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문제는 그 영재원때문에 엄청난 사교육이 이뤄지고 잇다는거에요.. 전 영재원은 그런 준비로 가는게 아니라 생각해서 아무 준비 없이 보냇는데. 다행이 몇번은 통과해서 잘 다녓지만. 대학영재원은 치열해서 결국 그것을 위한 사교육들을 시킨다는점. 면접준비며 특강이며 ㅎㅎ 솔직히 뭐가 맞는지 모르겟어요.
영재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와 학문을 하신 분은 아니시네요. 그냥 학원종사자일 뿐... 영재가 무엇이고 내 아이가 그 범주에 들어가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어떠한 특성들이 있는지는 영재와 관련한 몇몇 유튜브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몇 분 계십니다.) 영재아이를 둔 부모로서 학원종사자분을 모시고 영재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나누신 것에 대해 상당히 실망스러우며, 보시는 많은 분들께서 영재성에 관한 오해를 가지게 되실까 우려됩니다.
영재원에 가기 위해 사교육을 한다고 하지만 사교육은 피아노와 수영외에는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 아이도 영재원에 뽑혀요 물론 어릴때부터 엄청난 양의 독서를 하고 호기심과 집중력도 남다르기는 해요 학교공부는 우수하기는 하지만 극도의 최우수 성적을 유지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나를 좋아하면 끝까지 파고 들어가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성향은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으면 국내외 책과 사이트를 찾아서 호기심을 충족해가고 있습니다 영재원에 가기위해 학원이나 사교육을 해야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인듯 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경기도에 사는 초5학년 제 이야기 였습니다 실수로 글이 지워져 다시 올립니다
아이 친구들 중에 영재고 간 친구들 보면 일반인이 아님을 느낍니다. 어려운 수학 문제도 거부감없이 대하더라구요. 집중력과 탐구력의 수준이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임.. 울 아이도 머리는 좋아 고등학교 전국모의고사 에서 수학과 과학은 매번 만점을 받지만, 영재고간 아이 친구들 수준에 비하면 일반인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사교육에 대해 거부감 있으신분들은 공교육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만족하시나봐요. 수포자가 공교육으로 커버가 되나요? 사교육 없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창의력이 dna 분석 생명과학 우주과학에 대한 탐구가 가능할까요? 설마 창의력이 택배상자로 잡동사니 만드는 것 정도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겟죠?
안녕하세요ㅡ혹시 아이가 영재원 갔을까요? 저희 아이 올해 7세인데 4살에 한글떼고 5세때 쓰고 구구단 19x19단까지 3일만에다 외우고 6세에 초3 기적의 계산법 풀고, 지금은 책도 없이 저랑 파닉스를 다 뗐거든요. 기억력ㆍ암기력이 너무좋아 친척들 생일ㆍ친구들 생일ㆍ동호수ㆍ비번ㆍ전화번호ㆍ친구엄빠 나이, 차종ㆍ차번호까지 다 외우고.국산ㆍ수입차 할것없이 이름 다 맞히고요. 근데 6세때 풀베터리 검사 받았는데 영재가 아니라고 나왔어요ㅜ 산만한거 같고, 본인이 싫어하는 문제는 집중을 안하는거 같다고요ㅜ
선발 방식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문제풀이는 돈들인 연습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생각땜에 사교육에 올인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네 쉽게 결과가 나올 거 같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문제는 그 영재원때문에 엄청난 사교육이 이뤄지고 잇다는거에요.. 전 영재원은 그런 준비로 가는게 아니라 생각해서 아무 준비 없이 보냇는데. 다행이 몇번은 통과해서 잘 다녓지만. 대학영재원은 치열해서 결국 그것을 위한 사교육들을 시킨다는점. 면접준비며 특강이며 ㅎㅎ 솔직히 뭐가 맞는지 모르겟어요.
넵 일정수준 넘어가면 그렇게 되는 듯 합니다. 실은 악동뮤지션 급의 재능이 아니면 모두 그럴 수 있구요. 어느 정도를 감안할 수 있는지 스스로의 판단이 중요한 듯 합니다. 연예계라고 생각하시면 비슷할 듯 합니다..
영재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와 학문을 하신 분은 아니시네요. 그냥 학원종사자일 뿐...
영재가 무엇이고 내 아이가 그 범주에 들어가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어떠한 특성들이 있는지는 영재와 관련한 몇몇 유튜브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몇 분 계십니다.)
영재아이를 둔 부모로서 학원종사자분을 모시고 영재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나누신 것에 대해 상당히 실망스러우며, 보시는 많은 분들께서 영재성에 관한 오해를 가지게 되실까 우려됩니다.
애한테 기대하지말고 부모 본인이 공부해서 성공하는게 더빨라 20년동안 키워서 좋은대학 좋은직업 돈많이 벌고 그런곳 고생하며 키우지말고 본인부모가 20년동안 공부해보셈 충분히 가능할걸 본인도 못하는걸 애한테 투영시키지마라
아~~~저희아이가 대학영재원을 다니는데 교과공부에는 너~무 도움이 안되서 토요일에 잡혀있는 시간이 너무 어려워서 이게뭔가 갈등이 많았는데 더 중요한경험을 하고있는거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경 그쵸? 저도 이번에 영재원의 설립 목적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서로 배워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
영재원에 가기 위해 사교육을 한다고 하지만 사교육은 피아노와 수영외에는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 아이도 영재원에 뽑혀요 물론 어릴때부터 엄청난 양의 독서를 하고 호기심과 집중력도 남다르기는 해요 학교공부는 우수하기는 하지만 극도의 최우수 성적을 유지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나를 좋아하면 끝까지 파고 들어가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성향은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으면 국내외 책과 사이트를 찾아서 호기심을 충족해가고 있습니다 영재원에 가기위해 학원이나 사교육을 해야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인듯 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경기도에 사는 초5학년 제 이야기 였습니다
실수로 글이 지워져 다시 올립니다
오 저도 경기도에 사는 초5영재생인데 신기하네요
초등 5학년인데 글솜씨가 성인 같아요
놀라고 갑니다
영재학원 영업부장님의 세일즈토크를 보고 계십니다.
앙~ 몰입 중에 영상이 끊겼어요~ 그래서 다음 영상이 더욱 궁금해 지내요~ 그리고 학부모입장에서 쉽고 간결하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나머지는 오늘 밤에 올리겠습니다.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원샘이라 그런지.. 영재교육원에 강의하던 친구보다 영재의 폭을 넓게 잡으셨네요....
영재의 폭이 아니라 영재가능성의 폭이 아닐까요 실질적으로 영재교육원 합격했다고 해서 영재는 아니고 찐영재는 많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타고난 영재는 아닌데 어릴때부터 호기심이 많아서 엄마로써 지금까지도 똑똑한건지 아닌지 애매합니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흥분하고 재밌어 합니다. 뭔가 파고 드는건 좋아하는데 공부는 지루하다고 안하려고 해요 만들기 책읽기 글쓰기 특히 놀이를 젤 좋아하고 제가봐도 놀이할때 창의력 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하고픈게 많다보니 공부는 항상 뒤에 밀려있어요 공감력이 뛰어나서 친구들이 많아요 초2에요
둘째 초1은 놀이는 아예 안하고 하루종일 책만 봅니다. 얘도 공부는 안합니다. (사교육없이 집에서 문제집 풀어요) 딸 소원이 책좀 원없이 읽어보는거래요 고등학교가서 어려운 수학문제 한번 풀어보고 싶다곤 하는데 사실 공부는 그닥입니다.
둘다 앞으로 어떻게 가르쳐야되나 고민이 많아요
첫째는 놀기만해서 고민
둘째는 책만 봐서 고민이에요
중간이 없어요 ㅜ ㅜ
영재의 판별 기준은 다양하고, 특히 외국검사도구에 의존한 경우도 많습니다. 관찰측정법은 영재전공자가 충분한 경험이 없으면 쉽지 않습니다. 영재학생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조사를 통해 영재로 판별된 학생의 대학진학, 사회적 활동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좋은내용이네요~~^^
대치동캐슬 감사합니다. 선생님 갈수록 따뜻한 분이란게 느껴집니다. 우리애 가르쳐주셨으면 좋겠는데 너무 머네용T.T
ㅠㅠ 온라인으로라도 뵈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영재원대비반, 특강등 만들어서 보내는 분위기네요. 진짜 영재와 만들어진 영재? 차이가 있을까요? 사교육으로 돈쓰면서까지 영재원에 보낼필요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선생님과 부모님이 해주는 역할이 그저 기회를 줄 뿐..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 친구들 중에 영재고 간 친구들 보면 일반인이 아님을 느낍니다. 어려운 수학 문제도 거부감없이 대하더라구요. 집중력과 탐구력의 수준이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임..
울 아이도 머리는 좋아 고등학교 전국모의고사 에서 수학과 과학은 매번 만점을 받지만, 영재고간 아이 친구들 수준에 비하면 일반인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넵넵 맞습니다 그곳은 영재들을 위한 학교가 기본 방향이 맞습니다
결국 영재원도 사교육으로 준비되어져야 되는건가요? 씁쓸하네요
앗 그럼 좀 있으면 저는 중2인데 현재는 중1이고요 다 접수가 9월이라고 하는데 이미 늦은거죠?..ㅋ
사교육에 대해 거부감 있으신분들은 공교육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만족하시나봐요. 수포자가 공교육으로 커버가 되나요?
사교육 없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창의력이 dna 분석 생명과학 우주과학에 대한 탐구가 가능할까요?
설마 창의력이 택배상자로 잡동사니 만드는 것 정도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겟죠?
엄마가 공부를 막 시켜서 공부를 잘허는 아이들은 진짜 영재가 아니라 만들어진 영재 아닌가요?
5살 남 아이인데 구구단 한글 숫자 더하기빼기 알파벳 암기 모두 잘하는데 주위에 영재 교육 받으라고하는데 교육청에 문의해보니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어디서 받아야하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희도 5살 남아 구구단 한글 더하기빼기 곱하기 한자도 좋아해요:) 반갑네요 ㅋㅋ
@@Yongsanghwi 네 방가워요 저랑 가테네요..
저희 아이도 비슷해서 궁금한데 정작 답변을 안해주셨네요.. 힝 ㅠㅠ
안녕하세요ㅡ혹시 아이가 영재원 갔을까요?
저희 아이 올해 7세인데 4살에 한글떼고 5세때 쓰고 구구단 19x19단까지 3일만에다 외우고 6세에 초3 기적의 계산법 풀고, 지금은 책도 없이 저랑 파닉스를 다 뗐거든요.
기억력ㆍ암기력이 너무좋아 친척들 생일ㆍ친구들 생일ㆍ동호수ㆍ비번ㆍ전화번호ㆍ친구엄빠 나이, 차종ㆍ차번호까지 다 외우고.국산ㆍ수입차 할것없이 이름 다 맞히고요.
근데 6세때 풀베터리 검사 받았는데 영재가 아니라고 나왔어요ㅜ
산만한거 같고, 본인이 싫어하는 문제는 집중을 안하는거 같다고요ㅜ
영재원은 보통 몇세부터 지원하나요?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참 좋은데요. .
이렇게 도와주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친구와 혼자 길을 찾아가는 친구와는 분명 다를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 왜일까요?
넵넵 ㅎㅎ 저도 교과 지도의 관점에서 해석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한두면의 친구를 찾는게 보람일 듯 합니다.
제가 영재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과학고에 가고싶던 꼬마아이는 현재...
영상천재가 되었다(?)
아 중요할 때 딱 끊겼네요 ㅠㅠ
연출을 할줄 아셔
흐흐흐 성공입니다^^;
일단 많이 와라 아님말고?
ㅎㅎㅎ
이아란쌤
수고스러우시더라도 구체적인 것도 차근 차근 구체적으로 좀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겟네요.
뭘 알아야 할지 않할지 판단이 가능하죠.
넵 그래서 첫 영상을 만들다가 너무 방향이 퍼지는거 같아서 영재교육원의 전체적인 위치 정도를 설명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제게 마치 중학교 수학을 알려달라는 것과 비슷한 요청이었다는 것을 중간에 깨달았습니다.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이야기 ㅜㅜ
영재는 없어요. 환상에 이름을 부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