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 때 한국판 늘 챙겨봤던 기억이 납니다. tv조선 개국 드라마 중 하나로 유승호와 박은빈이 성인이 된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었죠. 원작인 일본판이 더 재미있다, 결말을 망쳤다 이런 말들이 많았지만 힘든 시절에 본 드라마라 그런지 항상 좋은 기억뿐입니다. 모르시는 분들 많지만 당시 무명이던 최우식이 이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도 했었습니다. 지금 다른 드라마 보듯이 하나하나 뜯어가며 단점 지적하면 단점 투성이겠지만, 이 드라마만큼은 그런 평가를 하고 싶지 않네요ㅎㅎ
오리지날은 주인공이 짝사랑했던 여자에 대한 후회가 큰 축이긴 하지만 거기에 얽힌 어린 시절의 소소한 추억과 가족들에 대한 기억 그 시절 품었던 꿈들같은 것들을 조명해내서 참 따뜻하고 재밌었던 느낌인데 한국판은 그냥 시종일관 여자 하나 못 잊어서 질질 짜는 얘기가 다라서 보는게 힘들어서 그냥 중간에 포기했었다....
The Korean male lead’s acting was cringey and his character was annoying but the Korean version had 1.Better kissing scene 2.Lead actress was the prettiest out of all three 3.had age appropriate actors to play the lead roles 4.Also the characters actually felt like kids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52 택시
02:39 유승호와 박은빈의 친구들
03:50 신부 은빈과 친구 예원
04:32 신부 박은빈의 부모님
05:19 결혼식
08:00 유승호와 박은빈
09:16 축사
11:47 후회
13:06 요정
15:34 타임슬립한 유승호
왜 한국버전만 원작을 안따라갔을까..
@@user-ki1wj7ql4t 맞아요...
오리지날은...그냥 명작 그 자체
많은 사람들의 입문작일듯
첫사랑 그리고 학창시절 우정 등을 담고 있어서
그냥 보면 특별한 장면 아니어도 눈물남
악 일본판 비주얼이 너무ㅜㅜ 마사미도 마사미지만 이때 야마삐 비주얼 진심 미쳤다...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아 만화처럼 생겼어
진짜 일본드라마중에 최고 좋아합니다...
일드 중 최애드라마
군대에 있을 때 한국판 늘 챙겨봤던 기억이 납니다.
tv조선 개국 드라마 중 하나로 유승호와 박은빈이 성인이 된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었죠.
원작인 일본판이 더 재미있다, 결말을 망쳤다 이런 말들이 많았지만 힘든 시절에 본 드라마라 그런지 항상 좋은 기억뿐입니다.
모르시는 분들 많지만 당시 무명이던 최우식이 이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도 했었습니다.
지금 다른 드라마 보듯이 하나하나 뜯어가며 단점 지적하면 단점 투성이겠지만, 이 드라마만큼은 그런 평가를 하고 싶지 않네요ㅎㅎ
당시 박은빈때문에 챙겨보던 드라마
이때까지만 해도 박은빈이 이렇게 뜰지는 몰랐음,,,ㅋㅋ
참 오래도 걸렸네요
유승호 박은빈 프로포즈대작전 대 존잼이였는데 둘이 너무 잘어울리구. . . 진짜 못떠서 아쉬움. . . 난 일본판 안봤고 프로포즈대작전 한국판을 먼저 접했던지라 나름 재미있게봤었음
여주들의 미모가 3국 모두 너무 출중하시네요^^
일본판은 일드 입문작으로도 뽑힐만큼 명작인데
이거는 일판이 넘사임 OST들도 너무좋고 청춘~우정~사랑~ 청량한 그 감성이 다 담겨있음
처음 볼땐 일드갬성 안맞아서 오글거려 죽는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종종 재탕하는 유일한 일드
일본판을보면 남주인공이 버거집에 들어올때 친구들보고하는 인사말이 안녕하세요 ㅋㅋㅋ 재밋게본드라만데 오래전이네 이젠 ㅋ
진짜 잼있게 일본판 마사미가 진짜이뻤음
한국꺼는 야구에 좀더 치중했던게 다르긴 했지만, 남주 유승호에 여주 박은빈 좋았는디... 차라리 요즘 나왔으면 더 잘됐을걸ㅠ
이 채널 수백만으로 떡상할텐데 미리 탑승해있는 나 칭찬해!!
일본의 프로포즈 대작전은 명작입니다
토모히사랑 마사미였나.... 한창 일드에 빠져있을때 이 두명이 출연한거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 좋네요 ㅎㅎ
한국버전에 유승호 박은빈이라니....! 이건 봤었어야했는데
오리지날은 주인공이 짝사랑했던 여자에 대한 후회가 큰 축이긴 하지만 거기에 얽힌 어린 시절의 소소한 추억과 가족들에 대한 기억 그 시절 품었던 꿈들같은 것들을 조명해내서 참 따뜻하고 재밌었던 느낌인데 한국판은 그냥 시종일관 여자 하나 못 잊어서 질질 짜는 얘기가 다라서 보는게 힘들어서 그냥 중간에 포기했었다....
일본 원작은 스페셜판까지 나와서 완벽 그자체죠. 그 당시 야마삐랑 마사미짱 미모는 진짜 넘사벽
한국드라마는 제작비가 많이 모자랐나ㅋㅋㅋ 국제마라톤 현수막이 뭔 동네 경로잔치보다 못 하냐
ㅋㅋ허접하네요 급조한느낌이 ㅋㅋㅋ저게무슨 국제경기 현수막이래 ㅋ
이거보고 이틀만에 프로포즈 대작전 한국판 정주행 했는데.. 겁나 재밌네..
항상 재밌고 항상 기다립니다
수고하세요
일본꺼 진짜 재밌었는데.....
마사미의 10~20대 시절의 미모는 정말 대단하다
재밌게 본 일드 였는데 리메이크는 음.. 뭔가 살짝 아쉬운? 현지화라고 해야하나.. 그런거를 해서 그렇겠지만 좀 아쉽긴했음 그래도 한국꺼도 볼만함 중국건 안봐서 패스
은빈누나 옛날보다 지금이 더 이쁘신거 같다
화장땜에 그럴거에요 ㅎㅎ 전 그때도 이쁘다고 생각햏었답니다ㅎ
ウンビンちゃん可愛すぎる！
Yooseungho did great though he was 18,19 years old. His acting ability is wonderful
시간을 되돌릴 순 없겠죠. 오늘도 그댄 내게 인사하죠~♪
내 고된 유학 생활을 버티게 해준 인생드라마
중국은 정식적으로 구매한게맞아요?
I like the Chinese version. Love Dudu and Lay❤❤❤
박은빈 명품배우 가 있기에 한국이 최고
일판을 너무 재밌게봐서 한국판도 기대 엄청했는데...배우들도 좋았는데.....
일본꺼는봤었는데 한국리메이크가 있었는지 처음알았음
박은빈은 나가노메이 삘 나네요 정말 이뻐요
여주미모는 한일이 비슷 중국 딸림. 남주는 다비슷 같은 스토리지만 원작 일본이 배우 케미 스토리 확실히 좋음. 2번째 한국 그냥 배우케미로 다했다. 3번째 중국 볼필요없음 ㅋ
이런 드라마도 있었구나
마사미는 못이기지..
개인적으로 일판보면서 끝에가서 조금 실망하긴했는데 명작이었고 한국판은 연기력때매 좀 보기 힘들었음.. 그냥 딱 박은빈 유승호 보려고 본작품.. 중국판은 안봄
확실히 일본판이 더 좋았음.
일본판 보고 한국판 봐서 그런가 오글거려서 다 못봤... 일본판은 정말 명작 마사미 최고 전성기때가 아니였을지
TV조선 초창기에 했나보네
리메이크 한것도 몰랐네
일드 리메이크 한거는 솔직히 명작이니 어쩌니해도
원작 보고 보면 좀 별로인 경우기 대부분
'결혼 못 하는 남자' 말고는 재미있었던 적이 별로 없음
정극이면 모르겠는데 코메디물은 더욱 감성이 완전 달라서
이런 대작을 한국은 망쳐버렸네....
The Korean male lead’s acting was cringey and his character was annoying but the Korean version had
1.Better kissing scene
2.Lead actress was the prettiest out of all three
3.had age appropriate actors to play the lead roles
4.Also the characters actually felt like kids
시청률 처참한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감정을 잘 표출하지 않는 일본 사람들의 감정선,문화가 일본과 더 잘맞는 소재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설정도 그렇구요.
박은빈 마모..
한국껀 진짜 ㅈ오글거려서 못보겟음.. 일본판이 ㄹㅇ 명작
구하라 그러면 주어질 것이다.
日本版最经典。中国版演技最尴尬，bmg也直接搬原版的😓
2:55 이 중국여자 말을하는건가 그냥 소릴 내는건가
일드중에 최고
일본판이좋아
중국 남주 연기력 너무한거 아닌가..
일본드라마의 단점 인기있는 드라마를 아름답게 끝내지못하고 추가에피소드를 만들어 작품을 망쳐버린다.
일본이죠 당연히…
근데 실상은... 신부를 사는거나 다름없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중국은 프로포즈 자체가 개그 아닌가?
@@user-if8tj3gk4f 짜장인가? ㅂㄷㅂㄷ 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