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가 동화가 아니라 힙합인 이유 | 인어공주(2023) 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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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룩삼 #Looksam #룩튜브 #인어공주 #할리베일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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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아 컨텐츠 하나 나왔다, 영화나 애니보고 평론가되자. 트위치 똥믈리에 가자. 썰 푸는 능력, 편견없는 시각, 타인과의 공감능력, 맛깔나는 리액션까지 거를타선이 없다.
주글래 살래 감상회 기원 1일차
애평가 ㄷㄷ
억빠했던거 까먹고 칭찬했던거 다시 까는게 키포인트 ㅋㅋㅋ
대평납??
줏대 하나도 없지만 편견도 하나도 없는 순백의 마인드로 힙 ㅡ 합 실천
할렘출신 인어공주의 자수성가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으로 딱이네
이거 힙합이네요
갱! 갱!
Lil어공주
그냥 인어...
채팅창 첨부터 끝까지 모자이크 된 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보인다.. 보여..!
트위치 칼정지 사유인 인종차별 선에 한계까지 안넘고 오만 욕을 쏟아내는 모습이 보인다 보여.. 그게 정상이지
다른 방송이랑 채팅 체급이 다르긴함 ㅋㅋㅋ
@@user-pi4ww8zw2f디시의 농축된 맛
룩삼 말이 정확함
아예 내용을 바꿔버리던가 배우 마스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아름다움 이랑 거리가 있는데 내용은 원작 그대로 갖다박아버린거나 다름이 없으니 괴리감이 느껴지는거지 ㅋㅋ
반했다고..? 진짜..?
룩삼이 핵심을 두가지 관통했네.
1. 불쾌한 골짜기가 많았고 아이를 위한 영화가 아니었다.
2. 굳이 할리베일리를 주인공으로 쓸거였다면 인어공주가 아니라 아예 새로운 이야기를 썼어야 했다. 기존 스토리는 얼빠 스토리다.
맞지. 특히 2번. 인어공주 원래 스토리 자체가 에리얼의 외모가 서사의 핵심임.
바다속에서 사랑받고 찬양받고 마녀는 시기와 질투를 하고 왕자가 반하게 되는게 다 에리얼의 외모덕분.
반대로 에리얼이 왕자를 좋아하게 되는것도 외모가 한몫 했을거고.
서사 핵심이 외모인데, 이걸 무시하고 캐스팅하고 스토리를 짜고 미쟝셴을 만들거였다면 애당초 인어공주가 아니라 그냥 다른 작품을 쓰고 갈아엎었어야됨.
욕을 먹는 이유가, 룩삼 말대로 인어 바럼투더탑 + 인종전시장 느낌 내면서 pc한 느낌을 내려고 한거 까진 좋은데 그걸 인어공주라는 이름빨을 빌어서 괘씸죄를 산거임.
지들이 쓰고싶은 스토리가 있으면 자립을 해야지 왜 원본을 훼손하면서 빌붙나?
결국 이도저도 못한 영화의 방향성에서 가장 좋았던 건 영상 말마따나 '그 주인공'의 노래였음 ㅋㅋㅋ
반박불가
한마디로 주인공의 수려한 외모가 개연성 그 자체인 인어공주에서 갑자기 못생겨도 괜찮아가 되어 버리니까 개연성이 없는 영화가 되어버렸다는 거네요.
평론가들이나 할법한 냉철한 분석을 이렇게나 재밌게 녹여내네 ㅋㅋㅋ
거기에 물고기나 배경 실사화도 너무 끔찍해서 잔혹동화를 보는 느낌까지 들었으니… 아예 존나 힙한 주인공이 등망하는 잔혹동화 컨셉으로 갔으면 차라리 신선했을지도
애초에 원작의 언더더씨도 밖에 나가고 싶은 인어금쪽이 달래려고 세바스찬이 불렀던 노래였는데 실사화에선 오히려 그쪽에만 힘을 너무 줘서 '정말 얘가 나가고 싶은 거 맞나?' 싶은 생각이 듬...
ㄹㅇ 물 속에서 더 행복해보였음..
ㄹㅇ ㅋㅋㅋㅋ
어떻게보면 잔소리하고 그런 내용인데
바다 밖에 나가고 싶다무새 인어공주가
거기서 코러스 넣고 노래를 같이부르고있음 ㅋㅋ
대체 거기서 왜그러고 있는지 모르겠고
또 노래 끝나니까 혼자 도망가고있음.
뭘 말하고 싶은지 알수가 없음.
애니에서는 그 노래 나오는 동안
내내 듣기싫다는 표정 짓다가
다른 해양 생물이랑 놀면서 딴짓하고
그러다 몰래 도망쳐버리는데..
얘는...ㅋㅋㅋㅋㅋ
잔소리는 싫지만 노래부르는건 좋아 이런건지 ㅋㅋㅋㅋ
앜ㅋㅋ 뮤지컬씬 개오지는건 뽑고 싶다고 ㅋㅋㅋㅋ
스눕독을 아빠로 불러다가 언더더후드로 했어야
@@SeparationAnxiety.😅
도대체 바위장면은 어떻길래 모두가 입을 모아 무섭다고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걍 어떤식으로 봐도 먹잇감 노리는 재규어임
때낀 손가락으로 돌긁어대며 째려보는눈빛과 노래가 암흑 공포임ㅋㅋㅋ어린에리얼이 부르는 노래가 아니고 기교자뻑만 가득 ㅋㅋㅋ
디즈니색에 안맞게 뜬금 흑화해서 힙합알엔비 둘다 별로였음. 디즈니상관없는 새로운 영화면 힙합알엔비도 이해할텐데
조명이 뒤에 있어서 얼굴에 그림자 지며 노려보는 상태에서 바위에 손 끌면서 옆으로 스으윽 가니까 그게 개 무서움
못만든 영화를 주인공 인종으로 노이즈마케팅한거같음
'인어공주를 시청하시고 오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완전 악질아니여..
퀸동주 에리얼이 선녀가 아닐까?
@@silverlinings-oc2to 그건 아니다..
맞긴하죠 알아야 욕하는맛이있지
무조건 속 시원하게 까는 것이 꼭 사이다인 것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이런 방향의 리뷰가 훨씬 와닿네요! 룩삼님 인터뷰는 보면 볼수록 깊이가 느껴집니다
ㅋㅋㅋ 근데 결국은 까는내용이
다 동일한게 함정임 ㅋㅋㅋ
사용하는 단어가 얼마나 자극적이냐 아니먀
정도의 차이이고..ㅋㅋㅋㅋ
그건 니가 pc주의자라그럼
이렇게 진심으로 까는게 더 사이다임 ㅋㅋㅋ 다른 리뷰들은 지금 분위기에 맞춰서 밑도 끝도 없이 막 까는거라 그저 그런데 이렇게 중립적으로 하나하나 조곤조곤 해부하면서 까는게 더 사이다 ㅋ
@@Landstalker1999 쌈이 이미지는 개망나니인데 무슨무슨 월드컵할 때나 리뷰할 때 보면 자기취향 확고하면서도 가치판단은 상당히 중립적이고 전혀 편견없이 진행함 ㅋㅋㅋ 내가 생각치도 못했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고 해야하나...? 채팅창에 물음표 ㄴㄷㅆ ㅈㄹㄴ 도배돼도 꿋꿋히 자기 생각 피력하다보면 시청자들도 ㅇㅈㅇㅈ 으로 여론 바뀌는게 꿀잼임
0:57 근데 여기 너무 귀여움 파워퍼프걸 정도의 여자애 세명 ㅋㅋㅋ
침착맨 유입인데요.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는 침투부 보다가 여기 보니까 ㅈㄴ 감질맛 나서 죽겠어요. ㅈㄴ 맛있는데 15분에 음식 하나씩 줘서 고통스러운 식당 온 기분임 근데 존나 맛있어서 다음 영상 또 먹고싶음;;
요즘은 모르겠는데 기다리면 큰일나오는곳이에요
나는 아마추어다...
뭐? 15분? 진짜 요즘 것들 배가 불렀네...
떼잉,,,,유입들은 이래서 안돼,,,,
와 히오스!
룩삼 ㄹㅇ 영화 드라마 등등 리뷰 컨텐츠로 넘어가도 무조건 흥할듯. 일단 시선이 독특하고 신선하고 주관이 뚜렷해서 보는맛이 있음.
채팅창 가린것까지 이거 완전 힙합이네요~
천안문이 힙합인가요?😂
@@samuelkim5525 뭣
@@samuelkim5525 힙합 그 자체인 투팍과 비기는 총 맞아 죽음, 천안문=투팍과 비기 수백만명 생성, 고로 천안문=힙합
@@user-hr6ev7id2u이건 진짜 힙합이네요
@@user-hr6ev7id2u 천안문 ㅈㄴ 힙합인데?
절대 공주의 눈빛이 아니야...먹이를 노리는 포식자의 눈빛이야
@@ThingsUShouldLike 깜둥아 여물어 목화밭 다시 가기 싫으면 ㅋㅋㅋㅋ
@@ThingsUShouldLike 이름도 에리얼인데 원작도 안본거 티내는 수준;;
룩삼의 평가는 믿고 경청한다 편견에 휩쓸리지 않고 지좆대로 평가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힙합이니까
그러니 결혼식도가지
@@user-mc1cr5pb7b 어허~!!
@@AensIand 허..?
@@user-mc1cr5pb7b 어허잇
퀸동주와 비실이 퉁퉁이...반갑리바이 등등을 모두 이겨낸 룩삼.... 그는 흑어공주 따위에게 역겨움을 느끼지 못하는게 당연하지...
전자는 호감인데?
퀸봉으로 에리얼 쿰치쿰치
전자는 좋은데?
퀸동주 몇년 보다보면 호감임 진짜 노력파구나 싶은 느낌
@@cordcom 왜 몇년이나 보셨나요?
평론 ㄹㅇ 괜찮게 하는데? 하고자 하는 말을 좀 다듬어서 깔끔하게 하면 ㄹㅇ 무슨 포인트에서 좋았고 안좋았다 하는게 확 느껴지는데
리뷰 개맛있게 푸네 ㅋㅋ
'봤삼'으로 컨텐츠 가도 될 느낌
이거다
너무 단군 카피 아니냐 ㅋㅋㅋ
@@doggain오마쥬입니다~
@@user-Barley 해앵님~
누물보) 룩타스코어 10점짜리 영화는 쇼생크탈출, 인터스텔라가 있다
영잘알인데?
@@user-nj7bf2uc2y ㄹㅇ
인어공주는 외모가 개연성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 그런 이야기임.
즉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계통의 이야기란거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도 보면 와 대체 어떻게 만난지 3일만에 사랑에 빠지다못해
서로를 잃었다고 자살까지하냐 하는데
보니까 로미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줄리엣이 클레어 데인즈임.
와 ㅅㅂ 쌉인정.
저러면 사랑에 ㅈㄴ 빠질수있지
이런 개연성이 생김.
인어공주 역시 마찬가지임.
종족의 차이를 외모로 이겨내고
사랑하게 되는 그런 내용임.
근데 영화에서는 애니판보다
그 종족간의 갈등을 더 심화시켜놨는데
에릭하고 애리엘 모두
종족을 초월한 사랑을
납득시켜줄 만한 외모가 안됨.
만약에 디즈니에서 외모 지상주의가 싫었으면
인어공주는 실사화를 시키면 안됐음.
아니면 인어공주라는 캐릭터만 가져오고
내용을 다 싹 엎어버리던가.
돈이 될꺼같은 인어공주는
실사화를 해야겠고
근데 정치적 올바름은 지켜야겠고
그러니 이런 쓰레기같은 영화가
나와버리는거임
결국 영화사의 무능과
감독의 무능이 이 영화의 평을
더 떨어뜨려버린거임
솔직히??
할리베일리 인어공주랑 안어울렸음.
그러니 보는내내 개연성이 와장창이니
집중도 안됨.
근데 심지어 연기도 못함.
연출도 개똥망임.
차라리 시나리오를 다 바꾸고
납득할만한 내용의 영화였으면
영화 개봉후에 할리베일리는
이렇게 까이진 않았을꺼임.
할튼 영화가 총체적 난국이었음.
아 그리고 룩삼님은 노래는 좋다했는데...
노래를 잘하는건 맞는데
솔직히 영화 감정선이랑은 거의 안맞아서..
인어공주엔 관심없지만
뮤지컬 영화는 좋아하는 사람도
이 영화 별로 안좋아할듯함..
룩삼이 4점줄정도면 진짜 쉽지않은영화다
룩삼은 1점차이도 엄청 크게봐서 4점이면 진짜 못볼수준
5점 만점인줄 알았는데 10점 만점이네ㅋㅋㅋㅋ
5점 만점이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
ㄹㅇ 객관적으로 봤네 호감도 상승 ㅋㅋㅋㅋ
인어공주 최대의 개연성이 에리얼 얼굴 외모였는데 그걸 없애버렸으니 영화가 멀쩡할리가 있나ㅋㅋㅋ
쌈 표현이 정확하네 보기 전에는 배역문제가 주였는데 보고 나서는 이건 감독 문제가 매우 크다라고 느낌
말을 개잘하네
6:57 인어공주의 핵심이 외모에 있다는 거까지 미쳤는데
룩 평식 ★★☆☆☆ '똥먹는걸 좋아하면 추천할만하다'
10:18
아진짜 바럼투더탑 이러는거 웃겨 미치겠음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하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마지막 말에서 진심을 느꼈어요ㅋㅋㅋㅋ "똥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똥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룩레비스 스캇
채팅창 가린 편집자 폼 미쳤다
아 ㅋㅋ
곱 창
크 루
쏘스윗
흑어공주 얼마나 씹창났으면 채팅창이 가려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럼투더탑은 ㅋㅋㅋㅋ
디즈니식 8mile🎉
해수면과 용궁까지의 거리 8 fucking mile
애초에 뻔뻔하게 미국 흑인문화 범벅으로 막나가는 새로운 인어공주 나왔으면 찬사 받았을 거임
근데 pc 수호자 디즈니는 그런거 못만듬
영도에 절여진 뇌가 저정도면 안보는게 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텀투터탑 ㅅㅂ
마녀 변신폼 설명때문에 보고싶네.. 개연성을 만들어버리는 슈퍼미모가 너무 궁금하다
클립이나 이런거로 보셔요.. 마녀 변신한거 몇분만 나옴
이 분 분석 하는거 너무 좋아...분석력은 진짜 좋은데 평론가들 처럼 고급어휘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평론을 정확하게 해내는게 신기하고 재밌음
영도 수련법으로 단련됐네
진짜 에리얼 동주언냐 보다가 저거 보면 이유식 이지 ㅋㅋ
'편견이 없다' 라는 말에 이렇게 신뢰성있는 사람이 한국 어디에 있을까 생각했다.
갈매기랩은 단군님도 좋다고 하신거 보니...국내에서는 먹히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이 영상 끝까지 보세요..마지막이 핵심입니다.ㅋㅋㅋㅋㅋㅋ
와 의외로 날카롭고 여러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했네 특유의 재미도 있어서 리뷰컨텐츠 고정갔으면 좋겠다
침착맨 스포감상회도 무조건 챙겨보는데 룩삼님 리뷰도 개재밌어요
다시보기로 채팅하고봐야겠다 이건 ㅋㅋㅋ
쌈이가 이미지는 망나니인데 무슨무슨 월드컵할 때나 리뷰할 때 보면 자기취향 확고하면서도 가치판단은 상당히 중립적이고 전혀 편견없이 진행함 ㅋㅋㅋ 내가 생각치도 못했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고 해야하나...? 생각이 깊은거 같아서 저런 점을 배우고 싶다고 자주 느낌. 채팅창에 ? ㄴㄷㅆ ㅈㄹㄴ 도배돼도 꿋꿋히 자기 생각 피력하다보면 시청자들도 ㅇㅈㅇㅈ 으로 여론 바뀌는 것도 꿀잼
ㄹㅇ 곤조가 있음
진짜 구라안치고 영상 틀고 5초만에 웃어본건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이야 당연히 좋죠. 말해뭐해... 원래 레전드였던 원작 노래를 고대로 갖다썼는데 나쁠 수가 없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보다 음악 퀼이 훨 떨어진다는.....
안데르센이 무덤 박차고 일어나서 경영진 줄빠따 때리겄네
아직 안본입장에서 들은느낌으로는
논란의 외모도 외모인데 진짜 동화가아닌 현실판인게 엄청 괴리감 있을거같네요ㅇㅇ
영화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상영관 퇴장 문 열어주면서 진짜로 우는 꼬마애기들 몇 봄.. 근데 그게 감동 받은건진 몰?루?
내가 이래서 쌈이를 좋아해
무지성 까기 이런 느낌이 아니고 정말 그저 개인적인 감정 느낀점만 딱 말해줘서
평가 좆박았어도 사람들이 이렇게 궁금해서라도 보는거 보면 사실 인어공주는 극한의 노이즈마케팅을 노린 영화고 또 성공한게 아닌가 싶다
차라리 그냥 존나 코믹하게 패러디 영화로 만들었으면 재밌었을지도
주인공이 카디비마냥 나온다면..
사이다는 아닐거라더니
끝에가선 소신껏 혹평했구나 지뇨야ㅋㅋㅋㅋㅋㅋ
룩삼 유튜브 이거 보고 바로 구독박았는데 룩삼님은 리뷰를 쥰나게 맛있게 하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무지성으로 외모만 까는 유튜버들이랑 ㅈㄴ비교되는 리뷰네요~
엔딩에 잭스패로우 특별출현 했으면 띵작이었을듯
저출산이라 아이들을 공략하는게 아니라 어른이들을 공략하는 디즈니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조회수 잘 뽑는법: 인어공주 리뷰하기
변기전문가 룩삼과 그의 친구 with 파워퍼프걸
쌈님 이런 영화리뷰 보기 넘 좋아용 표현도 되게 쉽고 친근한데 또 가볍지만은 않고 쌈님의 솔직한 감상평이 잘 와닿게 말을 잘하는것같습니다 스스로는 알못이라고 말하지만 영화나 애니 음악등등 은근 보는눈도 있고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제 2의 전성기 같음 개재밌음
아 그래 인어가 흑인이고 레게일 수 있지
아 그래 좀 답답해도 그럴 수 있지 하다가 결국 못참은게 웃기네ㅋㅋ
이 집 처음 왔는데 리뷰 잘하네. 인어공주는 거르는 걸로...
11:41 룩평식의 한 줄 평
7:58 하나씩 등장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혹평 안한다더니 결국 마지막에 "똥먹는거 좋아하시는분한테 추천"
선입견 없고 애니 좋아하고 똥먹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하는 영화 ㅋㅋㅋㅋ 누가봄 ㅋㅋㅋㅋ
진짜 리뷰 원탑
뭔가 룩삼님 표현이랑 느낀게 딱인듯... 보진 않았지만 진솔하게 잘 평해준것 같음.. 무조건 까는게 아니라.. ㅇㅇ
모두가 공포를 느끼는 바위에서 노려보는 어인...
룩쌈 ㅈㄴ 재밌는데 유튜브 활동 열심히 해줘~
아이리, 퀸동주, 리바이로 단련됐는데 겨우 흑어공주로 충격먹을 룩삼이 아니지
인어의 시발 존나 성공 이야기
기생수 안 보셨으면 리액션 해주세용! 개인적으로 진격거 만큼의 명작임
ㅇㅈ 기생수 도쿄구울 1기 요런 것도 재밌을텐데 소아온 1기나
2:56 여기 진짜 개 무서웠음
인어 Tlqkf 바럼 투더 탑이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6 아 결혼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진짜
11:00 만약 주인공이 바겼다면 노래뿐만 아니라 다른점까지 좋았을거임 심지어 노래도 주인공이 부르는것도 아니고 영화이전에 캐스팅만으로 욕먹을만함
침착맨 영상보고 리뷰 맛집이라 해서 보러 왔습니다. 덕분에 영화관 갈 돈 아꼈네여 감사합니당
흑어공주를 이 정도로 매너있고 정중하게 리뷰하는거 보니 착하네
작가 평 중에는 주인공보다 왕자가 미스 캐스팅이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사람들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해요.
오 이런 리뷰 신선함 진짜 오히려
신빙성있어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으며 선한 세력이 발명하거나 창조한 것을 망치고 파괴할 뿐이다.*
-*톨킨*
4:32 룩어공주 ㅈㄴ커엽네 ㅋㅋㅋㅋ
8:20 인어공주의 외모라는 개연성이 없어졌으니까 왕자라는 캐릭터를 이상하게 만든거임 ㄹㅇ
파워퍼프걸 개귀얍네 ㅋㅋㅋㅋ
채팅창 모자이크한거부터 썰 존내 재밌을거같은 느낌ㅋㅋㅋ
bottom to the top ㅋㅋㅋㅋ 힙합공주였네 ㅋㅋㅋ 데뷔곡 들을려고 15000원 FLEX
이왕 동화로서 한참 선넘은거 차라리 공주아빠가 스눕독으로 나와서 세바스찬이랑 셋이 랩 디스전이라도 했으면 훨씬 흥행했을듯
벌써 재밌네
ㅈㄹ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긴하겠네요
이게 훨 재밌네
마지막 평가에 공감합니다... 오히려 그 논란의 배우 노래가 그나마 캐리함 뮤지컬 영화는 노래가 다긴 한데ㅋㅋ
저는 어제 인어공주 봤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쌈님 말씀대로 왜 스토리는 그대로했는지 이해가 안간단 말이죠. pc할거면 인어공주2스토리에 1노래 얼마든지 넣으면 되는데 에리얼 이미 애엄마로 나오면 인어공주보고 큰 세대들 쟤도 애엄마네 이러면서 공감대 형성되고 추억에 잠기고 지금 흑인여배우 입양이든 아버지(왕자)가 흑인으로 나와서 딸(멜로디)로 설정하면 완벽한데 굳이 인어공주 외모이런거 논란도 필요없고 인지도 낮은 멜로디라는 캐릭터 이용하면 되니 논란도 크게 없을거고 디즈니 나한테 100만원만주지 각색이랑 어디에 어떤 노래 쓸지 완벽하게 해줄 수 있는데 제목이 걱정되면 그냥 인어공주 부제 공주의 딸 이러면 되잖어~ 인어공주팬분들은 잘 알겠지만 2에 pc요소 얹을만한거 진짜 많아요. 빌런도 모르가나가 우르슐라 살리면 홀쭉이 뚱뚱이 듀오로 나오면 되고
인어공주가 좋아하는게 무섭다는게 ㅈㄴ웃기네ㅋㅋㅋㅋ
평이 하나같이 이래서 오히려 궁금해서 보고싶어짐....
바텀 투 더 탑 지려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힙합이네요
마지막이 포인트
똥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보는 거 추천ㅋ
퀸동주와 퉁실이가 원투펀치로 있는 영도하스하다가.
흑어공주 보면 걍 15000원에 2시간 영도를 영화관에서 본거에 지나지 않을듯
아마 영도로 오면 반갑인어~ 할듯
8:21 그야 원작에서는 얼굴보고 반해서라는 명분이 있는데 그점만 영화에서 싹 기억소거되듯 사라졌으니 어케 표현할 방법이 없었던게지
Bottom to the top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인어 바럼투더탑은 존나 레전드네 ㅋㅋ
이게 힙합이지ㅋㅋㅋㅋㅋ
바위는 진짜 인어공주 후기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네 충격적이긴 한가보다 그 장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