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관장의 수업을 직접 들어보고 싶다면? 계양 그레이시 아카데미 문의하기 blog.naver.com/flowgym1020 032-545-5388 우리집에서 가까운 그레이시 아카데미 찾기 www.graciekorea.co.kr/ 주짓수 스텝 훈련에 도움이 되는 '민첩성 사다리' smartstore.naver.com/hometact_store/products/6387589908
주도권을 잡은 입장에 처한 사람 중에는 유튜브 채널 주인장이 있습니다. 과도한 철칙의 이행이 유튜버로서 부적합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구요. 관장님의 유튜버로서의 언행에서 풍겨나오는 느낌이 실제 주짓수를 배우는 시공간 속에서도 꽤나 믿고 따를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앞으로 또 놀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면서도 승급하나떄문에 꾹참고 다녀봐서 압니다 ~~~ 결국 호구되고 ㅂ ㅅ 취급받았습니다 승급도 못하고, 전 5년 이상을 그랄 하나만 받았습니다 ㅎ 제가 나가고 나서 다 검은띠 받은 사진을 지인을 가장한 한 여우 ㅅ ㄲ 가 보여주면서 약올리고 엿맥였습니다 저도 나가고 나서 한동안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주짓수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더 강해지실겁니다 ^^b
@@Mo39631 공감합니다. 결국 저희 세대 관장들 후배들이 네트워크 새로 구축하고 타팀으로 옮기면서 많이들 느꼈을 겁니다. 저는 퍼플 목전에 두고 회의감을 느껴서 지금은 다른 운동중입니다. 잘못된 지도로 인대 관절에 부상을 많이 입어서 주짓수로는 돌아가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다치면서도 보여줘야 승급할수 있었기에 쉬지도 못하고 운동했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정말 어리석었죠.. 항상 안전 주짓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애들끼리, 국민들끼리 배틀로얄식 경쟁 부추겨서 서로 물어뜯고 갈등하게 만드는 모습은 대한민국 종특 문제점입니다. 유치원들어가면서부터 경쟁의 시작... 이러니까 대한민국 자살율이 1위죠. 주짓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성 종특의 문제죠. 프로 선수를 할것도 아닌데, 좀 즐기면서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체육관에 금전적 지원 등이 승급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건 관장이 양아치인거죠. 그런 곳은 빨리 떠나야됩니다. 소신발언 감사합니다!
스포츠주짓수가 보통 시합나가야 그랄이나 밸트승급을 시키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체육관이 초보자들 올바르개 잡아주지 않고 기술설명만하고 못따라오면 승급을 시키지 않고요 즉 실력이 안돼고 따라오지 못하면 그만두라는거죠 저 진짜 주짓수 너무 배우고 싶었고 기대 많이하고 체육관 등록하러 갓다가 3개월 수련하고 대실망 하고 체육관 그만두었습니다 근대 그레이시주짓수는 시합을 따로 하지않습니까? 시합영상이 없네요
저는 주짓수를 생활체육으로 11년을 수련했고 이제 퍼플 0그랄입니다. 학업과 같은 개인적인 이유로 3번째 네트워크에 있고 승급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1. 승급은 실력이 되어야한다.(지도자로써) 승급은 실력이 되어야한다고 일부 동의합니다. 다만 이가 누군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숙련도, 이해도 측면인것 같습니다. 20대 화이트선수vs40대 블루생체가 스파링을 한다면 화이트선수가 이길겁니다. 그럼 화이트선수가 블루생체보다 기술의 이해도, 숙련도가 더 높을까요? 아마도 피지컬의 차이가 클겁니다. 유색이라면, 벨트가 더 높아질수록 피지컬은 부족해도 기술을 이해하고 가르칠수있는 능력은 반드시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승급은 수련한 기간의 보상이 될수 있다. 말씀하신대로 누구를 잡아야 승급을 하는게 아니라면 승급은 어떤것을 의미해야 할까요? 그 중 하나가 수련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특히 생체라면 본인 본업이 있으니 더더욱 그렇죠. 그렇지만 일정기간 꾸준히 수련한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다음벨트를 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0년을 주3회 꾸준히 수련했다면 실력이 부족해도 화이트가 아니라 최소 퍼플은 되어도 된다는거죠. 물론 중간에 쉬는 기간이 계속 생긴다면 승급이 밀리는것도 당연하구요.
그라우나 띠의 승급 후 개월수 채우고 수련일수도 채워야 다음 승급을 해준다고 말씀 하신 후에 성인 여성은 기간이 한참지나도 그라우 승급 없고 성인남성은 정해진 개월수와 수련출석일수가 차지 않아도 띠승급과 그라우2개 승급 해주는 차별이 있는 체육관을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요? 승급식 시즌이 올때마다 승급에 연연하지 말라 하시는데 저렇게 나오시는걸 어떻게 연연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것도 벨트갑질에 속할까요?
승급이 지도자의 재량으로 이루어지는 곳이 많다보니 기준이 애매모호하여 이러한 이슈는 항상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승급기준을 확실히 정해놓아야 승급으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이 적어질텐데 현재 대부분의 주짓수 체육관 승급체계가 아쉽습니다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승급을 해주는 입장에서 그레이시 주짓수의 승급 시스템은 눈으로 확실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만들어져있기에 승급을 해주면서도 마음이 편합니다)
사범 시작하고 승급등에대한 생각이 많습니다. 수련기간과 수련 밀도 두가지가 상충하는 사람들에 대한 승급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래다녓지만 아주설렁설렁 다닌다삶 상대적으로 짧게 다녓지만 매일 두타임씩 빡세게 하는사람 이걸 본인들이 판단하다보니 말씀하시는문제들이 생기는거같아요.
저도 그레이시를 하기 전에 이런 부분이 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승급에 불만을 얘기한 사람도 있었고요 사범님께서 학생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승급에 가장 앞선 기준이 출석이라 생각하기에 생각하시는 승급기간에 맞는 출석체크표를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엔 매트에 흘리는 땀만큼 실력도 느는 것이니까요)
먼저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대구쪽엔 잘 아는 체육관이 없어 추천 드리기가 쉽지않네요ㅠ 다만 말씀 드리고 싶은건 대부분의 체육관이 무료체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셔서 지도진과 상담을 받아보시고 몇군데 체험을 한 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학생이기에 기초과정 커리큘럼을 얼마나 잘 제공하는지 너무 경쟁적인 분위기는 아닌지를 잘 따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진이 학생에게 얼마나 관심을 쏟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도 봐야겠지만 이부분은 한두번의 수련으로 다 느끼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직장인으로서 주짓수를 즐기고 있는 50대입니다. 수련한지는 이제 갓 만5년이 지났구요. 블루2그로우를 한달전에 수여받고 나름 열심히, 재밌게 수련하고 있습니다. 근데, 주짓수 승급이 100%관장님의 재량으로만 이뤄지고 있어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다음 승급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거저 막연히 열심히만 하고 있는데, 때로는 지루할때도 있고 슬럼프가 올때도 있는데, 그럴때 승급식이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빨리 승급을 시켜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느정도 체계를 갖추어정기적인 승급일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막연히 기다리기만 하는 승급식이 주짓수를 꾸준히 하고자 하는데 도움이 되질 않는것 같네요. 더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
저는 주짓수 3개월하고 유도로 넘어왔는데 주짓수 하면서 finish 당했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서인지...;;; 유도 특히 굳히기 대련때는 노란띠일때부터 검은띠한테도 쉽사리 안당하는 기질이 갖춰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원들이 저에게 "방어가 좋다" 또는 "주짓수를 해서인지 쉽지가 않다" 라는 평을 듣습니다~~^^
주짓수 하면서 제일중요한건 띠 색깔에 의미를 둘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직업 할거 아니라면 흰띠나 유색 벨트나 별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도장 레벨도 관원들이 점점 갈수록 다들 평준화되어가는거 같고 실력도 한사람 선으로 비슷해져 가는거 같네요 그냥 자신의 주짓수 철학과 소신이 있게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몸 상태로 오래 운동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이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으로 예를 들면요 님이 아무리 잘해도 님 계속 브론즈에요, 실력이 늘든 말든 계속 브론즈요 뭐 브론즈여도 상관없어~ 내 실력으로는 실버고 골드고 다 잡아버릴 수 있으니까 브론즈면 어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거에요 그 반대의 경우가 훨~~~~~~~~~~~씬 더 많죠 대리를 통해서 계급을 올리기까지 하구요, 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은 자기가 실제 계급은 브론즈인데 내가 대체 왜 브론즈지? 나 브론즈아냐, 나 실버인데, 나 골드인데 나 이 계급에 있을 사람 아니야, 내가 아니라 팀 문제야 이렇게 변명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주짓수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특성 상 저런 사람들 역시 게임에 많은 것처럼 주짓수에도 많을 거에요 숫자로 명확하게 표현되는 게임 계급도 용납 못하면서 화를 내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내 윗사람의 의견에 따라 내 승급이 갈린다? 숫자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사람들은 납득을 시키기 힘들 겁니다...
흠관장의 수업을 직접 들어보고 싶다면?
계양 그레이시 아카데미 문의하기
blog.naver.com/flowgym1020
032-545-5388
우리집에서 가까운 그레이시 아카데미 찾기
www.graciekorea.co.kr/
주짓수 스텝 훈련에 도움이 되는 '민첩성 사다리'
smartstore.naver.com/hometact_store/products/6387589908
주도권을 잡은 입장에 처한 사람 중에는 유튜브 채널 주인장이 있습니다. 과도한 철칙의 이행이 유튜버로서 부적합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구요. 관장님의 유튜버로서의 언행에서 풍겨나오는 느낌이 실제 주짓수를 배우는 시공간 속에서도 꽤나 믿고 따를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앞으로 또 놀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은 그렇지 않은 체육관이 많이 생겼지만 제가 시작했던 10년대 초반만해도 엄청났죠.. 저 또한 직장 생활하며 여가시간을 최선을 다해 바쳤는데도 4년만에 승급했습니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시간입니다 ㅠ
알면서도 승급하나떄문에 꾹참고 다녀봐서 압니다 ~~~ 결국 호구되고 ㅂ ㅅ 취급받았습니다 승급도 못하고, 전 5년 이상을 그랄 하나만 받았습니다 ㅎ 제가 나가고 나서 다 검은띠 받은 사진을 지인을 가장한 한 여우 ㅅ ㄲ 가 보여주면서 약올리고 엿맥였습니다 저도 나가고 나서 한동안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주짓수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더 강해지실겁니다 ^^b
@@Mo39631 일찍 시작한 저희가 바보였네요 ㅎㅎ
@@새콤달콤-d1l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ㅎ (무슨 말씀이신지는 압니다) 일찍 시작했기에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나 싶어서 많이 배웠다는 생각이 더 큽니다 ^^b
@@Mo39631 공감합니다. 결국 저희 세대 관장들 후배들이 네트워크 새로 구축하고 타팀으로 옮기면서 많이들 느꼈을 겁니다.
저는 퍼플 목전에 두고 회의감을 느껴서 지금은 다른 운동중입니다. 잘못된 지도로 인대 관절에 부상을 많이 입어서 주짓수로는 돌아가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다치면서도 보여줘야 승급할수 있었기에 쉬지도 못하고 운동했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정말 어리석었죠.. 항상 안전 주짓수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콤달콤-d1l 진심어린 경험담 감사드립니다...부상을 가장 무서워하면서 수련중입니다. 만약 위영상처럼 누군가가 제게 옳지않은 강요를 한다면 이제는 그만둘 각오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주짓수를 1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갈띠 승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본인이 압니다 이도장이 맞다 안맞다, 아무리 관장이 실력 인성 평판이 좋아도 본인하고는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승급을 인간적으로 안해준다 싶으면 단둘이서 얘기는 해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으로 이건 아니다 싶으면 쿨하게 나오십시오, 여지껏 그런도장 나오고 후회한적 한명도 없습니다, 솔직히 관장과 관원 관계도 인간대 인간이라 정답이 없습니다, 애인 만나듯이 자연스레 맞는 사람 만나서 검은띠들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b
맞습니다 ^^ 결국 본인과 결이 잘 맞는 사람이 제일 좋습니다
10년넘게했는데도 퍼플이면 징글징글하겠다
@@Retesh-y3h 징글징글하죠 ㅎ 확실한건 띠는 인간관계 좋으면 왠만해서 따라옵니다, 희망고문할 시간에 딴데 가는게 맞습니다
@@Mo39631 걍 주짓수를안하고말지 ㅋ
@@Retesh-y3h 그건 너지 ㅗ
흰띠7년 블루3년 퍼플6년 브라운3년차
나07년03월 주짓수 시작이고
2002년 다음 동호회 암록출신입니다
나한테 띠가지고 장난질한 관장들 지금 높은 자리에서 군림하고 있는데...
해외유학하며 운동했던 2년이 제일 행복했음
흰띠 1년4개월 블루 4년 퍼플 8년 넘었습니다. 09년 10월부터 수련중입니다. 님의마음 격공감합니다. 지금도 수련중입니다. 포기란 없습니다 OSS
와 엄청난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9년차 수련생 올림
@@we0078 저도 존경합니다 Oss 올해 브라운 가야죠 ㅎㅎ
오~암록출신이시네요 ㅎㅎ 여기서 보다니 저도 암록출신입니다. ㅎㅎ
07년 시작이시네요 저는 07년에 블루벨트에서 접었다가 이번년도에 17년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ㅋㅋ 2002년이면 한양대 체육관시절 이었는지.. 외대로 옮긴다음인지 ㅎㅎ
하도 예전이라서 가물가물하네요
암록 닉넴 뭐쓰셨나요?
1세대관장들이구먼 ㅋㅋ
명확한 승급 기준과 기술 체계는 수련생들의 열정이 방황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 분명 필요한 부분입니다
애들끼리, 국민들끼리 배틀로얄식 경쟁 부추겨서 서로 물어뜯고 갈등하게 만드는 모습은 대한민국 종특 문제점입니다. 유치원들어가면서부터 경쟁의 시작... 이러니까 대한민국 자살율이 1위죠. 주짓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성 종특의 문제죠. 프로 선수를 할것도 아닌데, 좀 즐기면서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체육관에 금전적 지원 등이 승급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건 관장이 양아치인거죠. 그런 곳은 빨리 떠나야됩니다. 소신발언 감사합니다!
참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스포츠주짓수가 보통 시합나가야 그랄이나 밸트승급을 시키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체육관이 초보자들 올바르개 잡아주지 않고 기술설명만하고 못따라오면 승급을 시키지 않고요 즉 실력이 안돼고 따라오지 못하면 그만두라는거죠 저 진짜 주짓수 너무 배우고 싶었고 기대 많이하고 체육관 등록하러 갓다가 3개월 수련하고 대실망 하고 체육관 그만두었습니다 근대 그레이시주짓수는 시합을 따로 하지않습니까? 시합영상이 없네요
그레이시 주짓수는 시합을 강요하지 않고 본인의 선택에 따라 나갈 수 있습니다
항상 비유를 하는게 김치찌개도 가게마다 맛이 천차만별이듯 주짓수도 체육관마다 분위기와 철학이 다 다릅니다 다니던 곳이 맞지 않으셨다면 다른 체육관에서도 체험을 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주짓수 진짜진짜 배우고 싶습니다 다시 용기를 내서 체험한후에 다니도록 하갰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체널 열심히 보도록 하갰습니다^^
@@The-ld9kv 응원합니다 화이팅 😁👍
저는 주짓수를 생활체육으로 11년을 수련했고 이제 퍼플 0그랄입니다.
학업과 같은 개인적인 이유로 3번째 네트워크에 있고 승급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1. 승급은 실력이 되어야한다.(지도자로써)
승급은 실력이 되어야한다고 일부 동의합니다. 다만 이가 누군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숙련도, 이해도 측면인것 같습니다. 20대 화이트선수vs40대 블루생체가 스파링을 한다면 화이트선수가 이길겁니다. 그럼 화이트선수가 블루생체보다 기술의 이해도, 숙련도가 더 높을까요? 아마도 피지컬의 차이가 클겁니다.
유색이라면, 벨트가 더 높아질수록 피지컬은 부족해도 기술을 이해하고 가르칠수있는 능력은 반드시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승급은 수련한 기간의 보상이 될수 있다.
말씀하신대로 누구를 잡아야 승급을 하는게 아니라면 승급은 어떤것을 의미해야 할까요?
그 중 하나가 수련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특히 생체라면 본인 본업이 있으니 더더욱 그렇죠. 그렇지만 일정기간 꾸준히 수련한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다음벨트를 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0년을 주3회 꾸준히 수련했다면 실력이 부족해도 화이트가 아니라 최소 퍼플은 되어도 된다는거죠. 물론 중간에 쉬는 기간이 계속 생긴다면 승급이 밀리는것도 당연하구요.
화이트벨트인데 실력은 블랙벨트면 그게 더 간지긴 함
Ufc에 많죠 ㅋㅋㅋㅋ
그라우나 띠의 승급 후 개월수 채우고 수련일수도 채워야 다음 승급을 해준다고 말씀 하신 후에 성인 여성은 기간이 한참지나도 그라우 승급 없고 성인남성은 정해진 개월수와 수련출석일수가 차지 않아도 띠승급과 그라우2개 승급 해주는 차별이 있는 체육관을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요? 승급식 시즌이 올때마다 승급에 연연하지 말라 하시는데 저렇게 나오시는걸 어떻게 연연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것도 벨트갑질에 속할까요?
승급이 지도자의 재량으로 이루어지는 곳이 많다보니 기준이 애매모호하여 이러한 이슈는 항상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승급기준을 확실히 정해놓아야 승급으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이 적어질텐데 현재 대부분의 주짓수 체육관 승급체계가 아쉽습니다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승급을 해주는 입장에서 그레이시 주짓수의 승급 시스템은 눈으로 확실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만들어져있기에 승급을 해주면서도 마음이 편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마음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모인 곳이라 체육관 내에 인맥이나 파벌 혹은 정치질이 있을 수 있지요. 관장의 인성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즐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옳소~~~
사범 시작하고 승급등에대한 생각이 많습니다.
수련기간과 수련 밀도 두가지가 상충하는 사람들에 대한 승급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래다녓지만 아주설렁설렁 다닌다삶
상대적으로 짧게 다녓지만 매일 두타임씩 빡세게 하는사람
이걸 본인들이 판단하다보니 말씀하시는문제들이 생기는거같아요.
저도 그레이시를 하기 전에 이런 부분이 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승급에 불만을 얘기한 사람도 있었고요 사범님께서 학생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승급에 가장 앞선 기준이 출석이라 생각하기에 생각하시는 승급기간에 맞는 출석체크표를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엔 매트에 흘리는 땀만큼 실력도 느는 것이니까요)
승급을 목표로하지말고 흰띠로 평생 즐기면서 하면 됨.
안녕하세요 흠 관장님..
저는 대구에사는 구독자입니다.
제아들이 중학교2학년 인데 주짓수를 배우고싶어합니다.
대구에 수성구 주위에 관 추천 부탁드려도
되나요? 운동을 처음하는거라서 처음부터
제대로 배울수있는곳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대구쪽엔 잘 아는 체육관이 없어 추천 드리기가 쉽지않네요ㅠ
다만 말씀 드리고 싶은건 대부분의 체육관이 무료체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셔서 지도진과 상담을 받아보시고 몇군데 체험을 한 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학생이기에 기초과정 커리큘럼을 얼마나 잘 제공하는지 너무 경쟁적인 분위기는 아닌지를 잘 따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진이 학생에게 얼마나 관심을 쏟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도 봐야겠지만 이부분은 한두번의 수련으로 다 느끼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직장인으로서 주짓수를 즐기고 있는 50대입니다.
수련한지는 이제 갓 만5년이 지났구요.
블루2그로우를 한달전에 수여받고 나름 열심히, 재밌게 수련하고 있습니다.
근데, 주짓수 승급이 100%관장님의 재량으로만 이뤄지고 있어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다음 승급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거저 막연히 열심히만 하고 있는데, 때로는 지루할때도 있고 슬럼프가 올때도 있는데, 그럴때 승급식이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빨리 승급을 시켜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느정도 체계를 갖추어정기적인 승급일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막연히 기다리기만 하는 승급식이 주짓수를 꾸준히 하고자 하는데 도움이 되질 않는것 같네요.
더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
주짓수 승급도 이제는 체계가 잘 잡혀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주짓수하시기 바랍니다^^
극공감
저는 주짓수 3개월하고 유도로 넘어왔는데 주짓수 하면서 finish 당했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서인지...;;;
유도 특히 굳히기 대련때는 노란띠일때부터 검은띠한테도 쉽사리 안당하는 기질이 갖춰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원들이 저에게 "방어가 좋다" 또는 "주짓수를 해서인지 쉽지가 않다" 라는 평을 듣습니다~~^^
주짓수 하면서 제일중요한건 띠 색깔에 의미를 둘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직업 할거 아니라면 흰띠나 유색 벨트나 별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도장 레벨도 관원들이 점점 갈수록 다들 평준화되어가는거 같고
실력도 한사람 선으로 비슷해져 가는거 같네요
그냥 자신의 주짓수 철학과 소신이 있게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몸 상태로
오래 운동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벨트의 색상보단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 주짓수의 더 중요한 부분이며 재미라 생각합니다
그게 그렇게 시작해도 몇년이 지나도 벨트 안올려주면 자존감 바닥되고 정신이상 옵니다….적당히 늦게 주는정도가 아니예요 갑질관장들
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해도 결실이 있으면 더 성취감도 있고, 좋은시간을 보냈다는 뿌듯함도 있고, 나름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론적으로는 이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으로 예를 들면요
님이 아무리 잘해도 님 계속 브론즈에요, 실력이 늘든 말든 계속 브론즈요
뭐 브론즈여도 상관없어~ 내 실력으로는 실버고 골드고 다 잡아버릴 수 있으니까 브론즈면 어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거에요
그 반대의 경우가 훨~~~~~~~~~~~씬 더 많죠
대리를 통해서 계급을 올리기까지 하구요, 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은 자기가 실제 계급은 브론즈인데
내가 대체 왜 브론즈지? 나 브론즈아냐, 나 실버인데, 나 골드인데 나 이 계급에 있을 사람 아니야, 내가 아니라 팀 문제야
이렇게 변명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주짓수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특성 상 저런 사람들 역시 게임에 많은 것처럼 주짓수에도 많을 거에요
숫자로 명확하게 표현되는 게임 계급도 용납 못하면서 화를 내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내 윗사람의 의견에 따라 내 승급이 갈린다?
숫자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사람들은 납득을 시키기 힘들 겁니다...
@@새콤달콤-d1l흰띠인데 블루잡고 퍼플잡으면 자존감 생길껄요
음... 그래서 직장인이 주짓수 잘 다니지 않고 종합격투기... 단체가 있는 체육관 아니 헬스만 다니는 이유가 있었네...
이 이유 때문에 그런건 아닙니다
@@Jiujitsu_vaccine이 이유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관장님
@@Jiujitsu_vaccine누워서잡기
누워서 뒤집기
누워서 잡기 풀기나 탈출
상체관절기
하체관절기
조르기
누르기
치기
차기
클린치니킥
클린치엘보
더티복싱
클린치킥 등
스파링하는데 이성끼리하는 경우 가슴,엉덩이,허벅지 만지는건 성추행 아닌가요?(맨몸전투술을 익히고 제압하고 기절과 죽음이 오가는데 가슴,엉덩이,허벅지가 얼굴,생식기에 닿거나 만질일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벨트 승급비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승급비용은 지도진마다 다른 부분인데 학생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레이시 주짓수는 승급시 벨트 레벨에 맞는 기술 영상(각포지션에 대한 테크닉)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취미는 취미로 가져라
다른 체육관 애기하는 당신네 그레이시가 투명하다구요 돈만 많이들던데 더까다릅고 최영의가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고 신용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
ua-cam.com/video/2SkMK5A3d3E/v-deo.html
어이 끄지셈~ 틀린만 하나 없구만 심보 고약하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