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강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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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나는 냉정한 관찰자가 아니라 번민하는 당사자로서 우리 세대가 살았던 역사를 돌아보았다. _유시민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14, 55년의 기록 출간기념 벙커원 특강 20140731

КОМЕНТАРІ • 38

  • @user-cu6zu2oz7y
    @user-cu6zu2oz7y 9 років тому +24

    유시민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대사의 딜레마를 4개의 이슈로 쉽고 간명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역시 유시민 선생님은 최고의 지식인이자 이 시대의 보물입니다.

  • @user-jo8vy5zt1r
    @user-jo8vy5zt1r 10 років тому +14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 @user-ws6kl3ix6r
    @user-ws6kl3ix6r 8 років тому +2

    *** 입장을 바꾼다는 것은 ***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게 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를 의심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수도 있겠구나.
    나는 늘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는 내가 은혜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자기를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분명 옳은데
    그는 저것이 반드시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은
    항상 다를 수도 있습니다.

  • @user-sj7nh9vj6s
    @user-sj7nh9vj6s 4 роки тому +3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sj7nh9vj6s
    @user-sj7nh9vj6s 4 роки тому +1

    생일축하해 욤 💜💙💜

  • @ispaik
    @ispaik 9 років тому +6

    유시민씨 의외로 꽤 괜찮은 사람이군요.
    - 착하지 않은 데도 착한 일을 하고 착한데도 착하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 게 정치이다. 따라서 정치에서 동기나 의도는 전혀 중요한 게 아니고 중요한 건 오직 결과이다 : 전적으로 동감. 그래서 정치인에게 중요한 건 정의감이나 도덕심 같은 게 아니고 바람직한 결과를 이루어 낼 수있는 현명함이라는 얘기. 그래서 공자님도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가 바로 무지라고 갈파하지 않았는가. 무지하면 일을 망칠 수밖에 없기 때문. 특히 국가 살림을 맡아 일하는 사람들이 무지하면 국가살림을 순식간에 거들낼 수밖에 없음인데. 그런데 아직도 이 나라에서는 몰랐다고 하면 어떤 끔직한 결과도 용서되고 있으니...
    - 통일에 대한 견해 : 지금 남북한은 1000년 전 통일 신라시대에 해당. 따라서 몇 100년은 지속될 것. : 전적으로 공감.

  • @krunit95
    @krunit95 9 років тому +14

    여기도 쓰레기 댓글이 많군요. 이놈들은 쫓아 다니면서 짖어댑니다.. 한마디만 합시다. 보지마!

  • @user-kq5nf2qr6t
    @user-kq5nf2qr6t 8 років тому +2

    강성모

  • @user-ho3zm2ex5o
    @user-ho3zm2ex5o 8 років тому +3

    언제까지 색깔타령 할래? 지금이 중요하잖아!!!!
    제발 문제가 있으면 대책세우고 바로잡을생각 해야지! 색깔타령만 하다가 결국 국민 분열만 시키고!!!

  • @wenson5
    @wenson5 10 років тому

    니가 하는 말 최소 2000년 동안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