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혼할때 애들 데리고 살면 너무 힘든건 팩트!!혼자 살면서 양육비 보내는게 낫지
바람펴서 이혼하는데 애들 키우게 허락해준다는 시모와 남편 둘 다 남의 편이네요 ㅉㅉ
양육비 애들한테 제대로 쓰는지 항상 체크해야 함. 바람핀 놈이나 그걸 두둔한 시모나 미친것들이니까.
잘 하셨어요.요즘은 아이들도 다 이해합니다.이제는 아이들이 있다고 참고 사는게 능사가 아닌 시대입니다.그것이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하고 병들게 할 수 있어요.아이들 👨와 👴,👵또한 아이들 키우고 뒷바라지 하면서 쓰니 심정 느껴봐야 합니다.
남자애 둘에 그중 하나 심장병. 독박육아에 안 돌면 정상 아니지. 아마 저 남편, 시모 산 지옥일 거다. 거기다 아파트면 그야말로 지옥.ㅋ
이혼은 애들도 고생이지.
사연은 안타깝지만..... 아이들은 데리고 나가지 그랬어요.... 지금은 괜찮은거 같아도 결핍이 생길꺼 같은데... 난 아이들 안 보고 살 자신은 없는데...
일주일에 2번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까지 하면 (아들 2명 키워야 해서, 아르바이트로는 안됨) 더 힘이들고 같이 살아도 자주 못보니 (일하느라 아이들 보느라, 주말에도 피곤함), 아이들을 사랑하는 전시어머니한테 맏긴 거죠.
그래야,
평소에는 일만하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놀러갈수 있으니까요.
역대급 사이다네.
주인공이 양육권 포기하고 양육비 보내는 모습... 진짜 보고 싶었음.
애 키우는 거 쉬운 일 아니죠
전남편놈이나 시모년 고생 좀 해봐야합니다.
주인공은 엄마로써의 인생이 아니라 한 여자로써의 인생을 살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ㅠ
게다가 다행히 애들이 주인공 앞에선 천사인 것도... 성인 되면 애들도 주인공과 다시 살거니까 앞으로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