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늘은 이쯤 할까 생각했었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댓글 달아주실지 모르겠으나 너무 답답해ㅠㅠ 여쭤보아요. 연년생 형제를 키우는데 4살(32개월) 형이 항상 자기가 관심이 생긴 어떤 장난감 등이 있을 때 그게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엄청 울고 "그래도" 라는 말을 하며 해달라고 떼를 써요. 예를 들면 큰 티라노도 있고 작은 티라노도 있는 법인데 작은티라노의 다리가 너무 작다며 크게 해달라고 하면서 지칠때까지 우는 거죠. 그러면 저는 이건 원래 작은 거야 아기 공룡도 있고 아빠 공룡도 있잖아 하거든요. 그럼 또 자동차로 변신해줘 하다가 이건 변신이 안되는거야 라고 말해주면 그래도~~하면서 떼부리며 울어요. 엄마가 기다릴게 니 마음 정리되면 얘기해줘 하기도 하고 다른 주제로 관심을 돌리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안되는 상황은 안되는 거라는 걸 이해시키면서 울고 떼쓰는걸 정리할 수 있을지 정말 너무 궁금해요ㅠㅠ
일단.. 4살이라서 그래요.. 20살에도 그러진 않을꺼니.. 잠깐이니.. 일단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ㅎㅎ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몰겠지만.. 일단 얼만큼 크게? 하면서.. 종이에 그려보게 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라 하고.. 혹시 보이면 꼭 사자! 하고.. 아님 찰흙으로 어떤 크기의 다를 원하는 만들어보라 하고.. 그러면.. 그러는 동안 아이 갈증이 쫌 해소되지 않을까요?? 7살만 되도 정신줄 좀 잡히니.. 쫌 요론식으로 버텨보세요..ㅋ~~ 글고 아들tv라고 있더라고요.. 김민준쌤이었던가... 저도 추천떠서 한두편만 봤는데.. 딱 보니 고수시더라고요.. 아마 그분 영상 중에 뭔가 해답이 있지 않을까 해요.. 함 찾아 보시길~~~
너무 유쾌하고 시원하게 말해 주시네요 ㅎ 34개월 남아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고집도 센 아이인데 아이가 냉장고문을 열고 우유를 원하는데 답변유도를 하려고 안주니 울고불고 난리에요..이럴땐 그냥 줘야하는지..아님 단호하게 주지 말아야 할까요? 안주니깐 냉장고에 머리박고 자해하네요ㅜ
아고...자식은 정말 복골복인데... 아주 감사한 자녀를 만나셨네요!! 음... 원칙은 중요해요.. 잡에선 항상 지켜야죠.. 근데 가끔은.. 특히 저렇게 간만에 만안 친구가 옆에서 먹음.. 오늘은 특별히야~!하고 과자 하나 줘도 개안을 듯요... 애기가 너무 상대적으로 속상해 하니까... 마상이.. 과자하나보다 더 피해가 크니까요.. 탄산음료는 금지지만... 소풍때 한번쯤은 오케이 하는 그런맘으로요.. 나중에 집에와서... 원래는 안돼는데... 너 속상하고 부러울까봐 아깐 ㅇㅋ했어..특별히!! ㅎㅎ 욜케 말함.. 아이도 고마워 할꺼예요.. ^^
일단 떼쓴다고 안들어 주시는거 엄청 잘하신거예요.. 근데.. 저러케 꼭 잡고 말하면... 내가 너에 말을 듣고 있는데.. 그래도 안된다... 라는 이미지를 줄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엄만 고집뿐만아니라 힘으로도 못이긴단걸 깨달을수 있고요.. 진짜 힘든데.. 맨날 해야하는게 아니라.. 날잡고 딱 두세번만하시면.. 그담부턴 포기가 빠를듯요.. ㅎㅎ
저희애기는 17개월인데 안된다고 하면 젖먹던힘까지 끌어내서 드러누워가지고 악을 쓰고 우는데 그래도 끝까지 안된다고 하거든요 근데 그러다가 자기가 먼저 저를 안아요 ㅜㅜㅜ 그러면 마음이 무너져서 안아주는데... 이때 거부하면 제가 자기를 내친다고 생각할까봐..근데 그러고선 다시 땡깡이 시작되요..어떡해야할까뇨 다시 반복해야할까여 아니면 안아주질 말아야항까요 ㅜㅜ
훈육은 계속하는거예요! 단 두돌 전후는.. 말로만은 안되고.. 바로 액션이 들어가 주셔야죠! 때리는 액션말고.. 뺏는거.. 그리고.. 되는거 손에 쥐어주기... 쫌더 크면 말만으로 훈육이 가능하고요.. 뭐.. 육아란게.. 딱 정해진거 없어요.. 그저 상황에 맞게 하심되요..ㅎㅎ
안녕하세요 너무 유익하고 액기쓰만 있는 영상이 많아서 여러편 연달아서 보고있습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출퇴근 시간이 저보다 자유로운 아이아빠가 돌 이전부터 주양육자가 되어 아이를 케어해왔는데요. 저는 아이 떼쟁이 시절부터 지금까지 호랑이 같은 엄마?로 인식되서 제가 안된다고하는건 아이가 크게 떼부리는 일 없이 알겠다고 쉽게 포기하고 넘어가는데... 주양육자인 아빠는 만만한가봅니다;;; 지금 6살인 딸아이가 아빠한텐 서너달에 한번??씩 큰소리로 악을 쓰며 떼스고 드러눕습니다;;; (주로 놀이터에서) 그럴댄 애아빠가 애를 억지로 들쳐메고 집에와서 엄청 화내면서 혼내키는것 같던데... 6~7살의 똥꼬집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아이들이 못돼서가 아니라.. 원래 아주 영악해요.. 두뇌의 신비랄까~? 그래서 어떻게 행동해야 이사람한테 잘먹히는지 너무 잘알아요..ㅋ~ 일단 정말 화가날 일이었나를 파악하시고.. 잘 화내는법 가르치 셔야 해요.. 전 어디가서 이런식으로 행동하다.. 친구 다 떨어져 나갈까 걱정되서.. 아이들 감정 표현방법 마이 가르쳤어요.. 여튼! 떼쓴다고 통하는게 아니라.. 표현을 잘해야 효과가 좋다는걸 아이가 알도록 해주시는게 젤 좋을듯요..ㅋ~
@@mentorfairy1031 시도때도없이 심심할때 놀아달라는뜻 같기도하고.. 그냥 자주 아이를 서서 안아주고 잘했다고 해주고요 말도안되는떼쓸때 알려주신방법했더니 5분도안가서 울음그치고 수긍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고마워 하는데 남편하고저하고 엉엉 울었어요 뭔가 그동안 잘못된 훈육을했다는 죄책감이...안아 안아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제 속에 들어 와 계십니다ㅠㅠ 땡깡, 버릇없는 행동(언행)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다시 마음 굳게 먹고 단호하게 대해 보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땡깡에 이어 (제 기준에서)별 것도 아닌 제 말이나 행동에 감정적으로 폭발하고, "싫어! 그게 아니라니까! 엄마 저리가! 엄마 미워!" 같은 말을 반복하는 6세 남자 아이...에게는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
아고.. 스트레스받으시겠다.. 아이에게 살살 말하는걸 몸소 가르쳐 주셔요. " 엄마 과자주세요~ 이렇게 말해.." 요런식으로.. 톤과 크기를 갈켜주세요.. 그래서 그렇게 따라 하면.. 폭풍칭찬하면서 원하는걸 들어주세요.. 그걸 몇번하면.. 엄마한텐 이게 더 잘먹히는구나 하고 알게 될듯요.. 애키우는게 원래 장난아니에요..ㅋ~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어후~ 난 오늘 아침부터 우리 아들하고 한바탕 했는데...ㅋㅋ 이집저집 난리네요..ㅋ~ 글 읽어보니까.. 딸내미가.. 고집보단.. 엄마 관심 받고 싶은 심리가 있는거 같아요.. "모라리자의 미소"라고 들어보셨나요? 애들이 관심 받고 싶어서..(야단맞는 것도 일종의 관심) 일부러 사고치고.. 야단맞는 동안 심각면서도 입꼬리가 약간 씰룩씰룩.. 쫌 기분이 좋은거죠... 여튼 그땐 너무 길게 설명하지 말고.. 간단히 딱 할말만 반복하세요.. '이것이 나의 명이다' 이런식으로.. 그리고.. 이렇게 행동하기엔 너는 너무 똑부러지는 아이다... 이런식으로.. 알아봐 주는것도 방법! 그리고.. 말들음.. 니가 마음을 예쁘게 바꾸는걸 보니.. 엄마가 기쁘다! 이렇게... 알아봐주고 관심가져주고.. 변화를 칭찬.. 허나 엄마가 왜이럴수밖에 없는지 길게 설명은 안하는게 좋을듯요.. 단호하게.. 간단하게.. 추켜세우며..!!
엄마는 아니고 삼촌입장에서 15일 정도 같이 있어봤는데 정말 지옥 입니다.. 2살인 아이 곧 3살됨..엄마 아빠이던 누구던 허구언날 자기가 무언가가 원하는걸 못하는 상황이 오고 못하게 하면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며 누워서 막춤을 추면서 바닥에 머리를 박으면서 더더 크게 우는데 무관심도 해보고 안돼!! 도 해보고 다독여보고 해도 힘을 써가면서 뿌리치며 더 악을 지르며 우는데 고집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에요 그러다가 손에 물건 잡히는대로 던지고 안으려고하면 연속 발차가를 해댑니다. 목이 쉴 정도로 울고 소리지르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가요 전 이번 계기로 결혼 하더라도 애는 낳지 말자 라는게 확고해 졌습니다 ㅡ.ㅡ 아기 키우는 분들 화이팅 하세요 ㅠㅠ
훈육은 만 두살 이후에 하세요. 만 두살까지는 이 세상이 안전하고 사랑이 가득한 곳이란 걸 각인시키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엄마의 성급한 훈육이 아이에게 정서적 불안을 야기시킬 수 있어요. 올라갈 때마다 부드럽게 안아서 식탁 아래로 내려놓으시거나 물리적 장벽을 이용해 식탁에 못 오르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훈육도 나이와 발달상황에 맞게 하셔야 해요.
@@mentorfairy1031 친정언니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노트에 필기까지 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엄마입니다^^ 딴지를 걸려는건 아니고.. 전문가분들 중 오은영 박사님도 포함이겠죠? 36개월 미만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친정언니님은 통찰력도 있고 거기에 공부까지 더해져 적절히 사용하셨겠지만, 저를 포함해 많은 엄마들이 초보기도하고 때론 불안정한 심리상태일때가 많습니다. 주의사항을 충분히 전달하지 않은 훈육코칭영상은 혹여 다소 가혹한 방식으로 양육자가 불안과 하를 표출하는데 면죄부를 줄수있을것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영상은 도움이 참 많이 됩니다. 우유부단한 엄마의 태도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헬게이트를 열어주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주의를 충분히 주셨음 해서요^^
@@eugenekim665 아 그러셨구나... 말씀하신대로 상황이 다 다르니.. 모두에게 꼭 맞진 않을꺼예요.. 일반적인 경우를 벗어난 케이스라면.. 전문가를 찾는게 맞을거 같아요.. 저는 일반적인 70프로에 해당하는 팁이랄까...? ㅋㅋ 그래서 이름도 육아 전문가가 아니라.. "친정언니" 인거고요..ㅋ~ 딱 친정언니 수준으로 봐주심 좋을꺼 같아요.. 넘 간단한 방법을 모르고.. 애먹는 동생들 볼때마다 안타까워서... 영상으로 함 남겨봤어요..ㅋ~ 쫌 더 똑부러지는 전문가는.. 오은영 쌤하고..아들TV가 개안은 듯.. 그런 채널을 메인으로 보시고.. 제껀 기냥.. 간식정도로 생각하소서~~ㅎㅎ 친정언니 올림.^^
공감공감~
어떤 애들은 일부러 쉬나 응아도 합니다.
그래도 뭉개고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한번 잡으면 서로 좋습니다.
맞아요!
엄마가 미리.. 잘 알고 있어야해요!
오늘 이 방법 처음 써먹었는데 21개월 아들 뒤로 벌러덩을 살짝 눈치보며 할까말까 합니다! 쭉 성공하고싶어요!♡♡
오이쿠~ 잘하셨어요!!
몇번만 더하심.. 육아의 신세계가 열려요!
화이팅!!!
욜케 댓글 남겨주시니 또 감동~ㅎㅎ
언니 훈육기술보고 댓글남겼다가
똥꼬집잡는것 추천해주셔서 봤어요.
진짜 애가 자지러지게울면 안쓰러워서 나름 조건을걸고 먼저 행하면 노가 예스로 은근슬쩍 바뀌었었거든요. 남편이랑 시어머니는 애를 왜 혼내냐고해서 자꾸 훈육에 걸림돌이 되고 내가너무 제한적인건가 기울어지려고했었거든요. 역시 걸림돌이 맞았네요ㅜㅜ으휴
안되는것 위험한것에는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교육시켜야겠어요ㅎㅎ앞으로 하나씩하나씩다보고 배울거예요!!!감사해요^^
ㅇㅇ 잘했어요!!
끝까지 말고 나가야 앞으로 육아가 쉬워져요..
아이랑 사이 좋게 오래 갈려면..
지금 잘 잡으셔야 해요!
화이팅!! ㅎㅎ
와...진짜 멋지십니다. 직접 뵙고싶네요ㅎㅎ
ㅋㅋ 감사^^
애 키우는 건 정말 다 요령인 것 같아요. 화이팅!!
와 진짜 일단 넘 감사드려요 나름 육아책도 읽고 유튜브도 많이 본 맘인데 우연히 친정언니님 유튜브보고 따라해봤는데 진짜 똥고집이 꺽이네요ㅜ 진짜 대박이에요 어제는 제 뒤에와서 안으면서 엄마 사랑해요도 다섯번이나했어요 감동감동 정말 많이 배웁니다
그르쵸! 그게 훈육의 시작이예요~
혼낸다고.. 아이가 다 불행하고 억울터지는거 아니거든요..
오히려 깨닫고.. 바르게 자라요 ㅎㅎ
쉽게 알려주는 편안한 말투 좋아요! 정말 친정누나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 반가워요 제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다면.. 이 누나는 보람찹니다요ㅎㅎㅎ
친정언니 도움되는 강의들 너무 잘 보고있어요~^^ 올해 8살인 저희 둘째 주변에서 알아주는 똥고집인데 제가 꺽었네요ㅠㅠ 제가 맘이 약해서 같이 실신하기도 많이 했지만..^^정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진짜 대박이시네...
완전 칭찬합니다!!!
이제 육아가 훨씬 편해질 꺼예요!!
애 말트이게하는 동영상보려고들어왔다가 이것보고 마음잡고가요!! 뒤집기 시작했는데 말이느려서인가하고 걱정했거든요 ㅎ 한번에해야겠어요 ㅎ 속이시원!!
넵! 많이들 성공하셨으니.. 미선임도 퐈이팅!!
애기가 12신데 거실서놀고 안자서 방에 넣더니 엄청 울고 바닥에 머리박고
완전 괴성지르고
귀막고제가누워있는데
와이프가결국 다시 빼줬습니다..
글구 베란다문 열면 꼭 나가려다가
문닫으며엄청웁니다
어케하나요
아고... 밤낮이 바꼈나봐요..
그럼 진짜 힘든데...
몇실인가 몰겠지만..
낮잠을 재우지 말고..
일찍 온집안불을 확 꺼버리면 어떨까요?
밤낮 바뀌면 진짜 고통....
죽지않아~~~괜찮아~~^^넘 재밌어요.효과짱!
똥고집.. 집집마다 레파토리.. ㅋ~
함 하고나면 진짜 도움되더라고요..
아이 성격이 바르게 자라요!
은아님 퐈이팅!!
사람많은곳에서 띵깡부릴때어떻라면좋을까요 ㅠㅠ 시선때문에 밖에선하진못하겠는데 ㅜㅠ 도와주세요
덜렁들어서.. 비상계단으로 델고가세요!
넘 쏙쏙 지루하지않게 재미있게
말씀하시네요
재미나게 들어주시니 내가 감사^^
항상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늘은 이쯤 할까 생각했었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댓글 달아주실지 모르겠으나 너무 답답해ㅠㅠ 여쭤보아요.
연년생 형제를 키우는데
4살(32개월) 형이 항상 자기가 관심이 생긴 어떤 장난감 등이 있을 때 그게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엄청 울고 "그래도" 라는 말을 하며 해달라고 떼를 써요.
예를 들면
큰 티라노도 있고 작은 티라노도 있는 법인데
작은티라노의 다리가 너무 작다며 크게 해달라고 하면서 지칠때까지 우는 거죠.
그러면 저는 이건 원래 작은 거야
아기 공룡도 있고 아빠 공룡도 있잖아
하거든요.
그럼 또 자동차로 변신해줘 하다가
이건 변신이 안되는거야 라고 말해주면
그래도~~하면서 떼부리며 울어요.
엄마가 기다릴게
니 마음 정리되면 얘기해줘 하기도 하고
다른 주제로 관심을 돌리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안되는 상황은 안되는 거라는 걸 이해시키면서 울고 떼쓰는걸 정리할 수 있을지 정말 너무 궁금해요ㅠㅠ
일단.. 4살이라서 그래요..
20살에도 그러진 않을꺼니..
잠깐이니.. 일단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ㅎㅎ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몰겠지만..
일단 얼만큼 크게? 하면서.. 종이에 그려보게 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라 하고..
혹시 보이면 꼭 사자! 하고..
아님 찰흙으로 어떤 크기의 다를 원하는 만들어보라 하고..
그러면.. 그러는 동안 아이 갈증이 쫌 해소되지 않을까요??
7살만 되도 정신줄 좀 잡히니..
쫌 요론식으로 버텨보세요..ㅋ~~
글고 아들tv라고 있더라고요..
김민준쌤이었던가... 저도 추천떠서 한두편만 봤는데.. 딱 보니 고수시더라고요..
아마 그분 영상 중에 뭔가 해답이 있지 않을까 해요..
함 찾아 보시길~~~
@@mentorfairy1031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 생기면 꼭 시도해볼게요!
요즘 드러눕기 시작해서 교육영상을 찾다가 보게 되었어요ㅠ 21개월 아기인데 안된다라는 말만하면 순둥이 인줄 알았는데 드러눕고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했어요ㅜ 말씀하신 방법데로 이 시기에도 될까요.. 시도 해볼까요..?
두돌 즈음이 원래 그래요..
진짜 똥고집을 위한 똥고집이 확실하면..
함 도전해보세요..
근데 누군가가 댓글에 3세 이전엔 하지말라 하셨는데..
전 시기보단 아이 상태가 더 중요한 판단기준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너무 도움많이 되고있어요 36개월 아이인데요 먹고싶을때나 뭘 하고싶을때 안돼하면 땡깡부리는데 마지막1개만 더 먹는다거나 한번만 더하면 정말 그만하거든요 그때도 그1번도 안돼게 시켜야할까요? 아니면 이거한번만 더하고 그만하는거야로 가야할까요?
그건 정으로다가 허락하셔도 될듯요! ㅎㅎ
너무 유쾌하고 시원하게 말해 주시네요 ㅎ
34개월 남아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고집도
센 아이인데 아이가 냉장고문을 열고 우유를
원하는데 답변유도를 하려고 안주니 울고불고
난리에요..이럴땐 그냥 줘야하는지..아님 단호하게
주지 말아야 할까요? 안주니깐 냉장고에 머리박고
자해하네요ㅜ
오우.... 우유 주세요..
말이 안터져서 답답해서 그러니..
그땐 일단 유유 주세요 ㅎㅎ
그리고 말 빨리터지는 영상을 찍어 올려놨으니..
꼭보세요 큰도움 될거예요 ㅎㅎ
NO는 반드시 NO. 절대 Yes로 타협하지 않기📝 약속 지키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우리 토끼님 잘헌다!!!!!
31살남친도 똥고집잡을 방법 없을까요 지겨워죽겠어요
최대한 자존심이 버리고, 여우가 되어, 칭찬을 부어가며, 요리를 할 자신이 옶다면!! 절대 못고칩니다~~ ㅋ~
장담컨대.. 갈수록 더 해집니다..ㅠ
🤙🏻🤙🏻🤙🏻언니 말은 귀에 쏙쏙 위트도 있고 ㅋㅋㅋㅋ 근데 피부가 넘 좋은 것 같아요!!! 피부가 넘,,,,, 부럽 ♥♥
화면이라 그래요..
거울보면 심란해요..ㅠ
친정언냐 ㅎㅎ 울언니는 미혼인데 친정언니덕에 든든해용 ㅎㅎ 울아들 20개월인데 사탕경우에 다른거 쥐어줘도 지가 원하는게 아니면 뗑깡인데 그러면 말기 알아듣는거니까 훈육해도 되나요?
사알살 시작해 보셔도 될듯요..ㅎㅎ
근데 아직 말이 안될때니..
아이가 뭐가 부족한게있나 먼저 잘 살펴보심이 좋을듯하옵니다~~~
엄마가 진짜 더 강해져야 해요 저는 부모님이 진짜 강철이었어서 보고배움ㅋㅋ
베리 굿!
그럼 자식들이 정말 똑바로 정신줄이 잘 잡고 사는듯요! ㅎㅎ
언니 ~ 저희애는 안된다고 얘기하면 바로 수긍하는 아이예요
전에 있었던 일인데, 전 밥먹기전 간식은 안주는데 애 친구들을 만나면 그쪽 엄마는 안되는걸 거의 허락하더라구요 저희애는 안되는걸 친구는 하니 속상해하더라구요.. 이럴때는 그냥 허용하는걸 좋은지 궁금하네요
아고...자식은 정말 복골복인데...
아주 감사한 자녀를 만나셨네요!!
음... 원칙은 중요해요..
잡에선 항상 지켜야죠..
근데 가끔은..
특히 저렇게 간만에 만안 친구가 옆에서 먹음..
오늘은 특별히야~!하고 과자 하나 줘도 개안을 듯요...
애기가 너무 상대적으로 속상해 하니까...
마상이.. 과자하나보다 더 피해가 크니까요..
탄산음료는 금지지만...
소풍때 한번쯤은 오케이 하는 그런맘으로요..
나중에 집에와서...
원래는 안돼는데... 너 속상하고 부러울까봐 아깐 ㅇㅋ했어..특별히!! ㅎㅎ 욜케 말함..
아이도 고마워 할꺼예요.. ^^
저는 주로 무관심 전략을 쓰는데요. 아주 무심하고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하며 들어눕던 울던 내버려둬요.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완력을 써서 대치하는 게 꼭 필요한가요?ㅠㅠ 진짜힘들더라구요그거ㅠㅜ
일단 떼쓴다고 안들어 주시는거 엄청 잘하신거예요..
근데.. 저러케 꼭 잡고 말하면...
내가 너에 말을 듣고 있는데..
그래도 안된다... 라는 이미지를 줄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엄만 고집뿐만아니라 힘으로도 못이긴단걸 깨달을수 있고요..
진짜 힘든데.. 맨날 해야하는게 아니라..
날잡고 딱 두세번만하시면.. 그담부턴 포기가 빠를듯요.. ㅎㅎ
@@mentorfairy1031 ㅑ
발버둥 칠땐 힘으로 제압을 한다지만..만약 바닥에 엎드려 울기만 한다면요? ㅠ.ㅠ
똥고집이라면 그래도 들어주면 안되요..
그게 무기가 되묜 안될듯요
아침에도 아이가 원에 안가겠다고
땡깡을부려서...ㅠㅠ
결국 초코릿을 주고..
정말 힘들었어요
시원시원하게 잘얘기해주셔서
저도 이대로 해봐야겠어요~
ㅎㅎ 함 해보세요..
근데 기냥 고집인가.. 아님 문제가 쫌 있나..
먼저 잘 살펴보기!
화이팅!!
넘 잼나요~ㅎㅎㅎ
친정언니님~
초등 3학년 우리아들....
요즘 이성에게 관심이 생기는듯 합니다.
이맘때 엄마가 할 수있는 성교육 좀 알려주세요~^^
그릅시다! ㅋㅋㅋㅋ
딱 기둘리고 있으라 그대여~~
ㅠㅜ사랑해요너무웃겨
정말^^감사합니다^^♡♡
함 도전해 보소서~ 화이팅!!
저희애기는 17개월인데 안된다고 하면 젖먹던힘까지 끌어내서 드러누워가지고 악을 쓰고 우는데 그래도 끝까지 안된다고 하거든요 근데 그러다가 자기가 먼저 저를 안아요 ㅜㅜㅜ 그러면 마음이 무너져서 안아주는데... 이때 거부하면 제가 자기를 내친다고 생각할까봐..근데 그러고선 다시 땡깡이 시작되요..어떡해야할까뇨 다시 반복해야할까여 아니면 안아주질 말아야항까요 ㅜㅜ
일단 드러누워 울때..
몸을 꼭잡고 제압하는것도 중요해요..
그럼 아이가 엄마를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자기보다 쎄다는걸 똭 느낄수 있어요..
발버둥을 냅두지 마세요..
딱 영상대로 하세요..
그럼 아이가.. 끝내 수긍하고..
그때.. 안이주심 될듯요..
화내지 마시고.. 아주 건조하게.. 허나 위엄있게 "안돼~!!"
세번만 함 해보세요
ㅇ
친정언니 너무 좋아요^^
나도 요로케 감동댓글 주시는 성희님이 너무 좋다는~~ ㅎㅎㅎ
36개월 미만은 훈육을 하지 마라고 들었는데 보통 땡깡은 18개월부터 심해지잖아요 ㅠㅠ 36개월 미만 아기들에게도 적용해도 되나요? ~~~
훈육은 계속하는거예요!
단 두돌 전후는.. 말로만은 안되고..
바로 액션이 들어가 주셔야죠!
때리는 액션말고.. 뺏는거..
그리고.. 되는거 손에 쥐어주기...
쫌더 크면 말만으로 훈육이 가능하고요..
뭐.. 육아란게.. 딱 정해진거 없어요..
그저 상황에 맞게 하심되요..ㅎㅎ
저도 습관이 안되어 있으니 보고 또 보고..장난아니네요~~
완전 옳으신 말씀~~
ㅇㅇ 계속 가까이 하면 닮게 되더라구요..ㅋ~
너무 잘 보고있어요 근데 이런방법은 대충 서로 의사소통이 될때 해야하는건가요? 지금 아이가 19개월인데 눈치도빠르고 분위기파악도 빨라서 신랑은 이 방법을 쓰는데 전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서 하질않아요 그러다보니 아이는 저한테만 징징대고.. 악순환이에요
애기도.. 사람 봐가면서 징징대더라고요..
울애들도 저한텐 순한 양..
허나 친할머니한텐 떼가 많았어여..
엄마의 No는 확실한 No여야..
애키우기 편해요.. ㅎㅎ
태어나서 대략 몇개월까지
(어느 시점까지) 떼와 땡캉은 받아줘야하는 건지요~?
잡아줘야 할때와 받아줘야 할때 기준(시점) 이 뭘까요~?
한 두돌까진.. 기냥 행동으로 안되는건 확 뺏어버리시고 되는걸 쥐어주시고..
세돌 근처로 가면서.. 대화가 어느정도 될땐..
고집이라면 확 꺾어줘야 할듯요..ㅎㅎ
맞아요 진짜 첨부터 엄마는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이렇게 하더라도 땡깡이 늘어나는 순간이 오는데 절대 지면 안되요.. 져주는 순간 떼가 더 늘어나더라구요 ㅠㅠ
그쵸? 이때 지면.. 엄마가 계속 힘들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망신살이 뻗칠지 모르겠더라구요...
애땜에...사람들 앞에서 쩔쩔매는 엄마들 마이 봤어요. ㅋ~
길바닥에드러누워안방처럼 노는21개월 어찌해야좋을까요? 도와주세요ㅠ
나중에 면역력은 좋아지겠어요...ㅋㅋ
21개월이니 어쩌겠어요..
21살 때도 그러진 않을테니..
일단 쫌있음 정신줄 잡는다는 걸 위안삼고...
완전 쌩떼일때만.. 영상의 방법을 써보시길 바랍니다요..
근데 아이가 말이 터질때까진 좀 기다리시는게 맞는듯요...
안녕하세요 너무 유익하고 액기쓰만 있는 영상이 많아서 여러편 연달아서 보고있습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출퇴근 시간이 저보다 자유로운 아이아빠가 돌 이전부터 주양육자가 되어 아이를 케어해왔는데요. 저는 아이 떼쟁이 시절부터 지금까지 호랑이 같은 엄마?로 인식되서 제가 안된다고하는건 아이가 크게 떼부리는 일 없이 알겠다고 쉽게 포기하고 넘어가는데... 주양육자인 아빠는 만만한가봅니다;;; 지금 6살인 딸아이가 아빠한텐 서너달에 한번??씩 큰소리로 악을 쓰며 떼스고 드러눕습니다;;; (주로 놀이터에서) 그럴댄 애아빠가 애를 억지로 들쳐메고 집에와서 엄청 화내면서 혼내키는것 같던데... 6~7살의 똥꼬집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아이들이 못돼서가 아니라..
원래 아주 영악해요.. 두뇌의 신비랄까~?
그래서 어떻게 행동해야 이사람한테 잘먹히는지 너무 잘알아요..ㅋ~
일단 정말 화가날 일이었나를 파악하시고..
잘 화내는법 가르치 셔야 해요..
전 어디가서 이런식으로 행동하다..
친구 다 떨어져 나갈까 걱정되서..
아이들 감정 표현방법 마이 가르쳤어요..
여튼! 떼쓴다고 통하는게 아니라..
표현을 잘해야 효과가 좋다는걸 아이가 알도록 해주시는게 젤 좋을듯요..ㅋ~
나도 시도해봐야겠어요 구독하고갈게요~
구독 감사감사~
이거보다 꿀진영상 더 많으니..
찬찬히 둘러보심 도움 마이 될꺼에요 ^^
이 방법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17개월아기입니다 떼쓰기시작 죽을꺼같습니다
말못하는 아기는.. 일단 쫌 봐주시고..
두돌이나 세돌 정도부턴..
정말 필요한건지 똥고집인지 구분 잘하셔서..
훈육들어가심 될듯요..^^
애키우는아빠인데요 지금 우리애는 14개워인데 어느순간 때쓰는게 갑자기 엄청늘고 안댄다고하면 울고 소리지르고 난리나는데 이때도 지금 가르쳐주신 교육법을 해도되나요? 아빠는 두배로 힘듭니다ㅠ
ㅋㅋㅋ 그때부터 그러죠??
그땐 기냥 말로 하지말고..
뺏고.. 다른걸 쥐어주시는게 더 빨라요..
운다고 뭐 해주면.. 그게 갈수록 골치..
여튼 요로케 함 해보고 안되면..
그때 살살 똥꼬집꺽기 들어가 보세요..
야기들 그때쯤 다 그러더라고요
아이가 시도때도없이 본인맘에안들면 울고불고하며 안아안아 무한반복일때 그럴때 사용해도 되겠지요?ㅠ
아.. 진짜 힘드시겠다....
허리 다 나가겠어요..ㅠㅠ
안아달라는게 스트레스 폭팔할 정도가 아니면..
기냥 잠깐씩만 안고.. 더 이상은 물리적으로 안된다는걸 알려줘도 될것도 같고..
아.. 잘 몰겠네요... 상태를 함 봐야 할거 같은 느낌..
@@mentorfairy1031 시도때도없이 심심할때 놀아달라는뜻 같기도하고.. 그냥 자주 아이를 서서 안아주고 잘했다고 해주고요 말도안되는떼쓸때 알려주신방법했더니 5분도안가서 울음그치고 수긍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고마워
하는데 남편하고저하고 엉엉 울었어요 뭔가 그동안 잘못된 훈육을했다는 죄책감이...안아 안아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아고.. 다행~
잠깐 안아주면서..
오래 안음 엄마가 힘들어..
한번씩은 안아줄수 있어!
요로케 해보심 어떨까요?
@@mentorfairy1031 네 그렇게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세돌지난아들입니다..잠을조금 덜자고일어나면 짜증이나서이유없이 울기시작 소리지르며 끝까지웁니다 처음엔무서운꿈을꿧을까봐 달래보다 그만해라고해보다 화내도보고 "울지말고이야기해 그치면엄마에게와 "라고 뒤돌아서 기다리지만 30분은훌쩍..아주 넘어갑니다..숨넘어갈까걱정되 결국 어르고안고달래서 그칩니다 왜울엇냐물어보면"엄마가좋아서.."라는말만 .. ㅠㅠ 돌아버리겠어요 다음날목이다잠겨서그러는데 왜그럴까요 유독잠투정이너무심하네요 평소 다른건 생각보다 안된다고하면 금방수긍하는편이고 뚝그치고이야기해하면 10번의7번은 바로그치고이야기하는편입니다 . 고집꺽으려계속울게둬도될까요
아~ 그래요?? 왜그럴까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일반적인거 밖엔 잘 몰라 죄송~~
근데.. 그거 20살이 돼도 그러는거 아니니까..
어렸을때 잠깐 그러다 마는거니..
쫌 안아주심이 어떨지..
우리딸 5살까지 매일 울며 잤는데...
5살 지나니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애정 욕구가 강한 아이네요
일어났을 때 엄마랑 상호작용 필요합니다~
일어났어? 하면서 반겨주고 스킨쉽해주고
그걸 원하는거예요~~
17개월아기예요 ㅜㅜ 아기가 저한데만 지가 맘에안들면 손톱으로 긁고 꼬집어요ㅜㅜ 제가 너무힘들어요 17개월도 가능한가요??
아뇨.. 아직 아닙니다...
말이 안터져서 답답하니 그맘때 그런증상이 나와요.. 말이 빨리터지게 하는게 급선무!
제가 말 금방터지게 하는 영상 찍어 놓은게 있으니 함 찾아보시길 강추!
@@나나-g4d
안되는걸 뺏고.. 되는걸 쥐어주시는게 좋고..
너무 안되는게 많음 스트레스 받으니..
잘 조절하심 좋을듯요
이 방법을 쓰다가 40분 지나서 잠잠해졌는데 잠이 들었더라구여 애가... 제가 팔다리 다 풀어줬는데도 잠을 자다라구요 계속..그럼 성공한건지 실패한건지 ㅜㅠ모르겠어요 ㅜㅜ 26개월 아기입니다
아고... 애쓰셨어요...
엄마가 결국 들어주는건 실패..
안들어주는건 성공..
근데 진짜 진정한 똥고집일때만 쓰셔요.^^
아이가 떼를 쓰는게 잘먹힌다는 개념을 갖지 않도록..
참 그시절이 아련하네요..ㅋ~
자는데 깨우니 너무 울길래 좀 놔두고 다시 깨워서 이제 떼 안쓸거지? 약속 하고 과자 우유 주면서 엄마가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말해줬어요. 근데 잠들줄은 몰랐어서.. 성공인지 실패인지모르겠네요 ㅠ 얼굴에 실핏줄이 터질만큼 울었어요... 제발 와닿았길 바래봅니다
쌩떼가.. 써보니.. 잘 안먹히더라...
엄마의 No가 찐짜 No 더라...
엄마 말씀을 잘 따르니..
더 좋은일이 생기더라...
요론 맘이 들게 하면 성공!
또 문의 드려요🤗
똥 고집이 엄마와는 훈련이
되서 되는데
어린이집이나 다른 사람들
어른들이나 친구사이에서도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눈에 안보일때는 어쩔수 없을거 같은데요...
근데 애들 크면서 쫌더 나아지긴 하더라고요..
기냥 살살 말로 정신교육시키며 가야할거 같아요...ㅠㅠ
지금 24개월아기인데 이 방법으로해도 될까요~?
지금이 완전 딱!!!
애기 천재될꺼예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진짜 요즘 5살된 아들이 아무이유없이 갑자기 떼쓰고 울고 난리치는데 이방법대로하면 될까요?
일단 정말 이유가 없나 보시고..
똥고집이라 판명되심..
지금이 딱 써먹기 좋을 타이밍입니다!
더크면 진짜 잡기 힘들어요..
근데 유치원이나 다른 곳에서 말못할 스트레스가 있나 먼저 살펴보셔요!
@@mentorfairy1031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생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같기도해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갑자기 떼쓰는게 심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먼저 풀어주고 그래도 안되면 진짜 이방법 써봐야겠어요!!
제 속에 들어 와 계십니다ㅠㅠ
땡깡, 버릇없는 행동(언행)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다시 마음 굳게 먹고 단호하게 대해 보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땡깡에 이어 (제 기준에서)별 것도 아닌 제 말이나 행동에 감정적으로 폭발하고, "싫어! 그게 아니라니까! 엄마 저리가! 엄마 미워!" 같은 말을 반복하는 6세 남자 아이...에게는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
그럴땐 말투를 고쳐주셔야 해요..
'징징거리는 아이 한방에 고치는법' 영상을 보심 쫌 도움이 되실듯요..
죽지않아~ ㅋㅋㅋ 죽을까바 예스헸는데...망헸네요 ㅋㅋ
아직 늦지않았어요..
18개월이면 이제 시작!
지금부터 욜케하심 되여 ㅎㅎ
성공해보겠어요ㅎㅎ
버티셔야 합니다!!
기절하는 꼴까지 보고 말리라~~ 각오하고!!
화이팅!!!
성공하면.. 인생의 색깔이 달라져요 ㅎㅎ
아이가 어릴때 알았어야 했는데... 이젠 엄마가 안된다고 해도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네요. 덩치도 커져서...엄마를 만만하게 보고 엄마말의 권위따위는 개나 줘버리라는 식. 힘들어요 ㅜㅜ
그럼 11번 영상으로 가서 그대로 함 해보세요..ㅎㅎ
5살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고집이 너무셉니다....
한번 울기 시작하면 멈추지를 않으며 그리고 토하기 까지 하네요
집에서는 어떻게 할수 있겠는데요...
밖에서 (마트) 그런곳에서는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넘 힘네요...ㅜ.ㅜ
그럴땐 열일 제끼고 덜렁 들어서 계단으로..
마땅한 계단이 없음 주차장으로..차속으로!
애들은 뭐가 잘먹히는지 너무 잘알아요..
그래서 멀쩡히 잘하다가도..
손님만 오심 뒤집어지는 애들도 많아요..
평생 그리 덜렁들고 나와야 하는게 아니라..
몇번해보고 안먹힘 애가 포기하니..
지금부터 10회 덜렁 들고 나오리라 마음먹으세요..
제생각엔 그전에 해결 될듯요. ㅎㅎ
마트가기 전에 1개만 살수있다고 아이에게 말하고가세요 근데 갈때마다
약속해야함 떼쓰면 친정언니처럼 하셔야함
유아교육과 출신임
30개월인데 똥고집이너무심해요....말도 잘하고이해도 잘하는데 언니가 알려주신팁 적용해도 될까요?
네 함 하셔도 될듯요..^^
두돌 지나면서 부터 그러더라고요..
혹시 발달지연 아이에게도 이런식으로 하면되는걸까요?
아.. 그건 쫌.. 안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전 전문가가 아니라서..
기냥 동네 놀이터 언니 수준이라서...
제대로 답변못해드려 죄송하네요..
21개월 아들은 소리를 너무 질러요. 자기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소리지르는데 그때마다 안돼! 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진전이 없어요ㅜㅜ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아고.. 스트레스받으시겠다..
아이에게 살살 말하는걸 몸소 가르쳐 주셔요.
" 엄마 과자주세요~ 이렇게 말해.." 요런식으로.. 톤과 크기를 갈켜주세요..
그래서 그렇게 따라 하면.. 폭풍칭찬하면서 원하는걸 들어주세요..
그걸 몇번하면.. 엄마한텐 이게 더 잘먹히는구나 하고 알게 될듯요..
애키우는게 원래 장난아니에요..ㅋ~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넵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정언니♡
4살 아들을둔 아빠입니다 ㅎ
미운4살이라고 고집 ㆍ힘이 쎄요 ㅋ
말도ㆍ잘못하고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 힘드시겠다...
일단 망연자실 하지말고..
한개씩 해보세요..
먼저 영상대로 고집 세번만 꺽으세요..
아이 떼쓰다 기절하는거 까지 본단 심정으로..
끝까지.. 차분하게 버티세요..
말하는건... 말트이기 영상처럼..
아이가 좋아하는거 할때... 옆에서 중계방송하는게 젤 효과가 좋아요!
그맘때.. 그런애들 천지에 수두룩~
넘 좌절말고.. 하나씩 해보자구요!
화이팅!!
딸이 8살인데 최근 들어 고집이 너무 세지고 엄청나게 울고불고 잘 삐지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그게 잘 먹히는걸 안거죠..
일단 그럴만한가 부터 살펴보시는게 중요!
@@mentorfairy1031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어르고 달래도 화풀고나면 다음부터안그러겟다고 약속을 해도 약속을언제그랬냐듯이 고집피우고 땡까부르는 모습을 보면 많이 힘이드네요ㅜㅜ어떻게해야할까요ㅜ
훔.. 일단 아이고집이면..
운다고 들어줌 안되요..
한 5번만 끝까지 버텨보세요..
@@mentorfairy1031 구럼 5번까지 해봐야겠네요
토할때 까지..
끝까지...
5번을 목표로 하되..
3번만에 성공할수도...
토하는 단계에서 진 엄마. 아이가 매번 토하고 매번 엄마는 지더라고요.
애가 토하면 일단 엄마는 깜놀~!
상태 봐가면서 하되..
힘들면 쉬게해도..
그것이 Yes가 되면 안되겠더라구요..
애 키우는 건 전쟁! ㅠㅠ
저도 세번 당하고 나니 아기가 울집 회장님에서 이젠 신격화되었네요
ㅠㅠ
언니 초2 인데 진짜 똥꼬집 이쎕니다. ㅜㅜ 어릴때 못잡고 지금 고생중입니다.. 이걸어째야하나요?ㅜㅜ
아히고... 그러시군요...ㅠㅠ
진정한 똥고집이라면.. 들어주심 안되고...
이유있는 소신 쪽이라면..
슬슬 아이 생각을 존중해 주셔야 할듯요...ㅋ~
문제는 아이 성향 에 맞게그건분명 내어린시절에 모습이니까
맞아요.. 애들 다 다르더라고요..
일반적인 똥고집은 저 방법이 최고!
근데 알아서 잘 따라오는 애들도 많아요 ㅎㅎ
중1아들맘 이제 보고 있네요 ;;
아히코야... 늦었어요!
이제 10대 자식농사 시리즈로 넘어가세요~ ㅎㅎ
친정언니육아법을 하루하루 하나씩 실천하고 있고 그로인해 육아가 고통에서 즐거움으로바뀌고있어요^^ 말투도 친정언니처럼 확 바꿨더니 9세남아 6세여아 처음에는 웃으며장난치더니 제표정보고 수그러지고 잘따라와주곤하는데 문제는 제가그동안 아이들에게 너무 끌려다녀서인지 6살여자아이가 붙들고 얘기해도 그때만 죄송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약속하면서도 다음날정도되면 이런일이 계속 반복됩니다 그때마다 계속 붙잡고 씨름해야할까요? 저는할수있는데 제가 뭔가 잘못하고있는것같아 불안해요ㅠ 붙들고있을때는 순한양이되지만 다음날이면 또 엄마를 우습게아는기운이 느껴져요ㅠ
대화로 풀어나가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아침에도 한바탕하고났더니 더 심난하네요
끝나고나서는
엄마는 엄마할일을 하는거야 너가미워서가아니고
아침에는 장난감만지고 할시간이 없어 너가 이닦고세수할 시간에 떼부리고 장난감을만지고있으면 유치원에 지각하게되고 더늦으면 못갈수도있게돼 너를 유치원에잘갈수있도록 도와야되고 알려줘야되서 엄마가 이렇게하는거야 라고했는데 맞는걸까요? 고집을 너무부리고 하지말라고하면 일부러보란듯이 더하는건 왜그러는건가요? ㅠㅠ
지금 2주차 여덟차례정도 시행한거같아요 매번 제가 끝까지 잘잡고 이겼다고해야하나? 그랬구요
어후~ 난 오늘 아침부터 우리 아들하고 한바탕 했는데...ㅋㅋ
이집저집 난리네요..ㅋ~
글 읽어보니까..
딸내미가.. 고집보단.. 엄마 관심 받고 싶은 심리가 있는거 같아요..
"모라리자의 미소"라고 들어보셨나요?
애들이 관심 받고 싶어서..(야단맞는 것도 일종의 관심) 일부러 사고치고..
야단맞는 동안 심각면서도 입꼬리가 약간 씰룩씰룩.. 쫌 기분이 좋은거죠...
여튼 그땐 너무 길게 설명하지 말고..
간단히 딱 할말만 반복하세요..
'이것이 나의 명이다' 이런식으로..
그리고..
이렇게 행동하기엔 너는 너무 똑부러지는 아이다... 이런식으로.. 알아봐 주는것도 방법!
그리고.. 말들음..
니가 마음을 예쁘게 바꾸는걸 보니..
엄마가 기쁘다!
이렇게...
알아봐주고 관심가져주고.. 변화를 칭찬..
허나 엄마가 왜이럴수밖에 없는지 길게 설명은 안하는게 좋을듯요..
단호하게.. 간단하게..
추켜세우며..!!
@@mentorfairy1031 아하!!! 관심!!! 그건거같아요👍 최고에요!! 오늘은 친정언니의 성교육들어갑니다^^ 너무감사해요^^♡
@@김유정-z3l4e
성교육!! 화이팅임돠!!
아주 큰 숙제 하시는 거예요 !!
사람많은데에서 (가족모임) 같은데서 그러면 어케하나요', 사람 없는곳에서 데리고가기엔
그런곳이없다면 어케해야할까요
복도?? 계단? 화장실??
요론데는 어떨까요??
똥고집하면 노총각최가놈이 최강이지....어릴때 잡아야함...안그러면 커서 왕따에 외골수 독불장군 막켕이됌 남에게 스트레스주는인간됌....주위사람에게 피해안줄려면 교육잘시켜야함...
최가놈이 누군지 몰겠으나...ㅎㅎ
맞는 말씀이셔요!
강직이 아니라 똥고집이면..
여럿 인생 힘들어져요..ㅋ~
엄마는 아니고 삼촌입장에서
15일 정도 같이 있어봤는데 정말 지옥 입니다..
2살인 아이 곧 3살됨..엄마 아빠이던 누구던
허구언날 자기가 무언가가 원하는걸 못하는 상황이 오고 못하게 하면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며 누워서 막춤을 추면서 바닥에 머리를 박으면서 더더 크게 우는데 무관심도 해보고 안돼!! 도 해보고 다독여보고 해도 힘을 써가면서 뿌리치며 더 악을 지르며 우는데 고집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에요 그러다가 손에 물건 잡히는대로 던지고 안으려고하면 연속 발차가를 해댑니다. 목이 쉴 정도로 울고 소리지르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가요
전 이번 계기로 결혼 하더라도 애는 낳지 말자 라는게 확고해 졌습니다 ㅡ.ㅡ
아기 키우는 분들 화이팅 하세요 ㅠㅠ
ㅋㅋㅋ 그때쯤 그런 증상이 나와요..
말을 못하니 저도 답답해서 더 몸부림을 치더라고요..
말터지면 쫌 덜하긴 한데..
혹시 습관이 들어 커서도 그러지 않게 하려면..
지금 몇번 고집을 화악 꺾어주셔야 해요!
26개월 남자 아기...
몰에 갔다가 장난감 코너에서 울고불고 난리쳐 그냥 데려 나와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영상을 듣고있네요.....ㅜㅜ
진짜 이 미친 땡깡을 어째해야할지ㅜㅜㅜ
26개월은.. 말이 안터져서 본인도 답답해서 그러는거니...
제가 올린 말 빨리 늘리는 방법으로..
어여 말부터 트여주고..
그담에 고집을 잡아야 할듯요..
그거이 옳은 순서!
딸아이7살인데..사고싶은거가지고싶은걸안해주면땡깡피고울고발로차고하는데어찌훈육해야할까요너무힘들어요ㅠ
7살은 아직 훈육해볼만해요...
몸으로 제압이 되는 나이니깐요..
저런 행동할땐... 사줄만 해도 절댜 사주시 마시고..바른 태도를 알려주시고.. 순종할때만 소원 들어주고..
꼭 감사인사도 가르치셔야 해요!
와 이런거 너무좋아요 돌쟁이아기 식탁으로 올라가거나 위험한행동하는거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항상 어머님이 애 주눅들게 하지말라고 이 아이는 본인의 성향이 있으니 너가 제압하려하지말라눈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거든요? 걍 무시해야하나요? 너무힘듭니다....ㅠ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가르치는건..
육아의 기본입니다!
@@mentorfairy1031 이렇게빨리 댓글도 달아주시고..ㅠㅠㅠ 번창하세융 자주보러올게욧 ㅎㅎ
@@슢쇽샤슈미
제가 댓글은 열심히 봐요.. ㅎㅎ
자주 들러요 지비~💕
훈육은 만 두살 이후에 하세요. 만 두살까지는 이 세상이 안전하고 사랑이 가득한 곳이란 걸 각인시키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엄마의 성급한 훈육이 아이에게 정서적 불안을 야기시킬 수 있어요. 올라갈 때마다 부드럽게 안아서 식탁 아래로 내려놓으시거나 물리적 장벽을 이용해 식탁에 못 오르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훈육도 나이와 발달상황에 맞게 하셔야 해요.
맞아요.. 말 못알아 듣는 돌쟁이는..
일단 안되는건 뺏고..
되는걸 쥐어주는게 좋습니다요..ㅎㅎ
13개월 아기가 비명 지르고 떼쓰는건 말이 안통하는데 어떻게 해요~~??ㅋ
그땐 말로 안되니.. 얼른 대체할만한 걸 쥐어주세요!
근데 이거 아무리해도 2시간 땡깡이 걸리는 애가 있음. 환장이다. 내가 왠만한애들 다 훈육했었는데 내새끼는 강적이 나타남
이 짓을 1년을 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땡깡을 부림. 물론 매일 이러지 않지만 가끔 잊혀질만할때 3시간정도 이짓을 함.....허허허허허
ㅋㅋㅋㅋ 그것이 참 신기하죠??
전 어느날 하루 종일 작정하고 끝까지 갔고..
그 이후엔 잡혔는데..
다 아이나름이니....
그래도 쫌 한번만 힘 더 써보세요 ㅋ~
와.... 어쩌나...
1년을 해도 안잡히다니....
진짜 뭔가 필요해서 양보할수 없는 뭔가가 있었을까요...?
완전 쌩 똥고집 맞나요? ㅋ~
@@mentorfairy1031 그냥 기질이다 싶습니다. 뭔가 새로운걸 시작할때 항상 이렇게 시작하거든요. 그나마 다행인건 밖에 나가서는 세상 순둥이 코스프레하고 저하고만 이러니까 다행인가요?
상황이 다 다르고, 엄마의 심리상태 또한 다양하기때문에 너무 위험한 방법인것 같아요.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은 좀;;
ㅋ~ 제가 너무 강조를 했나요?? ㅎㅎ
안해도 되는 애들도 있는데...
증상이 저런식으로 나타나면..
저런방법으로 잡아주니 집안에 질서가 생겨서 좋더러구요..
참고로 이건 제 방법리 아니라 티비에서 널리 소개된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훈육법 이랍니다~ ㅎㅎ
@@mentorfairy1031 친정언니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노트에 필기까지 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엄마입니다^^ 딴지를 걸려는건 아니고.. 전문가분들 중 오은영 박사님도 포함이겠죠? 36개월 미만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친정언니님은 통찰력도 있고 거기에 공부까지 더해져 적절히 사용하셨겠지만, 저를 포함해 많은 엄마들이 초보기도하고 때론 불안정한 심리상태일때가 많습니다. 주의사항을 충분히 전달하지 않은 훈육코칭영상은 혹여 다소 가혹한 방식으로 양육자가 불안과 하를 표출하는데 면죄부를 줄수있을것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영상은 도움이 참 많이 됩니다. 우유부단한 엄마의 태도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헬게이트를 열어주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주의를 충분히 주셨음 해서요^^
@@mentorfairy1031 출처가 어느 육아서적이었는지, 유튜브 육아채널이었는지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아이들이 자지러질때 구분을 꼭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고집을 부리는건지, 배고프거나 졸린건지. 후자의 경우 훈육해도 효과도 없고 애착만 손상시킨다고.
@@eugenekim665
아 그러셨구나...
말씀하신대로 상황이 다 다르니..
모두에게 꼭 맞진 않을꺼예요..
일반적인 경우를 벗어난 케이스라면..
전문가를 찾는게 맞을거 같아요..
저는 일반적인 70프로에 해당하는 팁이랄까...? ㅋㅋ
그래서 이름도 육아 전문가가 아니라.. "친정언니" 인거고요..ㅋ~
딱 친정언니 수준으로 봐주심 좋을꺼 같아요..
넘 간단한 방법을 모르고..
애먹는 동생들 볼때마다 안타까워서...
영상으로 함 남겨봤어요..ㅋ~
쫌 더 똑부러지는 전문가는..
오은영 쌤하고..아들TV가 개안은 듯..
그런 채널을 메인으로 보시고..
제껀 기냥.. 간식정도로 생각하소서~~ㅎㅎ
친정언니 올림.^^
맞아요..
그건 아이를 끼고 사는 엄마가 판단할 영역!
근데.. 이게 백과사전이 아니라..
5분안에 딱 핵심만 전달하려니...
수많은 경우의 수는 못다루겠더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