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마애삼존불 보고 1km 정도만 더 들어가면 보원사지라는 절터가 있는데..정말 앉아서 하루 종일 있어도 행복합니다! 사람을 안아주는 듯한 아늑함이 있어요~ 저는 마애삼존불 보고 보원사지에서 앉아서 커피 마시며 음악 듣고 즐기다가 조금 더 들어가서 용현휴양림에서 묵고 옵니다! 담날은 개심사-해미읍성-추사고택 들르면 완전 충만한 1박2일을 보낼 수 있죠^^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교수님의 문화유산 사랑은 정신 문화 까지 겸하셔서 귀감이 되는 이시대 한국의 보물 이십니다. 강건하셔서 오래오래 빛내 주세요. 존경합니다 .🎉🎉🎉🎉🎉🎉🎉🎉🎉. 저도 해외여행 많이 해봤지만 우리나라 작품은 정말 고귀함이 전율이 흐릅니다. 가끔 시골로 가면 옛 작픔둘의 주변 보수 공사를 너무 격조 없이 그냥 한것을 보면 안타까워요. 조금만 관심을 지자체 에서 가져주세요. 오늘 모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직업상 전국을 많이 다니는데; 내가 가본 안 알려진 명소 몇개; 전남 장성호 및 백양사: 유럽 고성을 끼고 있을 법한 고즈넉한 호숫가와 넓디 넓은 한적한 잔디밭, 천년사찰의 고요함이 있는 백양사, 밀양 낙동강 유역: 너무도 깔끔한 자전거 도로와 외국영화에서 볼법한 끝없는 갈대숲, 강변을 따라 있는 향어(숭어?) 횟집 들 강화도의 낙조: 서울에서 30분 거리, 일욜 느즈막한 오후에 드라이브 삼아 낙조를 보며 먹는 조개구이와 그 매캐한 향기... ㅋ
그냥 국내여행 명소만 대답하면 될 것을 무슨 말이 이다지도 많은지 원! ------>위 긴 영상의 결론: "강진, 해남, 경주, 안동, 영양, 원주, 예산, 서산가면 볼 거 많다. 단, 무교나, 불교신자만 가고, 천주교, 기독교 신자는 불교 유적지는 안갈 것이고(비방이 아님), 한국사를 싫어하는 사람은 저런 곳에 가면 힐링이 아니고 오히려 짜증만 날 것이다 ! 나도 마찬기자임.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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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video/bmORIXoy1Mg/v-deo.html
경주는 정말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도 좋은 곳이라는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마음이 푸근해 지는 곳…
사학도로서 답사 만큼 벅찬 감동은 없다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 마애불을 처음 봤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느낌
사학과는 그게 좋아 보입니다. / 서산마애삼존불, 한 번 더 가봐야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산 마애불을 너무 기대해서 인지 별 감흥을 못 느꼈어요... 대신 공주 익산 부여 쪽은 모두 좋았습니다.
서산마애삼존불 보고 1km 정도만 더 들어가면 보원사지라는 절터가 있는데..정말 앉아서 하루 종일 있어도 행복합니다! 사람을 안아주는 듯한 아늑함이 있어요~
저는 마애삼존불 보고 보원사지에서 앉아서 커피 마시며 음악 듣고 즐기다가 조금 더 들어가서 용현휴양림에서 묵고 옵니다!
담날은 개심사-해미읍성-추사고택 들르면
완전 충만한 1박2일을 보낼 수 있죠^^
교수님 존경스럽네요 건강하세요
유교수님, 신은 당신께 심미안을 주시고, 열정을 주셨네요....다 주셨어요! 동시대에 있게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짧아 아쉽다 했더니ㅎㅎ풀영상 링크가 있군요
유홍준님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우리에게 재밌는 옛날얘기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지다~~늙을 시간이 없다! ~~
도산서원에서 청량산으로 가는 국도 자주 가는 길이라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정말 멋진 길이죠.
교수님 늘 좋은 여행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문화재나 미술이나 유적이나
많이 보아야 느껴지는 것들이 있더군요.
공자님도 나이에 따라 느껴지는 것들을 문자로 표현하셨듯이
아직 어릴 때 느낄 수 없는 것들이
한국의 산과들에 있었습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사시면서 쓰고 싶은 책 대 써주세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교수님의 문화유산 사랑은 정신 문화 까지 겸하셔서 귀감이 되는 이시대 한국의 보물 이십니다.
강건하셔서 오래오래 빛내 주세요.
존경합니다 .🎉🎉🎉🎉🎉🎉🎉🎉🎉.
저도 해외여행 많이 해봤지만 우리나라 작품은 정말 고귀함이 전율이 흐릅니다.
가끔 시골로 가면 옛 작픔둘의 주변 보수 공사를 너무 격조 없이 그냥 한것을 보면 안타까워요.
조금만 관심을 지자체 에서 가져주세요.
오늘 모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봄이 오는 남해 해안가도 참 좋습니다
정말 좋은 시기의 좋은 장소지요.
나의문화유산일기를.보고 강진,해남을 갔었더랬죠, 교수님에게 속았다,너무 힘들다 ㅋㅋㅋ근데 진짜좋긴하닼ㅋㅋ부산에서는 늘상 거리가있어서 맘먹고 가야하는지라,,기왕 맘먹을때 예산,서산 꼭 한번 가야겠습니다,올해 봄에.꼭.
농암고택, 차가 잘 들어갑니다 . 가는길도 좋고 농암고택 앞 강변과 문인의 풍류가 흐르는 정자도 좋고 사계절 다 아름다워요
와 다 가보고 싶어요!
국내 여행하면서 느낀 건 장소 하나하나는 크지 않지만 코스로 둘러보면 좋아요.
또 며칠씩 시간 쓰지 않아도 되어서, 체력 분배도 좋더라구요.
청량산부터 월영교 거쳐 병산서원까지 쭉 가는 길 진짜 최고죠. 청송 가서 주왕산 보고 영덕 가서 블루로드 걸으면 최고라 생각하네요. 안동에 세컨하우스 갖고 싶은 1인
병산서원 격공합니다. 만대루 앞에서 낙동강 풍경은 몇시간씩 보더라도 질리지 않을 것 같더군요
추천코스로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놀랍습니다.
그 열정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연세가 여든이 다 되셨다니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추천하신 문화유산에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양평국도, 동해7번국도 너무 아름답죠~~
1:42 이 사진의 대왕암은 울산에 있는 대왕암공원인 것 같네요. 감포 바다에 있는 대왕암(문무대왕 해중릉)이랑은 다른 곳입니다.
교수님에 답사기 만화판을 조카들에게 선물했더니
아빠인 제동생을 여행가자고
맨날 조른다네요 ㅎㅎ
소수서원은 안동이 아니라 영주에 있습니다.
👍
사찰 좋아해서 많이 다니는데, 정말 대흥사는 그 절터가 너무너무 좋더군요.
요즘 연경이라는 드라마에서도 배경으로 나왔던데.
운주사도 초반에 나오더라구요.
한번가보고 싶지만 그곳은 꺼림척한것은 무엇 때문일까
수많은 지식인들 전남으로 유배 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유배간 사람들이 고집쎈 사람들이 많아서 똑똑하고 굽힐줄 모르니 지금 전라도가 망하게된 원인.... 다른지역처럼 박정권에 부역하고 한자리 차지하고 한조각씩 얻어먹었으면 편하게 살것을....
다 차 없으면 가기 힘든 곳들😢
직업상 전국을 많이 다니는데; 내가 가본 안 알려진 명소 몇개;
전남 장성호 및 백양사: 유럽 고성을 끼고 있을 법한 고즈넉한 호숫가와 넓디 넓은 한적한 잔디밭, 천년사찰의 고요함이 있는 백양사,
밀양 낙동강 유역: 너무도 깔끔한 자전거 도로와 외국영화에서 볼법한 끝없는 갈대숲, 강변을 따라 있는 향어(숭어?) 횟집 들
강화도의 낙조: 서울에서 30분 거리, 일욜 느즈막한 오후에 드라이브 삼아 낙조를 보며 먹는 조개구이와 그 매캐한 향기... ㅋ
교수님 젊으십니다 나이에비해 50년은 젊게사시는것같아요
👍👍👍
전세계 어딜가도 한국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해외여행을 가는 이유는 한국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한국엔 없는 이국적임을 느끼고 싶어서 입니다.ㅎㅎ
안동 고가가 처연하게... 그들이 그당시 누렸던 권력에 비하면 그럴까?
요즘같은 세상에서 존경할만한 사람...... 다른사람들은 전부 정치색에 찌들어서 뇌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내용이 볼가치가 없음
맞는 말씀인데, 우리 거는 아는 만큼 보이는 거고, 외국 명승지는 몰라도 보이는 게 아닐까 싶어요.
여기왜케 오타많음 문무대왕암은 저사진아님
교수가
지명도 모르고
소수서원은 안동이 아니고 영주시 다고 알려주고 싶ㄴ.
그말이 아니라 안동을 기점으로 숙박하면서 다녀올 권역을 설명하시는 겁니다.
죽기전 가라
"전설"도 사람이라 개도야지라 읽히는 군중둘이 믿으면 "팩트"가 된다,... 라던 구라 한국사 업게의 대부눔 납시었습니다 ㅋㅋ
거짓역사의대가유홍준아직도입은살아있냐 ㅋㅋ
증거가있는 말씀이신가요
할마씨또가짜뉴스퍼뜨리네
맞아요. 교수라는자가 권력욕이 많고 거짓을 진짜인양 포장도 잘하고...
그냥 국내여행 명소만 대답하면 될 것을 무슨 말이 이다지도 많은지 원! ------>위 긴 영상의 결론: "강진, 해남, 경주, 안동, 영양, 원주, 예산, 서산가면 볼 거 많다. 단, 무교나, 불교신자만 가고, 천주교, 기독교 신자는 불교 유적지는 안갈 것이고(비방이 아님), 한국사를 싫어하는 사람은 저런 곳에 가면 힐링이 아니고 오히려 짜증만 날 것이다 ! 나도 마찬기자임.
일본사 나 중국사를 좋아하시나
아는 만큼 보이기에
여행가서 짜증 안나게 하려고
친절히 말을 보태고 있구만...
여기에다
말 많다. 그러면
>> 알고 싶지도 않다.는 속내.
님은 너무 편향적이시네요
천주교 신자들은 절이나 교회 가리지 않습니다.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가짜 풍수가녀석 .
이자는 보문단지 호수도 브르조아를 위한 시설이라고 고은이와 쌍욕한던자
이딴곳을 소개해주니 누가 가냐?
그게 당신의 수준이야
열심히 노력해서 말해주면 비꼬지말고 당신이 연구해서 발표해보셔
후안무치한 분이십니다
부끄럽지 않은가요
못 배웠으면 책이라도 좀 읽으시지 ㅠ
이런데를 안가면 어딜 가얄까요 ᆢ
짜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