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그을음이 생깁니다. 모든 난로가 착화 초기부터 그을음이 생기더라도 화실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유리에 생긴 그을음도 태워 없애게 되는데 화실 온도를 올리기위한 방법이 잘 구상된게 좋은 난로입니다 . 기본적으로 최고화력으로 계속 난로를 운영할수가 없기때문에 화실내에 빈틈없이 내화벽돌이 시공되도록 해야하고 가능하면 거꾸로 타는 난로더라도 불꽃의 이동경로가 유리근처의 앞쪽으로 설정되도록 설계되어있어야 유리근처 온도가 높습니다. 예쁜 난로보다 그런 설계에 충실한 난로가 진짜 좋은 거죠. 직접 만들어서 사용도해보고 구매해서 사용도 해봤는데 지금쓰고 있는 거가 정 말 좋더군요 영상의 문제점들... 집안 층고가 높을 경우 실링팬 별로 효과 없습니다 벽면에 덕트를 시공해서 상부와 하부의 공기를 강제로 순환시키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PS. 난로 업자 아님.
감사합니다..^^ 더 진실되고 솔직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라이브 할 때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날로더라도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세상엔 나쁜 날로는 없다고 하지만 막상 써보니까. 대충대충 만든 날로도 많더라고요. 제 주변에 쓰고 계시는 분들도 과장된 광고에 비용을 많이 지불하고 사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유리 그을음은 pb 보다는 타고 남는 잿가루 를 물티슈로 찍어서 문지르면 잘닦입니다 공기순환 에 대한건 층고가 높으면 실링팬보다 서큘레이터가 좋습니다. 실링팬으로 밀도가 낮은 더운공기를 내리는것 보단 서큘레이터로 밀도가 높은 찬공기를 위로 올려서 더운공기와 섞어 주는게 공기순환에 좋은것 같습니다 거실 바닥에서 수직으로 바닥에 깔린 찬공기를 위로 쏴주세요 그게 더 좋아요
써큘 여러 가지. 사용해봐도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밑에서 쏘아 올리는 건 큰 차이를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영상 보시면 재를 닦는 것은 초반에는 가능한데 2.3일 지나고 나서는 주변에 끼는 떡 그으름을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매일매일 계속해서 에어 커튼 작동 확인하고 온도를 올려가지고 계속 에어컨은 작동을 유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맞는 환경에 적절한 나무 활용이 좋습니다.
유리에 그을음이 끼는 원인 원할한 가스화연소를 위해 착화 후 화실 온도를 800도 까지 올릴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장작을 추가할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이 후 불을 줄이려면 에어커튼 외 모든 급기구를 다 닫습니다. 1차급기는 에어커튼이 작동할 만큼만 남겨놓으세요. 가스화연소에서 목질연소로 넘어가는 단계까지 유지되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위 영상에서처럼 유리에 미연소가스에 의한 검댕이 끼게됩니다. 목질연소가 끝나가고 배기압이 줄 경우 유리에는 뿌연 침착물이 쌓입니다. 이는 회분(타지않는 성분)으로 물티슈 한장으로 닦입니다. 주의 가스화연소 시 화실에 화염이 너무 세다고 급기량을 많이 줄이지마세요. 이는 연기에 불이 붙어 타는 것으로 고효율 연소의 핵심입니다. 급기량을 줄여 나무를 오래 태울 수있지만 불완전연소로 인한 손실이 더 큽니다. 배우님은 속히 고~~오급 스킬을 연마하시기 바랍니다. 😝 난로공작소
그렇죠 그렇죠.. 다 맞는 말씀이고 알고 있는 부분도 많지만. 실제로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으로서 그 일을 계속 유지하고 기억하고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ㅡ.ㅡ 막상 하다 보면 결국에는 편리함을 찾게 되는데 어쩔 수 없이 그으름은 낄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일반인 분들한테는 너무너무 어려운 과정입니다. 그걸 기억하고 한다고 해도 몇 일 안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만큼 불 조절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결국 잠잘 때 연소율을 줄이면서 아침에 이렇게 되더라구요..ㅜ
주변이 지저분하고, 그을음 생기는 건 이 세상 모든 난로의 특징 중 하나죠. 단점이라기 보다는 난로의 특징이랄까? 근데 달환이형님의 난로는 따뜻한 열기가 8시간이나 간다는 말에 놀랍네요. 그것만으로도 저 난로가 얼마나 과학적으로 잘 만들어졌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전 200만원 정도 하는 난로를 3년 정도 사용했었는데도 그 감성을 아직도 잊지 못해서 가끔 난로에 대해 검색해보긴하는데..언제 기회가 된다면 난로공작소? 의 난로를 꼭 설치해보고 싶네요.
말씀하신 아지트에 설치하신 소형난로가 어제 라방에서 보여주신 그 난로군요 ^^ 그것도 넘 예쁘던데요? ㅎㅎ 화목난로의 장단점 잘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 난로문의 방향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할꺼 같고요, 그을음은 충분히 감수해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오히려 장점인것 같은데요? ㅎㅎ 달환님께서 설치하신 난로의 가장 큰 단점은 외곽지역의 전원주택을 준비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학교다닐때 교실에 있던 무쇠화목난로 말고는 경험이 없다보니 막연히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달환님의 사용후기가 좋은 가이드가 되네요~ 아파트에만 살았던 저의 대리만족도 충분합니다 ㅎㅎ 아지트에서 소형난로 리뷰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넘 인상깊게 봤거든요~ 장작불처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조라이프 채널을 애정하고 응원합니다.
모 확목난로 업체 대표라는 사람이 똑같은 말 하더군요. 자기네 난로는 그을음 없다는데 단 조건이 공기구멍 닫고 살살 태우지 말고 활활 태워야 한답니다. 누가 모르나 그걸? 그럼 장작값이나 기름값이나 차이가 안나는데 그럴바엔 그냥 맘편하게 하루종일 보일러 빵빵 돌리지...
같은 지역에 사시는 걸로 아는데, 철거하신 벽난로 저희 주택에 설치된 것과 비슷한 모델이네요. 벽난로만 가지고 40평대 전원주택 커버 안되고, 13년 생활해보니 벽난로+보일러 바닥난방을 같이해야 효과가 있더군요. 벽난로는 보조난방 정도로 생각하셔야..기본적으로 주택 단열이 잘 되어있어야 하는데...전세사시면 오래된 전원주택은 단열이 잘 안되어있어 저도 처음 전원주택 전세살이할때 겨울에 엄청 고생했어요. 아무리 기름보일러와 난로를 때도 집안이 춥고 단열이 안된 노후주택이라 1년만에 이사했어요..아파트 살다 전원주택 생활하시면 춥다고 느끼세요. 적응되면 나중에 겨울 한기에 몸이 적응하지만 처음에 한겨울에 정말 추워서 벌벌 떨지요.주변 전원주택 화재가 난 주택을 5채 목격했는데, 벽난로에서 화재가 가장 많아요. 연통과 천장이 만나는 부분이 과열되어서 화재가 나면 소방서에서 주택 천장을 다 해체합니다. 마지막 남은 불씨 제거위해...한 겨울에 재산 피해와 오갈데 없어지는 사태가 벌어지더군요. 화재보험도 필수구요. 늘 조심히셔야 합니다. 춥다고 난로안에 장작을 많이 넣으시면 연통이 과열되어 목조와 연통이 만나는 부분이 화재 위험이 있는가 보더라구요..장작은 1년정도 바짝 건조된 걸 써야 화력도 강하고 연통에 나무기름이 덜 생기고 안 막히더군요. 연통은 2년에 1번정도 그을음 청소해주어야 하더군요. 장작은 저같은 경우 커팅한 통나무를 배달시키면 2년은 쓰던데요. 쪼갬목은 비싸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면 저렴허게 판매하는데도 있더라구요. 통나무를 운동삼아 주말에 도끼로 패면서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푸네요.. 행복한 전원생활 하시기를~~~
@@Jo_Life08 음....우선.. 실링펜은 대류현상을 돕거나 보완하는것 기능이 맞춰진겁니다. 써큘레이터는 에어터널(검색하시면 쉬운 설명이 많아요)을 만들어 대기를 혼합하는것에 기능이 맞춰졌습니다. 댁에 높은 천장고로 인해 면적이 커진 거실공간이라 공기 순환이 안되고 천장에 가까운 상층부와 바닦에 대기온도가 차이가 나죠. 써큘레이터를 절대 회전하지 마시고 한곳으로 고정하여 틀고 차가운공기에서 더운공기쪽이나 아니면 더운공기에서 차가운 공기쪽으로방향을 정하고 트는 것을 추천합니다.세기는 너무 약하면 안되고 최소한 에어터널이 형성되어 원하는 위치까지 바람이 전달되도록 세기를 조정하여 틀면됩니다.히터나 에어컨 사용시 모두 효과좋습니다.
따듯한 겨울 되세요.난로를 30여년 불때면서, 변수도 많고 쉽기도하구,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1년정도 마른 나무를 쓰면 내열유리에 에어커튼을 닫아도 그을음이 잘 안낍니다. 한달에 한두번 딱는것 같아요. 연소시 화실이 고온이 유지되면 그을음이 다타버리는것 같아요.기억에 젖은 생나무를 때면 끼였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화실은 내화벽돌로 조적해서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하향연소로 불을 피우는데요. 리로드 할때는 보통 20파이 내외 통나무를 그냥 넣습니다. 층고도 5미터보다 높은 거실에 전에는 오픈형 벽난로 였는데 벽난로 앞만 따뜻하지만 지금과 같이 밀폐형으로 바꾸고 나서 등쪽도 훈훈하다 할까요^^ 효율도 좋구요. 하지만... 그동안 산 몇개가 난로 입으로 들어간듯 ^ㅡ^
11년째 고장 안나고 잘 사용하고 있는 4계절용 "보네이?" 서큘레이터 좋습니다. 신제품 뭐가 나왔나 봤더니 자연 기화식 가습기가 나왔군요. 교체형 필터가 청소해서 다시 끼우는 방식이 아니어서 아쉽네요. 난로 위에 큰 물 주전자를 올려 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사우나처럼...
@Jo_Life08 리모콘과 예약시간이 없다는게 큰 단점인데 11년째 사용량이 엄청 많았는데 한번도 고장없이 사용 하는거 보면 인정 할 만 합니다. 혹 구입 생각 있으시면 꼭! 큰면적 공기를 멀리 보낼 수 있는 모델중 고르세요. 660, 723DC, 735, 795 가장 좋은 스펙 4가지 입니다. 답변이 꼭 영업하는것 처럼 이야기 했네요.. ㅎㅎ 다음에도 솔직한 제품리뷰 컨텐츠 계속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품 리뷰 유투버들 보다 보면 꼭 협찬이나 금전적인 관계가 형성되면 초심을 잃게 되고 그때부터 티가나서 안보게 되는데 100프로 초심 잃지 않는 연예인 유투버로 남아 주시길 바랍니다.^^ 마음같아서는 제가 직접 제품 리뷰 유투버 할 까 생각은 해보지만 이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혼자서 하시는 유투버들 참 대단들 하십니다.
제가 볼 때 말씀 못 주신 가장 큰 단점은 그을음 수준을 보니, 불완전연소가 많이 되는 난로인 거 같아요. (저런 강한 용액을 뿌리고도 한 번에 안 닦일 정도면...ㄷㄷㄷ) 저흰 왐 벽난로 쓰는데, 정말 물티슈로 살짝 닦아도 다 지워질만큼, 내열 유리에 연한 그을음만 생깁니다. 어지간한 환경에선 완전연소를 시키는 셈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실이 보여주신 것만큼 어마어마하게 크진 않기 때문에, 장작을 장 시간용으로 때려 넣을 순 없습니다만~ 대신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해 집니다. 뒤에 방열판 같은 것도 안 달아도 되고, 유럽 집처럼 깔끔하게. 난로 크기를 보니 건조함이 상당할 것 같아요. 보여주신 가습기보단 기화식 (강추로는 브루네 가습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렇게 연무나오는 게 보이는 가습기로는, 저런 괴물같은 난로를 당해낼 여력이 없을 것 같아요. 브루네 하나 들여놓으면, 온 집안이 뽀송뽀송해 집니다. 정말 장담할 수 있어요 ㅎㅎ
저 그으름은 잘못 쓰신듯 처음 불붙일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붙여야되요 가는 나무랑 불쏘시게만 넣기 불쏘시게만 넣으면 더좋구요 일단 난로 온도를 높여야되요 안그러면 배압이 약해서 연기를 감당 못해요 물론 두꺼운거 넣어도 불 붙기는 하지만요 근데또 이게 착화제로 위에서 붙일때는 괜찮고 토치로 붙일때 많이 생기죠 연기발생량이 많아서 그으름은 특정 구간에서 많이 생겨요 그구간은 테스트 하시면서 나무는 무조건 마른거 완전히 마른거 아니면 그으름 잘생겨요 침엽수말고 무조건 활엽수만 쓰기 침엽수 그으름 잘생겨요 화력 조절 잘못할때도 많이 끼구요 너무약하게하면 흰색으로 끼는건 괜찮은데 검으게 끼는건 너무 약하다는 소리에요 목초액도 많이 생기고 전 화목난로 쓰면서 한번도 그으름 생긴적 없습니다 흰색으로 생기는건 약하게할땐 어쩔수 없이 생기지만요 요즘 좋은 난로 쓰면서 그으름 생기는건 뭐가 잘못된거에요 연통이 낮아서 생길수도있고 연통 생각보다 높게 해야되요 등등 그리고 화목난로 유리 그으름 전용액 있어요 VITCAS 벽난로 유리 세정제 이거 쓰세요 신세계 입니다 사용법은 다식은뒤 뿌리셔야됩니다 근데 영상속은 너무 오래묵혔어요
화목 난로에 대해서 심고하심이 느껴 집니다. 항상 궁굼 했는데, 화목 난로가 연소하기 위해 실내 산소를 소비 하는데, 그러면 실내 산소 포화도 가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해결 방법이 있으신지? 특히 추운 겨울 문을 꽁꽁 닫아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 더욱 그러할 텐데, 산소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셔서 질문 드려요.
직관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소나무 때도 괜찮다고 하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 날로도 있겠지만... 실제로 잘못 이해하시고 소나무만 떼다가 설치를 제대로 하면서 여러 가지 화제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정말 말로는 조심해야 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규칙과.. 사용법을 잘 따라야 하는.. 안전은 타협하면 안됩니다.. 그으름은 어쩔 수가 없네요. ^^: 부지런해야 합니다.
pb-1 사용시 고무장갑을 끼고 마스크와 보안경을 착용하세요. 위험한 화학물입니다. PB-1에는 부톡시에탄올, 수산화나트륨 등 위험한 독성 물질이 있는데 이걸 분무기로 뿌릴 때 마스크도 안 끼는건 심각한 자해행위입니다. 부톡시 에탄올은 발암물질이며 호흡기계 자극성분이며 간독성 유 물질입니다. 수산화 나트륨은 쉽게 말해 양잿물입니다. 피부에 닿을시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눈에 닿으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물질입니다. 환기가 확보 되는곳에서만 분무로 사용을 하셔야 하는 물질로 지극히 위험한 물질인데 너무 쉽게 사용을 하시네요. PB-1은 전문가들도 매우 조심하는 약품으로 물과 희석비율에 맞춰서 사용을 하는 제품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제품이 원액인지 희석액인지 몰라서 물에 희석하라는 말을 못하지만 원액은 최소 1:20로 물과 희석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PB1 쓰실 때 정말 조심하세요. 강한 세정력 대신 강한 독성이 있습니다. 원액 사용하지 마시고 희석해서 사용하시고, 분무기로 뿌리면 호흡기로 들어가니 가급적 따라내서 찍어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하시고. 피치 못해 뿌리신다면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그리고 목장갑 대신 니트릴글러브 끼고 닦으셔야 합니다. PB1은 지방을 녹이므로 손이 다 벗겨집니다. 아! 그리고 제가 사용하던 PB1통이 살짝 깨진걸 모르고 주방 스텐 선반에 올려뒀었는데 스텐임에도 불구하고 원액 흐른 자국이 절대 지워지지 않고 심하게 남더라구요. 사용 후에는 난로 주변 잘 닦아내셔야 부식을 방지 합니다.
인자 접했구만. 좋긴는 한 난로지. 여러가지가 있지만 암튼 그나마 잘 골른겨 상향식 난로중에 그나마 개념있는 난로이니까 단점이 없는건 아님. 뭐 하기나름이긴 한데 화구의 고온연소와 축열은 글쎄 보기에 따라 다를수 있음. 그건 좀 고급 개념의 문제라 일반인 하고는 무관... 실링팬은 겨울에는 반대로 돌리고 아래로 바람이 내려오게~ 여름에는 바람을 올리게 돌리는건데 그 개념은 알고 하는 거겄제? 무슨 크기 얘기하는데 집구조가 5m 층고면 좀 그렇긴 하지. 근데 뭐 소소하네. 한때 난로 직접만드는거 하도 많이 봐온 입장에서 선택은 나쁘지 않았는데 한정된 이 난로에 대한 리뷰정도로 보면 됨.
전원생활 하고 싶어 땅도 알아보고 다니고 하는데 여름이고 겨울이고 도대체 뭘 태우는지 마을마다 매케한 냄새가 끊이질 않아 맘이 떠남.. 화목이나 팰렛 타는 냄새가 아니고 온갖 쓰레기 고무 탄 내가 눈까지 따끔 거리게 남.. 동네에서 양심 없는 사람 하나만 있어도 온 동네가 도시 매연보다 공기 질을 나쁘게 함.. 주민들이 신고도 하고 하면 줄어들텐데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음.. 아님 하고 있어도 효력이 없는 건지..
화실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그을음이 생깁니다. 모든 난로가 착화 초기부터 그을음이 생기더라도 화실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유리에 생긴 그을음도 태워 없애게 되는데
화실 온도를 올리기위한 방법이 잘 구상된게 좋은 난로입니다 . 기본적으로 최고화력으로 계속 난로를 운영할수가 없기때문에 화실내에 빈틈없이 내화벽돌이 시공되도록 해야하고
가능하면 거꾸로 타는 난로더라도 불꽃의 이동경로가 유리근처의 앞쪽으로 설정되도록 설계되어있어야 유리근처 온도가 높습니다. 예쁜 난로보다 그런 설계에 충실한 난로가 진짜 좋은 거죠.
직접 만들어서 사용도해보고 구매해서 사용도 해봤는데 지금쓰고 있는 거가 정 말 좋더군요 영상의 문제점들...
집안 층고가 높을 경우 실링팬 별로 효과 없습니다 벽면에 덕트를 시공해서 상부와 하부의 공기를 강제로 순환시키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PS. 난로 업자 아님.
혹시 은박지를 사용해 보신적이 없으신지.. 벽 연통부분 뒤에 은박지 같은 것으로 열을 반사 시키면 더 훨씬 더 나을것 같음.
문 경첩을 아래에 달아두면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넣기 편할 것 같습니다 부스러기도 문으로 떨어지니 관리하기 편하구요
좋은생각
앞유리 그을음의 경우 처음 불 붙일때 유리를 직접 토치로 가열해주시면됩니다. 결로현상에 가까운거라서 유리의 온도를 뜨겁게 까지 할필요는 없고 차갑지 않을정도?로만 예열하면됩니다.
진심 솔직하다.
감사합니다..^^ 더 진실되고 솔직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라이브 할 때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날로더라도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세상엔 나쁜 날로는 없다고 하지만 막상 써보니까. 대충대충 만든 날로도 많더라고요. 제 주변에 쓰고 계시는 분들도 과장된 광고에 비용을 많이 지불하고 사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이 형 진짜 남자들이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즐기며 사시네!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차피 뭐...ㅡ.ㅡ 지구별에서의.. 한번.
단점과 장점을 명쾌하게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ㅎ 라이브때 봤던 난로도 영상으로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ㅎ
늘 시청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12월에 울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리 그을음은 pb 보다는 타고 남는 잿가루 를 물티슈로 찍어서 문지르면 잘닦입니다
공기순환 에 대한건 층고가 높으면 실링팬보다 서큘레이터가 좋습니다.
실링팬으로 밀도가 낮은 더운공기를 내리는것 보단
서큘레이터로 밀도가 높은 찬공기를 위로 올려서 더운공기와 섞어 주는게 공기순환에 좋은것 같습니다
거실 바닥에서 수직으로 바닥에 깔린 찬공기를 위로 쏴주세요 그게 더 좋아요
써큘 여러 가지. 사용해봐도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밑에서 쏘아 올리는 건 큰 차이를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영상 보시면 재를 닦는 것은 초반에는 가능한데 2.3일 지나고 나서는 주변에 끼는 떡 그으름을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매일매일 계속해서 에어 커튼 작동 확인하고 온도를 올려가지고 계속 에어컨은 작동을 유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맞는 환경에 적절한 나무 활용이 좋습니다.
@@Jo_Life08 층고가 너무 높으면 어쩔수 없나 보네요
저역시 집안을 사우나 만들것이 아니면 적당한 온도로 사용하는데 최고화력 아니면 그을음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벽난로 영상 잘보고 있어요^^
^^; 전원생활... 어려운 점과.. 늘 아름다움 점이 공존하는...^^ 감사합니다 댓글..
추운게 문젠데 공기를 섞으려고 선풍기를 틀어야 하다니 참😢 이게 대체 뭔일이당가
유리에 그을음이 끼는 원인
원할한 가스화연소를 위해 착화 후 화실 온도를 800도 까지 올릴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장작을 추가할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이 후 불을 줄이려면 에어커튼 외 모든 급기구를 다 닫습니다.
1차급기는 에어커튼이 작동할 만큼만 남겨놓으세요.
가스화연소에서 목질연소로 넘어가는 단계까지 유지되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위 영상에서처럼 유리에 미연소가스에 의한 검댕이 끼게됩니다.
목질연소가 끝나가고 배기압이 줄 경우 유리에는 뿌연 침착물이 쌓입니다.
이는 회분(타지않는 성분)으로 물티슈 한장으로 닦입니다.
주의
가스화연소 시 화실에 화염이 너무 세다고 급기량을 많이 줄이지마세요.
이는 연기에 불이 붙어 타는 것으로 고효율 연소의 핵심입니다.
급기량을 줄여 나무를 오래 태울 수있지만 불완전연소로 인한 손실이 더 큽니다.
배우님은 속히 고~~오급 스킬을 연마하시기 바랍니다. 😝
난로공작소
그렇죠 그렇죠.. 다 맞는 말씀이고 알고 있는 부분도 많지만. 실제로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으로서 그 일을 계속 유지하고 기억하고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ㅡ.ㅡ 막상 하다 보면 결국에는 편리함을 찾게 되는데 어쩔 수 없이 그으름은 낄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일반인 분들한테는 너무너무 어려운 과정입니다. 그걸 기억하고 한다고 해도 몇 일 안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만큼 불 조절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결국 잠잘 때 연소율을 줄이면서 아침에 이렇게 되더라구요..ㅜ
@@wtsnu 돌이 미적인 용도 인줄 알았는데 기능이 2가지나 있군요 지식이 늘었다 ㅎㅎ
@@Village9330 네 그래서 내화 벽돌 밖에돌돌 두르는분들도 많습니다
주면에 돌. 좋은팁이네요.ㅎㅎ
@@wtsnu 이야~벽돌이 그런역할까지 하는군요~
불조절하기힘드시죠
정말중요한 팁이라면 2년이상 확실히 마른 쪼깬 참나무로 열올리시고
통목이나 큰나무는 열이오르고 추가장작넣으실때 넣고 공기조절하세요~
화실 이크고 효율이넘친다싶으시면
화실을 내화벽돌로 조금채우셔도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효율이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빨리 비어치킨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비어치킨...^^ 꼭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보통 이런거 협찬을 받든 뭐든 하든 장점 위주로 설명만 대부분인데.. 단점까지 이야기해 줌으로써 더 신뢰가 가네요.
이런 리뷰가 좋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최대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화실이 크면 스펙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데 너무 더우면 또 화력을 조절하기 위해서 급기를 닫고 장작이 오래 타게 사용하다보니 저런 현상들이 생기는겁니다.
조라이프님 말씀 처럼 공간에 맞는 스팩의 난로를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정확하게 찝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주변이 지저분하고, 그을음 생기는 건 이 세상 모든 난로의 특징 중 하나죠. 단점이라기 보다는 난로의 특징이랄까? 근데 달환이형님의 난로는 따뜻한 열기가 8시간이나 간다는 말에 놀랍네요. 그것만으로도 저 난로가 얼마나 과학적으로 잘 만들어졌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전 200만원 정도 하는 난로를 3년 정도 사용했었는데도 그 감성을 아직도 잊지 못해서 가끔 난로에 대해 검색해보긴하는데..언제 기회가 된다면 난로공작소? 의 난로를 꼭 설치해보고 싶네요.
그래서 .. 100 프로 장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추천할 수 있는 난로는 사실인데.. 대표님의 애정이 장난 아니십니다... 지식 정성 공부...^^
멋진 실생활 리뷰 잘봤습니다
바지가 너무 자극적입니다
따라하고 싶습니다
어잇.. 황부장님께서 여기에 또 ㅎ
실링팬이 양방이있습니다 위로가는더운공기를 팬이 오른쪽으로돌게하면 공기회전이 됩니다 주택에 꼭필요하고 온도도달에 큰도움이됩니다
시골 사는데 힘들어도 화목보일러 가 최곱니다
집안에 난로 피면 나무먼지나고 재치우기 힘들고 .화목 보일러는 박에 있어서 나만고생하면 집안은 깨끗합니다. 하루2번 나무 꽉채우면 되고 설정만 잘하면 따뜻합니다
그을음은 나무를 태울때 공기ㄹ넘 적게 넣어 버닝타임만 길게 해서 더 심할 듯 합니다. 화목난로는 버닝타임이 아니라 잘타는 기준으로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완전연소가 되는 기준으로요.
난로 디자인이 유리창이 커서 불멍하기도 좋아보입니다 오븐까지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예쁘네요~
여러 가지 확실히 효율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유리만 제때제때 잘 닦으면 불멍하기도 꽤 좋습니다..
솔직한 표현ㅡ굿
난로 공작소 좋은 난로중에 하나 입니다, 형편없는 난로들도 많음 ㅋ
본인이 쓰기 나름 입니다
흙부대 카페 오시면 다양한 난로들을 원리까지 알수 있어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아지트에 설치하신 소형난로가 어제 라방에서 보여주신 그 난로군요 ^^ 그것도 넘 예쁘던데요? ㅎㅎ
화목난로의 장단점 잘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 난로문의 방향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할꺼 같고요, 그을음은 충분히 감수해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오히려 장점인것 같은데요? ㅎㅎ 달환님께서 설치하신 난로의 가장 큰 단점은 외곽지역의 전원주택을 준비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학교다닐때 교실에 있던 무쇠화목난로 말고는 경험이 없다보니 막연히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달환님의 사용후기가 좋은 가이드가 되네요~ 아파트에만 살았던 저의 대리만족도 충분합니다 ㅎㅎ
아지트에서 소형난로 리뷰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넘 인상깊게 봤거든요~
장작불처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조라이프 채널을 애정하고 응원합니다.
소형난로 너무 이뻐요^^ 옥타브 미니!
전원 생활의 낭만 결국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불멍 참 좋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수고로움도 있고 비용도 만만치가 않네요. 꼬 포기할 수가 없죠..^^
여러 가지 상황에서 후기 울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을음은 화력 쌔게 불때면 싹타서 없어집니다. 메직블럭으로 닦으면 잘 닦여요. 😊
화룡 높이다가 집 태우는 줄 알았습니다..ㅡ.ㅡ 결국에는 용액을 쓰게 되더라고요..ㅜ. 매직 블럭 사용 안 해봤는데 한번 구입해보겠습니다^^
모 확목난로 업체 대표라는 사람이 똑같은 말 하더군요. 자기네 난로는 그을음 없다는데 단 조건이 공기구멍 닫고 살살 태우지 말고 활활 태워야 한답니다.
누가 모르나 그걸? 그럼 장작값이나 기름값이나 차이가 안나는데 그럴바엔 그냥 맘편하게 하루종일 보일러 빵빵 돌리지...
윈텍스가최고입니다 뿌려서 놓고 인덕션청소칼날로 밀면 완벽합니다
단점은 난로의 단점보다는 집 문제인 듯 한데... 오히려 이런 집은 심야난방하고 부가적으로 조그마한 난로 같이 키우는 것이 괜찮을 듯
화목난로 솔직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혹시 다음에 집을 구하시거나, 집을 지으시면 패시브 주택에 복사냉난방 시스템 및 태양광 패널6kw 를 구성하시면 냉난방비 절감과 계절에 관계없는 항온 항습 환경을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죠. 여러 가지를 다. 고민하고 그렇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건축 자재비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지을 생각을 못 하고 있고 이 경제적 불황이 빨리 풀렸으면 좋겠습니다..ㅡ.ㅡ
불보기창의 그으름은 물묻은 키친타올에 나무 태운 재를 묻혀서 닦으면 금방 지워 집니다.
여기 영상에서도 제가 설명했는데... 쟤를 묻혀서 닦이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떡진 그을음은 닦이지 않습니다.. 오래된 그을음은 결국 용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누구신지 낮이 익었는데 생각났어요. 해적에서 산적했던분이시네요. 건강한 모습뵈니 좋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조달환 배우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오래전 2007년? ㄷㄱㄴㄱ ㄱㅇㅎㄱ 2 촬영장에서 몇번 봤었는데
예의바르고 좋은 인성을 가진 배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양평에서 전원생활 하고 있어서
내용 공감이 많이 됩니다.
구독하고 가요♡
아 그랬던가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ㅡ.ㅡ 행복한 양평생활되세요...
너무나 유용한 후기 감사합니다. 굿굿굿👍👍👍👍👍👍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에 사시는 걸로 아는데, 철거하신 벽난로 저희 주택에 설치된 것과 비슷한 모델이네요. 벽난로만 가지고 40평대 전원주택 커버 안되고, 13년 생활해보니 벽난로+보일러 바닥난방을 같이해야 효과가 있더군요. 벽난로는 보조난방 정도로 생각하셔야..기본적으로 주택 단열이 잘 되어있어야 하는데...전세사시면 오래된 전원주택은 단열이 잘 안되어있어 저도 처음 전원주택 전세살이할때 겨울에 엄청 고생했어요. 아무리 기름보일러와 난로를 때도 집안이 춥고 단열이 안된 노후주택이라 1년만에 이사했어요..아파트 살다 전원주택 생활하시면 춥다고 느끼세요. 적응되면 나중에 겨울 한기에 몸이 적응하지만 처음에 한겨울에 정말 추워서 벌벌 떨지요.주변 전원주택 화재가 난 주택을 5채 목격했는데, 벽난로에서 화재가 가장 많아요. 연통과 천장이 만나는 부분이 과열되어서 화재가 나면 소방서에서 주택 천장을 다 해체합니다. 마지막 남은 불씨 제거위해...한 겨울에 재산 피해와 오갈데 없어지는 사태가 벌어지더군요. 화재보험도 필수구요.
늘 조심히셔야 합니다. 춥다고 난로안에 장작을 많이 넣으시면 연통이 과열되어 목조와 연통이 만나는 부분이 화재 위험이 있는가 보더라구요..장작은 1년정도 바짝 건조된 걸 써야 화력도 강하고 연통에 나무기름이 덜 생기고 안 막히더군요. 연통은 2년에 1번정도 그을음 청소해주어야 하더군요. 장작은 저같은 경우 커팅한 통나무를 배달시키면 2년은 쓰던데요. 쪼갬목은 비싸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면 저렴허게 판매하는데도 있더라구요. 통나무를 운동삼아 주말에 도끼로 패면서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푸네요.. 행복한 전원생활 하시기를~~~
천장 높이에 가깝게 써큘레이터 설치해보세요...2ㅡ3개 설치하면 되요. 리모콘으로 작동되는 녀석이면 리모콘 1개로 여러대 쓸수 있어요
다락방에서 돌려봤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실링 펜하고 서큘레이터의 작동 바람 방향하고 성능이 전우 잘 안됐었는데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Jo_Life08 음....우선.. 실링펜은 대류현상을 돕거나 보완하는것 기능이 맞춰진겁니다. 써큘레이터는 에어터널(검색하시면 쉬운 설명이 많아요)을 만들어 대기를 혼합하는것에 기능이 맞춰졌습니다. 댁에 높은 천장고로 인해 면적이 커진 거실공간이라 공기 순환이 안되고 천장에 가까운 상층부와 바닦에 대기온도가 차이가 나죠. 써큘레이터를 절대 회전하지 마시고 한곳으로 고정하여 틀고 차가운공기에서 더운공기쪽이나 아니면 더운공기에서 차가운 공기쪽으로방향을 정하고 트는 것을 추천합니다.세기는 너무 약하면 안되고 최소한 에어터널이 형성되어 원하는 위치까지 바람이 전달되도록 세기를 조정하여 틀면됩니다.히터나 에어컨 사용시 모두 효과좋습니다.
오호... 전문적인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따듯한 겨울 되세요.난로를 30여년 불때면서, 변수도 많고 쉽기도하구,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1년정도 마른 나무를 쓰면 내열유리에 에어커튼을 닫아도 그을음이 잘 안낍니다. 한달에 한두번 딱는것 같아요. 연소시 화실이 고온이 유지되면 그을음이 다타버리는것 같아요.기억에 젖은 생나무를 때면 끼였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화실은 내화벽돌로 조적해서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하향연소로 불을 피우는데요. 리로드 할때는 보통 20파이 내외 통나무를 그냥 넣습니다. 층고도 5미터보다 높은 거실에 전에는 오픈형 벽난로 였는데 벽난로 앞만 따뜻하지만 지금과 같이 밀폐형으로 바꾸고 나서 등쪽도 훈훈하다 할까요^^ 효율도 좋구요. 하지만... 그동안 산 몇개가 난로 입으로 들어간듯 ^ㅡ^
설치 영상에서
"세상에 나쁜 난로는 없다." 라고 한 이유입니다.
불을 잘 알면 단순한 구조의 난로로도 온전한 불꽃과 온기를 피울 수있습니다.
ㅎㅎㅎ 그렇네요..^^ 역시.. 경험이 많고 지식이 있고 부지런한분들은...^^ 존경합니다..!!
난로문 여는 위치와 거실창 저희랑 완전 반대네요 ㅎㅎㅎ
장작 쪼개는 컨텐츠도 한번 찍으시면 좋을듯요~ 이것도 기술이 있어야하니..^^
그런 것도 소소하게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에 왜 팰릿난로로 안사고 왜 화목난로를 구입하지 생각했음
팰릿과 차이점이 확실히 알겠네요
우선 감성하고 화력 자체가 다릅니다. 불 모양도 다르고요^^
@@Jo_Life08 그래도 드럼통 반짤라 놓은게 좀 너무 보기가
펠렛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쉽게 다룰수 있음.
펠렛은 아지트에서 5년 정도 사용했는데 큰 감성을 모르겠습니다. 가격도 많이 오르고.. 불모양 나오는 것도 주변에 사용하는걸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감성이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화력 자체도 그렇고요..
11년째 고장 안나고 잘 사용하고 있는 4계절용 "보네이?" 서큘레이터 좋습니다.
신제품 뭐가 나왔나 봤더니 자연 기화식 가습기가 나왔군요.
교체형 필터가 청소해서 다시 끼우는 방식이 아니어서 아쉽네요.
난로 위에 큰 물 주전자를 올려 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사우나처럼...
물 주전자 여러 가지. 다 해봤는데 크게 효과는 없더라고요..ㅡ.ㅡ 서큘레이터.. 보이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_Life08 리모콘과 예약시간이 없다는게 큰 단점인데 11년째 사용량이 엄청 많았는데 한번도 고장없이 사용 하는거 보면 인정 할 만 합니다. 혹 구입 생각 있으시면 꼭!
큰면적 공기를 멀리 보낼 수 있는 모델중 고르세요.
660, 723DC, 735, 795 가장 좋은 스펙 4가지 입니다.
답변이 꼭 영업하는것 처럼 이야기 했네요.. ㅎㅎ
다음에도 솔직한 제품리뷰 컨텐츠 계속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품 리뷰 유투버들 보다 보면 꼭 협찬이나 금전적인 관계가 형성되면 초심을 잃게 되고 그때부터 티가나서 안보게 되는데 100프로 초심 잃지 않는 연예인 유투버로 남아 주시길 바랍니다.^^
마음같아서는 제가 직접 제품 리뷰 유투버 할 까 생각은 해보지만 이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혼자서 하시는 유투버들 참 대단들 하십니다.
제가 볼 때 말씀 못 주신 가장 큰 단점은 그을음 수준을 보니, 불완전연소가 많이 되는 난로인 거 같아요. (저런 강한 용액을 뿌리고도 한 번에 안 닦일 정도면...ㄷㄷㄷ)
저흰 왐 벽난로 쓰는데, 정말 물티슈로 살짝 닦아도 다 지워질만큼, 내열 유리에 연한 그을음만 생깁니다. 어지간한 환경에선 완전연소를 시키는 셈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실이 보여주신 것만큼 어마어마하게 크진 않기 때문에, 장작을 장 시간용으로 때려 넣을 순 없습니다만~ 대신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해 집니다. 뒤에 방열판 같은 것도 안 달아도 되고, 유럽 집처럼 깔끔하게.
난로 크기를 보니 건조함이 상당할 것 같아요. 보여주신 가습기보단 기화식 (강추로는 브루네 가습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렇게 연무나오는 게 보이는 가습기로는, 저런 괴물같은 난로를 당해낼 여력이 없을 것 같아요. 브루네 하나 들여놓으면, 온 집안이 뽀송뽀송해 집니다. 정말 장담할 수 있어요 ㅎㅎ
언급하신 바와 같이 유리의 그을음이 최소화되고 청소가 쉬운 난로가 좋은 난로입니다.
고온연소 전에 에어커튼 급기를 완전히 차단한 것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잘봤습니다 . 장점이 더 좋은난로네요
효율이 엄청나군요; 층고 5미터 40평은 그냥 커버하고도 남는다니 ㄷㄷ 소형 난로는 어제 라이브에서 본 그 친구인가보군요 ㅋ
맞습니다.^^ 너무 일찍 라이브로 개봉했습니다. 이뻐서
산업용 고출력 송풍기로 거실 바닥의 찬공기를 천장으로 쏴주면 공기 순환이 될 것 같네요.
보내이도로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좋은 감사합니다^^
와 방금 1편 보고나서 뭐보지 하고있었는데 바로 후기가 뙇!! 재밌게 보겠습니다 ㅎ
ㅎㅎㅎ 고맙습니다..^^
밧드안에 물채우고 열어두면 초음파가습기보다 좋은 가열식가습기가 되겠는데요.ㅎ
엇??! 시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PB1 원액은 독성이 있습니다.
피부에 닿는것도 좋지 않으니
꼭, 고무장갑이나 1회용 비닐장갑을 덧착용하시고 사용하세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최대한 조심하겠습니다.
잘 닦이는 새정제는 거의 계면활성제 더라구요! 유해한 냄새도 고약했는데 요즘은 좋아졌나요?
물탱크를 위쪽으로 달아서, 코일을 연통에 칭칭 감아 물을 데워서 탱크에서 호스로 물을 뽑아 집안 곳곳에 라지에이터를 설치해두면 큰 집에서는 효율이 훨씬 좋아질 듯...
부운님 하향난로 추천합니다
pb-1 그렇게 막 뿌리지 마세요.. 마스크 꼭 쓰시고 공기중에 날리지 않게 가까이 대고 쏘시구요...
2군으로 분류되는 발암물질로 추정되며 아직 발암물질이 맞냐 아니냐에대한 정확한 정보가 명확히밝혀지지않았다고하니 조심해야 하고 그외에도 호흡기에 치명적일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해야죠
내 최대한이면 조심하는데.. 촬영한다고 조금 그렇게 보이네요..^^; 문 살짝 열어놓고 뿌리면 안쪽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린 난로 영상~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댓후감!
겨울 장작 가격은 얼마나 드나요
PB 세척제는 강력해서 호흡하면
폐건강에 치명적 입니다
옥시크린.화장실 청소하는 화학성분제 는 지향하세요 일년에 한두번은 문제없지만 장기적 사용한다면
문제는 있겠지요
붋편해도 자연 친화적인 것으로 생각해 보세요
🌰🍓🍄🥒🌽🥕🍆
네 여러 가지 부분이지만 조심조심해서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나의 로망~~~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 그으름은 잘못 쓰신듯
처음 불붙일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붙여야되요
가는 나무랑 불쏘시게만 넣기
불쏘시게만 넣으면 더좋구요
일단 난로 온도를 높여야되요
안그러면 배압이 약해서 연기를 감당 못해요
물론 두꺼운거 넣어도 불 붙기는 하지만요
근데또 이게
착화제로 위에서 붙일때는 괜찮고
토치로 붙일때 많이 생기죠
연기발생량이 많아서
그으름은 특정 구간에서 많이 생겨요
그구간은 테스트 하시면서
나무는 무조건 마른거 완전히 마른거 아니면 그으름 잘생겨요
침엽수말고 무조건 활엽수만 쓰기
침엽수 그으름 잘생겨요
화력 조절 잘못할때도 많이 끼구요
너무약하게하면 흰색으로 끼는건 괜찮은데 검으게 끼는건 너무 약하다는 소리에요 목초액도 많이 생기고
전 화목난로 쓰면서 한번도 그으름 생긴적 없습니다
흰색으로 생기는건 약하게할땐 어쩔수 없이 생기지만요
요즘 좋은 난로 쓰면서 그으름 생기는건
뭐가 잘못된거에요
연통이 낮아서 생길수도있고
연통 생각보다 높게 해야되요
등등
그리고 화목난로 유리 그으름 전용액 있어요
VITCAS 벽난로 유리 세정제
이거 쓰세요
신세계 입니다
사용법은 다식은뒤 뿌리셔야됩니다
근데 영상속은 너무 오래묵혔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소형 난로를 저도 찾고 있는데 접하시게 되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12월에 영상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우리집도 화목난로인데 건조한 거라 재가 아무래도 날리는 거랑 나무에 숨어서 동면하는 벌레가 깨어나는 단점이 있죠...
ㅋㅋㅋㅋ 맞죠... 지금도 그래요... 바퀴벌레.. 거미.. 벌래와 함께춤을..ㅋㅋㅋㅋ
난로위에 주전자 큰거 안넘어지게 설치하심이 좋을듯..
몇 년 그렇게 설치하고 여기도 해봤는데 난로는 끓으면서 타닥타닥 시끄러운 소리 많고 가습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ㅡ.ㅡ
송풍 기능 있는 덕트로 상하를 연결해 보세요 😅
난로 오븐에 비어치킨같은 음식해서 영상 올려주세요.
요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오븐 기능 활용해서 요리 영상 찍어보겠습니다^^
사용한후 장단점 좋네요^^ 저도 그을음때문에 별짓다해봤습니다. 그을음엔 그냥 유리세정제 몇천원짜리 윈덱스가 짱입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써보세요!!
윈덱스 5년 전에 써보긴 했는데 그때는 효과를 몰랐는데 제품은 어디 건가요??
@@Jo_Life08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그 제품입니다. 꼭 써보세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윈덱스같은 제품을 수년간 사용하니 매번 흘러내린 자리의 쇠가 삭더군요.
역시.. 산성이라서 그런가봐요
그으름 닦는거는 커터칼날로 한번 긁고 닦아보세요. 불멍 좋아해서 난로 이곳저곳에서 많이쓰는 일인임...^^
아하.. 고맙습니다^^ 커터칼...^^; 언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Jo_Life08 칼날 달린 헤라 있어요.
좌문형, 우문형 둘로 만들어야겟네요
업체사장보다 난로에 진심이 보인다
추운 겨울.. 생명이랑 연관이 돼 있습니다..^^;
pb-1 유해화학물질 관리대상물질로알고있는데..요즘 청소근로자들도 잘안쓰게 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관리만잘하신다면 괜찮지만
조심해서 쓰겠습니다^^
유리 닦을때 물티슈에 나무재를 묻혀서 닦아보세요
찌든 때는 안 닦이더라고요..ㅡ.ㅡ
@@Jo_Life08 찌든때도 잘 닦입니다 저도 거의 나뭇재 묻혀서 박박 밀어줍니다 물기가 좀 있어야 돼요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6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예 닦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용액을 사용하고 있어요..
@@Jo_Life08그래요 ? 제가 집지으면서 설치하고 12년째 쓰고 있는데 유리닦을때 화장지나 티슈에 물 묻혀서 재를 묻혀서 닦거든요 잘 닦이는데….
제가
통나무를 넣는데 함수율이 높고.. 잘때 공기 차단을 어느 정도 하니까. 관리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PB1... 약품만 보면 환장하고 MSDS찾던 산업안전 과장님 생각나네.
PB 용액 사용하실때 조심하세요.. 강한독성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네.. 여러 가지 부분이지만 조심조심해서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달환 배우님!! 저희집도 성능좋은 가습기를 찾고 있는데 좋아보여서요. 가습기 정보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어디제품인지.. A/S를 받기 쉬운 브랜드인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
지금 에이에스 받으려고 했는데 진짜 쉽지 않네.. 다른 거 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ㅠ
@@Jo_Life08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바싹 말린 장작을 활활 태우는게 최고군요.
저 실링팬은 정말… 무의미해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바싹 마른나무로 하다가 너무 잘 타기 때문에 저는 솔직히 생나무랑 같이 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을음 도배지 벗길때 쓰는 칼이나 커터날로 긁은뒤 닦으면 훨씬 수월해요^^
pb-1을 얼굴,코와 가깝게 쓰시면 큰일남니다. 악성 개스가 많이나와요. 알미늄 자동차휠이 녹아내림니다.
최대한 안쪽에 열이 있을 때 바깥으로 흘러나가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문이라는건 항상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여는겁니다 애초에 문방향이 반대임
그리고 싸이즈 잘 선택해서 무동력팬을 오븐에 들어가는 걸 한번 찾아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런 생각은 못 해봤는데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써큘레이터는 어떨까요?
다롼형...실링팬을 좀 낮춰유~~~체인으로 연장해서~^^
장작이 천천히 오래 타게끔하고요~~~
근디 전세라니 걍 살어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기런가유..^^;..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쓰시는게 블루인가요?
화목 난로에 대해서 심고하심이 느껴 집니다.
항상 궁굼 했는데,
화목 난로가 연소하기 위해 실내 산소를 소비 하는데,
그러면 실내 산소 포화도 가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해결 방법이 있으신지?
특히 추운 겨울 문을 꽁꽁 닫아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 더욱 그러할 텐데,
산소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셔서 질문 드려요.
한평 두평에서 떼지 않는 이상 특별하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6년째 사용 중인데 특별한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Jo_Life08 아아 다행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뭐든 완벽한건 없구나 싶어요. ㅎ
맞습니다. 완벽한 건 없습니다^^;
난로 궁금한게 연통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연통관리 안하면 불난다고 청소 잘해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주택살지 않지만;;; 난로 볼때마다 연통관리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직관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소나무 때도 괜찮다고 하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 날로도 있겠지만... 실제로 잘못 이해하시고 소나무만 떼다가 설치를 제대로 하면서 여러 가지 화제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정말 말로는 조심해야 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규칙과.. 사용법을 잘 따라야 하는.. 안전은 타협하면 안됩니다.. 그으름은 어쩔 수가 없네요. ^^: 부지런해야 합니다.
천장에 실링팬 설치하면 훨씬나아요~~
영상 다시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Jo_Life08 장난한거예요 그런댓글싫어하신다해서ㅋㅋㄲㅋㅋㅋ 죄송합니다 팬입니다^^
실링팬은 열을 바닥으로 내려주는 역할 아닌가요? 어차피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데 그러면 아래가 추워지니까 실링팬으로 내려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겨울철에는 위로 올려야 합니다.. 내리게 되면은 쓸데없는 냄새와 불규칙한 바람이 내려오더라고요..
저희 시골집도 20년 전에 저거 썼었는데 위험하고, 그을음도 생기고, 난로 주위만 따듯합니다. 좀 쓰시다가 나중에 화목보일러로 바꾸세요. 세상 편합니다.
화목보일러는 설치 초기에는 좋지만 4,5년만 지나면 골치덩어리 됩니다.
목초액 빠지는거 매번 청소해주지 않으면 막히고 화재 위험도 커집니다. 화목버일러 설치한 집들 대부분 엄청.후회합니다.
저집을 자가가 아니라 넘으집 ㅎㅎ !
화목보일러 시골에선 정말 골치덩어리.....나무 엄청 들어가고..
수시로 누수되고 동파가 무서워서 해외여행도 못가는....
특히 우리나라 겨울 영하30도 보통인데 보일러와 물배관은 정말
해선 안됩니다....
@@jay-124어디시길래 영하30도가 보통입니까?
화목난로 힘드신 분들 아파트에 사시면 됨다.
집이 크거나 단열이 부족하면 뭘해도 안됨니다.
pb-1 사용시 고무장갑을 끼고 마스크와 보안경을 착용하세요. 위험한 화학물입니다.
PB-1에는 부톡시에탄올, 수산화나트륨 등 위험한 독성 물질이 있는데 이걸 분무기로 뿌릴 때 마스크도 안 끼는건 심각한 자해행위입니다.
부톡시 에탄올은 발암물질이며 호흡기계 자극성분이며 간독성 유 물질입니다.
수산화 나트륨은 쉽게 말해 양잿물입니다. 피부에 닿을시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눈에 닿으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물질입니다.
환기가 확보 되는곳에서만 분무로 사용을 하셔야 하는 물질로 지극히 위험한 물질인데 너무 쉽게 사용을 하시네요.
PB-1은 전문가들도 매우 조심하는 약품으로 물과 희석비율에 맞춰서 사용을 하는 제품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제품이 원액인지 희석액인지 몰라서 물에 희석하라는 말을 못하지만 원액은 최소 1:20로 물과 희석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국민학교 시절때만해도 서울학교임에도 화목난로를 교실에서 썼었더랬죠 ㅎㅎ 나무타는 소리와 향은 보일러로는 대체하기 힘든 낭만이 있기에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안고가는거죠 뭐~ 👍🏼
그쵸그쵸.. 공감합니다..^^; 불편함이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
실링팬을 역으로 돌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역으로 돌리면 여름처럼 바람이 내려오는 구조인데 난로 피는 집에서는 그렇게 하면 거실에서 미세먼지와 난로에 쇠 냄새가 역하게 내려옵니다.
와 시골은 돈 없으면 못살겠다 난방비가 무슨 어마어마하넹
무시 못합니다^^;
PB1 쓰실 때 정말 조심하세요. 강한 세정력 대신 강한 독성이 있습니다. 원액 사용하지 마시고 희석해서 사용하시고, 분무기로 뿌리면 호흡기로 들어가니 가급적 따라내서 찍어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하시고. 피치 못해 뿌리신다면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그리고 목장갑 대신 니트릴글러브 끼고 닦으셔야 합니다. PB1은 지방을 녹이므로 손이 다 벗겨집니다. 아! 그리고 제가 사용하던 PB1통이 살짝 깨진걸 모르고 주방 스텐 선반에 올려뒀었는데 스텐임에도 불구하고 원액 흐른 자국이 절대 지워지지 않고 심하게 남더라구요. 사용 후에는 난로 주변 잘 닦아내셔야 부식을 방지 합니다.
6년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위험한 용해서는 맞는 것 같습니다 나름 희삭되서 나온다고 하는데.. 덕성이 많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주의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더 주위에서 사용하겠습니다. 걱정 감사한테 고맙습니다^^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일 궁금한게 있는데요.
실내 미세 먼지는 수치는 안올라가나요??
계속 확인하고 있는데 난로하고 실내 미세먼지 수치하고는 차이가 없습니다.. 가습기를 켜면 실내 미세먼지 수치가 많이 올라갑니다. 근데 그거는 분무량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기 때문에 계속 체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인자 접했구만. 좋긴는 한 난로지.
여러가지가 있지만 암튼 그나마 잘 골른겨 상향식 난로중에 그나마 개념있는 난로이니까 단점이 없는건 아님.
뭐 하기나름이긴 한데 화구의 고온연소와 축열은 글쎄 보기에 따라 다를수 있음. 그건 좀 고급 개념의 문제라 일반인 하고는 무관...
실링팬은 겨울에는 반대로 돌리고 아래로 바람이 내려오게~ 여름에는 바람을 올리게 돌리는건데 그 개념은 알고 하는 거겄제?
무슨 크기 얘기하는데 집구조가 5m 층고면 좀 그렇긴 하지.
근데 뭐 소소하네. 한때 난로 직접만드는거 하도 많이 봐온 입장에서 선택은 나쁘지 않았는데 한정된 이 난로에 대한 리뷰정도로 보면 됨.
층고가 너무 높다보니 실링팬이 제기능을 못해주네요... 실링팬도 너무 세면 오히려 냉각이되고 너무 약하면 또 효과가 없고 그렇습니다... 서큘레이터 또한 마찬가지고요.. 너무 공간이 넓긴 하네요..
맞아요, 맞아요. 저는 생활 특히 양평 강원도 해보신 분들도 아실 겁니다. 층고 높으면 절대 안 되고 2층 지금 다들 후회하시는..ㅡ.ㅡ
저번 설치 영상에서 그을음이 안낀다고 보장하시던데 역시 어쩔 수 없군여
확실히 덜 끼고 늦게 끼긴 하는데... 결국에는 생기게 됩니다.. 자기 전에 흡기..숨쉬는 공간을 조금 닫고 자면.. 결국 이렇게 되고.. 그게 2 .3일이 지나면 떡이시게 됩니다..
PB-1 보다 잘 닦이는거는 청소업체에서 쓰는 오븐크리너가 잘 닦여요. PB-1보다 몇배 빨리 녹아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난로 위에 주전자 큰 거 올려 놓으셈 ㅋㅋㅋ , 용건이형 애는 잘크고 있나??!! ㅎ
주전자가 의외로 효과가 없더라고요..ㅡ.ㅡ
전원생활 하고 싶어 땅도 알아보고 다니고 하는데 여름이고 겨울이고 도대체 뭘 태우는지 마을마다 매케한 냄새가 끊이질 않아 맘이 떠남..
화목이나 팰렛 타는 냄새가 아니고 온갖 쓰레기 고무 탄 내가 눈까지 따끔 거리게 남.. 동네에서 양심 없는 사람 하나만 있어도 온 동네가 도시 매연보다 공기 질을 나쁘게 함..
주민들이 신고도 하고 하면 줄어들텐데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음.. 아님 하고 있어도 효력이 없는 건지..
그래서 조금 검증이 되어 있는 오래된 마을이나.
수지를 관리하는 그런 쪽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경계하고 조심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가습기 대신 오븐에 물을 끓이면 어떻게 되나요?? 난로를 써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다 해봤는데.. 가습기 성능 좋은 게 짱입니다^^
그을음은 자동차용 물때제거제가 직빵입니다
그것도 해보긴 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큰 선풍기 하나 설치하세요
문 열리는 방향을 선택해서 구입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낭만이 아니면 그냥 실외 설치하는 화목난로(온수난방)쓰면 간단할텐데요.......바닥 복사열이라 저정도 건조하지않음....건조기 조금만틀어놓고 습도 맞추면되는데...사서.고생하시는거 같음....(화목난로 작은거나 큰거나 200만원에서 300만원사이임)
문방향은 개인 바꿔달수도 있지않을까요? 힌지만 붙이면 될거같은데...
문을 뒤집어야지요.
몸체도
좌우역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정작업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위치만 바꾸는 게 아니라 모든 걸 바꿔야 하는데 레이저 땜질이 들어가야 하니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천장형 선풍기를 설치해서 가장 약한 바람으로 돌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