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락의 만남 ! 시작하면 끝까지 듣게됨. 이무지치(I MUSICI) 콘체르토 그로소 with 김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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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 루이스 바칼로프(Luis Bacalov) /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
연주. 이무지치 with 김세황
60년대 아트락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던 뉴 트롤즈(New Trolls)의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 영화음악 작곡가로 이탈리아에서 엔니오 모리코네와 쌍벽을 이루는 루이스 바칼로프(Luis Bacalov)의 작품으로 그는 2012년 직접 실내악곡으로 편곡하여 60년을 기념하는 이무지치에 헌정하였다. 이무지치는 이를 한국투어에서 전자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협연하였는데, 클래식과 전자기타, 두개의 전혀 다른 악기라는 부조화의 인식으로 시작된 연주는 서두에 그 합이 삐끗하며 잠시 위태롭기도 하였으나 이내 안정을 찾았고 2, 3악장으로 이어지며 열정으로 뒤엉킨 보기드문 명연주를 만들어 냈다. 공연 후 악장 안토니오 안셀미는 '좋은 음악의 끝은 하나다'라며 연주에 대한 만족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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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지치가 롯데홀에서 첫 연주를 합니다.
2018년 10월 25일 8시 롯데콘서트홀
이무지치 로시니 서거 150주년 기념연주
안토니오 안셀미 악장님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화려한 이탈리아 바이올린 소리 너무 그립네요
거기선 평안하시길 ㅜ
헐 역대급이네요.. 이런걸 이제야보다니... 김세황씨 훌륭하십니다. 기존에 클래식 편곡 발표하셨던 앨범곡들 비발디꺼 들었을때 한국연주자들과 하실때는 뭔가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와우 역시 레벨이 다른 연주자들과하시니 이건 뭐.. 어울리고 뭐고 그냥 씹어드셨습니다!
브라보~,클래식과 락의 아름다운 하모니. 🌷🍀
중간에 하늘끝에서 흘린눈물 멜로디가 들리네 ㅋㅋ
😍😍😍
저도 안토니오 안셀미 악장님 생각이 나서 들어와봤어요. 패드에 공연후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다 악장님의 연주가 그리워 찾아와 다시 영상보네요....
피를 속일 수 없다. 세황이 형 어머니 클레식 전공자 ㅎㅎ
Maravilloso concierto, alucinante!!! Bravo!!!
헉... 뉴트롤즈.... 눈물난다
정신차리고 노력하여 부자되자.
근데 왜 김세황씨는 악보가 없어요???
주인공은 악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