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나 사족을 달아보자면 백투백이라고 이번 영상에 아주 좋은 답안지가 나왔습니다 항상 전술엔 답이 없다고들 하죠. 항상나오는 말이 믿을 수 있는 팀원이 되어야 한다, 등뒤를 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대목에 아주 적절한 답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의 포지션에 맡게, 최선의 판단으로 진입이나 기동, 경계를 하면 뒤따라와주는 대원이 그에 맞게 대응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립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진입시에 퍼스트가 당연히[사실 전술에 당연히 라는 말 자체가 안맞긴하지만] 보편적인 경우로 크로스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갑자기 훅으로 들어 갈 수도 있고 극단적인 경우로 룸의 정면을 향해 나아 갈 수도 있다면 당연히 뒤따르는 넘버2, 넘버3등이 그에 맞게 신속하게 모디파이드나 중앙으로 들어가버린 대원의 양측 하드,혹은 소프트 코너를 캐치하고 대응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소리겠죠 물론 당연히 먼저 판단하고 들어간 넘버1도 후속대원들의 진입을 예상하고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 건 두말할 필요 없을거 같고요 혹은 넘버1이 다이렉트 액션을 택하지 않고 컴벳 클리어런스로 페이탈 퍼널뒤에서 먼저 진입전 교전 이나 경계를 한다 이러면 마찬가지로 반대편이나 혹은 넘버2로 교체될 포지션의 대원이 같이 이스라엘 리미티드등을 같이 실시해주는 말그대로 경계방향과 화력의 공백을 없애준다고 설명하면 이해가 되려나 싶습니다 사실 이건 cqb에만 국한되는게 아니고 모든 전투 상황에 통용되는거 같습니다 필링이나 바운딩도 결국 다르지만 같은 맥락인거죠 그냥 기동만으로 피하면 적들이 더 마음놓고 쏠태니 위협에 빠지는.. 총격전의 흐름이 끊긴다는게 위에서 말한 것들이 이어지지 않았거나 공백이 생겼을때를 말한다는 답은 저의 이야기와 올려주신 영상의 내용들을 보면 당연히 나오는 답이겠죠 밑에분도 말씀해주셨는데 1인 cqb를 해보면서 자기가 이동할때마다 어떤 취약점과 사각에 노출되는지를 생각하면서 해보면 팀단위 cqb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듭니다 장황하게 썼는데 요약을 해보자면 팀원하나가 대처 할 수 없는 위협에 아군이 대응을 해가면서 퍼즐맞추기처럼 위협요소를 각자 막아나가는거 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전술을 무슨 기술명이나 동작외워가면서 그걸 따라하는건 전술이 아니니까요. "왜" 하는지를 모르고 하는 행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코너극복[Basic CQB 5편]](http://i.ytimg.com/vi/_yio8Ztdzhk/mqdefault.jpg)
![코너극복[Basic CQB 5편]](/img/tr.png)
![퇴출하기[Basic SUT 3편]](/img/n.gif)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나 사족을 달아보자면 백투백이라고 이번 영상에 아주 좋은 답안지가 나왔습니다
항상 전술엔 답이 없다고들 하죠. 항상나오는 말이 믿을 수 있는 팀원이 되어야 한다, 등뒤를 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대목에 아주 적절한 답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의 포지션에 맡게, 최선의 판단으로 진입이나 기동, 경계를 하면 뒤따라와주는 대원이 그에 맞게 대응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립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진입시에 퍼스트가 당연히[사실 전술에 당연히 라는 말 자체가 안맞긴하지만]
보편적인 경우로 크로스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갑자기 훅으로 들어 갈 수도 있고 극단적인 경우로 룸의 정면을 향해 나아 갈 수도 있다면
당연히 뒤따르는 넘버2, 넘버3등이 그에 맞게 신속하게 모디파이드나 중앙으로 들어가버린 대원의 양측 하드,혹은 소프트 코너를 캐치하고 대응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소리겠죠
물론 당연히 먼저 판단하고 들어간 넘버1도 후속대원들의 진입을 예상하고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 건 두말할 필요 없을거 같고요
혹은 넘버1이 다이렉트 액션을 택하지 않고 컴벳 클리어런스로 페이탈 퍼널뒤에서 먼저 진입전 교전 이나 경계를 한다 이러면 마찬가지로 반대편이나 혹은 넘버2로 교체될 포지션의 대원이 같이 이스라엘 리미티드등을 같이 실시해주는 말그대로 경계방향과 화력의 공백을 없애준다고 설명하면 이해가 되려나 싶습니다
사실 이건 cqb에만 국한되는게 아니고 모든 전투 상황에 통용되는거 같습니다 필링이나 바운딩도 결국 다르지만 같은 맥락인거죠 그냥 기동만으로 피하면 적들이 더 마음놓고 쏠태니 위협에 빠지는..
총격전의 흐름이 끊긴다는게 위에서 말한 것들이 이어지지 않았거나 공백이 생겼을때를 말한다는 답은 저의 이야기와 올려주신 영상의 내용들을 보면 당연히 나오는 답이겠죠
밑에분도 말씀해주셨는데 1인 cqb를 해보면서 자기가 이동할때마다 어떤 취약점과 사각에 노출되는지를 생각하면서 해보면 팀단위 cqb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듭니다
장황하게 썼는데 요약을 해보자면
팀원하나가 대처 할 수 없는 위협에 아군이 대응을 해가면서 퍼즐맞추기처럼 위협요소를 각자 막아나가는거 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전술을 무슨 기술명이나 동작외워가면서 그걸 따라하는건 전술이 아니니까요. "왜" 하는지를 모르고 하는 행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훈련을 통해 상호 인풋에 대한 아웃풋을 믿고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중요한 핵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이분 뭐하는 분인데 이렇게 잘알어 무슨 교관같어
평소에 건물은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는데,저렇게 문이나 복도가 있는 부분은 어떻게 이동하는지 생각도 못했는데 저런 방법이 있었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학교같은 복도에서는 어떤식으로 룸클리어링 해야하나 했는데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팀 CQB는 내가 못보는 각을 팀이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인 CQB를 해봐야지 팀 CQB에서 더 좋은 움직임을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위협에 따른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1인 CQB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TrainingAids_Unknown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제 최애 채널입니다 ㅎㅎ
고등학생 이신가요?? 성공한 밀덕이 되어 이나라를 지켜주세요
@@동동이-q6w 대학생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whoisit-m5b 곧 성덕이 되시겠군요 응원합니다^^
영상 정리가 잘되어있어 너무 좋습니다. 소부대전술에 대해서 다뤄주실수 있나요?
추후에 기초적인 부분만 다룰 예정입니다:)
중급반에서 근접전투 훈련받았으나 1,2열종대는 배웠으나 플러그, 로우, 하이레디준비된상태에서 방에서 진입했을때 총구를 빠르게 들어가는방법은 알려주지않더라구요 방에들어가기전 내가 먼저 들어간다는 (총구 위로 올려주는 모션) 알려주지도않고 건물진입했을때 문이아니라 창문으로 계속가야되는점 훈련뛰면서 의미없는 훈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코크님께 교육 받기도했고 탑티어영상도 자주보지만 코크님께서는 진짜 찐이신것같습니다..,
산악전도 다뤄주세욥 🥺
산악전은 잘 아는게 아니어서 제한됩니다:)
🔥
감사합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ㅋㅋㅋㅋㅋ
과한 고퀄영상이 있다길래 발도장 찍고가봅니다 :-)
@@Bruce_Singleorigin 과찬이십니다:) 항상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오프라인교관님과 온라인교관님이네요 덕분에 많이 배웠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