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에서 최초로 조성한 명노황왕묘, 맹자의 부모묘인 맹림, 공녀로 명 영락제의 비가 된 권비묘에서 지리오결의 풍수지리 연구 자료를 찾아본다[중국 산동성 특별한 여행3]고산봉채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명노황왕묘#맹모림#권비묘#노황왕묘#영락제#지리오결 #풍수지리
    이 영상은 지리오결의 이론을 정립하기 위여 풍수지리 연구 자료로 수집한 일부내용들이다.
    명노황왕묘(明魯荒王墓)
    명노황왕에서의 '명노(明魯)'는 명나라의 제후국인 노나라를 말한다. 그리고 '황왕(荒王)'은 노나라 왕의 시호이다. 황왕의 이름은 주단(朱檀 :1370~1389년)이다. 1370년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朱元璋:1328~1398년)은 주단이 태어나자 아들을 위해 제후국인 노국(魯國)을 건립하였다. 그리고 주단은 15살 때 봉지인 산동의 노나라로 갔다.
    글 읽기를 좋아한 나이 어린 주단은 도교를 믿으면서 불노장생을 추구하게 되었다. 그러다 중금속에 중독되어, 눈에 상처를 입은 후 20세의 젊은 나이로 죽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주원장은 황당한 일이라 여겨 황당할 황을 시호로 내려 황왕이 되었다고 한다.
    이를 애석하게 여긴 주원장은 풍수지리적 길지를 선택하게 한 후 정성을 다하여 능을 조성하게 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명나라가 조성한 최초의 능이라고 한다. 노나라는 명나라가 망한 1644년보다 10년 이상 더 존속하였다.
    이 능은 1969년 방공호를 파다가 발견된 것이라고 한다. 묘역의 건물과 시설들은 그 이후에 만들어진 것인지도 모른다.
    맹모림(孟母林:맹모는 전국시대 사람)
    맹모림은 맹자 부모의 합장묘와 그 후손 일부의 묘들이 있는 곳이다.
    맹자 아버지 맹격(孟激)이고, 어머니는 장씨(仉氏)이다.
    맹자가 태어난 고향 근처에 있는 마안산(馬鞍山) 아래에 있다.
    특이하게 봉분 뒤에 비석 등 석물이 설치되어 있다.
    권비묘(權妃墓:1391~1410년)
    권비묘는 석류로 유명한 조장시 역성 지역에 있다.
    권비는 명나라에 공여로 간 안동 권씨 성을 가진 사대부 집안의 딸이다. 명나라 3대 황제 영락제의 총애를 받아 그녀는 황후 다음의 지위인 비가 된 것이다. 1410년 몽골족을 정벌하고 영락제와 함께 남경으로 돌아가던 중 산동지방을 지날 때 갑자기 사망한다. 그 때 영락제는 풍수지리학 상 가장 좋은 조장시 역성 땅에 묘를 조성하고. 후한 장례를 치러주었다고 한다. 명나라 초기에 점지한 곳이 지형과 지세를 자세히 살펴본다.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