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로 인해 우울증이 생겼을 때, 저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았네요. 걷기나 요가 같은 운동부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책을 읽기까지 말이죠. 그리고 레디포뮬러 영양제로 꼬박꼬박 챙겨먹고 오십돌 갱년기 극복중입니다!~^^ 다들 화이팅
우리엄마의 질병은 오래 누적된 것인데요 단 한번도 건강진단에 나온적이 없습니다 😅 건강진단으로 초기에 암을 발견하는 좋은 사례도 있겠지만 암 발견 이후의 삶은 의사나 병원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병은 원인을 알고 나를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병이 없다면 몸을 소중히 하고 병이 있다면 몸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 책 소개 - 추천 책 소장으로 나비효과 함께 일으키기 쿠팡 link.coupang.com/a/QueQd 남성은 73세, 여성은 75세가 ‘노화의 갈림길’ 나이들면 젊을 때와 다른 더하기 의료를 추천 고령자에게 ‘행복’이란 ‘즐기는 능력’이다 고령사회를 살아갈 사람에게 좋은 길잡이 될 책 이제 ‘인생 100년’이라고들 말하는 시대가 되었다. 현재 100세를 넘긴 사람이 많다. 당연한 것이지만, ‘100세 시대’라 해도 모두가 90세, 100세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또한 90세, 100세를 맞이한다 해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병간호를 받으면서 병석에 누워 지내기만 하거나, 치매가 되어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죽을 때 만족하며 죽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잘 생각해보면 그것은 한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늙는 것을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소중히 하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행복한 노년’과 ‘불만족스러운 노년’을 구분하는 하나의 경계라고도 할 수 있다. 사람은 각자 나이도, 체형도 다르다. 성격이나 사고방식도 다르다. 생활환경, 일, 가족 구성도 다르다. 개개인들은 전혀 다른 인생을 걸어온 온전히 별개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모두가 ‘결국 죽어간다’는 것이다. 이것만은 피할 방법이 없다. 죽음에 이르기까지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행복한 길이다. 죽을 때 ‘좋은 인생이었다. 고마웠다’고 만족하며 죽어갈 수 있는 길이다. 다른 하나는 만족스럽지 못한 길이다. ‘아-, 그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던지 ‘어쩌다 이런 지경에’라고 후회하며 죽어가는 길이다.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그것은 물어볼 필요도 없다. ‘행복’이란, 본인의 주관에 의한 것이다. 즉,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자신의 늙음을 한탄하며 ‘저걸 못하게 됐네’, ‘이것밖에 남은 게 없네’라고 ‘안 되고 없는 것’을 헤아려가며 사는 사람이 있다. 다른 한편에는 자신의 늙음을 받아들이면서 ‘아직 이건 할 수 있지’, ‘저것도 남아있네’라며 ‘되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누가 더 행복한 사람일까? 루틴을 피하자 일상생활 속에 루틴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같은 코스를 산책할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은 처음 가는 길로 산책하는 것도 좋다. 또한 전철을 타거나 차를 타고 조금 멀리 나가 모르는 곳에서 산책을 하면 전두엽은 풀가동하게 된다. 고령이 되면 늘 가는 곳이 정해져 있고 단골 가게만 가는 사람도 있지만, 가끔은 화제가 되고 있는 가게나 새로 개척한 가게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항상 같은 가게에서 같은 것만 먹고 있다가는 전두엽이 자극을 받지 못한다. 요리도 전두엽에 자극이 된다. 70대 남성 중에는 지금까지 거의 요리를 해보지 못한 사람도 꽤 있다. 그렇다면 더더욱 간단한 요리부터라도 좋으니 한번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경험은 전두엽 노화 방지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돈을 쓰는 것’이야 말로 최대의 노화 예방법 고령이 되면 ‘건강을 위해 놀고’ ‘건강을 위해 돈을 쓰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고령자가 검소하게 사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어서, ‘연금으로 노래방에 가도 되는 거야?’ ‘연금생활자가 카지노에 가다니 괘씸하다’라는 등 비난을 받기 쉽다. 그러나 집밖에 나가 놀아야 전두엽이 자극을 받는다. 즐겨야지 면역 기능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노인들은 더 놀아라’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란 ‘손님이 신(神)’인 사회다. 돈 쓰기에 따라 보다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사회 제일선에서 은퇴한 고령자는 돈을 쓰게 되면 자기애를 얼마든지 만족시킬 수 있다. 그리고 많은 노인이 돈을 쓰고 놀면 지금까지 소규모였던 고령자 전용 비즈니스도 활발해질 것이다. 고령자가 제 대로 놀아야 소비가 확대되고 경제가 돌아간다. 결국 ‘생애 현역’이란 말은 고령이 돼도 계속 일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생애 현역 소비자’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70대야말로 고기를 먹어야 한다 70대는 젊을 때부터 신체를 움직였던 사람과 그렇지 않았던 사람 간의 격차가 커지게 되는 시기다. 20대, 30대 때는 스키를 타다가 넘어져 다리 골절로 병원에 한 달간 꼼짝없이 누워지내는 생활을 했다고 해도 퇴원하면 금방 평소처럼 걸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70대라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병상에 누운 시간이 계속되면 근력이 저하되고 골절이 치료된 후에도 ‘일어서기’ ‘걷기’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에 지장이 초래되어 요양 서비스를 받아야 할 리스크가 높아져 버린다. 나이가 들수록 매일의 식사를 통해 남성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고기나 콜레스테롤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콜레스테롤은 중요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재료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고 이것을 감소시키는 것은 호르몬 의학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역효과밖에 없다. *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같을 순 없겠지만 궁극적인 행복이란 역시 ‘즐기는 능력’이 아닐까 싶다. 즐겨야지 비로소 ‘인생 100년’을 이룰 수 있다. 80세의 벽을 넘어 앞으로 20년, “행복한 고령자”로서 하루하루 새로운 도전을 즐기기를 바란다. 이렇게 끝을 맺는 저자는 고령자가 알고 실천해야 할 81가지를 설파하고 있다. * 위 링크는 책추남TV에서 추천한 좋은 책을 쉽게 검색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구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표기드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필요하신 분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광고를 목적으로 하지 않지만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해주시면 책추남TV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과 텐핑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소액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3세 인데 건강검진도 하지도 않고 독감같은 예방주사도 맞지도 않고 파크골프와 산행으로 운동하고 무엇이든 잘먹고 하니까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자꾸 검진 받으라고하는데 전 이제 수술해서 살것 같으면 사는날까지 살다가 수술없이 마감할까 합니다 사는날까지 취미생활로 하는 나무 공예와 차박하면서 여행이나 하고 파크골프나 칠까 합니다
🇰🇷책추남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고령자를 살기위해서 여러가지 활동도하고 있지만 많이힘들때가 많네요! 지금까지 습관데로하다가 70대중후반이되니 주2회등산 주2회 모임 주1ㆍ2회영화구경 등등 하기가 좀버워거지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지는군요. 나이는 어쩔수없는것같아 참 서글퍼집니다. 그렇지만 오늘도활기차게 화이팅 외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든 어르신들 힘내세요.
죽고 살고는 하늘의 뜻 아프지않고 건강하게만 산다면 75세 된뿐 뭐 달라지는게 있겠나 싶네요 장기기증 사후 안구 기증까지 다 해놓으니 죽는건 겁 나지 않는데 죽지도 않고 아파서 주위 사람 괴롭힐까 두려움 지금 65세인데 아직은 매일 1만보 걷기하며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고 있지만 계속 걸을수만 있었음 바람뿐입니다 이 좋은 세상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 또 남은생 잘 살아가리라 믿고 삽니다
75세가 넘고 보면 사실~ 인생은 나이가 없어요. 건강은 내 운명 일뿐.. 그러나 죽음에 대한 많은 의문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진정 하나님을 찾게 되는.. 성경책을 영어로도 읽고, 성령체험도 한것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이 갖고계심은 분명 한것 같습니다. 주기도문에 Our father is in heaven. 여기서 heaven은 어디일까요? 육체는 옷과 같은 존재? 우리는 heaven에 항상 하나님과 함께 존재 하지 않을까요?💞
나는 09살 때 부터 막걸리 먹으먀 14살 부터 청주 소주 먹으먀 자랐으며 지금은 소주 댓병1병+동동주1700L 2병을 마시며 1일 ㅡ 365일 계속 ㅡ 담배 에쎄클레식 2갑반을 1일 흡연량 ㅡ 식사는 : 찹쌀밥 과 반찬 들풀 로써 된장과 1일 식사2끼 섭취 ㅡ 작업은 🍎🍏밭에서 20시간 이상으로 작업을 합니다 ㅡ
사람은 태어나서는 생산이 거의 없고 소비만 있지요. 자식세대의 필요한 소비를 부모의 생산과 소비에서 발생된 잉여를 사용합니다. 부모는 소비 보다는 생산이 더 맍지요. 그 차이 즉 잉여가 다음 세대의 밑거름이 됩니다. 자식도 커가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소비 곡선은 생산 곡선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럼 그 부족한 부분을 누가 보충을 해줘야 할까요? 자식일까요? 아니면 제 3자 일까요? 그 것도 아니면 내가 저축해 놓은 잉여 부분일까요? 잉여부분이 있는 경우는 노후를 준비한 사람이라고 하겠죠. 그렇지만 그 외는? 삶을 어떻게든 이어나가야 될까요? 자연에서는 도태가 되죠. 준비한 잉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위적인 것이죠. 누군가의 잉여를 쓰는 것이죠. 자연과는 다르게 인간이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 과연 맞는 걸까요? 의료가 발전함에 따라 삶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60대는 타인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허나70대는 다르더군요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더군요 이러니 70대 노인설이 맞는겁니다.자립적으로 육체행동을 자신있게 못하는나이가70대이고 60대는 힘들어도 도윰을 바라지도 눈치도 안줍니다.자신이 해결합니다.70대는 계단을 올라가다 숨을 몰아쉬지만 60대는 힘들어도 표시 안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다들 인생의 비참함을 모르고 잘 들 사는 것 같습니다. 아들 잘키우고 지금 크게 아픈 곳 없으면 만족하신지? 썩은 동태 눈에 더럽고 추한 몸뚱아리에... 그래도 행복함을 느끼시는지... 암이라도 걸리면 그 고통이 ... 그래도 행복하신지? 모르는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천성이 즐겁게 타고나신 건지 무시하는 건지 ? 아직 막장 늙은이는 아니지만 나로서는 이해가 안돼.
행복한 고령자🌸앞으로의 대비를 위해 듣고있습니다
평소의 생활이 축적되어 건강에 나타난다고. 봅니다
지금을 소중히💓
우울증은 아니지만
꼭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없습니다 다 이루었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자식도 잘 키워 성공한 삶을 살고있고 건강한 아이들을 출산하여 교육도 잘 하고 있으니 삶에 미련은 놓았고요 건강할때 울 어무이 곁에가 쉬고 싶네요
내가 할 일 무난히 이뤘으니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오래 살다보면 흉한 일도 만나게 되는 걸 봤어요 70부터는 "남의 도움 없이 건강할 때 홀연히 떠나게 되기를 원한다" 저의 지론입니다🤭🙏
그러고 한 30년 더 살면 골치아파짐. 어느날 생각해봄. 이론... 내가 30년동안 보낸 세월이...
저도 그러네요
가신 부모님과동생이
있는곳으로..편히..쉬러 가고싶습니다~
저는77세인데 아직생활전선에서일한답니다
마음먹기에달렸습니다
가급적몸에안좋다는거 안먹구 생활습관에 조금은 철저할라구노력합니다
긍정적인사고와 약간의운동이전부입니다
다같이조금만 노력하면 건강한노년의삶을살게되리라 믿습니다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동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갱년기로 인해 우울증이 생겼을 때, 저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았네요. 걷기나 요가 같은 운동부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책을 읽기까지 말이죠. 그리고 레디포뮬러 영양제로 꼬박꼬박 챙겨먹고 오십돌 갱년기 극복중입니다!~^^ 다들 화이팅
행복한 고령자 너무 멋진 말이네요 젊을 때도 열심히 살았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몸은 많이 고장나서 관절약, 파이테론 원료, 염증약 이것저것 챙겨먹고있지만은 마음은 한결 더 여유로워지고 좋네요.
75세로 노화를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 멋진마음으로 산답니다 악기도연주하고 그림두 그리고 지난주부터 새로히 대금 시작했답니다 ㅋ
저도 6060대지만요 세상 명예.재물이
다가오는 죽음을 담보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건강과 내영혼을 영적으로
안전지대로 새롭게 안착할 마인드가
내맘.생각을 평안한 기도로 축적해
최후의 마감때 담대하게 승리할 수
있게 말씀의 씨를 파종 합시다
할렐루야
전ㆍ핼스장 2시간씩 근육운동 합니다ㆍ하체운동 60% ㆍ상체 40%. 아픈곳 없이 생활 합니다ㆍ 47년생 요
@@김배현-t8n 여자 분이세요? ?
@@박한규-y7t ㅣ1@
머쮜십니다.
부모님 나이가 이쯤되서 들어와 봤습니다. 부모님이 아직 건강하게 지내고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복습하고 70대를 지혜롭게 건강챙겨가며 살려 합니다
선생님~
공감 합니다
저도 칠순을 넘겼네요
지금 저는 아들네랑 손자 손녀
남편 모두 평온 합니다😅😊
70대가제일좋은것같아요
아무도나에게
아무것도기대하지않고
요구하는것도없으니오롯이나만생각하며살수있으니까요
나만잘돌보면되잖아요
근데좀 외롭네요~
공감 또공감합니다
자연수명이. 제일이구요! 지금을 소중하게 감탄하며살면. 건강해지더군요♥♥♥😂
인생❤
세월이 흘러가면
그리움도 흘러갈까?
노래ㅡ이종득
우리엄마의 질병은 오래 누적된 것인데요
단 한번도 건강진단에 나온적이 없습니다 😅
건강진단으로 초기에 암을 발견하는 좋은 사례도 있겠지만 암 발견 이후의 삶은 의사나 병원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병은 원인을 알고 나를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병이 없다면 몸을 소중히 하고
병이 있다면 몸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오래된 자동차도 유지관리 잘하면
오랜기간 잘타듯이
신체도 건강관리 잘하면 오래 장수 할수있다
80 이가까이 보이네요^^
옛 어른 말씀 요즘 실감한
답니다^^하루 하루가 다르다는걸~~힘빠지지않게 더열심히 걷고 가벼운 스트레칭도
하고~~좋은말씀도 듣고~~
오늘도 감사히 잘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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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73세, 여성은 75세가 ‘노화의 갈림길’
나이들면 젊을 때와 다른 더하기 의료를 추천
고령자에게 ‘행복’이란 ‘즐기는 능력’이다
고령사회를 살아갈 사람에게 좋은 길잡이 될 책
이제 ‘인생 100년’이라고들 말하는 시대가 되었다. 현재 100세를 넘긴 사람이 많다. 당연한 것이지만, ‘100세 시대’라 해도 모두가 90세, 100세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또한 90세, 100세를 맞이한다 해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병간호를 받으면서 병석에 누워 지내기만 하거나, 치매가 되어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죽을 때 만족하며 죽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잘 생각해보면 그것은 한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늙는 것을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소중히 하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행복한 노년’과 ‘불만족스러운 노년’을 구분하는 하나의 경계라고도 할 수 있다.
사람은 각자 나이도, 체형도 다르다. 성격이나 사고방식도 다르다. 생활환경, 일, 가족 구성도 다르다. 개개인들은 전혀 다른 인생을 걸어온 온전히 별개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모두가 ‘결국 죽어간다’는 것이다. 이것만은 피할 방법이 없다.
죽음에 이르기까지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행복한 길이다. 죽을 때 ‘좋은 인생이었다. 고마웠다’고 만족하며 죽어갈 수 있는 길이다. 다른 하나는 만족스럽지 못한 길이다. ‘아-, 그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던지 ‘어쩌다 이런 지경에’라고 후회하며 죽어가는 길이다.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그것은 물어볼 필요도 없다.
‘행복’이란, 본인의 주관에 의한 것이다. 즉,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자신의 늙음을 한탄하며 ‘저걸 못하게 됐네’, ‘이것밖에 남은 게 없네’라고 ‘안 되고 없는 것’을 헤아려가며 사는 사람이 있다. 다른 한편에는 자신의 늙음을 받아들이면서 ‘아직 이건 할 수 있지’, ‘저것도 남아있네’라며 ‘되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누가 더 행복한 사람일까?
루틴을 피하자
일상생활 속에 루틴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같은 코스를 산책할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은 처음 가는 길로 산책하는 것도 좋다. 또한 전철을 타거나 차를 타고 조금 멀리 나가 모르는 곳에서 산책을 하면 전두엽은 풀가동하게 된다. 고령이 되면 늘 가는 곳이 정해져 있고 단골 가게만 가는 사람도 있지만, 가끔은 화제가 되고 있는 가게나 새로 개척한 가게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항상 같은 가게에서 같은 것만 먹고 있다가는 전두엽이 자극을 받지 못한다. 요리도 전두엽에 자극이 된다. 70대 남성 중에는 지금까지 거의 요리를 해보지 못한 사람도 꽤 있다. 그렇다면 더더욱 간단한 요리부터라도 좋으니 한번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경험은 전두엽 노화 방지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돈을 쓰는 것’이야 말로 최대의 노화 예방법
고령이 되면 ‘건강을 위해 놀고’ ‘건강을 위해 돈을 쓰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고령자가 검소하게 사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어서, ‘연금으로 노래방에 가도 되는 거야?’ ‘연금생활자가 카지노에 가다니 괘씸하다’라는 등 비난을 받기 쉽다. 그러나 집밖에 나가 놀아야 전두엽이 자극을 받는다. 즐겨야지 면역 기능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노인들은 더 놀아라’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란 ‘손님이 신(神)’인 사회다. 돈 쓰기에 따라 보다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사회 제일선에서 은퇴한 고령자는 돈을 쓰게 되면 자기애를 얼마든지 만족시킬 수 있다. 그리고 많은 노인이 돈을 쓰고 놀면 지금까지 소규모였던 고령자 전용 비즈니스도 활발해질 것이다. 고령자가 제
대로 놀아야 소비가 확대되고 경제가 돌아간다. 결국 ‘생애 현역’이란 말은 고령이 돼도 계속 일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생애 현역 소비자’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70대야말로 고기를 먹어야 한다
70대는 젊을 때부터 신체를 움직였던 사람과 그렇지 않았던 사람 간의 격차가 커지게 되는 시기다. 20대, 30대 때는 스키를 타다가 넘어져 다리 골절로 병원에 한 달간 꼼짝없이 누워지내는 생활을 했다고 해도 퇴원하면 금방 평소처럼 걸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70대라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병상에 누운 시간이 계속되면 근력이 저하되고 골절이 치료된 후에도 ‘일어서기’ ‘걷기’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에 지장이 초래되어 요양 서비스를 받아야 할 리스크가 높아져 버린다. 나이가 들수록 매일의 식사를 통해 남성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고기나 콜레스테롤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콜레스테롤은 중요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재료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고 이것을 감소시키는 것은 호르몬 의학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역효과밖에 없다.
*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같을 순 없겠지만 궁극적인 행복이란 역시 ‘즐기는 능력’이 아닐까 싶다. 즐겨야지 비로소 ‘인생 100년’을 이룰 수 있다. 80세의 벽을 넘어 앞으로 20년, “행복한 고령자”로서 하루하루 새로운 도전을 즐기기를 바란다. 이렇게 끝을 맺는 저자는 고령자가 알고 실천해야 할 81가지를 설파하고 있다.
* 위 링크는 책추남TV에서 추천한 좋은 책을 쉽게 검색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구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표기드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필요하신 분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광고를 목적으로 하지 않지만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해주시면 책추남TV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과 텐핑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소액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게요 ~
다가오는 자신의 행복한 노후!?
선생님 낭독하시는 목소리가 매력이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
😊😊😊😊😊😊😊😊😊😊😊😊😊😊😊😊
77세 😅😅😅아직 일 합니다 . 20~30 마일 밖에서 저를 찿아 옵니다. 정말 행복🎉🎉🎉
105세 신의 장병두 할아버지
효과적인 감기 예방법 한번 더
듣고 싶습니다.한번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태어날때 지니고 나온 유전자에 의한 건강과
나쁜거 가려 먹고 어떤생각으로 사느냐에 따라 장수의 가늠이 올듯 싶네요~ 참 또 하나...
어떤 배우자를 만나냐는것도 너무
중요하구요 ~
중요합니다 어떤배우자냐가.배우자!!!!!😮
정말 그래요
늘 건강하세요
나이 먹으며 노화는 피할수없지만 의지와. 노력으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합니다
뒤을돌아보니 인생 별거아닌것갔네요 세월은 참으로 빨리도가네요 남은인생 재미나게살아갔시다
그럽시다 ㅎㅎ
감동입니다 명원입니다
저는 54년생. 유치원운영하며
아주 열심히 삽니다
너무 바뻐서 차매는 얼씬도 못할듯해요 ㅎㅎ
그리고 또 관리하는 잡 이 있어서 투잡 입니다 딱 80세까지. 현역에 있으려합니다
하루하루가 보람되고 좋습나다^^
책추남님, 오늘 하루도 건행하시구요. 감사합니다~~^^
73세 인데 건강검진도 하지도 않고 독감같은 예방주사도 맞지도 않고
파크골프와 산행으로 운동하고 무엇이든 잘먹고 하니까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자꾸 검진 받으라고하는데 전 이제 수술해서 살것 같으면
사는날까지 살다가 수술없이 마감할까 합니다
사는날까지 취미생활로 하는 나무 공예와 차박하면서 여행이나 하고 파크골프나
칠까 합니다
좋아요. 그런데 차박은 힘드시지 않을까요!!
@@joyjoy-bt5xf 차박이 제게는 편합니다
가고 싶은 여행지에서 하룻밤 자면구경하고 먹고 피곤하면 쉬면서 다니니까
오히려 여유가 있고 1박 아니면 2박하고
밑반찬은 여유있게 해 가면 잠자리도
에어매트 에 침낭이면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중호이-b3c 샤워할 장소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멋지게 사시네요.
저도 71세 건강검진 딱 두번 받고 안 받으니 계속해서 건 공단에서 귀찮을 만큼 문자와 전화가 옴
그 누굴 위한 검진인지 ????
🇰🇷책추남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고령자를 살기위해서
여러가지 활동도하고 있지만
많이힘들때가 많네요!
지금까지 습관데로하다가
70대중후반이되니 주2회등산
주2회 모임 주1ㆍ2회영화구경
등등 하기가 좀버워거지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지는군요.
나이는 어쩔수없는것같아
참 서글퍼집니다.
그렇지만 오늘도활기차게
화이팅 외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든 어르신들 힘내세요.
주2회등산 2회 모임 이런거 젊은 사람에게도 힘든거 아닌가요
62세가 되고 보니 요즘 늘 나이들어 어떻게 살까? 이런 글들에 관심이 가네요. 늙어가는 증세라는데...
맞아요 나이먹으니 뭐든재미있지 않고 무서워요😅😊
죽고 살고는 하늘의 뜻
아프지않고 건강하게만 산다면
75세 된뿐 뭐 달라지는게 있겠나 싶네요
장기기증 사후 안구 기증까지
다 해놓으니
죽는건 겁 나지 않는데
죽지도 않고 아파서
주위 사람 괴롭힐까 두려움
지금 65세인데 아직은
매일 1만보 걷기하며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고 있지만
계속 걸을수만 있었음 바람뿐입니다
이 좋은 세상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
또 남은생 잘 살아가리라 믿고 삽니다
만75세 여성입니다
자전거타기와 걷기를꾸준히 타서그런지
무릎도안아프고 허벅지도탄탄합니다
김형석교수님의 생활모습을본받으려애쓰고있읍니다 나이를먹어도 자기관리잘하면 젊으니못지않은멋진구석이있어요 모델도70대가 젊으니보다 더 멋져요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십시요
틈틈히 산행하고 아직은
질병없이 건강한데
65세만 죽을때까지 안아프고
살다가고싶네요.
정말 그럴까요?
@@정숙희-r9j정말그럴까요 아직젊으신 분인모양인데 65세 눈캄박하면
@@정숙희-r9j 아직 청춘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년 60인데 애들독립해서 편한데 이제 건강이 문제되겠네요. 치과도 가야하고.
75세가 되니 육체로조금은 느껴지네요 ** 마음이 서글퍼 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저도 이하동문 입니다만 어짜피 어쩌겠어요 연약한 육체를 지배하는것
은 자기자신의 영혼이기에 자기가 책임
지고 자기영혼을 말씀과 기도로 무장
하시면 우울증. 무기력.슬럼프.등을
극복.승리할 수가 있읍니다.
나도 77세 할미 인데 몸도 달라지고 우울해 지고 의욕도 없고 서글퍼 지네요
전ㆍ핼스장에 2일에 1번씩ㆍ근육 운동 합니다ㆍ 나가 보시어요ㆍ피티 도 받고 요 ㆍ걷기 가 편 합니다
70대중반되면 신체노화를 크게 느낄수밖에 없죠. 그런거에 너무 낙담하지말고 노화의과정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이세요
75세가 넘고 보면
사실~ 인생은 나이가 없어요. 건강은 내 운명 일뿐.. 그러나 죽음에 대한 많은 의문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진정 하나님을 찾게 되는.. 성경책을 영어로도 읽고, 성령체험도 한것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이 갖고계심은 분명 한것 같습니다. 주기도문에
Our father is in heaven. 여기서 heaven은 어디일까요?
육체는 옷과 같은 존재?
우리는 heaven에 항상 하나님과 함께 존재 하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의술 입니다
바른의술
정직한 의술
사람 을 위한 의 술공감합니다
건강 하십 시요😅
😅😅😊😊😊😊😊
75세인데요 후기고령자이네요
행복한 고령자 맘에 드네요
80세부터라고 최대한 약을 끊는 방법을 모색하면 지상천국이 열린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른다.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무난하면 80세 지상천국 충분히 가능하니 속지 말아야 한다.
나는 09살 때 부터 막걸리 먹으먀 14살 부터 청주 소주 먹으먀 자랐으며 지금은 소주 댓병1병+동동주1700L 2병을 마시며 1일 ㅡ 365일 계속 ㅡ
담배 에쎄클레식 2갑반을 1일 흡연량 ㅡ
식사는 : 찹쌀밥 과 반찬 들풀 로써 된장과 1일 식사2끼 섭취 ㅡ
작업은 🍎🍏밭에서 20시간 이상으로 작업을 합니다 ㅡ
저랑비슷 하네욯
▶ 책추남 인생 책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무료 요약본 다운로드 abit.ly/lvlvkg
▶ 사이토 히토리 사상의 정수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무료 요약본 다운로드 abit.ly/t4bnci
이제 70인데 힘이드네요.. 마인드 콘트롤을 꾸준히 하는데요..
근육운동하세요. 다시 팔팔할수있어요
아직6ㅇ대중반인데ᆢ아직은 병원은 간적없이 건강히 살고있습니다만~~앞으로가 10년후가 염려됩니다
감사함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함니다
고맙소
양식있는 선생님❤❤❤
책 추남님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
성희님 말씀 감사합니다 ^^
사람은 태어나서는 생산이 거의 없고 소비만 있지요.
자식세대의 필요한 소비를 부모의 생산과 소비에서 발생된 잉여를 사용합니다.
부모는 소비 보다는 생산이 더 맍지요. 그 차이 즉 잉여가 다음 세대의 밑거름이 됩니다.
자식도 커가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소비 곡선은 생산 곡선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럼 그 부족한 부분을 누가 보충을 해줘야 할까요?
자식일까요? 아니면 제 3자 일까요? 그 것도 아니면 내가 저축해 놓은 잉여 부분일까요?
잉여부분이 있는 경우는 노후를 준비한 사람이라고 하겠죠.
그렇지만 그 외는? 삶을 어떻게든 이어나가야 될까요?
자연에서는 도태가 되죠. 준비한 잉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위적인 것이죠. 누군가의 잉여를 쓰는 것이죠.
자연과는 다르게 인간이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 과연 맞는 걸까요?
의료가 발전함에 따라 삶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빨리 가고싶다 저 세상으로 그날이 가장 행복한 날일것이다
안녕하세요ㅉ굿모닝😅😅😅😅다행입니다
60대는 타인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허나70대는 다르더군요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더군요 이러니 70대 노인설이 맞는겁니다.자립적으로 육체행동을 자신있게 못하는나이가70대이고 60대는 힘들어도 도윰을 바라지도 눈치도 안줍니다.자신이 해결합니다.70대는 계단을 올라가다 숨을 몰아쉬지만
60대는 힘들어도 표시 안냅니다
We don’t have to be emphasized for being “getting old”
삶의 지침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걸 다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잘 보내면
무병장수 할수있어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건강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겠네요..
마음비우고 건강음식먹고 운동하면 십년은젊게살수 있습니다
100%동감요
남자가 술 담배 과로 불규칙한 생활만 아니면 남자 노화는 아마 80세 부터일 것.
동의합니다 ^^
눈깜작ᆢ할사이ᆢ여기까지왓네요ᆢ초발심자경문 ᆢ가슴에닿습니다 ᆢ
맞아요
눈 깜짝할 사이 이 나이가 되어 있네요 그래도 사는 동안은 행복 합시다
실례지만 몇 살이세요?
@@홍반장-o3l 종심소욕之年 ᆢ
눈깜짝할세 ㅡ라는말
가슴에 와닿네요
84세돌아가신 노모님께
82세되든해 정중히
무엇을 느끼느냐구 질문을 드렷드니
ㅡ눈깜짝할세 여기까지왔구나ㅡ
하셨어며 ㅡ그말씀이 의미가 많이 크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부하고 위안 받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하실수 있으시면 일하세요 무슨일이던지 하세요 나이생각하시지 마시고 감사하는 맘으로 오늘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70대를 맞이 할수있는 꿀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배추 무 🥕당근 쪽파 대파 이번달 초에 심어야 겨울 김장을 하지 ㅡ
68세입니다.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고혈압ㆍ당뇨ㆍ고지혈증 없고 간ㆍ콩팥기능도 좋고 뼈건강도 좋다고 합니다 나이들수록. 뭐든지 무리하면 안될것같아요
매일 새벽에. 강아지랑 산책하고. 동네운동기구하고. 일주일3번정도 독서3시간하고. 영상편집. 저는 전문국악입니다
혜옥님 건강하시군요! ^^ 더욱 행복하시기를!
멋지십니다ᆢ 부럽습니다ᆢ저두 닮고싶습니다ᆢ 늘 건행하십시요ᆢ화이팅 입니다ᆢ
주위에 보면 나이 80이 넘으면 동갑네가 반이 안보인 다고 합디다.
산에 가 있는지,
집에서 아파 못나오는 건지?
대단히 감사합니다 😂❤
나는 건강검진 딱1번 2007년 봄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2동 에서살면서 동래구 동래지하철 건너편에서 건강검진을 딱1번 검진 하였습니다 ㅡ
그때 결과는 콩팥이 망가 졌다고 입원치료를 해야만 한다고 하였지만
연애 횟수가 건강의 거울..!
무슨뜻?
밤일 회수 입니다..
저는 칠십대임니다 잘들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좋은 찰나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과나무 복골에 여러가지 작물을 재배하면서 나의 형제 4남4녀와 부모님과 형제에게 모두다 작물을 드립니다 ㅡ
농약을 사용하지를 안하기에 화학비료 또한 사용 않는 순수한 자연 밥상이 됩니다 ㅡ
나의 조카들 자녀들도 다함께 먹습니다 ㅡ
남은것은 판매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많이 들어보고 구독은 생각을 해보고 ㅡ
조아요 꾹 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의 자녀들은 부모의 DNA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DNA 이라 믿고 살아갑니다
노인연령을 75세로 올려라 노안이 너무 많다 앞으로 노인 빼면 요금 낼 사람 별로 없다 생각이 았어야지
뭔개소리
찬성!!!
75세 들 많네 ㅎㅎ
찬성!
반대
신은 지구상에서 살아계십니다
혼자 여행 떠난다는 생각을 할수 있을가요
여성 75세. 넘으면 참담한 노인으로 살어야 하나요? 기가막히네요 받아들일수 없지만 다리가 말을안듣는다면 어쩔수 없겟지만 억울합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조용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약 한톨 안 먹으며 명대로 살다 가렵니다.
늙어서 앞가름 남에손 빌릴여면 안락사 제일여 나도75세 노인여
@@jeong3977 하하 저도요~공감백배.자연사하고 싶은사람입니다.모친90세 신약 한번 안드시고 지금 자연사만 기다리고 계세요.
@@도헌송-c9v 왜 이런 말씀을?
저 주변의 83 85세 할머님들도
허리 꼿꼿피고 뛰어다니 싶니다
힘내세요
85세인데 일상생활 활기차게 잘하십니다.
동영상이 아니고 라디오 방송이군요....
요즘들어 늙음이 서글퍼지고 우울해지네요 무릎도 아프고 여기저기 아픈데만생기니
누구나 똑같은 길을 가는데 뭐가 서글픈지요? ㅎ
젋은이군요
아직경험못해서그래요
나두73세옷두모두버리
정리했담니다
허무해요모양새가변하고옷도어울리지않아요
@@심한라 울 시엄니는 93세이신데 이불도 옷도 하나도 정리 못하게하이네요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시는건지
책 내용 핵심이 무엇이오?
@@동이-x6h병이예요
70대는 부모님을 돌보고 자식들에게는
버림받는 서글픈 세대인것 같다
전 46년생으로 60세 수영배웠고 71세 인명구조자격증통과하고
73세 생존수영강사통과하고
73세 사교댄스배우기시작해서
유툽대뷔했네요
댄스가최고의운동이고
짐 넘 행복하답니다
아! 저두 사교댄스 배우고 싶네요ᆢ근데 천성이 게으릅니다ᆢ 하고싶다는 늘 생각으로 끝나는 이 게으름증을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
저는 75세 건강진단 한번도 안받았어요 옛날에 비하면 덤 으로사는 나이, 인지 죽어도 아까울 것 없는데, 남편먼저 가고없으니 죽는것이 두렵지않아요, 자연의 이치를 받아드려야 편안하지요.
맞습니다
책추남ᆢ잠들기전ᆢ자장가삼아듣다가ᆢ잠들기좋은 낭독이다ᆢ 책추남ᆢ조아요
배려하는 마음없고 하고싶은말 다하고 남이야 상청받던말던 화나면 화내고 사는사람들이 오래사는거 같으던데
그렇게 사는건 별로임
ㅋㅋㅋᆢ 그런사람들도 있는둣요ᆢ성격탓아니고 타고난 유전자일듯요ᆢ
건강진단했다고 수명이 늘어나나요 포인트가틀리네요
감사합니다.
건강검진을 해서 사전에 예방하는게좋지않을까요?
친구는 뒤늦게 발견되어 그냥 별나라 갔어요ᆢ2년에 한번씩은 건강검진을 해서 치료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보내는게 바람직하죠
일찍 발견해도 진짜암이라면 항암하다 고생만하고 어차피 떠나요 ㅠ
건강검진을 피하려면 철저한 예방으로 영양분을고르게 챙기는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단 한번도 검진을 해본적이없고 먹는약도 하나도없고 보험을 든적 없고도 자신있게 삽니다.
축복입니다 일찍 가는거 이 세상 오래 있으면 고통뿐입니다
다들 인생의 비참함을 모르고 잘 들 사는 것 같습니다. 아들 잘키우고 지금 크게 아픈 곳 없으면 만족하신지? 썩은 동태 눈에 더럽고 추한 몸뚱아리에... 그래도 행복함을 느끼시는지... 암이라도 걸리면 그 고통이 ... 그래도 행복하신지? 모르는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천성이 즐겁게 타고나신 건지 무시하는 건지 ? 아직 막장 늙은이는 아니지만 나로서는 이해가 안돼.
MMS이산화염소를 지혜롭게 활용하면 폐를 깨끗하게 할 수 있고 이것으로 90세이상 건강하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경도인지장애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게 뭔지 좀 구체적 설명을. 엠엠 에스이산화 염소는 뭣이며 어케 한다는건가요? 폐가 안 좋은 사람인지라 궁금해요.
헛 소리
유튜브에서 MMS 검색해 보고 입문해 보세요. 외국에서 나름 인기입니다.
계속 반복 디스플레이 하세요 ㅡ
^^잼나게살기.1일가요^^
지금은 밭 장만을 하여야 한다
꼭 일본을 비교하는것이 무슨 답이 있나
너무 위탁하지 말자 이제는 우리가 앞서 가고 있다 '
영상은 없군....!
61세 몸이 틀려지고 여기저기 허리디스크 수술. 양쪽어깨. 등 아프던데요
아직은 덜 아픈건가요?
60세 초만 운동 열심히하면 회복 될까요?
맛는말씀입니다.70이가까워지니.점점자신이없네요😂😅
됩니다 엄마 tv유투버 보면서 저69인데 이운동 1년 했네요 그런데 무릅 허리협착증등 발목부종으로 혈액순환이 되고 어깨굽은것 펴지고 몸매가 슬림해졌어요 운동하면 건강해집니다 병원비 안듭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에스겔-s6j무슨 운동하시는데요? 추천해주세요.
자막이 잘못된 곳이
많네요
오영감 ^^
좋
❤
♥♥
노인으로 오래 살면 , 고생입니다.
돈도 필요하고, 건강도 어렵고, 병이들어서 가족들이 불편합니다.
75세 이상된 노인은 빨리 죽어야 행복합니다.
돈은 의사들에게 다 갖다 받치게 됩니다.
편하고, 고통없이 자연스럽게 죽도록 의사가 도와줘야합니다.
정신과 치료 받고 있다
맞아요건강검진안받길잘했다내건강은내가지킨다의사는수술이란말을거의한다
죽는게 두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