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잠결에 어렴풋이 낮은 가락에 치맛자락으로 눈물 훔치며 들려주시던 돌아가신 외할머님의 소리와 너무도 닮았읍니다. 최근의 민요 가수들은 갖은 기교와 창력으로만 노래만을할 뿐 우리 선조들의 진정한 애환과 한을 담아내는 우리소리는 잃어가고 있을진데..... 김옥심 명창님께서는 변질된 노래가 아닌 우리 이땅에 먼저 살다가신 옛민초들의 애환과 한서린 고단함을 소리로 승화하신 진정한 예인이셨읍니다.
IMO, this is the best Jungsun Arirang. So pure and natural vocal conveys incurable sadness of a woman. The singer Kim, Ok-Shim has lived a life so hard and unfortunate. It is also sad that nowadays there are not many people who have ears to recognize the quality of this music. Same song by popular artists get 10 or more times click - sad.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문득 소리를 즐겨 하셨던 어머니같은 할머니 생각에 70이 다된 나이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 옛날 선대부터 내려온 정통 소리의 맥을 이으셨네 언제부터 소리가 전해 내려왔을까 저는 환웅시대 고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것 아닌가 추측해본다 중국 샹그리라 지역 소수민족이 부르는 소리 가락과 왜 이렇게 유사할까 그리고 티벳 소리꾼이 하는 가락과도 유사한 점이 있다
정선아리랑이 좋아서 유튜브 따라 돌아다니고 있는데 들은 것 중 이게 진짜배기같네
편안한듯 하면서도 구구절절 한과 애환이 묻어나는 이 소리.....과연 누가 이렇게 부를 수 있을까? 단연 최고라고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으리.
김옥심 명창님 을 인간문화제로
추대해야 되는데 우리모두 힘을 모아서 꼭 인간문화제 만들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의 목소리가 이 토록
애잔 할수 있다니 정말
신께서 내리신 목소리 네요.
감사 합니다.~~
넘구성지고
옛날아부지생각에눈물이참지못하구
흐르네요
보고싶네요아부지엄마ᆢ
정선아리랑 을 처음 들은곡이 김선생니의 곡인데 이제야 듯게 되었읍니다.너무나 좋아서 날마다 듣게 되네요. 참으로 행복합니다.
명창 김옥심 선생님께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셨어야 했는데...
경기민요 전승교육사 5분도
하루빨리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라!
이것이 바로 우리선조들의진정한소리인것이다
너무나 소중한 목소리다
언제들어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소리다
심금을두드리는 목소리입니다
최고의김옥심명창인데
무형문화재지정을받지못하셔서
애석합니다
중재이. 그 세계에는 카스트적 종파가 아주 심해요.
네이버 뮤즈 라는 블로그에서 2008년도에 민요 카테고리 첫글로
김옥심 명창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blog.naver.com/wjd2415/80057970527
한 번 들러보시길 권합니다.
청이 떨리는애절한 가락에
옛사람을 생각하고 나를 돌아보며 눈물이난다.
명창님의 소리하는 동영상을
보고싶다
당대 최고의 소리, 하늘이 네린 소리의 주인공 이십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시기와 투기때문에 아까운 시간이 흘렀으니 안타깝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 드네요...넘 잘 하셔서 가슴이 뭉클 하네요~
들을수록 깊고깊은 푹익은소리 맛 깔스럽다 저승에서도 김옥심 화이팅
경기도 은현면 용암2리가 김옥심 선생님에 고향입니다.내가살던 곳 어렸을때 내가 그집에서 뛰어놀던곳이라네요
저희 아버지 친구지요.지금도 그집이 생각납니다.
소요산 폭포에서 연습을 많이했다네요.
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
최고 명창인것 같습니다.
민민화 .
민민화
민민화 고향 잘알았습니다 자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화자 꼭어딘지 가보고 싶습니다 알려주싶시요 부탁드립니다!
김화자 감사 드립니다
김영임 선생의 노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초가집에 어울리는 노래......살고파요 저런 곳에서
어릴적 잠결에 어렴풋이 낮은 가락에 치맛자락으로 눈물 훔치며 들려주시던 돌아가신 외할머님의 소리와 너무도 닮았읍니다. 최근의 민요 가수들은 갖은 기교와 창력으로만 노래만을할 뿐 우리 선조들의 진정한 애환과 한을 담아내는 우리소리는 잃어가고 있을진데..... 김옥심 명창님께서는 변질된 노래가 아닌 우리 이땅에 먼저 살다가신 옛민초들의 애환과 한서린 고단함을 소리로 승화하신 진정한 예인이셨읍니다.
❤❤❤예쁜목소리. 가슴이. 시립니다^^
명 창김옥심 명창 대단하네요🎉🎉🎉🎉🎉❤
IMO, this is the best Jungsun Arirang. So pure and natural vocal conveys incurable sadness of a woman. The singer Kim, Ok-Shim has lived a life so hard and unfortunate. It is also sad that nowadays there are not many people who have ears to recognize the quality of this music. Same song by popular artists get 10 or more times click - sad.
우리
아버지 가즐거 부르시던 엣노랫가락
요줌생각이 만이나네요
아버지 라고써본지가40년
참고 1909년생아버지
전성화 우리 아버지 스승님이신데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김화자 너무 일찍돌아 가셨습니다 따님한분을 남기셨다죠 안타깝습니다
경기민요의 국보라고 옛날에 들은 기억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아주 귀한자료에 감사드립니다,
김헌구
Good voice!!!
touch my heartstrings...
듣고 있는데...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소리가 제 눈과 머리속을 이리저리 돌아 다닙니다 ....
눈이 저절로 이리저리 움직이고, 머리속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소리들...ㅠ
요즘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나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가슴을 두드릴 줄이야...
열번 이상은 들은 것 같은 데, 비로소 이 목소리를 알 것 같네...
참으로 교만 했데이... 어찌 교언에 혹하고 영색에 눈멀었을 꼬...
Sea Boy
Korea is indeed a beautiful country!
Rolan Fernandez Also beautifully language.
같은세대의명창님들가비교하자면김옥심님의한이 뭐그리깊은지 김옥심님의가락을자꾸듣게되네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문득 소리를 즐겨 하셨던 어머니같은 할머니 생각에 70이 다된 나이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
옛날 선대부터 내려온 정통 소리의 맥을 이으셨네
언제부터 소리가 전해 내려왔을까 저는 환웅시대 고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것 아닌가 추측해본다
중국 샹그리라 지역 소수민족이 부르는 소리 가락과 왜 이렇게 유사할까
그리고 티벳 소리꾼이 하는 가락과도 유사한 점이 있다
정석
심금을 울립니다 김옥심 명창님~~
김옥심
고려충신들이 두문동에서쫓겨서깊은산골에서 한을 노래한 정선아리랑
금강산 1만2천 봉 8만9암자... 금강산 봉오리마다 대략 8개의 암자가 있었으므로 산불을 막았다. 강원도 지역에 길을 닦아야 산불을 막는다.
팔람구암자(八藍九菴子)
팔람구암자: 여덟개의 절과 아홉개의 암자.
I'm having a hard time finding an english translation of this arirang anywhere. If anyone knows it I would be really grateful to learn it.
ua-cam.com/video/tdB-B4s3gVM/v-deo.html
이노래는 강원도 아리랑입니다.
저는 강원도 사람이고요.
김옥심명창님의 정선아리랑 맞습니다..관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