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는 현대 무술인가요? MMA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ㅣ 한국 대도숙 쿠도 본부 임재영 사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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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쿠도에 관한 질문들이 많아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쿠도는 전통 무술인가요?
2. MMA랑 똑같은거 같은데?
3. MMA 탐나는 선수?
관련정보는 한국 지부 관련 페이지
/ kudogym
cafe.daum.net/d...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열심히 수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실전무술 #실전쿠도 #대도숙쿠도
좋아요 누르러 들어왔습니다 영상으로만 보지만 저에겐 아이돌 이십니다
바로 고정 갑니다.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ㅋㅋ.
말씀 존내 잘하시네. 유파무술 특유의 꼰대스러움이 없고 여유와 쿨함이 묻어나 굉장히 멋있음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15년 전에 극진회 사당도장에서
임사범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그때 2단 승단을 위한 20인 연속조수를
히셨는데 복싱선수인 수련생과의 펀치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20명 해치우고도 힘이 남아
피지컬이 대단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때 이분은 mma로 가도되겠다 생각했는데 대도숙 공도에 합류하셨으니잘 되셨습니다.
애초에 용인대에서 유도의
엘리트코스를 걸었으니 아즈마
다카시 숙장과 유사한 무술편력을
하고계십니다.
도장 번창하시기 바랄게요.
사범님 말씀이 맞습니다. 크로캅이 킥 스페셜리스트인데 정작 주짓수에 특화된 곤자가한테 하이킥 맞고 실신 KO 당했잖아요. 킥만 보면 크로캅보다 곤자가가 떨어질지 모르나 UFC 무대에서는 반대로 크로캅이 곤자가에게 헤드킥으로 질 수도 있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인데 잘 얘기해 주셨네요. 좋은 방송 매번 감사합니다.
그 곤자가에게 크로캅은 엘보로 3라운드 ko시켜서 리벤지했습니다 ㄷㄷㄷ
진짜 멋진 철학 이네요..가장 강한 무술은 없다지만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최강의 무술은 끝없이 연구하고 진화 하는 무술인거 같습니다 전통 무술을 보면 무술은 약한 사람이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고 정답은 없다고 했지만 어느새 정답을 따지고 다른 방식들을 틀렸다 혹은 우리 무술이 더 완벽해 라는 사람들이 하나,둘 씩 알게 모르게 생겨서 큰 발전을 못하고 딱딱하고 단순한 동작들이 만들어졌지만 현대 무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동작들이 나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질수 있는 매력적인 부분들이 있는데 이 철학은 정말 현대무술의 매력이 잘 나타나는 철학인거 같습니다
사범님~ 쿠도의 철학! 너무 인상 깊게 봤습니다.
한 5~6년쯤 전에 이전국 사범하고 쿠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시스테마를 7~8년쯤 하고 있다가 회의감 같은게 생겼던 때이고,
이전국 사범님께 쿠도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여쭤봤더니 '쿠도는 실전이죠!'라고 해서,
무도가 아니라 쿠도도 시스테마처럼 단순 파이팅 스킬이구나 하고 실망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오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전통적과 현대적을 해석하시는 부분과 룰에 적응하고 못하고의 차이라는 말씀에 큰 감동받고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오쓰~
말씀하시는 것 보고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깨어있으신 사고 방식이 단연 돋보이는 말씀들이셨습니다.
뭔가 저도 확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크립트도 없이 질문에 대해서 너무나도 논리적으로 이야기 잘 하시는군요
단순히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끊임없이 고민한후에 나온 철학 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쿠도에 관한 드릴이나 팁 영상 말고도 이런 질답 영상도 자주 보여주세요.
오쓰 반응이 좋아 기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수님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기간 수련하다보니 자연스레 박힌 생각이라 그냥 나오나 봅니다.
역시 운동하시는 분들은 관철력이 좋으신거 같습니다. 철학도 있으시고 쿠도 배우고싶다고 느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쓰!!
감사합니다.
이 아저씨 몰입감 뭡니까?
아재의 몰입감 인가요?
엣날 사람들은 생활 자체가 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걷고 뛰고 이러지 않으면 생활이 안되죠 제가 학교 다닐때 뛰어 다녀야 제 시간에 학교 갈수 있아는데
날라차기 아. 안일권... 님과는 아직 무리 일듯싶습니다.
@@absolutelyfreedom 어허 ㅡㅡ 그런험한말씀을...
격투기에 관심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도숙 쿠도에 대해서는 이 채널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제가 쿠도가 좋아서 이 채널을 오는건지 임재영 사범님이 좋아서 오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말씀을 참 논리적이고 재미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언젠가 임재영 사범님께 직접 쿠도를 배워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정주행 중인데 처음엔 뭐야, 했다가 대단하다로 바뀌고 사범님의 철학과 단단한 무엇에 끌리네요.
십분 넘게 말씀을 이끄시는데도... ㅎㅎㅎ 전혀 지루하지 않네요.
가까운 곳에 쿠도 도장이 있던데... .
제가 보고 읽은 무술 논쟁, 인터뷰, 기사 등등 중에서 제일 깔끔합니다.
WooYeon Kim 제가 몸은 잘 안씻어서 지저분 한데.. 마인드는 매일 정리 한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츠 학자 (박사 학위 이상)께서
말씀하시는 수준을 가진
높은 수준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스포츠를 보지도 못 했고
모르지만
설명하시는 스킬에서
그냥 믿음이 갑니다.
영상을 보던 중간에 이 글을 씁니다.
이이원규 아이코 과찬을 자신감 +1이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방갑습니다!! 전 김김원규입니다.
@@user-xy5el4jo2l 원규가 학구적인 사람이 많죠.
태극 1장 2장 외우는 카타가 없다는게 너무 고맙고 혁신적이고 나아갈길을 밝혀주는것같습니다 가라테도 형이 있는데 쿠도는 그걸 안하니 부담이 적습니다 이거 실로 굉장한 실용적이고 현대화에 최적화된 무술체계인거같애서 저는 너무 기쁩니다
동영상....20개째 보고 있고....쿠도에 빠져 들고 있는데.....갑자기 임재영 사범님 말씀에 몰입하게 되네요....증기기관...여기서 부터 빠져들게됨...ㅋㅋㅋ 경상도 특유의 카랑한 발음에... 더 깊이 빠져듬....언젠가 기회가 되면...꼭 뵙고 싶네요...킥봉싱,무에타이,복싱을 했었지만...쿠도는 도복을 입고 하는 운동중에 하고싶던 제가 상상하던 꼭 그런 운동이네요...21세이 하이테크 운동인것도 너무 맘에듭니다.계속 수고해 주세요 ^^
전 복싱베이스 격투기 주짓수를 3년정도 했네요. 언젠가부터 유튜브로 이것저것 찾아보다 쿠도를 알게되었는데 쿠도에서도 많은거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는 관장님 마인드가 좋으시네요^^ 항상 번창하세요!! 구독이닷
감사합니다. ~~
무도에 대한 철학이 느껴집니다. 저는 역을 하는 사람이지만 공감합니다. 이 바닥도 그렇습니다. 전통에 얽매여 새로운 것들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99%가 그렇죠. 실전에 쓰이지도 못 할 것들을 고집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반성할게 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만 보면 쿠도는 계속 진화하는 생명체에 가깝네요 철학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오늘의 영상이 아니였다면 전 그냥 안면타격과 잡(?)기술이 추가된 가라데 유파중의 하나라고만 생각했을뻔 했어요. 눈에 보이는 이미지는 어쨌든 가라데 유파중에 하나일 뿐이라 이 부분이 어쩌면 쿠도의 매력을 반감 시키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오쓰 어떤면에서는 득과 실이 있을수 있고, 꾸준히 바른길을 가다보면 천천히라도 제대로 전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사범님 철학이신 거 같습니다!
가라데라는게 포괄적인 개념이 아니라 확실한 기본베이스가 있는 하나의 무술입니다만.. 대부분 그냥 일본에서 도복입고 하는 타격계 격투기를 통칭하더군요.
쿠도도 그렇게 확실한 자기 색깔을 가지고 있으나. 그냥 보고 가라데... 해버리시죠 ㅎㅎ
사실 대도숙이 창숙되었던 1981년부터
한 20년 정도는 mma 라기보다는
hma( hybrid martial arts), 이 때는
종합격투기가 아닌 이종격투기 개념이었습니다.
단체 명칭도 대도숙 가라데라고 했고
극진의 분가(分家)정도로 인식되었죠.
2001년 이후 20년 세월동안 쿠도는
이제는 대도숙 가라데가 아닌, 전혀 별개의 무술로 진화했습니다.
@@tunguslisan8878 그렇죠. 답글보고 생각해보니까 벌써 2019년이네요. 2000대 초반 K-1 부흥할때 즈음의 생각이써 20년이 지난 시점이네요 ㅎㅎㅎ 세월이 무상하네요 ㅋㅋㅋㅋ
저는 실용적 기술은 모두 받아들이는 개방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라데라는 무술로서의 느낌을 유지하는게 오히려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쿠도는 mma다 라는 말씀에 동의가 됩니다. 넓은 의미에서 mma는 무술가들이 자유롭게 경쟁하는 하나의 시장으로 이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의미를 받아들일때 mma가 더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Osu!수련생인 저도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
이거보면서 이관장님이 대단한게 이소룡이 추구하던거를 그대로 생각하고 계시는거임,영춘권이 전통만고집해 실전에 부족하다고느껴서 여러실전적인 다른 무술 기술들을 모아서 실전적이게만든게 절권도였고 이소룡이 항상하던말이 물처럼되라였음 어떤상황에서도 상황에맞게 싸워라 고집하지마라 버릴건 버리라고 그랬었음
이소룡도 무도를 실전적으로 현대화하기위해 좋은무도를 만들기위해서 엄청노력했음
쿠도는 정말 실전적이고 강한무술임에 틀림이없음 ,앞으로 더강해질거임 좋은기술나오면 습득하고 버릴건버리고 습득할건습득해서 더강해지는 쿠도가될거임
리틀보이 아이고 이소룡이라뇨. 그의 일대기는 잘모르지만.. 과찬이십니다. 고마워요^^
다만 이소룡은 격투에서그래플링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유도를 무시하는
발언도 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 1960년대 온갖 동양계 이민이 몰려든 미국에서는 마셜아츠는 무조건
타격이었고 이소룡 본인이 유술계 무술을 수련한 적이 없으니 그가 상상할 수 있는무술관의 한계인 거죠.
이소룡은 그의 전 경력을 통해
유도나 유술, 혹은 레슬링같은
그래플링 무술을 수련한 적이 없습니다.
태극권, 주가권, 공력권, 영춘권(가장
많이 수련).그리고 복싱과 태권도.
영춘권에서 보이는 치사오를
그래플링이라 볼 수는 없지요.
복싱의 클린치를 그래플링이라
하지 않는 것처럼.
@@tunguslisan8878 절권도 책만 봐도 그래플링 그림 많이 있습니다 애초의 mma, 오픈핑거 글러브의 선구자가 이소룡이고요 뭐 그당시 수준은 지금과는 비교 할 수 없겠죠(지금이 훨씬 발전)
@@tunguslisan8878 뭔가 잘못 알고 계신데 오히려 그래플링을 대단히 신경썼습니다. 영화에서도 비록 미완이긴 하지만 자신보다 월등한 리치를 가진 상대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하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그래플링에 대해 상대히 연구하고 높이 평가했던게 사실입니다.
타무술 체육관 운영중입니다.. 제 가치관도 실전성을 중요시 여기는데.. 늘 제가 가르치는 운동에서 실전성이 떨어지는 부분을 느끼고 오늘 영상에서 너무 공감했습니다. 제가 이 무술을 다 바꿀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여러모로 느끼는 점이 많네요. 다른 운동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쿠도 배우는 분들 계신가요?
제가 잘 모르지만 주짓수를 배우시는 분도 계신다 들었습니다😁
수련생 말고 관장도 있나요? 배우고 싶은데.. 조심스럽네요
네 체육관 운영중이라고 들었습니다😆
@@user-yz8cq7bt7i
새로운 무술을 배우시는데 관장님이라는 직함은 신경 안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현재 제가 다니는 주짓수 체육관에는 태권도 사범님도 계시고,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 중에는 유도 관장님인데 합기도 배우고 계시는 분도 있으세요.
narco agen 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명료하셔. 오늘의 인터뷰를 제 나름대로 한 줄로 요약하면 "쿠도는 계속해서 진보하는 생물 같은 무도다."라는 게 아닐까 싶네요. 라이브(?) 공개 끄트머리에 들어갔다가 계정 운영자님께서 "(사범님은) 철학이 있으시죠."라고 하셨는데, 원래 철학이 있으셨는지, 운동하면서 철학이 생기신 건지 궁금하네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오쓰!
오쓰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철학과 출신인 제 생각에는 원래 있으신 거 같은데 그것도 다음이시간에!!ㅋㅋ
@@KudoKoreaHQ 아. 그리고, "시청하시는 10%, 20%는 도라에몽 아니라서 실망하시는데..."에서 도라에몽이 뭔가요? 제가 아는 만화 캐릭터 말고 격투기계에서 다른 의미가 있나요?
아 ㅋㅋㅋㅋ그 ㅋㅋㅋㅋㅋ정권단련 댓글보시면 미리보기 이미지가 주먹이 크게 나와있으니 도라에몽 아니라 실망했다 ㅋㅋㅋ 뭐이런 댓글이 있어서
도라에몽에 의미를 두진마세요 ㅎㅎㅎ 저도 관리자에게 물어봤답니다. ㅋ
제 격투관을 한번에 정리하고 정립하게 됬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깊이있고 논리정연 하시네요.
어느 무술이든 강한놈이 이기는거고~
다양한 무술중에 본인한테 맞는걸 찾는게 중요한거같네요~
이제껏 들었던 얘기 중 가장 좋았습니다. 쿠도의 매력에 점점 빠져갑니다.
저랑 생각이 거의 같으시네요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임사범님 정말 격투에 관해 생각이 깊으시고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비슷하다는건 혁준님 또한 깊으신가 봅니다. 홧팅 합시다.
옛날엔 논검이니 뭐니해서 이런 대화들 기록해서 후계자한테만 말해주는 내용이었는데 ㅎㅎ 세상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머 일단 그냥 하면 되는거지만 어느정도 구력이 쌓이고 나면 이런 대화를 통해 또 성장하는부분이 크거든요. 예전에 저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같으세요 항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설명 너무 잘하십니다!
전부터 쿠도가 가장 유용하고 실질적일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가까운 도장이없어서 안타깝습니다..서초동에도 도장하나오픈했으면좋겠는데 아님강남이라도
ㅠㅠ어서 많은 유단자와 실력자가 나오길!!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먹고 살만하니까 무술이라는게 생긴거죠. 그전에는 전쟁터에서 죽고 죽이다가,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살인기술들을 안다치게 무도로써 즐기고 전수하게 되었던 거죠. 실전이라는것처럼 허울 좋은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mma가 실전이다 하는데 mma 태클 실전에서 했다가 뒷통수 계속 맞고 뇌진탕 와서 기절하면 어떻게 되나요. 아니 맨손으로 싸운다는거 자체가 보장이 안되죠. 의자도 날아오고 어떤 상황이 될지 어찌 알까요. 실전을 가정한 상태에서 가장 안다치는 방향에서 실전과 가장 가깝게...쿠도의 철학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실전이란게 단정지을수 없는 상황이죠^^ 거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수련한다고 생각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하루 노련한 태클에 뒤통수 때리기 힘들겠지요 룰로 정해진 상태엔 그럴일이 일어나지 않으나 실전에선 여러가지 상황에서 혹여나 그런일이 있을수 있는걸 상정 하고 하신 이야긴거 같습니다.
잡고 치는게 허용된다는게 너무무섭 , 유도식으로 댕기면서 중심 뺏은다음에 줘팬다고 생각을해봐여... 아마추어 리즘을 고집한다셔서 다행이지 만약 프로화되서 룰에 특화된 잡고치는 기술같은게 심도있게 개발되면... ㄷㄷㄷ
충분히 개발됬다고봄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인터뷰 였습니다. 이제 30대가 되고 쿠도 도장이 생각보다 많지않아서 아쉽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쓰!!!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면 열심히 수련한 선배님등이 자신감 있게 많이 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 채널이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분이상영상못보는스탈?인데;; 이렇게 몰입해서 보게될줄이야;;;; 한마디한마디 주옥같은말씀이신거 같습니다. 더 늦기전에 쿠도한번 배우고싶은데 하루빨리 쿠도도장이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희망이있습니다.
아이고 오래된 영상인데..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동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내년39인데 시작하기가 겁이나네요!머든지 시작이 반이란걸 이번에 느끼네요
제가 6월달에 3층 높이에서 추락해서 죽다살아났습니다 아직 재활중인데 이제는 하고싶은걸 눈치안보고 당당히 하고싶네요
부산 미남쪽에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꼭 방문해서 상담받고 입관하고싶네요
임재영 사범님 존경합니다
오쓰 ! 환영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궁금한거 하나가 있어요. 대도숙 경기에서 레슬링의 태클을 어떨때 사용하는지, ufc에서 태클을 사용해서 그래플링을 들어가는 거리에서 대도숙은 어떻게 그래플링을 접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 이유가 제가 레슬링의 태클을 매우 좋아하고 굉장히 직관적이며 쉽게 배울 수 있는 던지기 기술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도숙 공도 경기 영상을 보면서 제가 태클을 못보다 보니 궁금해서에요. 순수한 호기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도숙에서 길로틴 초크가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이기 때문에 오히려 단편적으로 태클이 쉬울꺼라도 생각하고 자주 나올 꺼 같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그런것이 아니더군요.
궁금합니다.^.^
ua-cam.com/video/ys0YgSPnXso/v-deo.html
이영상 22분 50초 부터 보시면 조금 궁금증이 해갈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fc나 기타 종합 격투기와는 착의를 하고 하기에 차이게 좀 있다고 봅니다 ^^
와. 태클 하시는 분 시원하게 잘하네요... 타이밍이..
유튜브에 댓글 안쓰는데 참을 수가 없네요.. 권투를 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운동들도 했었구요. 어렸을적 아무 것도 모르고 운동하면서 느꼈던 많은 고민, 감정들이 다시 떠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무술에 대한 철학과 거의 일치하는 분을 처음 봐서 두서 없는 글을 남깁니다. 건승하시길. 武士
쿠도=도복입은mma!! 사투리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부드럽네요 ㅋ
관장님 인터뷰를 보니 진짜 더더더더더 배우고 싶네요 진짜 아 너무 배우고 싶다 ㅠㅠㅠ
수컷은 누구나 강해지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닿ㅎㅎ
침팬치 님 숫컷이였군요 ! 남자는힘!
쿠도라는 것을 허동호 사범님의 '극직가라데의나아갈 방향'? 여튼 그 영상으로 임재영사범님께서 나오는 걸 봤고 쿠도라는 말을 처음으로 알게됬는데 검색을 해서 보니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분명 하는것은 격투긴데 도복을 입고한다? 매우 흥미로웠고 구독중이라 매번 업데이트된 영상을 볼때마다 알게되는것도 많아지고 여러가지로 유익한 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면 방문하겠습니다.
오쓰!!
아. 유투브채널 만들어서 쿠도를 알린 보람이 있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격투기에 대해서 잘모르고 싸움도 잘 못하지만 좋다고 생각하는 것만 받아들이고 자기만의 기술을 알맞게 발전시키는 마인드가 좋네요ㅎㅎ
말씀에 빠져듭니다..
예전에 5월달인가 쿠도도장근처 내성중학교에서 그때 학생2명이 기억나실줄 모르겠는데 그 때 그 1명입니다.....임재영사범님이 설명해주셨는데 너무 성격이 좋으셨던 기억납니다. 언젠가 방학때 다닐려고 생각중입니다.
아. 이 영상을 제일 먼저봤어야 했네요. 몇 영상을 보면서 가라데같은데 관절기나 그라운드로 가는 방법도 있고, 얼굴에 직접 훅도 날리고...신기했었습니다.
뭔지 알겠네요. 근처에 도장이 생긴다면 견습이라도 해보고 싶을정도로 멋있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생각이 명확하시네요. 전통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거의 모든 것들이 거의 발전이 없죠. 거기서 변형되면 큰 일 나는 줄 알아요. 변형하면 이단아 취급 받고.
근데 도대체 쿠도나 용무도 이런건 어디서 배우나요 .. 아직 취미로 배울만큼 널리 퍼지지 않아서 도장이 몇개 없는건가요 .. 아무리 검색 해봐도 저희 지역엔 없네요 ㅜㅜ
진솔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기술이 대단하시네요.
합리적 사고에 말씀도 청산유수이시네요. 막 흥미를 갖고 집중해 듣다가 닝심차기가 허용된다는 대목에서.. 저는 못 하는 걸로..ㅜ
ㅋㅋㅋㅋㅋ스파링때는 안하고 ㅋㅋㅋㅋㅋ무체급 아닌경우에는 허용 안됩니다
오쓰!사범님 말씀에 너무 공감되고 느낌점이 많습니다 쿠도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유튜브 소개 되기전에 쿠도는 알고 있었지만..보면 볼 수록 멋있는거 같습니다. 광주도 얼른 하나 생겼으면 합니다. ㅋㅋ
나루 나루 저도 광주에 쿠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니 무슨 말만하시는데 집중해서 봤습니다
마인드나 철학도 뚜렷하시고 나이도 드시는데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듣던대로 멋진분이시네요
쿠도 꼭 한번 배워보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염려는 제가 평균 신장보다도 작은편에 팔 리치에 비해 다리리치가 짧은데 쿠도는 아무래도 발차기가 많은편이라
걱정이 되네요
전 복싱과 레슬링 유도가 장기이다보니 킥 싸움이 많은 방식에선 다소 약한데
쿠도는 헤드기어도 쓰고 옷도 입는지라 아무래도 킥이 좀더 유리함이 보여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또 다리 리치가 짧은 사람도 킥을 화려하거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도요
짧은 사람은 종목 불문 불리하지 않나요? 저고 짧아서..^^;; 불리함을 극복하고 승리하려고 노력하는게 무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쓰!^^
임사범님의 오늘 영상이 수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8살때부터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중간에 복싱과 킥복싱도 잠깐 했었지만 유도의 매력에 빠져 3년째 유도를 수련하고 있습니다ㅎㅎ 자신에게 맞는 무도를 수련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유도를 6단까지 취득하고 꾸준히 수련하면서 발차기나 복싱스킬들을 잊지않으려 합니다..광주에도 쿠도도장이 생기길 희망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주세요ㅎㅎ 광주에 도장이 생기면 수련하러 가겠습니다ㅎㅎ 아참 k-1파이터 중에 2000년대에 월드그랑프리 우승자인 네덜란드의 세미슐트도 쿠도 수련하지 않았나요?ㅎ
세미슐츠가 쿠도 대회에서 우승하긴 했었지만 쿠도를 직접적으로 수련한 건 아닐 겁니다.
세미슐츠는 극진(?)인가 아시하라(?) 출신이고
쿠도 대회에는 쿠도 수련 없이 나갔는데 세미슐츠 자체가 워낙 인자강인데다가
타유파 가라데 4단의 경력까지 갖고 있는 격투로봇이라 우승할 수 있었던 걸로 압니다.
세미슐츠는 극진무도회라고 네델란드에서 극진을 수련했는데 이게 좀 일본극진과는 많이 달라요.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대도숙이여서 시합후 대도숙에 입문하려 했지만 숙장님이 말리셨다네요. 참고로 세미 라는 이름이 숙장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라도 하네요. 원래는 좀 길고 어렵데요.
임재영
오오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근데 숙장님이 말리셨던 이유가 뭔가요?
입문하면 대도숙 홍보에도 도움이 될텐데...
존 블루밍 지난 달 죽었습니다.
85살이니 오래 살았죠.
존 블루밍은 1950년대 네덜란드
유도대표팀 코치였어요.
무술계 소문난 BIG MOUTH, 입이 크다는 소리지만 뻥이 심하단 소리죠.
교쿠신 부도카이(極眞武道會)라는
단체를 임의로 조직해 걸핏하면 비방하고 근거없는 소리를 늘어놔서
모두들 싫어했죠.
위키피디아를 보면 가관입니다.
그의 유명 제자로 아시와라 히데유키,
아즈마 다카시가 나와요.
(아즈마 숙장님한테 물어보세요.
블루밍 한테 배웠는지)
하여간 좀 유명하다 싶으면 모두 자기제자라고 우깁니다.
위키피디아의 집필자는 익명의
네티즌이므로 누가 시켜서 그런
정보를 써놨는지 짐작이 가죠.
존 블루밍은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1950년 네덜란드 해병대로 한국전쟁에
참가했답니다.
(네덜란드군 사이트에 가보니 네덜란드
해병대는 1965년에 창설되었고 이것부터 허구지만 넘어가죠)
전투중 입은 부상으로 도쿄로 후송되어
유도를 처음접했고 극진가라데도 배웠답니다.
부상치료차 동경 병원에 얼마나 머물렀는지는 모르지만 블루밍과
일본의 접점은 이게 전부예요.
그가 일본에 올 수는 있었겠지만
거주한 적은 없습니다.
이후 캐나다 모 대학에서 유도코치도
하고 국가대표팀 코치도 하는 등
주로 유도 쪽에서 활동했고요
극진가라데는 제대로 배우기나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70년, 80년대 극진이 뜬다 싶으니까
극진이라는 이름을 쓴 거 같아요.
죽은 사람 뭐라하긴 그렇지만 살아온
행적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요.
와 정말 말씀 잘하시고, 매우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
쿠도 매력잇네요 실전 격투기 군대에서 쓰기 좋겟네요 씨쓰테마보다 헐낫네요 특수부대에 어울릴거같고
저도 운동해왓지만 실전엔 역시 강한자가이기죠 어렷을때태권도를배웟지만 실전싸움에서 니킥과 팔꿈치 공격 박치기를 썩고 그게 데미지를 준다는걸알앗을때 태권도장에서 네가멀배운거지 실전엔 아무필요 업는걸깨닫고 그만둿죠
실전 격투기 실전 스포츠 자기몸은자기가 지켜야되는거고 쿠토가번창햇으면 합니다 학원비 내서 수련하는데 실전에 처맏는거보다 내돈주고 배우는데 자기몸 하나는지켜야운동한 보람이 잇겟져 저도 꼭한번배우고싶군요
사람들마다 다 다르겠지마는 처음에 짧게 끊어지는 호흡에서 뒤로 갈수록 호흡이 길어지는게 저는 멋진 편집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문입니다만, 쿠도는 격투 '스포츠'로서 당연하게 약물이 금지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약 경기출전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더 강해지기 위해서라는 목적으로는 약물을 사용한다면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쿠도가 특히 진보적인 철학이 있는듯 하여 약물에 관해서도 다른 관점을 취하는지 궁금하여 여쭈어 봅니다. 아! 개인적으로는 약물사용에 반대하는 입장이며 혹시 예의에 어긋나는 질문이었다면 너그러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편집 칭찬 넘나 좋은것!!ㅋㅋㅋㅋㅋ나머지 답변부분은 사범님께서 하주실겁니대👍🏻
쿠도안에서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을 아직 본적은 없네요. 굳이 시합이 아니면 약물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약물이 일반화되려면 금전적보상이 따라야하는데 쿠도는 아마추어라 정신적 보상 뿐이죠 ^^ 약을 먹고 강해지면 그 정신적 보상이 생길리 없으니...
결과보다는 수련그자체를 즐기고 의미를 두느것이 현대의 무도가적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약물사용에 반대하는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바입니다~
사범님 제발 평택송탄에 쿠도짐좀 차려주세요
제가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다 접합한 현재최고무술이라 생각합니다
고수를찾아서보고 완전 반했어요
여기 달려있는 댓글 중 상당수가 실소가 나오는 질문이네요.
무술과 격투기는 꼭 대전 상대가 사망해야 강한겁니까?
그렇게 다들 죽어야 한다면 수련자는 누가 남나요?
제가 가라테를 수련하진 않았지만, 그 역사를 조금 살펴본 적이 있는데
초기 슨도메 (접촉전에 멈추기)룰에 반대하여, 풀컨텍트(접촉 허용)룰을 적용시킨 최영의총재의 극진가라테가 크게 유행했고, 그와 동시에 사망자가 늘어나자 안면타격 불허용등의 보수화가 진행된 것을,
쿠도는 보호구 계발로 안전성 확보와 풀 타격허용을 같이 잡아가려고 하는 것 이겠죠.
다른 예로, 예전 거친 룰의 축구는 축구이고, 반칙 룰이 엄격해진 지금의 축구는 축구가 아닌 쓰레기인가요?
저 또한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본질이 없는 실용성은 무가치합니다. 관점을 조금 넓혀 보시길 바랍니다.
Jin su Kim 고견감사합니다. 한가지ㅡ첨언하자면 최배달 이전에 이미 방호구 가라데라던가 풀컨택 비슷한게 있었답니다. 그리고 극진은 극진이라는 이름이 생기고 공식적으로 안면타격 시합을 한적은 없답니다. 말씀대로 그 철학과 실전에 임한다는 마음가짐이 수련에 필요하니 강조하는거지 싸우기위해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잘 되게 정말 말씀잘하시고 전통무술의 문제점을 잘아시는것같아요
박현재 감사합니다 ^^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 궁금한 부분은. 조금 위험한 기술. 팔꿈치나. 박치기 같은 선수 부상위험이 큰 기술을 자세히 가르치고 발전시키는게 실전성은 크지만. 스포츠화에는 장애 요인인데요. 어떤 생각이신가요?
그걸 보완하기 위해 쿠가 나오지 않았나...그런 생각을 수련생인 제가 해봅니다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혹시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 개관 하시면. 꼭. 다니고싶어요
아 이건 말이 길어지는데 컨텐츠로 대답해볼게요.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사범님이 말을 참 조곤조곤 잘 하신다..
전 무도인이 아니지만,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저 역시 실전용 아니면 버립니다. 내장 찢거나 구멍 낼 용도가 아니니까요. 저도 실전은 어디까지나 실생활에 있어서 유효한 방어법이지. 해할 목적의 공격이 아니니까요.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발전을 할 것 같군요. 과학처럼 창과 방패의 논리대로, 격투기도 동일하게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feat.방어법 배워오면 파쇄되고 맞는 1인)
무술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이해가 쉽고 내용이 넘 재밌어요 사범님~
언제 봄니까 형님^^
오쓰!!
하는 말씀마다 오랜 시간 고민과 성찰이 느껴 집니다. 무도 채널보고 이런 말을 하게 될줄이야.
제가 2년전 왼손목뼈수술을 크게해서(골반뼈때서이식) 티타늄 나사2개가 박혀있는데요 전부터 격투기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했었는데 솔직히 수술후엔 겁나서 못하겠더라구요 혹시라도 타격하다 아니면 방어하다 나사박혀있는 손목이 다시 부러질까봐요 그런것도 감안해주면서 수련하게 해주시나요 아니면 앞으로 격투기수련을 하지말까요? 직업이 손을 섬세하게 쓰는 직업이어서요ㅠ
당연히 감안해서 수련하게 해주시고 본인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오쓰!
@@KudoKoreaHQ 넵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전통무술을 배우고있지만
사범님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부산에 살았으면 당장
쿠도도장에 가서 등록했을거 같아요.
오쓰'! 계시는 곳 근처까지 쿠도의 발길이 닿길!!
감사합니다 ~ ^^ 열심히 수련하시길 빌어요~
@@jey6680 넵! 감사합니다.~~
@@KudoKoreaHQ 오쓰 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셨군요. 추구하는 바가 무엇이냐에 따라 수련할 무술종목이 결정되는것 같습니다.영상잘봤습니다^^★
박성범 잡생각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가라테의 카타는 봉, 톤파, 쌍절곤등을 연습하기 위해 고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에서도 경찰들이 가라테와 같이 배우는 것이 톤파술이라고 들었는데 이 정도면 실전을 위한 전통 무술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영상 보면서 아직은 젋으신분인데 마인드 참 좋구나라고 생각드네요~ 털털하고 얾매이지않고 인정할건 인정하는 모습 좋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아바다 카포에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오래 봐주셔요
영상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대구살다보니 대구에는 쿠도 할만한데가 있나요? 커리큘럼도 같은지 궁금합니다
대구 봉덕 3동에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엔 저도 운동하러가는 대구도장이 있습니다.
크게 공감합니다 멋진 말씀이세요
오쓰!!
크게 감사합니다. ~ ^^ 멋진 댓글 좋아요
무도라는것이 오래전 고무도에서 파생되는 유파가 단점이보완되고 발전돼서 새로운 유파가 생성되는것인데 점점 실전에맞게 발전된 현대무도라고해서 정통성을 따지는것은 별 의미가없다고 생각합니다. 극진가라데만 하더라도 일본에서 처음 인정해주지않았던것 처럼.
말을 참 잘하십니다 발음 발성 목소리톤 거침없이 나오는 말솜씨 참 부럽습니다
하아... 증기기관 예시 든 건 진짜 멋지다... 이분은 운동 이전에 머리도 굉장히 좋으신듯
고맙습니다~~~
요즘엔 주짓수나 mma등 실전에 더 관심있는 무술들이 성인들한테는 붐인거 같은데요. 그래서 다른무술을 하신분들이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초보들이 뭔가 해보고 싶어도 기존에 뭔가 하지 않았으면 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편견이 있습니다. 평생 무도를 해본적이 없고. 운동신경도 좋지 않고 싸움도 해본적이 없는 40대가 쿠도를 시작하기도 하나요.. 운동은 어리든지 잘하든지 해야 뭔가 환영받는 느낌이 강해서... 뭔가 이런걸 해보고 싶어도 두렵네요. 근처에 도장이 있길래.. 한번 글 남겨봅니다. 요즘 뭔가 삶이 정체되고 해서 제가 해왔던 것과 전혀 반대의 활동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50대 70대도 계십니다 수준에 맞게 사범님께서 잘 지도 해주시니 부담갖지 말고 한번 방문해주셔요!:)
아주 합리적인 생각을 지닌 분이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일반인들의 생각을 대변하시네요 팩트입니다
멋있습니다 .말씀너무잘하시고 설명할수없는것들에대해서 설명하려고 노력하시는부분이 좋다고봅니다! 경남에도 쿠도를 배울수있는 도장이 생기면좋겠네요 파이팅!
오쓰 저도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남에 생기기전까진 영상으로 참고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전통 무술도 고려부터 조선을 거처 변해왔을테고 발전했을텐데 왜 지금은 발전하면 안돼고 전통만 고집해야 된다가 말이 안됀다고 생각함.. 2018년도 100년200년이 지나면 역사고 전통인데
이창재 오쓰 옳은 말씀입니다. ~
전통팔이는 돈이 되기 때문.
쿠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UFC의 mma보다 더욱 매력적인 mma에요...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초창기 극진은 테이크다운도 되고 '쿠' 도 없던 시기인데 맨주먹으로 안면타격까지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쿠도의 원류자체가 초창기의 극진을 따른게 맞나요?
LeePankration 극진은 그 이름이 생기고 공식적으로 안면타격시합을 한적이 없답니다. 세세한 수련시간에 어떻게 했는지는 모릅니다만.. 숙장님은 극진에서 쿠도같은 모습을 수련한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jey6680 아 그래요?? 초창기에 모든것을 허용했다고 해서 상당히 잔인했다고 들었는데...
최영의 총재가 극진회를 창립한 때가
1964년이었는데 사실 그 10년 전인
1953년에 자신의 도장을 열었습니다.
도장명칭은 가라데쥬쯔 오야마 6단 도장(唐手術 大山六段道場).
가라데도(공수도)가 아니라 가라데쥬쯔
(당수술)라고 표기한 간판이 사진으로
나왔더군요.
그 시절은 그야말로 매일매일 부상자가
속출하고 수련생 절반이 3일을 못 버텼다고 합니다.
이후 극진회를 창립하고 시합룰도 선수안전을 위한 여러 조치를 강구하다보니 안면타격도 없어지고.
이는 현대유도가 걸었던 상황과 유사합니다. 초창기 강도관유도는
네와자(누워서 싸우는기술)가 많았고
조르기 꺾기, 심지어 일부 타격기까지도
허용되었습니다만 올림픽종목이되고
경기화가 진행되다보니 수많은 그라운드기술이 금지기술로 묶여버렸습니다. 지금은 다리잡기조차
반칙입니다.
추성훈이나 김동현 혹은 요시다 히데히코 같은 유도가가mma로 진출할 때 이제는 금지된 옛날 기술을 되살려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우리도장 사부님 하고 말씀이 비슷하세요 멋있어요
뭐 알만한 사람들은 알지만 꼭 방구석여포들이 물을 흐리니 참...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에 무술가전에 사람으로서 존경스럽네여 쿠도가 더 발전하고 사람들이 많이 알았음 좋겠네요
시청에사는데 기회가 되면
입문하여 배워보고싶네요.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쓰 저도 근처 삽니다 같이 사범님 아래서 수련할 기회가 있길 바래봅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듣다보니 빠저드네요.
마인드도 엄청 좋은신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임사범님 구수한 경상도사투리와 무도에 대한 쉬운 해설 참 좋습니다. 50대 수련생도 있으신가요?
50대 수련생도 있습니다 ^^
음!! 좋은 설명 시원시원한 생각들!! 잘 이해했습니다~^^!!
관장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잘봤습니다.
오쓰!!
아이고 감사합니다|. ^^
전통이라는 것의 딜레마가 그렇죠. 전통의 가치는 오랜 세월동안 검증되고 살아남았다는 것에서 오는것이고 그래서 전통을 제대로 계승한다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 맞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것을 과감히 받아들여야 제대로 계승하는 것인데,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오래된 것을 고집하며 오히려 검증을 거부하는 '수구'가 전통이라 불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구분보단 합치는것도 있나요?
예를 들어...
전통기술은 가지고있지만 사용하지않고,
발전해나가는 형태...
(저는 옛것이 좋거든요) 하여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뷰가 아주 소탈하네요. 쿠도...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쓰!!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전통과 현대를 떠나서 무술의 목적은 불행히도 상황이 발생했을떼를 대처하는것에 있는건데 그걸너무 전통에 얽메이는것 자체가 별 의미없는 짓이죠 고 최배달 총재님도 그걸 알고 가라데를 변형해서 극진가라데를 만들었으니까요 전통이 필요한곳이 있는것처럼 현대식으로 개량된것도 필요한곳이 있고 필요한곳에 맏게 수련을 하는게 무술을 배우는대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떠나서 어떤무술이 더 쎄냐 라고 말하는것부터 의미없는 질문이죠 운동을 오래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어떠한 사람도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 굳이 무리하게 싸움을 하진 않잖아요
쿠도를 못배우는게 아쉽네요. 임재영 사범님의 철학에 공감이 많이 가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저는 예전 진무관 공수도에서 수련을 하다가 미국으로 오면서 그냥 동네 태권도장을 다니고 있어요. 쿠도의 한국 저변이 확대 되길 기대합니다.
오쓰!! 미국에서도 수련을 놓지 않으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부 와 연구를. 많이 하신 말씀입니다
솔직히 전통무술이 보여준게 없는건 진짜공감된다
관장님 사상이 좋네요. 체육관 분위기도 좋은 것 같고. 짝짝짝~
오늘또듣는데 명언이십니다 관장님
요재핫한 주짓수가 최강무술이라생각햇지만
쿠도 MMA 시스테마와관주어도 어디 빠지지 않는실전 격투기에 적합하네요 쿠도 화이팅 전라권에 잇으면 배우고싶군요
주짓수 최강설은 전혀 근거없는 주짓수 홍보용 개소리임
오쓰 전에 극진 1년 하다가 mma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직장인이라 운동을 쉬고 있지만 쿠도가 일산쪽에 생긴다면 꼭 배우고 싶습니다ㅠ
오쓰!!
일산에 예전에ㅜ같이 운동했던 김재민 사범님 도장에 있었지 싶은데 .. ㅎㅎ 또 운동 할날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약간 삼촌 같은데 말솜씨가 멋지네요..
ㅋㅋㅋㅋㅋ삼촌 같은 매력
삼촌이 좀 멋진가 보군요 ㅎㅎ 농담이고 친근한이미지라고 생각하겠습나다. ^^
저랑 관점이 다릅니다, 저는 전통무술과 현대무술의 차이는 '무기술'과의 연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통무술이 한창 발전하던 시절에는 맨손 격투기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었고, 권법의 동작은 '무기술'동작과 연관이 깊었죠,(권법은 무기를 다루기 위한 기초체조였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가라데의 '가타'도 '톤파'술이나 단도술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이러한 무기술로부터 독립하여 권법이 독자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곧 무술의 현대화라고 봅니다.
즉 현대무술이 과거에 비해 진화했다기보다는 실전의 관점이 '무기사용'에서 맨손 격투기로 바뀌면서 그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 과정일뿐이지
현대격투기가 과거의 무술에서 진화한 형태라 보는 관점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전근대인들은 애초에 맨손 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적었고, 또 중국 전근대 시절에도 검,창과 같은 병장기 시합이 실질적으로 더 많았습니다.
그냥 농민에게 긴 창을 쥐어주면 그게 곧 '실전'이라고 하시면서 무기술을 부정하시는 취지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보이는데, 긴 창을 능숙하게 다루려면 또 그에 맞는 몸이 필요합니다. 정규군이 복싱의 원투처럼 따로 창술훈련이나 검술훈련을 안했을까요???
하물며 사격이나 궁술도 그에 적합한 자세가 있고 또 개인연습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평화시절이라고 해도 카타나 검을 든 사람과 현대 mma격투와 동일선상에서 설명하시는 것도 사실 말이 안됩니다.
역시 편집이 조회수를 높인다.
보기가 편하다
무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