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아로 자라서 혼자 자랐습니다. 항상 주위에 좋은친구들도 많아지만 가족이라는 빈 공간에 때문에 많이 외롭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힘들고 합니다. 근데 이 영상을보고 어디간에 있을 저희 엄마,아빠가 저를 위해 응원하는 편지 같아 습니다. 어릴때 원망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엄마 비록 혼자지만 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더욱더 열심히 살께요. 살아계시는지 하늘나라에 계시는지 모르지만 항상 행복하세요.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요.
어제 본방 보는데 알 수 없는 눈물이 계속 흐르더라구요. 슬픈건 아닌데.. 어머니 삶 속에서 선함이 느껴져서 그런거 같아요. 아, 나도 어머니 삶처럼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고 꿈꿨는네, 지금 돌아보니 그렇게 살고 있었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주변은 안 돌아보고 ‘나’만 있었던 것 같아 마음이 찔렸어요. 그래서 꼭 이렇게 마음 표현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 마음에 여운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30대 청년
평생 고생만 하다가 가장 고통스럽게 남들이 해 봤던거 그 흔한 영화 한편 극장가서 보지도 못하고 한번도 사고 싶은거 가져보지 못하고, 혼자 쓸쓸하게.. 아프게..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납니다. 저 스스로도 지은 죄가 많은 것 같아서 가끔은 그런 생각조차 잊어버리려, 자기합리화를 하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 괜시리 더 생각이 나요. 8월 24일 기일이 머지 않았는데, 발자국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8월 24일이 조금은 천천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돌아가신지 1년이 되가고 있는데요. 종교를 가지셨던 엄마는 아니었지만, 늦게 남아 대신 기도하기를 천국으로 가셨기를 바라고, 다시 태어나신다면, 원하는거 하고 싶은거 모두 할 수 있는 유복하고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걱정없이 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사진 한장 제대로 찍은게 없어서, 제 사진첩 속에 있는 모습은 고통에 지쳐서 병상에 누워있는 엄마 모습 밖에 없지만, 제 기억 속에는 젊었을 때 건강 하셨을 때 모습이 남아있으니 평생 잊지 않도록 되새기고 또 되새길 겁니다. 모두 효도 하세요! 지나면 후회만 남습니다.
전 그 자식되는 입장입니다 저는 그런 엄마가 너무 걱정이돼요 저도 사랑하는 아빠가 떠나 너무나 슬프지만 그 곁을 항상 느껴야하는 엄마는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허전할까... 얼마나 생각이 날까... 때로는 두려워요 아빠가 떠나간것처럼 엄마마저 내곁에서 떠나가는 날이 온다면.. 자식되는 입장에서 하고싶은 말은 ... 그저 걱정이돼서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있고 싶어서에요 그런 마음을 알아만 주세요
아버지 돌아가실때 아버지께 엄마 잘 지키겠다고 했던 어린 김진호... 그약속 잘지켰네 사랑 충분히 쏟아 키워낸 어머니 사랑 충분히 받으며 잘자란 아들... 따뜻하고 다정했던 아버지까지 완벽한 가정이네요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겸손하고 예의바른 김진호 어머니의 성품과 교육의 힘이군요
부드럽고 선함이 그저 뚝뚝 묻어나던 노기화자기님이셨어요♡ 온기우체부로 불려지시길 바라셨는데^^ 진호어머님으로 댓글이 많은 거..서운하시지 않으실거라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진호님이 오늘 인터뷰?sns?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섭외해 주신 유퀴즈제작진에게 큰 감사를 하신다고 하셨다는데..너무너무 잘못 생각하셨어욧!! 온기우체부 '노기화'님의 삶 속 지혜,따뜻함,배려,양보의 마음들을 온화한 미소로 유쾌하게 나누어 주셔서 저를 포함한 많은 시청자자기님들의 마음이 정화되고 몽글몽글..아주 나이스~해졌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섭외제의를 받고 고민 많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출연해 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제 스스로를 돌이켜보며 감동과 함께 느낀 반성들을 오래 되내이며 조금은 따뜻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어졌거든요~ 부디 오래오래 온기답장으로 여러 사람들의 아픔과 눈물을 함께 해주시길..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AI 인도로 저녁 준비하다 헉헉하며 엉엉 울었어요.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과 그 편지를 읽을 따님의 마음을 알겠기에 가슴에서 뜨거운게 훅 올라오더라구요. 진호씨 훌륭한 어머님을 두셨어요. 자식 어깨에 있는 먼지도 털어 주고 싶은 엄마 마음... 난 혼자서도 잘 사니 아들 발걸음이 가볍기를 바라신다는 어머님 말씀에도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어머님, 참 고우세요. 웃는 미소도, 생각도, 마음씨도, 글도, 표현도... 엄마와 아들의 선한 인상에 저 또한 선한 기운을 가득 느낍니다. 어머님은 진호씨에게 '양보해'라고 가장 많이 말한 게 조금은 후회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게 타고난 진호씨의 성품과 어우러져 더 사람들에게 칭송 받는 진호씨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구설수로 오르내리기 쉬운 연예계에선 그 가르침이 진호씨를 선하고 단단하게 지킨 무기가 아니었을까요. 두 모자를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어머님처럼 나이 들고 싶습니다 :)
중1때 돌아가신 엄마가 편지를 보내준 것 같아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호씨 어머니♡ 진호씨 팬이었는데 진호씨가 따뜻하고 멋진 이유가 어머니도 사랑을 나누시는 멋진 분이라 그런 것이었네요. 저도 이제 딸이 생겨 엄마가 되었습니다. 육아로 힘든 시기이기도 하지만 좋았던 우리엄마를 생각하면서 또 진호씨 어머니의 따뜻함을 생각하면서 딸에게도 사랑과 온기를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따뜻함을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전직 언론사 기자였습니다. 20년 간 봐온 연예인 중 김진호씨가 탑3 안에 드는 인성을 가지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인성도 유전
딱봐도 예의있는 아름다운 청년이란 느낌이에요
부라보~~진호님 라이프~~
저두 진짜 젊은 사람치고는 인간답다고 생각했어요..김진호는 진짜 평생 팬들한테 사랑받을 꺼예요^~
쓰레기 탑3는 누구임?
2000년대초중반쯤..강남 신사동 중국집에서 배달하던 시절 우연히 sg워너비가 연습하는곳에 배달간적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중에 유일하게 예의 바르게 인사해주고.. 음식 주고 돌아설때도 유일하게 따뜻한 인사를 하던 사람.. 진짜 사람.....
그런 사람이 진호씨입니다
보기만해도가슴따뜻한남자일것같아요.
@@jihoon9637 이 분이 하신 말씀이 진실인지 감성팔이를 위한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네요
@@jihoon9637 구라쟁이ㄴ감성쓰레기ㄴ
@@jihoon9637 이성팔이ㄴㄴ
내가 이래서 김진호를 좋아한다. . .
저도 고아로 자라서 혼자 자랐습니다. 항상 주위에 좋은친구들도 많아지만 가족이라는 빈 공간에 때문에 많이 외롭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힘들고 합니다. 근데 이 영상을보고 어디간에 있을 저희 엄마,아빠가 저를 위해 응원하는 편지 같아 습니다. 어릴때 원망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엄마 비록 혼자지만 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더욱더 열심히 살께요. 살아계시는지 하늘나라에 계시는지 모르지만 항상 행복하세요.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어딘가에선 응원하고 있을꺼에요ㅎㅎ
.아가 힘내 ~~~
대단해요 잘 커줘서 고마워요
자식은 부모의 얼굴이라하지요?
이 한마디가 많은 답을 주네요..
부모이기 전 사람의로서 지혜롭고 따뜻한분
김진호씨 가족사진을 너문좋아마는데. 어머님이 너무나도 멋지고 따뜻하시네요. 감동 입니다
부모님의 성품을 많이 닮았네요. 아버지가 노래를 어머니가 시를 알려주니 아들은 장성하여 음유시인이 되었네요.
어머니 진짜 소녀같고 여려보이시지만 마음이 단단하심이 느껴져요.
김진호가 매력적인 이유를 알수 있었다
저의 엄마, 어머니도 프사가 꽃밭이세요..
김진호씨,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십니다..^^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요
진호씨 어머님처럼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엄마되도록 더욱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울림이 있는 말씀들 정말 감사해요
부모는 자식 어깨에 있는 먼지도 털어 주고 싶잖아요..그말에..너무 울컥 했어요.저도 제 아이들 에게 그런 엄마이고 싶은데..몇일전 야단치고 많이 혼냈던게 생각나 미안해서 눈물 나네요.ㅠㅠ
진호씨 됨됨이를 보고, 멋진 분일거라는 거 짐작했지만, 진짜 어른이시네요.
진호씨가 비록 아빠가 멀리 계셔도 엄마의 사랑으로 단단히 자랐나봅니다.
슬픈 내용도 아닌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요.
두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저도 넘 많이 눈물흘렸네요!
뭐라알할수없지만 깊은감동?
참 지혜롭구 닮고싶은삶!
코로나 그 시기, 수고하신 의료진분들을 위로하신 김진호님, 감사합니다...
아 근데 진짜 유재석님 조세호님 대단하시다.. 나같으면 유퀴즈 찍으면서 벌써 수백번 울었음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눈물나요
보면. 두분이 울음을 몇번 참는모습이 보이네요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저는 제가 슬픈 것만 생각했네요. 저희를 두고 먼저 가셔야 했던 아버지는 얼마나 더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어머니 너무 멋지시다. 김진호님이 바른청년인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 따뜻하게 방송봤어요
진짜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괜한말이 아니네요 진짜
맑으신 분 같아요.. 나도 이분 같은 엄마이고 싶었는데... 내 욕심대로 아이를 대한 거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고1인데 지금이라도 아직 늦지 않았겠지요? 내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해주고 싶어요.
전혀 늦지 않았아요! 이런 마음 가지신 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좋은 어머니이십니다. :)
응원합니다
전혀요.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자식 입장에서… 마흔이 넘어서 엄마한테 받은 사과… 그 미안하단 말 한마디로 모든 원망이 눈녹듯 사라지더군요. 그 마음 그거 하나면 됩니다. 아:.. 엄마 보고 싶네요…
진호씨가 왜 그렇게 천사같은지 어머니의 긍정적이고 선하신 마음씨를 보고 바르게 자란 티가 나네요. 멋진 어머니... 존경합니다.
어제 본방 보는데 알 수 없는 눈물이 계속 흐르더라구요. 슬픈건 아닌데.. 어머니 삶 속에서 선함이 느껴져서 그런거 같아요. 아, 나도 어머니 삶처럼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고 꿈꿨는네, 지금 돌아보니 그렇게 살고 있었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주변은 안 돌아보고 ‘나’만 있었던 것 같아 마음이 찔렸어요. 그래서 꼭 이렇게 마음 표현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 마음에 여운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30대 청년
IKEA님
30대에 그런 생각하시는건
잘 살고 계시는것같아요. 귀하신 IKEA님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시네요~
어른이라서 다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다가
살다가 늦은 깨우침이 더
많아질때 눈물이 나요 69세 할미
스터디카페에서 잠시쉬다가 보게된 영상인데 그여성분이 저와 같은 상황인거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나버렸네요
적막속에 훌쩍거림으로 화장실로 냉큼 뛰어가버렸어요..
진호씨 어머님 정말 따뜻한 분인거 같아요.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진호님의 인성이 왜이리 남다른지 어머니를 보니 넘사벽 인품을 가지셨네요..너~~~무 따뜻한마음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평생 고생만 하다가 가장 고통스럽게 남들이 해 봤던거 그 흔한 영화 한편 극장가서 보지도 못하고 한번도 사고 싶은거 가져보지 못하고, 혼자 쓸쓸하게.. 아프게..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납니다.
저 스스로도 지은 죄가 많은 것 같아서 가끔은 그런 생각조차 잊어버리려, 자기합리화를 하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 괜시리 더 생각이 나요.
8월 24일 기일이 머지 않았는데, 발자국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8월 24일이 조금은 천천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돌아가신지 1년이 되가고 있는데요.
종교를 가지셨던 엄마는 아니었지만, 늦게 남아 대신 기도하기를 천국으로 가셨기를 바라고, 다시 태어나신다면, 원하는거 하고 싶은거 모두 할 수 있는 유복하고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걱정없이 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사진 한장 제대로 찍은게 없어서, 제 사진첩 속에 있는 모습은 고통에 지쳐서 병상에 누워있는 엄마 모습 밖에 없지만, 제 기억 속에는 젊었을 때 건강 하셨을 때 모습이 남아있으니 평생 잊지 않도록 되새기고 또 되새길 겁니다.
모두 효도 하세요! 지나면 후회만 남습니다.
온기 우체국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들으며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 줄 사는 이웃인데요. 정말 김진호씨 어머님 너무너무 좋으세요. 친근하시면서도 가볍지 않으시고 진심가득한 미소. 우아하지만 위화감 없는 정말 멋진 분이신듯해요. 본받고 싶네요.
3년전 갑자기 남편이 떠나갔습니다
두아들을 두고 대학생이던 두아들은 사회인이 되어 엄마를걱정합니다
진호씨 어머님 말씀이 너무 와 닿아 눈물이 났습니다
전 그 자식되는 입장입니다
저는 그런 엄마가 너무 걱정이돼요
저도 사랑하는 아빠가 떠나 너무나 슬프지만 그 곁을 항상 느껴야하는 엄마는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허전할까... 얼마나 생각이 날까... 때로는 두려워요 아빠가 떠나간것처럼 엄마마저 내곁에서 떠나가는 날이 온다면..
자식되는 입장에서 하고싶은 말은 ... 그저 걱정이돼서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있고 싶어서에요 그런 마음을 알아만 주세요
저는 아빠가 그렇게 떠났어요
그때도 황망한마음 표현할 길 없었어요
이제는 남편이 떠날까봐 겁이나요
물론 살 다보면 미울때도 있지만 늘 보면 두려워요 내 곁에서 사라질까봐 아빠처럼 말이죠
진호아이 때의 저 눈웃음 어쩔 거야... 너무너무 눈웃음이 예쁘다.
자식의 어깨에 먼지도 털어주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의 깊이가...... 어머니로서의 마음의 깊이가........ 너무 감사하네요 위로 받습니다
정말멋진 부모님.어른이세요ㅜㅜ뭉클..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더니 진호님이 바르게 잘자란게 어머님의 좋은 성품덕인것같습니다
진호씨가 지난번 병원에서 재능기부 하는모습을 봤어요
진호씨의 마음이 착하고 선한 이유가있었네요~
저도 선한영향력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많은 감동과 가르침을 줬어요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짐이 되고싶지 않은엄마맘
공감했어요~~
어머니가 참 휼륭한 성품을 가지셨구나..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니 그 자식 또한 얼마나 바른 성품을 지니고 있을까요.
김진호씨 어머니와 꽃길만 걸으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엄마는 아이를 위해 미리 준비하시는구나..
와 여기 댓글이 전부 우아하고 멋지네요
다들 나이쓰 하십니다
김진호씨 어머님은 작사가를 하시면
큰 울림을 줄것같아요
어찌나 글을 잘쓰셔서 눈물이 나네요
김진호씨는 세상 그 누구보다 빛나는 분을 어머니로 두셨네요. 보는내내 김진호씨가 많이 부러웠습니다. 지금까지 유퀴즈에 나온 모든 출연자들을 통틀어 가장 인상깊은 인터뷰였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실때 아버지께 엄마 잘 지키겠다고 했던 어린 김진호...
그약속 잘지켰네 사랑 충분히 쏟아 키워낸 어머니 사랑 충분히 받으며 잘자란 아들...
따뜻하고 다정했던 아버지까지 완벽한 가정이네요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겸손하고 예의바른 김진호 어머니의 성품과 교육의 힘이군요
그엄마의 아들이네 바른청년으로 잘키우셨다 덕분에 우리들귀가 행복합니다
김진호님같은 아들이 되고싶고 먼 훗날엔 어머님같은 부모가 되고싶네요.
그런 마음가짐이 벌써반은 이뤘네요.
진호씨의 선함이 정승호님도
좋은 아들이예요
자녀는 부모을 닮아가고 부모들은 자녀를 키우며 배우는데 어머님께서 선한 모습으로 진호씨를 키우셔서 아드님도 선한하시고 곧으시고 따뜻하시게 크겼군요. 부럽고 반성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저분처럼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들을 저렇게 잘 키울 수 있을까-
본받을 부분이 정말 많은 분이어서 눈물 뚝뚝 가슴 찡- 하며 잘 봤습니다. 존경합니다.
김진호님 응원합니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수있다고 하는데ᆢ
참 아름답네요
고운심성이 그냥 드러나네요
이렇게 익어가려고 노력하는 1인입니다
참 좋은사람같아요
너무 따뜻한 모자다 🥲
이 영상 보고 진호씨같은, 진호씨어머니같은 부모가 있는 집에 시집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이 노래는 어! 신곡이네 하고 듣다가 마지막에 어머님 목소리가 나와서 잠시동안 넋을 놓고 듣고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머니의 너무 선하신 마음과 선한 인생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ㅠ 유투브 보다가 휴지를 세장이나 썼네요 ㅠ 눈물 콧물이 줄줄 ㅠ 예전엔 착한 사람은 노잼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선한 사람들이 너무 멋있네요.저도 착하게 살겠습니다^^
그 어떤 여성분보다도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어머님의 인품이 진호씨를 만들었네요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진호씨 부산에서 봤을때 됨됨이를 알게되었어요 진호씨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5:55 아들을 소유물이 아닌 한 사람으로 존중해주시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고 멋지세요✨나중에 자식이 생긴다면 꼭 닮고싶은 생각이네요
난 이런거 볼때 감동하고 잘살고싶은데
다음날은 또 못된나로 돌아간다
부드럽고 선함이 그저 뚝뚝 묻어나던 노기화자기님이셨어요♡
온기우체부로 불려지시길 바라셨는데^^ 진호어머님으로 댓글이 많은 거..서운하시지 않으실거라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진호님이 오늘 인터뷰?sns?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섭외해 주신 유퀴즈제작진에게 큰 감사를 하신다고 하셨다는데..너무너무 잘못 생각하셨어욧!!
온기우체부 '노기화'님의 삶 속 지혜,따뜻함,배려,양보의 마음들을 온화한 미소로 유쾌하게 나누어 주셔서 저를 포함한 많은 시청자자기님들의 마음이 정화되고
몽글몽글..아주 나이스~해졌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섭외제의를 받고 고민 많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출연해 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제 스스로를 돌이켜보며 감동과 함께 느낀 반성들을 오래 되내이며 조금은 따뜻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어졌거든요~
부디 오래오래 온기답장으로 여러 사람들의 아픔과 눈물을 함께 해주시길..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참 말씀하시는거 듣기만해도 온화한 성품이 느껴진다
진다고 꽃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부터 목이 메이네요
그 추억 그리워 꽃밭에 있지 ㅠㅠㅠㅠ
매일 부르던 이상은의 '언젠가는' 노래 가사가 갑자기 와닿을 때 느꼈던 충격같은 그런 가사였어요.
참.. 고우세요 꽃처럼
눈물이 납니다...따뜻하게...
부모는 자식의 먼지도 털어주고 싶다는 말씀...
두 분의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이건 나이스 아니야
사랑이야❤
진호님은 중고등학교 선생님에게 유명합니다..
축제때 먼저 연락주셔서 무료로 학생들을 위해 공연해주십니다..그것도 열정적으로.. 감사한 분이시죠..
아버님 도 선생님이셨다고
들은것같고 아빠가 신으시던
구두를 그대로 갖고계신다는 말도오래전에 들은것 같아요
그 무료공연일정 계속하려고 광고 모두 거절했데요.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는 팬들의 반응에 노 내려놧다구요
유키즈 넘 좋다..김진호도 잘 알게되고 진호어머니으로 인해..위로도 받게됐다
나역시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전해줄수있길
엄마..우아하시고 배려깊고 기품있으시다
그 어머니에 그 아들 맞네요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저런 엄마가 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반성하고 갑니다 얘들아 엄마가 별로 그렇게 훌륭하진 못해도 너희들 정말 사랑한다 그거 하나는 믿어줘 ♡♡
0:34 아기 진호씨 눈웃음 무슨일이야
여기엔 건성으로 쓴 댓글이 없어요..진호씨와 어머니가 주는 온기때문인지 댓글도 지지와 위로로 가득합니다..진호씨 삶이 이미 노래입니다..나이스~~
저 본방보면서 울었더랬어요.
부모님 모두 하늘나라로 가시고
혼자 결혼식을맞는 신부의 마음이 안스러워서,
그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온기우체부님의 온기가
느껴져서 꺽꺽울었답니다.
진호씨 아머니같은 엄마가 되고싶네요.
AI 인도로 저녁 준비하다 헉헉하며 엉엉 울었어요.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과 그 편지를 읽을 따님의 마음을 알겠기에 가슴에서 뜨거운게 훅 올라오더라구요. 진호씨 훌륭한 어머님을 두셨어요. 자식 어깨에 있는 먼지도 털어 주고 싶은 엄마 마음... 난 혼자서도 잘 사니 아들 발걸음이 가볍기를 바라신다는 어머님 말씀에도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댓글 잘 안다는데....
슬프지 않고 단단한 삶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눈물이 다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거세지고 억세어만 질 줄 알았는데
넘 곱습니다
단단하신데ᆢ 넘나 따뜻하고 고우시단 생각이듭니다
저도 이렇게 멋지게
나이ᆢ잘 들어갈 수 있겠죠??!!!
어머님, 참 고우세요. 웃는 미소도, 생각도, 마음씨도, 글도, 표현도... 엄마와 아들의 선한 인상에 저 또한 선한 기운을 가득 느낍니다.
어머님은 진호씨에게 '양보해'라고 가장 많이 말한 게 조금은 후회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게 타고난 진호씨의 성품과 어우러져 더 사람들에게 칭송 받는 진호씨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구설수로 오르내리기 쉬운 연예계에선 그 가르침이 진호씨를 선하고 단단하게 지킨 무기가 아니었을까요. 두 모자를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어머님처럼 나이 들고 싶습니다 :)
ㅣㅣㅣ1ㅣ1
멋지다 정말. 기품이란 이런 것!
목소리 톤이나 말투 너무 고우시다.
저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2:34
‘진다고 꽃이 아닌건 아니지만은’
이말이 왤케 뭉클할까요 몇번이고 돌려봤네요
김진호
👍 👍 👍 👍 👍 👍 👍
잘생기고 매력있다
노래완전매력있어요
우와~~~♡♡♡♡♡
어머니 성품을 보면 진호님 인성이 좋을수밖에 없구나싶다....
진호님 노래 듣고 많이 웃고울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내자녀에게 훌륭한사람이되라고 얘기하전에 부모인 내가 훌륭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몇번이고 시청하면서 다짐하고 다짐하게되네요♡
아름다운 두분 행복하세요
서태지가 되고싶었던 어린
애기는 이렇게 잘 자랐어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어머니를
자랑스러워하는
든든한 아들 진호씨를 많은 분들이
아끼고 보듬고 있답니다~~
같은 엄마지만 참 … 좋은 엄마다.
그 부모님에 그 자제분인거 같습니다. 진호씨가 참으로 인성이 훌륭할수밖에 없네요...
김진호가 인성이 괜히 훌륭하고 선한 사람이 아니였다는 걸 느낀 회차였음.. 저렇게 선하고 훌륭한 인성을 가지신 어머님 밑에서 자랐으니.. 너무 당연한 모습일지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진호씨 어머님의 말씀한마디 한마디가
맘에 와닿습니다.
보는동안 몇번을 울었는지 몰라요.
존경스럽습니다 ~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예요. 진호님 어머니 편지 듣고 엄마와 함께 엉엉 울었어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편지였어요.
진호씨 어머님. 진호씨
넘 멋지시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엄마가, 이런 자식이 되어야지!
김진호라는 가수가 사람이 왜 멋지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지 그 이유를 어머니를 보니 알겠네요..... 편지 내용에 운동하다 눈에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참 보기좋은 모자지간이네요
엄마란...을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난 어떤엄마인지...앞으로어떤 엄마여야
하는지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펑펑 울었어요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돈주고 다시보기로 봤는데 자식의 어깨에 먼지도 털어주고 싶다는 짐이 되고 싶지않다는 어머님 보고 눈물이 났어요~성품이 훌륭하시니 진호씨도 똑같나봐요^^
TV보다가 우연찮게 보게됐는데요 진호씨 마인드가 정말멋지시네요
40넘은 딸이고 80이 가까운 어머니가 계셔요. 엄마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뉘우치는 시간였어요.
고맙습니다 ^--^
어머니 말씀을 들어보니 왜 진호씨가 그리 인성이 좋아보였는지 그 진심이, 진실됨이 느껴졌는지 알 것같습니다. 닮고싶은 어머니성품입니다. 행복만 있으시길 빕니다.
넘 마음이 따뜻해지는 모자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했으나 오래도록 건강하게 진호씨 곁에 엄마곁에 있어주길~🙏
더 이상은 아픔이 없길~🙏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두사람에겐 힘이 될듯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처음 알게 된 노래인데.. 눈물나네요.
중1때 돌아가신 엄마가 편지를 보내준 것 같아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호씨 어머니♡ 진호씨 팬이었는데 진호씨가 따뜻하고 멋진 이유가 어머니도 사랑을 나누시는 멋진 분이라 그런 것이었네요. 저도 이제 딸이 생겨 엄마가 되었습니다. 육아로 힘든 시기이기도 하지만 좋았던 우리엄마를 생각하면서
또 진호씨 어머니의 따뜻함을 생각하면서 딸에게도 사랑과 온기를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따뜻함을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진호씨 참많이좋아하는 가순데
어머님이 참고우시고
멋지십니다
진호씨가 왜 멋진지 알겠네요
두분모두 영원히 행복하세요.
영상 시작부터 울어서 15분쯤에 껐음..
어머니와 진호씨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네요
많이 울었습니다.. 좋아서
폭죽과 별?
그리고 진호씨의 다른 노래들도 찾아서 들어야겠어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어머님을 보고 더더욱 느끼게 되네요! 나이스!
진호어머님께서는 책한권 내셔야합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소중하고 귀합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유퀴즈덕분에 진호님팬됐어요.
맘따뜻하고..깊은사람..왜케좋은지.
나이들수록.. 좋아지네요
슬픈 내용도 아니었는데, 방송 보는 내내 눈물을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선한 영향력으로 깊은 울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게아니였네요 ..
시작부터 그냥 눈물 펑펑이네요…
어머니 보니 알겠다 ㅋㅋㅋ
외모 뿐 아니라 성품까지 빼박이네
좋은 어머님이라 선한 아들이 있은듯요 🙏
엄마 너무 멋지시다. 아이에게 예의를 가르킨걸 후회하신다는 말씀… 너무 알것같다. 안그래도 착한 아이인데 예의를 강요를 한게 아닐까하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잘못하실 수 있지요 우리 아이들 크면 이해해 줄겁니다^
어머 애기진호 너무귀여워~~~~~~~~~~~~~~~~~~~
너무고우시다. 목소리도이쁘시고 부모가.거울이라는
말이 와닿는영상이네요
저도 싱글맘으로써 너무너무 따뜻하게 영상 보았습니다. 우리 아들도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 흘리는 감성깊은 아이인데 김진호씨처럼 잘 클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