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7월 무더위에 무리하다가 온열질환으로 고생좀 하다가 이제서 겨우 다시 시작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안그랬는데 이제는 매년 여름이 너무 괴롭네요 조과가 좋아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낚시 실력 향상은 알고보면 조그마한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진실된 내용을 몰라서 고기 못잡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앞으로 현실적인 정보 많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밑밥 배합법이 궁금합니다. 쫀득한 밑밥, 푸석한 밑밥, 배합비율, 물건 방파제 내항의 파도와 바람이 없는 바다 상황을 기준 했을 때 : 수심별로(5,7,10,13,15미터) 적당한 배합비율, 방법, 밑밥주걱에 다지는 강도 조절 등이 궁금 합니다.(전방 15미터 공략, 완전 바닥에 밑밥 쌓기 기준). 삼덕항 밑밥배합 영상을 봤느데 좀더 상세한 방법이 궁금하여 질문 올립니다. 시간 되실때 부탁드립니다. 밑밥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인것 같은데 참 어렵습니다. *** 이 질문이 실례가 된다면 삭제 하셔도 됩니다***
네,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은 맞습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따라다시면서 배우시는 회원님들도 늘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밑밥상태를 결정하는 것은 2가지입니다. 밑밥배합비율을 이용해서 해결될 때도 있고 사람이 밑밥을 배합하는 방식으로 해결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밑밥을 던지는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던지느냐에 따라서 아무리 단단한 밑밥도 푸석한 밑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밑밥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던지의 사람의 자세나 방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건방파제 내항낚시에서도 밑밥의 상태보다는 사람의 밑밥 던지는방식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단단한 밑밥도 수면에 깨어지게 던지면 푸석한 밑밥이 되고 푸석한 밑밥도 주걱으로 어떻게 다져지고 어떻게 던지냐에 따라서 단단하게 물속바닥까지 내려갑니다. 수심에 따라서 어떤 형태의 밑밥을 던진다는 표현은 어찌보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속 상황에 따라서, 감성돔의 활동 성향에 따라서 부상시켜 잡을 것인지, 바닥으로 몰리게해서 잡을 것이지에 따라서 밑밥 단단함 정도나 밑밥을 던지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수심대는 물속의 상황 , 감성돔의 그날의 상황을 무시하고 사람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낚시하는 잘못된 접근법이며 그저 단순한 숫자에 불과합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밑밥배합비율과 방식은 현장 상황에 따라서, 시즌에 따라서 그 방식을 따로 설정해야하는데 사실.. 정답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어떤것이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20마리 이상의 감성돔 조과를 꼭 해야한다면 그 방식에는 대략적인 방향은 정해져 있긴 합니다. 한 두 마리씩 손맛보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대충 단단하거나 푸석하거나 큰 의미는 없습니다. 20마리이상의 마릿수를 대상으로 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밑밥도 맞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내용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밑밥이 차지하는 비율은 기본적인 베이스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베이스조차 안되면 나머지 중요한 내용들을 시도조차 못해봅니다. 많이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라 글로써는 설명이 안되기에 앞으로 쑈츠 영상으로 짧게나마 계속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영상들이 쌓이면 대충 그 방향성에 대해서 이해하실겁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로하는낚시 바쁘실텐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조행기를 수차례 정독 했습니다. 바닥에 밑밥을 쌓은 후 대상어가 집어 되었다고 판단 될 경우 푸석한 밑밥으로 띄워서 마리수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밑밥을 투척하면(오버, 언더) 수면에서거의 깨져 버립니다. 1장1봉2봉의 비율로 손으로 정성스럽게 배합하고 꾹꾹눌러도 보고 속한말로 별짓을 다해도 잘 안됩니다.(크릴의 상태도 동영상과 동일하게) 올려주신 동영상 중에 밑밥이 거의 소진되어질 때쯤의 밑밥통 영상이 있는데 정말 쫀득쫀득 하더라구요. 조급한 마음으로 십수년의 경험을 통해 터득하신 노하우를 쉽게 배우려 하는 제자신이 민망합니다만 이를 무릅쓰고 부탁드리오니 시간되실때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더운 영향으로 인해 낮은 수심에는 잡어가 많고 작은 아가야 감성돔이 특히나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깊은 수심이 근처에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하시는 것이 대물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방파제권은 지역별로 낚시방법이 차이가 있어서 특정 수심을 언급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남해도 갯바위 기준으로 본다면 보통 12~13m 를 찾아서 낚시하시면 잡어도 조금 덜하고 큰 사이즈의 감성돔도 만날 기회가 생깁니다. 찬바람이 불고 아주 시원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 8~10m까지 부상을 잘 하게 됩니다. 이때는 무리를 지어 이동하면서 활동성이 강해집니다. 지금은 붙박이 형태의 단발성 공격성향입니다 여기까지 마리수를 하기 위한 설명이며 낱마리로 손맛 보실려면 깊은 수심이 근처에 있는 직벽자리 갯바위에서 전유동으로 공략해도 충분히 손맛은 보실 수는 있습니다. 그 만큼 올해는 개체수가 많아서 부상해서 먹이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그런 포인트를 찾으려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낚싯배 선장님의 정보와 도움움 필수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챙기면서 안전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건강 챙기면서 안낚하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좋은 모습보여드릴수 있도록 건강신경써가며 낚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갯바위 청소 본 받도록 하겠습니다!!
네, 청소 잘 부탁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해찌 이용 및 지난 조행기 정독 후 조과가 엄청 좋아 졌습니다. 2주일 후에 영상올린다 하시어 참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영상 반갑습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7월 무더위에 무리하다가 온열질환으로 고생좀 하다가 이제서 겨우 다시 시작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안그랬는데
이제는 매년 여름이 너무 괴롭네요
조과가 좋아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낚시 실력 향상은 알고보면 조그마한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진실된 내용을 몰라서 고기 못잡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앞으로 현실적인 정보 많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로하는낚시 지난달 남해찌 구매할 때 안부를 여쭐까 하다가 조심스러워서 여쭙지 못했습니다. 몸이 불편하셨군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정감넘치는 댓글 감사드립다.***
잘 보고갑니다. 저랑 같이 솔을 문지르시네.
굳어버리니 물로는 않되더라구요.
잘 보고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시고 항상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올라오기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안될때는 쇼츠로라도 자주 바다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이 올라오네요 자주좀 올려주세요 실력은 여전하십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 때문에 조금 쉬었습니다.
올 가을 시즌은 영상아 자주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머문자리 아니온듯 수고하셨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하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낚시 잘하는 유투버님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저의 주력찌가 남해찌인데..a.s가 안되서.ㅠㅠ 이번에도 1.5호 2개 샀습니다!!^^
좋은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막대찌는 구입처나 링크 알수 있을까요?
영상 아래 쪽에 보시면
영상 조회수가 보입니다.
그 바로 아래
[더보기]라는 글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 올려져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밑밥 배합법이 궁금합니다. 쫀득한 밑밥, 푸석한 밑밥, 배합비율,
물건 방파제 내항의 파도와 바람이 없는 바다 상황을 기준 했을 때 : 수심별로(5,7,10,13,15미터) 적당한 배합비율, 방법, 밑밥주걱에 다지는 강도 조절 등이 궁금 합니다.(전방 15미터 공략, 완전 바닥에 밑밥 쌓기 기준). 삼덕항 밑밥배합 영상을 봤느데 좀더 상세한 방법이 궁금하여 질문 올립니다. 시간 되실때 부탁드립니다. 밑밥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인것 같은데 참 어렵습니다.
*** 이 질문이 실례가 된다면 삭제 하셔도 됩니다***
네,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은 맞습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따라다시면서 배우시는 회원님들도 늘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밑밥상태를 결정하는 것은 2가지입니다.
밑밥배합비율을 이용해서 해결될 때도 있고
사람이 밑밥을 배합하는 방식으로 해결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밑밥을 던지는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던지느냐에 따라서
아무리 단단한 밑밥도 푸석한 밑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밑밥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던지의 사람의 자세나 방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건방파제 내항낚시에서도
밑밥의 상태보다는 사람의 밑밥 던지는방식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단단한 밑밥도
수면에 깨어지게 던지면 푸석한 밑밥이 되고
푸석한 밑밥도 주걱으로 어떻게 다져지고
어떻게 던지냐에 따라서 단단하게 물속바닥까지 내려갑니다.
수심에 따라서 어떤 형태의 밑밥을 던진다는 표현은
어찌보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속 상황에 따라서,
감성돔의 활동 성향에 따라서 부상시켜 잡을 것인지,
바닥으로 몰리게해서 잡을 것이지에 따라서
밑밥 단단함 정도나
밑밥을 던지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수심대는 물속의 상황 , 감성돔의 그날의 상황을 무시하고
사람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낚시하는 잘못된 접근법이며
그저 단순한 숫자에 불과합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밑밥배합비율과 방식은
현장 상황에 따라서, 시즌에 따라서 그 방식을 따로 설정해야하는데
사실.. 정답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어떤것이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20마리 이상의 감성돔 조과를 꼭 해야한다면
그 방식에는 대략적인 방향은 정해져 있긴 합니다.
한 두 마리씩 손맛보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대충 단단하거나 푸석하거나 큰 의미는 없습니다.
20마리이상의 마릿수를 대상으로 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밑밥도 맞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내용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밑밥이 차지하는 비율은
기본적인 베이스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베이스조차 안되면
나머지 중요한 내용들을 시도조차 못해봅니다.
많이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라
글로써는 설명이 안되기에
앞으로 쑈츠 영상으로 짧게나마 계속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영상들이 쌓이면 대충 그 방향성에 대해서 이해하실겁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로하는낚시 바쁘실텐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조행기를 수차례 정독 했습니다. 바닥에 밑밥을 쌓은 후 대상어가 집어 되었다고 판단 될 경우 푸석한 밑밥으로 띄워서 마리수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밑밥을 투척하면(오버, 언더) 수면에서거의 깨져 버립니다. 1장1봉2봉의 비율로 손으로 정성스럽게 배합하고 꾹꾹눌러도 보고 속한말로 별짓을 다해도 잘 안됩니다.(크릴의 상태도 동영상과 동일하게) 올려주신 동영상 중에 밑밥이 거의 소진되어질 때쯤의 밑밥통 영상이 있는데 정말 쫀득쫀득 하더라구요. 조급한 마음으로 십수년의 경험을 통해 터득하신 노하우를 쉽게 배우려 하는 제자신이 민망합니다만 이를 무릅쓰고 부탁드리오니 시간되실때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즌은 수심은 어떻게 마쳐야하나요???
올해는 날씨가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더운 영향으로 인해
낮은 수심에는 잡어가 많고
작은 아가야 감성돔이 특히나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깊은 수심이 근처에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하시는 것이 대물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방파제권은 지역별로 낚시방법이 차이가 있어서 특정 수심을 언급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남해도 갯바위 기준으로 본다면
보통 12~13m 를 찾아서 낚시하시면
잡어도 조금 덜하고
큰 사이즈의 감성돔도 만날 기회가 생깁니다.
찬바람이 불고
아주 시원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 8~10m까지 부상을 잘 하게 됩니다.
이때는 무리를 지어 이동하면서 활동성이 강해집니다.
지금은 붙박이 형태의 단발성 공격성향입니다
여기까지 마리수를 하기 위한 설명이며
낱마리로 손맛 보실려면 깊은 수심이 근처에 있는
직벽자리 갯바위에서
전유동으로 공략해도 충분히 손맛은 보실 수는 있습니다.
그 만큼 올해는 개체수가 많아서 부상해서 먹이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그런 포인트를 찾으려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낚싯배 선장님의 정보와 도움움 필수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챙기면서
안전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로하는낚시 정성스런.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