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포항 스틸러스편 - 강현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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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2018 시즌 전경기-전시간 포항 스틸러스의 골문을 굳건히 지켜낸 강현무.
하지만 강현무는 "지난 시즌 나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60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17시즌에는 발밑이나 자신감이 부족했다. 18시즌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더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그 부분이 자신감으로 이어져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새 시즌 개인과 팀의 목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고 싶고, 다시 한번 전경기 출전상을 받고 싶다. 팀으로는 ACL 진출과 FA컵 우승을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포항 선배 신화용과 비교되고 있다'는 질문에 강현무는 "신화용 선배와 키가 비슷해 스타일을 많이 따라 했다. 신화용 선배에게 페널티킥 막는 법을 배우고 싶다"며 웃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포항 팬들이 한결같이 응원해줘서 고맙다. 2019시즌에도 매경기 아낌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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