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으로 낙태를 할 수 있는데 왜 불법낙태를 하겠어요. 성폭행으로 임신했고 낙태하겠다고 하면 가해자 편드는 대한민국에서 네 하세요. 하나요?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했다는것도 증명해야 하고 그로 인해 임신했다는 것도 증명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시간은 계속 흐르고... 우리나라 피해자 입장에 서서 생각해주는 나라 아닙니다.
@@no_onex 가해자 편을 누가 드나요? 성폭행한 놈 편을 누가 듭니까? 경찰이 듭디까? 검찰이 듭디까? 그런 미친 법조 3륜이 존재하긴 하나요? 낙태죄가 폐지된 지금에서야 별의미 없지만 한 번이라도 수사기관 입장에서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낙태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태아를 죽이는 겁니다. 뱃속에 있는 생명을 죽이는 거에요. 우리도 모두 한때 태아였습니다. 그래서 낙태가 무거운 겁니다. 낙태죄 폐지 이전에도, 강간으로 인한 원치 않은 임신의 경우에는 당연히 낙태 허용이 되었죠. 그러려면 성폭행 사건이 맞다, 강간이 맞다는 수사기관의 증명이 필요한데 그 수사기관이라는 곳은 당연히 사건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한쪽 편을 들 수가 없단 겁니다. 더군다나 자신들 수사의 결과 여부에 따라 태아라는 생명이 죽느냐 마느냐가 걸려 있어요. 당연히 신중해지죠. 아니면 대충대충 빨리 해서 처리하나요? 그러다 사실관계가 달랐다면요? 허위신고자가 아닌 실제 피해자라는 전제에서는 답답하고 비분강개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수사기관은 현장을 본 것도 아니고 전지적인 작가 시점 같이 모든 진실을 처음부터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철저히 수사하는 겁니다. 억울한 사람을 최대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세상엔 안타깝지만 무고를 저지르는 사람도 적지 않아서요. 사람은 늘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진술만으론 진실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답니다. 물론 이제 낙태죄도 폐지되었으니 흥분하면서 그러실 필요는 없겠고요 다만 '가해자 편드는' 이런 어구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P.S 강간으로 인한 임신 낙태는 찬성하지만 낙태죄가 폐지된 된 지금에도 만약 강간 이외의 이유로(경제적 사정 따위의 이유) 낙태를 한 커플이 있다면 살인자로 볼 겁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가진 게 비단 저만은 아니겠죠. 저 역시 연인과 관계를 가집니다. 당연히 피임은 하고 있지만 뭐든 100프로는 없다는 사실도 늘 염두에 둡니다. 아기를 가진다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겁니다. 전 비혼주의지만 제 연인이 생명을 품게 된다면 언제든 가족으로서 언제까지고 함께 살아갈 마음가짐으로 늘 무장하고 있어요.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성관계라는 행동에도 책임이 따르죠. 섹스하는 거 좋습니다. 좋아요. 다만 본인들이 책임질 수 있는지를 늘 염두에 둔다면 얼마나 더 좋겠습니까? '섹스는 좋아 그런데 아기는 싫어 키우기 힘들어 능력도 없고 돈도 없어 지우자' 이런 식의 사고과정으로 누군가 낙태한다면... 이제 낙태죄 폐지됐다고 해도 글쎄요..경멸할 것 같네요. 전 그런 살인자가 되지 않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책임질 수단을 준비해두는 겁니다. 도망치지 않으려고. 이미 폐지된 법 옳고그름을 논하고 싶지는 않고요 이렇게 된 거 진짜 강간으로 인해 임신한 피해자 여성 분들에게는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단 저는 거기까지입니다. 그 외의 이유로는... homicide.
복숭 뭔 개소리예요 법이 있고 실제로 가능도 합니다 한국 법 개떡같은 건 아는데 논리적인척 없는소린 하지 말아야죠 ㅋㅋㅋㅋ 이 드라마 상에서 '성교육을 받지 못해 사후 피임약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불법 낙태를 했다'고 나옵니다. 그런 법이 있다는 거 자체를 몰랐단 소리라고 볼 수 있는 거고요~
@@귀여운판다-g9e 그런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겠죠. 정부가 뭘 의도했든 제가 가진 주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고요. 전 지극히 개인적 이유로 낙태하는 걸 좋게 볼 수 없다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태아를 온전한 생명체로 보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전 그 기준을 논하는 게 아닌 인간의 선택과 책임에 포커스를 두고 말한 겁니다. 누군가의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님 같은 의견도 있는 거 당연히 압니다. 귀중한 의견 들려주신 점은 감사하고 어쨌든 현행법상 낙태죄는 폐지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과 다르다 해도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위헌으로 결정났기에 그걸로 왈가왈부하진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내 마음과 신념까진 어쩔 수 없죠. 책임을 회피한 낙태는(태아의 상태가 세포이든 인간의 형태를 갖추었든) 전 결코 곱게 못 봅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겠죠. 동의 안 해도 문제 없습니다. 그저 다른 의견이 있단 점을 아는 게 중요하지요. 저도 좋은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안건은 앞으로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성폭행으로 인한 낙태가 가능하죠. 법적으로요. 근데 현실적으로는 가능할까요?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저 성폭행 당했어요" "제가 어떻게 당했냐면요 ..." 정신적, 신체적으로 너무 힘든 피해자가 마음 추스리기도 전에 피해사실을 입증하는데에 온 힘을 쏟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판이 길어지면 아기는 점점 커가죠. 낙태가 가능한 시기를 지나버릴 수 있습니다. 입덧을 하고 배가 불러오고 몸이 힘든데, 피해사실을 입증하다가 낙태 할 기간은 놓쳐버리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잘못됐다는거죠.
@@abramsm1330 그런 사례도 있죠. 그건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성폭행으로 인한 낙태에 대해서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저 내용이 보편적이라는 겁니다. 여자로서 민균님이 말씀하신 그 현상에 대해서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성폭력 가해자는 남성일거라는 편견도 마찬가지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율로 보았을 때 남성 가해자가 많기 때문이고, "사회적으로" 아직 남성의 역할이 강조되어 있기 때문이죠 어떤 종류의 법률이건 간에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당연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민균 임신중절술은 하루이틀 미뤄질수록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는 수술임. 너같으면 성폭행 당해서 임신까지 했는데 입증 할 멘탈이 있겠니? 어렵게 어렵게 용기내서 입증했다 치자. 몇개월 지나는데? 걍 불법적인곳 가서 수술하는 게 현실적으로 안전함.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마라 진짜 무식해보임 학교에서 토론 수업만 하더라도 알 수 있는 내용이고. 감성적, 무논리적으로 생각하려들지말고 현실적으로 항상 문제를 바라보길 바람. 임신과 낙태문제는 님 주변에 소중한 사람도 어쩌면 겪을 지도 모르는 일임
우리나라에서는 성교육을 좀 확실히 해주면 좋겠다... 맨날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만 가르치지 말고 콘돔 사용법, 생리대 사용법, 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또한 만약 남녀 상관없이 누구라도 성폭행,성추행을 당할시 그게 절대로 자기 잘못이 아니며 자기가 잘못한거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제발...성교육 좀 잘 자세히 알려주세요... 요즘은 빠르면 4학년때부터 야동 본다던데 그런것을 보고 잘못된 성에대한 지식을 가지게 하시지 마시고 잘 알려주세요 요즘은 7살때부터 성에 관심이 생깁니다... 그러니 제발 잘 알려주세요
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성희롱을 빈번하게 당했고, 나름 난 나대로 불쾌하단 표현을 했다. 그런데 윗사람은 그걸 오히려 내가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했다. 일하는데 스킨십이 왜 필요하지? 되게 웃긴게, 다른 회사도 성희롱이 빈번하다고 해서 그게 맞는게 아니다. 분명히 그건 범죄이다. 근데 왜 넘어가라는 식의 말이 돌아오는 걸까...이건 결국 사회문제로도 연결됨 그리고 이건 남자든 여자든 성별에 상관없이 해당되는거임...
한국이 더 민감해져야 할 부분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미국에서 사는데 직장에서 인턴 중 한명이 성희롱적인 농담으로 기분이 나뻤다고 한마디 해서 부서 전체가 변호사 초빙해서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음. 미국은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죠. 한국은 아직도 예민, 까칠한 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해서 안타까움.
체크 회사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도 있어요 제가 겪은 것 들은 것 너무 많아서 일단 남자사장이면 경계하게 될 정도로. 여자분이 용기내서 신고하고 난리치지 않는 이상 같은 직장에 정상적인 남자분들이나 다른여자분들은 잘 모름 대부분 가해자랑 피해자간에 암묵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고 일단 성범죄는 당하면 더 움추러들어서 숨게 되는게 사람심리니까
아빠 친구여서 성추행 하는 것도 말해도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둥, 으슥한 곳 데려가서 어쩌려다가 내가 우니까 그때서야 그런 게 아니라며 한 행동들 아주 추악스럽다. 중학교 때는 야동 보냐고 하고 작년에는 너 남자친구랑 했니? 하고 엉덩이 때리면서 토닥거리면서 딸같아서 놀러가자면서 무섭고 더러워서 저는 아빠랑 같이 가는 거 아니면 안 가겠다니까 너네 아빠는 재미없다면서 자기랑 가자고 했던 그 추악한 아저씨. 핸드폰 녹음기 틀고 성추행으로 심고하려고 해도 고소장 접수며,, 돈 문제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불가했다. 그 후로도 아빠랑 연관된 일하며 매일마다 우리집을 밥 먹듯이 찾아와 숨 막히게 만들었던 그 양아치 아저씨.. 너무 싫다. 버스에서 용돈 5만원 아니 10만원 줄게 데이트 하자던 아저씨, 13살 때 너 맨스, 매직(생리를 뜻함) 하니? 하면서 어깨 위로 손을 올리던 처음보는 괴상한 아저씨,, 저 세 사람이 동일인물이 아니고 다 다른 인물이다. 역겨운 세상이다. 한번만 더 하면 너 대가리 도자기로 쳐버린다고 말하자...(처음 그런 일을 겪었던 13살이 가장 용감했다.) 제일 싫었던 건 인연을 끓을 수 없다고 나를 방치해둔 가족들이다. 아무리 남자여도 무감각한 게 아니라 나를 방치한 것이 아닌가. 이런 뭣 같은 상황에 그런 상황이 되도 오히려 내가 수렁에 빠지려 했다. 조심하랬지! 라고 말하면 다인가. 안 그랬으니 되었다고 말하는 게 너무 짜증났다. 제발 조심하라고 말만하지 말고 마중도 좀 나와주고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다. 너 처음아니지? 이게 고모라는 작자 입에서 나올 말이냐고. 이런 부류 사람들이 너무 싫다. 다 아는 척 자기가 뭐라도 된 양 말하는 사람과, 성욕이 몸을 지배해서 만만한 10대, 20대 초반을 건들이는 작자들. 그걸 잘라버려야 말을 들으려나... 남자든 여자든 자기 성욕만 앞세우는 이상성욕자 너무 싫다.
요새는 페미 병신년들이 머리 쓰다듬었다고 성추행 지 기분 나쁘고 수틀리면 성희롱 거짓미투로 사람 자살시키고 존나 이렇게 민감하게 만든게 페미들임 남녀갈등 오지게 만들고 그래 가지고 성평등 이퀄리즘이 실현되겠냐? 오히려 갈등만 만들지? 니들이 말하는 성희롱이 니들 기분 거슬리면 다 성희롱 아냐? 펜스룰 치면 굶어 죽을것들이
진짜 내 주변사람들 얘기만 들어봐도 남친,남친친구들한테 단톡방 성희롱당하고 성관계영상찍고 지 친구들한테 막보내고 축제때 여자애 가슴이 어쩌고하면서 남자애들이 성희롱 하고 어렸을때 학교선생님 아빠친구한테 성추행당한 거 존나 많은데?적어도 다여섯이 넘음. 남자들은 진짜 편하게 사는듯 니들눈으로 못봤다고해서 많이 없는 게 아님 당하고 굳이 현실에서 남자 앞에서 말할이유가 없으니 말을 안하니 당한적없어보이는거겠지 현실에서 일어나는일들이 다 기사뜨는 것도 아닌데도 당장 검색만해도 수천갠데
왜 성교육이 중요한건지...이걸보면 알수있지 않나? 내가 학생이던시절 20년전엔 피임이라는 단어 조차 제대로 말하는 성교육이 없었고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볼수도 없던 시대였고 그러니 어린 학생들은 제대로 된 성의식없이 임신하고 낙태하고 성관계하고...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 하나 부모들의 인식은 아직도 그때와 다르지 않다 아이들이 뭘 아나요? 망측하게 그런걸 왜 아이들한테 가르치냐고 개거품을 물지.. 제대로 된 성인식,성관계,피임법 등이 교육이 되야..내몸도 소중하고 다른 이성의 몸도 소중하다고 배우고 인식할것이고 그로인한 올바른 성관계를 할것이며..원치 않은 임신으로 낙태를 경험하거나 아니면 미혼모,미혼부가 되거나 어린부부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것인데 부모들은 내 아이는 순진해서 그런걸 모른다고 착각속에 빠져있지.....요즘은 애들이 조숙해서 초등학교때 이미 상당수가 성관계 경험이 있는데.. 부모들만 모른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누구에게 자기 비밀을 말한다는것 자체가 모험이잖아 우리나라에 10명 중 7명은 내 고민에 관심없는사람들 2명은 내 고민을 남들에게 말하며 조리돌림할 사람들 1명이 내 고민에 진지하게 생각해줄사람임 인생 정말 착하게 살고 인복터지고 주위착한사람 뿐이라 아닐것같지? 인생 살아봐...
친구들이랑 여행갔을때 지하철 기다리는 곳에서 내 엉덩이 만지고 바로 출발하려고 문 닫히는 지하철 안으로 도망친 아저씨 절대 못잊음. 날 성추행 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열차가 출발하는 시간까지 철저하게 계산해서 문 닫히기 직전에 달려들어서 만지고 튄걸 생각하면 더럽고 역겨워 죽겠다.
알고리즘으로 썸네일 보고 들어왔다가 댓글 씁니다. 지금 스물 여섯입니다. 지금은 유치원에서도 성교육을 하며 성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지만, 저 초등학교 때는 5학년 되어야 처음으로 보건선생님이 성교육 해주셨습니다....조금 조숙한 남자애들이나 성에 대해 알았지, 그때는 아이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많지도 않았기에 부모님들도 그런 것에 대해서 교육을 잘 하지 않으셨었고.....아이가 없어지면 돈 요구하는 납치라고 생각하지 성범죄 연루라고는 잘 생각 안했을 때에요. 정말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서예학원을 다녔는데, 학원 다녀오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차를 타고 옆으로 와서는 창문을 내리고 ㅇㅇ가는길 어딘지 아니? 하고 물어봤어요. 바지를 벗고 있었고 성기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진짜 몰라서 '왜 저 아저씨가 자기 성기를 만지고 있지?'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학생인 분들은 이해 안 가시죠? 초등학교 4학년이 그걸 모른다고? 싶으실텐데 그때는 그랬어요. 지금이야 스마트폰도 많이 보급되어서 성에 대해 눈 뜨는것도 빠르고, 아동 대상 성폭행 범죄가 많아져서 다들 경각심 가지고 교육하기 때문에 잘 알겠지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제가 놀라거나 꺼려하는 반응 없이 어디로 가시면 된다 하고 알려주자 그 남자가 잘 모르겠다며, 차에 타서 같이 가주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납치에 대한건 알고있었기 때문에 꺼림칙해서 주춤거리는데 계속 차에 탈 것을 종용했어요. 외진 길도 아니었고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심지어 2미터 남짓한 길 건너에 바로 유치원이 있었습니다. 한낮 3시였어요. 본능적으로 공포감이 드는데 거절하면 아저씨가 나를 쫓아올것같고, 주춤거리고 있을 때 단지 사잇길로 어떤 아주머니가 나오시길래 엄마를 부르며 뛰쳐갔습니다. 그 개새끼는 창문 올리고 후다닥 운전해서 도망갔구요....어리둥절해하시던 아주머니는 상황 설명 듣더니 너희 집이 어디냐고 하고는 손 붙잡고 같이 가주셨어요. 그 아주머니께 지금도 감사합니다. 만약 그 차에 탔더라면 지금 저는 살아있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드라마 클립에 이런 댓글을 남기고 가는 이유는....정말로 성범죄는 언제 어디에서나 구애받지 않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대낮 아파트단지 한복판에서 대범하게 납치 시도하는 놈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혹시나 어린 자녀나 동생 (남녀 관계 없습니다)이 있으시다면,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것을 꼭 교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대체로 성인의 말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배우고, 성인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부모 말고 다른 어른의 심부름이나 도움 요청은 차라리 거절하도록 교육시키시는게 나아요.
헐 저랑 같은 경험있으시네요 저는 그 당시 초딩이었고 성기도 직접 처음봐서 무슨 고구마인가? 라고 생각도 했을만큼 아무것도 몰랐어요. 당시 아저씨가 물어본 길을 제가 몰라서 안탔지만 알았다면 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너무 소름 돋네요.., 진짜 저런 사람들은 다 벌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벌받을거예요 꼭
학교에서 체험학습 끝나고 친구들이랑 지하철타고 집가는데 제 친구랑 저랑 자리가 없어서 손잡이 잡고 서서 가고있는데 앞에있는 아저씨발놈이 핸드폰으로 스포츠 영상 틀어놓고 자꾸 뚫어지게 저랑 제 친구 가슴이랑 다리만 보고있길래 어? 이새끼 봐라 하고 저도 계속 쳐다봤는데 눈치도 안보이나 계속 보길래 쪼그려앉아서 눈마주치고 ㅎㅎ^^ 하니까 자는척하다가 그냥 다급히내리더라 얼마나 벙쪄서 보고있었으면;;; 집에가서 엄마한테 말하니까 짧은치마 딱달라붙는티 크롭티 입으면 남자들은 볼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내가 그런옷을 입지도 않았지만 설령 입었다하더라도 내가 빨개벗고다니지않는이상 내가 원하는 옷을 입고다닐권리가 있고 엄마 밖에 가서 그런 소리하면 큰일난다고 요즘이 어떤시댄데 무슨개똥같은소리하냐고 지 눈하나 간수못하면 밖에 왜다니냐고 병원이나 감빵가야지 그러니까 엄마도 인정하더라구요 그렇게 보는 아저씨발놈들도 문제지만 어머니아버지세대를 비롯해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1년 전 고등학교 성교육시간에 어떤 보건소 아주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백화점에 갔는데 눈 앞에 엄청 비싸고 이쁜 명품이 있는데처다봤다고 훔친게 되냐고 진열해둔거니 봐라 이건데 너네도 잛고 딱붙는 티를 입고나가면 진열된 상품이랑 똑같다는말.. 진짜 충격이었는데..
이런 거 볼 때마다 우리나라가 성교육을 많이 해야하는 걸 실감하지만 애초에 성교육방법부터 잘 못된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때 받은 성교육들 다 엉터리네 가해자새끼한테 안 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라고하면 가해자새끼가 순순히 앗... 미안해; 하고 범죄를 안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반항하면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차라리 피해자(내)가 그 상황을 현실적으로 해결하거나 아니면 내가 그 피해자(너)를 도울 수 있는 상황을 알려주면 좋겠다 해결은 커녕 피해자만 고통받고 묻힌 성범죄 사건이 얼마나 많을지 실감이 안 간다 지금 당장 댓글에만해도 이렇게 많은데... 피해자분들, 극단적인 선택만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 3~4학년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한번은, 동갑인 몇년전 3학년때 절 대려가서 시골이라 풀밭에서 남자아이 가 절대려가 속옷 속을 만졌습니다 저는 그때 성 인식을 몰라 선생님 한테 말씀 드렸더니 성추행 한 남학생 부모님 대려오고 뭔말 하기는 했지만 저한텐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4학년 때는 아는 오빠랑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같이요, 갑자기 제 다리를 만진는 것입니다 왜 만지냐 면서 물어봤더니 귀여워서 만진거다 라고,, 거긴 센터 (공부방) 이여서 공부방 선생님 한테 말씀 드렸더니 못 믿으셨습니다,, 그리고 전 중학생 이 됬습니다 3학년때 성추행 한놈이 그후로 5학년때 같은반 중학생 된 지금도 같은반 입니다. 그리고 남자애들이 허벅지를 툭치고, 가슴도,, 실수 라고 하기에는 좀 그랬고 .. 물론 사과는 했지만 기분 진짜 더러웠어요,, 저는 키도작고, 힘도 약하고, 체력도,, 소심 하기도 해서,, 밤마다 두렵고 신경이 쓰여요,, 제가 너무 만만해서 이러는지,, 제가 클때 성폭행 도 당할까봐 무서워요,,
나도 성추행 당한 적 있었음. 엄마, 이모, 사촌동생, 이렇게 4명 이서 지하철 타고 서울역 가고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서있었음 근데 누가 내 엉덩이를 움켜 쥐더라? 깜짝놀라서 뒤를 봤더니 정말 착해보이고 선해보이는 아저씨가 날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었음.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개변태새끼인데 난 그때 고작 초등하교 3학년 이었음. 뭤도 모르는 나이에 성추행 당해서 만약 내가 잘못 느낀거라면? 이라는 생각때문에 말도 못하고 몇년이 지나고서야 엄마한테 말했음. 정말 얼굴이 착해보였고 그 어린나이였던 나는 그저 얼굴만 보고 착각이라 생각하며 또 아저씨가 내 엉덩이를 만질까봐 덜덜 떨었음 진짜 그런 새끼들 다 뒤졌으면.
여러분 혹시 모르시는 분들있을까봐 적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하고 72시간 내에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꼭 상담을 하시고 복용하시면 됩니다. 의사와 상담을 해야하는 이유는 부작용이 꽤 쌥니다 생리주기가 바뀌거나 배란장애 등 부작용이 올수도 있어요.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성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면 좋겠다 나도 성희롱, 성폭행 정돈 아니지만, 어떤 여드름 존나 많고 개 못생긴 새끼가 내 엉덩이 만지고 튀었음. 그때 당시 초3이였는데, 학교에선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소리를 질러라, 도와달라 말해라, 하지말라 말해라 라고 만 말한다 그치만 실제로 당했을 때 그렇게 못함 나도 너무 당황해서 가만히 있었음. 제발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면 좋겠다.
![[#라이브] "우리 애들을 범죄자로 보는 거야;;?🤬" 학부모들의 비난에도 성교육의 중요성을 말하는 정유미 | #다시보는라이브](http://i.ytimg.com/vi/SdxXgHpLSac/mqdefault.jpg)
![[#라이브] "우리 애들을 범죄자로 보는 거야;;?🤬" 학부모들의 비난에도 성교육의 중요성을 말하는 정유미 | #다시보는라이브](/img/tr.png)
![[#라이브] EP14-14 젊은 경찰의 특권, 뾰족한 후배가 좋은 선배 '기죽지 말고 늘 지금처럼 행동해'](http://i.ytimg.com/vi/9eyDeSZut78/mqdefault.jpg)
![[#라이브] EP17-09 입 맞추며 유학 기다려달라는 여자친구에게 이광수, '난 기다릴 수 있는데'](/img/n.gif)
[#라이브]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 ua-cam.com/play/PLdyB3s37qpTM-pUy8dgNPsXnoEIz2klLT.html
성폭행은 불법낙태가아니라 법적낙태가 가능합니다. 혹시 정말로 피해를 보신분들이 불법이라는 말에 떨지마시고, 부디 죄책감 가지지마시길 바랍니다.
합법적으로 낙태를 할 수 있는데 왜 불법낙태를 하겠어요. 성폭행으로 임신했고 낙태하겠다고 하면 가해자 편드는 대한민국에서 네 하세요. 하나요?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했다는것도 증명해야 하고 그로 인해 임신했다는 것도 증명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시간은 계속 흐르고... 우리나라 피해자 입장에 서서 생각해주는 나라 아닙니다.
@@no_onex 가해자 편을 누가 드나요? 성폭행한 놈 편을 누가 듭니까? 경찰이 듭디까? 검찰이 듭디까? 그런 미친 법조 3륜이 존재하긴 하나요? 낙태죄가 폐지된 지금에서야 별의미 없지만 한 번이라도 수사기관 입장에서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낙태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태아를 죽이는 겁니다. 뱃속에 있는 생명을 죽이는 거에요. 우리도 모두 한때 태아였습니다. 그래서 낙태가 무거운 겁니다. 낙태죄 폐지 이전에도, 강간으로 인한 원치 않은 임신의 경우에는 당연히 낙태 허용이 되었죠. 그러려면 성폭행 사건이 맞다, 강간이 맞다는 수사기관의 증명이 필요한데 그 수사기관이라는 곳은 당연히 사건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한쪽 편을 들 수가 없단 겁니다. 더군다나 자신들 수사의 결과 여부에 따라 태아라는 생명이 죽느냐 마느냐가 걸려 있어요. 당연히 신중해지죠. 아니면 대충대충 빨리 해서 처리하나요? 그러다 사실관계가 달랐다면요? 허위신고자가 아닌 실제 피해자라는 전제에서는 답답하고 비분강개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수사기관은 현장을 본 것도 아니고 전지적인 작가 시점 같이 모든 진실을 처음부터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철저히 수사하는 겁니다. 억울한 사람을 최대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세상엔 안타깝지만 무고를 저지르는 사람도 적지 않아서요. 사람은 늘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진술만으론 진실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답니다. 물론 이제 낙태죄도 폐지되었으니 흥분하면서 그러실 필요는 없겠고요 다만 '가해자 편드는' 이런 어구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P.S
강간으로 인한 임신 낙태는 찬성하지만
낙태죄가 폐지된 된 지금에도
만약 강간 이외의 이유로(경제적 사정 따위의 이유) 낙태를 한 커플이 있다면 살인자로 볼 겁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가진 게 비단 저만은 아니겠죠. 저 역시 연인과 관계를 가집니다. 당연히 피임은 하고 있지만 뭐든 100프로는 없다는 사실도 늘 염두에 둡니다. 아기를 가진다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겁니다. 전 비혼주의지만 제 연인이 생명을 품게 된다면 언제든 가족으로서 언제까지고 함께 살아갈 마음가짐으로 늘 무장하고 있어요.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성관계라는 행동에도 책임이 따르죠. 섹스하는 거 좋습니다. 좋아요. 다만 본인들이 책임질 수 있는지를 늘 염두에 둔다면 얼마나 더 좋겠습니까? '섹스는 좋아 그런데 아기는 싫어 키우기 힘들어 능력도 없고 돈도 없어 지우자' 이런 식의 사고과정으로 누군가 낙태한다면... 이제 낙태죄 폐지됐다고 해도 글쎄요..경멸할 것 같네요. 전 그런 살인자가 되지 않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책임질 수단을 준비해두는 겁니다. 도망치지 않으려고.
이미 폐지된 법 옳고그름을 논하고 싶지는 않고요 이렇게 된 거 진짜 강간으로 인해 임신한 피해자 여성 분들에게는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단 저는 거기까지입니다. 그 외의 이유로는... homicide.
복숭 뭔 개소리예요 법이 있고 실제로 가능도 합니다 한국 법 개떡같은 건 아는데 논리적인척 없는소린 하지 말아야죠 ㅋㅋㅋㅋ 이 드라마 상에서 '성교육을 받지 못해 사후 피임약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불법 낙태를 했다'고 나옵니다. 그런 법이 있다는 거 자체를 몰랐단 소리라고 볼 수 있는 거고요~
@@척랑 성범죄 솜방망이 처벌부터가 가해자 편드는게 아니고 무엇인지ㅋ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귀여운판다-g9e 그런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겠죠. 정부가 뭘 의도했든 제가 가진 주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고요. 전 지극히 개인적 이유로 낙태하는 걸 좋게 볼 수 없다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태아를 온전한 생명체로 보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전 그 기준을 논하는 게 아닌 인간의 선택과 책임에 포커스를 두고 말한 겁니다. 누군가의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님 같은 의견도 있는 거 당연히 압니다. 귀중한 의견 들려주신 점은 감사하고 어쨌든 현행법상 낙태죄는 폐지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과 다르다 해도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위헌으로 결정났기에 그걸로 왈가왈부하진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내 마음과 신념까진 어쩔 수 없죠. 책임을 회피한 낙태는(태아의 상태가 세포이든 인간의 형태를 갖추었든) 전 결코 곱게 못 봅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겠죠. 동의 안 해도 문제 없습니다. 그저 다른 의견이 있단 점을 아는 게 중요하지요. 저도 좋은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안건은 앞으로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내가 당할 수 있는 일이면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일...우리나라 성범죄 법을 바꿔야 해요..도대체 왜 못 바꾸는거죠
고위관직자들이 언제라도 지들이 하고싶을때 하려고 ,, 벌레만도못한놈들
법 관련 고위직 국화의원 검사 판사 등등 대부분 남자라서... 여자들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위로 올라가야해요..
@@noname-fu4sj 고위직에 남자가 많은건 능력이 있으니 있는거죠 ^^ 같은 시험치고 들어가는건데 여자한테는 시험 기회없는줄 아시나 그리고 여자대통령 박.. 씨
여가부 여자가 된다고 해서 망치면 더 망쳣지
음...
@@noname-fu4sj 마인드가 좀 이상하신데여??? 남자를 바꿔서 여자로 갈아 넣어야 한다? 그러면 지금 여가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noname-fu4sj 그건 능력차이겠죠 정당화 될수없는 이유에요
실제로는 절대 말하면 안됩니다 ㅠㅠ 저 발언이 죄는 절대 아니지만 제발 직장에서 아무리 믿음직한 사람이라도 말하지말아주세요
또 이렇게 배우고갑니다... 사람을 믿는 내가 너무 순진하구나...
믿을만한사람이 아니었겠죠
황큐큐 ㄹㅇㅋㅋ
@카투사18-01기 그 모든게 믿을만한사람이 아니었나뷰죠
인정...
성폭행으로 인한 낙태가 가능하죠. 법적으로요. 근데 현실적으로는 가능할까요?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저 성폭행 당했어요" "제가 어떻게 당했냐면요 ..."
정신적, 신체적으로 너무 힘든 피해자가 마음 추스리기도 전에 피해사실을 입증하는데에 온 힘을 쏟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판이 길어지면 아기는 점점 커가죠.
낙태가 가능한 시기를 지나버릴 수 있습니다.
입덧을 하고 배가 불러오고 몸이 힘든데, 피해사실을 입증하다가 낙태 할 기간은 놓쳐버리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잘못됐다는거죠.
아유 요즘에는 여자가 성폭행 했다고 하면 다 믿죠
???여자위 눈물이 증거입니다
모름?
@@abramsm1330 그런 사례도 있죠. 그건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성폭행으로 인한 낙태에 대해서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저 내용이 보편적이라는 겁니다.
여자로서 민균님이 말씀하신 그 현상에 대해서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성폭력 가해자는 남성일거라는 편견도 마찬가지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율로 보았을 때 남성 가해자가 많기 때문이고, "사회적으로" 아직 남성의 역할이 강조되어 있기 때문이죠
어떤 종류의 법률이건 간에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당연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민균 현실적으로 낙태가 불가능하다는거에 핀트를 맞춰야지 요즘 그런 사례도 많은 건 당연히 인정이지만 이런 글에 먼저 안타까워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cutysuna ?
피해자ㅏ입증만하면 되는 데 뭐가 혀실적으로 어려움
김민균 임신중절술은 하루이틀 미뤄질수록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는 수술임. 너같으면 성폭행 당해서 임신까지 했는데 입증 할 멘탈이 있겠니? 어렵게 어렵게 용기내서 입증했다 치자. 몇개월 지나는데? 걍 불법적인곳 가서 수술하는 게 현실적으로 안전함.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마라 진짜 무식해보임 학교에서 토론 수업만 하더라도 알 수 있는 내용이고. 감성적, 무논리적으로 생각하려들지말고 현실적으로 항상 문제를 바라보길 바람. 임신과 낙태문제는 님 주변에 소중한 사람도 어쩌면 겪을 지도 모르는 일임
현실에서는 저거말하면 소문남.. 절대 말하면안됨 ㅠㅠ
이거 소름 ㄹㅇ임..진짜 소문남......
왕따도 소문나요...스마트폰 SNS때문에.....낙인처럼...
하 맞아요...
절대 말하면 안된다 정말로
이상훈 학교가 사회생활 베타버전이고 사회생활은 확장판. 법적으로 성인이 됐다고 모두가 다 어른스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교육을 좀 확실히 해주면 좋겠다... 맨날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만 가르치지 말고 콘돔 사용법, 생리대 사용법, 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또한 만약 남녀 상관없이 누구라도 성폭행,성추행을 당할시 그게 절대로 자기 잘못이 아니며 자기가 잘못한거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제발...성교육 좀 잘 자세히 알려주세요... 요즘은 빠르면 4학년때부터 야동 본다던데 그런것을 보고 잘못된 성에대한 지식을 가지게 하시지 마시고 잘 알려주세요 요즘은 7살때부터 성에 관심이 생깁니다... 그러니 제발 잘 알려주세요
ㅇㅈ 시러요! 안대여! 하지마세여!
이러면 범죄자가 아..알겠어 이러나
ㅅㅂ 진짜로...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이딴거 하면 넵 안하겠습니다 이러겠냐고,, 졸라 생각없이 만든거 티냄
@@user-ue9yr6ch2i 중학교에서 겁나 안알려주던뎀 오빠도 있는데 이상한것만 알려준다함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싫고 안되고 하지말라는것을 하는것이 강간인데, 시져여! 안대여! 하디마데여! 한다고 잘도 안하것다 ㅋㅋㅋ
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성희롱을 빈번하게 당했고, 나름 난 나대로 불쾌하단 표현을 했다. 그런데 윗사람은 그걸 오히려 내가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했다. 일하는데 스킨십이 왜 필요하지? 되게 웃긴게, 다른 회사도 성희롱이 빈번하다고 해서 그게 맞는게 아니다. 분명히 그건 범죄이다. 근데 왜 넘어가라는 식의 말이 돌아오는 걸까...이건 결국 사회문제로도 연결됨 그리고 이건 남자든 여자든 성별에 상관없이 해당되는거임...
한국이나 외국이나 성희롱은 어딜가든 있었네요 한국사회에 국한된게 아닌 전체 사회에 맞서 올바른 페미 운동이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더 민감해져야 할 부분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미국에서 사는데 직장에서 인턴 중 한명이 성희롱적인 농담으로 기분이 나뻤다고 한마디 해서 부서 전체가 변호사 초빙해서 성희롱 예방 교육을 받음. 미국은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죠. 한국은 아직도 예민, 까칠한 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해서 안타까움.
@@아이린-d2t 네 빈번합니다..제가 겪은것 들은것 예전보단 조금씩 사회가 변하고있는게 느껴지지만 아직 더딘것 같아요. 그리고 제2차 피해도 빈번한것 같구요..씁쓸하네요 점점 더 나아지는 사회가 되길 바랄뿐입니다ㅠㅠ
체크 회사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도 있어요 제가 겪은 것 들은 것 너무 많아서 일단 남자사장이면 경계하게 될 정도로. 여자분이 용기내서 신고하고 난리치지 않는 이상 같은 직장에 정상적인 남자분들이나 다른여자분들은 잘 모름 대부분 가해자랑 피해자간에 암묵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고 일단 성범죄는 당하면 더 움추러들어서 숨게 되는게 사람심리니까
@@체크-s2d 근데 요즘은 남자상사들도 여직원 무서워함 그래서 회식도 빼고 다니는 경우도 생겨죠 펜스룰 ㅋㅋ
듣지도 못하겠다..너무 마음이 아파서
@Martiny Opendar ?
Martiny Opendar 챙융님 댓에 이 댓 쓴거면 성폭행 당했다는게 듣기 좋냐?
Martiny Opendar ㄴㄱㅁ ㅂㅅ ㅋ
@Martiny Opendar 느개빙
@Martiny Opendar ㅈㄹ 떠는 초딩
저도 초등학생땐 아저씨, 중학생땐 젊은 20대에게 심한 성추행 당했었네요...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나서 괴롭네요...정말 이런일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거 같아요..
안좋은것 다 떠밀려갈수 있게 행복한 일들만 몰아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의일같이 느껴졌는데 20대후반 귀가중 집앞 주차장지나는데
차랑 차사이에 뭔가 꼼지락거리길래 나도모르게 멈칫 서버리고 쳐다보니
왠커플이 쪽쪽거리는구나. 참 방을잡지 뭐하는건가 하며 다시 걸으려는순간
두걸음쯤갔나. 여자가 미약하게 흐느끼며우는소리를 들었고
그제서야 성폭행중이란걸 깨닫고 달려가니까. 그새끼가 도망가더라.
순간 머리가 벙쪄서 저놈을 쫒아갈지. 이여자를 보호해야하는지 소리를질러야하는지 갈등하다가
뒤늦게 쫓아가니까 벌써 저만치 사라지고 못잡았음
여자분은 내내울고 내가 남자로서 무슨말을 해줘야할지 몰라서 경찰올때까지 아무말도 못했음
그여자분은 내내 고개를 숙였고 말도거의안했음.
지금생각해보니 나한테 자기얼굴 안알려주려고한것같음
그때처음으로 티비에서 나오는범죄는 언제든지 내주변에 일어날수있다는걸 깨달았음
우리집에서 문앞에서 진짜 뛰어나가면 30초거리였음
운이없어서든 우연히든 일어날수있다는 의미가 단지 10프로다 20프로다의 확률얘기로만 느껴졌었는데
그일겪고나니 1프로든 10프로든 나한테도 범죄라는건 일어날수있구나 깨달았음
그뒤로 친척여동생부터 여친까지 나도모르게 잔소리만늘어나서
혼자있을때 택배오면 문열어주지말고 놓고가라하고 택시타도 멍때리지말고 기사님운행증하고 백미러에 비친 얼굴 같은지 확인하고..
그런식이되니 조심해야될게 한도끝도없어졌음
이제는 공원에서 모르는 할머니가 주시는 음료도 먹어도되나 고민하고 지하철할머니 짐도 들어드려도 오해받는건 아닌지 고민하는지경이라
세상참 무서움..
어느박사님이 그러셨는데. 세상 무서운거 다알고나면 발뻗고 못자니 적당히 넘기라고..
근데.. 나중에 딸래미라두 낳으면 너무 걱정하며살것같음
아빠 친구여서 성추행 하는 것도 말해도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둥, 으슥한 곳 데려가서 어쩌려다가 내가 우니까 그때서야 그런 게 아니라며 한 행동들 아주 추악스럽다. 중학교 때는 야동 보냐고 하고 작년에는 너 남자친구랑 했니? 하고 엉덩이 때리면서 토닥거리면서 딸같아서 놀러가자면서 무섭고 더러워서 저는 아빠랑 같이 가는 거 아니면 안 가겠다니까 너네 아빠는 재미없다면서 자기랑 가자고 했던 그 추악한 아저씨. 핸드폰 녹음기 틀고 성추행으로 심고하려고 해도 고소장 접수며,, 돈 문제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불가했다. 그 후로도 아빠랑 연관된 일하며 매일마다 우리집을 밥 먹듯이 찾아와 숨 막히게 만들었던 그 양아치 아저씨.. 너무 싫다. 버스에서 용돈 5만원 아니 10만원 줄게 데이트 하자던 아저씨, 13살 때 너 맨스, 매직(생리를 뜻함) 하니? 하면서 어깨 위로 손을 올리던 처음보는 괴상한 아저씨,, 저 세 사람이 동일인물이 아니고 다 다른 인물이다. 역겨운 세상이다. 한번만 더 하면 너 대가리 도자기로 쳐버린다고 말하자...(처음 그런 일을 겪었던 13살이 가장 용감했다.) 제일 싫었던 건 인연을 끓을 수 없다고 나를 방치해둔 가족들이다. 아무리 남자여도 무감각한 게 아니라 나를 방치한 것이 아닌가. 이런 뭣 같은 상황에 그런 상황이 되도 오히려 내가 수렁에 빠지려 했다. 조심하랬지! 라고 말하면 다인가. 안 그랬으니 되었다고 말하는 게 너무 짜증났다. 제발 조심하라고 말만하지 말고 마중도 좀 나와주고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다. 너 처음아니지? 이게 고모라는 작자 입에서 나올 말이냐고. 이런 부류 사람들이 너무 싫다. 다 아는 척 자기가 뭐라도 된 양 말하는 사람과, 성욕이 몸을 지배해서 만만한 10대, 20대 초반을 건들이는 작자들. 그걸 잘라버려야 말을 들으려나... 남자든 여자든 자기 성욕만 앞세우는 이상성욕자 너무 싫다.
제가 감히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십시요. 제가 위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밝은 미래가 있길...
와 소설이아니라 현실에서도 저런사람들이 있구나 ㄷㄷ 놀랍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누구보다도 더 나은 미래에서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진짜 역겹다... 도자기로 대가리 깨고싶네
@@PlainYogurtSimpson 닌 뭔데 반말까세요
런닝맨만 보니까 이광수 배우인거 까먹었다 ㅋㅋ
배우였구나,~~~!!!! 걍 방송인인 줄 알았다.
나도 배우인 줄 몰랐어..
모델 아니었어요?
모델아니에요?
모델이예요
교통사고처럼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피해입니다. 피해자가 스스로를 가두고 자신을 책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가해자에 대한 최대한의 엄벌과 사회로부터의 격리가 필요합니다. 성범죄에 대한 온건한 처벌이 더이상 용인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제대로된 성교육이 중요해요..ㅜㅜ 꼭알아야하는 지식들인데ㅜㅜ맴찢..ㅜㅜ
ㄹㅇ 뭔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이딴거 가르침
구독자 140명 되면 삭발함 아니 성폭행범이 ㅋㅋ 그런말하면 아 알겠습니다 하고 돌아가겠냐고 ㅋㅋㅋ 범법행위인걸 알면서 성폭행하는간데 아 ㅋㅋ
@@user-jh1eu1iw9d 최소한 청소년한테는 호신술 가르쳐야함
성교육 ㅈㄴ하는데 ㅅㅂ 수준 개같
개노잼 저도 저분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의미에서 쓴거에요
솔직히 살아가면서 성폭행 성추행까진 아니어도 성희롱도 안 당해본 여성들이 몇이나 될까?
@@리-s9w 이 댓글에 또 굳이굳이 남자라고없을까라고 댓글 다는 심보는 대체 뭐냐...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결핍됐나??.... 성폭행 당한 사람들한테 가서 너 말고도 많이 당해 하는거랑 뭐가달라?
@@리-s9w 김희나 님이 남자가 성희롱 안당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 얘기 한건데 갑자기?
요새는 페미 병신년들이 머리 쓰다듬었다고 성추행
지 기분 나쁘고 수틀리면 성희롱 거짓미투로
사람 자살시키고 존나 이렇게 민감하게 만든게 페미들임 남녀갈등 오지게 만들고
그래 가지고 성평등 이퀄리즘이 실현되겠냐?
오히려 갈등만 만들지? 니들이 말하는 성희롱이 니들 기분 거슬리면 다 성희롱 아냐? 펜스룰 치면 굶어 죽을것들이
털머위 ㅋㅋㅋㅋ ㅈㄴ 인정 ㅋㅋㅋㅋㅋㅋ 여기 무슨 성폭력들 피해자들만 모인줄 댓글 몇천개가 있는거 60퍼샌트 이상이 성폭행 당함 물론 진짜 성폭행 당한사람도 있겠지만 구독명단 보면 정메지, 한국여자....
진짜 내 주변사람들 얘기만 들어봐도 남친,남친친구들한테 단톡방 성희롱당하고 성관계영상찍고 지 친구들한테 막보내고 축제때 여자애 가슴이 어쩌고하면서 남자애들이 성희롱 하고 어렸을때 학교선생님 아빠친구한테 성추행당한 거 존나 많은데?적어도 다여섯이 넘음. 남자들은 진짜 편하게 사는듯 니들눈으로 못봤다고해서 많이 없는 게 아님 당하고 굳이 현실에서 남자 앞에서 말할이유가 없으니 말을 안하니 당한적없어보이는거겠지 현실에서 일어나는일들이 다 기사뜨는 것도 아닌데도 당장 검색만해도 수천갠데
왜 성교육이 중요한건지...이걸보면 알수있지 않나?
내가 학생이던시절 20년전엔 피임이라는 단어 조차 제대로 말하는 성교육이 없었고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볼수도 없던 시대였고
그러니 어린 학생들은 제대로 된 성의식없이 임신하고 낙태하고 성관계하고...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 하나 부모들의 인식은 아직도 그때와 다르지 않다
아이들이 뭘 아나요? 망측하게 그런걸 왜 아이들한테 가르치냐고 개거품을 물지..
제대로 된 성인식,성관계,피임법 등이 교육이 되야..내몸도 소중하고 다른 이성의 몸도 소중하다고 배우고 인식할것이고
그로인한 올바른 성관계를 할것이며..원치 않은 임신으로 낙태를 경험하거나 아니면 미혼모,미혼부가 되거나 어린부부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것인데
부모들은 내 아이는 순진해서 그런걸 모른다고 착각속에 빠져있지.....요즘은 애들이 조숙해서 초등학교때 이미 상당수가 성관계 경험이 있는데..
부모들만 모른다!
엥 진짜 초등학교때 다수가 성관계경험이 있엇다고요? 고등학생도아니구 ?
ㅁㄹ 통계보면 평균이 13~15세라는데 도대체 어느 지역에서 하는지??
초등학생도 있고 중학생도 있음 알게모르게 소문으로,, 학교 커플들 중에 했다고 몇명 소문난 애들 있었는데 그 중에 여자애 한명이 짝꿍이었어서 물어봄 내 기억으로는 남자애 집이나 코노에서,,
네이마르 노래방,만화방 등등 내가 미자일때만 해도 들리는 소문도 많았고 실제로 초중고생 가리지않고 임신하는 사례도 많은디요
막상 현실에서 저런 얘기 꺼내면 소문 나고 또 오히려 피해자가 더럽다고 욕 먹음 이런 ㅈ같은 세상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누구에게 자기 비밀을 말한다는것 자체가 모험이잖아
우리나라에 10명 중
7명은 내 고민에 관심없는사람들
2명은 내 고민을 남들에게 말하며 조리돌림할 사람들
1명이 내 고민에 진지하게 생각해줄사람임
인생 정말 착하게 살고 인복터지고 주위착한사람 뿐이라 아닐것같지?
인생 살아봐...
ㄹㅇ이다
10명 중 1명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듯
친구들이랑 여행갔을때 지하철 기다리는 곳에서 내 엉덩이 만지고 바로 출발하려고 문 닫히는 지하철 안으로 도망친 아저씨 절대 못잊음. 날 성추행 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열차가 출발하는 시간까지 철저하게 계산해서 문 닫히기 직전에 달려들어서 만지고 튄걸 생각하면 더럽고 역겨워 죽겠다.
어후 ㄷㄷ
진짜 개좆같았겠네요.... 어휴....병신새끼들 많네...
으 시발
잡혀서 신고당하는 건 무섭고 근데 남의 소중한 몸은 만지고 싶어하는 새끼네...
진짜 도망갈 시간까지 치밀하게 계산하다니...
존나 역겹다
@달걀 ? 성추행당한 걸 왜 축하함?
알고리즘으로 썸네일 보고 들어왔다가 댓글 씁니다. 지금 스물 여섯입니다. 지금은 유치원에서도 성교육을 하며 성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지만, 저 초등학교 때는 5학년 되어야 처음으로 보건선생님이 성교육 해주셨습니다....조금 조숙한 남자애들이나 성에 대해 알았지, 그때는 아이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많지도 않았기에 부모님들도 그런 것에 대해서 교육을 잘 하지 않으셨었고.....아이가 없어지면 돈 요구하는 납치라고 생각하지 성범죄 연루라고는 잘 생각 안했을 때에요. 정말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서예학원을 다녔는데, 학원 다녀오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차를 타고 옆으로 와서는 창문을 내리고 ㅇㅇ가는길 어딘지 아니? 하고 물어봤어요. 바지를 벗고 있었고 성기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진짜 몰라서 '왜 저 아저씨가 자기 성기를 만지고 있지?'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학생인 분들은 이해 안 가시죠? 초등학교 4학년이 그걸 모른다고? 싶으실텐데 그때는 그랬어요. 지금이야 스마트폰도 많이 보급되어서 성에 대해 눈 뜨는것도 빠르고, 아동 대상 성폭행 범죄가 많아져서 다들 경각심 가지고 교육하기 때문에 잘 알겠지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제가 놀라거나 꺼려하는 반응 없이 어디로 가시면 된다 하고 알려주자 그 남자가 잘 모르겠다며, 차에 타서 같이 가주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납치에 대한건 알고있었기 때문에 꺼림칙해서 주춤거리는데 계속 차에 탈 것을 종용했어요. 외진 길도 아니었고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심지어 2미터 남짓한 길 건너에 바로 유치원이 있었습니다. 한낮 3시였어요. 본능적으로 공포감이 드는데 거절하면 아저씨가 나를 쫓아올것같고, 주춤거리고 있을 때 단지 사잇길로 어떤 아주머니가 나오시길래 엄마를 부르며 뛰쳐갔습니다. 그 개새끼는 창문 올리고 후다닥 운전해서 도망갔구요....어리둥절해하시던 아주머니는 상황 설명 듣더니 너희 집이 어디냐고 하고는 손 붙잡고 같이 가주셨어요. 그 아주머니께 지금도 감사합니다. 만약 그 차에 탔더라면 지금 저는 살아있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드라마 클립에 이런 댓글을 남기고 가는 이유는....정말로 성범죄는 언제 어디에서나 구애받지 않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대낮 아파트단지 한복판에서 대범하게 납치 시도하는 놈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혹시나 어린 자녀나 동생 (남녀 관계 없습니다)이 있으시다면,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것을 꼭 교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대체로 성인의 말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배우고, 성인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부모 말고 다른 어른의 심부름이나 도움 요청은 차라리 거절하도록 교육시키시는게 나아요.
헐 저랑 같은 경험있으시네요
저는 그 당시 초딩이었고 성기도 직접 처음봐서 무슨 고구마인가? 라고 생각도 했을만큼 아무것도 몰랐어요. 당시 아저씨가 물어본 길을 제가 몰라서 안탔지만 알았다면 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너무 소름 돋네요.., 진짜 저런 사람들은 다 벌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벌받을거예요 꼭
@@쏘쏘-h5e 아 진지한건데 ㅋㅋㅋㅋ ㅋ 진짜 ㅈㅅ ㅋㅋ 고구마 ㅋㅋㅋㅋㅋㅋㅋ 얼핏 보면 그렇긴함ㅋㅋㅋㅋㅋ
그말생각난다 성추행 당한일, 당할뻔한일을 여자친구들끼리 털어놓았을때 같이 욕은 해도 "그런 일이 있어?" 하며 놀라는 사람은 없다는거... 다들 한두번은 겪어본 일이라는 거지
오... 난 개 놀랐었는데
걍 안믿는거임
구독자 150명 되면 여가부 폐지됨 뭐래... 밖에 나가면 특히 밤에 술 취한 아저씨들이나 성폭행 성희롱 성추행 당할 확률이 그렇게 낮지도 않은데...
@@user-dv7jq2us5q 그렇게 낮지도 않지 높지도 않고
솔직히 말해봐라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야밤에 너 성폭행하고 강간하고 때린적 있어?
구독자 150명 되면 여가부 폐지됨 그건 진짜 드문 상황이고.. 말이니 방구니... 성폭행 까지는 아니여도 성희렁 성추행 까지는 당해봤으니까 이런 소리 하는거 아닐까?
자기애는 안 당할거라고 생각하나 언제든 위험에 빠져있는게 청소년 아님?
근데 위험을 가하는것도 대부분 가족, 청소년
@@user-ol5cz8iq5q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이런 현실 드라마가 있는 줄 몰랐네요..참 가치 있는 드라마예요
성교육은 많이 해서 나쁠거 없지요 얼마나 중요한 문젠데..
신동욱 배우님..너무 좋아..ㅠㅠㅠ 응원할게요
맞아요ㅠ
불법낙태를 해야만 했던 건,신고를 하지 못/안했기 때문이겠근요. 성폭행 신고를 해야 합법적인 낙태를 할 수 있거든요. 드라마지만 너무나 많은 이야기라 지금봐도 가슴이 아프고, 정유미분이 연기한 캐릭터가 용기있고 강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어릴때 성폭행 당했는데.. 가족에게 말할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꿈에 생생한 제 기억들이 나오곤 해요... 평생 이 상처를 갖고 살아야겠죠.
김동현 남자아님?
@@정의구현-k4p 남자는 금강불괴냐?
박뿡뿡 남자가 남자한테 당했는지 여자한테 당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거다 정신나간놈아
@@정의구현-k4p 남녀를 왜가리고 자빠졌어? 이거 대가리에 뭐넣고사는지ㅉㅉ
@@박뿡뿡-d1z 궁금한게 가리는거냐 이 고졸아 남자가 남자한테 당하는게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쉬쉬하면서 그냥 넘어가고 있는데 이게 수면위로 올라와야지 이 빡대가리야
저도 초등학생때 길에서 성추행을 당한적이있죠.20대중반이 되았는데요 생각이 계속 나네요. 어렸을때 기억해보라면 그 기억이 제일 뚜렷하게 기억해요
일이 힘들어지고 감정이 컨트롤안돼면 관계도 없는 그 일이 떠오르곤합니다
본방 볼 때 상수 표정이 내 표정이었는데ㅠㅠㅠ
어릴때나두당햇으니까충분히그맘이해함
Unknown 미쳣냐
이해함
웅
욕많이쳐먹고오래살란다
아... 마음이 찢어지는 거 같다
분명 영상은 이년전에 만들어 졋는데 댓은 다 최근이야;;내 폰에만 갑자기 이 영상이 뜬게 아니었구나
너무화난다 진짜
성교육을 어릴때부터 해야되는데
고등학교에서도 콘돔사용법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가르쳐준다는게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냐
세금을 여가부같은데다 쓰지말고
성교육에 제대로 써라
ㅇㅈ 10억만있어도 제대로 교육자료 만들수있을듯
요즘은 제대로 하는데 많음...나만 해도 나 중학생때 콘돔 알려줘쓴디
여가부 문제가 아니라 교육 커리큘럼부터가 문제임 이번에 정부 교육청 가이드라인 못봄? 혼외 관계 부터가 잘못된 거라고 가르치라는데 ㅋㅋ 룸싸롱 업장 수 1위인 나라에서 눈가리고 아웅도 정도껏이지 ㅋㅋ
야 대사 진짜 현실적이다. 너무 와 닿는다ㅜㅜ
ㅜㅜ 피해잔 왜케 죽을 때까지 정신적으로 고통당하며 살아야 되나?
@@늘함께하자 이미 피해는 기억속에 각인됬기 때문에 못 잊을듯
학교에서 체험학습 끝나고
친구들이랑 지하철타고 집가는데
제 친구랑 저랑 자리가 없어서
손잡이 잡고 서서 가고있는데
앞에있는 아저씨발놈이
핸드폰으로 스포츠 영상 틀어놓고
자꾸 뚫어지게 저랑 제 친구 가슴이랑
다리만 보고있길래
어? 이새끼 봐라 하고 저도 계속 쳐다봤는데
눈치도 안보이나 계속 보길래
쪼그려앉아서 눈마주치고 ㅎㅎ^^
하니까 자는척하다가 그냥 다급히내리더라
얼마나 벙쪄서 보고있었으면;;;
집에가서 엄마한테 말하니까
짧은치마 딱달라붙는티 크롭티 입으면
남자들은 볼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내가 그런옷을 입지도 않았지만
설령 입었다하더라도 내가 빨개벗고다니지않는이상
내가 원하는 옷을 입고다닐권리가 있고
엄마 밖에 가서 그런 소리하면 큰일난다고
요즘이 어떤시댄데 무슨개똥같은소리하냐고
지 눈하나 간수못하면 밖에 왜다니냐고
병원이나 감빵가야지
그러니까 엄마도 인정하더라구요
그렇게 보는 아저씨발놈들도 문제지만
어머니아버지세대를 비롯해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1년 전 고등학교 성교육시간에 어떤 보건소 아주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백화점에 갔는데 눈 앞에 엄청 비싸고 이쁜 명품이 있는데처다봤다고 훔친게 되냐고 진열해둔거니 봐라 이건데 너네도 잛고 딱붙는 티를 입고나가면 진열된 상품이랑 똑같다는말.. 진짜 충격이었는데..
우리아빠도 그럼. 교복치마 입고있었는데 남자들은 다리 부분이 보이면 볼 수 밖에 없다면서 니가 조심해야된다고 하던데 너무 짜증났음
내 친구가 성폭행 당했던 경험을 나헌티 고백한 적 있는데 내가 뭘 어떻게 반응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힘들었겠네' 라고 말하고 넘어간 기억이 있음
ㅠㅠ 앞에서 울게 되면 그저 토닥여주셔도 충분합니다. 말하는 것조차도 엄청난 용기였을테니 좋은 친구분이셨나 보네요.
@@얼럴렐레 오바ㄴㄴ 직접 겪지 않은걸 괜히 아는척하면 상대ㅂㅅ만드는거
@@토레타-e1t 등 토닥이는게 오바떠는 일이었나요?.. 이정도가 오지랖이면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ㅋㅋㅋ
@@얼럴렐레 그냥 아무말없이 지켜보기만
진짜 제대로된 성교육이 중요함
진짜 남과 자신이 서로 배려 할 수
있는 지식 중 하나임.
그나저나 정유미 배우님이 너무 연기 잘해주시네요ㅠㅠ 감정이 다 쏴라잇네,,,,
조회수가 12000명이고 좋아요 78개인데 댓글이없어.....
당연한 얘기겟지만..
성폭행도 살인만큼 엄중한 처벌을 해야된다
그게 어른이건 청소년이건..
청소년법은 없어져야된다..
“여자를 함부로 대하지마라, 여자는 언젠가 누군가의 어머니가 된다”
“함부로 살지마라, 누군가 너를 아버지라 부르며 존경할수 있도록”
ㅋㅋ 그쪽이 써놓은거 보면 성범죄자는 죄다 남자고 여자는 성범죄자가 하나도 없는 것처럼 써놓으셨네요~ ㅎㅎ
힘부로 살지 마라 누군가가 너를 어머니라 부르며 존경할 수 있도록
시즌2안나오나요...ㅜ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즌2 만들어주세요~🙏
이런 거 볼 때마다 우리나라가 성교육을 많이 해야하는 걸 실감하지만
애초에 성교육방법부터 잘 못된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때 받은 성교육들 다 엉터리네
가해자새끼한테 안 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라고하면 가해자새끼가 순순히 앗... 미안해; 하고 범죄를 안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반항하면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차라리 피해자(내)가 그 상황을 현실적으로 해결하거나 아니면 내가 그 피해자(너)를 도울 수 있는 상황을 알려주면 좋겠다
해결은 커녕 피해자만 고통받고 묻힌 성범죄 사건이 얼마나 많을지 실감이 안 간다
지금 당장 댓글에만해도 이렇게 많은데...
피해자분들, 극단적인 선택만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어, 뭐야? 이광수가 라이브에 나왔었어 .. ? 그러면 내가 진작에 봤지 ㅠㅠㅠ
초등학생 3~4학년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한번은, 동갑인 몇년전 3학년때 절 대려가서
시골이라 풀밭에서 남자아이 가 절대려가 속옷 속을 만졌습니다 저는 그때 성 인식을
몰라 선생님 한테 말씀 드렸더니 성추행 한 남학생 부모님 대려오고 뭔말 하기는 했지만
저한텐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4학년 때는 아는 오빠랑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같이요, 갑자기 제 다리를 만진는 것입니다 왜 만지냐 면서 물어봤더니 귀여워서 만진거다 라고,, 거긴 센터 (공부방)
이여서 공부방 선생님 한테 말씀 드렸더니
못 믿으셨습니다,, 그리고 전 중학생 이 됬습니다 3학년때 성추행 한놈이 그후로 5학년때 같은반 중학생 된 지금도 같은반 입니다. 그리고 남자애들이 허벅지를 툭치고,
가슴도,, 실수 라고 하기에는 좀 그랬고 ..
물론 사과는 했지만 기분 진짜 더러웠어요,,
저는 키도작고, 힘도 약하고, 체력도,, 소심 하기도 해서,, 밤마다 두렵고 신경이 쓰여요,,
제가 너무 만만해서 이러는지,, 제가 클때 성폭행 도 당할까봐 무서워요,,
만약 거짓이아니고 진짜라면 부모님한테 알리시고 학교나 경찰에신고하세요 인식이안좋다는 등 이런말하지마시고 지금당장 ㄱㄱ 하세요
암만 시골이여도 본인 말이 진실이라면 초등학교 선생님도 문제가있네요. 아직도 안늦었으니 꼭 신고하세요
@@손준서-k2k 예전 일이라 안될거에요,,,
@@피카츄-n9r 와.. 무슨 세상살면서 모든일을 다 겪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띵작이었네 취업현실이라던지 너무 현실적이어서 가슴 시리면서도 주인공이 제가 하지 못한 말을 속이 뻥 뚫리게 잘해서 속시원해요 이런 드라마가 있는지 이제 알았어요
초4때 수원살때 50대 지금은 60대일
어떤 유부남 남자애2딸린놈한테..
당해서 내인생 달라졌다.
중학교때 알았다.내가 몹쓸짓을 당한걸...그후 힘들다...
아직도 잊으려해도 잊어지지가 않아.. 28살이나 되었는데..
숨기고 사는데 나는 썩어간다...
나도 성추행 당한 적 있었음. 엄마, 이모, 사촌동생, 이렇게 4명
이서 지하철 타고 서울역 가고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서있었음 근데 누가 내 엉덩이를 움켜 쥐더라? 깜짝놀라서 뒤를 봤더니 정말 착해보이고 선해보이는 아저씨가 날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었음.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개변태새끼인데 난 그때 고작 초등하교 3학년 이었음. 뭤도 모르는 나이에 성추행 당해서 만약 내가 잘못 느낀거라면? 이라는 생각때문에 말도 못하고 몇년이 지나고서야 엄마한테 말했음. 정말 얼굴이 착해보였고 그 어린나이였던 나는 그저 얼굴만 보고 착각이라 생각하며 또 아저씨가 내 엉덩이를 만질까봐 덜덜 떨었음 진짜 그런 새끼들 다 뒤졌으면.
위로 받고싶지만 받을 수 없고 불현듯 생각나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그 사람 앞에 서 있고 나만 묵히고 있으면 아무도 모르니까 그때 행동 하나 확실하지 않았던 내가 너무 싫다
남의일같이 느껴졌는데 20대후반 귀가중 집앞 주차장지나는데
차랑 차사이에 뭔가 꼼지락거리길래 나도모르게 멈칫 서버리고 쳐다보니
왠커플이 쪽쪽거리는구나. 참 방을잡지 뭐하는건가 하며 다시 걸으려는순간
두걸음쯤갔나. 여자가 미약하게 흐느끼며우는소리를 들었고
그제서야 성폭행중이란걸 깨닫고 달려가니까. 그새끼가 도망가더라.
순간 머리가 벙쪄서 저놈을 쫒아갈지. 이여자를 보호해야하는지 소리를질러야하는지 갈등하다가
뒤늦게 쫓아가니까 벌써 저만치 사라지고 못잡았음
여자분은 내내울고 내가 남자로서 무슨말을 해줘야할지 몰라서 경찰올때까지 아무말도 못했음
그여자분은 내내 고개를 숙였고 말도거의안했음.
지금생각해보니 나한테 자기얼굴 안알려주려고한것같음
그때처음으로 티비에서 나오는범죄는 언제든지 내주변에 일어날수있다는걸 깨달았음
우리집에서 문앞에서 진짜 뛰어나가면 30초거리였음
운이없어서든 우연히든 일어날수있다는 의미가 단지 10프로다 20프로다의 확률얘기로만 느껴졌었는데
그일겪고나니 1프로든 10프로든 나한테도 범죄라는건 일어날수있구나 깨달았음
그뒤로 친척여동생부터 여친까지 나도모르게 잔소리만늘어나서
혼자있을때 택배오면 문열어주지말고 놓고가라하고 택시타도 멍때리지말고 기사님운행증하고 백미러에 비친 얼굴 같은지 확인하고..
그런식이되니 조심해야될게 한도끝도없어졌음
이제는 공원에서 모르는 할머니가 주시는 음료도 먹어도되나 고민하고 지하철할머니 짐도 들어드려도 오해받는건 아닌지 고민하는지경이라
세상참 무서움..
어느박사님이 그러셨는데. 세상 무서운거 다알고나면 발뻗고 못자니 적당히 넘기라고..
근데.. 나중에 딸래미라두 낳으면 너무 걱정하며살것같음
내가이상해진건지 ㅡㅡ
7살때 고기 뷔페 갔는데 혼자 화장실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옆으로 와서 자기 한테 뽀뽀 해달라고 함 하
그때는 당황해서 뛰쳐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하다
보건 공부하는데 성폭행은 불법 낙태아님
솔직히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 제대로 하지도 않음 뭐만 하면 남자애들 낄낄 대면서 웃고 생리대 사용법 콘돔 사용 봅 성 에티켓 이런 필요한 건 뭣도 안알려주고 솔직히 잘못된 성인식만 심어주는 듯
성폭행범은 엄벌에 쳐해야 하며 또한 무고죄또한 강력처벌해야 한다!!
성폭행은 남자 가해자든 여자가 가해자든 똑같이 처벌해야한다. 성범죄피해에 남자,여자가 어디있나? 그리고 조두순 올해 겨울에출소함..
맞음 ㅋㅋㅋ정유미 말이 현실임 ㅋㅋㅋㅋ
자식새끼가 일저지르면 우리 애는 그럴애가
아니다 이러는데 ㅋㅋㅋ무슨 ㅋㅋㅋㅋㅋㅋ
존나 슬픈 명장명영상에 쓸대없는 댓글 남기지마라
근데 피해자가 기분 안 나빠하는 성추행이면 뭐 법죄는 아니지..? 친구랑 목욕탕에서 엉덩이 존나 때리면서 놀았음.. 그땐 그냥 재밌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ㅈ같네
그래서 결국 사과하나요?…
여러분 혹시 모르시는 분들있을까봐 적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하고 72시간 내에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꼭 상담을 하시고 복용하시면 됩니다. 의사와 상담을 해야하는 이유는 부작용이 꽤 쌥니다 생리주기가 바뀌거나 배란장애 등 부작용이 올수도 있어요.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심야시간때 당했다면 아침까지 불안해하지말고 응급실 가세요 꼭
나도 초딩저학년때 몇학년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구구단 못외워서 혼자 남아있는데 선생이 가슴만졌음 나는 그게 잘못된지 몰랐는데 친구가 그거보고 잘못된거라 말해서 알았음
그런 선생자격도 없는 인간들 가장 순수하고 착해보이는 애들만 건드림. 이래서 성교육은 조기교육이 필수인데 우리나라 성교육은 제한적이고 재미도 없음.
선생 자격도 없는 새끼.....
주작아니냐? 교직에 서는것이 얼마나 힘든데 그런사람이 통과햇다고? 그것도 초등학교는 더더욱이나 ㅋㅋ
암만 저학년이라해도
성 교육 필수로 들을때일텐데
(혹시 30 40대면 ㅈㅅ)
그런 행동이 나쁜거인지도
본인이 알나이고..
주작 의심이됩니다
만약 진실이라면 아직 안늦었으니 졸업앨범에서 그당시 선생님 찾아서 신고라도 해보세요
@@손준서-k2k ? 그런 사람이 통과하냐니 ㅋㅋㅋㅋㅋ 그럼 교내 성폭행은 왜일어나니.. 생각좀 해라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나 들었어...ㅠㅠ
진짜!!!ㅜㅜ
아 성폭행 당했으니 남자가 군대서 고생하는건 당연한거고 생리가 더 중요한 일이다 이말인가.
방송 작가가 진짜 쓰레기 케릭터를 만들어놨네
뭔 개소리야....? 대체 이 클립 어디에 그딴 말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애들 특징이 드라마를 안보고 댓글로 성별싸움하는것만 보고 댓다는거 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재미있기도 하지만 교육적인 목적도 있는듯 유먕한 배우들 총출동해서 의미있는거 만들었네
저런 연약한 체격으로 경찰을 할수있다는게 놀랍다.
미국처럼 총이나 쏴질러대면 괜찮단다.
드라마니까요. 진짜 경찰할 만한 (여경할 만한) 체격에 외모가 여주로 나오면 쌍욕할 사람 여기 한트럭임
@@user-3rhwlwbdle9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성폭행 당한거랑 학교에가서
학생들 예비성범죄자로 몰고 콘돔 나눠주라는건 별개 문제 아닌가
내가 학부모라도 기분 나쁘겠다.
영상도 댓글들도 다 마음아프다.... 그니까 ㅅㅂ 성교육좀 제대로 하자구여
그런 사연이.....우리나라 경찰들 말 듣쟈
우리나라 성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면 좋겠다 나도 성희롱, 성폭행 정돈 아니지만, 어떤 여드름 존나 많고 개 못생긴 새끼가 내 엉덩이 만지고 튀었음. 그때 당시 초3이였는데, 학교에선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소리를 질러라, 도와달라 말해라, 하지말라 말해라 라고 만 말한다 그치만 실제로 당했을 때 그렇게 못함 나도 너무 당황해서 가만히 있었음. 제발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면 좋겠다.
뜬금 없지만 런닝맨의 이광수가 생각나서 몰입 못하겠는걸ㅜㅜ
맞아요 요즘 성교육 제대로 알면좋겠었어요
1:30
이건 걍 작가가 남자 존나 싫어해서 넣는거임
거지 같은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ㅈ같다; 법 개정 좀 해라
맞아나두피해자야
어릴 때 여자 애들 한테 강ㄱ당했는데 지금도 피해망상 때문에 못 어울리겠음.... 교육 좀 강화했으면.... 처벌도...
제발 성교육 제대로 합시다
안당해 본 사람은 그 고통 모르지.허허~참
성교육은 정말 중요한데 ㅠㅠ
무슨피해자분들이 이리많으신가요 와
어렸을때 남자애들한테 성추행 당했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너무 끔찍했고 어렸을땐 어린 마음에 남자애들의 접근 조차 스트레스였다..제발 성폭력 예방교육,처벌 좀 철저히 했으면.특히 피해 예방 교육이 아니라 가해 예방 교육을 더 철저히 했음함
말은 여기서 이쁘게 하시지
이말저말 사람들 하시지않을까
생긱듭니다ㆍ고은사람 없다고 생각들네요
아 진짜 이광수 런닝맨 케릭터 때문에 ㅋ 집중이안되네ㅋㅋㅋㅋㅋㅋ
광수 바보 아니다!!
정유미배우 는 저런 역할만 골라서하네
여성이 이렇다 저렇다ㅋㅋㅋ
성희롱,성폭행,성추행은 3대가 망하면 안됀다.
걍 대가 끊길때까지 평생 지옥에서 살아라.
댓글들 왜이래 맨날 성폭행 성희롱 당하는 사람들인가? 얼핏보면 그저 이해해달라는 댓글들로 보이지만 속내가 뻔히 보여서 역겨움 망상병 걸린 사람들이 분쟁 일으키는 그런거 ㅋㅋㅋ 하여튼 웃기다
그렇구나내가했으면좋았을텐데
구라좀 적당히 쳐라 여자들아 진짜
ㅋㅋ시발
여태했던 배역을보니 당할만 했네요
이건 뭔 정신병 있으면 병원을 쳐가야지 여서 뭐하는거야;
Tvn 애미뒤짔나 존나삭제하네ㅋㅋ
참.. 힘들다.. 그치?
이광수가 저렇게 말하니까 오글거린다...웩
코쿠시보
이광수 연기 별로네
말맞논반못
감성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