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곡 많이 기다렸어요^^ 엄청 좋아하는 가곡입니다. 로즈님 연주로 들으면 딱이거든요~ 우와~~~ 올 한 해 매주 연주 올리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저는 아주 많이 많이 행복했습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감성연주는 감동의 극치를 제게 선사해 주셨고, 비단결 만큼이나 부드럽고 곱디고운 소리로 제 귀에 주단을 깔아 주시었고, 건반 위의 그 어여쁜 손은 순백의 고귀함을 지닌 목련화를 보는 듯. 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이렇듯 로즈님의 아름다운 연주는 매번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또한 로즈님 연주를 통해서 많이 느끼게 되고 배움의 기쁨까지 주셨습니다~ 한 해의 감사함을 담아서 이렇게 나마 제 맘을 전해봅니다.. 로즈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박샘의 연주 끝없이 흐르네 이수인 시,곡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가곡인데 휴일날 늦은 오후시간 제 마음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피아노 박경미, 테너 이건수 곡목 내맘에 흐르는 강물 방문닫고 열심히 불러봣습니다 ㅎㅎ 행복이 별꺼 아닌거 같아요 오늘도 박선생님의 주옥같은 연주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 드리며 늘 건강 하십시요
짝 짝 짝 짝!!! ~~~ 넘 멋져요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더우기 12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의미있는 명곡으로 rose 여사님과 함께한다는 것이 마냥 행복하기만합니다 올한해 rose여사님의 유투브를 접한게 저 개인적 10대큰뉴스가 되었군요 늘 건강하셔서 훌륭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속보여주셔요 덕분에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rose여사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드립니다 !!! (이곡은 이기연 피아니스트로 부터 연주들은바 있어 더욱 정겹게 와닿는거 같아요)
@@이영-z7p 큰 누님여~🐝 감사합니데이~ 제가 누님을 사랑하는마음이 생긴동기는 누님과 로즈님과의 많은 댓글문장을 통해 마음을 알게됏죠...(중간생략) 그리고 오히려 제가 이것저것 해드리고 싶은마음이 많은데 지금으로선 상황이 어쩔수가 없네예~ 훗날 계기가 되면... 추운겨울~감기 조심하시고예~ 새해에나 인사드릴께요...
아유~감사합니다 😄 특히 어린이가 이곡을 좋아한다니 놀랍습니다 ~^^ 저는 예전에 합창곡으로 편곡되어있던 악보를 반주부분과 멜로디를 믹스하여 제 나름대로 즉석연주 한것이구요, 인터넷 악보몰 '악보바다' 에 들어가셔서 '내맘의강물'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버전의 악보가 있을것입니다 ~^^
저문 지난해의 마지막 곡으로 이수인님 작품을 선곡하셨군요. "내 마음의 강물"은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선생님의 연주가 강물처럼 이곳을 유유히 흐를 거라는 메시지로 전해집니다.^^ 작곡가 이수인님은 우리 가곡의 대표작(조국찬가, 가고파, 목련화 등...)을 남기신 대가 김동진 선생님의 후계 제자로 잘 알려졌고, 여러 곡들 중에서도 특히 "고향의 노래"가 대표적이지요. 더구나 이 노래는 중고등학교(마산중, 마산 제일여고)에서 함께 우정을 지속했던 김재호 선생님이 서울로 이직한 동창이자, 절친 이수인님한테 보낸 시를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향수와 우정, 그리움을 담은 서정성 짙은 명곡이기도 하지요. 비록 무서리 내린 가을은 지났지만, 동지 섣달을 지나며 설날이 다가오니 눈 속의 아득한 고향이 아롱거리며 심금을 울리는 선생님의 피아노 선율로도 듣고 싶어집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대우합창단의 절창!.... ua-cam.com/video/8zSGT7QVkXg/v-deo.html
옆집에 살던 적당히 통통하고 매사가 수줍으며 눈망울이 엄청 예뻤던 그 누나가 어느날 힘든 통학길에 지친 모습으로 터덜거리며 집으로 향하던 저에게 얼른 와보라고 손짓 하시길래 책가방 툇마루에 내려놓고 가보니 오잉? 방금 삶았음직한 오동통한 세개의 옥수수가 싸리나무로 엮은 작은 소쿠리 안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출출할테니 어서 먹으라시기에 게눈 감추듯 한통 SSG 해치우고 나니 하나 더 집어주시는 것 얼른 받들고 숙련된 기술 발휘하여 앞니로 옥수수의 상하를 훑으며 금새 흡입하듯 해 치우니까 남은 것 마저 주려 하시기에 손사래 치며 누나 드시라고 극구 사양 했더니만 글쎄 그것을 반 뚝 잘라 아랫부분은 저를 주시고 알맹이도 몇개 없는 윗토막을 자기 입으로 가져가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잽싸게 얼른 빼앗아 내 것과 바꿔 드렸더니 우리 누나 환하게 웃으시며 제 양볼따구니 꼬옥 잡아 흔드시면서 으이그~ 요거 요거~~...aego 조금 창피 했지만 은은하게 풍기는 우리 엄마하고 비슷한 향기가 저의 마음을 푸근하게 했던 그 시절이 환영되어 나타나는 통에 한 동안을 회상 속에 빠져 있다가 요란히 울리는 전화 벨소리에 번쩍 하고 제 정신으로 돌아올 때까지 잠시동안의 짧은 시간 여행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심심찮은 과거로의 회귀에 자주 빠져들곤 하는데요 그리워서라기 보다는 그 때 그 시절의 그 내음을 다시 또 맡아보고 싶어서일텐데 필설로는 다 표현 못할 그 분위기에 의한 그 때의 그 향취, 다시는 되돌려지지 않을 이스라한 영상 이었지만 자꾸만 이뤄지는 예전으로의 타임머신 이용은 살아왔던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의 잡히지 않는 불확실성에 대해서 심란해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바빠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신이 그로기 상태이긴 하지만 우리 로즈 피아노께 문안 드리고픈 마음에 금요일의 이 밤이 진중한 펜 놀림의 초고 이후 양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자판의 촉감이 유난히도 부드러운 형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기분좋은 노곤함의 쾌감과 함께 로즈 피아노님께 올리는 댓글 작성의 이 행복감이 지속되길 바라는 이 욕심을 부디 외면하지 마시길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 3일 동안 이어질 댓글 작업에 모든 감각 깨워 일으킬 각성이 지배하는 또 다른 내일을 기약 해야 할까 봅니다. 부디 항상 언제까지나 매일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까지 안녕히....
@@rosepiano111 육십여년을 이어온 생체리듬들이 언젠가부터 변화된 형태로 바뀌고 있음을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잠들어야 했을 시간에 깨어 있다보니 어색한 감이 없지 않지만 로즈 피아노님의 답장 받을 기회가 많아 졌음을 기뻐해야 할 것이라 여깁니다. 로즈 피아노님께 신청했던 곡이 여러 곡이라 내일 듣는 즉시 소감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내일은 어쩌면 이른 시간에 뵐 수도 있을까요? 주말이 항상 기다려 지는 또 다른 목적에 차분한 마음으로 이 밤을 맞이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신춘음악회] 존노- 내 마음의 강물 (실시간+현장음원Mix)](http://i.ytimg.com/vi/mZx1TCJUDx8/mqdefault.jpg)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인 작사, 곡, '내맘의 강물'을 너무너무 아름답게 연주 하시네요, 번번히 잘 듣습니다. 감사하구요. 늘 건강하셔서 명품연주 언제까지나 들을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연주가 어쩜 이리도 고울수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노래 가사처럼 잔잔하게 강물이 흐르듯 여유롭고 아름답게 연주 하시네요.훌륭 하십니다
아!! 이 곡 많이 기다렸어요^^
엄청 좋아하는 가곡입니다.
로즈님 연주로 들으면 딱이거든요~ 우와~~~
올 한 해 매주 연주 올리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저는 아주 많이 많이 행복했습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감성연주는
감동의 극치를 제게 선사해 주셨고,
비단결 만큼이나 부드럽고
곱디고운 소리로 제 귀에
주단을 깔아 주시었고,
건반 위의 그 어여쁜 손은
순백의 고귀함을 지닌 목련화를 보는 듯.
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이렇듯 로즈님의 아름다운 연주는 매번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또한 로즈님 연주를 통해서
많이 느끼게 되고 배움의 기쁨까지 주셨습니다~
한 해의 감사함을 담아서
이렇게 나마 제 맘을 전해봅니다.. 로즈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영님~😍😍😍😍😍 이런 찬사는 더이상 없을것 같습니다 ~~
항상 그자리에 계셔 주세요~~♡
아유~로즈님~~
제 마음이 로즈님께 전해진것 같아 저도 기분 좋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박샘의 연주 끝없이 흐르네
이수인 시,곡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가곡인데
휴일날 늦은 오후시간
제 마음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피아노 박경미, 테너 이건수
곡목 내맘에 흐르는 강물
방문닫고 열심히 불러봣습니다
ㅎㅎ
행복이 별꺼 아닌거 같아요
오늘도 박선생님의 주옥같은 연주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 드리며
늘 건강 하십시요
와~ 독창회 여셨군요~~👍 맞습니다 행복은 바로 지금이고 안에,옆에 있는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성탄절은 잘 보네셨는지요
2019년도 몆칠남지않아네요
한것도 없는데~~~~~
한해동안 구독자를위해
아름다운연주 예쁜연주로
마음에 즐거움과 행복채워
주셨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마음의
즐거움 채워주실거죠
신청곡도 받아주시고 항상
저는 선생님께 감사하는마음
갖고있답니다
오늘올리신곡 참 좋아한답니다 예쁘게 잘
들을께요 2019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20년 즐겁고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하길 기도합니다
내년한해도 항상건강하시고
가정에 주님의은총이 넘치
시길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0년도에 뵙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설화님~♡ 한해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고니' 는 아직 못해드렸지만 또 다른곡 신청해 주시면 성의껏 해 드릴께요~^^ 앞으로도 계속 만나요 저도 사랑합니다😍
@@rosepiano111
네 그럴께요
항상 예쁘게 봐 주셨서
고맙습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2020년 건강한 모습으로뵈요
올가을 저는 이 가곡을 백번도 더 듣고 향수에 젖어봅니다 로사님 감사합니다!!!
짝 짝 짝 짝!!! ~~~
넘 멋져요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더우기 12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의미있는 명곡으로 rose 여사님과 함께한다는 것이 마냥 행복하기만합니다
올한해 rose여사님의 유투브를 접한게 저 개인적 10대큰뉴스가 되었군요
늘 건강하셔서 훌륭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속보여주셔요
덕분에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rose여사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드립니다 !!!
(이곡은 이기연 피아니스트로 부터 연주들은바 있어 더욱 정겹게 와닿는거 같아요)
아유~~감사감사 합니다😊 배상권님 10대 뉴스에 들어가다니 영광입니다~👍 계속 좋은 음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 맘의 강물"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 감사드립니다🪴 출처를 밝히고 mr로 사용해도 될까요?🌻 좋아요 누르고 풀청하고 인연 맺었습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귀한 연주 너무 고맙습니다💜💛💜
사용해 주시면 저도 영광이지요~~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osepiano111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고 검은종도 완료 합니다🌸 복되고 평안한 날들 되세요 💜💛💜
잘듣습니다............ 감사 합니다..
Tempo가 적당해서 노래가 편하게 불려지네요~
고맙습니다.
@@showshowkim2398 감사합니다 🌻
내가 좋와하는 "내마음의강물" 여러 성악가들의 노래보다 ROSe님의 피아노 연주가 더욱 좋으네요^^
아유~~ 너무 고마운 말씀 .... 😍
좋은 저녁 되세요~^^
악보 구입 방법 좀 알수 없을까요 ?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 하는 곡만 들려 주십니다~추억이 아름 답습니다~건강하시어 음악의 전도사로서~빛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음악의 전도사 😍~감사합니다 황연순님~^^
하루도 빠짐없이 이연주 틀어놓고 연습하고 또 연습 하면서도 댓글들 읽어볼 생각도 못하고 노래만 불렀네요~~2년전에 올리셨던곡인데 난 이노래를 안지가 4~5개월됐으니...
내가 이노래를 완성한다면 모두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항상 들어주셨다니 참 감사합니다~^^ 끝의말씀은 너무 영광입니다~😍
님의연주는~~언제나~~이사람을 즐겁게 황홀하게 합니다. 반주에 맞춰서 한번 불러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정말 기쁜 말씀이네요~😍
참 아름다운 우리가곡을 참 훌륭하게 연주하셨습니다..조속히 구독자 1만명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희망곡 (애창곡)을 신청 하고 싶은데, 김지향 시 이호섭 곡 "기다림" 입니다.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기다림'~~ 빠른시간내는 아니라도 꼭 전해 드릴께요 ~^^
오늘은 두번째로 감상합니다.
여왕벌 로즈선생님의 명품연주에 무한한 👏👏👏를 보냅니다.
연주도 아름답지만
특히 예쁜 그물망또가 👀눈에 확 띄네요?
날씨가 매우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순규님~ 일찍 오셨네요^^
남동생이 없는 제게 누이라는
호칭이 참 정겨웠어요^^
근데 누이 노릇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으니 어쩌지요~ㅎㅎ
한 해 동안 순규님 덕분에 아주 즐거웠고 재미있었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순규님~ 오랫만에 본연의 자세로... 😊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 '물망또' 로 저에게 웃음을 주시는군요~🤣
@@이영-z7p 큰 누님여~🐝 감사합니데이~
제가 누님을 사랑하는마음이 생긴동기는 누님과 로즈님과의 많은 댓글문장을 통해 마음을 알게됏죠...(중간생략)
그리고 오히려
제가 이것저것 해드리고 싶은마음이 많은데 지금으로선 상황이 어쩔수가 없네예~ 훗날 계기가 되면...
추운겨울~감기 조심하시고예~
새해에나 인사드릴께요...
따듯한 순규님 마음씨에
너무 감사하고,
그런 기회가 닿으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그리고 로즈님 의상까지 눈여겨 보시는 순규님^^
전 순규님 댓글 보고
그제서야 봤으니
이번에도 금팔찌에 이어
한 박자 느림.ㅎㅎ
@@이영-z7p 큰 누님~~뭔진? 모르지만 다가져가셔도 되용 ~
저는 그물 망또 입고다니시는분 보면 그옛날 어릴적 망또를 던져 참새잡던 생각이 많이 나서요...
정성스런 연주 감사드립니다.
연주처럼 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강건너 봄이오듯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청하신곡 조만간 연주해 올리겠습니다~^^
너무나.조와요. 꼭한번 연주 연주에맞춰서 불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2월 중순경에 집안에 하늘의 안식처 하나님곁으로 떠난분이계셔서 로즈님 피아노연주를 이제야 조용히 감상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연주 정말 좋아요.
가곡 연주 많이많이 올려 주시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가곡 많이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계절인군요 뉴질랜드는 여름인데 ....잘듣었읍니다
꾸벅~~🌹
오늘 제가 연주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감사해요~~~🎉
아곡도 자주 부릅니다 이수인샘님앞에서 부르기도 했지요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신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쌀쌀합니다 건강조심 조심하세요 ~^^
😊 ~ 감사합니다
G Key 가 맞나요?
밝고 아름답게 들려서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나중에 반주 출처 밝히고 사용해도 돨까요?
79 좋아요 와 함께....
감사합니다 G키 맞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내 맘의 강물을 신청했었
는데 드디어 올리셨군요! 감사합니다. 반주에 맞춰서
노래 한 번 불러야 되겠습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가곡인데
선생님의 멋진 연주 솜씨 덕분에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가곡입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맘으로
오늘밤은 편안한 잠자리가 될것같네요~~
고맙습니다.^^
좋은잠자리 되셨나요~ 오늘도 살롬!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다!😄 비목이랑 선구자도 쳐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그렇네요~ 두곡다 있어야될것같은데 없군요 메모해놓겠습니다~~😊
로즈선생님 안녕하세요 연주하시는 선율 너무 좋아서 구독하며 듣고 있습니다
실례지만 연주하신 곡 악보 혹 책자.. 정보를 여쭈어봐도 될런지요..?
피아노 배우고 있는 어린이인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참 좋아하네요 기품있는 연주 늘 잘 듣고있습니다
아유~감사합니다 😄 특히 어린이가 이곡을 좋아한다니 놀랍습니다 ~^^ 저는 예전에 합창곡으로 편곡되어있던 악보를 반주부분과 멜로디를 믹스하여 제 나름대로 즉석연주 한것이구요,
인터넷 악보몰 '악보바다' 에 들어가셔서 '내맘의강물'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버전의 악보가 있을것입니다 ~^^
올해 마지막 퇴근중입니다.~
지금 지하철에서 '내맘의 강물'을 감상하면서 한 해를 또 떠나보냅니다.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은 또 끝없이 흐르겠지요^^
제가 저번에 요청드렸었던 선생님 MBC대학가곡제 출품곡 '내 고향' 내년에는 감상 할 수 있는거죠?
아, 김영환님~~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내고향'.... 네~~ 당연히 잊지않고 있습니다 꼭 올려드릴께요~~😊
예전 제가 서울의 모 합창단 오디션때 불렀던 곡 입니다~^^
그래서 또 감사 입니다 ^^
저문 지난해의 마지막 곡으로 이수인님 작품을 선곡하셨군요. "내 마음의 강물"은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선생님의 연주가 강물처럼 이곳을 유유히 흐를 거라는 메시지로 전해집니다.^^
작곡가 이수인님은 우리 가곡의 대표작(조국찬가, 가고파, 목련화 등...)을 남기신 대가 김동진 선생님의 후계 제자로 잘 알려졌고, 여러 곡들 중에서도 특히 "고향의 노래"가 대표적이지요.
더구나 이 노래는 중고등학교(마산중, 마산 제일여고)에서 함께 우정을 지속했던 김재호 선생님이 서울로 이직한 동창이자, 절친 이수인님한테 보낸 시를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향수와 우정, 그리움을 담은 서정성 짙은 명곡이기도 하지요. 비록 무서리 내린 가을은 지났지만, 동지 섣달을 지나며 설날이 다가오니 눈 속의 아득한 고향이 아롱거리며 심금을 울리는 선생님의 피아노 선율로도 듣고 싶어집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대우합창단의 절창!.... ua-cam.com/video/8zSGT7QVkXg/v-deo.html
섬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며칠전 '고향의 노래'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신청해 주시는군요~~😍
@@rosepiano111 이심전심에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옆집에 살던 적당히 통통하고 매사가 수줍으며 눈망울이 엄청 예뻤던 그 누나가 어느날 힘든 통학길에 지친 모습으로 터덜거리며 집으로 향하던 저에게
얼른 와보라고 손짓 하시길래 책가방 툇마루에 내려놓고 가보니
오잉? 방금 삶았음직한 오동통한 세개의 옥수수가 싸리나무로 엮은 작은 소쿠리 안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출출할테니 어서 먹으라시기에 게눈 감추듯 한통 SSG 해치우고 나니 하나 더 집어주시는 것 얼른 받들고 숙련된 기술 발휘하여 앞니로 옥수수의 상하를
훑으며 금새 흡입하듯 해 치우니까 남은 것 마저 주려 하시기에 손사래 치며 누나 드시라고 극구 사양 했더니만 글쎄 그것을 반 뚝 잘라 아랫부분은 저를 주시고
알맹이도 몇개 없는 윗토막을 자기 입으로 가져가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잽싸게 얼른 빼앗아 내 것과 바꿔 드렸더니 우리 누나 환하게 웃으시며 제 양볼따구니
꼬옥 잡아 흔드시면서 으이그~ 요거 요거~~...aego 조금 창피 했지만 은은하게 풍기는 우리 엄마하고 비슷한 향기가 저의 마음을 푸근하게 했던 그 시절이
환영되어 나타나는 통에 한 동안을 회상 속에 빠져 있다가 요란히 울리는 전화 벨소리에 번쩍 하고 제 정신으로 돌아올 때까지 잠시동안의 짧은 시간 여행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심심찮은 과거로의 회귀에 자주 빠져들곤 하는데요
그리워서라기 보다는 그 때 그 시절의 그 내음을 다시 또 맡아보고 싶어서일텐데 필설로는 다 표현 못할 그 분위기에 의한 그 때의 그 향취,
다시는 되돌려지지 않을 이스라한 영상 이었지만 자꾸만 이뤄지는 예전으로의 타임머신 이용은 살아왔던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의 잡히지 않는 불확실성에
대해서 심란해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바빠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신이 그로기 상태이긴 하지만 우리 로즈 피아노께 문안 드리고픈 마음에 금요일의 이 밤이 진중한 펜 놀림의 초고 이후
양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자판의 촉감이 유난히도 부드러운 형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기분좋은 노곤함의 쾌감과 함께 로즈 피아노님께 올리는 댓글 작성의 이 행복감이 지속되길 바라는 이 욕심을 부디 외면하지 마시길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 3일 동안 이어질 댓글 작업에 모든 감각 깨워 일으킬 각성이 지배하는 또 다른 내일을 기약 해야 할까 봅니다.
부디 항상 언제까지나 매일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까지 안녕히....
@@김경진-r4g 오늘도 감사합니다~고단한 업무뒤에 진정한 쉼을 얻는 며칠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오전에 청하신 곡 올려집니다~^^
@@rosepiano111 육십여년을 이어온 생체리듬들이 언젠가부터 변화된 형태로 바뀌고 있음을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잠들어야 했을 시간에 깨어 있다보니 어색한 감이 없지 않지만 로즈 피아노님의 답장 받을 기회가 많아 졌음을 기뻐해야 할 것이라 여깁니다.
로즈 피아노님께 신청했던 곡이 여러 곡이라 내일 듣는 즉시 소감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내일은 어쩌면 이른 시간에 뵐 수도 있을까요?
주말이 항상 기다려 지는 또 다른 목적에 차분한 마음으로 이 밤을 맞이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