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동진이 눈물 쏟은 영화 10선 (어그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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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Season 2. 61화]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쉽게 울지 않는 평론가님이 실.제.로 영화를 보면서 펑펑 운 영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영화 10편을 꼽았습니다! 🖐🏻🖐🏻
가슴이 울적할 때! 슬픈 영화를 관람하며 속 시원히 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구요😘!
(이홍연 매니저가 폭풍 눈물 흘린 이유? 쿠키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쥬드] - bit.ly/3qwA9DS
[여행자] - bit.ly/3HhX8bs
[아무도 모른다] - bit.ly/3F8O2vR
[쉰들러 리스트] - bit.ly/3cX1SpC
[A.I.] - bit.ly/3oiJsWS
[몬스터 콜] - bit.ly/3F9pCCB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bit.ly/3Fcqsyf
[더 파더] - bit.ly/3guLMGc
#Btv #이동진 #감동영화
![이동진이 실제로 눈물 쏟은 영화? 트라우마 앞에 선 사람들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 [맨체스터 바이 더 씨] #홍진경의영화로운덕후생활 EP.92](http://i.ytimg.com/vi/9z3yccYBZ34/mqdefault.jpg)
![이동진이 실제로 눈물 쏟은 영화? 트라우마 앞에 선 사람들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 [맨체스터 바이 더 씨] #홍진경의영화로운덕후생활 EP.92](/img/tr.png)
롬곡옾눞 ㅛㅛㅛ 😭
나게 하는 영화를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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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곡옾눞입니다.. 롬곡웊눞은 폭퐁눈물ㅠ
@@pineapple3490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
홍연 매니저님~ 전 100만 조회수 가능하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채널 구독자 100만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런데 btv에는 10개의 영화중에 8개있다는 건가요? 9개 있다는 건가요? ㅋㅋ)
Nam Grace님 안녕하세요! 파이아키아 콘텐츠 재밌게 봐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정댓글에 언급된 8개의 영화를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다음주제는 이동진을 실제로 웃긴영화 10편,이동진을 실제로 화나게 한 영화 10편,이동진을 실제로 긴장하게 만든 영화10편,이동진을 설레게 만든 영화10편 보고싶어요
앜ㅋㅋㅋㅋ 진짜 제목만 봐도 현기증이 어질어질!!! 빨리 만들어 주세요 빨리요!!!
화나게 한 영화는 망작 특선?
이동진이 보다가 존 영화 10편도
썸네일 기대되네요
이동진님이 개인적으로 가장 무서웠던 공포 영화도요!!
와 홍연님 하루전에 다 보고온다는거 듣고 진짜 놀랐네요.... 프로페셔널 한 게 진짜 멋있습니다
홍연 매니저님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여기까지 오는 동안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로 열심히 하신듯... 그리고 제작진분들 모두 모두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파이아키아!
이동진 평론가님 원래 대단한건 알고 있었는데
홍연님이 정말 서포트를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정말 열심히 준비해오신다는게 볼때마다 느껴져요
스필버그... 이동진을 두 번이나 울린 남자...
대단한 감독임을 부정할 순 없다
하루만에 7편이나 보시다니 ㄷㄷ
당연히 일주일이상 시간이 있을줄 알았는데 하루밖에 시간이 없으시구나..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채널입니다..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평생 해주세요!
옳소 ㅠㅠ
진짜요ㅋㅋㅋㅋ꿀잼
영화 감상하고 꼭 찾아보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나,다니엘 블레이크' 는 몇번이고 볼때마다 폭풍오열 입니다.
저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맞아요 인생영화인데 다시 보기 겁날 정도로 마음을 거세게 흔든 영화였어요
그렇다면 같은감독의 미안해요,리키ᆢ눈물펑펑ㅠ
썸네일 맛집 채널로 거듭나려는 파이아키아ㅋㅋㅋㅋ
저는 이준익 감독님의 소원, 픽사 영화 코코 보고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저는 이준익 감독님 사도요......... 진짜 애처럼 울었던 것 같아요........
홍연님 "전날새벽"이란 표현을 몇번 쓰시네요. ㅎㅎㅎㅎ 밤새서 영화 보시면서 "리스트 쫌만 일찍 주시지"하며 귀엽게 투덜거리는 모습 자동재생. 이동진님에비해 코멘트는 많이 없지만 영화를 직접본 사람만이 공감하는.. 느낌으로 전달되는 그 무언가가 확실히 있네요.
이홍연 매니저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성실함과 밝음에 감탄하고 갑니다. 초반에는 너무 이동진 평론가님과 안 맞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저의 큰 착각이었어요. 너무 잘 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너무나 슬픈 해피엔딩"
- 왓챠피디아 베스트 코멘트
25년전 영화를 한번만 보고 정확히 기억해내는게 제일 소름돋네요ㄷㄷ 전 아무리 재밌게 본 영화라도 1년이상 지나면 잘 기억도 안나던데..
기억력..존경스럽습니다..
기억이 아니라 감정입니다.
버려진 아이가 우는것이 울음벨이라고 하셨는데 전 동물이 죽을때 동물이 버림받는 장면 재회하는 장면만 보면 1초컷으로 눈물이ㅠㅠㅠㅠ 영화보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영화가 말리와 나...ㅠㅠㅠㅠㅜ
저도요.. 그래서 동물농장도 못 봄ㅠㅠ
저도 ㅜㅜㅜ
저두요ㅜ 유트브에도 썸네일 불쌍하게보이면 차마하니 보지도못하고 먹먹함
이동진님의 눈물샘은 아이들에게 약하군요. 😢
진짜ㅋㅋㅋㅋㅋㅋ 파이아키아 썸네일 미쳤어요ㅋㅋㅋㅋ시선강탈ㅋㅋㅋㅋ이건 안 볼 수가 없잖아요!!ㅋㅋㅋㅋ열일하시는 동진님, 파이아키아 제작진분들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ㅋㅋㅋㅋㅋ 썸네일 담당 매니저님 오늘 영상을 기점으로 퇴사하시나요? 오늘이 마지막날인가요?ㅋㅋㅋㅋㅋ
썸네일 만들고 나서 한참을 고민했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해주신 영화중 6편을 봤는데 아무도 모른다가 가장 인상적이었고 보고 나서의 복잡미묘했던 감정이 다시 느껴지네요. 야기라 유야의 너무나 연기같지 않았던 연기에 대한 감탄, 아이들을 버리고 떠난 엄마라는 인간에 대한 증오와 분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배려심 깃든 연출등.. 하지만 너무 슬프고 마음아파서 다시보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면서 가장 다시 보기 꺼려지는 영화입니다.
실화 사건을 보니 몰입하기 어렵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불호였습니다
에이아이 말씀해주신 장면은 진짜 너무 슬펐죠..... 저는 개인적으로 밀리언달러베이비가 그렇게 슬펐던 것 같아요. 볼 때마다 오열...
저도 밀리언 달러 베이비 마지막 장면은 진짜.. 너무 슬퍼서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나의 소중한, 나의 혈육..
저도요😢
맨체스터 바이더씨 ,.
경찰서에서 0.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눈동자 하나 흔들림없이
방아쇠 당길때..진짜 슬픔의 크기가 텅 하니
가슴을 치는장면..인상깊었습니다..
저는
동진님 아버님 얘기에 눈물이 펑펑 났어요. 소개해 주신 영화들 중에 못 본 것도 꼭 챙겨볼게요!
영화를 좋아하고, 이동진씨의 추천영화를 주의깊게 봤음에도
유독 이번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영화가 많았습니다.
하나같이 보고싶네요.
추천해주신 평론가님과, 사려깊게 준비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몬스터콜보고 엉엉 울었던 1인.. 동진님 이야기 듣더가 또 눈물이 고여버렸네요..! 저는 어린이의 (아픈)성장이 눈물 포인트라서 굉장히 공감하며 이번 편 봤습니다ㅠ 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다음편 2편 예고 "이동진을 배꼽빠지게 웃게했던영화 10편"
3편 "이동진을 공포에 벌벌 떨게했던 영화10편"
저는 아직도 최민식의 최고 영화가 파이란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민식씨 편지 읽는 장면에서 엄청 울었다가
마지막에 얼굴 클로즈업 장면의 연기력에 엄청 놀랐습니다
에이아이는 정말..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걸 깨닫고 "엄마.." 한 마디 하고 뛰어내리는 장면, 파란 요정한테 열심히 비는 장면, 재현 세트장에서 엄마 부르며 찾는 그 장면들.. 가슴이 쿵 하고 가라앉는 슬픔이 느껴지더라
전 그 엄마와의 마지막 하루 때문에 아직도 울어요ㅠㅠㅠㅠ
여행자, 더파더, 파이란, 섀도우랜드, 쥬드, AI, 쉰들러리스트, 몬스터콜, 아무도모른다, 멘체스터바이더씨
매니저님 멘탈 괜찮으십니까?ㅜㅜ 고생많으셨습니다ㅜㅜ 동진 작가님 마음 속에 내면아이는 이별(혹은 영원한 이별)에 너무나 상처가 많은 것 같아요ㅜ 반대로 멘탈을 재건시켜주는 참 힐링 영화 이런 것도 좋지 않을까요?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마르고 닳도록 봤답니다. 아이는 어떻게든 구원받아 마땅하니까요☺
평론가님께서 쇠약해지신 아버지를 안고 처음으로 '사랑해요',라고 말씀하셨다는 얘기 듣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ㅠㅠ 저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지... ㅠㅠ
아기 낳고 얼마 안되어서 AI 보고 눈물 콧물 다 쏟았어요. 아기가 몇만년 우주를 거쳐 내게 왔구나 싶어.. 김정이입이 되서 막 울었네요.
이동진 평론가님의 역할도 물론이지만 홍연님의 숨겨진 노력이 있기에 채널이 더욱 빛나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맨체스터 바이더 씨ㅜㅜ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펑펑 울었어요. 영화 소개해주는데 장면 다시 봐도 눈물 나네요.
출연진 두 분이 모두 영화에 진심인게 느껴져서 영상이 추가될때마다 더 기대되는 마음으로 클릭하게 되네요
16:50
개인적으로 몇해 전 아버지가 뇌종양을 앓으실때 급격히 몸이 쇠약해지셨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어렸을 적 이후로 아주 오랜만에 아버지와 목욕탕에 가서 제가 등을 밀어드리는데 어렸을 땐 엄청 크고 넓었던 아버지의 등이 많이 여위고 힘없어 보이는 걸 보고 눈물이 북받쳐올라 펑펑 울었던 적이 있어요. 아버지 등에 기대서 엉엉 우는데 말없이 제 손을 토닥이시던 모습이 댓글을 쓰는 지금도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지금은 다행히도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세요. 저는 고향집에 가서 부모님 뵈면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 표현하려 애써요. 뒤돌아보면 혹시나 수술이 잘못되거나 하면 다시 못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아버지 곁을 지키던 서울대병원에서의 그 시간이 저희 가족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었네요. 아들로서 아버지에게 사랑 표현하기가 힘든 분들이 많죠 저도 그랬고. 후회하지 말고 평소에 작은 표현부터 시작해보세요. 부모님의 시간은 저희의 시간보다 훨씬 빨리갑니다
쥬드... 우울할때 보면 안된다는 말 정말 공감...ㅋㅋ큐ㅠㅠ
이런 기획 정말 칭찬합니다 (설명만으로도 울컥하게 만드는 영화들이네요..)
홍연님 잘 생겨 보이다니..눈에 눈물이 차서 그런가...봉가요~~
00:01 ㅋㅋㅋㅋㅋㅋ판넬에서도 울고있어..ㅠㅠㅠㅠㅠ
친구들이랑 극장 갔다가 보자고 했는데 극장에서 창피하게 끅끅거리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그 뒤 에 가입하고 비디오도 사고..재상영회 가서 송해성 감독님이랑 최민식 배우님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슬픈 영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 잘뽑았네욬ㅋㅋㅋㅋㅋㅋ이런 동진님 영화tmi정보 잼잼. 흥미진진한 콘텐츠네요ㅋㅋ
파이아키아 오래전부터 봐왔었는데 홍연 매니저님 정말 노력 많이 해오신 게 보여요...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홍연 매니져님 점점 영화 지식이 늘어가는 것도 느껴지고 노력하시는 게 느껴짐!!! 동진님 도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우셨다니 ㅜㅜ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쥬드와 아무도 모른다 외에는 모두 감상한 영화네요
정말 내상 크게 입었던 작품이라 다시 볼 엄두는 안나지만 휼륭한 작품들임에는 틀림없죠.
이 촬영을 위하여 다시 보면서 이동진평론가님 다시 한 번 힘드셨겠어요!!
홍연 매니저님 처음에 팀장님이 시켜서 나오셨다고 하셨던가요ㅋㅋㅋ 프로그램 구상회의 하다가 실제로 출연하게된 비화가 궁금할정도로 갈수록 잘하시는거 같아요ㅋㅋㅋ 파이아키아 나만 보기 아까워...100만 갑시다!!
근데 진짜 홍연대리님 존경스럽...
매니저님...대단하십니다 그 사이에 일곱편을 보고 오시다니...
쥬드는 정말 봐야 평론가님의 설명을 이해할 수 있어요. 충격, 분노, 슬픔, 억울함, 안스러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부정적 감정과 연관된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인 것같아요.
공감공감... 난 꼭 사랑영화 추천할때 지인들한테 추천해줍니다....
이동진님 설명만 듣고 울어버리는 나의 공감능력…..
쥬드는 분노가 슬픔을 넘어서는 영화였어요.
아무도 모른다의 엄마가 더 나은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지만 분노는 덜 했던거 같네요.
좋은 영화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만 듣는데도 마음이 계속 먹먹해요
하아 맘 먹구 쥬드 보러갑니다
동진님 고마와요
은 빠졌군요. 사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을 듯. 의 최민식, 저 또한 최고의 연기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전 밀리언달러베이비랑 시네마천국 보면 눈물버튼입니다… 정말 많이 운 어둠속의 댄서랑 혐오스런마츠코의 일생은 보면서 감정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있어서 다시는 못볼영화네요ㅠ
썸네일 제작자분 얼른 썸네일 만들고싶어서 드릉드릉하시는 그림이 눈에 선하네요..
더 파더, 에이 아이,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아무도 모른다, 쉰들러 리스트! 딱 반 봤네요! 나머지들도 봐야겠어요ㅠㅠㅠ
개인적으로 우울 그 자체의 영화는 멜랑콜리아 추천합니댜..
동진님이 슬퍼서 울었다고 하시니
영화 소개만봐도 넘 슬퍼서 울었어요.. ㅠ
매니저님 진짜.. 멋지시네요 하루에 눈물좔좔 영화를 7편이라니.. 프로페셔널!
동진님도 영화 보시다가 우시는 게 이상하게 동질감 느껴지네요 항상 이성적으로만 영화 보실 것만 같아서 헤헤,,… 전 수도꼭지입니다 ㅎㅎ◡̈ ,,,
저는 이거 보고도 눈물이 찔끔나네욬ㅠㅠㅠ 그나저나 홍연매니저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7편이나 보셨다니!! 항상 열심히 하셔서 진짜 넘 좋아요:) 평론가님과의 케미도 좋구:) 100만 달성하실 수 있도록 많은 홍보하겠습니다!!ㅋㅋㅋㅋ
이동진 평론가 님이 20자평으로 펑펑 울었다 라는 코멘트를 남긴 없는것이 좀 신기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밀리언 달러 베이비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저도 몬스터콜 극장에서 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이었어요. 혼자 보러 간 게, 관객이 적었던 것이.
17:03에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들어서 다시 들어가셨다'는데 정말 사람의 촉이란 게 있나 봅니다. 저는 16년 키운 강아지가 죽기 전날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한참을 쓰다듬고 눈인사를 했거든요.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정말 이상한 기분에 그냥 그랬습니다. 몇시간뒤 다음날 새벽에 결국 세상을 떠났는데, 그나마 마지막 인사라도 한 거 같아서 다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어쩌면 하늘이 우리에게 마지막 인사 나눌 기회를 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몬스터 콜 한번 봐야겠네요 늘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피아니스트'가 정말 눈물 나더라구여 ㅜㅜ 피아노 소리만듣는데도 눈물이
이동진이 그 동안 못보다가 이제서야 본 영화 10편 해주세요~
제가 다음 생을 얻는다면 이동진님의 연인이 되겠습니다.
아.. 두려워마세요. 이번 생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만큼 매력이 넘치시는 이동진님입니다.^^
역대급 썸네일ㅋㅋㅋㅋㅋ
다 슬프지만 몬스터콜, 더파더, 맨체스터바이더씨 는 폭풍오열~ㅜㅜ
평소 신파극 싫어하는데 인생영화들이에요~ ‘더 리더’도 추천이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너무 좋아서 실제로 갔다오기도 했는데 쌀쌀해지니 또 봐야겠네요 ㅜ
와 대단하세요
A.I. 는 다시 못 보겠어요. 볼 때 너무 울어서…ㅜ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늑대소년' '인생은 아름다워' '소원' 영화를 보고 많이 울었던것 같아요. 특히 '소원' 은 아빠가 인형옷을 입고 아이를 위로 해주려고 할때 오히려 아이가 아빠를 위로해주는 장면을 보고 많이 울었던것 같네요ㅠ
이 영상 보고 바로 a.i 봤어요 ㅜ진짜 슬프지만 동화 같은 이야기.....
에이아이..,눈물나는 장면이 한 두개가 아니엇어요ㅠㅜ
근데 진짜 묘한게 엄마한테 버려지는 그 이전에 아이가 시금치먹다 망가지는 장면때문에 아이가 불쌍하면서도 약간의 거부감도 들더라구요 어렸을때 봐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요..ㅎㅎ
우와~ 마지막 이루어질 수 없는 꿈에서 빵! 터졌습니다. 대박!
몬스트 콜 나의 인생영화ㅠㅠ맨체스트바이더씨를 보고 슬픔의무게에 짓눌려 일주일을 아팠는데..동진님 픽에 있다니 소름이
저는 ai에서 아이를 버릴때랑,
아이가전설을 믿고 3천년간 여신상을 보면서 빌엇을때......
그리고 단하루 엄마와 하루를 보낼수있는 현실....(그걸 또 이루어준 고도로 진화된 기계인간).
정말 슬프게 본 영화엿습니다.
파이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마지막에 역시 찐한 그 무엇이 올라오는 영화엿어요
눈물이 날수밖에...
쉰들러리스트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 외는 쥬드정도,,,,
다른 영화는 보질 않앗어요...
대부분 공감하는 슬픔주파수대지만...이동진씨와 비슷한 감정대를 갖고있는건 아닌지...^^
소개만 듣고있는데도 눙물이 벌써 고였습니다...ㅜㅡ
아무도 모른다의 그 무덤덤함이 가슴을 치며 우는 것보다 더 크게 느껴졌다. 침묵이 가끔은 더 많은 말을 하는 것 처럼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서 케이시 애플렉의 연기는 특히나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부분이
실제로 제 타고난 성격이 무뚝뚝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살면서 만난 무뚝뚝한 사람들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었던 부분이 있었어요.
'저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우 말이죠.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리를 보면서 실제 삶에서 가끔씩 만나는 무뚝뚝한 성격의 사람들을 보면서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이
이제는 '아 저게 저 사람의 방식이구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 사람 역시 사람이니까 감정이란 것이 없을 수가 없구나' 라고 깨닫게 됐네요.
그만큼 케이시 애플렉의 연기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안본영화도 본영화도 .. 울컥 울컥하게 만드네요. ㅠ.ㅠ 이동진님 얼굴에서 알싸한 슬픔도 느껴지고요.. 이동진을 설레게했던 로맨스영화 7편 이런거 어떤가요? 노팅힐 설명하시면서 넘넘 행복해 하시던 표정이 선해요..
홍연님매니저님 마지막 눈물과 꿈 ..😂웃으면 안돼는데 ㅎㅎㅎㅎ 부디 이루어지길 바라며 온가족 폰에 들어가 구독을 눌러봅니다 늘 잼게 보고있어요~~
참다가 에이 아이 설명 때 울었네요..
동진형님이 진짜 배꼽잡고 웃었던 코미디 영화 10편도 부탁드립니다!! (재밌는 거 말고 진짜 웃긴 영화요!!)
'쥬드' 봤는데.. 20년이 넘었네... ,
난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보고 펑펑 울었는데 ..
이야기만 듣는데도 눈물이 나냐...
와 쥬드를 꼽으셨네.... 오래전 본 영화인데도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 너무 슬프고 처참.. 참담한 영화..... 이런슬픈 사랑도 있구나... 가슴막막한 느낌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영화...... 케이트 윈슬렛 너무 연기잘해서 좋아함...
확실히 눈물흘리시는 코드가 있네요 저도 눈물코드가 비슷한 거 같아요 ㅠㅠ
덕분에 오늘 여행자 봤어요 첨엔 덤덤하게 보다가 당신은 모르실거야 노래부르는 순간 눈물 버튼이 자동으로 눌리더군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추천영화도 하나씩 보려고합니다^*
썸네일 센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전 몬스터콜 보고 펑펑 울었어요ㅠㅠㅠ
저도 오늘 보고야 말았습니다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났어요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근데 너무 좋았어요!
섀도우랜드도 ㅠ
이동진 평론가님이 대단하신건 늘 알고 있지만, 홍연님도 정말 멋지세요 최고에요 👍
AI 아무정보없이 케이티엑스타고 가다 딱 이동진님이 말한 그 장면에서 차내에세 숨죽여.펑펑 울었네요.
어렸을때 엄마와 가족끼리 2년정도 떨어져 살아서인지 가슴이 저려왔어요
썸네일 보고 웃었는데 목록보고 울뻔.. 다 넘 슬픈 영화...
전 싱글맨이랑 이미테이션 게임 보고 아직도 울어요..
쥬드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
울음이 나오지는 안더라구요
박복한 쥬드...소름듵는 아픔
몬스터 정말 슬프더라구요
할머니의 화해장면에서 슬프더라구요
왜 백만 조회수가 안 나오는 것일까요오~~~ㅠㅠ흑흑 홍연님과 같이 울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만에 7편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오늘따라 눈이 우수에 가득차 보이세요
지금껏 이동진님의 소개영상중 가장 좋았습니다.
쥬드… 참담함에 눈물도 안나오는…
AI에서 데이빗이 버려질때
버려지는 상황으로 슬펐다가
AI라 다 프로그램된건데 슬퍼할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다가
슬픈건 내 감정인데 왜 이런생각을 하지라는 느낌에 더 슬프죠
게다가 내가 느낀 감정선이 엄마의 행동들에 투영되서 나타나고 있어서 저 엄마입장을 생각하면서 결국 울게됐던거 같네요
저도 파이란 보면서 말씀하신 장면에서 최민식씨의 등이 보이는 부분부터 엄청 울었습니다.
아 진지하게 보며너 뭐 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개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컬러퍼플을 보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끊이지 않았던 적이 있었어요.. 주제 때문이 아니라 주인공과 주변인의 삶이 너무 안타까웠고 후반부로 갈수록 그럼에도 자신을 위해 삶을 사는 모습이 대단해서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영화들도 찾아봐야겠네요 시간이 많고 울어도 괜찮은 날에
제목보는 순간 AI가 리스트에 있을 거 같았어요 외국영화 월드컵할 때 동진님이 AI를 잘 만든 영화로 평가하는 것보다 애틋하게 생각하는 게 앞선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