착각해서 없던 증상을 만들어 냈던 것 같습니다.지금 저에게 이 책이야말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15:10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타자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이 말씀. 나도 그런 상태 상대도 완전히 그런 상태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이 노력을 하는 것이 참 좋더라고요.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삶에서 도움이 되네요. 유투브 채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예과 진학을 희망하는 현역 고3입니다 실패도 많았고 후회도 많이 남지만 마음 다잡고 세운 목표를 위해서 버티는 중입니다 아직도 가끔 목표를 잊고 저를 다스리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인생의 낙이 없는 수험생이지만 책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멘탈 꼭 잡고 꿈을 이뤄보려고요!
아들이 3살때부터 16년간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면서 참 삶이 녹록지 않았어요. 이제는 서서히 저를 다스려주고 돌아봐줘야 할 때가 오고 있는거 같은데요.. 선정되면 너무 기쁘겠지만 되지 않더라도 꼭 읽어보고 싶으니 구입해서 볼게요. 요즘 보고싶은 책들이 자꾸 생기네요~ 교수님, 오늘도 저희들 좋은양식으로 맘을 채워주심에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작년에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내면서 죽음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그이후 불교 공부를 하였고 결국 탐진치의 삼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중생의 삶임을 쬐끔 깨달았습니다. 또한 김현아교수님의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한 강연을 들으면서 죽음이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늘 우리 주변에 함께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한잔 마시고 가는 찰나의 삶임을 강조하시고 오늘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는 교수님의 철학에 깊이 공감합니다. 덕분에 마음의 근육을 키워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의 여러 강의들을 듣는 팬으로서 이기회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교수님 추천믿고 당장 이북 구매하러 갑니다❤ 몇년전.. 몇년동안 이번생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속에 살았었어요 지금도 완벽히 극복하진 못했습니다만, 매일매일 손톱만큼 씩이라도 치료한다는 마음으로, 거대한 컬러링북을 한칸씩 칠한다는 마음으로 견뎌내는 중입니다. 그런 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충 줄거리를 들었는데도 와닿는 것들이 있어서요.
선댓글 입니다. 우울증,공황장애,피해 망상증 등등 정신과약 복용중 입니다. 교수님 방송 보면서 내가 자각하지 못한 다양한 문제를 상고하게 됐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 관대해 졌다고 생각 합니다. 행복하고 준비된 죽음을 맞이해야 겠다고 다짐 합니다.왜 나는 상처 받아야 하는가? 왜 나는 참아야 했는가? 주관적인 나의 삶을 살기로 다짐 합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임에도 ‘죽음’이라는 단어는 나와는 관계가 없는 먼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암진단을 받고나니 죽음은 늘 가까이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니 지금 이 순간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간절히 느낍니다. 항상 데맨톡을 챙겨 듣는데 오늘 말씀은 하나하나 다 마음에 남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시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삶의 99% 이상은 나 자신 바라보지 않고 외면하며 거부했고 타인의 관심과 애정을 바라면서 좌절과 고통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최근 명상을 접하면서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을 봤고 내가 나와 가장 친하지 않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이제 알아가는 상황 가운데 나 자신과의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십줄에 몸과 마음이 요동치는 갱년기로 너무 힘든와중에 건강하시던 아빠가 올해초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동안 살아왔던 삶과 시간들이 너무 허무하고 덧없고 세상이 싫어서 죽을것 같았지만 일상은 그대로 흘러가더라....괜찮은척 나를 숨기며 시간에 맡겼다 내감정과 마음을 ...... 그러다 이 영상을 봤다 홀린듯이 ㅠㅠㅠ 발췌해주시는 내용들이 다 내 얘기였네 내 스스로 살아야겠기에 나도 모르게 한번도 생각해보거나 느껴본적 없는 감정과 시간을 가지게 된거구나ㅜㅜㅜ정말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언제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가족 중 알츠하이머가 계셔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나눌 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어느 누구라도 당사자가,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들 투성인데 단정짓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워 지고 싶어 바로 주문 했습니다~!!! 늘 감사와 응원 드립니다❗️
대인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들이 요즘 몰아쳐서, 혼자 있고 싶고 사람들이 피곤한 시기입니다. 회사생활, 친구관계, 썸남과의 관계가 더불어 모두 마음처럼 잘 풀리지 않는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나를 돌아보고 성숙해져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고 갱생하고 싶습니다.
책 추천 받고 다음 날 구입해서 어제 다 읽었어요 이 책을 읽기 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어요 조금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어서 명상록 번역본도 사서 읽고 있어요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면 저 자신을 달래고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어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업무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인지 아님 일찍 찾아온 갱년기 증상때문인지 대인관계에 있어 과연 나란 사람은 무엇인가 왜 이렇게 괴로울까 왜 이렇게 답답할까 늘 고민인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오늘 유트브강연을 보고 듣고 마치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듯 얼얼하면서도 눈이 번쩍 뜨이게 되는 말씀들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어지러운건 즉 본인. 어지러운 나의 마음 정신속 나를 돌아보라. 지금 심히 방황하고 있는 내속에서 한줄기 빛이 된 그 말씀이십니다. 이벤트때문만이 아닌 지금 나와 싸우고 있는 나,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도서라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이키우면서 일하면서..개인시간이 아예 없는 저에게 몇안되는 힐링은 육퇴후 독서와 한잔술마시면서 보는 교수님 유투브, 그알보기 정도입니다. 소중한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낳고 이렇게 제가 화가 많은 사람인지 몰랐네요. 남편없이 혼자서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요. 보란듯이 아이도 저도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아이의 자아가 커질 수록 제 뜻대로만 고집을 부릴수없으니 자꾸 아이한테 화를 내게 됩니다. 쉽지않은 제 삶에서 감정의 다스림으로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선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어려서부터 저 자신을 초라하다 느끼며 살았습니다. 철없고 폭력적인 집에서 자라면서… 생각이 많았던 저는 받아 들이기가 힘들었어요… 내가 왜..? 이런 부모를… 나와 어울리지 않아.. 뭔가 잘못된거야… 참… 그랬는데… 저의 존재를 저만큼 아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 어릴적 그 시절도 다르게 생각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들 너무 좋아요~! 화면을 향해 엄지척! 손가락 하트! 막 날리며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좀 더 신중해야 할지, 그런 고민할 시간에 얼른 뭐라도 해야하는 건지, 그러다 아니지 좀 더 고려해보자가 맞는건지...그런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뭔가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또 다시 쉽게 포기할지 모른다는 불안과 걱정에 아무것도 시작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말씀을 듣고 보니 충분히 나 자신에게 답을 구할 필요가 있었던 듯 합니다. 더 알아봐야 할 건 취업사이트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습니다. 당첨되지 않는다면 따로 구매해서 읽어봐도 분명 의미있을 것 같아요. 용기내어 진짜 저를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저 자신과 마주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집중하며 너무 잘들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사회에 찌들면서 책도 한번 안읽고 별 생각없이 살았습니다! 화나면 분노하고 열받으면 울고 누군가를 죽도록 미워하고..그렇게 지내는거같아요.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 저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되고 책을 꼭 읽어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 교슈님 설명도 쉽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닷
한계를 인정하고 자연스러움에 괴로워하거나 연연하지 않는것이 세상을 편하게 사는 길인것 같습니다.연연하지 않은게 자포자기 하는것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어느정도는 납득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나올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있는 그대로 현상을 받아들이고 내가 해야할 일상을 챙기고 그렇게 편한 마음으로 살고싶네요.좋은 책 소개,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소개를 이리도 제마음에 절절하게 해주시네요 다양한 분들의 삶의 지혜를 유튜브와 책을 듣고 보면서 하나씩 내려놓으며 삶이 조금이나마 편해지는걸 그러나 허무해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죽을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것" 을 통해 아주 오래전 선구자들의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 영상 내용이 참 좋네요
와~ 정말 한편의 훌륭한 인문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아우렐리우스의 말씀을 해 주실때 부처님의 말씀과 같구나 생각했었는데요. 아우랠리우스는 부처님과 같은 성자셨던 거 같습니다. 꼭 책 구입해서 읽어보고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어려운 시간 내 주시면서 항상 좋은 강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 댓글 후 감상❤ 요즘 제일 기다리고 있는 나의 힐링 채널입니다. 의학 지식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 죽음에 대해 고찰할수 있게 해주는 지식채널 같아요. 최근 가까운 가족을 잃고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던 저에게 저번 강의는 더욱 뜻깊었습니다. 탄생이 있으면 반드시 죽음이 있고, 죽음이야 말로 모두에게 공평한것이기에 살면서 나의 마지막을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고 관리하는 것은 평생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진적으로 학습되는 부분도 있지만 늘 나를 돌아보고 나를 다스리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이번에 소개해주신 책도 직접 꼭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다음에 또 좋은 책 소개해주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분이시네요. 저도 "미움받을 용기" 덕분에 아들러를 알게 되서 그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져서 아들러가 쓴 책을 다 샀었어요. 아직 다는 못읽었지만 지금까지의 느낌은 인생을 살때 다른 사람의 잣대가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끊임없이 묻기라는 아주 개인적이고도 개인적인 맞춤형 심리학을 이야기 하셨어요. 그당시로는 굉장히 독보적이고 굴하지 않는 소신. 부드러운 아웃사이더 같아서 좋았어요. 유성호 교수님과도 닮은 면이 많네요. ^.^
전 책을 읽은 후,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타이핑후 코팅해서 들고 다니면서 계속 보거든요~ 예전에도 교수님 강의가 너무 좋아서 타이핑을 했었습니다. 오늘도 몇몇 구절을 타이핑했습니다. 앞뒤로 한장은 돼야 코팅할 수 있어서, 지금은 아니지만 조만간 코팅해서 들고 다니면서 다시 보겠습니다. 책도 조만간 사서 읽겠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 다 읽으면 살께용...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좋은 말씀해주시는 유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기시미 이치로의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소장해서 꼭꼭 씹어서 읽고 싶은 책 손들어봅니다. 화도 유전 or 가정환경일지 모르겠지만 버럭버럭 화 내시던 조모, 아버지밑에서 자라다보니 가끔 그런 상황이 벌어질 때가 있어요. 내가 불편해했던 아버지모습이 나와서 당황할 때가 있고 가정에서 순간순간 짜증도 나는데 마음이 상하고 기분이 잘 풀리지 않아서 감정적으로 힘들 때가 많습니다. 이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지금이 꿈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유투브를 보면서 깨달은 것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형제에게 휘둘렸고 여러가지로 착취당했다란 마음이 들기때문에 더 억울한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한번 내 자신을, 어지러진 내 인생을 알아보고 싶어요.
무엇을 보는지 무엇을 듣는지 무엇을 얘기하는지 무엇을 먹는지 귀한 젊은 분들 유한한 시간 동안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라봅니다. 유성호 선생님! 젊은 분들과 소통이 더 많아 지는 기회가 있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50년 후에는 최소, 유선생님은 의료철학인으로 기억 될 것 같아요.
저는 예의없는 인간들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제 인생 화두가 화 다스리기 입니다 둘째 임신 15주차인데요 그래도 화가 많아요 엘베에서 강아지 안지 않는 인간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 인간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인간 버스줄 새치기하는 인간 임산부석 앉아있는 인간 깜빡이 안켜는 인간 도로 중간에 정차하는 인간 둘째 임신 초기에 셋째는요? 하는 인간 기본 예의가 너무 없는 것들 인간에 대한 혐오가 많아집니다😂 이 영상덕분에 어떤 것에 화가 나는지 나열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네요😊
저도 일주일에 다섯번, 매일 여러 스타일(ㅋㅋ)의 사람들과 적어도 6시간 에서, 혹은 그 이상 딜해야 하는 직업이고, 주로 많이 참아야 하고 또, 저는 잘 이겨내고 있지만 가끔은 참기 힘든 상황들이 생기고, 어떻든 그 상황들이 지나고 나면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하고 혹은 그 상황에 꼭 그렇게 했어야 하나 하고 후회 하기도 하고... 저의 저에 대한 처방은 그 일을 흘려보내고 빨리 긍정적이고 좋은 감정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이 가을에, 선곡이 아닌 선서(ㅎㅎ) 감사히 생각하며, 이 해가 가기전, 구입해서 꼭 읽겠습니다. 너무나 귀한 시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적 가르침이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아 최근에 명상록을 구입해 읽었습니다. 왜 고전을 읽어야 되는지 , 고전이 그저 고리타분한 말들의 묶음 이상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명저 중 하나였습니다. 타인의 경험과 책이 잘 버무려진 영상을 보고 나니 저마다의 해석의 갈래가 참 여러가지임을 느꼈습니다. 이래서 좋은 책은 다시 읽고 나눠 보는가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후루룩 한번/ 목차부터 곰곰히 한번 더 이렇게 읽고... 침대옆에두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읽으면 좋을 책인거 같아요.... 복잡하고, 다양한 대인관계... 잘 참다가도.... 한번씩 화가 치밀어오르면 밤 새 잠도못자고 뜬 눈으로 아침을 맞이할 정도로.... 화+예민함이 극도로 심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구독자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구독자 도서 나눔 이벤트🖤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이 책이 내게 꼭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명을 선정해 책을 보내드립니다. :)
전 오늘 친필 사인 책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을 받았습니다 🙏🙏🙏
다시 한번 존경심과 감사함과 법의학 유성호교수님의 소중함을 더욱더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
사랑합니다 😘😘😘😘😘
저는 66세입니다 당뇨와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어요 사시사철 온몸이 땀에 젖고 그러면서도 몸이시려서 살수가 없어요 에어컨 생각도할수없고 선풍기도싫어요 몸이 시리고 떨립니다 박사님 말씀이 가슴에 와닿는것을 느낍니다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최근 직장생활에서 빌런 직원과 그 파생 사건들을 다루느라 머리가 하얗게 세고 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일거같습니다.
저를 다스리는게 참 힘이 들고, 화를 내지 않고 이성으로 대처하려 다독여도 내면에 쌓인 분노와 불안, 짜증 들이 불쑥 튀어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꽉 막힌 통로 끝에 서 있는 기분이 드는데 저를 도와주실 수 있으신까요?
보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 갈 길이 먼 사람입니다...😢
인생을 그리 오래산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근 40년 인생동안 아주 어릴적부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는 왜 태어났는지 등등 실존적인 고민을 유독 많이하고 고민이 많은 기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만큼 심적으로 괴로울때도 많았지만 그렇게 끊임없이 고민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 책도 저의 그런 고민에 대해 해답을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에는 김복준 교수님의 사건의뢰를 듣다가 알게되어 유성호 교수님의 데맨톡도 열심히 듣고 있는데요.
의학적인 컨텐츠와 더불어 인생. 죽음. 삶과 같은 내용도 많이 다뤄주셔서 저의 실존적인 고민, 갈증을 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말기신부전 환자로 일주일에 세번씩 투석하는 55세 환우입니다.요즘 의료기술이 좋아져 투석하면서도 생활가능하고, 일도 하고 여행도 다닌다고 하지요. 남들은 그리 쉽게 말합니다. 정작 본인의 힘듦은 그 누구도 의료인들도 모르지요.뇌사자 등록을 해놓은 상태지만 매일의 고통과 힘듬은 오롯이 본인의 몫인걸요. 얼마전 종교단체에서 하는 웰다이닝 프로그램도 받아봤었고 관 체험도 해보고. 그냥 느낌이 없었죠.교수님 유툽도 열씸히 구독하면서 죽음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되네요.친정어머니도 저와 같은 희귀성 질병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저도 유전으로 그병을 갖고 있어요. 그냥 하루 하루 살아있음에 두발로 걸어다님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병이 낫고 안 낫고를 떠나 선생님의 불편함이 덜어지길 기원합니다
부끄럽네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보렵니다
통증이 덜하셨으면 바램입니다.
마자요 .남들은 쉽게 말하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정말 힘들거든요. 왜 나만 이럴까 하는 억울함도 있고....
힘내십시오
첫째아이 100일때부터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집에서 가정양육하고있는 아빠입니다
저의 성장환경은 가정폭력에 노출된 삶이었는데 무섭게도 그 상처는 그려진 것이 아닌 새겨진 것이라 지워지질 않습니다
육아를 하다가 종종 내면에 숨겨진 분노가 아이에게 향할때가 있어서 스스로 자책할 때가 많았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성찰을 하여도 무의식도 새겨진 분노를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아빠가 되겠다는 목표는 평생 짊고 가야할 업보이니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을 읽고 다시 노력하는 아버지가 되야겠습니다
멋진 아빠이고, 성장하고 있는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잘못된 부분을 인지하고, 이를 고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들 잘 아실거에요~ 무엇보다 어린시절 견뎌오신 그 아픔을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지금 곁에 있는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쌓으셔서 그 상처 거의 안 느껴지는 삶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노력하실 삶 응원합니다
좋은 아빠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멋진아빠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당신은 이미 훌룡해요~~^^
저는 주부로 살아요~ 생산성 없는 잉여인간으로 살아가는 그 무력함에서 나의 가치로운 하루살이를 끄집어내기까지 혼자만의 시간 속에 수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주부들을 만나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하면 ㅡ너는 왜 그렇게 생각이 많냐. 예민하게ㅡ라는 피드백을 받았고 그러면서 자존감이 없어지는 경험을 했답니다. 동양철학서와 소설, 역사공부서, 비움에 대한 에세이 등을 잡히는대로 읽고 5년여의 시간이 흐른 뒤 제가 내린 결론이 ㅡ 인간은 생각을 해야 한다. 면민히 살피고, 고민하여, 어찌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야 실천을 한다. 그래야 삶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흐르고 나는 비로소 살아있다ㅡ 여전히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소개해주시는 장 마다... 저의 고민과 맞닿아 있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바라본 인생의 길이 최소한 옳은 방향인구나 안심이 됩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3년전부터
책을쭈욱읽고있습니다
저의삶이
참 풍요롭고
감사하더라구요
아이 독립시키신후 다시 의미있는일 찾아서 집중하시면 되는거죠 응원합니다!
그럼 파트타임 일이나 봉사활동을 할 수도 있어요.
존경합니다 또 이렇게 배웁니다
주부가 왜 잉여인간인가요
가정에 정서적 안정감과 기능을 돕는 사람입니다
엄마나 아내의 존재는 공기나 물같은 존재가 될 수 있는거아닐까요?
없어져봐야 그 가치를 알수있고
없어져봐야 가족들이 그 누구로도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수 없다는걸 깨닫죠
기운내세요
사회의 기본인 가정에서 아이들을 잘 키워내는일은 아무나 못합니다
아무나,또는 어떤것으로도 대체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한테 화를 주는 사람들은 대게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라...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깨달은 것임...나와 소중한 인간 외의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삶은 너무 피곤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캡쳐해서 계속 보면서 새겨야겠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 하고 가끔 화를 통제하지 못 할 때마다 괴로웠는데 이 글을 되새겨야겠어요
결핍이 있는사람이 바로 옆에있는 가족인데..그경우는 어떻게하나요 ㅜ😢
저도 그렇습니다.
나를 진정 괴롭히는건
오직 나만 할수있다 .. 😊
정답이십니다🎉
갱년기가 오고 퇴직 하고 애들은 감사 하게도 독립해 나갔고 60여년 인생중 처음으로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유교수님의 수준 높은 강의를 공짜로 들을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일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면서 제 감정을 다스리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일하는 저의 모습과 진짜 나의 모습에 괴리감을 느낄때도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지혜를 얻고 싶네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명상하세요
근원의 나와 연결돼어야 감정조절이 됩니다
업무도 사람도 힘든 일을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본인도 돌보시면서 오래오래 현장에서 본인포함 많은 사람들을 돌보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김은정-o8d7m 명상이 뭔가요?
@@그냥즐겨-u5m
명상.,.
음.
외부로 흩어져있던 의식을
나에게로.,.
모든답은 외부에 없고
나에게 있지요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김은정-o8d7m 그게 명상 인가요? 그게 명상 맞나요? ㅎㅎ 어디가 외부이고 어디가 내부인가요 외부와 내부가 나눠진게 확실한가요? 어떻게 그걸 아세요? ㅎㅎ 명상하세요 라는 표현이 재밌어서 한번 여쭤봤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_()_
폭력적인 아빠로 인해 늘전쟁같던 유아 청소년시절.. 지옥 같은 시절이 지나고 30대까지 늘 혼자이다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뤘습니다. 가족, 친구 아무도 마음을 나눌 수 없다가 지금은 남편과 아이들를 보며 왜 태어났는지 몰랐던 제 인생에서 저의 역할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진 사건이 크게 또 생겼네요 ..
온갖 송사에 휘말려 다시 한번 인생의 밑바닥을 겪습니다..
저는 그알 매니아 였다가 요즘은 정치적인 이유로 그알은 안보게 되었지만 피디님들은 찾아보고 여러 교수님들 팬이 되어서 데맨톡도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지친 하루에 눈을 감고 들으면서 위로가 되기도 하고 따뜻함을 느끼기도 하고 교수님을 참 좋아합니다 ^^
주절주절한 댓글은 내일 삭제할지도 모르지만 책은 꼭 사서 보겠습니다!!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도 모르게 불안증에 사로잡혀서 제 일상의 평온함을 잃었던 사람입니다.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니 가슴도 답답하고 계속 두근거리고 불면증에까지 시달렸습니다.제가 저도 모르게 찾아온 번 아웃을 건강이상으로 착각해서 없던 증상을 만들어 냈던 것 같습니다.지금 저에게 이 책이야말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교수님같은분과 단한번이라도 대화를 해보면 소원이 없겠어요.
똑똑한데 선하심이 느껴져서 존경합니다!
외로운직업일것 같은데. . . 늘 응원합니다❤❤❤
15:10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타자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이 말씀. 나도 그런 상태 상대도 완전히 그런 상태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이 노력을 하는 것이 참 좋더라고요.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삶에서 도움이 되네요. 유투브 채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하다보면 그렇게 되어 잇을 거여요 !!
바라는 게 없는 상태. 자유로운 상태 !!
응원합니다 !! 멋져요 !!
의예과 진학을 희망하는 현역 고3입니다 실패도 많았고 후회도 많이 남지만 마음 다잡고 세운 목표를 위해서 버티는 중입니다 아직도 가끔 목표를 잊고 저를 다스리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인생의 낙이 없는 수험생이지만 책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멘탈 꼭 잡고 꿈을 이뤄보려고요!
그대의 삶을 응원합니다...
아들이 3살때부터 16년간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면서 참 삶이 녹록지 않았어요. 이제는 서서히 저를 다스려주고 돌아봐줘야 할 때가 오고 있는거 같은데요..
선정되면 너무 기쁘겠지만 되지 않더라도 꼭 읽어보고 싶으니 구입해서 볼게요. 요즘 보고싶은 책들이 자꾸 생기네요~ 교수님, 오늘도 저희들 좋은양식으로 맘을 채워주심에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철학과 교수님으로도 손색이 없으십니다!
유성호 교수님은 뭔가 초연한듯 담담한듯 하면서도 꽉차있는 분 같으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작년에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내면서 죽음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그이후 불교 공부를 하였고 결국 탐진치의 삼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중생의 삶임을 쬐끔 깨달았습니다.
또한 김현아교수님의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한 강연을 들으면서 죽음이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늘 우리 주변에 함께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한잔 마시고 가는 찰나의 삶임을 강조하시고 오늘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는 교수님의 철학에 깊이 공감합니다.
덕분에 마음의 근육을 키워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의 여러 강의들을 듣는
팬으로서 이기회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교수님 추천믿고 당장 이북 구매하러 갑니다❤
몇년전.. 몇년동안 이번생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속에 살았었어요
지금도 완벽히 극복하진 못했습니다만, 매일매일 손톱만큼 씩이라도 치료한다는 마음으로, 거대한 컬러링북을 한칸씩 칠한다는 마음으로 견뎌내는 중입니다. 그런 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충 줄거리를 들었는데도 와닿는 것들이 있어서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니코스차잔차키스가 묘비명에 쓴 것과 비슷하네요.
삼행시 맨 끝 구절이 "나는 자유다" 욕심이 없고 두려움이 없으면 곧 지유를 얻울 수 있다라는 문맥과 일맥 상통합니다.
선댓글 입니다.
우울증,공황장애,피해 망상증 등등 정신과약 복용중 입니다.
교수님 방송 보면서 내가 자각하지 못한 다양한 문제를 상고하게 됐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 관대해 졌다고 생각 합니다. 행복하고 준비된 죽음을 맞이해야 겠다고 다짐 합니다.왜 나는 상처 받아야 하는가? 왜 나는 참아야 했는가? 주관적인 나의 삶을 살기로 다짐 합니다.
부질없는 삷 이지만
사는 동안에는 소중한 시간들 주어진 내 현실에 충실해야겠죠.
감사합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임에도 ‘죽음’이라는 단어는 나와는 관계가 없는 먼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암진단을 받고나니 죽음은 늘 가까이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니 지금 이 순간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간절히 느낍니다. 항상 데맨톡을 챙겨 듣는데 오늘 말씀은 하나하나 다 마음에 남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시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삶의 99% 이상은 나 자신 바라보지 않고 외면하며 거부했고 타인의 관심과 애정을 바라면서 좌절과 고통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최근 명상을 접하면서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을 봤고 내가 나와 가장 친하지 않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이제 알아가는 상황 가운데
나 자신과의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십줄에 몸과 마음이 요동치는 갱년기로 너무 힘든와중에 건강하시던 아빠가 올해초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동안 살아왔던 삶과 시간들이 너무 허무하고 덧없고 세상이 싫어서 죽을것 같았지만
일상은 그대로 흘러가더라....괜찮은척 나를 숨기며 시간에 맡겼다 내감정과 마음을 ......
그러다 이 영상을 봤다 홀린듯이 ㅠㅠㅠ
발췌해주시는 내용들이 다 내 얘기였네
내 스스로 살아야겠기에 나도 모르게 한번도 생각해보거나 느껴본적 없는 감정과 시간을 가지게 된거구나ㅜㅜㅜ정말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발차면 화낸 단 말씀 넘 코믹해요.워낙 인자한 인상이라 상대가 타격감도 없을듯.뒤를 올리는 억양 넘 듣기 따뜻하네요~덕분에 공짜로 교양도 쌓고 맘도 따뜻해지고 감사합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 채널 번창하시길
언제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가족 중 알츠하이머가 계셔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나눌 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어느 누구라도 당사자가,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들 투성인데 단정짓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워 지고 싶어 바로 주문 했습니다~!!! 늘 감사와 응원 드립니다❗️
책 당장 삽니다… 분노조절 우리사회에 나에게 꼭 필요해요
인문학자가 아닌 지식인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러한 말씀이 참 좋습니다. 왠지 교수님께서 함께 쇼파에 앉아서 대화 중에 삶의 경험과 지혜를 녹여 책을 읽으시면서 느끼셨던 말씀을 찬찬히 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 남의일에도
분노하는 사람입니다
😢
대인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들이 요즘 몰아쳐서, 혼자 있고 싶고 사람들이 피곤한 시기입니다. 회사생활, 친구관계, 썸남과의 관계가 더불어 모두 마음처럼 잘 풀리지 않는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나를 돌아보고 성숙해져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고 갱생하고 싶습니다.
딸이 서울대병원에서 아랍어 의료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늘 시청하는 유투브동영상(데맨톡) 주인공 교수님이 병원 현관을 지나가셔서 엄마한테 싸인이라도 받아다 드리고 싶었는데 방해되실듯 하여 참았다고 합니다♡
책 추천 받고 다음 날 구입해서 어제 다 읽었어요 이 책을 읽기 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어요 조금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어서 명상록 번역본도 사서 읽고 있어요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면 저 자신을 달래고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어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차민진 💟💟💟💟💟
업무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인지 아님 일찍 찾아온 갱년기 증상때문인지 대인관계에 있어 과연 나란 사람은 무엇인가 왜 이렇게 괴로울까 왜 이렇게 답답할까 늘 고민인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오늘 유트브강연을 보고 듣고 마치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듯 얼얼하면서도 눈이 번쩍 뜨이게 되는 말씀들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어지러운건 즉 본인. 어지러운 나의 마음 정신속 나를 돌아보라. 지금 심히 방황하고 있는 내속에서 한줄기 빛이 된 그 말씀이십니다. 이벤트때문만이 아닌 지금 나와 싸우고 있는 나,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도서라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불끄고...눈감고..따뜻한 이불속에서 교수님이 들려주는 명상록을 들으니.. 맘이 편해지면서 잠이 잘올듯해요..
편안한 맘...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뇌섹남 최고봉 현신. 그 자체십니다. 데맨톡에 어울리는 주제. 명상 그 자체가 사실 메멘토 모리와 맞닿아 있는 부분도 큰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_30살 즈음에 < 티벳사자의 서 > 를 읽고, 죽음에 대한 공포 😱 를 벗어나게 되었고, 죽음을 묵상하게 되었으며, 죽음을 또 다른 문🚪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내 맘속의 강력한 _*_인생의 무기_*_ 로 간직하고 있음..😂_
죽음 이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을뿐입니다.
부질없다 ᆢ 이 말을
다른 관점에서 들으니
새롭게 들립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
말씀해 주셔서 마음 한켠이 편안해 졌어요
감사드립니다 ~
마음을 촉촉히 안온하게 나를 뒤돌아볼수 있는 말씀들~~
늘 잘 배우고 감사합니다😊
아이키우면서 일하면서..개인시간이 아예 없는 저에게 몇안되는 힐링은 육퇴후 독서와 한잔술마시면서 보는 교수님 유투브, 그알보기 정도입니다. 소중한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낳고 이렇게 제가 화가 많은 사람인지 몰랐네요. 남편없이 혼자서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요. 보란듯이 아이도 저도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아이의 자아가 커질 수록 제 뜻대로만 고집을 부릴수없으니 자꾸 아이한테 화를 내게 됩니다. 쉽지않은 제 삶에서 감정의 다스림으로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선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아이에게 왜 내가 화를 내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면
내가 어릴적 부모와의 관계가 어땠었는지 돌이켜보면서 조금이 실마리가 풀릴수도 있어요~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이니 아이와 좋은 관계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흔히들 그렇게 짐작하시는데 저는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내서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Heather-Zzang
저도 두달전 엄마를 간호했는데 끝내암을 이기지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엄마의 죽음을보면서 생각이 많았는데 이책을 읽어보며 정리를 좀 하고싶네요 유성호님 목소리랑 내용이 너무좋아서 항상 알림뜨면 바로 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명상록을 읽고싶어졌습니다. 지금 이시대에는 없는 위대한지도자의 깊은 사색을 음미하고싶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가슴 찌릿한 지적 즐거움 느껴 봅니다
감사합니다
유성호 교수님^^
어려서부터 저 자신을 초라하다 느끼며 살았습니다. 철없고 폭력적인 집에서 자라면서… 생각이 많았던 저는 받아 들이기가 힘들었어요… 내가 왜..? 이런 부모를… 나와 어울리지 않아.. 뭔가 잘못된거야… 참… 그랬는데… 저의 존재를 저만큼 아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 어릴적 그 시절도 다르게 생각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들 너무 좋아요~!
화면을 향해 엄지척! 손가락 하트! 막 날리며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부럽💕💕
좀 더 신중해야 할지, 그런 고민할 시간에 얼른 뭐라도 해야하는 건지, 그러다 아니지 좀 더 고려해보자가 맞는건지...그런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뭔가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또 다시 쉽게 포기할지 모른다는 불안과 걱정에 아무것도 시작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말씀을 듣고 보니 충분히 나 자신에게 답을 구할 필요가 있었던 듯 합니다. 더 알아봐야 할 건 취업사이트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습니다. 당첨되지 않는다면 따로 구매해서 읽어봐도 분명 의미있을 것 같아요. 용기내어 진짜 저를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저 자신과 마주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집중하며 너무 잘들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사회에 찌들면서 책도 한번 안읽고 별 생각없이 살았습니다! 화나면 분노하고 열받으면 울고 누군가를 죽도록 미워하고..그렇게 지내는거같아요.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 저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되고 책을 꼭 읽어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 교슈님 설명도 쉽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닷
우와
감사합니다
꼭 옥 찾아서 읽어 볼거예요
고맙습니다
이 좋은걸 주식 알려주셨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유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인간관계에서 힘들일이 어제 생겼는데 교수님이 저에게 필요한 걸 바로 주시네요. 상대방을 어쩌지 못하는 걸 인정하고 제 마음을 다스리는데 집중해야겠어요.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법의학자 유성호교수님의 추천 영화 코너
❤❤❤❤❤❤
노래도 불러주시고, 지식도 베풀어주시고.....진정한 선행의 교본이십니다 👍👍👍
아뉘 유교수님ㅋㅋㅋㅋ 수영장에서 화가 나서 기껏 하신 말씀이.. 먼저 가시죠?!😅 성인군자심^^👍
한계를 인정하고 자연스러움에 괴로워하거나 연연하지 않는것이 세상을 편하게 사는 길인것 같습니다.연연하지 않은게 자포자기 하는것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어느정도는 납득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나올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있는 그대로 현상을 받아들이고 내가 해야할 일상을 챙기고 그렇게 편한 마음으로 살고싶네요.좋은 책 소개,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스로 통제와 절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책은 사서 보는 것이라는 말씀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않는다 ㆍ
타인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않는다ㆍ
내ㅡ감정ㅡ조절ㆍ만들것인가
책소개를 이리도 제마음에 절절하게 해주시네요 다양한 분들의 삶의 지혜를 유튜브와 책을 듣고 보면서 하나씩 내려놓으며 삶이 조금이나마 편해지는걸 그러나 허무해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죽을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것" 을 통해 아주 오래전 선구자들의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 영상 내용이 참 좋네요
와~ 정말 한편의 훌륭한 인문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아우렐리우스의 말씀을 해 주실때 부처님의 말씀과 같구나 생각했었는데요. 아우랠리우스는 부처님과 같은 성자셨던 거 같습니다. 꼭 책 구입해서 읽어보고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어려운 시간 내 주시면서 항상 좋은 강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 댓글 후 감상❤
요즘 제일 기다리고 있는 나의 힐링 채널입니다. 의학 지식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 죽음에 대해 고찰할수 있게 해주는 지식채널 같아요.
최근 가까운 가족을 잃고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던 저에게 저번 강의는 더욱 뜻깊었습니다. 탄생이 있으면 반드시 죽음이 있고, 죽음이야 말로 모두에게 공평한것이기에 살면서 나의 마지막을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인사이트가 책을 더 읽기 편하게 해주는거 같네요
최근에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하루가 이어지는데
이 책을 참고로 해서 이겨내보고자 합니다
내가 나를 알아야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일 끝나고 책방에 Go ~~ㅎㅎ
요번에주차하다가 사고 나서 패닉상태였는데…(초보운전) 실패로 인해서 많은 공부했음…인생은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ㅎㅎ
교수님 화이팅!!😊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고 관리하는 것은 평생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진적으로 학습되는 부분도 있지만 늘 나를 돌아보고 나를 다스리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이번에 소개해주신 책도 직접 꼭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다음에 또 좋은 책 소개해주세요😊
로마인이야기
내용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교수님이야기를 들으며 뿌듯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자막이 있어서 소리 없이도 볼 수 있어 좋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유성효 교주님영상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ㅋㅋ 혼자 보기 아까워요
힘든 직장생활에서 한줄기 힘이 됩니다❤
착하게 살기 너무 힘드네요. 상처를 잘받아서 심리학도 공부해보는데 인간이 그런존재라는걸 알면서도 어렵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분이시네요. 저도 "미움받을 용기" 덕분에 아들러를 알게 되서 그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져서 아들러가 쓴 책을 다 샀었어요. 아직 다는 못읽었지만 지금까지의 느낌은 인생을 살때 다른 사람의 잣대가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끊임없이 묻기라는 아주 개인적이고도 개인적인 맞춤형 심리학을 이야기 하셨어요. 그당시로는 굉장히 독보적이고 굴하지 않는 소신. 부드러운 아웃사이더 같아서 좋았어요. 유성호 교수님과도 닮은 면이 많네요. ^.^
분노는 확실히 적절하게 폭발시키는게 맞습니다 안 그럼 다른곳에서 더 크게 터지기 마련이죠
결국 나 자신이 중요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다면 분노 또한 그 상황에 적절하게 푸는게 맞습니다.
전 책을 읽은 후,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타이핑후 코팅해서 들고 다니면서 계속 보거든요~ 예전에도 교수님 강의가 너무 좋아서 타이핑을 했었습니다. 오늘도 몇몇 구절을 타이핑했습니다. 앞뒤로 한장은 돼야 코팅할 수 있어서, 지금은 아니지만 조만간 코팅해서 들고 다니면서 다시 보겠습니다. 책도 조만간 사서 읽겠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 다 읽으면 살께용...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보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낼 온다는데 빨리 읽어보고싶네요~ 요새 계절이 바뀌어서 그런가 마음이 뒤숭숭하고 그랬는데 마침 책소개라니! 지금 저한테 딱인것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늘 좋은 말씀해주시는 유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기시미 이치로의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소장해서 꼭꼭 씹어서 읽고 싶은 책 손들어봅니다.
화도 유전 or 가정환경일지 모르겠지만 버럭버럭 화 내시던 조모, 아버지밑에서 자라다보니 가끔 그런 상황이 벌어질 때가 있어요. 내가 불편해했던 아버지모습이 나와서 당황할 때가 있고 가정에서 순간순간 짜증도 나는데 마음이 상하고 기분이 잘 풀리지 않아서 감정적으로 힘들 때가 많습니다. 이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지금이 꿈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유투브를 보면서 깨달은 것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형제에게 휘둘렸고 여러가지로 착취당했다란 마음이 들기때문에 더 억울한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한번 내 자신을, 어지러진 내 인생을 알아보고 싶어요.
부질없다를 엄청 부정적으로 바라봤는데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다른 의미임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무엇을 보는지
무엇을 듣는지
무엇을 얘기하는지
무엇을 먹는지
귀한 젊은 분들 유한한 시간 동안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라봅니다.
유성호 선생님! 젊은 분들과 소통이 더 많아 지는 기회가 있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50년 후에는 최소, 유선생님은 의료철학인으로 기억 될 것 같아요.
저는 예의없는 인간들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제 인생 화두가 화 다스리기 입니다
둘째 임신 15주차인데요
그래도 화가 많아요
엘베에서 강아지 안지 않는 인간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 인간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인간
버스줄 새치기하는 인간
임산부석 앉아있는 인간
깜빡이 안켜는 인간
도로 중간에 정차하는 인간
둘째 임신 초기에 셋째는요? 하는 인간
기본 예의가 너무 없는 것들
인간에 대한 혐오가 많아집니다😂
이 영상덕분에 어떤 것에 화가 나는지 나열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네요😊
꼭 읽어봐야 겠어요.
교수님 ,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살아나가는데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나를 다스리기 힘든 상황에 더욱 많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자아성찰 필요한 시기에 좋은책 추천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추천받는책은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좋네요~신뢰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움직이는 사실을 낱낱이 보고 아는 것이 곧장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기에
자기 자신에 대하여 무지하게 모르면
우리는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부분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불행하게도
수영할때 발을 칠 때 화내신다는 말씀이 왜이리 귀여우신거죠 ㅎㅎ
저도 일주일에 다섯번, 매일 여러 스타일(ㅋㅋ)의 사람들과 적어도 6시간 에서, 혹은 그 이상 딜해야 하는 직업이고, 주로 많이 참아야 하고 또, 저는 잘 이겨내고 있지만
가끔은 참기 힘든 상황들이 생기고, 어떻든 그 상황들이 지나고 나면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하고 혹은 그 상황에 꼭 그렇게 했어야 하나 하고 후회 하기도 하고...
저의 저에 대한 처방은 그 일을 흘려보내고 빨리 긍정적이고 좋은 감정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이 가을에, 선곡이 아닌 선서(ㅎㅎ) 감사히 생각하며, 이 해가 가기전, 구입해서 꼭 읽겠습니다. 너무나 귀한 시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생이 부질없게 느껴지는 건 헛된 것을 추구하며 살았기 때문이지요.
_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_
_인간은 이 우주의 작은 부분으로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를 태어나게 한 자연속으로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다..._
어쩌다 보는데 정말 인생에 도움되는 말씀 인용들 많네요. 해외서 직장생활하면서 다른 문화와 성향으로 많이 스트레스받고 있거든요. 제 맘을 바꾸는게 최고란거 명심할께요. 😊
교수님께서 전해주시는 통찰을 깊이 생각하며 일상을 채워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쭉 들어오다가, 오디오 중심의 채널이니 팟캐스트로도 올려주신다면 더욱 편하게 반복해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인생 강의 감사드립니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적 가르침이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아 최근에 명상록을 구입해 읽었습니다. 왜 고전을 읽어야 되는지 , 고전이 그저 고리타분한 말들의 묶음 이상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명저 중 하나였습니다. 타인의 경험과 책이 잘 버무려진 영상을 보고 나니 저마다의 해석의 갈래가 참 여러가지임을 느꼈습니다. 이래서 좋은 책은 다시 읽고 나눠 보는가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구입했어요.
교수님이 책소개를 너무 잘해주셔서 기다릴수 없어서 바로 구입했답니다.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교수님 추천으로 책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요행을 기다리기보다 그냥 책을 온라인 주문했습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멋져요. 이런 자세 좋아요.
다른 분들에게 좋은 댓글은 아니네요
요행을 바라는게 아니라서요^^
@@Claire-r4m2g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엮이지말고,앞서 나가는수밖에 없음
오늘 업무하던중 별일도 아닌일에 화가나서 그런 내자신이 너무 보잘것없이 느껴지며 퇴근했어요~
쉰이 다 된나이에 이런일로 화가 나는 제가 꼭 읽어야할 책인것같네요~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군요.황제이자 스토아철학자
인생을 살면서 꼭 겸비해야할 마음의
철학이라 생각합니다.
책 주문 했습니다 다 읽고 후기 남기러 다시 올께요
신간이군요. 도서관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림의 미학을 발휘해봐야겠어요.
젊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때 명상록 (67페이지??)에 나온 잠을 이기는 글귀를 마음에 새겨 잘 일어나곤 했는데..
연식이 되다보니 늦게까지 자보는게 소원임..
감사합니다
내가 건강해서,열심히 일할수 있고,그런 일터가 있고, 주위에 모나지 않은 지인들 있고...
차분한 영상 늘 감사 드립니다^^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리고 싶습니다.
순식간에 주문했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루룩 한번/ 목차부터 곰곰히 한번 더 이렇게 읽고... 침대옆에두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읽으면 좋을 책인거 같아요....
복잡하고, 다양한 대인관계...
잘 참다가도....
한번씩 화가 치밀어오르면 밤 새 잠도못자고
뜬 눈으로 아침을 맞이할 정도로....
화+예민함이 극도로 심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구독자 이벤트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