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행동이 무정란 낳기 직전인거 같은데요? ㅠㅠ 개월수 생각하면.. 암컷이 산란기 되면 엄청 예민해지고 알 낳으려는 자리에 손 넣으면 엄청 공격해요 .. 제가 틀린거일수도 있지만 혹시모르니 알통 넣어줘 보는거 어떠세요 ?! 저희집에 모란이는 아니지만 암컷인줄 모르고 키우던 앵이가 포치에 첫 알을 낳아버려서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한번 낳은 이후로는 평소에 잠자던 포치에 절대 안들어가려 하기도 하구 포치를 둥지로 썼을때 알지키는 영역이 개방돼 있다보니까 새장에 손만대도 달려들었던거 같아요. 산란기 지나고나면 경계 풀리긴하는데 암막이 되는 알통을 넣어주는게 애기가 안정도 찾고 훨씬 나았던거같아요
@@Butternberry 알을 한번 낳고나서 알통을 다시 떼주면 다음 산란기까지 안 낳으려고해요!! 저희 애기는 포치에 낳았다보니 처음 산란기 이후 포치를 안떼주니까 한달만에 다시 낳았거든요 ㅠㅠ 그 이후로 포치 다 떼고 산란기때 알통만 넣어주고있어요 첫알 낳고 다음 알 낳기까지 3-5일 정도 걸리구요. 마지막 알 낳고 4-5일 정도 품게 둔다음에 알과 알통 싹다 제거해주세요!! 항문바로 윗쪽 만져보면 알 있는지 없는지 확인 가능하구요 몸무게로도 확인할수있으니 참고하시구용!!
@@padopadonoend 부리랑 발톱 갈을수 있는 기계도 있는걸로 아는데, 저희는 그냥 근처 앵무새카페 중에 비용내면 부리갈아주는곳이 있어서 한번씩 가서 갈아요! 발톱은 제가 주기적으로 앵무새용 발톱깎이로 다듬어주는편이에요! 안그럼 맨살에 올랐을때 너무따가워서ㅜㅜ 횟대로는 한계가있더라구요!ㅜ
안녕하세요.^^ 버터베리 동영상 잘보고 있어요~ 작년8월 의사오진수술사고로 8년을 함께한 모란딸을 천국으로 보내고 버터베리 동영상보고 마음에 위안을 받곤해요. 혹시나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버터 문다고해서 행동교정하신다고 새장안이나 밖에 있을때 엄하게 혼내지마셨으면 좋겠어요. 버터가 사람아가처럼 인격이 형성 될 시기일거예요. 지금 버터 마음에 상처가되면, 바닥에 오랜시간 있는게, 아이인생 평생을 갈지도 몰라요. 우리아가가 못난초보엄마때문에 7년을 바닥에서 패드생활했어요... 마음에 상처를 받았겠죠... 앵무새들은 횃대에 있지않고, 오랜시간을 바닥에서 보내면 몸이나마음이 건강하지 못한거래요. 앵무새들은 발에 작은 상처라도 위험해요. 범블풋이라고 발에 작은상처 방치해두면 나중에 크게 아플수도 있고, 아직 날이 추우니까, 방치차원에서 버터가 오랜시간 바닥에 있으면 면패드 깔아주시는걸 추천드려요. 햄스터 용품파는데 보시면 예쁘고 가격착한 면패드들 있어요. 그리고 댓글 어떤 앵 엄마말처럼 여자새되려고 알낳을 시기가되서 예민할 수도 있어요. 저도 너무 씩씩해서 아들인줄 알았는데 1년쯤 지난 1월1일에 알을 턱하니 낳아놨더라구요. 면패드는 꼭 깔아주세요. 그리고 모란앵이랑 지내시려면 손걸레짝 이 될 정도로 물릴 각오하고 키우셔야해요. 물리면 아픈거 이해해요. 모란이들은 부리힘이 워낙 세서 살점을파고쥐어뜯을정도로 아프게무니까요. 나는 밥주고 잘한다고하는데 내 마음 몰라주는거 같아 속상하기도하고, 화도나고... 그래도 인내하고 무한사랑으로 품어주세요. 모라니사우르스 시기도 엄빠의 따뜻한 사랑으로 차츰차츰 잘 지나갈거예요. 앵이들도 사람과 같이 감정이 있어서 지금 버터가 뭔가 속상하고 서운한게 있을거예요. 엄빠의 부재에 불안해 할 수도 있구요. 원래가 믿고, 많이 의지하는만큼 서운함도 커지는게 마음이잖아요. 앵춘기라고해서 분리해놓고 방치해두시면 후에 털뽑는 자해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화나고 속상해도 베리랑 똑같이 놀아주시고, 베리보다 더 많이 예쁘다예쁘다 해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 많이 표현해주시고,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람은 자신은 어느누구한테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길 원하면서, 정작 내 욕심에 작은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무심히 했던 행동들이 아가의 마음에 상처가됐을수도있었겠구나 하는 생각도들고, 참 철없는 사람엄마였구나 하는 생각에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지 못한 그 시간들이 너무 아쉽고, 미안하기만합니다. 작고 소중한 내 아가는 등에 꽂을 종이 한장에도 감사해할줄알았고, 내 작은 관심과 애정에도 기뻐하는 천사같은 아가였어요. 사람엄마인 저를 얼마나 의지하고 사랑했는지 아가의 예쁜 마음을 이제야 알게됐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너무보고싶어서 늘 눈물바람이네요. 마지막이라고 결코 생각못했던 그 순간에도 제 슬픈 마음을 위로해주듯 검지중지손끝을 귀여운 작은혀로 핥아주던 아가의 그 따뜻한 촉감이, 소중하고 예쁜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걱정되는 마음에 몇자 끄적인다는게 너무 장황하게 늘어놨네요... 좋은모습이든 좋지않은 모습이든 진심으로 품어주세요. 말이 통하지않을뿐. 어쩌면 버터가 엄빠보다 더 엄빠를 더 많이 사랑하고 있을지 몰라요.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잖아요. 무한사랑해주시면 다시 착하고 예쁜 딸 버터로 돌아올거예요. 응원합니다. 버터,베리랑, 엄빠 오래오래 예쁜사랑하시길 바래요^^ 축복합니다♡
어우... 저희 모라니도 저렇게 구에엥에에ㅔㄱ엑 그래서 처음엔 귀여워ㅋㅋㅋㅋ했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아프게 물어서 일주일 내내 교정했는데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ㅠㅠㅠㅠ(그렇게 남아버린 영광의 흉터들...) 물리면 너무 아파요... 버터찡 앵춘기 잘 보냈니..... 기분 나쁘다고 사람 물면... 돼? 안 돼?!ㅠㅠㅠㅠ 거진 한 달하고 보름을 그렇게 보내다... 앵춘기가 끝나가네요... 주륵주륵 이 세상의 모든 모라니 집사님 존경합니다...
ㅋㅋ앵그리한게 모란이들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아요ㅋㄲ. 앵춘기는 점점 나아지는데, 가끔은 조용하고 우울해 보일 땐 차라리 앵그리 버드여도 좋으니 애들이 활발했음 해요ㅋㅋ 조용해서 아픈게 아닌가 할 땐 정말 엄청 걱정되거든요! 앵그리=건강하고 활력 넘침ㅋㅋ 이렇게 지냈던거 같아요
버터 - 크리미노 베리 - 트루 시나몬 바이올렛 대충 이렇게 보이네요 모란앵무가 정확한 종이 있는게 아니라 분양자분들이 적당히 갖다 붙이는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순 있어요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크리미노 등 알비노(빨간눈) 계열 아이들은 햇빛에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입양하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저도 모란 두마리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저도 버터같은 성격의 앵이가 있는데요 걔한테 물리면 진짜 🐶 아픈데 또 너무 사랑스러워요 ㅜ 이게 집사들의 마음일까요?
근데 앵춘기가 암컷에게만 일어날까요?
알 낳을 것 같아요~!!! 우리 애도 저랬어요~알 낳을 자리가 없으면 툭툿 친대요~
무정란이어도 자리를 마련해줘야하나 고민이네요ㅠㅠㅠ 아가들 자라는 모습 너무 예뻐요💕
@@Butternberry 🥰그러게요. 알통 마련해주기에는…그냥 작은 박스에 만들어줘도 될란지 모르겠네요~저도 버터,베리 색깔이 너무 예뻐서 애청 중입니당~❤️
버터공쥬.... 털이 부풀해졌네... 버터두배~~~
그러고 보니 버터공주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공주란 말이 쏙 들어갔네욬ㅋ
건강하고 정상적인 모란암컷이네요ㅋㅋㅋㅋ호르몬에 지배당하는 전투공룡으로 흑화했군요
정말 공룡의 후예가 맞아요... 가끔 버터가 더 커다랬다면 우린 집에도 못들어왔겠지 하고 상상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모라노사우루스
앜ㅋㅋ 저희애들중 한마리는 지금 버터랑 똑같고 또한마리는 베리랑 똑같아여 ㅋㅋㅋ 아 그리고 호옥시나 해서 하는말이에여! 버터가 알을 가진거 아닌가요!?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그리고 원래 앵무새는 알을가졌을때 똥을 참았다가싸거든요!
아 그렇군용...! 배 만져보면 아직 불룩하거나 하진 않은데... 정말 알 낳으려고 그러는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응가가 평소 싸던거 두세배 크기어서 참고 있나보네 했더니 그런 이유가...
@@Butternberry 허걱...알낳을때도 원래 똥을크게싸고 배말고 항문쪽을 만져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저희 집에도 모란이 한쌍이 있는데ㅠ 혹시 응가싸게 하시는건 일부러 배변훈련을 시키시는건가요?? 궁금합니다~
배변판에 올려두고 응가하라고 하면 싸긴 하지만 집안에서 놀면서 싸는건 어쩔 수 없어요...ㅋㅋㅋ
버터 행동이 무정란 낳기 직전인거 같은데요? ㅠㅠ 개월수 생각하면.. 암컷이 산란기 되면 엄청 예민해지고 알 낳으려는 자리에 손 넣으면 엄청 공격해요 .. 제가 틀린거일수도 있지만 혹시모르니 알통 넣어줘 보는거 어떠세요 ?!
저희집에 모란이는 아니지만 암컷인줄 모르고 키우던 앵이가 포치에 첫 알을 낳아버려서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한번 낳은 이후로는 평소에 잠자던 포치에 절대 안들어가려 하기도 하구
포치를 둥지로 썼을때 알지키는 영역이 개방돼 있다보니까 새장에 손만대도 달려들었던거 같아요. 산란기 지나고나면 경계 풀리긴하는데 암막이 되는 알통을 넣어주는게 애기가 안정도 찾고 훨씬 나았던거같아요
알통 고민 많이 했는데... 달아주면 알을 계속 낳아서 없는게 낫다고도 하셔서 안달아줬어요.. ㅠㅠ
짝도 없고 2세 볼 계획도 없는데 달아주는게 나을까요? 🥺
@@Butternberry 알을 한번 낳고나서 알통을 다시 떼주면 다음 산란기까지 안 낳으려고해요!! 저희 애기는 포치에 낳았다보니 처음 산란기 이후 포치를 안떼주니까 한달만에 다시 낳았거든요 ㅠㅠ 그 이후로 포치 다 떼고 산란기때 알통만 넣어주고있어요
첫알 낳고 다음 알 낳기까지 3-5일 정도 걸리구요. 마지막 알 낳고 4-5일 정도 품게 둔다음에 알과 알통 싹다 제거해주세요!! 항문바로 윗쪽 만져보면 알 있는지 없는지 확인 가능하구요 몸무게로도 확인할수있으니 참고하시구용!!
@@lucykimyj 와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참고할게요ㅠㅠㅠ 감사합니다! ❤️
나름 스트레스가 있나바요. 왜일까요..넘넘 귀요미..
애기들 부리는 한번씩 갈아주시나용~? 그럼 물려도 좀 덜아파요ㅎㅎ 하지만 저렇게 정말 공격성 + 경계심 만렙 일때 물리면 진짜 아프고 답이없긴하죠..ㅜㅜ 저희 앵이는 아직도 알품느라 새장에 손도못대게하고, 밥줄때도 손물릴까 얼마나조심해서 넣는지ㅜㅜ 공감가는 영상이네요ㅜㅜ 힘내세여!!
혹시 ... 갈아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는 갈갈이용? 막대같은걸 달아놓긴 하는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padopadonoend 부리랑 발톱 갈을수 있는 기계도 있는걸로 아는데, 저희는 그냥 근처 앵무새카페 중에 비용내면 부리갈아주는곳이 있어서 한번씩 가서 갈아요! 발톱은 제가 주기적으로 앵무새용 발톱깎이로 다듬어주는편이에요! 안그럼 맨살에 올랐을때 너무따가워서ㅜㅜ 횟대로는 한계가있더라구요!ㅜ
자기들이 하게 놔뒀었는데 말씀들이 많아서 얼마전에 한번 네일파일로 살짝 둥글게 갈아줬어요..!
그치만 그래도 아프네요ㅠㅠㅋㅋㅋㅋㅋ
영상을 기다린만큼 영상이 좋아서 좋아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그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30 맹수의모습
안녕하세요.^^ 버터베리 동영상 잘보고 있어요~ 작년8월 의사오진수술사고로 8년을 함께한 모란딸을 천국으로 보내고 버터베리 동영상보고 마음에 위안을 받곤해요. 혹시나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버터 문다고해서 행동교정하신다고 새장안이나 밖에 있을때 엄하게 혼내지마셨으면 좋겠어요. 버터가 사람아가처럼 인격이 형성 될 시기일거예요. 지금 버터 마음에 상처가되면, 바닥에 오랜시간 있는게, 아이인생 평생을 갈지도 몰라요. 우리아가가 못난초보엄마때문에 7년을 바닥에서 패드생활했어요... 마음에 상처를 받았겠죠... 앵무새들은 횃대에 있지않고, 오랜시간을 바닥에서 보내면 몸이나마음이 건강하지 못한거래요.
앵무새들은 발에 작은 상처라도 위험해요. 범블풋이라고 발에 작은상처 방치해두면 나중에 크게 아플수도 있고, 아직 날이 추우니까, 방치차원에서 버터가 오랜시간 바닥에 있으면 면패드 깔아주시는걸 추천드려요. 햄스터 용품파는데 보시면 예쁘고 가격착한 면패드들 있어요.
그리고 댓글 어떤 앵 엄마말처럼 여자새되려고 알낳을 시기가되서 예민할 수도 있어요. 저도 너무 씩씩해서 아들인줄 알았는데 1년쯤 지난 1월1일에 알을 턱하니 낳아놨더라구요.
면패드는 꼭 깔아주세요.
그리고 모란앵이랑 지내시려면 손걸레짝 이 될 정도로 물릴 각오하고 키우셔야해요. 물리면 아픈거 이해해요. 모란이들은 부리힘이 워낙 세서 살점을파고쥐어뜯을정도로 아프게무니까요. 나는 밥주고 잘한다고하는데 내 마음 몰라주는거 같아 속상하기도하고, 화도나고... 그래도 인내하고 무한사랑으로 품어주세요. 모라니사우르스 시기도 엄빠의 따뜻한 사랑으로 차츰차츰 잘 지나갈거예요. 앵이들도 사람과 같이 감정이 있어서 지금 버터가 뭔가 속상하고 서운한게 있을거예요. 엄빠의 부재에 불안해 할 수도 있구요. 원래가 믿고, 많이 의지하는만큼 서운함도 커지는게 마음이잖아요.
앵춘기라고해서 분리해놓고 방치해두시면 후에 털뽑는 자해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화나고 속상해도 베리랑 똑같이 놀아주시고, 베리보다 더 많이 예쁘다예쁘다 해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 많이 표현해주시고,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람은 자신은 어느누구한테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길 원하면서, 정작 내 욕심에 작은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무심히 했던 행동들이 아가의 마음에 상처가됐을수도있었겠구나 하는 생각도들고, 참 철없는 사람엄마였구나 하는 생각에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지 못한 그 시간들이 너무 아쉽고, 미안하기만합니다. 작고 소중한 내 아가는 등에 꽂을 종이 한장에도 감사해할줄알았고, 내 작은 관심과 애정에도 기뻐하는 천사같은 아가였어요.
사람엄마인 저를 얼마나 의지하고 사랑했는지 아가의 예쁜 마음을 이제야 알게됐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너무보고싶어서 늘 눈물바람이네요. 마지막이라고 결코 생각못했던 그 순간에도 제 슬픈 마음을 위로해주듯 검지중지손끝을 귀여운 작은혀로 핥아주던 아가의 그 따뜻한 촉감이, 소중하고 예쁜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걱정되는 마음에 몇자 끄적인다는게 너무 장황하게 늘어놨네요...
좋은모습이든 좋지않은 모습이든 진심으로 품어주세요. 말이 통하지않을뿐. 어쩌면 버터가 엄빠보다 더 엄빠를 더 많이 사랑하고 있을지 몰라요.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잖아요.
무한사랑해주시면 다시 착하고 예쁜 딸 버터로 돌아올거예요. 응원합니다.
버터,베리랑, 엄빠 오래오래 예쁜사랑하시길 바래요^^ 축복합니다♡
아휴 걱정되는 마음에 길게 남겨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손과 마음이 좀 너덜너덜한데.. ㅋㅋㅋ잘참아보고 말씀 참고할게요💕 이렇게 좋은 집사님과 보냈던 시간 새아가 한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을거에요...!
버터가 무정란낳으려하나? 생각했는데 역시 다른분들 ㅎㅎ.댓글많이달아주셨네영...ㅎㅎㅎㅎ
영상 항상 재밋게 잘 보고있쑴당♡♡
손가락에 스카치테잎을 감아서 입에 물게하면 상처도 안나고 입질교정도 되요
앜 꿀팁 감사해요.. 근데 막 손바닥도 물어버려서 손에 칭칭 감아야할까봐요.. ㅠㅠㅋㅋㅋㅋㅋㅋ
@@Butternberry 알통 달기전에 입질 교정 먼저 해줘야해요 안그러면 자기 구역이 확고해져서 입질 계속해요 ㅠ
@@아리아림 물면 부리잡기 하곤 있는데 잠깐 좋아졌다가 다시 돌아와요 ㅠㅠ 새장에선 계속 저렇게 난리여서 혹시 못고치는건데 괜히 더 스트레스만 주는건가 해서요... 계속 교정 시도해봐야겠네요🥲
@@Butternberry 교정하기 힘드시면 밥줄때나 새장 청소할때는 오븐장갑처럼 큰 장갑끼고 하세요
저희집 앵이들은 오븐장갑끼면 자기침대나 알통으로 쏙 들어가요 ㅎ
@@아리아림 ㅌㅋㅋ그것도 방법이겠네욬ㅋ 귀여워라 ㅠㅠ
감사합니다💕
버터는 깜찍하게 생겨가지고 성격이 아주 무시무시하군요. 😂😂
요즘 일이 많이 바쁘신가봐요😢 힘드실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버터가 새장에서 바닥에 부리박는거 원래부터 그랫나요? 저희 앵이두 요새 앵춘기가왔는데 버터처럼 새장바닥에 부리박는게 똑같더라구요..^^ 이번주도 화이팅하시구 항상 귀여운 베리버터봐서 즐겁네용💙💛
부리박기는 앵춘기 시동걸때쯤부터 시작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응원해주시는 댓글 보며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어우... 저희 모라니도 저렇게 구에엥에에ㅔㄱ엑 그래서 처음엔 귀여워ㅋㅋㅋㅋ했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아프게 물어서 일주일 내내 교정했는데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ㅠㅠㅠㅠ(그렇게 남아버린 영광의 흉터들...) 물리면 너무 아파요... 버터찡 앵춘기 잘 보냈니..... 기분 나쁘다고 사람 물면... 돼? 안 돼?!ㅠㅠㅠㅠ 거진 한 달하고 보름을 그렇게 보내다... 앵춘기가 끝나가네요... 주륵주륵 이 세상의 모든 모라니 집사님 존경합니다...
저희 집에도 모란이 2자매가 있는데 첫째가 조금씩 암흑기에 기미가 보입니다 ㅋㅋㅋㅋ
버터랑 1달+반? 정도 차이 나는데 곧있으면 2째보는 낙으로 살겠네요 ㅋㅋㅋ
아고..ㅋㅋㅋㅋ이 암흑기는 조금 힘들지만 아가들 태어나면 북적북적 행복하시겠네요...!🥰
와 저도 모란 키웠는데 갑자기 애가 끼이이이익? 이런 소리 내고 부리로 새장 치는게 왜그러나 싶었는데 앵춘기 때문이엿군요..
모란이들이 물면 엄청 아파요...ㅜㅜ 이쁘게 생겨가지고 은근 새침하고 까칠해요...ㅋㅋ
헉… 구독자 4천명때부터 봤는데 벌써 만명이 넘었네요..?? 이런 잔잔한 편집 너무 좋았는데 많은 분들이 알게되어서 더 좋네요!!! 이대로 쭉쭉 더 흥하셨음 좋겠습니당
앗.. 저의 희망도 그렇지만 아직 이제 천명 조금 넘었어용..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너무귀엽네
어머나.. 버터 왜이리 화가 많아졌죠?! 저희 후추도 앵춘기 인거 같아요 ㅠ3ㅠ 틈만 나면 손 물려고 하고 너무 무서운게 공감이 가네요!
하루종일 세모눈에 괴성 파티에요... 🥲ㅋㅋㅋㅋ
왠지 저러다가 꽁지에 종이 꽃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버터 깡패야 ㅜㅜ
제모란이는 저러다가 둥지바꿔줬는데
1주일뒤에 알낳았어요
화내서 동그래진 모습도 귀여워서 슬픈 모라니네요. 진지하게 화내는데 귀여워해서 미안...앵춘기가 빨리 끝나길...💕
들어오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섬네일
앜ㅋㅋㅋㅋㅋ웃프네욬ㅋㅋ🥲
ㅋㅋ앵그리한게 모란이들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아요ㅋㄲ. 앵춘기는 점점 나아지는데, 가끔은 조용하고 우울해 보일 땐 차라리 앵그리 버드여도 좋으니 애들이 활발했음 해요ㅋㅋ 조용해서 아픈게 아닌가 할 땐 정말 엄청 걱정되거든요! 앵그리=건강하고 활력 넘침ㅋㅋ 이렇게 지냈던거 같아요
아프지않아서 다행인것은 맞아요! ㅋㅋ맞는데... 타들어가는 집사의 마음... ⭐ㅎㅎㅎㅎ
저도 울 애기들이 손을 가끔 물어뜯어서, 피나는적이 많아요ㅜ
기다리고있었어욤
🥰
위협이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ㅋ
ㅋㅎㅎㅎ...귀엽지만 무서운 그녀...🥲
여자사람 그날이랑 같은 맥락이군요.. 세상에서 제일 작고 귀여운 맹수
우리 멍청미 넘치는 베리덕분에 섭섭한마음 조금은 매꿔지겟어요ㅜ
마자요... 베리가 없었다면 더 슬펐을거에요...🥲ㅋㅋㅋ
죄송하긴요 버터의 일상 너무 재밌는데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밥주다 과다출혈이 ᆢ 흑
밥 주다가 눈가가 촉촉해지던...ㅠㅠㅋㅋㅋㅋ
1:23 노여워하시는 버터 Start
1:32 노여움 전개
2:44 노여움-> 극대노 ing
3:31 절정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려본 사람은 격공하는 위험한 앵춘기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영상으로 보면 그저 귀여운 앵춘기ㅠㅜ 집사님 손꾸락 안녕하시길...
제 손가락의 안녕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화내는 모습까지 넘모 귀엽네요 ...ㅠㅠ
버터 ~ 앵춘기 잘 지나가면 좋겠어요 ~🙏모라니들은 이런 시기가 온다고 해요 ~ 잘 지나가서 버터랑 베리랑 집사님들이랑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 성격이 공룡사우르스 같은 모라니 키워서 영상보면서 격하게 공감요 😅🦖
감사합니다🙏
다이소에서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유리병를 구매하고 앵이들의 떨어진 깃털을 담았는데 오묘하면서 귀여워여! 거기에 얼굴을 넣고 놀기도 하는데 진짜 귀여워여!!
오... 저도 깃털 조금씩 모으고 있었는데...!
다음주 퇴근길에 다이소에 들러야겠네요🥰
아 진짜 버터베리만보면 기여워죽겠습니다ㅠㅠㅠ저희앵이는 이제 9~11개월정도 됐는데 곳 1년이 됩니다ㅠ제눈엔 아직 애기인데ㅠ이제 1살 정도돼면 성조라고 하더라고요(소형기준)저도 앵이 두마리키우고싶네옄 귀여움이 두배라 좋으시겠어요^^
곧
버터는 티렉스 후손일듯
출근 하시면 애들 새장에만 있나요?
네~ 다칠까봐서 사람이 집에 없으면 꺼내두지 않아요
원래 해 지기 전에 퇴근하는데 잠깐 일이 바쁜 시기네요ㅠㅠ
저희 앵무새는 화를 많이내서 밥그릇 엎어요ㅋㅋ 그래도 자는모습 보면 천사같음ㅋㅋ 그리고 베리 색깔 귀엽네요
버터 잘 앵춘기 넘어가길 바랍니다~ 베리는 얌전하고 순둥이네요^^ 버터 다시 볼수 있는 날이 오길!!
저희 집 사랑이들 앵춘기는 모라니사우르스에 비하면 얌전한 거였네요 ㅋㅋㅋㅋ 이중조격 ㅋㅋㅋㅋ 예쁜 버터 앵춘기 잘 보내고 멋진 언니새가 되렴 ❤️❤️
사랑이들 입질은 보기에는 정말 하찮고 귀엽더라구요...ㅎㅎㅎㅎ 모라니사우르스는 공포 그 자체... 😱
저희 자모이는 순간적으로 와다닥 달려와서 꽉물어서 안놔주고요..
모찌는 손을 씹어먹어요^^
자몽이는 살이 찢겨날아가는느낌 모찌는 살이 찢어뭉치는 느낌....이 나요 멀쩡한 손꾸락이 1도없는 나의 손...
이세상 모든 앵집사들의 손가락의 희생을 기립니다...⭐
저 베리와 버터 모란앵무 무슨 종인가요?
버터 - 크리미노 베리 - 트루 시나몬 바이올렛
대충 이렇게 보이네요 모란앵무가 정확한 종이 있는게 아니라 분양자분들이 적당히 갖다 붙이는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순 있어요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크리미노 등 알비노(빨간눈) 계열 아이들은 햇빛에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입양하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ㅠ
버터는 아직도 극대노 하고있을까요~^^
앵춘기..집사님들은 손을 물리면 아프시겠지만 보는 입장에선 그냥 털 부풀린 버터가 소중하고 귀여울뿐...😍그리고 많이 바쁘실땐 영상 천천히
만드시고 천천히 올리셔도 되세요..기다릴게요🤗
좋은 저녁 되세요~
흑흑 감사합니다...🥺
소다님도 좋은 저녁 되세요💕
꺅 새벽에 올리시다니.. 그래도 보러왔습니다 ㅎㅎ 버터랑 베리를 보기위해서요,,
영상 처리 속도가 갈수록 느려지네요.. ㅠㅠㅋㅋ 어서 꿈나라로 떠나요...🥰
집사님 무정란을 나면 수명이 몇년씩 짧아져요ㅠㅠ 되도록 무정란을 안낳게하는것이 좋아요ㅠㅠ
저도 그러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기여운 버터씨 모가 그렇게 맘에 안드실까유😂😂 11갤이면 무정란 한 번 낳고도 남을 나이라 알 낳을 포근한?곳이 없다고 느껴서 그러는 거 아닐까.하는 소심한 추측을 해봅니다🤣
랜선이모는 승질내는 버터도 너무 귀엽기만하네요..😍
알 낳으면 건강에 안좋다고해서 일부러 마련을 따로 안해줬는데... 해주는게 좋을까요 고민이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