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의 고전 오만과 편견! 츤데레의 정석 다아시의 눈길로 본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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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고전중의 고전 로맨틱 코메디 영화 오만과 편견 속
츤데레 남자주인공 다아시의 사랑이 고백전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배우와 감독의 디테일한 시선 연출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시간 빠르다...)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
로맨틱 코미디 오만과 편견 아직 못 보신분들이 있으면
영화 추천드립니다!
#영화추천 #영화리뷰 #영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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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올린 영상에 '엘리자베스'를 '리자'라고 지칭한 부분에 대해 불편해하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우선 오만과 편견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베넷'으로 가족들이 그녀의 이름을 줄여 '리지' 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은 사실 많은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지'뿐만 아니라 '리자', '리즈', '릴리벳', '베티', '베스', 등... 한 예로, 오만과 편견 영어 원문에서 '미스 빙리'는 '엘리자베스'를 '미스 엘리자', '샬롯'과 '마리아'도 그녀를 '엘리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동이 없게 '엘리자베스' 또는 극중 인물들이 부르는 애칭으로 지칭을 했어야 했는데, 익숙하지 않은 녹음을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익숙한 '리자'라고 지칭을 하게 되어, 영상을 보신 분들이 불편해 하신 부분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에서부터 친절한 댓글까지 넘 감사합니다.
러시아 소설 읽으면 눈 아프죠ㅋㅋ 안나 카레니나 책에서도 매번 안나에 대한 애칭이 달라서 그 긴 책 읽는데 고생 꽤나 했었죠ㅋㅋ
엥 사과하실 필요 없죵. 오만과편견 팬들은 애칭이 리지라는 걸 다 아는 내용일텐데요. 화면분석 진짜 잘하셨네요 :) 덕분에 카메라 앵글에 대해서도 깊게 여운이 남아집니다. 분석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
@@무적와인 이건 영국소설. 제인오스틴소설임.무슨 백년의고독이나 카라마조프가 얘기가아님. 그리고 리자는 첨들어보긴함. 리지라면 몰라도.
두 사람이 보여주는 사랑이 키스신 하나 없이 끝나 시시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육체적인 사랑보다 오히려 두사람의 정신적인 사랑이 전 더욱더 큰 설렘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사랑하면 서로에게 얼마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사랑하면 얼마나 기적같은 변화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이 영화를 봄으로써 또 다른 사랑의 능력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미국판에 달달한 엔딩이 있는데 키스신으로 마무리되는데 이것도 좋더군요ㅎㅎ
어떤 영국네티즌이 댓글 단 걸 봤는데 다아시가 마차앞에서 리지의 손을 잡으며 에스코트 하는 신에서 - 저 시대의 영국은 남녀간 손을 닿는 것도 조심스러운 일이라 여자들이 보통 잡갑을 끼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다아시가 리지의 손을 직접 터치하는 것 자체가 닿고 싶어하는 마음을 강하게 표현한 거라더라고요. 🙄 손이 진짜 닿아서 리지가 놀랐다며. istj 유형 다아시 🥲 오랜만에 다시 달리러 가야겠다..
오옷 넘 설렌당
성에서 마주친 둘.. 애타게 그녀에게.가까이 가고 싶어하는 그의 눈빛과 그녀와 손을 잡고 싶어하는 그의 손을 클로업 된 다이시의 손..
아 대박 하... 개설레
다아시 isth 유형인가용?
제가 가장 설레는 최애 장면이예요. 가슴떨림♥
처음 봤을 때는 다아시가 갑자기 사랑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재밌고 미쟝센이 너무 좋아서 여러번 보다보니 볼 때마다 이해가 깊어지더라고요, 이렇게 보니 정말 처음부터 빠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캐스팅도 잘 된 것 같고 잘 만든 영화 같아요! 실제 대본에도 리지 쪽을 본다, 눈을 피한다 이런 거 있었겠죠? 연기도 잘했어요...
다아시의 시선을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또 보고싶어지네요~
여기 피아노 사운드 트랙과 둘이 춤출때 바이올린 곡 너무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고 여운이 남아 관련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다아시의 시선으로 보니 영화가 더 설레네요^^
와 영화 10번은 돌려본것같은데
다아시의 시선 몰랐네요
되게 예리하심
진짜 내가 너무 잘 봤고 그 섬세한 감정 하나하나 다 느낄 수 있었던 최고의 영화입니다ㅠㅠㅠ그 간질간질하고 아슬아슬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정말 팬인데요- 음악 시디도 있어요 ㅎㅎ 다아시 시선의 리뷰.. 대박입니다
다아시의 눈길로 영화를 보니 훨씬 새롭게 보이네요. 좋은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
이.영화에서 다아시는 오만한 츤데레.. 사랑에.가슴아파하는 모습이.너무나 매력적입니다.
리지를 바라보는 눈길 눈빛 깊이.. 접촉을 기억하고 있는 그의 손은 그녀를 붙잡고 싶어하네요....
ㅋㅋㅋ첫장면 보니까 처음부터 반했었구먼
지금 보니 그러네요 😂ㅋㅋ
해마다 1번 이상은 보는듯.... 올해는 벌써 5번째...!
이런컨텐츠아주좋아요!!!
영화 엔딩이 버전에 따라 다른데요! (같은 영화) 영국판 엔딩은 아빠와 대화로 마무리 되는데 미국판은 장면이 추가되어있는데 꼭 보고 오세요 ㅠㅠㅠㅠㅠㅠ ua-cam.com/video/f4upyq5QztM/v-deo.htmlsi=UTk_PEkTwQZrLQUX
또 봤네요. 잘 봤어요.
다아시~~~ 두근두근
혐관 로맨스의 원조....
소설의 원주제는 이것이 아닌데,왜 모두 사랑에만 촛점을 맞추는지...
이 영화 안본 눈 삽니다 😭😭😭😡
저 다아시 뭔가 속 불편해보여 ㅠㅠ
저 마차에스코트 후 손가락 쭉 펴는 장면 유명했었죠 사랑합니다라고 삼연타로 말하는것도..
4:19 이 장면에서 예전에 설명듣기로는 당시 풍습 상 남자가 맨손으로 잡아주는게 아니라 수갑(하얀장갑)을 끼고 손을 잡아줘야 예의있는 행동이라더군요...
그런데 맨손으로 손을 잡아줬다는걸 느낀 리지가 깜짝 놀라는 장면이라고 알고있네요...
다아시가 의도적으로 리지와 손 한번 잡아보고싶어서 돌발행동한거라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무도회장에서 첫 대면에서 다아시가 홀린것처럼 리지에게 눈낄 빼앗기고 놀라는 모습 그리고 리지가 실없이 푼수웃음짓던 장면!!!
그리고 이 마차 에스코트씬이 가장 인상깊고 오랫동안 여운이 남더라구요 !!!
처음 만났던 그 파티에서 이미 반했고
비온 흙길을 걸어서 바람과 풀내음 가득안고 언니 만나러 집안 들어은 그 순간 다아시 자신이 믿을수 없는 사랑에 빠지고 말죠 ~~~한 20번은 본듯
여러분 그리고 이거 제발 미국판 엔딩 보세요 진짜 제발요... 그 어떤 로맨스 영화보다도 그 짧은 장면이 진짜 미치게 설레요.. 주체 안될만큼 진짜 장난아니게 고결하게(?)설레요,,
미국판 어디서 볼수있는지 알고싶네요~
@@andIalways 감사요
ㄹㅇ 인정이요 진짜 둘이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게 보이고 엄청 행복해보여서 보면서 진짜 울컥했음,,
인정합니다 너무 행복해 보여서 눈물남
아니 보지마세요 그냥 그렇게 원래 엔팅 장면으로 행복한맘으로 기억되는게 나아요 뭔가 해결된 느낌으로
미국인들은 끝을봐야 이해를하나봄 다풀어버리면 그여운은 어쩌라고
진짜 간질간질하게 타고가는 감정선을 엄청 잘 보여줘서 넘 설레며 본 영화예요 어지간한 스킨십 많은 로맨스보다 훳배 더 설렘… 손잡아주는 씬이랑 빗속에 청혼하고 다투는 씬은 레전드..
영상덕분에 몰랐던 의도된 시선처리도 알고 가네요 넘 잘봤습니닷
가장 처음 영화를 봤을땐 다아시의 감정이 보이는 작은 부분들은 눈에 잘 안들어왔었는데, 전체 스토리를 알고 다시 보니 다아시의 미세한 표정변화나 제스쳐들도 눈에 들어와서 영화를 거듭 볼수록 더 재밌더라구요.
제 3자 입장에서 다아시가 너무 귀엽고 표현이 서툰게 괜히 안타깝고, 그걸 몰라보는 리지도 답답하고 막ㅋㅋㅋ
영화를 수없이 본 지금은 가끔 다시 볼때마다 두 주인공의 섬세한 감정표현에 그저 감탄합니다.... 연기 너무 잘하고 존예존잘이자나요..ㅠㅠ
춤신청 하기 전에 위컴 찾아다니는 리지를 뒤쪽 프레임에서 따라다니는 다아시를 볼수 있습니다~
바로 말 못걸고 말걸 타이밍 재고있는 내향형 다아시 ㅋㅋㅋㅋㅋ
전 이 영화 정말 좋아해서 여러 번 봤는데, 영화 해설을 진짜 잘하시네요. 다아시를 연기한 남자배우가 참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마음을 눈빛만으로 잘 전달했다고 느껴집니다♡
맞아요 저런 눈빛 행동.. 자세하게 다 보여주진않는데 컷에 담긴 것들 찾아보고 상상하느라 엄청 돌려보고 설렜었어요 꺜ㅋㅋㅋㅋㅋㅋㅋ저는 대놓고 보여주는것보다 이런게 더 설레는거같음
다아시 연기 너무너무 섬세해서 좋았어요
아름다운 작품 수십번 본것같아요 정말 여러모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다아시의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빛을 발하는 리자의 미모 매력 플러스 영국전통의 의상 소품 배경 멋진 영상미로 가득한 풍경들이 정말 멋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아시의 대한 밀착분석 리뷰 감사드려용.
다아시 시선에서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심장이 두근두근~♥︎
시선이나 손 긴장감은 영화 볼때 알고 있었는데 클로즈업의 기능은 생각 못했네요.. 정말 애정하는 영화인데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처음 영화 다 보고 아.. 이래서 제목이 오만과 편견이구나.. 정말 완벽하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지금은 책으로 읽는 중인데 다 읽으면 영화 다시 한번 더 봐야겠어요!!
영화에서 너무 생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잘 정리해주신걸 보니 첫 장면부터 잘 표현되었네요
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번째 보고있는지 모름
가끔씩 찾아보는 영화임
와 이렇게 보니 안보였던 장면이 다시 보여요~다아시는 첫눈에 엘리자베스를 사랑하게 됐군요!섬세한 분석 재밌었어요~
정말 명화죠 사랑의고백법 러브액츄얼리도 정말좋아하지만 이영화는 진짜 고결한 고백이 보여요
이 영화보고 매튜맥퍼딘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 했어요 흑흑흑....
..내 최애영화ㅠ.ㅠㅠㅠㅠㅠㅜㅜㅜ
이 영화는 복습할때마다 사소한 부분들마저 다 연출한게 보여서 복습하는 맛이 있음ㅋㅋㅋㅋ오늘도 보고 유튜브에서 미국판 엔딩 보고 이 영상으로 넘어왓는데 내가 발견한거랑 똑같은게 많넼ㅋㅋㅋ
최근에 키이라때문에 봤다가 여운이 너무 남아서 그 떨림과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영화를 다시 본다면 더욱 디테일하게 다아시의 감정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봐야겠어요🤭
ua-cam.com/video/aai053in8i4/v-deo.html
미국판 엔딩 여깄어요ㅎ
여기 결말은 손키스밖에 없어
무척 아쉬웠어요
계속 밀당만 하다가 마지막까지 ㅋ
세상에.... 제가 모르던 것을 많이 알고 갑니다. 몇번을 봤는데 모르던 부분이 있네요 ㅋㅋㅋ
예전에 영화를 본 뒤 그들의 감정선에 큰 혼란을 느꼈었는데 역시 제가 영화를 깊게 보지 못했던거군요! 다아시의 감정선이 이제야 와닿네요.. 리뷰가 너무 좋아요ㅜㅜ♡
이걸 이틀전에 본게 저의 크나큰 실수 입니다. 그뒤로 계속 보고 또 보고. 나참내. ㅋㅋㅋㅋ 넘 재밌어여.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
다시봐도 재미있어요!ㅋㅋ
03:34 키차이.. 오우..
Pure Love indeed
노팅힐 보고 나서 오만과 편견을 보니, 남녀의 입장만 바뀌었지 주제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리뷰 중에 '서로의 존재로만 채워진~' 이 표현 정말 좋습니다. ^^ 잘봤습니다~
나의 인생 영화, 아니 최고의 영화다.
민통선근처 시골집에서 우연히 읽어는데 좋아슴
너무 예뻐요^^감사합니다❤💚💜💙💛💖💑
저정도면 눈치깠을듯 누가 나 쳐다보면 느껴지거덩 ㅋㅋㅋ
아주 잘 분석하셨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동이다
고전 남녀 밀당 ~
또
보고싶다 ~
리자....무슨생각으로 리자라고 한건지...영화 안보셨네요. 짜집기하고 읽느라 고생하셨네요
예리하십니다...
좋다 :)
이거 ocn에서 중간부터 봐서 다아시가 갑자기 집에 들어왔고 금방 나갔을 때 어머 애가 갑자기 왜 이래? 하고 어리둥절했지만 그래도 설렜다
영상 배경음악 알려주실수있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에릭사티의 Je te veux (날 널 원해) 입니다 :)
감사합니다!
던버지
그래봤자 신데렐라 스토리. 여성작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이 시대에선 별 감흥없는 이야기.
하지만 이게 나온 시점에서의 시대배경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물론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극중에서 여자주인공은 능동적이고, 주관적입니다. 당장 다아시의 첫번째 청혼을 거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리지는 자신의 사랑을 찾아나갈 수 있는 능동적인 여성입니다. 물론 마지막 결말로 인해 리지가 신분 상승을 한 것은 맞지만 이게 리지와 다아시의 관계가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죠. 신분상으로는 동등하지 않았어도 이미 둘은 연인으로서, 사람대사람으로서 동등한 관계였습니다. 또한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해서 이 작품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시대의 상황을 세심하게 잘 묘사하고, 생기넘치며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을 만들었으니까요. 이 작품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 시대 상에서의 여성들과 비교했을때 가치가 있지만, 굳이 2020년에 와서 과거에 이미 빛을 바래버린 작품은 논할 가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 두사람 결혼 했지만 결혼후의 상황은 아무도 모르고, 결혼이란 제도자체가 여성에게 그리 유리한 것이라 생각들지 않는 저의 입장으로서 작가가 오만과 편견을 쓴 때에서는 굉장히 획기적인 작품이라 생각됩니다만 지금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그저 결국 조금 더 나은 남자의 밑으로 들어가느냐의 차이일 뿐이라 그저 신데렐라 스토리로 보일 뿐이네요. 님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여성의 가능성은 더욱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동운-u1n 그럼 신데렐라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에 나오는 왕자와 다아시를 비교해보세요. 공주의 외모만을 보고 청혼하던 대가리 빈 것 같은 왕자와. 첫 눈에 반하긴 했지만, 외모가 아닌(제인보다 못낫다는 설정이니) 자신의 청혼을 거절하고 영부인 앞에서도 주늑들지 않고 편견이 있지만 거짓이 있지 않은 리지를 보고 반한 것이지요.
제인오스틴 작가님이 엄청난 이유가 혁신인데는 여주인공 말고도 더 많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오
이런 영화에서 굳이 여성의 가능성이러면서 걸스캔두애니띵 외칠필요가 있나ㅋㅋ
영화가 주는 텍스트는 그냥 무시해버리고 현대랑 사회적, 문화적 배경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가치를 논한다라ㅋㅋ
사극이나 서부극보면서 이 시대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라면서 가치없다고 치부해버리는거랑 별반 다를바없지
제인오스틴도 너같은 사람한테 감흥받고싶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