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제가 라식 피해자였네요.ㅠㅠ 저는 ㅡ9.0 고도 근시였는데 라식수술 후 1.0 이라는 환상적인 결과가 나왔다가 1년후 안경을 쓰기 시작했고, 그후 차츰 더 나빠져 소프트렌즈로는 교정이 안된다며 하드렌즈로만 시력교정을 했습니다.그 렌즈비용은 매번 수술한 병원에서 무료로 해줬지만,각막확장증이나 원추각막이란 얘기는 전혀 해주지 않았구요. 그러다 세척하다 렌즈를 한쪽 분실했는데 또 그 안과까디 가기가 귀찮아 그냥 집근처 안과를 갔더니 원추각막이 심각해 이대로 방치하면 각막이식만이 살길이라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세브란스로 연결해줬고, 그곳에서 보험처리 안되는 원추각막교차결합술이란 시술을 거의 2천만원 들여서 했구요. 이제 겨우 50살 됐는데 48세때 백내장 판정도 받았습니다. 이 모든게 라식 부작용으로 인한 거였다니... 👿👿👿👿👿👿👿👿👿👿👿
@@Anonymous-bz8sd 시술(세브란스에서 시술후 1시간쯤 휴식 취한후 바로 귀가)이라 실손보험금 청구했더니 한 백만원쯤 받은거 같아요. 시술이후 6개월에 한번씩 각막이 압력을 못이겨 다시 튀어나오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어요.ㅠㅠ 또 눈에 맞는 특수 하드렌즈 맞춤으로 껴야해서 양안 1백만원 들었어요. 그런데 요즘 또 백내장 수술도 보험금 안준다고 난리라서 걱정이네요.눈에만 돈을 얼마나 쓰는건지 모르겠네요.그래도 방송에 보여준 경우처럼 실명이나 안구적출까지는 아니니 어느 안과의사 말처럼 다행(?)이려니 생각하고 살아야할까요? 😑😑😑😑😑😑😑😑😑😑😑😑
정말정말 화가나는건... 만약 분실된 렌즈 구입비용이 아까워 수술했던 병원으로 갔더라면 과연 각막탈락 위기라고 말을 해줬을까 하는거에요.ㅡ_ㅡ;; 그대로 지내다 어떤일이 벌어졌건 그저 소송 벌어질까 쉬쉬하며 렌즈비용 무료로 주는걸로 뭔가 많은 혜택 주는거 같은 느낌주던거...겁나 화가 납니다!!! 😡😡😡😡😡😡😡😡😡😡😡
우리 오빠 경찰대 가려고 준비하던 중에… 그때는 시력이 기준 이하면 갈 수가 없어서 라식 수술 하려고 서울 올라 갔는데 아빠가 의사 붙잡고 오래 오래 상담하다 보니 그 의사가 결국 한다는 말이… 자기가 쓴 책까지 주면서… 살면서 불편하지 않으면 라식은 하지 마세요… 이랬음
예전에 안과의사분이 라식은 절대 하지마라 라고 했었는데 그이유가 원래 기계로 각막을 깎는 수술인데 대한민국 어느 나라에서도 라식장비를 캘리브레이션을 안한다는군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기계가 100마이크로를 깎으라고 입력하면 실제로 깎는양도 100마이크로가되어야 하는데 기계를 쓰다보면 진동 충격 사용중 기계의 정밀도가 내려간다하더라구요 그러면 그값을 다시 초기화하고 100을 입력하면 100이 실제로 적용이되는지 1:1비율 맞춤을 해야하는데 이걸 캘리브레이션이라하고 이걸 하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린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1장비로 하루에 1명 혹은 2명 수술하고 다시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또 1~2명 수술하고 또 캘리브레이션 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하루에 수술을 할수있는 사람의 수가 적고 그렇다면 이는 곧 수익의 저하가 되니 대한민국 어느병원에서도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이야 위험성이 높은 수술의 수술비가 몇천~억단위니 하루 1~2명 좀빡세게 하는데는 하루1명 이렇게만 수술을 하는것이겠지요...
제가 2008년에 했던 병원에선 의사 선생님이 하루 2명밖에 수술 안한다고 해서 수술 날짜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나름 좋은 의사셨나보네요. 근데 지금은 라식은 위험성 있다고 안하고 라섹만 하신다는ㅠ 그래도 전 아직도 양쪽 시력 1.0 나오고 부작용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이 영상 보니 가능하면 수술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저 라식 후 3달동안 부작용 종합 선물세트여서 삶이 피폐했었어요. 그 일로 가정도 무너지고. . 증상은 광시증, 뒷통수 통증이 가장 심했어요. 광시증은 진짜 눈을 깜깜한데서 감고있는데도 번개치는 거같이 빛이 번쩍 거려요. 잠 1도 못잤습니다. 두통은 일반적인 그런두통과는 다르게 딱 안구 뒷면이 닿는부위같은 뒤통수가 엄청 아파요. 진통제 시중꺼 듣지도 않아서 결국 마약성 진통제 먹었고고요 그사이 타이레놀 2시간 3시간 먹지않으면 못 버텼어요. 광시증과 통증으로 잠은 정말 한숨도 못자면서 3개월 살았어요. 안좋은 선택 생각하게도 됩니다. 살아도 일상이 안되니깐요. . 비문증과 빛번짐은 덤이었고요. 검사하면서 말씀하시기로 시력이 안좋아서 안보이던 비문증이 시력이 좋아지면서 보이는거라고 답 주시던 병원. . 몇번씩 찾아가도 문제없다. 신경성이다 . . 결국 진상 고객 딱지 붙었겠져. 그냥 버텼어요. 살아만 있어보자. 기도만 열심히 했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남해쪽 여행을 며칠 다녀오면서 먼곳을 자주 보게 되어서요. 4일간 풍경들만 보다가 (당시 폰이 스마트폰아니어서 즐겨보지않음) 조금씩 나아지더니 광시증 통증이 사라졌어요. 서서히 사라지다가 확 하고요. 빛번짐 비문증은 적응해서 그냥 지내고요. 1년간 실내.실외 선글라스 거의 썼었고( 처음에는 눈부셔서 어쩔수없이요) 계속 건조하지 않게 방부제없는 인공눈물 넣었어요. 티비도 거의 안보고 필요한 최소한의 작업만 컴퓨터하고요. 기적적으로 나은거라 생각합니다. 케바케 맞기도 할텐데 분명ㅇ힘든 분도 계실거에요. 아무도 모르져. 나오는 진단이 없으니. . . 혹여나 여전히 힘든분 계시다면 속히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15년 전에 라식 검사하고 수술 예약까지 했다가 수술 며칠 전 이 다큐 보고 예약 취소하고 평생 안경쓰고 살았네요. 안경이 불편하긴 했지만 그 후로 눈 많이 쓰는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눈에 온갖 문제가 발생... 그나마 안경만 썼으니 이 정도지 라식했으면 더 나빠졌겠죠. 개인적으로 이 다큐 덕에 큰 일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다큐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몇 년 전에 병원 세 군데에서 검사 받아보고 수술 예약까지 잡았다가 수술 전날 안과의사가 교정술 강의하면서 수술 함부로 하지말라는 유명한 동영상 보고 취소했습니다. 병원에선 각막도 두껍고 건조하긴해도 크게 문제 없다는 얘기만 했고 너무 간단하게 말하니까 그저 눈 좋아져서 안경 안 쓰고 렌즈 안 끼고 사는 생각만 하고 예약했던건데 그 때 동영상 보고 취소했던거 살면서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도 수술해서 너무 좋다는 말 많이 하고 주변에서도 잘 된 사람들 많아서 설마 내가 부작용 생길까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무리 부작용 확률이 낮아도 백퍼센트 안전한건 아니잖아요. 목숨이 달린 일이라 해야하는 수술도 아니고 미용 수술인데 쉽게 결정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운이 나쁘면 내가 심각한 부작용 있을수도 있는거고요.
2006년도 라식하고 너무 좋아 주변친구들에게 추천 해 친구들 친동생 모두 라식했다. 10년간은 만족했다. 현재는 너무 후회한다.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눈알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껴 항상 손이 닿는곳에 인공눈물을 두고 있으며 밤에는 안구건조를 막는 젤을 넣어야 한다. 야간운전 눈부셔서 못한지 오래다. 동생은 8년째부터 부작용이 심하게 왔고 난 13년 후 부턴가 급격히 시력이 나빠지며 부작용 왔다. 이 수술은 15년 후까지 지켜봐야 한다. 당장 부작용이 없다 하더라고 부작용은 반드시 온다.
06년에 엠라섹 수술했습니다. 시력이 거의 군면제 수준으로 안좋았어서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했기에 큰고민없이 수술 결정했구요. 15년여가 지난 지금 양안 평균시력은 0.7수준이고, 컴퓨터하거나 책 읽을때 안경 안쓰면 눈이 금방 피로해집니다. 현재 일상생활은 전혀 지장없지만 전체적인 눈의 컨디션은 수술전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금방 피로해지고요. 수술로 인해 시력을 얻는만큼 전체적인 눈의 컨디션을 예전에비해 잃는거지요.
이게 노화로 인해서 천천히 증상이 오는 사람이 있구요, 수술하고 1년만에 증상이 오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수술할려고 엄청 알아봤고, 우리나라가 워낙 수술을 많이 하니까 주변에 깔린 지인들이 많이 수술했더라구요. 당장 저녁에 뿌옇게 주변이 보이니까 좀 불편한데, 낮에 안경 벗으니까 너무 행복하다 이런 사람 (수술하고 6개월 지난 지인이었고), 27살인데 수술한지 1년밖에 안됐는데 너무 피곤해지면 밖에 못나간다는데 평소에도 인공눈물 달고사는 직장동료도 있었고, 우리나라 라식 최초 수술하는 그 시점에 수술한 분이셨는데, 15년 지난 지금도 끄떡없이 살고있다는 35살 여자 컴퓨터 프로그래머도 있었고, 여동생이 수술한지 1년이 지나서 다시 시력 나빠져서 안경낀다는 동생을 둔 27살 남사친, 라식수술 10년만에 시력이 떨어졌다며 안경을 끼기 시작하는 35살 알고 지내던 동생, 40살에 수술할때부터 의사가 1년 뒤면 다시 눈 나빠지는 노안이니까 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너무 하고싶다고 해서 했더니 딱 1년 너무 행복하게 살다가 그 후로는 시력이 하루에 심하면 4번은 바뀌니까 안경을 엄청나게 많이 들고다닌다는 60대 여자 어르신, 그리고 75세 백인 외국인 지인이 갑자기 안경이 너무 벗고 싶어서 렌즈 삽입을 외국에서 하셨는데 4년 지나셨는데 아직 멀쩡히 안경벗고 사시고 계시는 지인도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니까 그냥 안경끼는 지금 만족할려구요.
@@butterflyintummy343 저는 2년 됐는데 저녁에 시력이 안 나와서 운전용으로 안경을 맞췄어요. 원래도 안경 렌즈 없이 거의 못 보던 상황이라 수술하고 앞이 보이는 것 만으로 좋긴 했지만 야간에 시력 안 나오는 건 많이 아쉬워요. 정말 이 수술의 경과가 가지각색이네요. 사전에 이렇게 꼼꼼하게 묻고 따지고 했어야 하는데. 남들 다 하는 거 하면서 너무 쉽게 접근하네요. 주변에 수술 받을 사람도 있는데 꼭 이거 보고 하라고 말 해줘야 겠어요.
지인이 안과전문의인데 병원에 아예 라식기계 들여놓을 생각이 없고, 본인도 시력이 안좋아 안경착용중인데..시력교정술이 좋으면 왜안했겠냐며 방문환자들에게나 가족들에게도 절대 비추하더라구요😭 라식수술이 유행하기 시작할때도 임상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였고, 실명위험등의 논란이 많았었는데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돈벌기에 혈안이되어 나쁜점들은 환자에게 안내 안해줬던것 같아요🤬😡
난 23년전에 라식수술 했는데요. 다음 날 컨텍트랜즈 낀거 처럼 너무 잘 보여서 깜짝 놀라고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수술후 7~8년 정도 지나니까 시력이 나빠지고 눈이 너무 피곤해서 다시 안경을 쓰게 되더군요. 수술후 10년정도 지나니까 안구건조증이 생기 더 군요. 지금은 안구건조증 증상이 많이 심하구요. 눈꼽이 너무 자주껴서 눈물약과 휴지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난 처음에는 수술이 잘 된 줄 알았는데.. 시간이 7~8년 지난 후부터 부작용이 조금씩 조금씩 더 생기더군요. 20년이 넘게 지난 후 지금 진짜 뼈저리게 부작용을 느낍니다. 눈이 피곤해서 안경 없이는 생활 할수도 없구요. 컨텍트랜즈도 라식수술한 사람은 낄수도 없다고 합니다. 낮에는 눈부심이 심해서 선그라스 없이 나가는게 무섭네요. 눈수술 진짜 진지하게 생각 해보고 하세요. 처음에는 아주 좋았는데요. 저 처럼 7~8년 넘어서 부작용 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100세 시대가 눈 앞에 왔네요. 앞으로 더 눈이 안좋아 질거 같은데요. 걱정 입니다.
쓰신 댓글이 맞는 말이긴한데요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사실이 하나있는데 나이 들수록 대부분 노안으로 시력저하되는건 기본이고 안구건조증 오는 사람 꽤 많습니다 라식 안한사람도요 그리고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도 꽤 많고요 라식때문일수도 있지만 라식 아니었어도 안구건조증이 생길 확률이 커요 나이들수록요 몸의 노화로인한 당연한 증상인듯요..
저의 사례는 1998년에 많은 검색과 사례 등을 통하여 최고로 우수하다고 판단이 되는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여 용기를 내어 라식 수술을 받고 20년 이상을 쓰고 있던 안경으로부터 해방되었고, 그 당시 많이 회자되던 빛이 퍼져 보이는 부작용도 없이 1.0 정도의 시력으로 16년간 이상 없이 생활하다가, 2014년에 백내장으로 인해 노안 교정 렌즈를 넣어 수술한 결과 지금 현재까지 약간의 시력 저하는 있지만 일상생활과 운전에 전혀 지장 없이 생활하고 있는 운 좋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례가 대단히 많이 있는 것을 보면, 의사가 자기만의 수익을 위하여 수술 받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자의 눈의 상태를 무시하고 저급한 실력으로 무리하게 수술하여 환자의 삶을 망치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와 똑같네요. 저도 수술전 눈이 너무나쁜데 짝눈이어서 안경 빼고 렌즈10년 끼다가 라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수술받았고 빛번짐도 없이 20년정도 잘 지내고 원래 안좋았던 왼쪽눈만 최근에 백내장수술 받았네요. 저를 수술해주셨던 의사샘이 나이가 많이 드셔서 ㅠ 아들도 라식수술 해주고 싶은데...혹시 의사샘과 병원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스마일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가 초록불 만 잘 보면 된다고 했는데 초록불이 왼쪽 아래로 움직여서 그것을 쳐다 봤습니다. 이후 오른쪽 눈만 계속 뿌옇고 위로 희미하게 상이 하나 더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진료 기록을 보니 장비가 2번 멈춘것으로 나왔구요. 지금 수술 후 2달 째인데 이러한 난시는 여전하고 난시 안경끼고 생활중입니다... 거기에 빛번짐, 야맹증, 눈 초점이 잘 안맞는 것은 덤이구요
수술전 사전 검사를 많이 하는 곳을 선택하세요. 17년전 제가 3군데 정도 알아봤는데, 수술전 검사시간이 2.3시간이라고 하더군요. 근디 주례 백병원만 하루종일 검사하더군요. 뭔지는 모르지만 사전에 많은 검사가 중요할것 같았어요. 아침8시에 검사 시작해 오후5시반에 끝났어요. 30년후의 부작용까지 알아본다고 하더군요. 같이 갔던 지인은 , 각막도 얇고 30년후 녹내장 올 확률이 30퍼 있다고 수술 거절당해 못했어요. 근디 다른곳 가서 수술했어요. 수술전 검사시간은 2시간 정도 였다고 합니다. 이게 부작용 검사가 시간이 걸릴수 밖에 없는게, 오전에 전체적인 검사을 합니다. 12시경 부작용 검사로, 눈에 무슨 약을 투입하는데 앞이 뿌옇고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합니다. 그렇게 약 두시간 이상후 전반적인 검사를 처음부터 다시 하더군요. 비용은 수술비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금액은 없었어요.
라식 8년째, 아직 1.2 유지, 부작용 전혀 없고 좋습니다. 계속 유지되면 좋겠네요. 라식 라섹하실 분들은 안과를 한 곳만 가지 마시고 대부분 무료 테스트를 해주기 때문에 최소한 3곳 이상 가보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결과 눈물양, 각막 두께 등이 타 병원과 일치하는지 보세요. 만약 모든 병원에서의 결과가 거의 비슷하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차이가 있다면 수술하기에 좋지 않는 결과로 나온쪽을 믿어보시고 심각하려 고려하세요. 장사하기 위해서 안좋은 결과도 좋게 조작해서 수술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라식하는 컴퓨터 기계에 대해서도 공부하시고 해당 병원이 어떤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도 해보세요.
이게 오래된 방송이긴 하지만, 오래 전에 수술받은 사람들이 뒤늦게 나타나는 부작용 때문에 고생할 수도 있기에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없다. 실제로 지인이 40대 초반에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백내장이 생긴 이유로 20여년 전에 받은 라식을 의심하더라. 의사들이 드러내놓고 말은 안하지만 라식수술 후에 오래 지나면 이런 식의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던데...
초반에 라식 라섹 수술이 나왔을대 하고서는 옛날에 10년 지나봐야 한다는 말이 많았죠. 지금 2017년에 했으니 약 5~6년차가 되가는 시점인데 아직까지는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시력만, 라섹으로 인해서 너무너무 좋았고 ( 안경을 16년끼다보니) 온천을 가도 더이상 안보이는채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겨울에는 따뜻한데 들어갈때 김안끼고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찾기 안해도 되고 등 너무 좋았지만 과연 2017년으로 돌아가면 다시 할까 안할까는 고민할 것같습니다. 라섹을 하고 난 이후에 1년뒤 포도막염이 생겼고 (라섹때문이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만..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조) 그 이후로 완치 몇번의 재발 하면서 정기검진을 다녀야하는 몸이 되었으며 1년전부터는 망막열공이 생겨서 4번정도 레이저를 했는데...그냥 드는 생각이 어쨌든 라섹은 눈을 태우는 거잖아요. 레이저로...눈이 멀쩡할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라섹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안경을 썼어도 걸렸을 수도 있지만 안경을 쓰고 걸렸다면 아마도 라섹을 해서 그래..라는 자책은 안했을것같아요. ㅎㅎ 그래서 주위에 그냥 안경쓰신분들에겐 라식이든 라섹이든 눈건들이지 말라고 말하는 중입니다., ㅎ
저는 라식수술 한지 17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너무 만족하고 살아요.제 친구가 수술 한다고 같은 병원에 갔을 때 원장님이 서울대병원 가서 검사 해 봐도 안 된다고 할 거라며 만약에 된다고 하는 병원 있으면은 그래도 친구에게는 심각하게 고민해 보고 안 하는 쪽으로 생각해 보라면서 안 된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하루에 한 사람 정도 할만큼 정교하게 해야 하는데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이 수술하니까 부작용이 없을 수가 없음. 제일 부작용이 적은 교정값을 기계에 입력해서 사람마다 눈이 다 제각각인데 모든 사람에게 평균값을 적용하니까 부작용이 없을수가 없음. 큰 안과 병원 가보면 중소기업만큼 크고 하루에 몇 명이 수술 받는지 모를 정도로 많음. 그리고 부작용이 아예 없는 사람들보다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부작용은 다 가지고 있는듯. 안구건조증은 다 가지고 있을듯.
저는 올해가 라섹수술한지 딱 10년째인데 수술직후 시력 1.5까지 나왔던 것은 당연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라섹할수있는 시력의 커트라인이었을정도로 워낙에 눈이 나빴었거든요. 바로 코앞에 있는 사람 눈코입도 보이지 않느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떨어졌지만 안경없이 일상생활에 큰문제 없고요. 안구건조증이 불편하지만 다시 그때로 돌어간다면 또 수술할거같아요. 수술하고 일주일동안 눈이 불에 타는거같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진짜 죽1을뻔했는데ㅠ 그래도 할거같아요. 어렸을때는 밤에 베란다 방충망에 붙어있던 바퀴벌레를 코에 닿기전까지 가까이서 봐도 그게 뭔지 안보였던 적도 있었는데 그런 시력으로 평생 살고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라섹수술을 하려다 망막열공이 심각한 수준이란걸 의사쌤이 발견해서 위험한 상황도 막을수 있었고요. 범위가 너무 크고 많아서 자칫 박리까지 될수있었다 하셨어요. 이후에 서울대병원에서 검진하는데 망막치료 어떤분이 했냐고 굉장히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의 간절함과 절박함에 따라 시력교정수술은 차후 만족감이 다른것 같습니다. 딱히 안해도 살만하면 하지마세요. 저는 수술대 위에 올랐을때 부작용으로 실명까지 각오하고 올랐습니다. 그만큼 간절했어요
라식 라섹 하지 마세요 막심한 피해자 엄마입니다!!! 양심이 있는 의사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 안과의사를 경험해 보고 깨달았습니다!!! 죽ㅇㅇ 싶은 심정 이라면 이해가 되시나요 !!!??? 후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갔고 재수술 까지 하고 지금도 눈을 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 지면으로는 도저히 다 적을수가 없습니다 절대 하지 마십시요 부작용이 본인한테 걸린다면 그 고통을 어찌 하시겠어요 ???
제가 10년 전쯤 icl 했는데 병원에선 당시 난시 교정 되는 렌즈가 없다고 했었어요 그런 수술은 아예 진행 자체가 안됐어야 한거 같아요 근데 병원에선 가능하다고 수술 하라고 하더라고요 괜찮은 줄 알고 했는데 수술 첫날 이후론 사물이 명확하지 않아요 시력은 첫날 0.9 1.0 다음날인가 3일뒨가 갔을땐 0.5 0.7 나왔고 지금은 더 안보이네요 병원 가서 말했더니 라섹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비용도 유료겠죠 수술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하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당시 난시 교정되는 렌즈는 시판되고 있었고요 수술이 까다로우니 의사가 기술이 부족해 그런 수술을 했던거 같아요 양심 없는 의사 판사 검사들 참 많습니다 정치인도 마찬가지고요 사회적 책임이 큰 사람일수록 양심을 버리면 파장이 더 큰거 같아요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의사가 비양심으로 하면 안되겠죠 저는 정밀한 일을 하는건 아니라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운전할때는 안경 껴야 합니다 항상 안경 끼던 시절보다는 매우 자유로워서 좋지만 시력이 흐릿하니 생활 하는데 불편은 항상 있습니다 안압도 있고요 백내장 위험도 올라갔습니다 수술을 하는 분들 신중히 생각하고 하시고요 꼼꼼히 알아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좋긴 좋아요.. 다만 부작용이 실명이라는거, 감안하고 모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눈 쓰는 직업 가진 분들은 그냥 하지 마세요
20년전 라식을 했는데 직후부터 건조증이 너무심하고 한쪽눈이 불편해서 수술의사한테 얘기했습니다 근데 원래 그런건데 별것도 아닌걸로 그런다고 혼났어요 안연고 하나 툭 던져주고.. 뻘줌해서 다시 얘기 못꺼냈습니다 시간 지나면서 한쪽눈 난시가 엄청 심해졌고 그쪽만 건조증도 훨씬 심해요 몇년전 다른 일로 안과에 갔는데 의사가 그러길 라식할때 기계에서 떨어진 철가루가 들어갔다네요 이건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후속진료때 발견해서 씻어냈어야 했는데 후속진료 안봤냐고 해서 불편해서 얘기도 했는데 혼나기만 했다니까 이제는 어쩔수가 없다면서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지금도 건안증, 빛번짐, 난시 등 때문에 불편한데 딱 그쪽 눈만 더 그렇습니다 아.. 근데 한 십년정도 안경 안쓰고 편하게 지내긴 했어요 그점에선 만족했어요
라섹한지 10년 됐네요. 아직 시력 양쪽 1.5 유지중이구요. 비문증이든 안구건조증이든 빛번짐이든 이 3가지중에 부작용은 무조건 옵니다. 정도의 차이겠죠. 남이 저한테 라식,라섹 추천하냐 물어보면 추천한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다시 돌아가서 라섹할거냐?하면 전 고민없이 바로 라섹할겁니다. 그만큼 삶의 만족도가 수직상승했네요.
전 안경 소프트 하드렌즈...생활을 10년 넘게 적응을 못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고심끝에 수술했어요. 수술한지는 10년이 지났고요. 당시에 4군데 안과를 돌며 검진과 수술전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비교해서 결정했는데 시력이 잘나와도 늘 건강검진 하듯이 주기적으로 정밀검진 합니다. 물론 수술한 병원말고 다른 큰 안과 가서 검사합니다. 전 현재까진 후회하지않는데 수술후 경과가 좋지않은 사례들 보면 마음이 찢어지네요 ㅠ ㅠ ㅠ 수술전에 각막 굴절 두께 알러지 여부 등등 다 검사하던데 그러고 적합하지않은 눈이라고 판정받고 수술 하지 못한 주변분들도 있던데 .. 수술을 원하시는 분들 계시면 수술전 눈 상태 검사를 꼼꼼히 하는 병원으로 가셔요
13:40 안녕하세요. 언제나처럼 "PD 수첩"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11년 쯤 전에 LASIK("라식") 수술 받았는데요: 어두울 때 "눈부심"/빛번짐 "증상" 이 여전히 있습니다. 라식 수술 부작용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지현경" 의사 선생님과 유가족분들, 그리고 그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지현경" 의사님과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밝히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그러려면 우리들도 의학 용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의학 용어들은 보통 영어/라틴어로 쓰여 있습니다. 각각의 영어 단어들은 모두 고유한 뜻을 철저하게 지니고, 이 단어와 저 단어의 뜻을 서로 섞어 쓰지 않습니다. 이런 "퉁치기" 는 의학이라는 분야에서는 (특히나) 절대 금지입니다. 외교에서도 마찬가지, 단어 하나가 일으키는 후폭풍이 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한 의도로, 억울하신 피해자분들을 돕기 위해서, 해당 영상 속에서 사용된 단어 하나를 교정해 드립니다:
13:40 "원추각막 증상" (x) 원추각막 증상 = a symptom of keratoconus "Suspect keratoconus" = 원추각막으로 의심되(지만 아직 확실한 입증된 증거는 없)는 (o) ≈ 원추각막이라고 의심할 수 있는 (o) ≈ 원추각막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o) ≈ 원추각막일 수 있다고 의심하는/되는 (o) ≈ 원추각막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되는 (o) ≈ 원추각막으로 의심하는/되는 (o) ≈ ... 등등 ≈ '원추각막이라고 의심을 하지만 아직 유력한 의학적/과학적/사실적 증거가 없으므로, 원추각막이라는 의학적 소견을 내려야 하는 경우라면, (A)관련한 의학적 검사(들)를 진행하도록 권고하고, (B)그 검사(들)로부터 의학적 증거(들)을 얻도록 권고하며 (C)또 그 의학적 증거(들)에 대한 의학적인/전문적인 분석/의견(들)을 바탕으로 원추각막의 발병/현존 유무를 판단하기를 권고하는 바' 라는 뜻을 담은 단어들 ≈ "Suspect keratoconus" 13:40
많은, 또는 대부분의, 한국어 원어민분들께서는, (특히) 영어를 번역하실 때 의역, 즉, 퉁치는 (주관적인) 번역, 을 적용하시는데, 이게 정말 옳지 않습니다. 이렇게 의학처럼, 많은, 또는 대부분의, 경우, 전문 분야 속에서 사용된 전문용어/단어(들)을 퉁쳐서 의역했다가는, 정말 큰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지어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직역의 비율이 99% 는 되는 영어가 "옳은 영어" 라고 확언합니다. 지금이 2022년입니다. 부디 이제는, 한국인분들께서 제 멋대로인 의역을 버리고, 화자/필자가 그 단어(들)를 사용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직역을 표준화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댓글을 남겨 드립니다. 그래야 번역의 결과물이 거의 같게 나오게 됩니다: (그 순서가) 영>한 이든, 한>영 이든 말입니다. 그래야 학생들의 영어가 전세계인들과 교류/소통하는 데에 쓰일 수가 있습니다: 놀림 받지 않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혹시 제가 딴지 걸었다고 생각하여 귀하의 기분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모두 정확한 영어 올바르게 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부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합당한 보호와 보상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피해자분들의 의학 용어/영어 공부 응원합니다...!)
기억 나네요. 같은 지역이라 이 방송 나오기전에 알게 됐는데 교수가 추천해서 가게된 안과에서 교정술을 받고 거의 실명에 가까울 정도로 눈이 망가져서 실험실에 있던 약품으로 시도했다가 실패 후 농약을 이용해서 시도했다고 얘기가 나돌았어요. 이 방송을 보니 제초제였군요. 발견돼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죽기 전에 했던 말이 "그래도 살 건데 잘 못 한 것 같다고 했답니다."
저도 의사가 꿈이었고 의대를 가기 위해 차곡차곡 공부실력을 쌓던 중에 한순간의 실수로(?) 학습 강박 불안장애가 왔답니다! 가장 중요한 고 3 시기에... 그 때 공부는 커녕 일상생활도 잘 안될 정도였고 자퇴를 해야할 수준인데 그래도,,, 그 때 자퇴했으면 아마 집안 형편상 고졸도 못했을 것 같아요! 공부를 시키는 집안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렇게 공부가 안된다는 그 전 수준으로(의대갈 수준이면 정말 외우고 이해력이 빨라야 하잖아요... ㅎㅎㅎ ) 어차피 원래 문과 머리였고 그냥 책 많이 읽고 글쓰고 영어하고 음악하는 거 좋아하던 사람인데 그냥 유행에 따라 사회가 인정하는 직업 가지려 억지로 이과도 간 거였고... 그렇게 대입 실패하고 집에서도 나오게 되고 호프집에서 한달 일하고 나서 수면제로 자살시도했었네요! 그 때 다행히 구토유도제가 있어 치명적인 위험은 피했고 살아났는데... 정말 지금 되돌아보니 내 꿈, 적성 능력 흥미에도 안 맞고 원하지도 않은 것에 왜 그리 목숨걸었나? 명문대, 의대가 밥먹여주나?? 저 분도 자신이 잃은게 너무 커보이고 실제 의사로서 막 꿈을ㅇ 펼칠 순간에... 정말 의대 가기 위해 어려서부터 엄청 공부에 매진했을텐데... 그걸 못하게 된다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요? 그래도 살건데... 이 말도 너무 이해가 되고 가슴아파요... 어쩜 다른 길이 있을 수 있는데... 조금 더 시간을 주었다면 .... 하지만 너무 자신의 선택이 한심스럽고 후회가 되고, 억울하고 그런게 당시에는 너무 크더라구요! 저도 억울하던 게 의대도 못가고, 가출해서 허접한? 지방대 휴학하며 결국 졸업도 못했지만 어쩜 비정규직으로 이 곳 저곳 돌아다니며 살았지만 마케팅 글쓰기 결국 제가 하고 싶었던 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저의 원래 주어진 능력 달란트에 비해 너무 다른 것들 원하며 뇌에 무리를 주고 잠도 제대로 안자고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긴장 상태로 살면서 결국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뇌염증으로 브레인포그 증상이 온 거였어요!! 어떻게든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원래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는 창조주가 날 만드신 원래 목적을 알기 위해 잘못 설정된 것들을 훼파하고.. 하여튼 억울하고 사실 지금도 그래도 의대갔으면,,, 좋은 대학이라도 아니,, 그냥 대학 졸업이라도 했으면... 하나님 일도 더 잘하고 하지만 지금 이 상태인 것도 다 주님의 뜻이 있는거야?! 이 삶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팔다리 멀쩡하고 걸어다니고 눈코입 멀쩡하고,,,,
전 2011년에 라식했구요. 지금도 그때로 돌아가면 라식할겁니다. 시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1.2 그대로구요. 그냥 뭐 말이 필요한가요 일상이 전체적으로 편하네요. 약간 복불복인듯합니다. 제 지인중 1명은 2년만에 시력 원상복구됐구요 그 1명빼고 나머지 라식한 지인들은 지금도 다들 멀쩡하네요.
2007년도에 라섹 수술 하고 지금 2024년도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력은 양쪽 0.8 나오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운행에 불편할정도로 시력 저하가 있을뿐. 주간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처음 3년정도는 각막염을 달고 살정도로 병원도 자주 다니고, 눈에 넣는 각막치료제 안약도 상시 챙기고 다닐만큼 수술 괜히했나?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다 적응되어서 불편함 없고, 각막염도 발생안한지 10년이 넘었네요.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분 댓글에 대댓글 달았는데, 우리나라 라식수술 시작한지 꽤 오래됐어요. 90년대부터니까 이제 30년의 결과가 나와요. 저는 우연히 외국에서 만난 한국 최초로 수술 시행할때 과감하게 했던 여자분도 봤었는데, 그때 그분이 40대였고 그게 10년 전 쯤이었는데, 그때 별 문제없이 행복하게 산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대단하다 싶었죠. 잘 알려지지도 않은 수술을 내 눈과 바꾸다니.. 잘 흘러가는 사람도 있고, 수술 한지 얼마 뒤부터 인공눈물 달고사는 20대도있고 이제 우리나라에 case 1 ~ 10,000 + 알파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안경 낄렵니다. 눈 실명되면 세상을 잃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특히 앞을 보던 사람이 못보는 고통이 더 지옥일텐데 어찌 살건가 싶네요.
@@butterflyintummy343 공감합니다 당장에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미용이나 편리함을 위한 수술일 뿐인데 '나중에 해야지'라며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80까지 산다해도 앞으로 50년 넘게 남았는데 지금까지의 30년도 너무 데이터가 적다고 생각되네요 좋은건 아니지만 다른 방편으론 렌즈끼는 것도 가능하구요 역시 몸은 함부로 손대는 게 아닌거 같습니다
지식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내용을 고지해줘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기 때문일까? 부동산 거래할 때는 공인중개사급으로 알아야 하고 시력교정술 하기 전에는 의사만큼 알아야 하고 그럴거면 직업이 왜 있는 건데? 판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를 제공 안 해주는 사기꾼들 지천인데도 사기꾼들 수는 늘어나고 보상받을 길은 없고 사기치고 벌금내고 징역사는 게 더 이익인 세상이 안 바뀌는건 안 바꾸는 놈들만 정치인으로 국민들이 만들었기 때문 아님?
피부나 장기를 감싸고 있는 세포를 상피세포라고 학교 다닐 때 다들 배웠음. 라섹은 앏은 상피세포를 영화에서 레이져 쏴서 사람을 흔적도 없이 기화시켜버리듯이 태워없애는 것이고 그 세포는 다시는 자라지 않아서 앏아진 상태가 되는 것임. 강아지 털도 미용하고 나면 겨울에 옷입혀서 데리고 나가면서 있어야 할 것이 없어졌는데 심지어 외부에 노출된 기관인데 눈이 시리고 뻑뻑한 게 당연한 거고 예민한 사람은 아마 정신질환 올 껄? 누가봐도 상식적인건데 의사라는 사람이 평생 안고 갈수도 있는 부작용 설명은 등한시 하고 안경의 불편함애서 해방되어서 잘 볼 수 있다는 점만 상대적으로 강조한다면 의사가 아니라 사기꾼이지... 내부의 문제를 고칠 힘이 있으면서도 방관하고 피부과 등 돈되는 과로만 가고 현재 환자 버리고 시위하고 이건 정해진 수순에 따라 갔을 뿐이라고 봄... 이제 의료법 또 개정해서 의사들 입맛에 또 맞춰줄거고 수가 안 올려줘도 되는 과목까지 싸그리 아마 올려줄 것임. 병원 적자난 것도 세금으로 보전해준다는 정부인데 말 다했지 뭐... imf때 줄도산하던 중소기업들은 고의적으로 일 팽개지고 시위한 것도 아닌데 나몰라라 자살자들, 스트레스로 암걸려 죽은 사람들, 망한 회사들 세금으로 도와주고 손실 보전해줬었냐? 언제나 그랬고 항상 그랬고 그런 정치하는 정치인들만 국민이 뽑아대면서 왜 자살하고 부작정치나타난 사람들 안타깝다 그럼? 당신들은 언제나 그러게 그걸 왜했냐면서 부작용으로 인생조진 사람 탓하면서 의사 되기가 얼마나 힙든 줄 아냐? 면허 영구취이소? 지금 장난하냐? 그러면서 병원장이 사무실 직원에게 디스크 수술, 관절 수줄시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나오게 만드는 법도 가만히 놔두는 정치인들만 매번 지지하고 의사 특혜가 당연하다 그러고 있는 거잖아... 사람의 신체와 목숨보다 의사면허증을 항상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참으로 살기 좋네! 2024년도나 2007년이나 다를 것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하나도 없네요.
여기 나온 피해자분들은 이번 선거 때 국민의 힘이나 더불어민주당 안 찍겠지요? 의사가 아닌 환자가 의사의 잘못을 밝혀야 하는 거 현재도 똑같이 방치하고 있고 저 두 정당이 의사들 의료소송때문에 힘들다고 불사조 면허로 만들어 준 장본인들 아닙니까? 20년을 국민 대다수가 밀어줬으면 바보지... 정권심ㅍ 말고는 이런 건 외칠 졸 모름... 할 줄도 모르고 심각한 건 의지도 없음. 안 하는데도 20년 밀어줬으면 도대체 누가 문제일까요?
라식수술후 20년되었습니다 수술한 의사는 안경썻었음 지금까지 1.0~1.5 잘 유지하고있습니다 그외 부작용은 인공 안약을 20년째 달고 삽니다 집에 없으면 매우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핸드폰을 보거나 화면 오래봤을때 피곤할때에는 잠자기전에 인공눈물 안넣으면 잠이 잘 안옴 그리고 잠에서 일어난후 무조건 인공눈물 넣어야 눈뜰수있음
2001년도에 라식할려구 2백5십 내구 테이프까지 다 붙이고 수술기계로 들어갔죠,, 광주 *** 안과 의사 왈 " 이제부터 20분동안 눈 깜박거리시면 안되요. "왜요?? ㅡ.ㅡ;; 눈 깜박거리면 실명할수도 있어요. (인간중에 20분동안 눈을 깜박 안할 수 있는 사람이..} "나 좀 빼봐요!!! 테이프 때!!! 나 안해~~!! " 그렇게 나온 후 렌즈와 안경으로 건조가 심하지만, 안한걸 23년인 지금도 잘했다 생각함.
저도 99년 엑시머 하고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음 노안이 와서 어느정도 시력은 저하는 됐지만 단순 미용을 위해선 권하지 않음 ..제경우 시험준비 때문에 교정을 했음..빛번짐 노안 온후 조금 있지만 무리없이 야간 운전 다하고 일상 생활 무리없이 함...가장 고통스러운게 안구 건조가 심해 졌는데 정상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상당히 걸렸음..
저두 99년경 엑시머 하고 처음에 너무 잘보여 좋았는데 , 몇년 지나면서 눈부심 ,안구건조증 ,야간엔 시야가 퍼져서 운전하기 어려워지고 ..부작용들이 계속 발생했고 시력까지 떨어지며 비문증도 심해지고 ... 특히 한쪽 눈 시력만 심하게 떨어져 부동시까지 지금도 너무 불편한데 방법이 없어서 답답...같이 시술한 친구는 부작용없이 지금도 시력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전 약 20여년전에 명동의 유명한 의사분한테라식했는데 미리 말씀해주셨어요 워낙 고도근시라 각막얇아 많이못깍으니 다시 안경쓸 수 있는데 괜찮냐고? 그래도 그때 안경 한번 안써보는게 소원이라 예스했죠~ 동네 의사는 극구 말렸는데 실력차이라고 생각했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라식후유증이 일케 무서운줄 모르고... 수술후 울집 옥상에 올라가 시가지를 보는데 저멀리 간판 글씨도 또렸이보여 다시 태여난거 같았어요 마치 기적이 일어난거 같아 전 옥상에서 춤을 추었답니다. 안경벗으면 1m앞 TV도 흐렸거든요 그러니까 기적을 맛본거죠 그런데 몇개월안가 빛번짐이심하고 눈에모래가 들어간것처럼 눈이 때글때글 건조해져 눈을 제대로 뜰 수가없어 그 안과를 가서 치료를 주기적으로 수년간 받으러다녔습니다. 그동안 시력도 많이떨어져 안경 다시끼게됐고 이러다 정말 눈 잘못되는거 아닌가하는 공포때문에 라식 안티 까페들어가 살다시피했어요 불안한 심정글 올리고 다른사람들 위로해주고...수개월 패닉이와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다행히도 큰문젠 없다가 얼마전 눈건강이 안좋아져 동네 안과갔더니 비염으로인한 알레르기현상이라해 안도를 했습니다. 내 눈 이력 물어 과거 라식했다했더니 고도근시 라식환자들에게 올수있는 막막확장증이라는게 있으니 정밀검사 함 해보라해 그러마하고 나오면서 안과매출에 더이상 속지말아야지하고 나왔는데 사실이었네요 헐~ 예전에 돈 가장많이버는 의사가 안과의사라해 안과의사들에대한 이미지가 좀 안좋았는데...어쨌든 돈이들어가도 정밀검사를 해봐야겠네요 사는데 지장 없으면 수술은 무슨 수술이든 위험합니다. 멋모르고 라식하고 맘고생 많이했고 안과 안방처럼 수년간 들락거렸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서 후기 남깁니다.
의사가 직접 한 말 중에 의료는 한국이 선진국이고, 의학은 미국과 유럽이 선진국이랫습니다. 라식은 미국 FDA 승인 아직도 못받앗습니다. 안전성에서 통과를 못한 거죠. 받은 사람 중에 난 괜찮은데 라는 분들은 작은 확률을 뚫어낸 것일뿐인거죠. 안경점하는 지인이나 의사지인은 절대 하지 말라더군요. 그리고 부작용 생길시 책임을 본인이 져야됩니다. 본인의 시력향상과 눈생명을 걸고 도박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라섹한지 15년차인데 나이때문인지 원래 눈이 워낙 나빠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약발이 떨어져 가는 것 같음. 원래 수술 후에는 1.2나왔는데 이제 0.6나와서 다시 라섹을 해야 할지(수술 당시 각막 두께가 두꺼운 편이라 나중에 재수술 가능하다고 했음)다시 안경을 써야할지 고민됨. 수술 전에는 렌즈만 7~8년 껴서 안구가 건조했는데 수술 후에는 안구건조증도 없어지고 너무 좋았음. 시력이 다시 떨어졌지만 렌즈는 두번다시 못 끼겠고 안경이나 라섹 재수술이나 렌즈삽입 가능하다면 렌즈삽입 생각중..
몸 어느 부분이든 상처를 내면 후유증이 있어요. 라식 수술을 해도 내 몸은 이걸 상처로 인식해 다시 회복하려는 노력을 해서 다시 시력이 나빠질 수 있고, 혹은 상처를 통한 세균감염도 또 하나의 문제이죠. 제가 임플란트를 하나 했는데 항상 그 주변의 잇몸이 취약합니다. 뜨거운 커피나 국물을 어쩌다 먹으면 화상으로 잇몸이 쓰리고 염증이 생기려 합니다. 그래서 항상 구강청결에 신경을 써요. 공기중에 떠도는 세균도 문제고, 언제나 입 안에 존재하는 세균도 언제 나를 공격할지 모르니 신경 써야죠. 양치를 할 수 없는 중환자들이 결국 폐렴으로 사망하는 이유일겁니다. 몸에 상처를 내는 것은 그곳을 취약하게 만든다는거 명심해야 합니다. 안과의사들 본인들은 아마 쉽게 라식 수술 안받을걸요.
30년전 라식수술했고,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단점은 확실히 건조증상으로 인한 눈피로도는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은 권하고 싶지는 않고요. 저는 사무직 종사자로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는 사람인데...특별히 생활에는 큰 지장은 없으나, 소소한 건조증상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스마일라식도 새로 나왔으니,,의학기술이 발달한 만큼...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도 한 10년전에 라식 수술 했는데, 지금 시력도 좋고 잘 살고 있어요. 안구 건조증 보다는 야간에 빛번짐이 심한 것 말고는 특수한 증상이 없습니다. 다만 더 세월이 흘렀을때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니.. 제가 그 중 한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조금 무섭네요~ 최근에 라식 라섹 적응도 및 부작용이 어떤지 알고 싶네요
06년때 수술 했고 수술 전 시력이 대충 -0.6 으로 기억 합니다 안경 안 쓰면 한 30cm 거리에 책도 못 볼 정도 심하게 안 보였는데 수술 후 1.2 1.2 나오더니 한달 쯤 지나서 1.0 쭉 유지 하다가 최근 몇년 폰으로 웹툰이랑 유튜브 하루 종일 붙잡고 살았더니 0.7 1.0 나오는듯 하네요 근데 저 빼고 가족 중에 3명이 라식을 했는데 3명 다 지금 다시 안경 쓰는 중 입니다
화상입은 피부가 원래대로 되나요? 안과 기술이라는게 지금 2022년 이렇게 원시적입니다. 원리가 무엇인지 함정에 빠지지 않게 따져보고 단순한 이치 임에도 불구하고 속아버리는 과오를 범하지 맙시다. 안과 기술은 의학이 생긴이후 가장 발달하지 못한 의학이라고 의사 선생님도 인정할 정도 입니다. 그러니까 하지마세요.
와 저 라섹 수술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제가 수술받았던 원장님께서는 안전하게 해야한다고 최소 400은 있어야 원추각막도 안 오고 안전하다고 해서 원래 깎아야 하는 부위보다 조금 덜 깎아야 한다구 그러면 빛번짐이 심할 수도 있다고 그래서 두번이나 거절이라는 결과를 받았어요ㅠㅠ 빛번짐 감수하자 해서 덜 깎았는데 빛번짐도 덜 하고 시력도 잘 보이네요 ㅠㅠㅠ 이 영상 보니까 원추각막이 정말ㅇ 무섭네요ㅠㅠ 수술해주신 원장님 안전하게 해주시고 선택권도 두번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라식 수술 받고 한 10 년 지나면서 부터 눈이 다시 나빠져 안경 써요. 더구나 그 때문인지 망막 박리가 양쪽 눈에 다 와서 실명 할뻔 했는데 다행히 수술로 시력은 건졌으나 시력이 라식 수술 전 같이 매우 나쁘고 망막 박리 수술을 받아 촛점도 안 맞아 운전이 힘들어서 잘 안해요. 라식 수술 받지 마세요.
한국에서는 협회가 무서워서 의사들끼리 답변해주는걸 쉬쉬하는데
미국에서는 오히려 피해자 쪽을 도와주려 한다는게 진짜 대단합니다 ㅠ
의료소송 미국도 쉽지않아요.
@@minkang8390 한국에서는 하지도 못하는데..
@@EKUYOOO 😂
한국에서 는 법이꺼꾸러 앞 뒤가 없는 무법천지~~
멋모르고 의사들 존중하고 사람들믿고 손해를 본것 상상을 초월한 국민중한사람!!!
그러나 지금은 정부와 법무부장관이 바뀐 상태니 좋은생각으로 지켜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은 소송쉽습니다.
의사과실이 확인되면
맙소사~~~제가 라식 피해자였네요.ㅠㅠ
저는 ㅡ9.0 고도 근시였는데 라식수술 후 1.0 이라는 환상적인 결과가 나왔다가 1년후 안경을 쓰기 시작했고, 그후 차츰 더 나빠져 소프트렌즈로는 교정이 안된다며 하드렌즈로만 시력교정을 했습니다.그 렌즈비용은 매번 수술한 병원에서 무료로 해줬지만,각막확장증이나 원추각막이란 얘기는 전혀 해주지 않았구요.
그러다 세척하다 렌즈를 한쪽 분실했는데 또 그 안과까디 가기가 귀찮아 그냥 집근처 안과를 갔더니 원추각막이 심각해 이대로 방치하면 각막이식만이 살길이라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세브란스로 연결해줬고, 그곳에서 보험처리 안되는 원추각막교차결합술이란 시술을 거의 2천만원 들여서 했구요.
이제 겨우 50살 됐는데 48세때 백내장 판정도 받았습니다.
이 모든게 라식 부작용으로 인한 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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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ㅠㅠㅠㅠㅠ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ㅠ
그래도 수술해서 눈이 나아지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ㅠㅠ
@@Anonymous-bz8sd
시술(세브란스에서 시술후 1시간쯤 휴식 취한후 바로 귀가)이라 실손보험금 청구했더니 한 백만원쯤 받은거 같아요.
시술이후 6개월에 한번씩 각막이 압력을 못이겨 다시 튀어나오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어요.ㅠㅠ
또 눈에 맞는 특수 하드렌즈 맞춤으로 껴야해서 양안 1백만원 들었어요.
그런데 요즘 또 백내장 수술도 보험금 안준다고 난리라서 걱정이네요.눈에만 돈을 얼마나 쓰는건지 모르겠네요.그래도 방송에 보여준 경우처럼 실명이나 안구적출까지는 아니니 어느 안과의사 말처럼 다행(?)이려니 생각하고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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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정-c9s
같이 힘내서 살아봅시다.ㅠㅠ
정말정말 화가나는건... 만약 분실된 렌즈 구입비용이 아까워 수술했던 병원으로 갔더라면 과연 각막탈락 위기라고 말을 해줬을까 하는거에요.ㅡ_ㅡ;;
그대로 지내다 어떤일이 벌어졌건 그저 소송 벌어질까 쉬쉬하며 렌즈비용 무료로 주는걸로 뭔가 많은 혜택 주는거 같은 느낌주던거...겁나 화가 납니다!!!
😡😡😡😡😡😡😡😡😡😡😡
@@피닉스-y4g 속상하시겠죠… ㅠㅠ 경제적으로도 너무 부담되고요 ㅠㅠ 그래도 볼 수 있는게 너무나도 다행인것 같아서요… 왜 이런경우는 피해보상을 안 해 주는지 너무 답답하네요
우리 오빠 경찰대 가려고 준비하던 중에… 그때는 시력이 기준 이하면 갈 수가 없어서 라식 수술 하려고 서울 올라 갔는데 아빠가 의사 붙잡고 오래 오래 상담하다 보니 그 의사가 결국 한다는 말이… 자기가 쓴 책까지 주면서… 살면서 불편하지 않으면 라식은 하지 마세요… 이랬음
훌륭하신 의사분이네요.
@@cholpark6265 그러게요 훌륭하네요
안과의사들은 라식이고 라섹이고 시력교정 수술 절대 안한대요
양심적인 의사시네요
@뽀개라 포경을 왜하노 ㅋㅋ
남의 눈을 실명시켜 놓고 라식 실패 피해자에게 긍적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라고 말한 의사는 인간으로서 기본 양심은 있는건지? 조물주는 인간에게 양심 죄책감을 만들어놨습니다... 인간이 양심대로 살아야지 짐승처럼 본능대로 살다 죽으면 그 영혼은 과연 어디로 갈까요?
현생 악마인가봅니다
어떤 수술이나 작업도 실수와 사고가 난다. 그런데 뭔 말을 더 하겠냐.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muzicaally7909 자신이 그 실명 피해자여도 이런 말이 나올까
성형도 라식도 다 수술임. 다른 수술들처럼 수술동의서 받아놓고 해야 되겠군요. 안됐지만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과 사망까지 하는 경우가 있읍니다
@@muzicaally7909 네 그런 수술받아서 긍정적으로 사십쇼
그나마 2007년은 이런 방송을 만들수라도 있었네. 지금은 이런 방송도 못함.. ㅋㅋ 워낙 안과들이 광고업계 큰손에다가 이런 방송하면 바로 소송과 압력
예전에 안과의사분이 라식은 절대 하지마라 라고 했었는데 그이유가 원래 기계로 각막을 깎는 수술인데 대한민국 어느 나라에서도 라식장비를 캘리브레이션을 안한다는군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기계가 100마이크로를 깎으라고 입력하면 실제로 깎는양도 100마이크로가되어야 하는데 기계를 쓰다보면 진동 충격 사용중 기계의 정밀도가 내려간다하더라구요 그러면 그값을 다시 초기화하고 100을 입력하면 100이 실제로 적용이되는지 1:1비율 맞춤을 해야하는데 이걸 캘리브레이션이라하고 이걸 하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린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1장비로 하루에 1명 혹은 2명 수술하고 다시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또 1~2명 수술하고 또 캘리브레이션 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하루에 수술을 할수있는 사람의 수가 적고 그렇다면 이는 곧 수익의 저하가 되니 대한민국 어느병원에서도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이야 위험성이 높은 수술의 수술비가 몇천~억단위니 하루 1~2명 좀빡세게 하는데는 하루1명 이렇게만 수술을 하는것이겠지요...
라식하고 싶은 욕구 박살..
캘리브레이션 = 검교정 이랑 비슷한가봐요 검사장비를 주기적으로 검교정 하지 않으면 0점이 틀어 지는 거처럼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도 내 음역대로 기계 조정하고 시작하는데.. ㄷ ㄷ
제가 2008년에 했던 병원에선 의사 선생님이 하루 2명밖에 수술 안한다고 해서 수술 날짜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나름 좋은 의사셨나보네요. 근데 지금은 라식은 위험성 있다고 안하고 라섹만 하신다는ㅠ 그래도 전 아직도 양쪽 시력 1.0 나오고 부작용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이 영상 보니 가능하면 수술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Kate-df3hn 양심있고 돈보다 환자를 생각하시는 의사분이셨네요
이재용이 안경쓰고다닌다!
그거 도수 없는거에요..
@@원썬-u4v시비가 아니구~ 진짜 맞나요? 궁금해서요
@@Yumin-pd2ez 진짜에요 시비 아니고
의사분들 거의 안경 쓰시던데..
@@원썬-u4v 도수있습니다. 제발 모르면 가만히
우리는 안과의사들이 안경쓰고 일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나를 수술한 의사도 라식했고
20년전에 라식해서 아직도
안경안쓰고 잘사는데
-8 디옵터 -> 1.2 까지올라갔다
20년 지난 지금 0.8 로 살고 있어요
요즘 젊은 안과의사들은 라식라섹 많이 합니다
제가 환절기마다 알러지성 결막염 때문에 안과 정말 자주 다녀서
안경안쓴 의사선생님들 볼때마다 물어봅니다
의사들은 눈수술 안합니다.
의사들도 라식라섹 합니다
라식 라섹 수술 시 빛번짐이 생기는데 의사들은 빛번짐이 생기면 환자 수술 시 실수할 수 있어서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라식 후 3달동안 부작용 종합 선물세트여서 삶이 피폐했었어요. 그 일로 가정도 무너지고. . 증상은 광시증, 뒷통수 통증이 가장 심했어요. 광시증은 진짜 눈을 깜깜한데서 감고있는데도 번개치는 거같이 빛이 번쩍 거려요. 잠 1도 못잤습니다. 두통은 일반적인 그런두통과는 다르게 딱 안구 뒷면이 닿는부위같은 뒤통수가 엄청 아파요. 진통제 시중꺼 듣지도 않아서 결국 마약성 진통제 먹었고고요 그사이 타이레놀 2시간 3시간 먹지않으면 못 버텼어요. 광시증과 통증으로 잠은 정말 한숨도 못자면서 3개월 살았어요. 안좋은 선택 생각하게도 됩니다. 살아도 일상이 안되니깐요. . 비문증과 빛번짐은 덤이었고요. 검사하면서 말씀하시기로 시력이 안좋아서 안보이던 비문증이 시력이 좋아지면서 보이는거라고 답 주시던 병원. . 몇번씩 찾아가도 문제없다. 신경성이다 . . 결국 진상 고객 딱지 붙었겠져. 그냥 버텼어요. 살아만 있어보자. 기도만 열심히 했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남해쪽 여행을 며칠 다녀오면서 먼곳을 자주 보게 되어서요.
4일간 풍경들만 보다가 (당시 폰이 스마트폰아니어서 즐겨보지않음) 조금씩 나아지더니 광시증 통증이 사라졌어요. 서서히 사라지다가 확 하고요. 빛번짐 비문증은 적응해서 그냥 지내고요.
1년간 실내.실외 선글라스 거의 썼었고( 처음에는 눈부셔서 어쩔수없이요) 계속 건조하지 않게 방부제없는 인공눈물 넣었어요. 티비도 거의 안보고 필요한 최소한의 작업만 컴퓨터하고요. 기적적으로 나은거라 생각합니다. 케바케 맞기도 할텐데 분명ㅇ힘든 분도 계실거에요. 아무도 모르져. 나오는 진단이 없으니. . . 혹여나 여전히 힘든분 계시다면 속히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보상은 어땋게 받으셨나요?
15년 전에 라식 검사하고 수술 예약까지 했다가 수술 며칠 전 이 다큐 보고 예약 취소하고 평생 안경쓰고 살았네요. 안경이 불편하긴 했지만 그 후로 눈 많이 쓰는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눈에 온갖 문제가 발생... 그나마 안경만 썼으니 이 정도지 라식했으면 더 나빠졌겠죠. 개인적으로 이 다큐 덕에 큰 일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다큐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잘 하셨네요. 정말.
안경이 도대체 뭐가 불편하다는건지 노이해
안경이 짱😊 좋음
사실 안경 쓰면 눈병이 덜 생기고 눈주름도 덜 생겨요
@@heissosick6825 여름에 땀나면 안경 다리 덕지덕지.. 코받침대 미끌미끌~해지고 아차하면 피부 트러블도 생기고,,겨울엔 땀대신 실내외 오갈때 습기 ㅎㅎ; 뭐 이정도.. 돈들어가고 관리하는거 하며 이런건 제외하고도..
저는 2000 년에 라식 수술하고 반 년 이상 눈물약을 달고 살았습니다.너무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네요.명복을 빕니다
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이는 옛말을 잊지 맙시다. 편리함을 위해 눈을 운에 맡기기엔 너무 귀합니다.
그건 장기 밀매자한테 물어봐야함.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키나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
구백냥짜리 눈을 구천냥으러 업그레이드 해주는 수술인디요
몇 년 전에 병원 세 군데에서 검사 받아보고 수술 예약까지 잡았다가 수술 전날 안과의사가 교정술 강의하면서 수술 함부로 하지말라는 유명한 동영상 보고 취소했습니다. 병원에선 각막도 두껍고 건조하긴해도 크게 문제 없다는 얘기만 했고 너무 간단하게 말하니까 그저 눈 좋아져서 안경 안 쓰고 렌즈 안 끼고 사는 생각만 하고 예약했던건데 그 때 동영상 보고 취소했던거 살면서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도 수술해서 너무 좋다는 말 많이 하고 주변에서도 잘 된 사람들 많아서 설마 내가 부작용 생길까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무리 부작용 확률이 낮아도 백퍼센트 안전한건 아니잖아요. 목숨이 달린 일이라 해야하는 수술도 아니고 미용 수술인데 쉽게 결정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운이 나쁘면 내가 심각한 부작용 있을수도 있는거고요.
돌려깍이나 다를게 없음 잘되면 해피지만 안되면 후우
저도 그동영상보고 안했어요
@@natur9051 동영상 정보 좀 알려주세요. 저도 보고 싶습니다.
@@-FairWind 저는 이태원 원장님 특강 봤었는데 도움되실 거에요.
@@june35679 네. 고맙습니다~
2006년도 라식하고 너무 좋아 주변친구들에게 추천 해 친구들 친동생 모두 라식했다. 10년간은 만족했다. 현재는 너무 후회한다.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눈알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껴 항상 손이 닿는곳에 인공눈물을 두고 있으며 밤에는 안구건조를 막는 젤을 넣어야 한다. 야간운전 눈부셔서 못한지 오래다.
동생은 8년째부터 부작용이 심하게 왔고 난 13년 후 부턴가 급격히 시력이 나빠지며 부작용 왔다.
이 수술은 15년 후까지 지켜봐야 한다. 당장 부작용이 없다 하더라고 부작용은 반드시 온다.
14년 됐는데 아직은 부작용 없네요.
쾌차하세요~
라식 이야기 들어보니까 한달 정도는 태양광을 차단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주일 정도는 밖에 나갈 생각도 하면 안되고 이후부터는 자외선 차단 안경 쓰고 다녀야하고요.
양쪽 모두 0.1, 0.2정도 밖에 안되서 라식하고 14년정도 됐는데 처음에 1.0이었고 지금 39살에 0.8정도로 유지가 되고 있는데...라식하고 아무렇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병원가서 검진받고 해야됨..ㅠ부작용 있으신 분들 안타깝네요..
초창기에 들여온지 얼마 안됐을때 문제가 많았던것 같아요 무섭네요
@@adfaeew-mk2tf 뭐든지 새로 먼가 나왔을때 바로 사거나 하는건 마루타 실험대상인거임 ㅋㅋㅋㅋㅋㅋ
전기차 나온지 꽤 됬지만 아직도 완벽하지못한데 ㅋㅋ
06년에 엠라섹 수술했습니다. 시력이 거의 군면제 수준으로 안좋았어서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했기에 큰고민없이 수술 결정했구요. 15년여가 지난 지금 양안 평균시력은 0.7수준이고, 컴퓨터하거나 책 읽을때 안경 안쓰면 눈이 금방 피로해집니다. 현재 일상생활은 전혀 지장없지만 전체적인 눈의 컨디션은 수술전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금방 피로해지고요. 수술로 인해 시력을 얻는만큼 전체적인 눈의 컨디션을 예전에비해 잃는거지요.
15년이면 노화로 인해서 눈이 약해진게 더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술 안한 저도 나이드니 눈 상태가 엉망이 되던데
수술해도 세월흐르면 노안으로 다시나빠집니다
이게 노화로 인해서 천천히 증상이 오는 사람이 있구요,
수술하고 1년만에 증상이 오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수술할려고 엄청 알아봤고, 우리나라가 워낙 수술을 많이 하니까 주변에 깔린 지인들이 많이 수술했더라구요.
당장 저녁에 뿌옇게 주변이 보이니까 좀 불편한데, 낮에 안경 벗으니까 너무 행복하다 이런 사람 (수술하고 6개월 지난 지인이었고), 27살인데 수술한지 1년밖에 안됐는데 너무 피곤해지면 밖에 못나간다는데 평소에도 인공눈물 달고사는 직장동료도 있었고,
우리나라 라식 최초 수술하는 그 시점에 수술한 분이셨는데, 15년 지난 지금도 끄떡없이 살고있다는 35살 여자 컴퓨터 프로그래머도 있었고, 여동생이 수술한지 1년이 지나서 다시 시력 나빠져서 안경낀다는 동생을 둔 27살 남사친, 라식수술 10년만에 시력이 떨어졌다며 안경을 끼기 시작하는 35살 알고 지내던 동생,
40살에 수술할때부터 의사가 1년 뒤면 다시 눈 나빠지는 노안이니까 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너무 하고싶다고 해서 했더니 딱 1년 너무 행복하게 살다가 그 후로는 시력이 하루에 심하면 4번은 바뀌니까 안경을 엄청나게 많이 들고다닌다는 60대 여자 어르신,
그리고 75세 백인 외국인 지인이 갑자기 안경이 너무 벗고 싶어서 렌즈 삽입을 외국에서 하셨는데 4년 지나셨는데 아직 멀쩡히 안경벗고 사시고 계시는 지인도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니까 그냥 안경끼는 지금 만족할려구요.
@@butterflyintummy343 저는 2년 됐는데 저녁에 시력이 안 나와서 운전용으로 안경을 맞췄어요. 원래도 안경 렌즈 없이 거의 못 보던 상황이라 수술하고 앞이 보이는 것 만으로 좋긴 했지만 야간에 시력 안 나오는 건 많이 아쉬워요. 정말 이 수술의 경과가 가지각색이네요. 사전에 이렇게 꼼꼼하게 묻고 따지고 했어야 하는데. 남들 다 하는 거 하면서 너무 쉽게 접근하네요. 주변에 수술 받을 사람도 있는데 꼭 이거 보고 하라고 말 해줘야 겠어요.
노안이에요
지인이 안과전문의인데 병원에 아예 라식기계 들여놓을 생각이 없고, 본인도 시력이 안좋아 안경착용중인데..시력교정술이 좋으면 왜안했겠냐며 방문환자들에게나 가족들에게도 절대 비추하더라구요😭
라식수술이 유행하기 시작할때도 임상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였고, 실명위험등의 논란이 많았었는데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돈벌기에 혈안이되어 나쁜점들은 환자에게 안내 안해줬던것 같아요🤬😡
난 23년전에 라식수술 했는데요. 다음 날 컨텍트랜즈 낀거 처럼 너무 잘 보여서 깜짝 놀라고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수술후 7~8년 정도 지나니까 시력이 나빠지고 눈이 너무 피곤해서 다시 안경을 쓰게 되더군요. 수술후 10년정도 지나니까 안구건조증이 생기 더 군요. 지금은 안구건조증 증상이 많이 심하구요. 눈꼽이 너무 자주껴서 눈물약과 휴지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난 처음에는 수술이 잘 된 줄 알았는데.. 시간이 7~8년 지난 후부터 부작용이 조금씩 조금씩 더 생기더군요. 20년이 넘게 지난 후 지금 진짜 뼈저리게 부작용을 느낍니다. 눈이 피곤해서 안경 없이는 생활 할수도 없구요. 컨텍트랜즈도 라식수술한 사람은 낄수도 없다고 합니다. 낮에는 눈부심이 심해서 선그라스 없이 나가는게 무섭네요. 눈수술 진짜 진지하게 생각 해보고 하세요. 처음에는 아주 좋았는데요. 저 처럼 7~8년 넘어서 부작용 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100세 시대가 눈 앞에 왔네요. 앞으로 더 눈이 안좋아 질거 같은데요. 걱정 입니다.
아 너무 안타깝네요...저의 경우 10년째 1.5로 유지중인데 부작용이란게 오래 지나고도 나타날수 있나보네요.. 불안해집니다ㅠ
쓰신 댓글이 맞는 말이긴한데요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사실이 하나있는데 나이 들수록 대부분 노안으로 시력저하되는건 기본이고 안구건조증 오는 사람 꽤 많습니다 라식 안한사람도요 그리고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도 꽤 많고요 라식때문일수도 있지만 라식 아니었어도 안구건조증이 생길 확률이 커요 나이들수록요 몸의 노화로인한 당연한 증상인듯요..
그냥 나이먹어서 그런거일수도있죠 10년이면...
@@padak3794주위 4,50대 중에 눈물약 달고 다니고 낮에 눈부셔서 선글라스 없으면 못달아다니고 그런 사람 본 적이 없음 저 분은 라식 부작용이 맞음 뭔 저게 단순 노화로 인한 거임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저의 사례는 1998년에 많은 검색과 사례 등을 통하여 최고로 우수하다고 판단이 되는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여 용기를 내어 라식 수술을 받고 20년 이상을 쓰고 있던 안경으로부터 해방되었고, 그 당시 많이 회자되던 빛이 퍼져 보이는 부작용도 없이 1.0 정도의 시력으로 16년간 이상 없이 생활하다가, 2014년에 백내장으로 인해 노안 교정 렌즈를 넣어 수술한 결과 지금 현재까지 약간의 시력 저하는 있지만 일상생활과 운전에 전혀 지장 없이 생활하고 있는 운 좋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례가 대단히 많이 있는 것을 보면, 의사가 자기만의 수익을 위하여 수술 받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자의 눈의 상태를 무시하고 저급한 실력으로 무리하게 수술하여 환자의 삶을 망치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성회복 홍익인간님 이름처럼 정보좀 공유하셔서 널리사람들을 이롭게 해 주시죠
저와 똑같네요. 저도 수술전 눈이 너무나쁜데 짝눈이어서 안경 빼고 렌즈10년 끼다가 라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수술받았고 빛번짐도 없이 20년정도 잘 지내고 원래 안좋았던 왼쪽눈만 최근에 백내장수술 받았네요. 저를 수술해주셨던 의사샘이 나이가 많이 드셔서 ㅠ 아들도 라식수술 해주고 싶은데...혹시 의사샘과 병원 알 수 있을까요?
이상하게 댓글에 라식 성공이후 나이들어서 백내장 걸린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부작용의 일부일까요?
@@Nani...nandagore 나이의 부작용입니다. 나이먹으면 백내장 걸릴수있죠
@@phytochemical797 시대가 많이 지나서
저분보단 덜해도 직접 찾으려고 노력하시면
24년전 병원보다 나은곳은 쉽게찾을겁니다
저는 스마일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가 초록불 만 잘 보면 된다고 했는데 초록불이 왼쪽 아래로 움직여서 그것을 쳐다 봤습니다. 이후 오른쪽 눈만 계속 뿌옇고 위로 희미하게 상이 하나 더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진료 기록을 보니 장비가 2번 멈춘것으로 나왔구요. 지금 수술 후 2달 째인데 이러한 난시는 여전하고 난시 안경끼고 생활중입니다... 거기에 빛번짐, 야맹증, 눈 초점이 잘 안맞는 것은 덤이구요
상민씨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으시겠어요 기부도 좀 하고 하시면 눈도 건강해지고 좋은일도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Ping4853 뭔 개소리를 하는거야 이 사람 미쳤나
@@Ping4853 ,?????9
진료기록 들고 고소가 답인듯
@@Ping4853 기부하면 눈다시 살아남? ㅁㅊ 소리하고있네
시력이 나빠서 안경점에 갔는데 라식수술을 해야하려나 중얼거리니 안경사님이 부모님이 안과를 하신다며 절대 하지 말라더군요 나이들면 녹내장이 와서 시력을 잃을수도 있다면서 하기사 라식이 좋으면 티비에 나오는 의사들은 왜 안경을 끼고 나오는지 이상하긴 했음
헐 라식하고 녹내장이관계가 있나요? 제가 지금 딱 저과정인데
내말이 안과의사들은 안경을 안껴야 정상이죠 ㅋㅋ
제 친척형이 안과교수인데 안경을 아직도 낍니다.. 아 물론 환자가 진짜 미친듯이 너무 많아서 바빠서 못했을수도 있겠지만요
삼성 이재용도 안경 쓴다. 잘 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s8pr4bo4x 무슨 생각??? 안과교수가 해외여행 미친듯이 다닐 정도로 원래 한가하다는 생각 말하는거임??
몸에 있는것은 진짜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지 않는한 두는게 좋다고 본다.. 되돌릴수가 없어..
아까운 생명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식을 할려고 97년도
또 2004 년 두번 시도했으나
대학교수님 께서 수술 하지 말라는 말씀 듣고 수술은 잊고있다가
작년에 삽입술을 하여 안경 벗고 생활하고 있읍니다
@@김성순-h1j 라섹과 삽입술 고민중인데 삽입술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맞아요... 남성기에 포피도...
아...부작용이 심각했었군요....
전 10년전에 라섹 했는데 지금도 사실 너무 만족합니다.. 시력도 많이 안떨어졌구요...근데 이렇게 심각한 부작용으로 극단적선택까지 하신분이 계셨을줄....
이제야 영상을 보게 됬네요...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냥 저 여자는 회복과정을 못참고 자살한거 같은데요
회복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라섹은 그나마 좀 나음. 저도 2005년도에 강남역 안과에서 300주고 라섹했음. 의사가 양심적인건지 고도근시라면서 라식 아니고 라섹 권장함.
@@대구아재-y2n 네..저도 10년쯤 돴는데 의사가 저는 라식 보단 라섹을 권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으나 노안올 나이가 되서인지 밤에 야간 윤전이 조금 힘드네요!! 나이 먹으면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20 여년전 수원가서 라섹했어요. 그당시 100만원쯤주고 수술했어요. 지금도 넘 생활 잘하고..좋아요.
라식한지 20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도 좋은데. 나이들어서 노안오는거야 어쩔 수없고...
수술전 사전 검사를 많이 하는 곳을 선택하세요.
17년전 제가 3군데 정도 알아봤는데, 수술전 검사시간이 2.3시간이라고 하더군요.
근디 주례 백병원만 하루종일 검사하더군요.
뭔지는 모르지만 사전에 많은 검사가 중요할것 같았어요.
아침8시에 검사 시작해 오후5시반에 끝났어요.
30년후의 부작용까지 알아본다고 하더군요.
같이 갔던 지인은 , 각막도 얇고 30년후 녹내장 올 확률이 30퍼 있다고 수술 거절당해 못했어요.
근디 다른곳 가서 수술했어요. 수술전 검사시간은 2시간 정도 였다고 합니다.
이게 부작용 검사가 시간이 걸릴수 밖에 없는게, 오전에 전체적인 검사을 합니다.
12시경 부작용 검사로,
눈에 무슨 약을 투입하는데 앞이 뿌옇고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합니다. 그렇게 약 두시간 이상후 전반적인 검사를 처음부터 다시 하더군요.
비용은 수술비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금액은 없었어요.
군대에있을때 군국방신문 안과 라식.라섹 광고에 의료진들 9명중 9명이 전부 안경쓰고 있던걸 잊지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일반인한테 의사 실수라는걸 증명하라는 판사
답이없네. 자동차도 그런식으로 하더니
일반인이 의사냐. 참 할말이 없다
이세상 모든 이들이 아픔없이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이런날들이 온다면 나쁜놈들도 없어지겠죠
아멘~
뭐든지 한국최고란 말
정말 자주듣는다
의료사고 세계최고 아닌가 싶다
시력도 많이 안좋고 안경알도 두꺼운거 쓰다보니 늘 내려가서 불편해서 큰맘 먹고 수술했는데
그냥 너무 행복합니다. 제 2의 인생처럼 쓰고 안쓰고의 차이는 저한테는 너무 크네요
안경 쓰는게 너무 불편해서 안 맞았거든요
부디 안전하게 눈에좋은거많이드시고 루테인같은거 눈운동하시고 나이가 먹고 조직이약해지면 어떻게될지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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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8년째, 아직 1.2 유지, 부작용 전혀 없고 좋습니다. 계속 유지되면 좋겠네요. 라식 라섹하실 분들은 안과를 한 곳만 가지 마시고 대부분 무료 테스트를 해주기 때문에 최소한 3곳 이상 가보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결과 눈물양, 각막 두께 등이 타 병원과 일치하는지 보세요. 만약 모든 병원에서의 결과가 거의 비슷하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차이가 있다면 수술하기에 좋지 않는 결과로 나온쪽을 믿어보시고 심각하려 고려하세요. 장사하기 위해서 안좋은 결과도 좋게 조작해서 수술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라식하는 컴퓨터 기계에 대해서도 공부하시고 해당 병원이 어떤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도 해보세요.
혹시 라식 전에는 시력이 몇이었나요~?
@@요미-v4p 0.5였어요
@@thinkthenthank64880.5면 그래도 일상생활 가능한 수준인데 0.5인데 시력교정술을 한게 신기하네요... 저라면 그정도면 그냥살고 책,운전,컴퓨터작업같은거할때만 안경쓸듯
이게 오래된 방송이긴 하지만, 오래 전에 수술받은 사람들이 뒤늦게 나타나는 부작용 때문에 고생할 수도 있기에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없다.
실제로 지인이 40대 초반에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백내장이 생긴 이유로 20여년 전에 받은 라식을 의심하더라.
의사들이 드러내놓고 말은 안하지만 라식수술 후에 오래 지나면
이런 식의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던데...
초반에 라식 라섹 수술이 나왔을대 하고서는 옛날에 10년 지나봐야 한다는 말이 많았죠.
지금 2017년에 했으니 약 5~6년차가 되가는 시점인데 아직까지는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시력만, 라섹으로 인해서 너무너무 좋았고 ( 안경을 16년끼다보니) 온천을 가도 더이상 안보이는채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겨울에는 따뜻한데 들어갈때 김안끼고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찾기 안해도 되고 등 너무 좋았지만 과연 2017년으로 돌아가면 다시 할까 안할까는 고민할 것같습니다.
라섹을 하고 난 이후에 1년뒤 포도막염이 생겼고 (라섹때문이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만..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조) 그 이후로 완치 몇번의 재발 하면서 정기검진을 다녀야하는 몸이 되었으며 1년전부터는 망막열공이 생겨서 4번정도 레이저를 했는데...그냥 드는 생각이 어쨌든 라섹은 눈을 태우는 거잖아요. 레이저로...눈이 멀쩡할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라섹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안경을 썼어도 걸렸을 수도 있지만 안경을 쓰고 걸렸다면 아마도 라섹을 해서 그래..라는 자책은 안했을것같아요. ㅎㅎ 그래서 주위에 그냥 안경쓰신분들에겐 라식이든 라섹이든 눈건들이지 말라고 말하는 중입니다., ㅎ
마음씨 고우신 분이시네요 생각하는것도 멋지시고
제 주변도 라식수술받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더러있어요
돈이 없는 사람들은 소송도 못합니다
의료법 정말 강화해야합니다.
라섹한지 2년 3개월 되었구요..
엄청난 마이너스 시력 이었습니다 난시+근시 합치면 -12정도요 건조증없이 물론 저교정 으로 수술했습니다. 제일 잘한 수술이라 생각하는데 어떤분들은 저리 힘드셨다니…
저도요...전 10년정도.됐는데도 만족해서 라섹추천하고 다니는데ㅠㅠ 대신 경험많으신 분께 수술하는건필수임
난시 심하고 눈 많이 나쁘면 라식은 안되고 라섹 밖에 안되나요?
저는 라식수술 한지 17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너무 만족하고 살아요.제 친구가 수술 한다고 같은 병원에 갔을 때 원장님이 서울대병원 가서 검사 해 봐도 안 된다고 할 거라며 만약에 된다고 하는 병원 있으면은 그래도 친구에게는 심각하게 고민해 보고 안 하는 쪽으로 생각해 보라면서 안 된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라섹은 그나마 괜찮은듯요. 저도 거의 20년쯤전에 한것 같은데 라섹이었고 최근에야 한쪽은 멀리있는것도 잘 안 보이고... 한쪽은 아직 1.0이고, 노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안경없이 안동안 편안했었지요
하루에 한 사람 정도 할만큼 정교하게 해야 하는데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이 수술하니까 부작용이 없을 수가 없음. 제일 부작용이 적은 교정값을 기계에 입력해서 사람마다 눈이 다 제각각인데 모든 사람에게 평균값을 적용하니까 부작용이 없을수가 없음.
큰 안과 병원 가보면 중소기업만큼 크고 하루에 몇 명이 수술 받는지 모를 정도로 많음.
그리고 부작용이 아예 없는 사람들보다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부작용은 다 가지고 있는듯. 안구건조증은 다 가지고 있을듯.
검안사와 기계로 찍은 교정값을 레이져에 입력해 수술합니다…
같은도수를 적용 한다니요….
2007년 방송인데, 한번 요즘은 부작용 어떤지 취재해주면 좋겠다
라식한지 7년정도 된걱같은데 부작용없이 건강한삶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7년됐어요 전 밝게 보고살아 넘좋아요 아직도 시력좋게나와요
저도 12년차 인데 아직도 시력 1.5 유지중이에요
부작용없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살고있습니다
안경 없는 삶이 이렇게나 행복한 일인지 샤삼 깨닫으며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건강한 삶 이어나가시길 바랄게요~❤
라섹 8년 전쯤에 하고 아무 문제없이 살고 있어요. 한 3-4년은 건조한 느낌이 싫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수영이나 스포츠 안경 고글 쓸 때 너무 편하고 겨울이나 여름 음식 목을때 습기도 안차서 좋아요. 아 직업은 개발자라 컴퓨터 맨날 봅니다. 아무렇지도 않아욤
14년 됐습니다 약간 짝눈인데 그래도 너무 좋아요
저도 하길 잘했어요
라섹 14년 됐는데 원래 있던 안구건조증은 렌즈 안껴도 되서 오히려 낫고 시력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안으로 다시 안경 착용해요..^^;;;
저도 수술후 안구건조증이 극심한채로 14년 살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만족합니다.
친언니나 사촌언니는 둘다 수술한지 십년 넘었는데 아예 건조증도 없어요.
저는 올해가 라섹수술한지 딱 10년째인데 수술직후 시력 1.5까지 나왔던 것은 당연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라섹할수있는 시력의 커트라인이었을정도로 워낙에 눈이 나빴었거든요. 바로 코앞에 있는 사람 눈코입도 보이지 않느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떨어졌지만 안경없이 일상생활에 큰문제 없고요. 안구건조증이 불편하지만 다시 그때로 돌어간다면 또 수술할거같아요. 수술하고 일주일동안 눈이 불에 타는거같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진짜 죽1을뻔했는데ㅠ 그래도 할거같아요.
어렸을때는 밤에 베란다 방충망에 붙어있던 바퀴벌레를 코에 닿기전까지 가까이서 봐도 그게 뭔지 안보였던 적도 있었는데 그런 시력으로 평생 살고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라섹수술을 하려다 망막열공이 심각한 수준이란걸 의사쌤이 발견해서 위험한 상황도 막을수 있었고요. 범위가 너무 크고 많아서 자칫 박리까지 될수있었다 하셨어요. 이후에 서울대병원에서 검진하는데 망막치료 어떤분이 했냐고 굉장히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의 간절함과 절박함에 따라 시력교정수술은 차후 만족감이 다른것 같습니다. 딱히 안해도 살만하면 하지마세요.
저는 수술대 위에 올랐을때 부작용으로 실명까지 각오하고 올랐습니다. 그만큼 간절했어요
라식 라섹 하지 마세요
막심한 피해자 엄마입니다!!!
양심이 있는 의사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
안과의사를 경험해 보고 깨달았습니다!!!
죽ㅇㅇ 싶은 심정 이라면 이해가 되시나요 !!!???
후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갔고 재수술 까지 하고 지금도 눈을 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 지면으로는 도저히 다 적을수가 없습니다
절대 하지 마십시요
부작용이 본인한테 걸린다면 그 고통을
어찌 하시겠어요 ???
제 딸과 같은 케이스네요.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되도록 수술은 하지 않는게 좋다.
수술 부작용으로 인생 망칠수도 있는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일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제가 10년 전쯤 icl 했는데 병원에선 당시 난시 교정 되는 렌즈가 없다고 했었어요 그런 수술은 아예 진행 자체가 안됐어야 한거 같아요
근데 병원에선 가능하다고 수술 하라고 하더라고요 괜찮은 줄 알고 했는데 수술 첫날 이후론 사물이 명확하지 않아요
시력은 첫날 0.9 1.0 다음날인가 3일뒨가 갔을땐 0.5 0.7 나왔고 지금은 더 안보이네요 병원 가서 말했더니 라섹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비용도 유료겠죠 수술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하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당시 난시 교정되는 렌즈는 시판되고 있었고요 수술이 까다로우니 의사가 기술이 부족해 그런 수술을 했던거 같아요
양심 없는 의사 판사 검사들 참 많습니다 정치인도 마찬가지고요 사회적 책임이 큰 사람일수록 양심을 버리면 파장이 더 큰거 같아요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의사가 비양심으로 하면 안되겠죠
저는 정밀한 일을 하는건 아니라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운전할때는 안경 껴야 합니다
항상 안경 끼던 시절보다는 매우 자유로워서 좋지만 시력이 흐릿하니 생활 하는데 불편은 항상 있습니다 안압도 있고요 백내장 위험도 올라갔습니다
수술을 하는 분들 신중히 생각하고 하시고요 꼼꼼히 알아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좋긴 좋아요..
다만 부작용이 실명이라는거, 감안하고 모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눈 쓰는 직업 가진 분들은 그냥 하지 마세요
20년전 라식을 했는데 직후부터 건조증이 너무심하고 한쪽눈이 불편해서 수술의사한테 얘기했습니다 근데 원래 그런건데 별것도 아닌걸로 그런다고 혼났어요 안연고 하나 툭 던져주고.. 뻘줌해서 다시 얘기 못꺼냈습니다
시간 지나면서 한쪽눈 난시가 엄청 심해졌고 그쪽만 건조증도 훨씬 심해요
몇년전 다른 일로 안과에 갔는데 의사가 그러길 라식할때 기계에서 떨어진 철가루가 들어갔다네요 이건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후속진료때 발견해서 씻어냈어야 했는데 후속진료 안봤냐고 해서 불편해서 얘기도 했는데 혼나기만 했다니까 이제는 어쩔수가 없다면서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지금도 건안증, 빛번짐, 난시 등 때문에 불편한데 딱 그쪽 눈만 더 그렇습니다
아.. 근데 한 십년정도 안경 안쓰고 편하게 지내긴 했어요 그점에선 만족했어요
- 수술 후에도 아프고 불편해요.
- 아 참, 수술 잘 됬다니까요.
- ??.....
저포함 울가족은 4명 라식,라섹했는데 넘 편히 잘 살고 있어요 ㅜㅜ
저는 18년 됐는데 안구건조빼고는 이상없어요..참 운인거 같아요
이런 다큐봤다면 아마 안했을듯 하네요
저도 하려고 합니다
님은 라섹 하셨나요 스마일 라식 하셨나요?
저는 라식수술이 나온지 얼마안된 2002년에 했어요 수술직후 시력은 1.5로 맞춘 시력이었고 어찌보면 위험을 강행한 수술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생각나는건 보통의사람보다 강막?의 두께가 두배도 더 굵다는이야기를 들은것같은데 이때문이진 모르겠지만 22년이 지난 지금은 ..큰 탈? 없이 안경없이 살수있는삶을 살고있어 추천하는사람중 하나인데 .. 이런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ㅜㅜ
라섹한지 10년 됐네요. 아직 시력 양쪽 1.5 유지중이구요.
비문증이든 안구건조증이든 빛번짐이든 이 3가지중에 부작용은 무조건 옵니다.
정도의 차이겠죠. 남이 저한테 라식,라섹 추천하냐 물어보면 추천한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다시 돌아가서 라섹할거냐?하면 전 고민없이 바로 라섹할겁니다. 그만큼 삶의 만족도가 수직상승했네요.
전 다행히도 라섹한지 12년 됐는데 아직까진 눈 이상없음. 수술 예정이신 분들 많이 찾아보고 결정하시길
라식 13년차.... 건조증 외에 시력 감소도 없고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저도17년차예요 라식했어요
부럽다...
전 안경 소프트 하드렌즈...생활을 10년 넘게 적응을 못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고심끝에 수술했어요. 수술한지는 10년이 지났고요. 당시에 4군데 안과를 돌며 검진과 수술전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비교해서 결정했는데 시력이 잘나와도 늘 건강검진 하듯이 주기적으로 정밀검진 합니다. 물론 수술한 병원말고 다른 큰 안과 가서 검사합니다. 전 현재까진 후회하지않는데 수술후 경과가 좋지않은 사례들 보면 마음이 찢어지네요 ㅠ ㅠ ㅠ 수술전에 각막 굴절 두께 알러지 여부 등등 다 검사하던데 그러고 적합하지않은 눈이라고 판정받고 수술 하지 못한 주변분들도 있던데 .. 수술을 원하시는 분들 계시면 수술전 눈 상태 검사를 꼼꼼히 하는 병원으로 가셔요
13:40
안녕하세요. 언제나처럼 "PD 수첩"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11년 쯤 전에 LASIK("라식") 수술 받았는데요:
어두울 때 "눈부심"/빛번짐 "증상" 이 여전히 있습니다.
라식 수술 부작용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지현경" 의사 선생님과 유가족분들,
그리고 그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지현경" 의사님과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밝히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그러려면 우리들도 의학 용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의학 용어들은 보통 영어/라틴어로 쓰여 있습니다.
각각의 영어 단어들은 모두 고유한 뜻을 철저하게 지니고,
이 단어와 저 단어의 뜻을 서로 섞어 쓰지 않습니다.
이런 "퉁치기" 는 의학이라는 분야에서는 (특히나) 절대 금지입니다.
외교에서도 마찬가지, 단어 하나가 일으키는 후폭풍이 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한 의도로, 억울하신 피해자분들을 돕기 위해서,
해당 영상 속에서 사용된 단어 하나를 교정해 드립니다:
13:40
"원추각막 증상" (x)
원추각막 증상 = a symptom of keratoconus
"Suspect keratoconus"
= 원추각막으로 의심되(지만 아직 확실한 입증된 증거는 없)는 (o)
≈ 원추각막이라고 의심할 수 있는 (o)
≈ 원추각막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o)
≈ 원추각막일 수 있다고 의심하는/되는 (o)
≈ 원추각막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되는 (o)
≈ 원추각막으로 의심하는/되는 (o)
≈ ... 등등
≈ '원추각막이라고 의심을 하지만 아직 유력한 의학적/과학적/사실적 증거가 없으므로, 원추각막이라는 의학적 소견을 내려야 하는 경우라면, (A)관련한 의학적 검사(들)를 진행하도록 권고하고, (B)그 검사(들)로부터 의학적 증거(들)을 얻도록 권고하며 (C)또 그 의학적 증거(들)에 대한 의학적인/전문적인 분석/의견(들)을 바탕으로 원추각막의 발병/현존 유무를 판단하기를 권고하는 바' 라는 뜻을 담은 단어들
≈ "Suspect keratoconus" 13:40
많은, 또는 대부분의, 한국어 원어민분들께서는,
(특히) 영어를 번역하실 때 의역, 즉, 퉁치는 (주관적인) 번역, 을 적용하시는데,
이게 정말 옳지 않습니다.
이렇게 의학처럼, 많은, 또는 대부분의, 경우, 전문 분야 속에서 사용된 전문용어/단어(들)을 퉁쳐서 의역했다가는,
정말 큰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지어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직역의 비율이 99% 는 되는 영어가 "옳은 영어" 라고 확언합니다.
지금이 2022년입니다. 부디 이제는, 한국인분들께서 제 멋대로인 의역을 버리고,
화자/필자가 그 단어(들)를 사용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직역을
표준화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댓글을 남겨 드립니다.
그래야 번역의 결과물이 거의 같게 나오게 됩니다:
(그 순서가) 영>한 이든, 한>영 이든 말입니다.
그래야 학생들의 영어가 전세계인들과 교류/소통하는 데에 쓰일 수가 있습니다:
놀림 받지 않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혹시 제가 딴지 걸었다고 생각하여 귀하의 기분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모두 정확한 영어 올바르게 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부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합당한 보호와 보상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피해자분들의 의학 용어/영어 공부 응원합니다...!)
😊
기억 나네요. 같은 지역이라
이 방송 나오기전에 알게 됐는데
교수가 추천해서 가게된 안과에서
교정술을 받고 거의 실명에 가까울
정도로 눈이 망가져서
실험실에 있던 약품으로 시도했다가
실패 후 농약을 이용해서 시도했다고
얘기가 나돌았어요.
이 방송을 보니 제초제였군요.
발견돼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죽기 전에 했던 말이
"그래도 살 건데 잘 못 한 것 같다고
했답니다."
조대 병원인가요??
@@afrcanus1992 맞아요.
그래도 살건데 잘못했다는게 무슨 말이죠?
@@사이먼체 죽지않고 살아갈건데
저도 의사가 꿈이었고 의대를 가기 위해 차곡차곡 공부실력을 쌓던 중에 한순간의 실수로(?) 학습 강박 불안장애가 왔답니다! 가장 중요한 고 3 시기에... 그 때 공부는 커녕 일상생활도 잘 안될 정도였고 자퇴를 해야할 수준인데 그래도,,, 그 때 자퇴했으면 아마 집안 형편상 고졸도 못했을 것 같아요! 공부를 시키는 집안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렇게 공부가 안된다는 그 전 수준으로(의대갈 수준이면 정말 외우고 이해력이 빨라야 하잖아요... ㅎㅎㅎ ) 어차피 원래 문과 머리였고 그냥 책 많이 읽고 글쓰고 영어하고 음악하는 거 좋아하던 사람인데 그냥 유행에 따라 사회가 인정하는 직업 가지려 억지로 이과도 간 거였고...
그렇게 대입 실패하고 집에서도 나오게 되고 호프집에서 한달 일하고 나서 수면제로 자살시도했었네요! 그 때 다행히 구토유도제가 있어 치명적인 위험은 피했고 살아났는데... 정말 지금 되돌아보니 내 꿈, 적성 능력 흥미에도 안 맞고 원하지도 않은 것에 왜 그리 목숨걸었나?
명문대, 의대가 밥먹여주나??
저 분도 자신이 잃은게 너무 커보이고 실제 의사로서 막 꿈을ㅇ 펼칠 순간에... 정말 의대 가기 위해 어려서부터 엄청 공부에 매진했을텐데...
그걸 못하게 된다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요?
그래도 살건데... 이 말도 너무 이해가 되고 가슴아파요...
어쩜 다른 길이 있을 수 있는데... 조금 더 시간을 주었다면 ....
하지만 너무 자신의 선택이 한심스럽고 후회가 되고, 억울하고
그런게 당시에는 너무 크더라구요!
저도 억울하던 게 의대도 못가고, 가출해서 허접한? 지방대 휴학하며 결국 졸업도 못했지만 어쩜 비정규직으로 이 곳 저곳 돌아다니며 살았지만 마케팅 글쓰기 결국 제가 하고 싶었던 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저의 원래 주어진 능력 달란트에 비해 너무 다른 것들 원하며 뇌에 무리를 주고 잠도 제대로 안자고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긴장 상태로 살면서 결국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뇌염증으로 브레인포그 증상이 온 거였어요!!
어떻게든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원래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는 창조주가 날 만드신 원래 목적을 알기 위해 잘못 설정된 것들을 훼파하고..
하여튼 억울하고 사실 지금도 그래도 의대갔으면,,, 좋은 대학이라도 아니,, 그냥 대학 졸업이라도 했으면... 하나님 일도 더 잘하고 하지만
지금 이 상태인 것도 다 주님의 뜻이 있는거야?!
이 삶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팔다리 멀쩡하고 걸어다니고 눈코입 멀쩡하고,,,,
그리고 중요한 건 보통 20-30대에 수술 많이 하는데 이 분들이 60-70이 되었을 때 노안이 왔을 때 어떻게 될 지 모름.
자연적으로 건강한 눈도 노안 오면서 오만 병이 다 오는데…
20년 됐는데 괜찮아 이런 분들 20년은 더 있다가 알려주시면 좋겠음
곧 노안 올 나이라 무섭네요..
그렇게따지면 어캐 살아가노ㅋㅋㅋㅋ
@@homecooking2492 어찌 살기는 그냥 안경쓰고 렌즈 끼면서 사는 거지.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이라 했음.
10여년전에 라섹했었는데 그동안은 아무문제 없이 잘 지냈는데 요즘들어 부작용이 오네요. 시력은 아직까지 1.0으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눈이 너무 건조해져서 각막도 벗겨지고 인공눈물없이는 버틸수가 없네요. 자고 일어나면 항상 눈이 충열되어 있습니다.
부작용이라기보단,, 늙어서 노안오신거같은데요?
@@hijun4740 그래도 아직 10년밖에 안됐는데.. 그렇게 단정짓는건 상당히 무례하시네요
라섹도 그런가요? 라식보다 라섹이 부작용 덜한거죠?
저분이 몇살이실줄 알고 노안이라는거지..나도 11년 됐는데 30대인데; 저 라섹했는데도 건조증 왔습니다ㅠㅠ
@@hijun4740노안은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전 2011년에 라식했구요. 지금도 그때로 돌아가면 라식할겁니다. 시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1.2 그대로구요. 그냥 뭐 말이 필요한가요 일상이 전체적으로 편하네요. 약간 복불복인듯합니다. 제 지인중 1명은 2년만에 시력 원상복구됐구요 그 1명빼고 나머지 라식한 지인들은 지금도 다들 멀쩡하네요.
문제는 복불복이라는거 아닐까요?
누구는 심각한 장애 ( 의사말로는 1% 라고 하내요)
그외는 일반적으로 눈부심 비문증 각막 건조가 생기고 다시 시력 복구되는 사람들도 있고요.
물론 뽑기 잘해서 별 문제 없이 사는 사람들은 만족감이 매우 높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력 0.2인데 그냥 나중에 안경쓰고 살아야겠네요ㅠ 부작용 없는 수술은 없다...
오래전이긴 하지만 안과에서 라식 권했는데 보니까 모든 의사가 안경을 쓰고 있었다는.
배우신분
2007년도에 라섹 수술 하고 지금 2024년도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력은 양쪽 0.8 나오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운행에 불편할정도로 시력 저하가 있을뿐.
주간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처음 3년정도는 각막염을 달고 살정도로 병원도 자주 다니고, 눈에 넣는 각막치료제 안약도 상시 챙기고 다닐만큼 수술 괜히했나?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다 적응되어서 불편함 없고, 각막염도 발생안한지 10년이 넘었네요.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한 사람만 말리고 한 사람은 권한다던 그 수술이네요... 주변 반응 때문에 이말에 공감하기도 했고 한편으론 수술 받은 사람이 나이들 정도로 오래되지 않은 수술이라는 생각에 망설였어요 그냥 진행한 사람들의 용기도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제가 다른분 댓글에 대댓글 달았는데, 우리나라 라식수술 시작한지 꽤 오래됐어요. 90년대부터니까 이제 30년의 결과가 나와요.
저는 우연히 외국에서 만난 한국 최초로 수술 시행할때 과감하게 했던 여자분도 봤었는데, 그때 그분이 40대였고 그게 10년 전 쯤이었는데, 그때 별 문제없이 행복하게 산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대단하다 싶었죠. 잘 알려지지도 않은 수술을 내 눈과 바꾸다니..
잘 흘러가는 사람도 있고, 수술 한지 얼마 뒤부터 인공눈물 달고사는 20대도있고 이제 우리나라에 case 1 ~ 10,000 + 알파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안경 낄렵니다. 눈 실명되면 세상을 잃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특히 앞을 보던 사람이 못보는 고통이 더 지옥일텐데 어찌 살건가 싶네요.
@@butterflyintummy343 공감합니다 당장에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미용이나 편리함을 위한 수술일 뿐인데 '나중에 해야지'라며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80까지 산다해도 앞으로 50년 넘게 남았는데 지금까지의 30년도 너무 데이터가 적다고 생각되네요 좋은건 아니지만 다른 방편으론 렌즈끼는 것도 가능하구요 역시 몸은 함부로 손대는 게 아닌거 같습니다
문제 생겨서 자x 생각하시거나 고인이 되신분들도 좀 계시더라구요ㅠ 어휴
@@d_ziac1918 갑작스러운 사고도 아니고 내 선택으로 그리 되었다는게 너무 절망스러울거 같아요
@@냥냥-b6l8f 네 맞아요..본인이 위험을 감수하시고 선택하신거라 안좋아도 버틸수 있으면 한계까지 안고 간다고 해요. 그러다가 그 한계를 이탈하는 순간 이 세상과 등지는 결정을 하시더라구요. 멀쩡하셨던 분들이 별이 되는걸 보고 저도 안타까웠습니다..
지식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내용을 고지해줘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기 때문일까?
부동산 거래할 때는 공인중개사급으로 알아야 하고
시력교정술 하기 전에는 의사만큼 알아야 하고
그럴거면 직업이 왜 있는 건데? 판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를 제공 안 해주는 사기꾼들 지천인데도
사기꾼들 수는 늘어나고 보상받을 길은 없고 사기치고 벌금내고 징역사는 게 더 이익인 세상이 안 바뀌는건
안 바꾸는 놈들만 정치인으로 국민들이 만들었기 때문 아님?
피부나 장기를 감싸고 있는 세포를 상피세포라고 학교 다닐 때 다들 배웠음.
라섹은 앏은 상피세포를 영화에서 레이져 쏴서 사람을 흔적도 없이 기화시켜버리듯이 태워없애는 것이고 그 세포는 다시는 자라지 않아서 앏아진 상태가 되는 것임.
강아지 털도 미용하고 나면 겨울에 옷입혀서 데리고 나가면서 있어야 할 것이 없어졌는데 심지어 외부에 노출된 기관인데 눈이 시리고 뻑뻑한 게 당연한 거고 예민한 사람은 아마 정신질환 올 껄? 누가봐도 상식적인건데 의사라는 사람이 평생 안고 갈수도 있는 부작용 설명은 등한시 하고 안경의 불편함애서 해방되어서 잘 볼 수 있다는 점만 상대적으로 강조한다면 의사가 아니라 사기꾼이지...
내부의 문제를 고칠 힘이 있으면서도 방관하고 피부과 등 돈되는 과로만 가고 현재 환자 버리고 시위하고 이건 정해진 수순에 따라 갔을 뿐이라고 봄...
이제 의료법 또 개정해서 의사들 입맛에 또 맞춰줄거고 수가 안 올려줘도 되는 과목까지 싸그리 아마 올려줄 것임.
병원 적자난 것도 세금으로 보전해준다는 정부인데 말 다했지 뭐... imf때 줄도산하던 중소기업들은 고의적으로 일 팽개지고 시위한 것도 아닌데 나몰라라 자살자들, 스트레스로 암걸려 죽은 사람들, 망한 회사들 세금으로 도와주고 손실 보전해줬었냐?
언제나 그랬고 항상 그랬고 그런 정치하는 정치인들만 국민이 뽑아대면서 왜 자살하고 부작정치나타난 사람들 안타깝다 그럼?
당신들은 언제나 그러게 그걸 왜했냐면서 부작용으로 인생조진 사람 탓하면서 의사 되기가 얼마나 힙든 줄 아냐?
면허 영구취이소? 지금 장난하냐? 그러면서 병원장이 사무실 직원에게 디스크 수술, 관절 수줄시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나오게 만드는 법도 가만히 놔두는 정치인들만 매번 지지하고 의사 특혜가 당연하다 그러고 있는 거잖아...
사람의 신체와 목숨보다 의사면허증을 항상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참으로 살기 좋네!
2024년도나 2007년이나 다를 것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하나도 없네요.
같은 의사도 등쳐먹는 조직 ㅋㅋㅋ
전공의를 생산직 용역수준보다도 못하게 대우하는 걸 전공의도 교수도 병원장도 서로 암묵적으로 인정하면서 환자만 피해보게 만드는 조직 ㅋㅋㅋ
12:20 이거 어디서 들어본 대답 같지 않음? 먹어도 괜찮다 ㅋㅋㅋ 아무 문제 없다 ㅋㅋㅋ 니 귀가 문제다 ㅋㅋㅋ 니가 문제다. 너의 거짓선동때문에 우린 덫에 걸린거고 이건 조작이고 음모다. 반국가적인 행위다!
여기 나온 피해자분들은 이번 선거 때 국민의 힘이나 더불어민주당 안 찍겠지요? 의사가 아닌 환자가 의사의 잘못을 밝혀야 하는 거 현재도 똑같이 방치하고 있고 저 두 정당이 의사들 의료소송때문에 힘들다고 불사조 면허로 만들어 준 장본인들 아닙니까? 20년을 국민 대다수가 밀어줬으면 바보지... 정권심ㅍ 말고는 이런 건 외칠 졸 모름... 할 줄도 모르고 심각한 건 의지도 없음. 안 하는데도 20년 밀어줬으면 도대체 누가 문제일까요?
라식수술후 20년되었습니다 수술한 의사는 안경썻었음
지금까지 1.0~1.5 잘 유지하고있습니다 그외 부작용은 인공 안약을 20년째 달고 삽니다 집에 없으면 매우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핸드폰을 보거나 화면 오래봤을때 피곤할때에는 잠자기전에 인공눈물 안넣으면 잠이 잘 안옴 그리고 잠에서 일어난후 무조건 인공눈물 넣어야 눈뜰수있음
복불복이고 내일이 될수도있다. 너무 위험한 수술. 제일 무서운건 되돌릴수없다는것이다.
2001년도에 라식할려구 2백5십 내구 테이프까지 다 붙이고 수술기계로 들어갔죠,,
광주 *** 안과 의사 왈 " 이제부터 20분동안 눈 깜박거리시면 안되요.
"왜요?? ㅡ.ㅡ;;
눈 깜박거리면 실명할수도 있어요.
(인간중에 20분동안 눈을 깜박 안할 수 있는 사람이..}
"나 좀 빼봐요!!! 테이프 때!!! 나 안해~~!! "
그렇게 나온 후 렌즈와 안경으로 건조가 심하지만,
안한걸 23년인 지금도 잘했다 생각함.
판단력 ㅆㅅㅌㅊ..... 나같음 어어 하다 당했을듯
나도 1998년경 엑시머하고 그 이후 문제없이 잘 살고잇지만, 단지 시력 교정을위해 눈 수술을 한다는건 정말 위험한일. 권하지 않음. 눈 뿐아니라, 몸은 꼭 고쳐야할 병이 아닌 이상, 손대지않는것이 가장 좋음.
저도 99년 엑시머 하고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음 노안이 와서 어느정도 시력은 저하는 됐지만 단순 미용을 위해선 권하지 않음 ..제경우 시험준비 때문에 교정을 했음..빛번짐 노안 온후 조금 있지만 무리없이 야간 운전 다하고 일상 생활 무리없이 함...가장 고통스러운게 안구 건조가 심해 졌는데 정상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상당히 걸렸음..
저두 99년경 엑시머 하고 처음에 너무 잘보여 좋았는데 , 몇년 지나면서 눈부심 ,안구건조증 ,야간엔 시야가 퍼져서 운전하기 어려워지고 ..부작용들이 계속 발생했고 시력까지 떨어지며 비문증도 심해지고 ... 특히 한쪽 눈 시력만 심하게 떨어져 부동시까지 지금도 너무 불편한데 방법이 없어서 답답...같이 시술한 친구는 부작용없이 지금도 시력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엘-g2h 사람마다 다 다른듯요
@@user-der7bcjp3d 당시 수술 후 시력이 전혀 안 나온 환자가 있어서 병원에서 말썽이 있었는데 ,친구는 별 신경을 안쓰고, 난 좀 걱정이 되면서 수술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오 저랑 비슷한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그쯤에 엑시머했는데 바로 앞사람도 잘 구별 못할정도 시력이었는데 지금현재까지 안경없이 잘지내요 시력검사 하면 1.0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안구건조증은 나이들면서 점점 심해지긴해요
저도 라식수술 하고 싶었는데 수술공포가 있어서 안하기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눈이 예쁘지만 안경쓰고 다니는게 더 안전하군요
무엇이든지 부작용이 있음을 알았어요
라섹한지 9년 다 돼가는데 현재 양안 1.2 나와서 아주 만족중.. 다만 조금 빠르게 건조해진다는 것과 약간의 비문증이 있기는 함
라섹 저랑 비슷하네요.. 약간의 비문증
전 라식 라섹 수술하는 안과의들이 거의 안경낀 의사들이라 믿을수가 없어 수술 안했어요. 누가 그 의사분들에게 왜 눈수술안하냐 물어봤다는데...본인은 직업상 어쩔수 없다고? 그랬다네요.
20년정도가 지난 지금은 수술 안하기 잘한거 같아요....
우리 언니 큰안과병원간호산데요20년전부터 신신당부하던말입니다.안과의사들 안경끼고불편해도 눈수술 절대안한다고 그이유를 아는거죠.
저두요 .그 많은 안과의사들 안경쓰는거 보고...뭔가가 있다고 싶어..안했습니다^^
전 약 20여년전에 명동의 유명한 의사분한테라식했는데 미리 말씀해주셨어요
워낙 고도근시라 각막얇아 많이못깍으니 다시 안경쓸 수 있는데 괜찮냐고? 그래도 그때 안경 한번 안써보는게 소원이라 예스했죠~
동네 의사는 극구 말렸는데 실력차이라고 생각했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라식후유증이 일케 무서운줄 모르고...
수술후 울집 옥상에 올라가 시가지를 보는데 저멀리 간판 글씨도 또렸이보여 다시 태여난거 같았어요
마치 기적이 일어난거 같아 전 옥상에서 춤을 추었답니다.
안경벗으면 1m앞 TV도 흐렸거든요
그러니까 기적을 맛본거죠
그런데
몇개월안가 빛번짐이심하고 눈에모래가 들어간것처럼 눈이 때글때글 건조해져 눈을 제대로 뜰 수가없어 그 안과를 가서 치료를 주기적으로 수년간 받으러다녔습니다. 그동안 시력도 많이떨어져 안경 다시끼게됐고 이러다 정말 눈 잘못되는거 아닌가하는 공포때문에 라식 안티 까페들어가 살다시피했어요 불안한 심정글 올리고 다른사람들 위로해주고...수개월 패닉이와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다행히도 큰문젠 없다가 얼마전 눈건강이 안좋아져 동네 안과갔더니 비염으로인한 알레르기현상이라해 안도를 했습니다.
내 눈 이력 물어 과거 라식했다했더니 고도근시 라식환자들에게 올수있는 막막확장증이라는게 있으니 정밀검사 함 해보라해 그러마하고 나오면서 안과매출에 더이상 속지말아야지하고 나왔는데 사실이었네요 헐~
예전에 돈 가장많이버는 의사가 안과의사라해 안과의사들에대한 이미지가 좀 안좋았는데...어쨌든 돈이들어가도 정밀검사를 해봐야겠네요
사는데 지장 없으면 수술은 무슨 수술이든 위험합니다.
멋모르고 라식하고 맘고생 많이했고 안과 안방처럼 수년간 들락거렸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서 후기 남깁니다.
의사가 직접 한 말 중에 의료는 한국이 선진국이고, 의학은 미국과 유럽이 선진국이랫습니다.
라식은 미국 FDA 승인 아직도 못받앗습니다. 안전성에서 통과를 못한 거죠.
받은 사람 중에 난 괜찮은데 라는 분들은 작은 확률을 뚫어낸 것일뿐인거죠.
안경점하는 지인이나 의사지인은 절대 하지 말라더군요. 그리고 부작용 생길시 책임을 본인이 져야됩니다.
본인의 시력향상과 눈생명을 걸고 도박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내주변에 안과교수님 아는 사람있어서 물어보니까 쌍꺼플 수술이랑 똑같아서 부작용도 있을수있고 맘에도 안들수있다고 지금 안경쓰고 렌즈끼고 일상생활가능하면 굳이 안해도 된다고 ???? 라고 했음 …
의사는 그냥 안경쓰고 다니잖아요.그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제가 받은곳은 의사도 수술했던데..
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결과는 쌍커풀 수술이랑 같지가 않은데.....
이재용 부회장님이 안경을 벗으시면 그때 하세요.
1.0을 위한 도박. 제목이 너무 적절하네요.
저는 원래 시기 적절하게 해야지 하는 입장이었는데 비온뒤 채널의 원장님 서강대 강의 영상을 예전에 보고 더 신중하게 고민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우선은 보류 상태입니다. 하고싶은 마음은 있으나 확신이 생기면 하려고요.
저때 한창 핫한 수술이라서 환자케이스도 없이 여기저기 아무곳에서 수술해서 더 문제였을듯...
20년전에 라식하려고 갔을땐 눈이 라식에 적합하지 않다고 빠꾸당했는데...몇년후 라섹 했어요. 16년째 잘보이도 너무 편해요.
라섹한지 15년차인데 나이때문인지 원래 눈이 워낙 나빠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약발이 떨어져 가는 것 같음. 원래 수술 후에는 1.2나왔는데 이제 0.6나와서 다시 라섹을 해야 할지(수술 당시 각막 두께가 두꺼운 편이라 나중에 재수술 가능하다고 했음)다시 안경을 써야할지 고민됨. 수술 전에는 렌즈만 7~8년 껴서 안구가 건조했는데 수술 후에는 안구건조증도 없어지고 너무 좋았음. 시력이 다시 떨어졌지만 렌즈는 두번다시 못 끼겠고 안경이나 라섹 재수술이나 렌즈삽입 가능하다면 렌즈삽입 생각중..
지나가다 남깁니다. 렌즈삽입이 시력교정술 중에 최악입니다. 잘되신분들 만족하신분들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있을경우 최악이 될 수 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지금도 안과 의사들... 안경... 쓰던데...
안과 의사들은 잘 안한다. 이거로 답변 끝.
요즘 젊은 안과 의사분들 라섹 많이 하셔요…
전 13년전 라섹을 했고 40세가 된 아직까지 1.0을 유지중입니다. 이걸보니 너무 혼란스럽네요. 50대에 다시 시력이 떨어지면 한번 더 해야지... 하고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ㅠ
댓글읽어보니 라섹한분들은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네요.
몸 어느 부분이든 상처를 내면 후유증이 있어요. 라식 수술을 해도 내 몸은 이걸 상처로 인식해 다시 회복하려는 노력을 해서 다시 시력이 나빠질 수 있고, 혹은 상처를 통한 세균감염도 또 하나의 문제이죠. 제가 임플란트를 하나 했는데 항상 그 주변의 잇몸이 취약합니다. 뜨거운 커피나 국물을 어쩌다 먹으면 화상으로 잇몸이 쓰리고 염증이 생기려 합니다. 그래서 항상 구강청결에 신경을 써요. 공기중에 떠도는 세균도 문제고, 언제나 입 안에 존재하는 세균도 언제 나를 공격할지 모르니 신경 써야죠. 양치를 할 수 없는 중환자들이 결국 폐렴으로 사망하는 이유일겁니다. 몸에 상처를 내는 것은 그곳을 취약하게 만든다는거 명심해야 합니다. 안과의사들 본인들은 아마 쉽게 라식 수술 안받을걸요.
겉을 잘라서 떼내고 속을 파내서 다시 덮는다... 끔찍하다. 아예 생각하지도 맙시다.
30년전 라식수술했고,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단점은 확실히 건조증상으로 인한 눈피로도는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은 권하고 싶지는 않고요. 저는 사무직 종사자로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는 사람인데...특별히 생활에는 큰 지장은 없으나, 소소한 건조증상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스마일라식도 새로 나왔으니,,의학기술이 발달한 만큼...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와 30년ㄷㄷ...
남의 눈에 눈물나게 만들면 내 눈에도 눈물이 나게 됩니다 이거 반드시 명심하세요 내가 안당해도 내 자식 손주가 똑같이 당합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스레 행동해야 하는 겁니다
사실 저도 한 10년전에 라식 수술 했는데, 지금 시력도 좋고 잘 살고 있어요. 안구 건조증 보다는 야간에 빛번짐이 심한 것 말고는 특수한 증상이 없습니다. 다만 더 세월이 흘렀을때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니.. 제가 그 중 한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조금 무섭네요~ 최근에 라식 라섹 적응도 및 부작용이 어떤지 알고 싶네요
큰 안과에 갔을때 여러 안과 의사 선생님들이 계시던데 대부분 안경을 쓰고 있더라는... 라식수술 담당 전문의조차 안경을 쓰고 있길래 뭐지? 했었네요. 안전하고 좋은거면 지들부터 했을텐데...
라식 수술후 각막 확장이 후유증이지 왜 병이라고 하나요?
의사의 책임을 덜어주고 심지어 양비론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과의 비슷한 잘못으로 말하고 있지 않나요?
양비론은 언제나 말했듯이 악의 편입니다
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라식 수술은 하루에 엄청 많이 한다고 하던데요.원래 독일 같은 나라는 안그런대요 각 사람에게 맟추어서 정밀하게 측정하는게 어려워서 그런대요. 근데 우리나라는 대충 맟추어서 하루에 수술을 많이한다는 식의 방송이었어요
06년때 수술 했고 수술 전 시력이 대충 -0.6 으로 기억 합니다 안경 안 쓰면 한 30cm 거리에 책도 못 볼 정도 심하게 안 보였는데 수술 후 1.2 1.2 나오더니 한달 쯤 지나서 1.0 쭉 유지 하다가 최근 몇년 폰으로 웹툰이랑 유튜브 하루 종일 붙잡고 살았더니 0.7 1.0 나오는듯 하네요 근데 저 빼고 가족 중에 3명이 라식을 했는데 3명 다 지금 다시 안경 쓰는 중 입니다
라식하고싶어서 상담했더니… 의사쌤께서 제 눈은 나이들면서 되려 좋은눈이라고 하지말라고하셔서 안했어요. 그 의사쌤께 감사하네요…
병원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몸 어떤곳이나 모두 중요하지만 눈은 특히나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부위인데..
미용 수단으로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은 되도록 안하셨음 좋겠네요. 부작용이 0.01%라고 할지라도 그게 누가될지 모르는데..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하고 시력도 다시 떨어지고 현재 너무 불편하게 살고 있어서 걱정이 너무 많아요
건조증 눈물약 따로있어요 처방약이요 그리고 눈물샘 기름 제거 등등 건조증 신경 써주셔욥
저도 수술하고 10년지났는데 눈건강 위해서 신경써서 관리한답니다 ~ 꾸준히 관리해주시면 나아지실 꺼에요
화상입은 피부가 원래대로 되나요?
안과 기술이라는게 지금 2022년 이렇게 원시적입니다.
원리가 무엇인지 함정에 빠지지 않게 따져보고 단순한 이치 임에도 불구하고 속아버리는 과오를 범하지 맙시다.
안과 기술은 의학이 생긴이후 가장 발달하지 못한 의학이라고 의사 선생님도 인정할 정도 입니다.
그러니까 하지마세요.
와 저 라섹 수술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제가 수술받았던 원장님께서는 안전하게 해야한다고 최소 400은 있어야 원추각막도 안 오고 안전하다고 해서 원래 깎아야 하는 부위보다 조금 덜 깎아야 한다구 그러면 빛번짐이 심할 수도 있다고 그래서 두번이나 거절이라는 결과를 받았어요ㅠㅠ 빛번짐 감수하자 해서 덜 깎았는데 빛번짐도 덜 하고 시력도 잘 보이네요 ㅠㅠㅠ 이 영상 보니까 원추각막이 정말ㅇ 무섭네요ㅠㅠ 수술해주신 원장님 안전하게 해주시고 선택권도 두번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라섹 스마일라식 일반라식 다 하지마세요. 제가 환자입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저도 라식 수술 받고 한 10 년 지나면서 부터 눈이 다시 나빠져 안경 써요. 더구나 그 때문인지 망막 박리가 양쪽 눈에 다 와서 실명 할뻔 했는데 다행히 수술로 시력은 건졌으나 시력이 라식 수술 전 같이 매우 나쁘고 망막 박리 수술을 받아 촛점도 안 맞아 운전이 힘들어서 잘 안해요. 라식 수술 받지 마세요.
저 24년전에 라식 했는데 내인생에서 젤 잘한 선택이에요.하지만 전 운이 좋은 케이스였군요. 일본도 라식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란 인식이 있다고하더라구요
이재용은 안경 쓰고 다닌다 그것만 봐도 할 이유가 없다.
저도 수술 전부터 안구건조증이 있는 상태였고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좀 심하긴 해도...13년 지난 지금도 시력 1.0정도 나오고 만족하고 있어요. 그래도 휴대기기 사용이 늘어서 그런지 조심스럽긴 합니다.
저도 병원3군데 알아봤는데 두군데는 바로 라식 하자더군요 한군데에서는 나이지긋하신 의사분이 각막두께가 얇다고 수술 하지말라고 부작용 위험이 크고 문제생겨도 재수술받을 각막두께가 안된데요.생각 접고 안경끼고살아요. 그때 수술안했던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1998년 라식 완전 초창기에 했어요
2022년 24년차 약간의 안구 건조증 외에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네요.
사람마다 틀린듯하네요.
라섹했는데 다행히 10년 넘게 잘 살고 있네요...공장식으로 수술을 해서 많이 걱정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겪고 있는 후유증과 똑같네요 수술후 일에 아주 지장이 많슺니다 삶의질이 안좋습니다.오랫동안 쌓아온 일의 능력을 한순간에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