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삭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확인해보니 관리자 페이지에는 게시된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댓글이 꽤 많습니다!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 데도요. 현재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이어서인지, 원래 그런 건지, 오류 때문인 건지는 저도 알 수가 없네요. 일단 문의는 해보려고 합니다. - 이렇게 글을 남기고 문의메일을 보내고 오니 갑자기 대댓글 수가 30개에서 46개로 바뀌며 몇시간 전에 달렸던 댓글들이 한꺼번에 보이네요. 이런 일도 생기는 군요 하핫😵💫
유튜브 댓글이 안보이는 증상은 매우 뿌리깊은 유튜브 댓글 시스템의 문제이며 몇년간에 걸친 문제입니다. 저도 엄청 많이 겪었고 덜 겪고 싶으면 글 많이 안쓰고 가끔 쓰면 그런 증상이 덜하기는한테 암튼 어떤글은 욕을 써도 게시되고 나는 욕도 안썼는데 밴당하는등 유튜브는 이상한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ㅋ 음모론 아니고 시스템적으로 완벽한 시스템은 없으니깐요 😂)
셰리프의 현실 갈등 이론(Realistic Conflict Theory)은 집단 간 갈등이 주로 한정된 자원을 둘러싼 경쟁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론은 집단 간 적대감과 편견이 자원 경쟁의 결과로 발생하며, 갈등이 심화될수록 집단 간의 부정적인 태도와 차별이 증가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이론에 대한 비판은 여러 측면에서 제기될 수 있습니다: 1. 단순화된 원인: 현실 갈등 이론은 집단 간 갈등의 원인을 주로 자원 경쟁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회적 갈등은 경제적, 물질적 자원의 경쟁 외에도 역사적, 문화적, 심리적 요인들로 인해 발생합니다. 갈등의 원인을 지나치게 단순화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심리적 요인의 간과: 이 이론은 심리적 요인보다는 외적 요인에 중점을 둡니다. 예를 들어, 개인이나 집단의 정체성, 자존감, 편견 형성 과정 등의 심리적 요인이 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요소가 집단 간 갈등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 갈등 이론은 이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갈등 해결의 한계: 이 이론은 자원 분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갈등이 해소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자원 배분이 평등하게 이루어지더라도 갈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 갈등 이론은 갈등 해결에 있어 다소 제한적인 관점을 제공합니다. 집단 간 신뢰 형성이나 협력 증진 같은 심리적, 사회적 요소가 갈등 해결에 중요함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4. 문화적 차이에 대한 무시: 현실 갈등 이론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그에 따른 갈등 원인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각 문화가 자원 경쟁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으며, 문화적 요인은 갈등의 원인과 해결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비경쟁적 갈등의 설명 부족: 현실 갈등 이론은 자원 경쟁이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집단 간 갈등을 잘 설명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사회적 지위나 정체성, 이념적 차이에서 비롯된 갈등은 이 이론으로 충분히 설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들은 현실 갈등 이론이 집단 간 갈등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지만, 갈등의 복잡성을 완전히 포착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확실하게 공동의 목표나 공동의 적이 있다면 사람들은 더 쉽게 뭉치는건 맞다고 생각함 실제로 자국의 안정을 위해 공동의 적을 외부로 설정하는 경우는 많이 봐왔음 또, 어른이라고 적게 영향을 받아서 의미가 없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듦. 사실상 어른이라는게 경험만 쌓였을 뿐 애들이나 본성 자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공동의 나아갈 목표를 제시하고 다같이 협동하는게 바람직해 보이긴 하지만 세상은 공동의 목표보단 공동의 적을 상대할 때 더 뭉친다고 생각함 공동체 의식은 적이 있을 때 더 강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혐오는 생물학적 인간의 디폴트 값이니 개인과 집단간 혐오로 인한 갈등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갈등을 인정하고 직시하면 대화와 타협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토론을 하든지 놀이를 하든지 혐오의 대상과 직접 접촉하고 의사소통 체험을 하다보면 편견이 걷히고 진실을 볼 수 있다. 길게보면 이런 혐오와 접촉 연대를 이루며 사회는 발전한다. 사회발전이론중에 사회갈등이론이 이런 것...당장의 불편한 갈등을 무조건 빨리 해결하려고 서두르다보면 파시즘에 빠질 수도 있다. 지구력을 가지고 일상생활의 작은 혐오부터 직접 접촉하여 실체를 깨닫고 편견으로부터 벗어나는 경험의 축적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 지름길이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선해질 역량'을 조금만 더 믿고 행동해도 조금씩 해결되어갈 것 같아요. 인간의 본성이라고 말하면 되게 어두운 이미지가 되는데, 실제 인간의 본성은 그리 어두운 게 아니라 오히려 밝고 선한 요소들이 더 많아요. 상대를 못 믿는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신념 체계가 없으면 사실 그건 인간이라고 부르기 어렵죠. 본능에 따라 그때그때 처리하는 동물일 뿐. 인간은 결국 어떤 신념 체계가 당대의 환경에서 공공선에 부합하는지 끊임없이 갈등과 대립으로 실험해야만 하는 운명인 것 같습니다. 어떤 신념체계가 오랫동안 살아남아 왔는지, 새로운 신념은 과연 이로운지, 새롭게 보이는 어떤 신념이 사실은 낡고 고리타분한 과거의 신념이 부활한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검증해서 갈등의 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갈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정치와 법적 장치들인데 이것조차 완전하지 않으니 끊임없이 갈등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누구는 엘리트 주의를, 누구는 보편 복지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국민들의 높은 의식수준과 협상을 통해 양보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혐오라는 것은 사회를 썩게 만드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 같아요. 현재 사회의 여러 사태를 보면 차별을 받아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과거의 선대들이 차별 받았던 일들을 그저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 채널을 보시는 분들은 어느 한 쪽에 편향되지 않고 늘 옳음이란 무엇인가 고찰하시는 지식인분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해요. 주로 사회에서 여러 위치에 오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익명성이라는 가면이 완전치 못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여러 혐오성 댓글들을 다는 유튜브 특성상 댓글을 남기지 않는 편이지만.. 어른분들께 한 아이가 여쭙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정치란 사회의 여러 재화를 적재적소에 분배하는 것이라 배웠고 그렇게 생각힙니다. 정치는 현대 사회에서 특정 집단만이 하는 것이 아닌 모두의 역할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정치인데 왜 사람들은 어느 쪽이야 왼쪽이야 오른쪽이야 이런 우매한 말장나만 하는 걸까요
그치 에초에 인간이 성선설 이였으면 철학도 없고 종교도 없고 학교도 없고 교육도 없어 모든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추악한 본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차이점은 짐승 약자를 먹거나 집밟지만 인간은 약자를 도와주는 유일한 동물이지 사회복지도 인간이 만들어낸 철학과 지혜라고 봅니다.
제 생각엔 사람들은 자신과 자신의 속한 집단의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것 같아요. 이익은 인간의 의식수준이 성장함에 따라 물질적인것 뿐 아니라 추상적인것들도 포함 진화의 관점에서 볼때 그런 경쟁주의적 성향의 사람들이 생존에 유리했을겁니다. 그의 후손인 우리의 dna에는 그런 정보가 남아있습니다 다른말로는 본성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혐오를 멈추고 힘을 합치기 위해서는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의 예와 같이 공동의 적이나 공동목표 같은것이죠 또 다른 하나의 예를 생각해 봤는데 경쟁이 더 이상 이익을 가져오지 못하고 손해를 가져온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는 소극적의미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지금의 신념이나 가치 개념등도 절대적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거같습니다! 아주 먼 미래엔 갈등이 없을지도 모르죠ㅎㅎ
현실 갈등 이론을 개박살 내는걸 한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준 미달 계층에게 돈 줄테니깐 저기서 시위 좀 하라고 하면 시위 내용 상관없이 갈등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주 수입원 중 하나는 시위로 얻는 현금 과 먹을꺼 부과적으로 같은 처지의 이성과 대화 하기 입니다.
비성숙한 사회보다는 영상에서 보듯이 결핍이 엄청나게 있었죠. 독일의 공황은 외부인들이 보기에도 끔찍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프랑스는 군대를 끌고왔고 영국은 위선자일 뿐이었죠. 분명히 프랑스랑 영국은 더 성숙했다고 봐도 좋았을 겁니다. 독일처럼 나치가 집권하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끝까지 나치가 없었을때 끝까지 화합하지 못했을겁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사이는 오래된 갈등이 있었고 미국은 일본이 공격해오고 독일이 선전포고를 하기전까지 전쟁에 참여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이익만 보신하며 프랑스가 영국이 독일에 넘어가도록 보기만 하였죠. 그들이 후에 만든 UN은 전쟁 억지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그전에 만든 국제연합은 허무한 조직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들이 합리적인 대화로 문제를 해결했다기에는 조금 어렵죠. 독일도 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뭉쳤고 영프미도 마찬가지로 독일이라는 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뭉쳤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소련이라는 새로운 적을 만들었죠. 여기서는 오히려 영국과 프랑스와 미국과 독일은 비슷한 객체라고 봅니다. 전부 성숙했거나 아니면 그러지 않겠죠.
서로 싸우기만 할때는 그런가보다~ 했죠 그런데 파란 셔츠 입은 사람이 20몇명 줄탄핵, 대통령 탄핵, 대통령 권한 대행도 탄핵하는거 보면서 이건 그냥 싸움이 아니라 총들고 상대를 쏴죽이는 수준입니다 선을 넘었어요 이건 국가운영에는 전혀 관심 없고 정쟁에만 미친 인간들입니다
제 생각에는 토론으로도 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건부로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서로 사랑하는 마음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상대방이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이해하고 참을성 있는 마음이 있다면 토론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사회 깊숙이 혐오라는 감정이 심어져 있어서 토론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각 개인이 선을 나타내려고 노력과 이성이 함께 있을 때에만 토론이 진정한 해결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검증된 걸 3백몇년 후에 리마스터 한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요. 후대 사람들은 적절한 통제와 토론 유도 등이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지 과정의 추적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ㅋㅋ 과거엔 돌도끼만 들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일까요. 옛 사람들도 충분한 지성과 평화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협력과 경쟁의 얽힘구조에서 인간의 욕망은 절대적 영향력을 끼친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싶은 발버둥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무단횡단을 쉽게 한다, 담배꽁초를 쉽게 버린다 부터 아주 쉽게 증명이 되는데 흠. 짧은 소개 영상만으론 이 실험의 의미를 찾기가 좀 어렵네요.
현재 이 나라에 펼쳐진 정치적 갈등을 보는 듯하네요. 정권과 정책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놓고 서로 다투고 있죠.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공동의 목표나 적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일단 북한을 공동의 적으로 삼으려 했던 진영이 망하고 있죠. 왜냐면 북한을 공동의 적으로 삼으려 하면서 큰 실수를 했거든요. 상대진영에게 공동의 목표를 제공하는 꼴이 되어버렸거든요. 바로 헌법과 법치의 수호라는 공동의 목표요. 허나 이 정치적 갈등은 끈임없이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다음 정치 지도부는 현명하길 기대해야죠.
진짜 지금 헌법과 법치주의를 훼손했기에 공공의 적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선동 당하신 겁니다. 대통령의 체포를 위한 과정 자체가 위법 투성이니까요. 그래도 모르겠다면 해당 정당에서 얼마 전에 만든 민주 파출소를 찾아보세요 정말 가관이고 관련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정치색, 분야를 떠나서 한쪽에 맹목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눈과 귀를 막고 남을 추종하게 되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근데 이런 건 너무 흔하게 다뤄졌던 주제같고요, 요즘 현대 사회는 역차별에 대한 대응과 인식이 너무 엉망입니다. 예를 들어 남녀가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가정했을 때, 남자가 여자보다 처벌 수위가 높을 가능성이 높고 남자라는 이유로 누명을 쓰는 일도 더 잦을 테니까요. 이렇듯 주류 집단에게 가해지는 차별은 약자에 가해지는 차별에 비해 관심도도 적고 솜방망이로 끝나니 또 다른 차별을 사람들이 모르게 만들어진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게 일반 차별보다 더 위험한 것이고요.
현상을 이해함에있어서 전체 그림을 머릿속에 담을수 있는 능력이 누군가에게는 있는가 하면, 저장용량과 처리능력이 부족한사람은 현 상황을 이해하기보다는 그것을 축약된 조각으로 전체를 끼워맞추고자하는 경향성이 있다. 지도의 조각을 보고 현재상황이라 믿고, 점자를 만지고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장님처럼 계엄이라는 단어나 내란이라는 언론이 씌운 프레임 내에서만 떠먹여주는걸 받아서 앵무새마냥 읊조리는것 외에 본인의 뇌속에 아무런 생각이 없다. 계엄의 배경과 배후세력속 국제정세 그리고 이가 바꿀 사회상을 생각해 보았을때, 스스로를 무지하고 무능한 배급타먹는 거지로 상정하지 않는 이상 친사회주의 및 큰정부의 자유 제한에 동조할수 없다. 그저 딱할뿐
댓글 삭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확인해보니 관리자 페이지에는 게시된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댓글이 꽤 많습니다!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 데도요.
현재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이어서인지, 원래 그런 건지, 오류 때문인 건지는 저도 알 수가 없네요.
일단 문의는 해보려고 합니다.
- 이렇게 글을 남기고 문의메일을 보내고 오니 갑자기 대댓글 수가 30개에서 46개로 바뀌며 몇시간 전에 달렸던 댓글들이 한꺼번에 보이네요.
이런 일도 생기는 군요 하핫😵💫
대체로 본인 언어에 대한 필터링이거나 비추천을 많이 받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SproutsKorea 길게 작성하면 알수도없는 특정 단어로 인해 검열되니까 진짜 지치네요, 검열이 사람들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좋은 짧은 단답과, 냉소적이고 가시돋친 말만 하도록 유도하네요...
혹시 이런 내용에 대한 영상이 스프라우트에 있나요?
@@poleh6377이해 안되는 유튜브 댓글 검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
@@poleh6377 그냥 지치게 만들어서 입막음하는 거죠. 검열을 피할 수 있을 때까지 수 시간씩 할애해서 바꿔 쓸 사람은 적으니까요. 자주 겪어봤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대응하는지, 작성 즉시 안보이게 만들더라고요.
유튜브 댓글이 안보이는 증상은 매우 뿌리깊은 유튜브 댓글 시스템의 문제이며 몇년간에 걸친 문제입니다.
저도 엄청 많이 겪었고 덜 겪고 싶으면 글 많이 안쓰고 가끔 쓰면 그런 증상이 덜하기는한테 암튼 어떤글은 욕을 써도 게시되고 나는 욕도 안썼는데 밴당하는등 유튜브는 이상한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ㅋ 음모론 아니고 시스템적으로 완벽한 시스템은 없으니깐요 😂)
제한적 인지 능력이 가장 문제. 누군가 100을 다 본다면, 누군가는 10도 못 보고, 심지어 그 10조차 제대로 못 보니 토론이 힘들고, 선동되고, 혐오에 앞장서게 됨.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두분 다 맞습니다
@@bes4448 꿈에서 깨세요 중간은 없어요 ㅋㅋㅋ
토론이 갈등의 해결 수단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찬반이 있을거 같은데
공공의 적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해결 수단이다라는 이야기는 모두가 동의할듯ㅋㅋㅋ
이미 북한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점만 봐도 공공의 적이 해결해줄거라는건 말도 안되는 이론임...
@@hong_doo_ 북한은 공공의 적이 아니니까 북한이 해왔고 하고 있는 만행보다 일본이 수백배 더 심각하고 뻔뻔함 내란범 집단까지 옹호하는거 보면 공공의 적을 정의하는 지적 능력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문제가 있는듯
@@hong_doo_ 북한은 공공의 적이 아니니까 오히려 일본이 더 가까운데 그 일본조차 친일파 세력들이 자칭 보수 행세를 하고 있으니...
@@hong_doo_그건 북한을 공공의적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거고 정말 북한을 적이라 생각하면 다를수도
@@hong_doo_북한이 공공의 적이 아니라 교육하기 때문이지 ㅋㅋ
토론이 해결 방법이 아니라는건 이해가 가네요.
특히 인터넷에서 키배 하는 거 보면 말이죠. ㅋ
인터넷에서 그러는 애들은 토론보단 논쟁, 감정적 오류 남발 이 수준 정도 아닌가
토론은 이미 협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질때가 제일 생산성이 있는것 같아요.
토론은 절대 서로 싸우는게 아님. 토론은 각자 반대되는 입장을 들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협력하는거지 인터넷 키배처럼 문제해결은 좆까고 그냥 서로 싸워서 내가 이겼다 하는건 절대 토론이 아님
결국에는 한국에도 파시즘이 대두될 듯하다...
셰리프의 현실 갈등 이론(Realistic Conflict Theory)은 집단 간 갈등이 주로 한정된 자원을 둘러싼 경쟁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론은 집단 간 적대감과 편견이 자원 경쟁의 결과로 발생하며, 갈등이 심화될수록 집단 간의 부정적인 태도와 차별이 증가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이론에 대한 비판은 여러 측면에서 제기될 수 있습니다:
1. 단순화된 원인: 현실 갈등 이론은 집단 간 갈등의 원인을 주로 자원 경쟁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회적 갈등은 경제적, 물질적 자원의 경쟁 외에도 역사적, 문화적, 심리적 요인들로 인해 발생합니다. 갈등의 원인을 지나치게 단순화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심리적 요인의 간과: 이 이론은 심리적 요인보다는 외적 요인에 중점을 둡니다. 예를 들어, 개인이나 집단의 정체성, 자존감, 편견 형성 과정 등의 심리적 요인이 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요소가 집단 간 갈등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 갈등 이론은 이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갈등 해결의 한계: 이 이론은 자원 분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갈등이 해소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자원 배분이 평등하게 이루어지더라도 갈등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 갈등 이론은 갈등 해결에 있어 다소 제한적인 관점을 제공합니다. 집단 간 신뢰 형성이나 협력 증진 같은 심리적, 사회적 요소가 갈등 해결에 중요함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4. 문화적 차이에 대한 무시: 현실 갈등 이론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그에 따른 갈등 원인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각 문화가 자원 경쟁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으며, 문화적 요인은 갈등의 원인과 해결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비경쟁적 갈등의 설명 부족: 현실 갈등 이론은 자원 경쟁이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집단 간 갈등을 잘 설명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사회적 지위나 정체성, 이념적 차이에서 비롯된 갈등은 이 이론으로 충분히 설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들은 현실 갈등 이론이 집단 간 갈등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지만, 갈등의 복잡성을 완전히 포착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확실하게 공동의 목표나 공동의 적이 있다면 사람들은 더 쉽게 뭉치는건 맞다고 생각함
실제로 자국의 안정을 위해 공동의 적을 외부로 설정하는 경우는 많이 봐왔음
또, 어른이라고 적게 영향을 받아서 의미가 없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듦.
사실상 어른이라는게 경험만 쌓였을 뿐 애들이나 본성 자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공동의 나아갈 목표를 제시하고 다같이 협동하는게 바람직해 보이긴 하지만 세상은 공동의 목표보단 공동의 적을 상대할 때 더 뭉친다고 생각함
공동체 의식은 적이 있을 때 더 강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혐오는 생물학적 인간의 디폴트 값이니 개인과 집단간 혐오로 인한 갈등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갈등을 인정하고 직시하면 대화와 타협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토론을 하든지 놀이를 하든지 혐오의 대상과 직접 접촉하고 의사소통 체험을 하다보면 편견이 걷히고 진실을 볼 수 있다. 길게보면 이런 혐오와 접촉 연대를 이루며 사회는 발전한다. 사회발전이론중에 사회갈등이론이 이런 것...당장의 불편한 갈등을 무조건 빨리 해결하려고 서두르다보면 파시즘에 빠질 수도 있다. 지구력을 가지고 일상생활의 작은 혐오부터
직접 접촉하여 실체를 깨닫고 편견으로부터 벗어나는 경험의 축적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 지름길이다./
그걸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는 그냥 수능 학원 보조 수단, 도구에 불과해보여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선해질 역량'을 조금만 더 믿고 행동해도 조금씩 해결되어갈 것 같아요. 인간의 본성이라고 말하면 되게 어두운 이미지가 되는데, 실제 인간의 본성은 그리 어두운 게 아니라 오히려 밝고 선한 요소들이 더 많아요. 상대를 못 믿는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아요.
삽화가 매력적이에요!!!
현실 세계에서는 갈등을 일으키는 또 다른 요인이 있죠. 바로 신념 체계. 가장 큰 갈등 요인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신념 체계가 없으면 사실 그건 인간이라고 부르기 어렵죠. 본능에 따라 그때그때 처리하는 동물일 뿐.
인간은 결국 어떤 신념 체계가 당대의 환경에서 공공선에 부합하는지 끊임없이 갈등과 대립으로 실험해야만 하는 운명인 것 같습니다.
어떤 신념체계가 오랫동안 살아남아 왔는지, 새로운 신념은 과연 이로운지, 새롭게 보이는 어떤 신념이 사실은 낡고 고리타분한 과거의 신념이 부활한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검증해서 갈등의 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Yarnooee그런데가 아니자나... 원댓글을 다시 읽어보셈..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기본적인 목표자체가 정반대일 때는 애초에 공동의 목표를 설립할 수 없기 때문에 현실세계에서 대응이 안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ㄹㅇ 한쪽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 말고는 답 없음
이런 갈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정치와 법적 장치들인데 이것조차 완전하지 않으니 끊임없이 갈등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누구는 엘리트 주의를, 누구는 보편 복지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국민들의 높은 의식수준과 협상을 통해 양보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남녀갈등 같은 경우는 정치권에서 이걸 해결할 마음이 없기 때문에 파국으로 치닫을 가능성이 커보임
혐오라는 것은 사회를 썩게 만드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 같아요.
현재 사회의 여러 사태를 보면
차별을 받아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과거의 선대들이 차별 받았던 일들을 그저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 채널을 보시는 분들은 어느 한 쪽에 편향되지 않고 늘 옳음이란 무엇인가 고찰하시는 지식인분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해요. 주로 사회에서 여러 위치에 오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익명성이라는 가면이 완전치 못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여러 혐오성 댓글들을 다는 유튜브 특성상 댓글을 남기지 않는 편이지만.. 어른분들께 한 아이가 여쭙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정치란 사회의 여러 재화를 적재적소에 분배하는 것이라 배웠고 그렇게 생각힙니다. 정치는 현대 사회에서 특정 집단만이 하는 것이 아닌 모두의 역할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정치인데 왜 사람들은 어느 쪽이야 왼쪽이야 오른쪽이야 이런 우매한 말장나만 하는 걸까요
그치 에초에 인간이 성선설 이였으면 철학도 없고 종교도 없고 학교도 없고 교육도 없어 모든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추악한 본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차이점은 짐승 약자를 먹거나 집밟지만 인간은 약자를 도와주는 유일한 동물이지 사회복지도 인간이 만들어낸 철학과 지혜라고 봅니다.
제 생각엔 사람들은 자신과 자신의 속한 집단의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것 같아요. 이익은 인간의 의식수준이 성장함에 따라 물질적인것 뿐 아니라 추상적인것들도 포함
진화의 관점에서 볼때 그런 경쟁주의적 성향의 사람들이 생존에 유리했을겁니다. 그의 후손인 우리의 dna에는 그런 정보가 남아있습니다 다른말로는 본성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혐오를 멈추고 힘을 합치기 위해서는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의 예와 같이 공동의 적이나 공동목표 같은것이죠
또 다른 하나의 예를 생각해 봤는데 경쟁이 더 이상 이익을 가져오지 못하고 손해를 가져온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는 소극적의미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지금의 신념이나 가치 개념등도 절대적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거같습니다!
아주 먼 미래엔 갈등이 없을지도 모르죠ㅎㅎ
현실 갈등 이론을 개박살 내는걸 한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준 미달 계층에게 돈 줄테니깐 저기서 시위 좀 하라고 하면 시위 내용 상관없이 갈등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주 수입원 중 하나는 시위로 얻는 현금 과 먹을꺼 부과적으로 같은 처지의 이성과 대화 하기 입니다.
좌파 종특 ㅋㅋㅋ
그래서 나치 독일같은 비성숙한 사회에서는 유태인이라는 공동의 적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성숙한 사회는 영국, 프랑스, 미국에서 보듯이 합리적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비성숙한 사회보다는 영상에서 보듯이 결핍이 엄청나게 있었죠. 독일의 공황은 외부인들이 보기에도 끔찍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프랑스는 군대를 끌고왔고 영국은 위선자일 뿐이었죠.
분명히 프랑스랑 영국은 더 성숙했다고 봐도 좋았을 겁니다. 독일처럼 나치가 집권하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끝까지 나치가 없었을때 끝까지 화합하지 못했을겁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사이는 오래된 갈등이 있었고 미국은 일본이 공격해오고 독일이 선전포고를 하기전까지 전쟁에 참여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이익만 보신하며 프랑스가 영국이 독일에 넘어가도록 보기만 하였죠.
그들이 후에 만든 UN은 전쟁 억지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그전에 만든 국제연합은 허무한 조직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들이 합리적인 대화로 문제를 해결했다기에는 조금 어렵죠.
독일도 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뭉쳤고 영프미도 마찬가지로 독일이라는 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뭉쳤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소련이라는 새로운 적을 만들었죠. 여기서는 오히려 영국과 프랑스와 미국과 독일은 비슷한 객체라고 봅니다. 전부 성숙했거나 아니면 그러지 않겠죠.
자세히 보면 외부의 적은 항상 설정해둡니다. 거기에만 전적으로 몰빵하지 않을 뿐이죠. 사람이라는 게 마냥 어리석기만 한 게 아니라서 증오와 적대감을 강요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계속 유지할 수가 없거든요.
공동체 속에서 발생하는 시너지는 어느 쪽이든 그 에너지가 크다.
지속적 효과를 주입하면 인위적 갈등을 양산할 수도 있다.
룰이 변하는 순간은 지속가능성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정도?
토론은 문제를 발견하고 직면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정작 해결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느껴지죠. 문제 해결과 방식에 좀 더 관심이 가네요.
좌우 혹은 남녀 갈라져있다가 한일전 때는 위아더월드 되는현상이 이론적으로 있으니 신기히네요
이미 서로를 적으로, 악으로 인식하는 갈등상황에서는 토론이 해결 수단이 되지 못할 만 하지.
토론의 모순인건가...
' 너 지금 쟤 때문에 손해 보고 있어 '
1:16 이거 완전 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 ㅋㅋ
결국 큰위기나 큰축제 같은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는 이론이네요......
유대를 쌓은 기간도 변수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지만다이스... 당신이 옳았습니다
화해의 ㅅㅅ 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여
서로 싸우기만 할때는 그런가보다~ 했죠 그런데 파란 셔츠 입은 사람이 20몇명 줄탄핵, 대통령 탄핵, 대통령 권한 대행도 탄핵하는거 보면서 이건 그냥 싸움이 아니라 총들고 상대를 쏴죽이는 수준입니다 선을 넘었어요 이건 국가운영에는 전혀 관심 없고 정쟁에만 미친 인간들입니다
진보와 보수, 여당과 야당 방법과 방향은 달라도 모두 이 나라를 사랑하고 더 좋게 만들려고 한다는 점을 서로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함. 서로 상대방이 이 나라를 망하게 한다고 여기고 적대시하니까 대화자체도 성립되지 않는 것임.
제 생각에는 토론으로도 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건부로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서로 사랑하는 마음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상대방이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이해하고 참을성 있는 마음이 있다면 토론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사회 깊숙이 혐오라는 감정이 심어져 있어서 토론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각 개인이 선을 나타내려고 노력과 이성이 함께 있을 때에만 토론이 진정한 해결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약을 한다면 이유는 결핍 때문이군요.
개별 그룹들간에 갈등도 자원에 결핍으로 인해 발생이 되었고 전체 그룹들에 대한 갈등 해소는 개별인원이 아닌 전체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힘을 합쳤던 것 뿐이지요.
교훈이 꽤 크네요.
인간의 혐오는 혐오를 떠나 감정이 없는 존재만이 정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바로 AI죠.
인간은 감정을 가진 다른 인간들을 못믿게 되어 결국 AI 에게 지배를 맡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AI 가 인간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대체 누가 그린 거야 ㅋㅋㅋㅋㅋ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검증된 걸 3백몇년 후에 리마스터 한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요. 후대 사람들은 적절한 통제와 토론 유도 등이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지 과정의 추적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ㅋㅋ 과거엔 돌도끼만 들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일까요. 옛 사람들도 충분한 지성과 평화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협력과 경쟁의 얽힘구조에서 인간의 욕망은 절대적 영향력을 끼친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싶은 발버둥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무단횡단을 쉽게 한다, 담배꽁초를 쉽게 버린다 부터 아주 쉽게 증명이 되는데 흠. 짧은 소개 영상만으론 이 실험의 의미를 찾기가 좀 어렵네요.
독재를 원하는 자들과 화합할 수 없다.
진보라는것도 자유민주주의라는 틀 안에서 가능한거지 정치인들 하는거보면 인민민주주의를 원하는거 같음
악의 평범성때문임 ㅋㅋ 서로가 알려고 안하니까 무지한 상태로 그대로 따라가는거임.
토론은 갈등 해결하지 못한다 100분 토론만 봐도 너무 명확하네요 한번도 해결되거나 진전이 있는걸 본적이 없어요
대화가 부족했기에
이거 영어 모의고사 지문에서 본거같다
게임을 하는 사람의 컴퓨터를 껐더니 화내는 것을 보고 게임은 폭력을 유발한다고 말하는 수준보다 나을게 없네요
지식인과 배푸는 협력자
그래서 한국 기독교에서 장사가 안될 때마다 허구헌날 증오심만 부추기는 것임
그래야 손님들이 몰려서 돈이 모이게 되니....
기독교x 개신교o
@@수은-i5w
오케이..... 개신교......^^d
한마디로 외계의 적이 나타나면 인류는 모두 단결할것이다.
실제 역사는 위기를 빌미로 내부 숙청을 단행하고. 이런 짓을 실행하는 기관은 권력,군대,경찰,민간조직. 필연적으로 장기 독재가 시작. 이번에 전세계 성공률 93.3%짜리 하나 막은 거다.
어린애들은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겠네
애초에 희소하다는 것 자체도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이지.
삶은 지옥이고 출생은 범죄이다.
모든 부모들은 처벌받고 보복받아야만 한다.
좌파와 우파가 생긴 배경. 권력가들은 사람들끼리 서로 치고 박고 싸우기를 원함.
외계인 침공이 답이네
현재 이 나라에 펼쳐진 정치적 갈등을 보는 듯하네요. 정권과 정책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놓고 서로 다투고 있죠.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공동의 목표나 적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일단 북한을 공동의 적으로 삼으려 했던 진영이 망하고 있죠. 왜냐면 북한을 공동의 적으로 삼으려 하면서 큰 실수를 했거든요. 상대진영에게 공동의 목표를 제공하는 꼴이 되어버렸거든요. 바로 헌법과 법치의 수호라는 공동의 목표요. 허나 이 정치적 갈등은 끈임없이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다음 정치 지도부는 현명하길 기대해야죠.
무슨말인지?? 헌법과 법치과 무너지고 철저한 인민재판중인데?
ㅋㅋㅋㅋㅋㅋ 법 질서 맘대로 주무르고 대행대행도 200이상이어야하는걸 151이라고 떼법부리는게 뭔 법수호냐
진짜 지금 헌법과 법치주의를 훼손했기에 공공의 적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선동 당하신 겁니다.
대통령의 체포를 위한 과정 자체가 위법 투성이니까요.
그래도 모르겠다면 해당 정당에서 얼마 전에 만든 민주 파출소를 찾아보세요 정말 가관이고 관련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정치색, 분야를 떠나서 한쪽에 맹목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눈과 귀를 막고 남을 추종하게 되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원판맨-b1x말도 안돼! 아으.. 나라를 잃은게!! 아으....
@@원판맨-b1x헌법과 법치가 무너진게 맞긴 하지 ㅋㅋ 대체 어느 민주주의 국가의 수장이 의회를 점령하고 투표가 조작됐다고 증거없는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냐고 ㅋㅋ
나도 T지만 아무리 T라도 공감능력이 아예 없는건 아님니다. F들은 감정적으로 하지만 T들은 이성적으로 공감합니다. 사실은 진정한 공감은 감정이 아니라 이성에서 나옵니다.
MBTI에서 T랑 F가 공감능력의 존재 유무랑은 관련이 없는건 맞는데, 공감능력은 상대방의 감정을 일단 느끼는게 우선이라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거랑은 조금 별개같은데요. 공감은 하는데 이후 본인의 가치관 차이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T와 F의 차이같더라구요.
관리자 뭐임? ㅋㅋㅋ
관리자 역할이 막중하네
토론은 번역 이슈 아닐까
근데 이런 건 너무 흔하게 다뤄졌던 주제같고요, 요즘 현대 사회는 역차별에 대한 대응과 인식이 너무 엉망입니다. 예를 들어 남녀가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가정했을 때, 남자가 여자보다 처벌 수위가 높을 가능성이 높고 남자라는 이유로 누명을 쓰는 일도 더 잦을 테니까요. 이렇듯 주류 집단에게 가해지는 차별은 약자에 가해지는 차별에 비해 관심도도 적고 솜방망이로 끝나니 또 다른 차별을 사람들이 모르게 만들어진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게 일반 차별보다 더 위험한 것이고요.
우덜동네 주민들에게는 토론이 불가능하다는 거군요! 그렇다면 따로 독립시키는 것이 최선 책이겠네요!
그렇네요! 계엄옹호자들이 계엄군과 내란수괴 데리고 대구공화국으로 독립시키면 되겠어요!
니네 경상도가 전라도 욕을 하는 것은 서울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이지....
사투리 지역의 촌X 열등감을 다른 지역을 욕하면서 해소하는 것이지...
내란견은
화합이 대상이 아닙니다
메평
여기 와서도 또 갈라치기. 역시 종특
ㄴ 갈리치기는 무슨 ㅋ 이런 넘들이 좀만 지 몸에 손대면 개지랄떠는 인간들임. 대통령이 계엄으로 국민한테 총을 들이밀었는데 무슨 범죄자랑 화합을 함?
현상을 이해함에있어서 전체 그림을 머릿속에 담을수 있는 능력이 누군가에게는 있는가 하면, 저장용량과 처리능력이 부족한사람은 현 상황을 이해하기보다는 그것을 축약된 조각으로 전체를 끼워맞추고자하는 경향성이 있다. 지도의 조각을 보고 현재상황이라 믿고, 점자를 만지고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장님처럼 계엄이라는 단어나 내란이라는 언론이 씌운 프레임 내에서만 떠먹여주는걸 받아서 앵무새마냥 읊조리는것 외에 본인의 뇌속에 아무런 생각이 없다. 계엄의 배경과 배후세력속 국제정세 그리고 이가 바꿀 사회상을 생각해 보았을때, 스스로를 무지하고 무능한 배급타먹는 거지로 상정하지 않는 이상 친사회주의 및 큰정부의 자유 제한에 동조할수 없다. 그저 딱할뿐
이래서 토론은 해결책이 아니라는구나... 이성과 논리가 없는 상대와 대화가 가능할리가
뭐랄까..... 좀 아동학대 같기도 하구요
그러게요
날것의 무언가를 했달까
저때는 그런행위가 가능했던 사회적 규범이 있었나 생각이 들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