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받는 건 아니고요.. 찬양함으로도 귀하게 은사를 활용하고, 또 가수 활동 속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거니까요 받은 은사로 교회를 섬기는 일은 마땅히 바라야 할 일이고 해야 할 일이 맞겠으나, '아님 벌받는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려면, 교회의 모든 성도는 가진 재능과 은사를 교회를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사와 가진 재능을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사용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라는 성경적인 원리가 있어야 할 것이구요. 그러나, 그런 성경적인 원리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만약 가진 재능과 은사를 오직 교회를 위해서만 사용하고 세상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면, 차라리 교회가 세상을 떠나 존재하기를 바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로서 살아가지만, 동시에 이 세상에서도 살아가기 때문이죠. 재능과 은사를 가진 사람이 오직 교회에만 활력있게 살아가고 세상에서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게 사는 것은 불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오직 교회만을 위해 재능과 은사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서 교회에서만 살아가야 하겠죠. 또한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문화와 세상의 가치관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교회, 아예 세상과 단절된 교회를 만들어야 할 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이미 실패를 겪었고, 앞으로도 성공하지 못할 겁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라고 말씀하셨지 세상에서 완전히 떠나 분리된 삶을 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복음의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하라고 명령하셨죠.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벌 받는다고 섣불리 말씀하기는 지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냥 찬양하시는 목소리에 은혜가 된다고, 찬양함으로 영광 돌리셨으면 좋겠다고만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은정 자매님께서 은혜 받으시고 십자가를 경험하신만큼 은사를 활용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에베소서 4장 12절 말씀도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라고 기록합니다. 봉사의 일을 하는 것은 먼저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 일, 즉 그리스도의 은혜로 감화받고 십자가를 깊이 경험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먼저 봉사의 일을 맡기고 시키는 것은 잘못된 방향성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장은정 자매님께 찬양할 것을 요청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벌받는다는 말씀을 해주시기 보다, 장은정 자매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온전하게' 되기를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게 옳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성도가 은혜를 받고 '온전하게' 되면, 봉사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될 거니까요^^ 이런 의도를 가지고 댓글 다신 분께서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어딨어요ㅠㅠ 나쁜 음악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ㅠㅠ 대중가요도, 음악도 주님이 주신 문화 가운데 하나이며 그것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분법적인 사고가 안타깝네요.. 😢 대중음악을 통해서도, 또 이렇게 찬양을 통해서도 주님은 마음의 중심을 아시고 기뻐 받으실 겁니다. 그렇게 살아가시는 많은 연예인 크리스천들이 계시니까요 😊
@@미리미리-m9w 그냥 주장만 하지 마시고 성경에 근거하여 말씀해주세요~ 이 세상의 모든 문화를 우상숭배라고 주장하시는 거 같은데, 예배 때 음악을 사용하기를 꺼릴 정도로 신앙과 믿음의 본이 되었던 청교도들도 가정에서는 음악을 즐겼습니다~ 음악을 들은 청교도들도 세속의 달콤함에 빠진 자들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참고로 청교도는 가장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고자 [타협하지 않았던] 우리 신앙의 조상들입니다~
자매님 세속적인 노래 말고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해주세요. 그게 주님께 받은 탈레트에 대한 자매님의 역할입니다. 아님 벌받습니다.
벌 받는 건 아니고요..
찬양함으로도 귀하게 은사를 활용하고, 또 가수 활동 속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거니까요
받은 은사로 교회를 섬기는 일은 마땅히 바라야 할 일이고 해야 할 일이 맞겠으나,
'아님 벌받는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려면, 교회의 모든 성도는 가진 재능과 은사를 교회를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사와 가진 재능을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사용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라는 성경적인 원리가 있어야 할 것이구요. 그러나, 그런 성경적인 원리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만약 가진 재능과 은사를 오직 교회를 위해서만 사용하고 세상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면, 차라리 교회가 세상을 떠나 존재하기를 바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로서 살아가지만, 동시에 이 세상에서도 살아가기 때문이죠. 재능과 은사를 가진 사람이 오직 교회에만 활력있게 살아가고 세상에서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게 사는 것은 불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오직 교회만을 위해 재능과 은사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서 교회에서만 살아가야 하겠죠. 또한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문화와 세상의 가치관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교회, 아예 세상과 단절된 교회를 만들어야 할 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이미 실패를 겪었고, 앞으로도 성공하지 못할 겁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라고 말씀하셨지 세상에서 완전히 떠나 분리된 삶을 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복음의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하라고 명령하셨죠.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벌 받는다고 섣불리 말씀하기는 지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냥 찬양하시는 목소리에 은혜가 된다고, 찬양함으로 영광 돌리셨으면 좋겠다고만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은정 자매님께서 은혜 받으시고 십자가를 경험하신만큼 은사를 활용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에베소서 4장 12절 말씀도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라고 기록합니다.
봉사의 일을 하는 것은 먼저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 일, 즉 그리스도의 은혜로 감화받고 십자가를 깊이 경험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먼저 봉사의 일을 맡기고 시키는 것은 잘못된 방향성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장은정 자매님께 찬양할 것을 요청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벌받는다는 말씀을 해주시기 보다, 장은정 자매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온전하게' 되기를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게 옳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성도가 은혜를 받고 '온전하게' 되면, 봉사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될 거니까요^^ 이런 의도를 가지고 댓글 다신 분께서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오대영-q9c 다 세속의 달콤함에 빠진 자들이 얘기하는 핑계거리일 뿐입니다. 진정한 주님의 자녀는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아님 벌받습니다.
그런게 어딨어요ㅠㅠ 나쁜 음악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ㅠㅠ 대중가요도, 음악도 주님이 주신 문화 가운데 하나이며 그것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분법적인 사고가 안타깝네요.. 😢
대중음악을 통해서도, 또 이렇게 찬양을 통해서도 주님은 마음의 중심을 아시고 기뻐 받으실 겁니다. 그렇게 살아가시는 많은 연예인 크리스천들이 계시니까요 😊
@@gireee 대중가요 안에 음란함과 폭력과 쾌락을 추구하는 가사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하나님이 자신이 준 은사를 그런 노래를 부르는 걸 원하실까요? 다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한 변명일뿐입니다. 솔직해지세요. 조심하세요. 하나님은 다 알아보십니다.
@@미리미리-m9w 그냥 주장만 하지 마시고 성경에 근거하여 말씀해주세요~ 이 세상의 모든 문화를 우상숭배라고 주장하시는 거 같은데, 예배 때 음악을 사용하기를 꺼릴 정도로 신앙과 믿음의 본이 되었던 청교도들도 가정에서는 음악을 즐겼습니다~ 음악을 들은 청교도들도 세속의 달콤함에 빠진 자들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참고로 청교도는 가장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고자 [타협하지 않았던] 우리 신앙의 조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