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Verse 1] Why do birds suddenly appear 왜 당신이 가까이 올 때마다 Every time you are near? 새들은 갑자기 지저귀는 걸까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그 새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다가가고 싶나 봐요 [Verse 2] Why do stars fall down from the sky 왜 당신이 곁을 지나갈 때마다 Every time you walk by?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질까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별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다가가고 싶나 봐요 [Bridge] On the day that you were born the angels got together 그대 태어나는 날 천사들이 모여서 And decided to create a dream come true 각자의 소원을 담아 그대를 만들기로 했나봐요 So they sprinkled moon dust in your hair of gold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그대 머리카락에 달빛 가루를 뿌리고 And starlight in your eyes of blue 그대의 푸른 눈에 별빛을 뿌렸어요 [Verse 3] That is why all the girls in town (Girls in town) 그래서 이 동네 소녀들 모두가 Follow you (Follow you) all around (All around) 그대 가는 모든 곳을 따라다니나 봐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그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다가가고 싶나 봐요 [Bridge] On the day that you were born the angels got together 그대 태어나는 날 천사들이 모여서 And decided to create a dream come true 각자의 소원을 담아 그대를 만들기로 했나봐요 So they sprinkled moon dust in your hair of gold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그대 머리카락에 달빛 가루를 뿌리고 And starlight in your eyes of blue 그대의 푸른 눈에 별빛을 뿌렸어요 [Verse 3] That is why all the girls in town (Girls in town) 그래서 이 동네 소녀들 모두가 Follow you (Follow you) all around (All around) 그대 가는 모든 곳을 따라다니나 봐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그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다가가고 싶나 봐요 Just like me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그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머물고 싶나 봐요 [Outro]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로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 가까이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로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 가까이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로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 가까이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로 Wha
학창시절에 어머니의 최애 노래였죠. CD로 구워서 드렸는데 하루종일 집안에서 흘러나왔던 노래... 컬러링 벨소리 모두 설정해두셨고... 전 항상 지겹다고했거든요.. 그만 좀 들어라 지겹지도 않냐고... 수능100일 남기고 교통사고로 어머니 돌아가신지 15년됬네요 돌아가시고 15년째 제 컬러링이랑 벨소리는 이 노래고 자기전에 항상 듣고자네요 들을때마다 어머니가 계신거같아서 못 놓겠더라구요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만 놓아드리려 합니다. 새로 생긴 가족에게 집중하려구요 이제 놓아드릴게요 고마웠어요 엄마 다음생에도 제 어머니로 만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나무님 댓글보며 시적이다 읽는데 어머님의 치매 글을 보고 순간 저의 어머니가 치매 걸리면 어떡하지 했네요 연배 많으셔도 저와 많이 다르지 않으시네요 어릴적 테이프 듣고 친척들과 한이불 덮고 고구마 먹고 주말의 명화 아버지랑 같이 보고 올해 35입니다만 20대 초반까지 아무생각 없었는데 부모님 나이 50중반이 되었는데 뒷모습이 너무 작게 느껴지는거에요 태산처럼 큰 느낌의 부모님이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하다 4년전쯤 카펜터스 알게되고 혼자 듣다가 어머니한테 아세요? 하니 잘 안다 저도 어머니의 몰랐던 취향과 곡을 같이 공유하게 되었네요 나무님 글의 새벽 영감이 폭발해서 장문의 글 남깁니다 과거는 연연하면 안되지만 추억은 살아가는 데 힘이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어릴 때 무뚝뚝하고 표현 없는 아버지께서 이 노래를 자주 들려주셨어요 그때부터 팝송을 좋아하고 자주 찾아듣게 되었는데 20대 후반이 된 지금도 카펜터스 노래를 들으면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너무 좋아요 소중한 추억에 다시 한 번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직키님
@@user-df2eb7yx4c 안부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본여행도 함께 잘 다녀왔답니다😄 이 노래에 대해 물으니 좋아하시는 거 뻔히 아는데 아닌척 하시더라구요. 뭐 이런걸 아들래미한테 숨기려는지... 아직도 마음 속 소녀가 있으면서 아들에겐 끝끝내 든든한 어머니이고 싶어하시는 마음이셨을까? 하는 궁금함이 들었습니다.
어릴때 카세트 테이프를 통해 어머니가 들려 주셨던 노래였어요. 가사의 뜻이 뭔지 알지도 못했지만 좋아했던 노래, 이제는 이 노래를 해석하며 옛날을 추억하며 얘기하고 싶지만 이제는 혼자 듣게 되었네요- 잠시지만 그 날에 어머니와 함께였던 시간이 그리워지는 노래, 그리고 느껴지는 노래
댓글 보고 눈물이 핑 돌았네요 차 안에서 아버지가 지겹도록 틀던 올드팝... 그때는 그렇게 싫어했었는데 이제는 재즈랑 올드팝 밖에 안 듣고 사네요 저만의 특별한 경험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 같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문득 멀리 계신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아..저 영화의 도입부분 the hills are alive with the sound of music~하던 도입 부분이 원곡이 아니라 카펜터스 곡과 더 어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멋진 편집이예요! 줄리앤드루이스의 앳된 모습이 짤즈부르크의 자연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추억은 그렇게 산을 돌아 메아리치듯 항상 내곁에 함께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새벽 1시 새벽3시 새벽 6시에 와서 계속 들었어요😁
![설렘에 잠 못 이루는 잔인한 여름 밤🔥: Taylor Swift - Cruel Summer (2019) [가사해석/번역]](http://i.ytimg.com/vi/ULAH4Nn3PDE/mqdefault.jpg)
![설렘에 잠 못 이루는 잔인한 여름 밤🔥: Taylor Swift - Cruel Summer (2019) [가사해석/번역]](/img/tr.png)
![[They Long To Be] Close To You](/img/n.gif)
📀가사💿
[Verse 1]
Why do birds suddenly appear
왜 당신이 가까이 올 때마다
Every time you are near?
새들은 갑자기 지저귀는 걸까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그 새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다가가고 싶나 봐요
[Verse 2]
Why do stars fall down from the sky
왜 당신이 곁을 지나갈 때마다
Every time you walk by?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질까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별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다가가고 싶나 봐요
[Bridge]
On the day that you were born the angels got together
그대 태어나는 날 천사들이 모여서
And decided to create a dream come true
각자의 소원을 담아 그대를 만들기로 했나봐요
So they sprinkled moon dust in your hair of gold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그대 머리카락에 달빛 가루를 뿌리고
And starlight in your eyes of blue
그대의 푸른 눈에 별빛을 뿌렸어요
[Verse 3]
That is why all the girls in town (Girls in town)
그래서 이 동네 소녀들 모두가
Follow you (Follow you) all around (All around)
그대 가는 모든 곳을 따라다니나 봐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그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다가가고 싶나 봐요
[Bridge]
On the day that you were born the angels got together
그대 태어나는 날 천사들이 모여서
And decided to create a dream come true
각자의 소원을 담아 그대를 만들기로 했나봐요
So they sprinkled moon dust in your hair of gold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그대 머리카락에 달빛 가루를 뿌리고
And starlight in your eyes of blue
그대의 푸른 눈에 별빛을 뿌렸어요
[Verse 3]
That is why all the girls in town (Girls in town)
그래서 이 동네 소녀들 모두가
Follow you (Follow you) all around (All around)
그대 가는 모든 곳을 따라다니나 봐요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그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다가가고 싶나 봐요
Just like me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그들도 나처럼 그대 가까이에 머물고 싶나 봐요
[Outro]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로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 가까이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로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 가까이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로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 가까이
Wha, close to you
그대에게로
Wha
내 사랑하는 아내 지현이 투병중에 많이 듣던 음악. 아내는 떠났지만 노래는 남았네요. 사랑한다 지현아 자기만 괜찮다면 다음생에도 남편으로 곁에 있게 해주렴
꽁치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 삶을 사세요 아내도 원할거에요
저도 4년전에 같이 자다가 급성심근경색으로 내곁을 갑자기 떠난 집사람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꽁치님 아내분은 떠나신게 아니라 먼저 좋은곳에 가신거예요 기다리고 계실거니까 남은생 열심히 사셔서 다시 만나실때 혼나지 마세요 ^-^
행복하세요
누구는 라디오로
누구는 카세트 테이프로
누구는 CD로
지금은 유튜브로
매체가 달라져도 명곡은 명곡.
와 형님 글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낭만에젖고 감탄하고 갑니다
학창시절에 어머니의 최애 노래였죠. CD로 구워서 드렸는데 하루종일 집안에서 흘러나왔던 노래... 컬러링 벨소리 모두 설정해두셨고...
전 항상 지겹다고했거든요.. 그만 좀 들어라 지겹지도 않냐고...
수능100일 남기고 교통사고로 어머니 돌아가신지 15년됬네요
돌아가시고 15년째 제 컬러링이랑 벨소리는 이 노래고 자기전에 항상 듣고자네요 들을때마다 어머니가 계신거같아서 못 놓겠더라구요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만 놓아드리려 합니다.
새로 생긴 가족에게 집중하려구요 이제 놓아드릴게요 고마웠어요 엄마 다음생에도 제 어머니로 만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불법질했다고 자랑하노?
좋은사람이시네요
인성 ㅁㅊ노 ^^@@Ungdi140
@@Ungdi140자살 추천함 공기 아까움
고3에 어머니를 잃으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되지않네요…
요즘 노래들 다 적대적이고 난해한데 이런 옛날 노래 들으면 진짜 마음 한쪽이 따뜻해지는 느낌... 봄이다....
그렇게 좋으면 찾아들으면 되는 걸 지가 모른다고 요즘 ㅇㅈㄹ
다..?
@@fgjjssj가엾은 사람
근데 솔직히 맞음 거의다 밴드 풍 아니면 비트 막 깔리는 으아악!!! 내가 짱임!!! 다 꺼져!!!! 고 가사도 ㅈㄴ 뭔 소린지 모르겠음….
시대의 흐름이지..
초등학교시절. 빨간 녹음기에 카세트 테입으로 돌려서 여러번듣곤했던노래...
엄마가 좋아하던 카펜더즈그리고 나의 형제..
도란도란하던그시절..
치매로 나를 모르시는
연로하신 엄마생각에
코끝이 시리네요.
티비를통해 온가족이 둘러앉아 보던주말의 명화.
사운드오브 뮤직..
나는 53세가 되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차로 저 대려다 주실때 ㅋㅋㅋㅋ 팝송 100곡 이런 테이프였지요 ㅎㅎ
나무님 댓글보며 시적이다 읽는데
어머님의 치매 글을 보고 순간
저의 어머니가 치매 걸리면 어떡하지
했네요 연배 많으셔도 저와 많이
다르지 않으시네요
어릴적 테이프 듣고 친척들과
한이불 덮고 고구마 먹고
주말의 명화 아버지랑 같이 보고
올해 35입니다만 20대 초반까지
아무생각 없었는데 부모님 나이
50중반이 되었는데 뒷모습이
너무 작게 느껴지는거에요
태산처럼 큰 느낌의 부모님이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하다 4년전쯤 카펜터스 알게되고
혼자 듣다가 어머니한테 아세요? 하니
잘 안다 저도 어머니의 몰랐던 취향과 곡을
같이 공유하게 되었네요
나무님 글의 새벽 영감이 폭발해서
장문의 글 남깁니다
과거는 연연하면 안되지만
추억은 살아가는 데 힘이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유명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가사 진짜 낭만적이네요.. 고전엔 이유가 있다.. 사운드 오브 뮤직도 넘 잘 어울리고.. 자막까지 클래식...🥹
저는 왜 제 반려견이 생각날까요
어떻게 이렇게 천사같은 아이가 저한테 와준걸까요
참 감사하기만합니다
같이있어도 더 옆에 붙어있고싶고 보고있어도 보고싶은데 나중에 강아지 별에 가버리면 어떡하나요 저는…
천사같은 내 동생ㅎㅎ..
제가 어릴 때 무뚝뚝하고 표현 없는 아버지께서 이 노래를 자주 들려주셨어요 그때부터 팝송을 좋아하고 자주 찾아듣게 되었는데 20대 후반이 된 지금도 카펜터스 노래를 들으면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너무 좋아요 소중한 추억에 다시 한 번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직키님
어 저도 아버지가 알려주셔서 이 노래 알아요. ㅎㅎ 공감되네요
흔한 애정표현은 아닐지라도 무언의 사랑이었네요
누구 좋아할때 이 가사 공감갔었는데...세상사람들이 다 그사람 좋아할것같고 그사람이 정말 특별해보였어요
명곡에는 곡에 대한 평가가 아닌 듣는 사람의 경험이 꼬박꼬박 일기장처럼 적힌다더니 맞네요. 야밤에 여기 댓글들 봤다가 눈물 나서 혼났네요🥹
그거 알아요?
나 해외에서 일하는데. 이 노래 엄마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이 노래 듣고 급 한국휴가 써버린거. 3주 후에 엄마 김치찌개 먹을거예요. 이 노래 들으면서 드라이브할거구.
오늘도 이 노래 들으러 왔어요. 아니, 우연히 틀어졌어요. 오늘은 조금 눈물 흘리면서 들을 것 같아요. 엄마도 보고 싶고, 술도 한 잔 해서. 이 댓글들 보실 분들 죄송해요. 시시콜콜한 제 한탄을 보게 해서.
한국은 잘 왔다 가셨나여?
@@user-df2eb7yx4c 안부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본여행도 함께 잘 다녀왔답니다😄 이 노래에 대해 물으니 좋아하시는 거 뻔히 아는데 아닌척 하시더라구요. 뭐 이런걸 아들래미한테 숨기려는지... 아직도 마음 속 소녀가 있으면서 아들에겐 끝끝내 든든한 어머니이고 싶어하시는 마음이셨을까? 하는 궁금함이 들었습니다.
이 댓글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댓쓴이분의 귀여운 한탄에서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그런 것 같습니다.
어머니와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셨길 바래요
@@서태석-e3p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도 이 곡을 정말 좋아하셨어요! 저는 시골에 살았었는데
봄마다 차에서 이 노래를 틀고 바람을 쐬면서 가던게 생각나요ㅜㅜ
정말 추억이에요. 잊고있던 노랜데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가사보단 멜로디 듣는데 이건 가사가 너무 이쁘고 낭만적이다...
와…너무 행복해져요!!!!!!
L자 다리 하면서 가만히 듣고 있는데 심신의 안정이..ㅎㅎ
세상 부러울 게 하나 없는 지금입니다🫶💝
노래 너무 편안하고 영상 너무 예쁘다 어렷을때 음악선생님이 보여준 영환데 다 커서 보니까 더 명작인 이유가 눈에 더 잘들어옴ㅠ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어릴때 카세트 테이프를 통해 어머니가 들려 주셨던 노래였어요. 가사의 뜻이 뭔지 알지도 못했지만 좋아했던 노래, 이제는 이 노래를 해석하며 옛날을 추억하며 얘기하고 싶지만 이제는 혼자 듣게 되었네요- 잠시지만 그 날에 어머니와 함께였던 시간이 그리워지는 노래, 그리고 느껴지는 노래
눙물..다시 들으셨을때 감회가 새로우셨겠네요
카펜더즈는 진짜 들을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들의 앨범들은 색깔이 확실하니 다들 꼭들어보세요 너무좋습니다
하 진짜 에서 제일 좋아하던 OST,,,
헐 맞아요ㅠㅠ
그냥 가볍게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가사를 알고들으니까 ㄹㅇ 너무 좋아서 눈물남 ㅠㅠㅠ 멜로디와 가장 잘어울리는 가사다…
우리 가족 넘버원 우리형 아직 의식은 없지만 내가 항상 응원하고 있고 빨리 의식 차려서 소주 마시자 사랑하는 우리형
이거 그녀는 예뻤다에서 첨 듣고 홀딱반해서 몇년째 플리에 머물고잇음… 비올때창문 보면서 들으면 기분째짐
여러분 카펜터스 노래 많이많이 들어쥬세요❤ 좋은 곡들이 많아용 봄느낌이 물씬 나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눈물이 핑 돌았네요 차 안에서 아버지가 지겹도록 틀던 올드팝... 그때는 그렇게 싫어했었는데 이제는 재즈랑 올드팝 밖에 안 듣고 사네요 저만의 특별한 경험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 같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문득 멀리 계신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그녀는 예뻤다 때문에 처음 안 노래였는데 여기서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저는 직키님의 노래 선곡과 센스있는 편집 실력 때문에도 좋아하지만 제목란에 적혀 있는 곡과 직키님의 생각을 읽으면서 노래를 들으니 더 잘들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매번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천사들의 소원을 담아 만든 그대라니..
너무 낭만적이네요
밖에 비오는 소리와 겹치니 분위기 낭만 어쩜..
이노래 그녀는예뻤다에서 듣고 계속들었던 노랜데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카펜터즈 근본이죠 정말 좋아요 예전에도 좋아했지만 지금도 좋아요 나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에 없다는 걸 알고 참 슬퍼했는데…천상의 목소리
짧은 생 모두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길
어머니가 카펜터스 노래 좋아하셔서 어릴때 많이 들었는데 간간히 집안일 하실때 흥얼거리시는 어머니 생각 나네요 옛날 노래는 가사가 참 시적이라 듣기 편해요🥰
봄같다.. 진짜 봄이구나 좋은노래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노래가 카펜터스 노래인지는 지금 보고 알았어요, ㅎㅎ 다른 노래들도 단순하고 따듯하고 어릴ㅈ적 들었던 노래라 되게 좋아하는데, 진짜로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영상 자주 업로드 하시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시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
그녀는 예뻤다에서 처음 들었는데,,, 가사는 처음 봐요 너무 좋아요
초등학교 3학년때 정말 존경하고 좋아했던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영화인데 너무 좋고 그때 생각이 나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카펜터스 노래를 가끔씩 틀어주셔서 들었던 노래였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카펜터스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니 너무 인생이 불행했더라고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는데.. 그런 결말을 맞이하다니 안타깝네요
그녀는 예뻤다 보고 알게되었던 명곡이었는데,
여기서 또 만나게 됐네요😊
그녀는 예뻤다 아시는 분?
거기서 혜진이 성준이가 불안해할때 귀에 이어폰 꽂아주며 들려줬던 그 노래ㅎㅎ
이 노래만 들으면 그녀는 예뻤다 생각나면서 마음이 몽글해짐
오늘 하루 너무 지쳐서 집에 왔는데 너무 좋네요… 행복해요~~
언제 들어도 참 낭만적이다,,,,,,,오늘 들린 카페에서 이 노래가 나오길래 또 들으러옴💚
신기하게 멜로디를 들으면 옛날 생각이 나네요 반가워요
미쳤다.. 배경을 사운드오브뮤직이라니.. 진짜 미쳐ㅛ다
카펜터스 너무 오랜만이에요..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매 노래들마다 올라오는 설명란의 직키님의 글들을 보면서 곡에 더 애정을 갖곤 한답니다😊 어릴 때 치기어린마음에 이런 사랑영화는 유치하다 생각했는데 점차 시간이 흐르니 참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운 영화라고 느껴지네요:>
심슨가족 정주행중인데 마지가 항상 호머와 추억생각하면서, 결혼식 축가로 들리더라구요..심지어 도어벨도 이걸로했더랬쥬 저도 심슨더 무비에서 보고 너무 좋아서 계속 찾아듣는 노래~ 오늘도 완벽합니다 직키짱
호머 혼자 남겨졌을때 나오는 노래ㅋㅋ
다른 얘기긴 하지만.. 몇년전 롯데백화점에서 일할때 마감 노래 였는데 참 노래 들으면서 좋다고 느껴져서 어떤 노래인지 찾아보고 그랬던 기억이있어 들을때 마다 마음이 공허해지는 느낌이랄까
이 영화 중학생때 학교에서 본건데 이노래랑 같이들으니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기들 생각나는 노래네요
인스타에서 이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보고 유튜브에 노래 제목 쳐서 들으려는데 직키님이 1일 전에 올리셨다니 이건 운명이에요
너무 좋아요❤❤❤😊
아 너무 좋다 행복해져요
가사가 시다 시..♡
이 노래 너무 좋아요 😊
요즘 엄청 꽂혀있는 노래에요!!
이제 봄이 오려하는지 마음에도 바람이 솔솔~~
가사, 자막크기가 조금만 더 컸으면 따라 읽으며 듣기에 좋았을 듯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채널에서 요즘 빠져있는 곡이 올라와서 좋네요ㅎㅎㅎㅎㅎ
이런 따뜻한 노래... 참말로 좋네유
좋아하는 노래와 좋아하는 영화ㅠㅠ감사해요
역시 명곡은 시간을 초월하는구만
can't take my eyes off you 랑
Yesterday Once Mor 와
비틀즈 노래 그리고 이 곡이 어렸을때 아버지
차를 타면 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어렴풋이 동심의 향기가 나서 우연히 들을때마다 매번 찾아보다가 오늘 겨우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여기서기 이 노래가 다시 회자되면서 가사를 알게 됐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낭만스러운 가사인 것 같아요 누굴 보고 이런 사랑스러운 생각을 했을까요?
아 너무 좋아야ㅕㅛ
몇 달 전 한 LP 카페에서 "혹시 카펜터스 노래 좋아하냐?" 고 물어보셨던 분, 모르는 분이라 당황해서 너무 단호하게 아니라 했지만.. 사실 좋아합니다. 무안하게 만든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가사 보소.. 어쩜 이리 시적인지
아니 이게 70년대 노래라니요... 확실히 최근 노래에 비해 옛날(?) 노래가 가사가 예쁘네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직키님이 올려주셔서 너무 기뻐요❤😂
하...오랜만에 사운드오브 뮤직 다시 정주행하러간다...내 중학시절을 함께한 영화...
옴마 요새 올드팝중에서도 이곡이 제일 꽂힌곡인데 역주행한다니 너무좋다😊
올드팝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어요ㅜ🤍
고전 명작, 음악에는 다 이유가 있다 징쨔... 걍 햇살 같고 너무 좋드라 지금 보면
띵곡.. 요새 꽂혀서 맨날 듣고 있습니다.
결혼식 입장곡으로 썼었어요 ㅎㅎ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노래
이거 헤드셋 끼고 들으면 한쪽은 무반주에요 진짜 좋아요😊
사운드 오브 뮤직 초3때 영어쌤이 영화 틀어주셨었는데 벌써 고1ㅜㅋㅋㅋㅋㅋㅋ 영화 내용이 잔잔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성인돼서 새벽에 애인이랑 맥주 한 캔 따고 노닥거리면서 같이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임
정말 사랑하는 곡인데 ㅠ 감사합니다 😭
너무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음악도 좋지만 설명란에 적어놓으신 직키님의 글도 너무 좋아요... 잘 듣겠습니다 ㅎㅎ
왠지 눈물이 나는 노래입니다
제 자장가..너무좋아요 해석도 감사해요💗💗
이노래 어릴적부터 좋아했는데..
행복하세요
아..저 영화의 도입부분 the hills are alive with the sound of music~하던 도입 부분이 원곡이 아니라 카펜터스 곡과 더 어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멋진 편집이예요!
줄리앤드루이스의 앳된 모습이 짤즈부르크의 자연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추억은 그렇게 산을 돌아 메아리치듯
항상 내곁에 함께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새벽 1시 새벽3시 새벽 6시에 와서 계속 들었어요😁
나만 좋아하고 나만 아는 줄 알았던 노래가 모든 사람이 안다 이 심정을 아냐
가사가 너무 이쁘다 ...
가사가 너무 몽환적이고 낭만적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ㅠ ㅠ
감사합니다 직키님❤
행복한 노래 ❤
감사합니다
😊
ㅠㅠㅠㅠ이노래 짱 좋아여
요즘 다른채널도그렇고 유명한곡 가사에 어울리는영화 이렇게올리면 나도모르게 미소지어지고 더빠져드는듯
나에게 어릴적 모든 좋은 기억을 남겨준 carpenters, oasis... 이때 못들었다면 나는 정말로 일찍이 사라졌을 수도 있음에도 그 누구보다도 나를 붙들어준 노래를 부른 가수들...
은혼모르던 어린시절 들었을때 음악에 대해 제대로 몰라도 흥이나는 좋은 노래라는 걸 알았는데 십몇년이 지나도 노래가 정말 좋네요
감사히 잘 들을게요 😊
아무생각 없이 잠들고 싶다
시대가 많이 지났지만 너무 좋네요 제딸이 그러네요
헉 저 이거 싸이월드 시절에 정말 좋아했어서 제 미니홈피 BGM으로 했었는데 ㅋㅋㅋ 노래방에도 이 노래가 있더라구요!
정말 질리지 않고 너무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ㅎㅎ 이걸 직키님이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심슨 극장판에서 듣고 빠져들었지...
왜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싶어 지지? 나 나이 들었나봄......ㅠㅠ낭만의 시대
영상미 미쳐… 아름다운 가사랑 추억돋는 멜로디 너무 예쁘다
우리 집 고양이한테 들려 주고 싶은 곡
감사합니다 ㅎㅎ
우연이 알게된 음악인데 왠지 눈물이 나는 음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