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경제성 없다"...동해 가스전 개발 '빨간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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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 진행 : 이하인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왕고래 프로젝트, 지금부터는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당시에 상당히 기대를 모았었는데 대왕고래 프로젝트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갈까요.
[정철진]
말 그대로 대왕고래라는 지역에서 가스가 묻혀 있고 이런 것들을 꺼낸다라는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앞의 단어인 대왕고래가 좀 걸리죠. 정확한 위치는 잘 알려지지는 않고 있는데요. 경북 포항의 영일만 앞바다 지역이고 일종의 보안이기 때문에 저런 별칭들을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니까 대왕고래 이전에도 홍게지역, 주작, 고래, 병어, 이런 것들을 썼는데 위치상으로 보면 8광구, 6-1광구 사이에 그 지역을 우리가 대왕고래라는 지역으로 명칭을 했고요. 거기에서 가스를 개발하는 그런 프로젝트다라고 해서 대왕고래 프로젝트라고 붙여진 겁니다.
[앵커]
그런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 거죠?
[정철진]
아마 그게 보안 때문에 그런 식으로 별칭을 넣는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고요. 기존에도 그런 것들을 많이 시원해왔고 이따가 말씀드리겠지만 추가적으로 5개에서 6개 정도 더 유망하다는 지역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지역의 이름도 마귀상어라든가 오징어라든가 명태 이런 식으로 별칭을 지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앵커]
첫 탐사시추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기는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산업부 장관까지 나서서 지난해 6월에 대왕고래 경제성이 굉장히 높다면서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먼저 녹취부터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국정 브리핑 (지난해 6월) :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됩니다.]
[국정 브리핑 (지난해 6월) : 저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올해 말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지난해 6월) : 과다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140억 배럴로 현재 가치로 따져 보면 삼성(전자) 총 시총의 5배 정도에 이릅니다.]
[앵커]
산업부 장관의 마지막 멘트가 이목을 끄는 것 같은데. 삼성전자 시총의 5배다. 당시 기준으로 환산을 해보면 2000조 안팎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게 성공을 했다면 드디어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되는 것인가 이러면서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당시에는 주식 여파도 굉장했어요.
[정철진]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이 지역에 묻혀 있는 것들을 가장 긍정적으로 봤을 때 최대 140억 배럴의 가스가 개발될 수 있다라고 하고요. 천연가스 가격의 당시 시세로 봤을 때 만약에 그걸 다 개발할 수 있다면 2000조가 넘는 그런 액수고요. 이후에 가스 가격이 또 올랐거든요.
50% 이상 올랐으니까 훨씬 더 그 양은 커질 수가 있다라고 생각해볼 수 있고요. 당시에 2000조 규모였습니다. 삼성전자가 400조, 500조 이 사이라고 보면 버금가는 그런 액수였었고. 이 브리핑 다음에 가스 붙은 종목들, 특히 한국가스공사가 거의 좌장격 아니었습니까?
주가가 거의 폭등을 했었던 그런 상황도 있었지만 이후에 여러 가지 난관들 나오면서 관련주들은 많이 하락을 했고. 오늘 같은 경우에 시추... (중략)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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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구라 테마주 주가조작
특검 국정조사해서 누가 왜 거짓선동을 했는지 누가 해먹었는지 밝혀라
자유대한민국이 안되길 바라는 놈들이 이나라에 왜사냐
누가 자유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가? 내란을 일으키는 자와 이를 지지하는 자들이 자유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
매주 천만원어치씩 로또를 사다보면 몇십년 안에 로또 1등짜리가 나올 수도 있어.
첫 한 번 시추해 놓고 섣부른 판단은 잘못된 것으로 보며 외국의 사례로 보면 15~20번 이상 시추를 시도해 잭팟을 터트린 예가 많은데 시추가 너무 의미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며 앞으로 가능성 있는곳에 시추탐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노르웨이는 33번째 잭팟 성공했다고 합니다.
정확하십니다 일본은 814공 중국은4만9천공입니다 여기서 뭐 니돈으로 시추해라 이런 개 잡소리하는데 귓방망이 한대씩 때리고싶네요
조만간 감사원에서 감사받고 수사해야죠
엑트지오 1인기업에 연평균 3700만원 벌며 세금도 여러차례 밀려있었다 합니다.
그런 기업이 말한 20%라는 숫자가 믿을수 있는 숫잔가요. 그냥 70억 받고 포토라인 서준거 아닙니까?
엑트지오가 수임받기전, 동해 같은곳에서 2023년까지 16년간 검증하다 사업성없음으로 돌아간 우드사이드 뿐 아니라
세계 굴지의 회사가 몇십개가 있습니다.
엑손모빌, 로열터치쉘, BP, 토탈에너지스, 쎄브론 등등등 정말 많습니다. 이들회사는 직원수만 몇천명입니다.
그런데 제대로 진행이 된다면 몇천억에서 조규모까지 나가게될 국책사업을 1인기업에 맞겨서 신뢰성을 따진다니요.
그냥 사업성있다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했던거 아닙니까?
다른 회사는 경제성 없다고 하자나 1인기업 사기꾼이 있다고해서 하는거자나 모지리냐 누가봐도 이상한 거지
@별이-m6v 우드사이드는 심지어 50대50으로 가져가는 조건인데 발을 뺐는데... 대단하다 진짜
주가조작 특검해야된다
투자가 없으면 발전이 없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사업인데 국가가 번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정부분 이런곳에 투자를 해야 나라가 번영할수 있다.
대왕구라
그래서 R&D예산을 깎고 항의하는 카이스트 대학원생 입틀막했나?
2찍들 논리 죽이네 땅박이 시즌2냐
니돈으로해 욕쳐먹을래
겨우 하나 해보고 이지랄이냐? 다른나라 사례를 봐라 중국인 의료혜택 금액만 없애도 시추 여러곳 시도해서 매장량이 좋은 곳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니돈으로 한다고 생각 해봐라
@jadinerle573 성인지예산이나 없애고 시민단체에 들어가는 예산 없애고 그걸로 해라 만약에 나온다면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득이 될까는 생각안해보나?
당신은 언젠가 죽을탠데 왜 사냐?
십년 넘게 지분 50%를 투자한 호주의 회사가 작년에 포기하고 나갔음.
뭘 니돈니돈거려 답답한 양반들아 시추가 장난이냐? 웬 정신병자같이 얘기하고있어
@@천대식-s8k미국에 쉘이란 업체도 가이아나유전에 10년넘게 연구했었는데 연구 포기하고 그다음해인 2016년 유전발견되었습니더 조금더 뚫아봐야한다 생각합니다
부산 엑스포 윤석열 김명신 사기극 보고도 또 그래
이명박 자원투자 17조 투자___ 회수는 400억뿐
ㅋㅋㅋ 브라질로 튀고 사무실 등록한 집은 세준 1인기업 말듣고 국책사업하는 2찍 내란의힘 동조자들 욕나온다
두만강앞바다에 중동급석유가 있다
1구좌 100마넌 펀드 만들어줘요..
ytn 제발 중립적, 객관적 보도를 해라. 나라돈으로 방송하면서 너무 보수편이다
ㅋ 다시오르겠네
7광구 개발을 중국이 넘봐도, 미국에서 한미일 함께하면 개발 가능 할거라 함.
윤통 복귀하여 챙겨야 할 국익이 너무 많은데, 내부 편가르기 싸움만 하냐~
대왕고래 할돈으로 국민들에게 25만원을 지원하라
대국민 사기극이다
유전개발 성격 상 유망한 여러군데 다 해 봐야지, 한 군데만 하고 그만 둔다면 오히려 그 비용이 아깝지.
끝까지 가봐야 답이 나오는 것 아닌가? 한 번 해보고 실폐라고 우리의 미래를 단정짓지 말자!
니가 한1억식내 그럼인정
차기정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법적책임을 물어야한다
인천세관 마약사범 사건도 조사해서 다잡아야한다
대왕고래 가스유전이 나온다온다면 열번 백번이라도 햐야한다 미래새대를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