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어 나무 한 그루 자라기도 어려운 사막.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튀니지 대추야자 농장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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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10월 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 4부 사막의 자유인들>의 일부입니다.
    사하라를 건너 만난 오아시스의 땅 '토주르'는 대추야자 나무의 도시이다.
    튀니지 서남부. 가프사에서 서남쪽으로 60km, 가베스에서 서쪽으로 120km 떨어진 평지에 위치한다.
    인구는 약 4만명으로, 튀니지의 도시들 중 베르베르 색채가 가장 강한 곳이다. 오아시스를 끼고 형성된 메디나 (구도심)에는 사막의 모래 바람을 막기 위해 14세기에 진흙 벽돌로 지은 높은 담벼락이 유명하다. 시가지 서남쪽에는 노천 온천과 리조트 단지가 있어 사막 투어를 마친 여행자들이 쉬어가는 경우가 많다. 인근 관광지로는 아프리카 최대의 염호인 쇼트 엘 제리드가 있다. 사막이라고 믿기지 않는 거대한 대추야자 농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음 이동 장소는 사하라에 위치한 소금호수! 360도 전체를 둘러봐도 온통 지평선인 뿐인 곳,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지가 되었던 ‘쇼트 엘 제리드’이다.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배 한 척이 과거 이 지역이 바다였음을 증명해준다.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소금 호수에서 인생을 생각해 본다.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 4부 사막의 자유인들
    ▶️ 방송일자 : 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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