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LG OLED TV 번인 테스트 컨텐츠가 찾아왔습니다. 2018년 6월 9일부터 사용했고, 총 사용 시간은 1454시간으로 기간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쓰는 TV가 아니라 혼자 쓰는 게이밍 모니터로 썼기 때문인데요, 사용 시나리오도 일반적인 TV 사용과는 다르게 콘솔 게임, PC 게임, 유튜브, 넷플릭스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에도 5000만원짜리 장비를 동원해서 객관적인 수치로 번인을 찾아봤습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면 인지할 수 있는 번인은 없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문제가 있는데... 0:00 안녕하세요. 컬러스케일의 블루입니다. 0:46 OLED B7L 사용 시간과 사용 조건 1:47 자, 이제 본격적으로 번인을 찾아 봅시다 2:57 불좀 꺼줄래? 내 번인 좀 보게. 3:20 또다른 5천만원 장비 두둥등장! 3:42 흰색 화면 측정 결과 4:59 20% 회색 화면 측정 결과 5:30 5% 회색 화면 측정 결과 5:55 R, G, B 화면 측정 결과 6:02 그래서 번인이 있는거야? 6:47 블루가 생각해본 균일도 문제의 원인 7:52 그렇다고 LCD TV의 균일도가 OLED보다 좋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8:16 결론: 이 TV에는 아직 눈에 띄는 번인은 없다.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ColorScale 원래는 블랙 화이트로 해야하는데요 그러면 응답속도가 g to g 에 비해서 수치가 엄청 떨어집니다. 즉 꼼수라는 거죠 그리고 명암비도 동적명암비라고 해서 밝은 화면에서 순간 어두워지는 걸로 사용 하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패널 명암비로 따져야지 지금도 동적 명함비로 표기하는 회사들이 꽤 있습니다. 기준이 없다보니 일단 잘 나오는걸로 표기하는 겁니다.
블루님과 비슷한 모델인 C7 3년 사용자 입니다. 사용 시간은 블루님이 2년동안 1500시간 정도 사용하셨다면 전 3년동안 확인결과 21600 시간 사용했습니다. 작업을 포함한 모든걸 이거 하나로 하다보니 꺼놓을 시간이 없었고 약간의 불면증이 있어 심지어 잘때는 미드같은걸 틀어놓고 잤습니다. 외출시엔 고양이를 위한 영상을 틀어놓았기 때문에 더욱 끈적이 없네요. 결국 사놓고 처음 2년은 거의 꺼놓은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에도 하루 12-16시간은 사용 하는 듯 합니다. 2년쯤 24시간 풀로 사용하다가 어느날 문득 '왜 내 티비는 이렇게 많이 썼는데 번인이 없지...?' 하는 궁금증에 흰색, 노란색, 초록색 단색 화면을 띄워 번인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그제서야 윈도우 하단 상태표시줄 부분에 약간의 번인이 생긴걸 확인 할 수있었고, 자주 보는 유투브 마크부분도 미묘하게 번인이 생겨 있었습니다. 그 이후엔 상태표시줄을 자동숨김으로 해놓고 이제 1년여가 더 지났는데 실 사용시 눈에 띄는 번인은 아직도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상태표시줄을 자동숨김 해 놓은 이후론 해당부분에 번인이 더 진행된 것 같지 않습니다. 밝은 화면일때 번인이 있는곳을 기억하여 유심히 관찰해야 '아 저부분에 역시 번인이 있구나' 하는 수준입니다. 결론은 '항상 같은 화면을 띄워놓는게 아니시라면' oled 티비의 번인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헤비한 사용을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 번인이 생긴걸로 보아 품질이 정말 좋은듯 합니다. 저는 지금 사용하는 모델이 4k 60프레임 밖에 지원을 안해서 이번에 새로나온 모델 CX나 GX 좀 더 큰 사이즈로 변경을 하고 지금 사용하는건 방에다가 가져다 놓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LG 올레드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법 하지만 한번 이 또렷한 화질과 잔상이 남지않는 응답속도에 길들여지고 나면 더이상 절대로 lcd로는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립니다. (삼성 qled 티비를 손님용 방에 두었는데 기존 lcd들에 비해 화면이 좋아진것 맞지만 lcd의 태생적인 한계는 oled를 이길 수 없습니다. 급이 아얘 다릅니다.) 이 글을 읽는 다른분들은 구매하실때 신중히 판단하고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한번 사용을 하신 이후엔 lcd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항상 전문적인 리뷰를 올려주시는 블루님께 감사를 전하며 이만 마칩니다.
저도 현재 OLED TV 2년째 중입니다. 일반적인 시청에 거슬리지 않을 수도 있는데, 특정 색이 다수 등장하거나 어두운 환경에서 흰색이 등장할 때 번인이 꽤 신경쓰입니다. 특히나 가운데 부분은 색의 레드 계열의 색이 정확하게 구분이 안 됩니다. 방송사 및 프로그램 워터마크의 지속적인 노출이 있는 TV 시청을 위해서라면 비추하는 부분입니다. 영화나 게임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TV를 하드하게 쓰는 편이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번인현상은 약 1년정도 되었을 때부터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에 다음 TV는 QLED로 가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참고로 디스플레이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올레드는 번인도 문제지만, 번인을 방지하기위해 자체 알고리즘으로 일정 사용시간이 지나면 밝기를 강제적으로 낮추는 프로그램이 문제입니다. 3000시간 정도 지나면 데드픽셀문제도 드러나고 화질이 전반적으로 아주 떨어집니다.(최대휘도가 높은 hdr컨텐츠위주 사용시) 올레드 두대 번인맞고 멘탈나간 1인이...
백수들은 자는 시간 빼고 하루 죙일 켜놓는데( 하루 16시간), 그리고 직장다니는 사람도 집에 오면 PC 부터 잘때까지 5~6시간 켜놓는 사람도 많은데(본인).. 하루 2시간 정도 2년사용하고 모니터 조사한것은 뭔가 정확한 정보가 아니네요. 저정도 모니터 사면 10년은 쓸정도로 튼튼해야지 정상이라 하루 10시간씩 3년은 쓴 후기가 나와야..
개인적으로 tv 사용시간이 상당히 긴 유저로서 안봐도 틀어놓는 스타일인다보니..사용시간이 집에 없는 시간빼고는 거의 풀로 사용. 그러다보니 아직 번인문제가 해결이 안된 oled tv는 좀 부정적 또 tv를 한번 구입하면 기본 최소 5년이상 최대10년 이상은 기본으로 사용하다보니. 그래서 아무리 70인치 80인치 이상을 사용해도 led기반의 tv만을 고민하게 된다는. 빨리 oled의 번인현상을 상당히 줄이는 기술이 나와야할텐데. 그런데 앞으로의 문제는 tv크기가 커서 아파트 엘리베이터로 옴기는게 힘들어지는. 전에도 아슬아슬했는데..
55C7K모델 3년간 11000시간 사용중입니다. 1년차에 말씀하신 밴딩현상으로 패널교체 받았으니 이후 8000시간 쯤 사용중입니다. 그땐 언제 발생했는지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지금 생각하니 확실히 초기 불량이었군요. PC연결 모니터로는 22개월째 (대략7000시간) 사용중입니다. 게임은 많이 안하고 인터넷, 유튜브 위주입니다. 영상모드는 전문가(어두운공간), 게임모드도 비슷한 밝기로 맞춰 씁니다. 그레이 단색 바탕화면에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아주 옅은 세로줄 패턴은 종특이라고 알고 있고, 보다 넓은 밴드 형태로 나타나는 밴딩현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네요. 다행히도 눈에 띄는 번인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요며칠전 우연히 ColorScale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블루님의 디지털컬러에 대한 식견과 전달력에 놀랐습니다. 오랫도록 감 위주로 익힌 디지털 컬러에 대한 근본없는 이해도가 이론적으로 정립되는 느낌을 받고 무릎을 탁! 하고 치게 됩니다~^^*
그냥 속편하게 QLED 가는게 낫지싶어요. 2~3년은 안심하고 쓸수있다고해도 티비 한번 사면 못해도 6~7년씩, 길게는 10년까지 사용하는데. 문제가 해결된것도 아니고 언젠간 얼마든지 발생할수있는 일인데다가 한번 발생해서 보이기 시작하면 정말 끝까지 신경쓰이죠;; 지금 당장의 사용목적에서는 번인이 일어날 확률이 없다싶어도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사용패턴은 언제든지 변할수있는거고. 게다가 실수로라도 티비 한번 켜놓고 외출했다하면 ... 이거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같아요. 제 성격상 용납 안되는 단점들이네요. 속편하게 쓸수있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비싼 장비로 밝기 테스트 한 부분이 인상적이기는 한데요. 번인에 대해서 논하기 위해서는 처음 구매했을당시에 해당 테스트를 통해 컨디션을 체크한 이후에 시간이 지나고나서 다시 테스트하여 그 차이를 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 제품을 구매해도 균일하지 못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 디스플레이이 일 수 있기 때문이죠.
전에도 쓴 댓글이지만.. 게이밍 모니터로써 사용하셨다고 하지만 oled tv로 게임을 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oled tv를 모니터로 이용해서 번인이 일어날거라면 게임쪽이 아니라 인터넷 웹서핑이라건지 바탕화면 바라보기라던지 윈도우 시작바처럼 화면이 변하지 않고 고정이 되는 부분이 모니터에서는 많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 번인이 일어나고 따라서 게이밍 모니터 이전에 컴퓨터 모니터로써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이죠. 그리고 실제로 모니터로 출시된적이 없엇구요. 해당 모니터를 구입하셨다는 2년전쯤 델에서 bfgd의 일환으로 55인치 oled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하려다 다음해인 작년에 oled모니터를 내는 계획을 폐기한 것을 보면 게이밍이 아닌 말씀드린 모니터로써의 용도에 부합하지 않은것 아닌가 싶어보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바에서는 게임용으로 사용하신 부분을 두드러지게 말씀해주셔서 게임용 이외의 컴퓨터 모니터로써의 기능은 어떠한지가 빠져 아쉽네요.
48인치 찍어내는 oled패널 생산 공정은 기존의 55, 65인치 라인보다 더욱 진보하고 발전된 공정입니다. 실제 두 모델을 번인테스트 한 결과 48인치에서 획기적인 번인이 안 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시그니처 1세대 oled tv를 2016년도 겨울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눈에 띄는 번인은 전혀 없습니다...만, 중심부 위주로 살짝 누래지긴 했습니다. 화이트 패널 노이즈 클리어 (?) 그 tv에 자체 보정기능을 자주 좀 써줘야 하나 싶은 느낌입니다..
ColorScale 클리어 패널 노이즈는.. OLED 소자에 들어가는 TFT 의 전압 분균일 현상으로 인한 유니포미티 불량이나 제로 블랙, 저휘도 계조 개선 등을 위한 전압 보상 기능입니다. 올 초 G6 해외 리뷰에서는 "전압 보상(보정) 기능" 이라는 좀 더 정확한 메뉴 명칭으로 되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국내 모델은 엉뚱한 명칭으로 바뀌었군요. 현재 LG 에서 쓰는 OLED back plane 용 TFT 는 산화물반도체인 IGZO 를 씁니다. 이게 LCD 에서 원래 샤프에서 처음 개발해서 쓰고 있는 건데, LCD 나 OLED 나 어차피 TFT 는 다 들어갑니다. 아뭏든 LG 에서는 WOLED 와 IGZO TFT back plane 방식으로 생산을 해 왔는데, 이 IGZO 가 장점도 많지만, 단점으로 예측 불가능한 임계전압 문제로 전압 불균일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그동안 LG 의 OLED 는 유니포미티,비네팅,저휘도 블랙계조, 제로 블랙등에서 취약한 모습이 있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각 소자별 불균일한 전압을 보상해주는 별도의 TFT 와 Capacitor 를 첨가한 내부 보상회로를 픽셀에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별 효과가 없었고, 픽셀의 크기만 줄이고, 수율만 떨어지는 단점만 있었는데요, 작년 파나소닉에서 출시한 OLED 에서 내부및 외부 보상회로를 같이 병행 사용해서 LG 보다 훨씬 좋은 유니포미티를 보여주게 되자 이에 자극을 받은 건지, 원래 개발을 해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올 해 모델부터 LG 도 외부 전압 보상 회로를 사용해서 픽셀크기도 늘리고 수율도 올리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제일 큰 효과는 위에 나열한 모든 단점이 크게 개선된 거죠. 쓰다 보면 각 소자별 TFT 의 전압이 틀어져서 유니포미티문제가 생길때 해주면 좋다고 하고, 아니면 그냥 밤에 자기전에 실행하고 자면 된다고도 합니다. 정확한 사용주기는 아마 센터에서 더 잘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런데, 이 기능이 잔상,번인방지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건 그냥 24시간동안 무작위로 틀든가 특정방송만 틀던가해서 몇시간 후에 번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방향으로 해야지 내가 2년동안 1400시간 틀었는데 번인안생겼다하는건 들인 공에 비해 별 도움이 되지않아요 가정마다 tv틀어놓는 시간이 다르니까요 저같은경우 24시간내내 tv를 틀어놓는데 그러면 제겐 두달치 실험이나 마찬가집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죠 물론 24시간틀어놓는데 oled쓸 사람이 있겠냐마는... 아무튼 oled의 한계는 명확하고 2~4년마다 맘편히 tv바꿀정도의 능력이 안되면 사지마라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tv는 보통 10년주기로 바꾼다고들 하죠 요즘은 교체주기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자주 바꾸기 힘든 제품은 맞아요 그러니 qled같은 lcd쓰다가 마이크로led가격이 안정화되면 그걸로 건너뛰는게 좋다고 봅니다 2년마다 수백만원의 지출은 일반인에게 큰 지출이잖아요? 최소한 번인걱정때문에 이 영상보시는분들은요 oled의 성능이 이런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중요한가 한번 생각해보시고 구매결정하세요
사실 번인은 엘시디도 생깁니다... 24시간 돌아가는 장비들에 조작패널들은 대분분이 lcd이고 거의 동일한 화면으로 있는관계로 수년 쓰다보면 아이콘 또는 글짜가 그대로 박힘니다. 올레드는 유기물이 직접 열을내는거라 조금더 현상이 빨리나타나는건데 이정도면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그리고 가로줄 세로줄은 엘씨디 또한 심한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TFT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칼라필터를 사용하는 관계상 칼라피알의 막두께 차이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칼라필터 제조공정 특성상 대면저을 바르기위해 슬릿코터를 사용하는데 두께를 균일하게 수미크론을 영점수미크론 산포로 한번에 맞추어 바르는관계로 슬릿코터가 진행하는 방향으로는 두께산포가 좀 더 양호하고 90도 방향으로는 조금씩다르기도 해서 세로줄 얼룩이 생기기도 하고 바르는 과정에서 진동 또는 약간의 모터 플립이 일어나면 가로줄얼룩이 생기고 또다른 원인으로 인해 원형 스팟성 무라도 생깁니다. 그래서 칼라필터를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들은 없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명하신것 처럼 양불의 기준을 칼라측정기 에의한 수치로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칼라측정기로도 평가가 안되서 결국 눈으로 양불을 판정합니다. 정말 인간의 눈은 어마어마합니다. 2년후 이정도 수준이라면 전 올레드를 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QLED나 LCD 사실 그놈이 그놈입니다만, 기본적으로 태생이 빛샘이 없을수 없고 밝기 균일도나 명암비가 좋을수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어 어두움 공간에서나 쥐약이고 어두운 영화 화면에서의 물체구별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올레드는 다르죠. 물론 초기 버젼은 TFT의 리크문제로 어두운 회면에서 블랙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ㅎㅎ 아무튼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참고로 전 엘지 직원아니고 엘지로 돈버는 사람도 아닙니다.
우리집 티비가 이상한건가 LG OLED 제품이고요 한 2~3년 썼는데 티비로 유튜브 자주 보거든요. 그래서인지 고정되어있는 부분, 유튜브 로고 같은 부분에 번인자국처럼 찍혀있고요. 픽셀테스트 해보니 심각할 정도로 중앙부분의 픽셀이 다 망가진 수준으로 어둡게 색이 표현됩니다. TV 광고 같은거 단색으로 칠해져있는 광고 보면 중앙 부분에 색이 완전 맛이 갔습니다. 진짜 저희 집 TV 보고 OLED는 사는거 아니구나 하고 삼성으로 갈아탈려고 하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사기먹은건가요...
삼성도 번인만(OLED 해당 부분)보증만 마케팅 하는거지 LED밴딩 현상은 보증 안 해줌 양사 TV가 화면 문제 보다 막상 교체 하는거 보면 그 외적인 고장으로 더 바꾸게 되지 않나 생각함 예를 들면 외부충격이나 메인보드 고장이나 QLED 화면 우는 현상이나 LED 특유의 빛샘 밴딩 현상 생각하면 결국 완벽한 제품은 없다고 봄 OLED 가격 떨어진거 생각하면 돈 있으면 OLED 맞음
번인이 거의 없군요... TV는 밝기도 높은데 신기하네요. 주변에 2년전 스마트폰 최대밝기로 쓰던 사람들 화면 보면 번인이 너무 심하고 흰색이 완전 분홍색이던데... 그래도 LG TV는 전체 흰색 올레드에 색필터를 입히기도 하고 WRGB방식이라 방식이라 색이 변하는 문제가 크지는 않겠네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LG OLED TV 번인 테스트 컨텐츠가 찾아왔습니다. 2018년 6월 9일부터 사용했고, 총 사용 시간은 1454시간으로 기간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쓰는 TV가 아니라 혼자 쓰는 게이밍 모니터로 썼기 때문인데요, 사용 시나리오도 일반적인 TV 사용과는 다르게 콘솔 게임, PC 게임, 유튜브, 넷플릭스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에도 5000만원짜리 장비를 동원해서 객관적인 수치로 번인을 찾아봤습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면 인지할 수 있는 번인은 없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문제가 있는데...
0:00 안녕하세요. 컬러스케일의 블루입니다.
0:46 OLED B7L 사용 시간과 사용 조건
1:47 자, 이제 본격적으로 번인을 찾아 봅시다
2:57 불좀 꺼줄래? 내 번인 좀 보게.
3:20 또다른 5천만원 장비 두둥등장!
3:42 흰색 화면 측정 결과
4:59 20% 회색 화면 측정 결과
5:30 5% 회색 화면 측정 결과
5:55 R, G, B 화면 측정 결과
6:02 그래서 번인이 있는거야?
6:47 블루가 생각해본 균일도 문제의 원인
7:52 그렇다고 LCD TV의 균일도가 OLED보다 좋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8:16 결론: 이 TV에는 아직 눈에 띄는 번인은 없다.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형 응답속도 뒤에붙는 gtg 이런거는 뭐야??
Gray to gray의 약자인데 출발하는 색이랑 도착하는 색에 따라서 응답속도가 달라져서 다양한 그레이 패턴들을 바꿔가면서 평균 응답속도를 내는 방식입니다.
@@ColorScale mprt도있던데 응답속도라는 말이 너무 어려움 이해가안됨 ㅠㅠ
@@ColorScale 한성 4k144hz 모니터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제발
@@ColorScale 원래는 블랙 화이트로 해야하는데요 그러면 응답속도가 g to g 에 비해서 수치가 엄청 떨어집니다. 즉 꼼수라는 거죠 그리고 명암비도 동적명암비라고 해서 밝은 화면에서 순간 어두워지는 걸로 사용 하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패널 명암비로 따져야지 지금도 동적 명함비로 표기하는 회사들이 꽤 있습니다. 기준이 없다보니 일단 잘 나오는걸로 표기하는 겁니다.
3년 더 사용하시고 한번더 이영상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년썼을때 번인이 과연 생길지 너무 궁금합니다. RGB측정결과는 진짜 고가의 장비를 사용해서 저렇게 보이는 거지 일반 대중들이 보기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08:17 결론
사용시간이 너무 적어서 별로 의마가 크진 않은듯 합니다!
하루평균 4~5시간 사용으로 환산하면 6개월정도 사용한 것과 같으니 번인이 안나타나는듯~
저희 집은 2018년에 OLED제품 구매하고 정말 유용하게 썼는데 작년 번인현상 발견해서 무상 교체 받았어요....!! 번인이 한번 보이는 순간 신경이 엄청 쓰이더라구요... 번인이 있음에도 계속 쓰는건 진짜 만족감이 너무 좋았어요....
몬헌 월드 300시간만에 미니맵 UI, 선택 아이템 활성화 UI 쪽 번인 생김.
플레이 시간이 300이니까, 실제로 미니맵과 아이템 UI 가 나오는 건 200시간 이하일 듯.
여러 색이 돌아가며 다양하게 나오는 경우보다 한 색만 주야장천으로 출력할 때 잘 생기는 듯.
네네. 한 쪽을 집중적으로 태우면 티가 훨씬 금방 날 것 같습니다.
모니터로는 못쓰겠네요
와... 2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도 아닌데 정말 정성이 많이 든 아이템이네요
진짜 실사용 테스트!
이걸 번인 잔뜩 생겨서 시뻘개진 노트5로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ㅠㅠ
@@ColorScale 전체적으로 붉게 변한건데 이제부터 빨간 화면만 줄창 띄워놓으면 색감이라도 나아지려나요?ㅜㅜ
@@Ekskleglcb 전체적으로 어두워질단계만 남았을지도..
저도 노트5로 보고있는데 잔상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ㅠㅠ
노트 20 나오는 시점인데 ㅠㅠ 이참에 한 번 교체해보심이....
블루님과 비슷한 모델인 C7 3년 사용자 입니다.
사용 시간은 블루님이 2년동안 1500시간 정도 사용하셨다면 전 3년동안 확인결과 21600 시간 사용했습니다.
작업을 포함한 모든걸 이거 하나로 하다보니 꺼놓을 시간이 없었고 약간의 불면증이 있어 심지어 잘때는 미드같은걸 틀어놓고 잤습니다.
외출시엔 고양이를 위한 영상을 틀어놓았기 때문에 더욱 끈적이 없네요.
결국 사놓고 처음 2년은 거의 꺼놓은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에도 하루 12-16시간은 사용 하는 듯 합니다.
2년쯤 24시간 풀로 사용하다가 어느날 문득 '왜 내 티비는 이렇게 많이 썼는데 번인이 없지...?' 하는 궁금증에
흰색, 노란색, 초록색 단색 화면을 띄워 번인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그제서야 윈도우 하단 상태표시줄 부분에 약간의 번인이 생긴걸 확인 할 수있었고, 자주 보는 유투브 마크부분도 미묘하게 번인이 생겨 있었습니다.
그 이후엔 상태표시줄을 자동숨김으로 해놓고 이제 1년여가 더 지났는데
실 사용시 눈에 띄는 번인은 아직도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상태표시줄을 자동숨김 해 놓은 이후론 해당부분에 번인이 더 진행된 것 같지 않습니다.
밝은 화면일때 번인이 있는곳을 기억하여 유심히 관찰해야
'아 저부분에 역시 번인이 있구나' 하는 수준입니다.
결론은 '항상 같은 화면을 띄워놓는게 아니시라면'
oled 티비의 번인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헤비한 사용을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 번인이 생긴걸로 보아 품질이 정말 좋은듯 합니다.
저는 지금 사용하는 모델이 4k 60프레임 밖에 지원을 안해서
이번에 새로나온 모델 CX나 GX 좀 더 큰 사이즈로 변경을 하고 지금 사용하는건 방에다가 가져다 놓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LG 올레드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법 하지만
한번 이 또렷한 화질과 잔상이 남지않는 응답속도에 길들여지고 나면 더이상 절대로 lcd로는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립니다.
(삼성 qled 티비를 손님용 방에 두었는데 기존 lcd들에 비해 화면이 좋아진것 맞지만 lcd의 태생적인 한계는 oled를 이길 수 없습니다. 급이 아얘 다릅니다.)
이 글을 읽는 다른분들은 구매하실때 신중히 판단하고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한번 사용을 하신 이후엔 lcd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항상 전문적인 리뷰를 올려주시는 블루님께 감사를 전하며 이만 마칩니다.
와우... 눈에 띄는 번인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OLED 라면 번인 수명 열화등의 단어는 항상 따라 다닐겁니다. OLED는 자발광입니다. 광고에서는 좋게 표현하는데 스스로 빛을 내야하기 때문에 그 만큼 부하가 많이 걸린다는 얘깁니다. 만약 LOAD가 심한 영상을 계속 출력한다면 못 버팁니다.
늘 신제품만 피상적으로 리뷰하고 가격만 올리는 유튜버에 비해 좋은 컨텐츠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OLED TV 2년째 중입니다. 일반적인 시청에 거슬리지 않을 수도 있는데, 특정 색이 다수 등장하거나 어두운 환경에서 흰색이 등장할 때 번인이 꽤 신경쓰입니다. 특히나 가운데 부분은 색의 레드 계열의 색이 정확하게 구분이 안 됩니다. 방송사 및 프로그램 워터마크의 지속적인 노출이 있는 TV 시청을 위해서라면 비추하는 부분입니다. 영화나 게임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TV를 하드하게 쓰는 편이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번인현상은 약 1년정도 되었을 때부터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에 다음 TV는 QLED로 가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참고로 디스플레이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1년 지나서 번인이 보인다면 2년이 초과하기 전에 패널 교환 한 번 가능합니다. 한 번 받고 나중에 번인 너무 심해질 때까지 사용하시다가 다음 TV로 넘어가시죠!
@@ColorScale 알아봤을 때 이미 2년이 지난 상태라 그냥 쓰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라 쓰고 있습니다.
7:09 상남자 블루 스케일
Turn off!
와 하루 2시간도 안쓰다니
난 작년(20년)8월 구입하고 오늘 보니 2578시간 하루 12시간 이상 사용했는데;;;;
내년 7월 이전에 번인이 왔으면 좋겠네요
무상 교체라도 하게
TV를 저녁시간에는 계속 틀어놓는 집들도 많은데, 이정도면 OLED의 번인 문제가 심각한 거 아닌가요?
올레드는 번인도 문제지만, 번인을 방지하기위해 자체 알고리즘으로 일정 사용시간이 지나면 밝기를 강제적으로 낮추는 프로그램이 문제입니다.
3000시간 정도 지나면 데드픽셀문제도 드러나고 화질이 전반적으로 아주 떨어집니다.(최대휘도가 높은 hdr컨텐츠위주 사용시)
올레드 두대 번인맞고 멘탈나간 1인이...
백수들은 자는 시간 빼고 하루 죙일 켜놓는데( 하루 16시간), 그리고 직장다니는 사람도 집에 오면 PC 부터 잘때까지 5~6시간 켜놓는 사람도 많은데(본인)..
하루 2시간 정도 2년사용하고 모니터 조사한것은 뭔가 정확한 정보가 아니네요.
저정도 모니터 사면 10년은 쓸정도로 튼튼해야지 정상이라 하루 10시간씩 3년은 쓴 후기가 나와야..
제가 모든 분들의 패턴을 다 맞출 수는 없죠. 제가 사용시간을 밝히지 않았다면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겠지만 사용시간을 명확히 밝혔으니 정확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tv에 oled가 이미 넌센스였을지도 몰라요 맛폰이야 길게 쓰는 사람이라도 4년은 거의 안 넘기는데 tv는 사고 최소 5-10년 쓸 각오의 제품이니,.. 이런 방식으로 검사하는거 4년이나 5년차에 한번 더 부탁드려요
아예 실험 세팅을 새로 해 볼 계획입니다.
이런거 다 필요없고 lg가 번인에 자신있으면 그냥 번인보상기간 늘려주면 됨...
올해초였나....
번인무상 5년 해준대놓고
없던일로 했던 웃지못할 해프닝...
그냥 견적나오죠..
그럴거면 아싸리 말을 하지말든가
괜한 긁어부스럼만 만든 꼴
아 그러게요. 저도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아예 말을 말지...
개인적으로 tv 사용시간이 상당히 긴 유저로서 안봐도 틀어놓는 스타일인다보니..사용시간이 집에 없는 시간빼고는 거의 풀로 사용. 그러다보니 아직 번인문제가 해결이 안된 oled tv는 좀 부정적
또 tv를 한번 구입하면 기본 최소 5년이상 최대10년 이상은 기본으로 사용하다보니. 그래서 아무리 70인치 80인치 이상을 사용해도 led기반의 tv만을 고민하게 된다는. 빨리 oled의 번인현상을 상당히 줄이는 기술이 나와야할텐데. 그런데 앞으로의 문제는 tv크기가 커서 아파트 엘리베이터로 옴기는게 힘들어지는. 전에도 아슬아슬했는데..
번인이 최대 이슈여서 제조사에서 너무 신경을 쓴 탓인지 번인은 안보이고 다른 문제점만 주르륵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엘씨디도 저정도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엘씨디는 어두움 방에서 어두운 화면인데 여기저기 세는 빛으로 주변이 밝아지는 현상도 있죠. 이건 태생적 한계라. 상당히 좋은 상태입니다.
@@asapdo7349 + qled 자막 나올 때 화면 밝기 달라짐
어두운 방에서 쓸 거면 oled 못이기고 밝은 곳에서 쓸 거면 qled도 좋음. 화면 쨍하고 빛반사가 덜해서
저건 문제라보기도 힘듬...LCD는 저것보다 세로줄 더 심할텐데??? 종사자로 번인 걱정때문에 3년전에는 QLED로 구매했지만 OLED도 결론적으로 최신TV는 99.9% 번인 잡았다고 봐도 무방함. 패널 및 화면떨림기술.
55C7K모델 3년간 11000시간 사용중입니다.
1년차에 말씀하신 밴딩현상으로 패널교체 받았으니 이후 8000시간 쯤 사용중입니다.
그땐 언제 발생했는지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지금 생각하니 확실히 초기 불량이었군요.
PC연결 모니터로는 22개월째 (대략7000시간) 사용중입니다.
게임은 많이 안하고 인터넷, 유튜브 위주입니다.
영상모드는 전문가(어두운공간), 게임모드도 비슷한 밝기로 맞춰 씁니다.
그레이 단색 바탕화면에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아주 옅은 세로줄 패턴은 종특이라고 알고 있고,
보다 넓은 밴드 형태로 나타나는 밴딩현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네요.
다행히도 눈에 띄는 번인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요며칠전 우연히 ColorScale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블루님의 디지털컬러에 대한 식견과 전달력에 놀랐습니다.
오랫도록 감 위주로 익힌 디지털 컬러에 대한 근본없는 이해도가 이론적으로 정립되는 느낌을 받고 무릎을 탁! 하고 치게 됩니다~^^*
ㅠㅠ 양품을 뽑으셨어야 했는데.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탭S4, S6 모두 1년안에 번인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LCD인 S7을 샀네요.
번인 스트레스 너무 심합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폰은 크게 문제 안된다지만, 모니터나 노트북, 티비 같은 것은 OLED는 아직 수명 문제 해결은 먼 이야기인 듯
Rtings 의 번인 테스트를 봐도 2800 시간 정도 부터 눈에 띄는 번인이 보이는데 1454시간은 눈에 띄는 번인이 나오기엔 상당히 부족한 시간입니다
게이밍 용도로 사용했을 때를 본듯
저는 OLED TV에 번인이 없다고 설명한 게 아니라 이런 사용 패턴이라면 번인은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4년 지나서 리뷰할 수도 없잖아요....
@@plaonn 그리고 4년이면 솔직히 삼성티비 수명이랑 거의비슷함... 걔들이 번인이니 뭐니깔만한수준이 아님
5년전에 이사가면서 가전을 거의전부 삼성으로 바꿨는데 3~4년이상 되면 계속문제생기고 고장 오지게남 게다가 싸구려 사지도 않음.. 가전맞추는데 3,4000썼는데도 그지랄임
@@응가맨-c5w ㄷㄷ 저희 집은 삼성 TV 10년 넘게 사용중인데... 요즘 TV는 너무 얇아지면서 허약해졌나보네요... (저희집 TV는 두툼한 구식 형광등 백라이트 방식)
3년넘게 쓰고있는 입장에서 번인은 모르겠고 밴딩은 좀어두운 패닝샷장면에서 거슬릴때 있습니다
그냥 속편하게 QLED 가는게 낫지싶어요.
2~3년은 안심하고 쓸수있다고해도 티비 한번 사면 못해도 6~7년씩, 길게는 10년까지 사용하는데.
문제가 해결된것도 아니고 언젠간 얼마든지 발생할수있는 일인데다가 한번 발생해서 보이기 시작하면 정말 끝까지 신경쓰이죠;;
지금 당장의 사용목적에서는 번인이 일어날 확률이 없다싶어도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사용패턴은 언제든지 변할수있는거고.
게다가 실수로라도 티비 한번 켜놓고 외출했다하면 ... 이거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같아요.
제 성격상 용납 안되는 단점들이네요. 속편하게 쓸수있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넵. 저는 사용 시간이 길지 않고 화질덕후다보니 TV를 10년씩 쓸 생각이 없는지라 OLED TV를 구매했습니다. 각자 사용 환경이 다르고 판단 기준도 다르니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구매한다면 그게 최선의 선택이겠지요.
저도 올레드를 2017년도 블프 때 구입해서 2815시간 사용했습니다. 측정장비가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으로 보기엔 아직까지 번인이 없네요. 사용 용도는 85%가 플스, 엑박, 스위치고, 10%는 영화, 5%는 TV 정도 되겠네요.
다행입니다!
1500시간이면 하루에 2시간 정도 사용했다는 것인데 번인이 나타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네요. 보통 TV시청용으로 쓰는 일반 가정이라면 200일도 안되는 시간이죠.
일반 가정에서 쓰는 TV는 보통 1년이나 2년 정도 지나면 번인이 나타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의 하루 TV 사용 평균 시간 같은걸 확인해봐도 재밌겠네요.
lg 모니터 차에 싣고 천천히 운전한번 하고 내려서 켜봤더니 바로 모니터 맛감. 이게바로 lg의 기술력 ㅋ.
모니터를 왜 포장도 안하고 운송 하냐 ㅋ 뽁뽁이라도 감지 담요로 감든가
@@millitaryairplane7622 포장 이불로 감쌌는데 ㅎ 머리가 있음, 말하기 전에 생각을 하고 말하길^^
@@Leesak0912 두꺼운 이불 써야지 얆은 거 쓰니까 고장나지 얼마나 험하게 운전 했으면 ㅋ
@@millitaryairplane7622 험하게 운전한적 없고 삼성 모니터는 포장안해도 멀쩡하던데 ㅎ 너 말하는거 보니 뇌 품질이 LG 수준이구나 ㅉㅉㅉ
@@Leesak0912 그럼 티비탓이 아니고 이미 고장난거지 무슨 티비 탓을 하고 자빠졌나 ㅋㅋ
8:49 진짜 심한 번인은 롯디월드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타니까 거기 있는 화면에서..
정말 생생한 번인! 물론 모든 디스플레이에서.
그거 삼성꺼야
@@oumuamuao9496 가짜뉴스 확인결과 LG전자 올레드 롯데월드 전망대 엘리베이터 OLED 설치 www.sedaily.com/NewsVIew/1OD94GKIGZ
엘지 oled TV 4년만에 엄청난 번인으로 시체색 티비를 보고 있네요
비싼 장비로 밝기 테스트 한 부분이 인상적이기는 한데요. 번인에 대해서 논하기 위해서는 처음 구매했을당시에 해당 테스트를 통해 컨디션을 체크한 이후에 시간이 지나고나서 다시 테스트하여 그 차이를 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 제품을 구매해도 균일하지 못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 디스플레이이 일 수 있기 때문이죠.
각 색깔 화면 별 nit 스케일이 다른데 절대적인 밝기 기준으로 얼마나 차이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좋을 듯 하네요..
그레이5%에서 세로줄 난거는 nit로 따지면 정말 미세하게 차이나서 번인인지 출고 시 영역별로 나는 제품편차인지 애매하기도 하고요.
삼성처럼 파란색 소자를LED로 바꾸는 연구를해야 LG도 번인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시장을 더 확실하게 잡을것 같음
이러다 미니 또는 마이크로 LED로 시장이 넘어갈지도
저희집 하루 평균 1시간도 안 될거 같은데 1년째부터 생겼음 윗부분 조금 그래서 큰 불편없었는데 2년 지나니 밑부분까지 꽤 심함 가전은 거의 엘지인데 실망중 ᆢ처음 산노트북도 첫날 불량이라 모뎀 교체해 줬음
ㅠㅠ
첫날 불량이면 환불하고 새거를 다시 샀어야지
올레드 사지 마요 개후회중 ᆢ공부하느라 하루 한시간 정도 밥 먹을때나 tv봤는데 이게 뭔가 ᆢ비싼 티비 돈 값 못 함 가전이 거의 엘지인데 참 짜증나네요 led마스크도 수명 짧음
ㅠㅠㅠㅠ
니 눈이 막눈이라 그런거겠지
엄청 전문적인 영상 잘봤습니다. LG 48 OLED 모니터 영상으로 유입했는데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볼께요.
넵! 감사합니다!
지상파로 뉴스 골프 등을 위주로보시는 어르신들 티비에는 생기더라고요 ㄷㄷㄷ
그렇게 계속 보면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전에도 쓴 댓글이지만.. 게이밍 모니터로써 사용하셨다고 하지만 oled tv로 게임을 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oled tv를 모니터로 이용해서 번인이 일어날거라면 게임쪽이 아니라 인터넷 웹서핑이라건지 바탕화면 바라보기라던지 윈도우 시작바처럼 화면이 변하지 않고 고정이 되는 부분이 모니터에서는 많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 번인이 일어나고 따라서 게이밍 모니터 이전에 컴퓨터 모니터로써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이죠. 그리고 실제로 모니터로 출시된적이 없엇구요. 해당 모니터를 구입하셨다는 2년전쯤 델에서 bfgd의 일환으로 55인치 oled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하려다 다음해인 작년에 oled모니터를 내는 계획을 폐기한 것을 보면 게이밍이 아닌 말씀드린 모니터로써의 용도에 부합하지 않은것 아닌가 싶어보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바에서는 게임용으로 사용하신 부분을 두드러지게 말씀해주셔서 게임용 이외의 컴퓨터 모니터로써의 기능은 어떠한지가 빠져 아쉽네요.
애초에 게임/영화감상용으로 산 제품이고 그렇게 사용했으니까요. 물론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톱이 물려 있었기 때문에 웹서핑 등도 안 하지 않았지만 대부분 시간을 게임 용도로 사용했거든요. 매일 8시간 이상씩 사용하는 작업용 모니터로는 당연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와~ 진짜 좋은 컨텐츠 입니다. 확실한 것은 1년이내 번인이 온 경우도 있기 때문에 뽑기운이 정말 있다는 것이 증명 된 것 같습니다.
헉 ㅠㅠ
우와 몰폰 중이라 소리 끄고 자동 자막 켰는데
진짜 많이 발전한 듯 ㅋㅋ
ㅋㅋㅋㅋ 이제는 직접 자막 업데이트 해 뒀습니다.
역시 영상기기는 블루님. 가시성 표현되니 tv상태가 쉽게 판단되서 좋군요.
넵.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정성 가득한 실사용 번인 테스트 감사합니다.
Oled번인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는데..이렇게까지....실험결과에대해서 정말 잘봤습니다
번인이 큰 문제는 안되네요^^
Oled하나 장만해야겠네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올라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깔끔한 진행- 굿
이날만 기다려왔습니다 ㅋㅋㅋ 결론은 2년간 하루 2시간 정도의 패턴으로는 번인 걱정 없다는 뜻이군요 감사합니다
넵. 내년에도 테스트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oled는 번인은 어쩔수없는거라 스트레스받으며 사용시간 줄이는것보다 샀을때부터 포기하고 당연하다생각하면서 정신승리할수밖에....
ㅎㅎ 말씀하신대로 그런 현상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구매해서 스트레스 안 받고 쓰는 게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하루 2~3시간 사용으로 2년 사용했다하시지만 2~3시간 사용은 큰 의미 없는 사용시간인것 같은데
이걸로 번인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긴하네요.
이게 48인치 OLED TV 리뷰의 스핀오프격 컨텐츠라 이런 패턴으로 쓸 거면 걱정할 필요 없다. 라는 게 메인입니다. 모든 상황에 번인이 없다는 게 절대 아니에요.
LG oled 55인치 5년동안 하루 2~10시간씩 사용했는데 최고에요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지 말고 그냥 일단 써봐요. LCD로는 못돌아가요.
불 끈 상태에서 OLED 디스플레이로 HDR 컨텐츠를 보면 정말 감탄만 나오죠.
항상 한국 리뷰어들은 전문성이 없다고 까이던데.. 이 정도는 인정해야한다
감사합니다!
이정도도 전문성 한참 떨어지죠 팩트없이 말로만 설명하지않습니까
첼시 대단한 유튜브 식견이십니다 ㄷㄷ 팩트 말한답시고 논문이나 그래프 영상에 배치하면 님은 이해하실 수 있을 듯. ㅋㅋ
@@station9084 그러면 전공책에서 내용을 가저오거나 삼성,lg디스플레이쪽 회의시간에 쓰이는 자료를 가저와야하나요?ㅎㅎ
@@station9084 측정장비로 측정한 결과를, 시청자들이 보기 좋게 색으로 변환한 데이터는 팩트가 아닌 모양이죠? ㅋ
와 진짜 전문적이시네요.
1등급 효율 TV와 기존 3~5등급 TV의 휘도나 반사율, 블랙감, 균일도 차이 등이 궁금합니다.
매장에서 봐도 많이 달라보여서요
TV 같은 경우에는 고급 제품들이 고휘도 구현을 위해 전기를 많이 먹다보니 오히려 3등급 이하를 받는 경우가 많죠. 전력 등급으로 구분해서 차이를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 것 같스니다 ㅠㅠ.
@@ColorScale 그렇죠..
컬러스케일님은 고성능, 휘도 65인치와 중급휘도 75인치가 가격이 비슷하다면 어느 것을 선택하시려나요?
요새 티비 고르는데 고민이 많아서요
스마트폰 2년쓰면 바꾸는데 그거 생각하면 하나 사도 문제 없겠네요. 하지만 하루 서너시간 이상 사용하면 2년이면 문제가 좀 나타날 듯 하네요. 2년 쓰고 번인 생기면 바꾼다고 생각하고 사야할 듯 하네요
정말 유익한\고 쉽고 명쾌한 설명감사합니다 ㅎ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65 올레드 사는 데 티비보다는 유튜브 게임 영화 용도가 될 거 같습니다
하루 평균 2시간 이하
거의 걱정 없다고 생각해도 될 거 같네요
티비보고 어? 번인 보이는데? 라고했는데 내 핸드폰 번인이였어....
ㅠㅠ
한국에 이런채널이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감삼다
별말씀을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48cx vs 48c1 리뷰 부탁드려요!!!
그리고 빨리 쾌차 하시길 ㅎ
영상이 깔끔하고 프리젠테이션이 유려해서 굿.
사용시간 짧은거 같다놓고 번인없다고 하기엔좀, 모니터나 티비는 보통 10년이상 쓰는 제품들이죠
근데 오레드 번인은 5년정도 쓰면 생깁니다. 가격도 훨씬 비싼데, 사는사람은 멍청한거죠
티비기대수명이 있어서 사용시간이 1400시간이라 큰 도움은 안될거같습니다. 밝기를 어디에 두고 썻는지가 제일중요하기도 하구요
다음번에 번인 컨텐츠 하나 더 내보낼 계획인데 그 때는 좀 더 통제된 환경에서 실험할 계획입니다. 요 컨텐츠는 OLED 48인치 TV 컨텐츠의 스핀오프로 나온 거에요!
@@ColorScale 엄격한 리뷰 고맙습니다.
가정용 티비면 하루에 2시간 이상도 더 쓸거고 전자제품은 10년정도는 써야할텐데.. 그정도까진 못버티겠죠?ㅋㅋ
ㅠㅠ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8:50분 아버지집에 방문하니 1년된 oled tv 우측상단 방송사 마크 겁나 많음 ㅋㅋㅋㅋ
티비사용시간이 많은집, 애가 있거나 티비를 늘 틀어놓는 가정주부가 있는집은 안맞겠네요
문제는 번인도 있지만 불량율도 있어요 77인치 구매했는데 한달도 안가서 전원이 안들어오고 교환받눈데만 17일이 소요되요 ㅠㅠ 공산품에 불량율은 당연하지만 경쟁사와 비교하면 서비스는 말도안되는게 맞습니다
ㅠㅠ 프리미엄 제품인만큼 좀 더 빠른 서비스가 된다면 훨씬 좋았을텐데요.
48인치 찍어내는 oled패널 생산 공정은 기존의 55, 65인치 라인보다 더욱 진보하고 발전된 공정입니다. 실제 두 모델을 번인테스트 한 결과 48인치에서 획기적인 번인이 안 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시그니처 1세대 oled tv를 2016년도 겨울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눈에 띄는 번인은 전혀 없습니다...만, 중심부 위주로 살짝 누래지긴 했습니다. 화이트 패널 노이즈 클리어 (?) 그 tv에 자체 보정기능을 자주 좀 써줘야 하나 싶은 느낌입니다..
자체 픽셀 리프레셔 같은 기능들 자주 쓰면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한 번 확인해보셔요.
ColorScale 앗?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ColorScale 클리어 패널 노이즈는..
OLED 소자에 들어가는 TFT 의 전압 분균일 현상으로 인한 유니포미티 불량이나 제로 블랙, 저휘도 계조 개선 등을 위한 전압 보상 기능입니다. 올 초 G6 해외 리뷰에서는 "전압 보상(보정) 기능" 이라는 좀 더 정확한 메뉴 명칭으로 되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국내 모델은 엉뚱한 명칭으로 바뀌었군요.
현재 LG 에서 쓰는 OLED back plane 용 TFT 는 산화물반도체인 IGZO 를 씁니다. 이게 LCD 에서 원래 샤프에서 처음 개발해서 쓰고 있는 건데, LCD 나 OLED 나 어차피 TFT 는 다 들어갑니다. 아뭏든 LG 에서는 WOLED 와 IGZO TFT back plane 방식으로 생산을 해 왔는데, 이 IGZO 가 장점도 많지만, 단점으로 예측 불가능한 임계전압 문제로 전압 불균일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그동안 LG 의 OLED 는 유니포미티,비네팅,저휘도 블랙계조, 제로 블랙등에서 취약한 모습이 있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각 소자별 불균일한 전압을 보상해주는 별도의 TFT 와 Capacitor 를 첨가한 내부 보상회로를 픽셀에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별 효과가 없었고, 픽셀의 크기만 줄이고, 수율만 떨어지는 단점만 있었는데요, 작년 파나소닉에서 출시한 OLED 에서 내부및 외부 보상회로를 같이 병행 사용해서 LG 보다 훨씬 좋은 유니포미티를 보여주게 되자 이에 자극을 받은 건지, 원래 개발을 해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올 해 모델부터 LG 도 외부 전압 보상 회로를 사용해서 픽셀크기도 늘리고 수율도 올리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제일 큰 효과는 위에 나열한 모든 단점이 크게 개선된 거죠. 쓰다 보면 각 소자별 TFT 의 전압이 틀어져서 유니포미티문제가 생길때 해주면 좋다고 하고, 아니면 그냥 밤에 자기전에 실행하고 자면 된다고도 합니다. 정확한 사용주기는 아마 센터에서 더 잘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런데, 이 기능이 잔상,번인방지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OLED는 단점이 너무 명확하네요. 아마도 기술이 OLED는 스킵하고 바로 QLED로 넘어갈 듯 하네요. 저도 400만원 주고 LG OLED TV 1년 전에 샀었는데 불안불안 하네요.
솔직히 무슨말이지 하나도모르겠지만 이 유튜버는 믿어도될만한 '사람'이라는것은 알것같습니다
lg oled TV에 번인이 생겻는데 번인발생을 줄이는데 방열판이나 냉각팬 튜닝이 도움이 될까요?
와 영상 전문성 수준이 엄청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건 그냥 24시간동안 무작위로 틀든가 특정방송만 틀던가해서 몇시간 후에 번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방향으로 해야지 내가 2년동안 1400시간 틀었는데 번인안생겼다하는건 들인 공에 비해 별 도움이 되지않아요 가정마다 tv틀어놓는 시간이 다르니까요
저같은경우 24시간내내 tv를 틀어놓는데 그러면 제겐 두달치 실험이나 마찬가집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죠 물론 24시간틀어놓는데 oled쓸 사람이 있겠냐마는...
아무튼 oled의 한계는 명확하고 2~4년마다 맘편히 tv바꿀정도의 능력이 안되면 사지마라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tv는 보통 10년주기로 바꾼다고들 하죠 요즘은 교체주기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자주 바꾸기 힘든 제품은 맞아요 그러니 qled같은 lcd쓰다가 마이크로led가격이 안정화되면 그걸로 건너뛰는게 좋다고 봅니다
2년마다 수백만원의 지출은 일반인에게 큰 지출이잖아요? 최소한 번인걱정때문에 이 영상보시는분들은요
oled의 성능이 이런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중요한가 한번 생각해보시고 구매결정하세요
OLED가 좀 억울한부분이 폰도그렇고 1년 2년 무상교체시기안에 빡세게쓰고 번인으로 패널무상교체받을 수 있어서 모르는 소비자들은 손해고 번인이 온다는거 자체가 신경쓰임
ㅠㅠ
모니터로 쓴 거 치고 사용 시간이 너무 적어서 이번 테스트에 큰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OLED 48인치 리뷰의 스핀오프 격으로 나온 컨텐츠라서요. 작업용 모니터가 아니라 게이밍 모니터니까 좀 다른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oled 75인치 3년 써왔는데 번인 없어요, 유기소자 수명 문제 해결한거 맞는듯 해요, 일반적으로 쓴 다른 브랜드들 모니터들 캘리하면 수명율이 꽤나 크고 황변이 많이 있는데 아직 미동도 없어요 oled 원탑다운듯
다행이네요!
2:48 미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선댓 남기고 시청하러 갑니다. 항상 고퀄이니 믿고보는 컬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요즘은 휴대폰에서도 2년가지곤 번인안일어나죠 ㅋㅋ 대형oled니까 번인방어도 소형보단 잘될테고 근데 최소 5년넘게쓰는 tv를 번인없이쓰는건 무리인듯
번인 1년만지나도 일어납니다 ㅜ
사용패턴따라 천차만별인데 전반적으로 블랙테마인데도
생겼네요,ㅜ S105G...
헤비하게 쓰시는 분들 베스트는 2년 전에 번인 찾아서 한 번 교환 받고 쓰시는 거인듯...
@@pension.counsel 교체 잘 해주시는분 찾아가야해요 ㅋㅋㅋㄱ...
저는 하루에 5시간 이상 꼭 게임을 하는데 게임이라서 움직임이 많아서인지 아직은 잘모르갰더라구요 2년 조금 넘엇어요
사실 번인은 엘시디도 생깁니다... 24시간 돌아가는 장비들에 조작패널들은 대분분이 lcd이고 거의 동일한 화면으로 있는관계로 수년 쓰다보면 아이콘 또는 글짜가 그대로 박힘니다. 올레드는 유기물이 직접 열을내는거라 조금더 현상이 빨리나타나는건데 이정도면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그리고 가로줄 세로줄은 엘씨디 또한 심한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TFT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칼라필터를 사용하는 관계상 칼라피알의 막두께 차이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칼라필터 제조공정 특성상 대면저을 바르기위해 슬릿코터를 사용하는데 두께를 균일하게 수미크론을 영점수미크론 산포로 한번에 맞추어 바르는관계로 슬릿코터가 진행하는 방향으로는 두께산포가 좀 더 양호하고 90도 방향으로는 조금씩다르기도 해서 세로줄 얼룩이 생기기도 하고 바르는 과정에서 진동 또는 약간의 모터 플립이 일어나면 가로줄얼룩이 생기고 또다른 원인으로 인해 원형 스팟성 무라도 생깁니다. 그래서 칼라필터를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들은 없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명하신것 처럼 양불의 기준을 칼라측정기 에의한 수치로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칼라측정기로도 평가가 안되서 결국 눈으로 양불을 판정합니다. 정말 인간의 눈은 어마어마합니다. 2년후 이정도 수준이라면 전 올레드를 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QLED나 LCD 사실 그놈이 그놈입니다만, 기본적으로 태생이 빛샘이 없을수 없고 밝기 균일도나 명암비가 좋을수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어 어두움 공간에서나 쥐약이고 어두운 영화 화면에서의 물체구별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올레드는 다르죠. 물론 초기 버젼은 TFT의 리크문제로 어두운 회면에서 블랙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ㅎㅎ 아무튼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참고로 전 엘지 직원아니고 엘지로 돈버는 사람도 아닙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3개월 사용한 OLED TV의 번인..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5월 초에 구매해서 겜하거나 멍때리고 놔둔 시간 포함한 제 TV가 대략 590시간이네요. 제 패턴대로라면 더 빨리 생길 듯.. 그래도 2020년 제품은 더 좋을테니 한 2년 뒤에 48cx 상태가 궁금해지네요 ㅋ
ㅎㅎ 저도 궁금합니다!
우리집 티비가 이상한건가 LG OLED 제품이고요 한 2~3년 썼는데 티비로 유튜브 자주 보거든요. 그래서인지 고정되어있는 부분, 유튜브 로고 같은 부분에 번인자국처럼 찍혀있고요. 픽셀테스트 해보니 심각할 정도로 중앙부분의 픽셀이 다 망가진 수준으로 어둡게 색이 표현됩니다. TV 광고 같은거 단색으로 칠해져있는 광고 보면 중앙 부분에 색이 완전 맛이 갔습니다. 진짜 저희 집 TV 보고 OLED는 사는거 아니구나 하고 삼성으로 갈아탈려고 하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사기먹은건가요...
사용 시간이 길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용 패턴에서 계속 티비를 사용하실 테니 다음 제품은 번인 없는 제품으로 넘어가는 게 좋겠네요. 미니 LED 적용된 티비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열흘 전에 55cx 샀는데.... 와아... 외제차도 유지보수 귀찮고 비용이 많이 들어도 좋으니까 타듯이 티비도 이젠 올레드 밑으로는 쳐다도 안볼거임;; 2년마다 바꾼다해도 상관없음~~ 그동안 살면서 봤던 수많은 영상들을 진작 올레드로 못 본 게 후회될 정도임
주로 어떤걸 보시나요? 원본 영상 자체가 화질이 별로면 구현되는게 떨어지지 않는지 궁금해요
와 이게 콘텐츠지. 구독합니다.
하지만 B7L은 최상위 모델이 아니라는게 함정 ㄷㄷㄷㄷㄷ
(시그니처모델도 비슷할 거라지만요 ㅎㅎㅎ)
저정도면 모니터로 사용했다는 것 치고는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시그니처 정도 되는 최상위 라인업에는 균일도 문제가 없는 패널들을 핸드픽해서 넣는다는 얘기는 있더라구요.
아아아 드디어!!! 드디어!!! 일단 선좋아요 선댓글부터!!
감사합니다!
@@ColorScale 혹시 색보정 작업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모니터 어디 없을까요?
아~ 상당히 훌륭한 벤치 테스트네요. 관련 이론 설명도 명쾌하고 좋네요.
삼성도 번인만(OLED 해당 부분)보증만 마케팅 하는거지 LED밴딩 현상은 보증 안 해줌
양사 TV가 화면 문제 보다 막상 교체 하는거 보면
그 외적인 고장으로 더 바꾸게 되지 않나 생각함
예를 들면 외부충격이나 메인보드 고장이나 QLED 화면 우는 현상이나 LED 특유의 빛샘 밴딩 현상 생각하면 결국 완벽한 제품은 없다고 봄
OLED 가격 떨어진거 생각하면 돈 있으면 OLED 맞음
영상 봐 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수준 높네요
감사합니다!
테스트 공간에 흡광,차광시설로 반사되지 않도록 환경을 구현하고 테스트하신건가 궁금합니다.
일반 가정집에선 그게 불가능할텐데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티비에 실내 배경들이 비춰서 밝기가 달라집니다.
당연히 그렇게 테스트했지요. 천장 포함 모든 벽면을 검정색 페인트로 칠하고 바닥에는 검은색 카펫을 깔고, 외부와 통하는 창문은 암막시트 + 암막커튼으로 외광을 차단해 완전 암실을 구현해서 측정합니다.
번인이 거의 없군요... TV는 밝기도 높은데 신기하네요. 주변에 2년전 스마트폰 최대밝기로 쓰던 사람들 화면 보면 번인이 너무 심하고 흰색이 완전 분홍색이던데... 그래도 LG TV는 전체 흰색 올레드에 색필터를 입히기도 하고 WRGB방식이라 방식이라 색이 변하는 문제가 크지는 않겠네요.
아직 사용 시간이 길지 않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계속 롱텀 프로젝트로 가져가보려고 합니다.
한성 4k144hz 모니터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제발
Hi 저도 ㅜㅜㅜ
ㅠㅠ 다룰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기회가 되면 해 보겠습니다.
저희 집도 LG OLED TV 사용중인데 번인 생겨서 2년정도 쓰고 디스플레이 한번 교체 받았습니다. 근데 그 뒤에 TV가 터져서 환불받고 새거 샀어요 ....ㅋㅋ
역시 디스플레이 전문 채널은 다르네요ㅎㅎ
역시 컬러스케일!
역시 컬러스케일!
감사합니다!
10년 실험 기대합니다.
2년후에 번인 결과 다시 한번 올려주세요... 티비는 2년 쓰려고 사지는 않잖아요!!
ㅎㅎ 넵
근데 1일 평균 시청시간이 짧긴 하신듯. 1인가정이 아니면 대부분 저것보단 길듯
너무 유익한 채널이구나 여길 왜 이제 알았을까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된듯합니다 ㅎㅎㅎ
ㅎㅎ 더 멋진 리뷰들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