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대 미친 대통령과 또라이 군인이 벌인 일(독일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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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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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

  • @jeaganlee209
    @jeaganlee209 24 дні тому +1

    트루만,
    진짜 사람이다!
    시골 촌놈인 중 알고 시켰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에 국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결정을 참 많이도 내렸구나!
    명색이 부통령인데 가장 중요한 원자탄 개발사실도 몰랐다고 해.
    한국전 참전을 결정했고, 전술도 전략안도 없는 맥아더 모가지 잘랐는데 나중에 장모에게 왜 잘랐냐고 항의 받고는 내가 신을 잘랐었구나 라고 투덜거렸다는 일화가 있어요.
    The buck stops here. 라는 리더로서의 최고의 명언을 남긴 분인데 서베를린을 살린 줄은 또 몰랐네. 서베를린 없었더라면 냉전시대가 몇십년 더 살아남아 현재의 우리는
    상당히 다른 삶을 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나 저나 쥔장은 태국에 사시나요?
    다방면에 아주 많은 것을 아시네요 ~

    • @jeaganlee209
      @jeaganlee209 24 дні тому +1

      촌놈인 줄 알고 혼자 해먹으려고 루스벨트가 얼굴도 모르고 핫바지 부통령 시켜놨는데 루스벨트가 갑자기 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