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화려함을 쫓느냐 기본을 쫓는가에 따라서 모든 학문이나, 삶의 자세와 배움에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듯 해요. 저도 어릴 적에는 화려함을 우선시 했는 데, 자라나면서 '기본이 소중하다'는 조언을 중요시하면서 그 근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와중입니다. 오늘 교수님의 리스본 영상을 보니 그 깨달음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여러 장면이 저한테 겹쳐오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댓글을 보실지도, 저를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장범준 소공연에서 팬이라고 인사드렸던 남색 옷 입은 청년(?)입니다! 처음 알쓸신잡 나오셨을 때부터 팬이 돼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악수 요청과 함께 팬이라고 인사드렸는데 인사도 전에 손부터 들이민 것 같아 무례하게 느끼시지 않았을까 해서 사과드리고자 댓글 남겼습니다😂 갑작스런 악수 요청과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하고, 교수님 덕분에 제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해서 더 깊고 다양하게 느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갑작스런 악수 요청이 무례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싶고,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금일 부산대학교에서 유튜브 열혈팬이라고 말씀했던 남현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꼭 질문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첫째는 보행자문화입니다 저는 20년이 넘게 보행자로 살면서 우리나라 보행문화에 누구보다 큰 염증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부산은 우스겟소리로 운전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인식이 유머로 취급되는 현실이 답답한디ㅏ.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대다수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거나 우회하는 현실을 운전난이도가 높다는 것으로 미화하는 것이 개탄스럽습니다. 더욱이 부산대학생 대부분이 거주하는 원룸촌은 더 가관입니다. 보행자 도로의 폭은 1m남짓이 안 되는데다 여기에 전봇대, 우체통, 마을게시판이 다 서있으며 최근에는 길동물 먹이통에 전동킥보드까지 주차되는 실정입니다. 심지어는 음식물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보행자도로에 비치해놓고 수거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런 이유로 금정구 일대의 보행자 경험은 단연 최악입니다. 해당 사실을 고치고 싶은데 어디다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무도 목소릴를 내는 사람이 없어 너무 답답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보행자가 아니라 다 차를 타고다니는 사람이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에서도 부산대 바로 옆인 온천장에서는 보행자도로를 줄이며 차선을 확장하는 공사를 시도하고 있으니깐요. 선생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또, 제가 어떻게 에스컬레이팅할 수 있는지 여쭙고싶어요.
13:54 교수님이 제시해주신 의견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그런데 저는 리스본의 무너진 성당이랑 세운상가의 재개발은 공간구조가 변화한 이유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리스본의 성당은 자연의 힘에 의해 건물이 무너지며 어쩔 수 없이 형태가 변한 것이지만 세운상가 재개발은 인간의 힘에 의한 인위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재개발 했어야 했나?'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세운상가를 어떻게 개발하면 좋겠다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걸로 아는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것도 세운상가 재개발이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잡음이라고 표현하는 부분들이 저는 오히려 현장감 느껴지고 좋은데 다들 생각이 다르시군요. 교수님 채널은 영상미도 훌륭하고 시청하는 행위 자체로 지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설레며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장감 느껴져서 좋아요
매번 시청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영상편집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요~^^
필요한 정보만 소개하면서 동시에 영상미도 훌륭한~~^^ 편집팀 칭찬합니다^*^
우리는 화려함을 쫓느냐 기본을 쫓는가에 따라서 모든 학문이나, 삶의 자세와 배움에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듯 해요. 저도 어릴 적에는 화려함을 우선시 했는 데, 자라나면서 '기본이 소중하다'는 조언을 중요시하면서 그 근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와중입니다. 오늘 교수님의 리스본 영상을 보니 그 깨달음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여러 장면이 저한테 겹쳐오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넘 좋은지식 이렇게 볼수있게 영상 만들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세운상가..볼때마다 더 유용하게 변형되었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어림없죠 ㅋㅋ 아파트 지어야지 왜 공원을 만들겠어요
한국 서울 답지않네요
세운상가가 보존 가치가 있는건가요? 역사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내 기억의 세운상가는 대학생때 전자부품 사거나 더 어릴때 고장난 불량 비데오 데이프? 산 기억밖에 없다
@@jungsikpark3296아마 세운상가가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거여서 그 건물 자체를 남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럴거에요
진짜 이해 불가능합니다 건축사적 가치가 있다고 전혀 생각이 들지 않는 건물인데 말입니다
어쩜 그렇게 설명을 잘 하시는지 ~~~^^👍
그어떤 가이드도 셜록현준님처럼 멋지고 재미나게
리스본의 건축물들을 잘 설명하지는 못할듯~~~^^
🤗👏👍
때로는 재난이 도시에게 혁신과 재탄생의 동기가 되기도 하는거 같네요
시카고 건축 투어가이드가 그러길, 대화재로 무너졌던 도시가 당시 건축가들에게는 빈 캔버스와 같았다고 하더라구요😅
멀리 안보고 우리나라만 봐도 6.25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죠..
일본도 지진때문에 예로부터 건축물은 무조건 튼튼하게 짓는게 우선이였고 현재도 세계 최고 건축사무소 탑3 안에 일본 건축사무소가 있음
부산도 쓰나미와서 계획도시로 함 바꿔야제
오디오 잡음만 없다면 너무 좋은 영상인데
매번 느끼지만 여러분야를 건축으로 묶어서 설명하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번영상이 지적호기심을 많이 충족시켜주었습니다 감사해요
다음에 리스본 여행가면 엄청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뭘 봐도 영감을 가지는 교수님 대단~~~
리스본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영상 전반에 깔리는 웅성거리는 소리가 그 곳에 가서 있는 듯 한 느낌을 주어서 좋네요.
오늘도 세상 보는 해상도를 높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재밌네요.평화를 빕니다.
11월 포루투갈 여행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유익하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계 여러나라 건축물에 관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우고 갑니다.
밀라 논나 장선생님께서 채널 말씀하셔서 방문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0:07 교수님 여기서 이연걸 선글라스 쓴 거랑 똑같아요😂
타일 박물관! 정말 너무도 볼 게 많아 시간이 아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웅장함과 정교함에 한없이 감탄했던 순간에 대한 기억이 선명한 멋진 곳이죠!
내용도 좋고 거기에 목소리까지 너무 좋으셔서 귀에 쏙쏙 박힙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ㆍ 건축 이야기가 넘 재미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화려한 성당천정~~타일ᆢ대단하네요
동의합니다~^^
잊을만하면 호출돼서 뚜들겨 맞는 세운상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상보면서 리스본 가서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흠뻑 빠져서 봤네요!! 가는 곳마다 자연스럽게 건축 이야기를 알아 듣기 쉽게 얘기주시는 게 너무 재밌어요ㅎㅎ
리스본... 아름다웠던 도시와 따수운 사람들로 좋은 기억이 남아 있는 곳인데... 영상을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또 이야기를 들으니 대단한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이번에 포르투칼 다녀와서 배우고 느낀점이 많은데 선생님 덕분에 더 풍성해지고 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
여행 많이 다녀주세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잭슨홀에 미쳐있는 현대사회에
한줄기 꿀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포루투칼관심 많아졌는데~~ 교수님덕분어 빨리 가보고싶네요ᆢ 보는 눈이 달라질듯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댓글을 보실지도, 저를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장범준 소공연에서 팬이라고 인사드렸던 남색 옷 입은 청년(?)입니다! 처음 알쓸신잡 나오셨을 때부터 팬이 돼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악수 요청과 함께 팬이라고 인사드렸는데 인사도 전에 손부터 들이민 것 같아 무례하게 느끼시지 않았을까 해서 사과드리고자 댓글 남겼습니다😂 갑작스런 악수 요청과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하고, 교수님 덕분에 제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해서 더 깊고 다양하게 느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갑작스런 악수 요청이 무례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싶고,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모로코의 여러 도시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건축 문화도 한번 방문해서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된 상가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디자인 되면 동네가 멋있어지겠네요 😄
감사합니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 도시를 세련되게 재건한 로테르담도, 현대적인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주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영상 잘 시청하였으며, 이런 컨텐츠가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
마카오 세나도 광장하고 비슷하네요 문화까지 정복하는 식민지역사라는게 무섭네요
당시의 재난이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네요
리스본 정말 햇살 좋고 보고 즐길 거리도 많고 바이브도 훌륭하고 멋진 도시죠! 다시 가 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리스본이 어딘가 모르게 다른 유럽도시들과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다양한 색상이라고만 봤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 지진 이후의 도시설계가 직선화되면서 느껴진 감정이었던 거 같습니다.
17:14 뭔가 타일을 보니 한칸 비워진 공간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네모난 타일을 옮겨 그림을 맞추는
얇은 퍼즐장난감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여기저기 둘러보는 재미가 가득했어요 ㅎㅎ
Nice video! 😊 Will be visiting Porto? It's a must! ❤
돈의문 박물관 ~ ..... 철거에 대한 생각들도 궁금해요.
리스본 너무 가고싶던 도시였는데 편한 집에서 현지 가이드 투어 하는 느낌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칼사다로 만들어진 곳 중에 몇년전 갔던 마카오가 생각 나네요
거기도 바닥이 포루투갈과 똑같이 만들어 졌는데 포루투갈 사람들이 배의 침몰을 막기 위해 저 돌들을 싣고 마카오에 정박했을때 버리고 가면서 마카오에도 칼사다로 만들어 졌다네요
포루투갈도 매력있는 곳이네요
너넘 너무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금일 부산대학교에서 유튜브 열혈팬이라고 말씀했던 남현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꼭 질문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첫째는 보행자문화입니다 저는 20년이 넘게 보행자로 살면서 우리나라 보행문화에 누구보다 큰 염증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부산은 우스겟소리로 운전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인식이 유머로 취급되는 현실이 답답한디ㅏ.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대다수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거나 우회하는 현실을 운전난이도가 높다는 것으로 미화하는 것이 개탄스럽습니다. 더욱이 부산대학생 대부분이 거주하는 원룸촌은 더 가관입니다. 보행자 도로의 폭은 1m남짓이 안 되는데다 여기에 전봇대, 우체통, 마을게시판이 다 서있으며 최근에는 길동물 먹이통에 전동킥보드까지 주차되는 실정입니다. 심지어는 음식물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보행자도로에 비치해놓고 수거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런 이유로 금정구 일대의 보행자 경험은 단연 최악입니다. 해당 사실을 고치고 싶은데 어디다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무도 목소릴를 내는 사람이 없어 너무 답답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보행자가 아니라 다 차를 타고다니는 사람이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에서도 부산대 바로 옆인 온천장에서는 보행자도로를 줄이며 차선을 확장하는 공사를 시도하고 있으니깐요. 선생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또, 제가 어떻게 에스컬레이팅할 수 있는지 여쭙고싶어요.
이거 보고 나중에 포르투갈 여행가야겠네요~
말미에 나온 청화백자의 수출 건은, 안료의 공급이 힘들어서 조선의 내수도 충분히 못 댈 정도였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세운상가는 그닥 보존 가치는 없어보이네요. 그냥 지금이라도 새롭게 아름다운 공원을 만드는게 나을듯.
안녕하세요.. 스페인엔 황사가 심한가봐유~~
화면이 뿌옇게 ~~
리스본 가보고싶다~
오디오가 아쉽네요.
내용 정말 좋은데...
오디오 안 듣고 자막만 봤더니 괜찮아요. ㅋㅋ 강추
주변 소음이 심해서 듣기가 힘들어요….
차라리 더빙을 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귀가 아파 힘들어요.
사운드의 중요성
Lisaboa에 있는 Saint Gobain 디자인 공모하면서 알게 됬었는데 여기 도시 아름다워요.
꼭 가보고싶은 도시 리스본~~~
게임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서도 리스본 대지진이 스토리상 큰 사건으로 나오죠
문명 6 몰려드는 폭풍 PV 가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요!
녹지 공원을 조성할때, 더운 날의 맞바람을 치게 할 수있는 방법도 있나요?
타일 박물관의 성당은 일반인은 못들어가는 곳인가봐요? 별도로 직원이 안내해주는 것을 보니.
그럼 서울시장이라도 되야 세운상가건설을 말이라도 해볼듯!
오늘 국회방송에 나온 신임 검찰청장과 비슷한느낌이 있네요^^
유투브 중에 제일 영양가 있는 채널!!!!
맞아요~ 정말 귀한 방송입니다.
3분전~😊
기억이 새록새록… 리스본의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는 왜일까요?😅
역시 날두의 나라
호 siu 광장도 있네요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등 죄가 없지 않은 제국주의 선두주자에 난 재난인 것 같은데, 어쩐지 포르투갈 사람들이 다른 유럽인들과 조금 달라진 느낌이었다
덕분에 리스본 대참사 대지진 찾아봄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포르투'칼'이라고 발음하시네요. -kal이나 -cal이 아닌데요;;;; (Portugal)
오디오 잡음이 너무 심하네요.
며칠전에 포르투갈에서 지진났다던데...
로그촬영으로 찍은 카메라랑 다른 카메라랑 색감 차이가 너무 나네요
로그 촬영한거 색보정 안한거아닌가요
카메라는 잘 모르지만 색감보정 지나치게 해서 아쉬움
@@aj960409 그런거같어요
힌두교의 시바 신은 파괴의 신인데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파괴는 새 생명을 낳는다는 이유였나 그랬을 거에요. 제목 보고 시바신이 떠올랐어요
13:54 교수님이 제시해주신 의견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그런데 저는 리스본의 무너진 성당이랑 세운상가의 재개발은 공간구조가 변화한 이유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리스본의 성당은 자연의 힘에 의해 건물이 무너지며 어쩔 수 없이 형태가 변한 것이지만 세운상가 재개발은 인간의 힘에 의한 인위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재개발 했어야 했나?'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세운상가를 어떻게 개발하면 좋겠다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걸로 아는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것도 세운상가 재개발이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잡음이 너무 심해서..ㅠㅠ
리스본❤
34분전이라니
15:38 집 입구도 저런 컨셉으로 짓고 싶다
일본이 조선 도공들로 수출 많이 했음
인조 때인가 연은불리법도 산업스파이해서 많이 팔어 먹고
왔다 내 야식
오......
재난은 지구가 우리에게 주는 기회다.
내 가족이 죽어도 기회일까?
가난이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누구의 말이 생각나네요, 개소리를
지구가 누군데 기회를 주노?ㅋㅋㅋ
편집팀이 배경 소음 없애느라 고생 진짜 많이 했겠네요 조금 바람 없고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음성 따시지
알아서 하셨겠죠..
아우 오지랖
니가 뭔데 돈받고 일하는 편집팀 걱정하느라 채널 주인한테 훈수질 쳐하는거냐?
편집팀이신가.. 수고가 많으십니다
@@user-qr1hh6dd7c 여기 녹화 촬영과 편집이 같은팀일껄?
다이몬 고로 지뢰진
포스트모더니즘?
1❤❤❤❤❤
노이즈...
너무 시끄럽네요 ㅋ
드디어 대지진이 리스본을 정상화하네
폼발 후작이자 총리는 유능한 행정가네요
반면 우리나라 대통령은 근세 인물보다 못하니 에휴...
현장감은 무슨 ㅋㅋ 후시 따기 귀찮아서 그냥 올린 거를 무지성으로 빠네
4
2빠
1
죄라는 단정은 사이비종교들이 하는 얘기이고 자연현상이죠 .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세상이 바뀌며 개선하는과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