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공감합니다. 초4, 초2 키우는데 유튜브/카톡 안 되는 휴대폰만 사줬어요.(이것도 사주기 싫었지만, 입학 당시 워킹맘이었어서 위치추적/전화 때문에..) 그리고 지금까지 스마트폰이 없어서 문제가 된 부분은 없었어요. 오히려 주변 보면 다들 스마트폰이 “있어서” 문제가 되던데.. 방과후 감정을 못 참고 친구에게 카톡으로 심한 말을 쏟아내는 아이라든지, 새벽 늦은 시각까지 친구에게 연락하려 드는 아이라든지,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영상을 접하고 충격받는 아이라든지, 게임/오픈카톡 등으로 나쁜 어른과 엮여서 협박받는 아이라든지, 사용시간이 너무 길어서 문제가 되는 아이라든지, 친구들과 만나서 놀 때도 혼자만 스마트폰 보느라 오히려 소외되는 아이라든지..... 중고등학생은 모르겠는데, 초등학생땐 스마트폰이 “없어서” 문제되는 경우가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어요. 그 반대만 봐서. 주변 보면.. 이미 스마트폰을 주고나서, 아이가 책을 안 보고 스마트폰만 봐서 걱정이라고들 하시는데... 어른도 책+스마트폰 있으면 스마트폰 보게 되잖아요.. 아이의 의지력이 어른을 능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너무 답답ㅠ 어른들도 쉬이 못하는 걸 아이가 할 수 있을까요? TV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서, 가족 다같이 볼 때(다큐나 영화, 일부 토크쇼 등)만 보도록 했고, 리모컨 아이들한테 안 줘요. 채널 선택시 의견을 낼 수는 있지만 선택권을 넘겨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TV 잘 안 보고요.. 집이 너무 조용하다 싶을 땐 음악 트는 편... 근데 이런 이야기해도.. 정말 아무도 안 듣더라구요.ㅎㅎ....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 뿐.. 그저.. 이런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동의하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ㅜㅜ
같은 생각으로 제 아이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거의 사용없고 티비는 집에 아예 없어요 큰애는 독서광이고 둘째는 제가 집안일할 때 장난감가지고 놀거나 책 읽으며 기다려요 친구들 관계 전혀 문제 없고 장점만 보여요 지금까지 아이 키우면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스마트폰 제한은 장점이 압도적이라 앞으로도 풀어줄 생각이 전혀 없어요
초등학교 부모님들 제발 스마트폰 사주지 마세요 ㅠㅠ 단언컨데 아이들 스마트폰 안줘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모든 아이가 들고 그것만 보고 있으니 군중 심리로 아이가 집단에 끼지 못해서 다같이 바보가 되는 겁니다... 성인 되기 전 스마트폰 사주지말기 운동 시급합니다..
스마트폰은 사주되, 게임, 카카오톡, 유튜브설치를 하지마십쇼. 그니까 그냥 전화의 용도로만 쓰게 해주세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을 확인하고요. 안심케어 같은 서비스가 있는데 부모의 동의없이 설치하지 못하게 프로그램을 할 수도 있습니다.아이들이라 잘 몰라서 실수 하거나 누군가의 범죄에 악용되고 이용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제를 스스로 하도록 교육한다고 되는게 아닌거같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처럼 중독성이 높은건말이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요즘 고민이 많은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려요. 곧 초 3학년 되는 딸아이가 요즘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르는데요. 상황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 사주어야 겠다고 어느정도 마음을 정한 상태입니다. 원래 초6학년에 사주기로 했었는데 아이가 요즘 학원 다니며 차량에서 혼자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소외당하고 있어요. 아이도 보고싶고 게임도 하고 싶다보니 옆친구것 쳐다보고 나도 게임 한번 시켜달라고 하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안보여주고 날카롭게 대하나 봅니다. 아이가 1년넘게 이 상황을 견디며 마음의 상처도 생기고 대화에 끼지못해서 힘들어해요. 나만 아이에게 이렇게 통제하고 있는것이 무슨 소용이가 싶은마음도 들고 저는 부모로써 내 교육관을 지키지만 현장에서 견디는 건 아이 본인이라 많은 고민이 됩니다. ㅜ ㅜ 사주지 않으면서 이상황을 타파할 방법이 있을까요?
초3 여자아이. 폴더폰은 사줘봤지만 애가 폰에 만족을 못하니 제대로 챙기지 않아 잃어버렸고요. 더이상 팔지도 않더군요. 게다가 갖고 있을 때도 그 폴더폰 코딱지만한 화면으로 유튜브 어찌나 보던지... 스마트폰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와서 스마트폰 없이는 아이의 독립생활이 힘들더군요. 빡센 학군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런 데선 통제하는 부모가 더 일반적이라 애들 생활도 없는 걸 전제로 짜여 있을지도. 하여간 우리 지역에서는 현재 알림장도 앱으로 확인하는데 애가 폰이 없으니 엄마가 일일이 확인해 줘야 하고 학원 셔틀 방과후 기타 모든 아이 활동에 관한 사항을 엄마가 일일이 확인해서 아이와 다시 얘길 해야 하는데 아이가 폰이 없으면 애랑 그 얘길 시기 맞춰 하기도 어렵고요. 3학년이나 된 아이 생활을 엄마가 일일이.챙겨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저 어릴 때 생각하면 이 정도 나이엔 내 학원시간 내가 알아서 챙겨 다녔거든요. 게다가 저는 애들 일일이 챙기기엔 제 코가 석 자인 워킹맘이라 아이의 독립생활이 정말 간절한데 폰 없이는 그게 요원하더군요. 폰이 없으니까 정말 안 만나면 좋겠는 애랑 만나서 그 애한테 종속돼서 놀기도 해요. 진짜 우리 애를 학대에 가깝게 대하는 애였는데. 그래서 폰 사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걱정은 많죠. 그래도 세상이 바뀌었는데 언제까지나 옛날 방식을 고집할 순 없더라구요. 각자의 가정 환경에 맞춰 선택해 나가야죠.
근데.. 영상의 뜻을 알겠지만, 이렇게 따지면 집에 티비도 놓지 말아야합니다. 애초에 부모와 아이와 신뢰가 있고 약속을 지키는 것, 이거 부터 어렸을때 자리잡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스마트폰 안된다.라고만할게 아닌거 같습니다. 실제로 아이의 친구들은 "쟤네집은 스마트폰 안사주나봐~ 왜 자꾸 내 핸프폰 보여달라고 하지? 귀찮아. "이렇게 생각하겠죠. 그런데 아이들에게 중요한것은 친구와 사귀는 거에요. 왕따라는게 진짜 완전 왕따를 시켜서 상처받은것도 있겠지만, 친구들은 다 있고 나는 없는, 그래서 자꾸 친구들한테 한번만 한번만하게되는 그런 상황에서 좌절감을 느낀다는게 참으로 큰 상처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고로, 원한다면 규칙을 정하고 규칙을 어겼을땐 사용금지등의 단호한 모습도 필요한거 같아요. 물론 이 전제는 부모와 아이와의 신뢰와 통제를 어렸을때부터 만들어 놓는다는거죠. 저희 아이 5세. 영상 보기전에 시계바늘 어디까지 볼건지 서로 약속정하고, 저도 시간이 다되어갈때즘엔 10분전, 5분전, 이제곧이다 알려주며 본인이 끄기까지. 2년 걸렸는데 이제 잘하고 있어요. 주말에는 좀더 보여주는 편이구요. 무조건 안돼. 라기보다는 되지만 우리에겐 규칙을 지켜야함, 그리고 지켰을때 뿌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것도 즁요한거 같슴다!
내가 학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왜 거실에 가장 큰 물건인 티비를 가져다 놓고 우리아이가 책은 안보고 티비만 봐요...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아이들의 자기통제력이 자신들보다 뛰어나기를 바라는 것인가요? 그리고 부모님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려고 하는게 아이들인데 왜 부모는 티비와 스마트폰만 보면서 아이에게만 높은 이상을 주는지... ㅉㅉ
저 선생님 말 틀린 것 하나도 없다.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놓는 것은 부모들이다. 술좋아하는 사람한테 손에 소주병 들려주고 스스로 통제하고 나눠서 마시라고 하는 꼴이다. 다른 애들 다 있으니깐 우리 애만 소외될까봐, 상처받을까봐.. 그럼 결정을 해야한다. 소외되고 상처받을 수 있는데 그걸 택하면서 아이 뇌발달, 공부를 잡을 것인가? 아니면 소외되지 않고 상처 안받게 해주면서 뇌발달 포기하고 공부를 내려놓을 것인가? 부모도 똑같이 사줘놓고 전문가보고 해결해달라고 징징대는 꼴이다.
아이들도 집단생활을 하는데... 혼자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것도 그냥 참아라 하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듯. 스마튼 사용안하는 친구끼리 만나게 할 수 도 없고.. 스마튼폰 없이 계속 학원 돌릴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안사줘도 될 듯 하고.. 다 엄라랑 전화하고 친구끼라 카톡하는데.. 혼자 없으면.. 참 어렵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의 아빠입니다.. 1학년 들어가면서 휴대폰을 구입해줄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활용하라는 의미로 사는게 아니라, 학교마치고 학원 갔다가 집에오는 시간 중에 보호자가 없이 이동하는 시간이라면.. 혹시 문제가 생겼거나 위험한 일이 있을때 바로 연락할수있는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저도 스마트폰 구입을 하지않고싶지만, 와이프와는 이 문제로 다른 의견을 내고있어서요. 저도 안전문제로 동의는 했지만.. 좀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싶어 이 영상도 보게되었습니다.
폴더폰 사주세요 그리고 책읽고 토론과 의논 학습을 충분히 시키고 챍읽기를 반복적으로 훈련 하세요 다른 의무 국영수사과 않시켜도 책읽기만 잘해도 일상생활과 더불어 대학생 과 충분히 의사소통이 됩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에 노력해주세요 알죠 요즘시국 과 요즘에는 대졸자도 취업이 힘들어요 유럽에는 자격증 취득에 부모들이 열정적 입니다 하나만 잘따도 평생을 먹고 살아요 그런교육을 시키세요
아이셋을 둔 주부입니다. 고1,중2. 그리고 막내가 초3 올라갑니다. 스마트폰없다고 따돌림을 당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구요. 큰애랑 둘째는 중학생이 되어서야 스마트폰을 개통했구요. 막내는 아직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개통 후 사용시간을 정했고 지금도 저녁 9시엔 폰을 반납합니다. 둘째의 경우 몇달전 스마트폰을 개통했는데 확실히 자기 방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주말 저녁엔 9시 폰반납 후 대화를 많이 나누고 보드게임을 하거나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을 같이 보며 함께 하는 편입니다. 초3. 올라가는 막내도 가끔 스마트폰 이야기는 하지만 떼를 쓰지는 않습니다. 영어.피아노 다니고 있고 학원에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큰아이들의 경우 초5. 올라갈 무렵에 연락을 위해 2g폰으로 항상 개통해줬었고 이따금 투덜거리긴 해도 2g로 친구들과 통화하며 약속잡고 잘 지냈습니다. 막내는 초등 5학년쯤엔 스맛폰을 해줘야 하나 고민인데 정말로 스맛폰 개통시엔 단호하고 일관성있게 관리해야 하고 규칙도 정해야 합니다. 조금 귀찮다고 폰 쥐어주면 힘들어집니다.
폴더폰 사주세요 그리고 책읽고 토론과 의논 학습을 충분히 시키고 챍읽기를 반복적으로 훈련 하세요 다른 의무 국영수사과 않시켜도 책읽기만 잘해도 일상생활과 더불어 대학생 과 충분히 의사소통이 됩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에 노력해주세요 알죠 요즘시국 과 요즘에는 대졸자도 취업이 힘들어요 유럽에는 자격증 취득에 부모들이 열정적 입니다 하나만 잘따도 평생을 먹고 살아요 그런교육을 시키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초등학생 자녀 핸드폰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으로 종결될 문제는 아니네요.. 핸드폰 안사주면 된다는 이런 심플한 소리 들으려고 많은 부모들이 유투브 찾아보고 있는건 아닐껍니다. 사회적으로, 물리적으로 이유가 있으니 고민하고 누군가는 사주고, 누군가는 미루고 하겠죠.. 엄마의 대화법에 대화법은 없고 사주면 안된다는 논리만 머리에 남아서 한 소리 적고 갑니다
어린이교육을 고민하면서 사례를 미군을 든다는건 어린이들 환경을 덜 고민한거아닐까요? TV없애고 부모도 스마트폰을 하지말고 맞벌이여도 아이들 놀이환경이나 스트레스해소할수있게 다 맞춰봐라 그게 답이다?! 얼마나 실천할수있을까요? 아이들과 부모 둘 다 효율적으로 보완할수있는방법보다 극단적인 방법만 말하셔서..이 정도는 누구나 말할수있눈방법같은데..
시대가 바뀌었어요 우리 40대 50대가 살아온것보다 우리아이들은 더 진보된 환경에 살고있답니다 우리는 개구리잡으러다녔던때부터 오락실 pc방 으로 점점 진화되는 환경속으로 빠졌고 부모가 된 지금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제어하라는건 그 시절 우리처럼 책보고 뛰어놀라고 강요하라는건가요? 우리아이들읕 우리와다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더 나은 교육을 할수있고 적절한 사용은 아이에게 득이 될수있습니다 그것은 스마트폰을 통해 접할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에 장점이있습니다 우리세대보다 훨씬빠르게 교육컨텐츠를 소화하고 있고 다양한 야외활동이나 놀이정보도 아이가 먼저찾아서 하러 나가자고 하니까요 막혀있고 부정적인 시선 만으로 통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해보입니다
심지어 학원에서도 숙제를 어플로 합니다. 시대에 뒤떨어지시네요. 이미 아이들은 법으로 규제하지 않는한 스마트폰은 다 보고 중독수준이네요.. 저도 4학년에 사줬지만 다른애들이 다 가지고 있다고 해서...중딩되도 매일 폰만 보는건 마찬가지네요. 초딩땐 어려서 폰 시간 통제라도 했지만 중딩되면 모든 통제앱을 다 뚫어버리니 방법이 없네요.
중세시절 어른들은 애들이 광장에서 토론을해야 똑똑해질텐데 방구석에서 책만 읽는다고 다 바보가 될거라며 혀를 찼습니다. 오히려 어릴적부터 it기기를 잘 다뤄왔던 아이가 미래에 더 유리한 인재가 될지도 모르죠. 올바르게 사용하는법과 그 접근성 제한만 잘 설정해주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마치 책 좋다고 온갖 내용이 담긴 책을 읽히진 않지 않습니까? 스마트폰, 인터넷, 유튜브는 단지 책과같은 매체이자 도구일 뿐입니다. 즉, 문제의 본질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폰속 중독성있는 유해매체라는것이죠, 매체 자체를 막기보다 매체 내용에대한 가이드와 유해콘텐츠 차단에 신경쓰는데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폰이라는 물리적 기기를 아날로그적인 책과 비교하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전자파만해도(기업은 옹호하겠지만)그렇고 블루라이트가 시력저하랑 수면장애까지 유발하는데 책이 그 정도의 유해성이 있는 전자기기랑 비교되나요? 콘텐츠 자체의 문제뿐 아니라 핸드폰으로 인한 환경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멀쩡한 성인도 스마트폰 중독이 넘쳐나는데 아이들이 어떻게 제제를 할지 의문입니다.제가 본 몇 안되는 폰 가진 아이들 다 중독수준에 가까웠어요 1학년부터..그걸로 서로 왕따들 시키고.. 워킹맘이든 전업이든 그거 컨트롤할 수 있는 부모는 극소수였어요..속단하기엔 참 어려운 문제
@@lyra6266 책이랑 비교했다기보다 맥락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당시에도 책 오래보면 너무 가깝고 작은 글씨에 집중하느라 눈 나빠진다고 애들 타이르고 책에 중독되어 잠안자고 촛불에 의지하며 책보느라 시력에 데미지 들어가는건 비슷했다고 봅니다 전자파가 유해하고 블루라이트 나오는걸 인지하고 주의해야함은 분명합니다. 근데 그것때문에 스마트폰을 적대시 할 필요는 없지요 방사능물질도 아니고 그렇게치면 세상에 먹을거 없고 할거 없습니다..(님이 그랬다는것은 아닙니다) 중독같은.경우는 애들이 폰으로 뭘 하는지 관찰해보십쇼. 사실 스마트폰에 중독된것이라기보다 게임이나 유튜브에 중독됐을겁니다. 스마트폰은 어디까지나 도구입니다. 스마트폰 못하게 하면 pc로 게임하고 유튜브 보겠죠 때문에 스마트폰을 막기보다 유해매체 혹은 중독성있는 놀이문화에대한 접근법에 올바른 교육이 들어가는게 더 맞다고 말한것입니다.
@@lyra6266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 없고 책이 나쁘다 스마트폰이 나쁘다 해도 어짜피 막을 수 없고 막아서도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무조건 막기보다 최대한 올바르게 사용하는법을 어렷을때부터 가르쳐주는게 그나마 해답 아닐까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우리 어렷을때 게임방다니면 양아치 취급하고 만화책 불태우고 해도 다 하고 읽고 한때는 중독수준으로 그랬지 않습니까. 그게 그렇게 막는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지금 성인들이 다 게임폐인에 오타쿠돼서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이 된것도 아니지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정답이 있는건 아니라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멈뭄미-s5n 무슨 말씀하시는 지는 압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책이라는 매체와 동일선상의 맥락으로 말씀하셨는데 전 본질적으로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뇌발달 문제도 있구요…스마트폰 주머니에 넣으면 안되는 거 혹시 들어보셨나요?전자파 문제로 상당히 해롭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학부모이실 것 같은데 요새 1학년 아이들도 벌러 스마트폰 수업중에 쓰고(담임쌤이 금지하긴 하지만)카톡으로 파벌 형성하고 따돌림하고 그래요…님이 말씀하신건 훈육을 할 수 있는 부모의 전제하의 스마트폰 사용인데 의외로 그게 안되는 가정이 굉장히 많다는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빌게이츠를 좋아하진 않지만 자신의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금지했다니(지금 이혼하긴 했죠) 아무리 서민층과 거리가 먼 상류층 교육이어도 생각해볼만한 여지는 있다고 생각해요..
@@Nemesis-uv6wx 너무 핸드폰을 방사능 물질 처럼 취급하네요..... 핸드폰을 나쁜것으로 취급하면 게임하는 애들 옆에서 구경만 해야합니다 그것뿐인가요? 전화도 못해서 친구랑 놀지도 못하는데 그게 좋은가요? 계속 그런 관점으로 보니까 30~40분해도 중독이다 이러는 겁니다 이정도는 중독은 아니고 이정도 하면 좋다 인거지 중독은 아닙니다 그리고 성인 되기전 스마트폰 사지 말자고 운동을 한다고요? 어린이는 어떨지 알고 계시는지? 단지 핸드폰을 한다고 1초당 아이큐0.1씩떨어지는 취급하니까 의견이 안맞는거죠 어른들은 항상 이렇게 해왔죠 너 이거 하지마 이거 하면 내보낼거야 이러면서 협박도 해봅니다 그런 운동이 과연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까요?
@@Nemesis-uv6wx스마트폰을 보느라 아무 얘기도 하진 않아요 같이하는게임도 존재하고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이 있으신데 아이가 폰이 없다면 그대로 학원을 안가거나 납치당했다면 전화는 어떻게 하나요? 유괴사건은 점점 늘어날겁니다 핸드폰을 차라리 규칙을 정해놓고 하세요 극단 주의자도 아니고 왜 그런말만 하시는지
문제는 됩니다 심할경우 중독되면 계속 스마트폰 하고 싶고 오락하고 싶고 그래서 키즈폰.알뜰폰 추천 많이 합니다 몇몇 학부모들이 최신최고사양 스마트폰 사주는게 그럼 애들은 자랑하고 그럼 반애들은 폰바꿔달라하고 이게 문제 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써서 똑똑해진건 아니거 같은데요 그냥 일상생활이 편해진거고 가만히 있음 왠만한건 가능하니 똑똑한건 아니고 몸이 편한거죠
200% 공감합니다.
초4, 초2 키우는데 유튜브/카톡 안 되는 휴대폰만 사줬어요.(이것도 사주기 싫었지만, 입학 당시 워킹맘이었어서 위치추적/전화 때문에..) 그리고 지금까지 스마트폰이 없어서 문제가 된 부분은 없었어요.
오히려 주변 보면 다들 스마트폰이 “있어서” 문제가 되던데.. 방과후 감정을 못 참고 친구에게 카톡으로 심한 말을 쏟아내는 아이라든지, 새벽 늦은 시각까지 친구에게 연락하려 드는 아이라든지,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영상을 접하고 충격받는 아이라든지, 게임/오픈카톡 등으로 나쁜 어른과 엮여서 협박받는 아이라든지, 사용시간이 너무 길어서 문제가 되는 아이라든지, 친구들과 만나서 놀 때도 혼자만 스마트폰 보느라 오히려 소외되는 아이라든지..... 중고등학생은 모르겠는데, 초등학생땐 스마트폰이 “없어서” 문제되는 경우가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어요. 그 반대만 봐서.
주변 보면.. 이미 스마트폰을 주고나서, 아이가 책을 안 보고 스마트폰만 봐서 걱정이라고들 하시는데... 어른도 책+스마트폰 있으면 스마트폰 보게 되잖아요.. 아이의 의지력이 어른을 능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너무 답답ㅠ 어른들도 쉬이 못하는 걸 아이가 할 수 있을까요?
TV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서, 가족 다같이 볼 때(다큐나 영화, 일부 토크쇼 등)만 보도록 했고, 리모컨 아이들한테 안 줘요. 채널 선택시 의견을 낼 수는 있지만 선택권을 넘겨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TV 잘 안 보고요.. 집이 너무 조용하다 싶을 땐 음악 트는 편...
근데 이런 이야기해도.. 정말 아무도 안 듣더라구요.ㅎㅎ....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 뿐..
그저.. 이런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동의하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ㅜㅜ
맞아요. 이런 얘기하니 애들 양육을 독특하게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간혹 연륜이 있는 어머니들께선 잘 하고 있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공감합니다 초등1학년인데 ..
저와 소통이 잘되고 순한아이라서 끌수 있으면 최대한 안사주고 싶어요 본인은 크리스마스날 산타 할아버지께 핸드폰 주세요하고 기도 하는데 ; 그르기나 말기나^^
같은 생각으로 제 아이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거의 사용없고 티비는 집에 아예 없어요 큰애는 독서광이고 둘째는 제가 집안일할 때 장난감가지고 놀거나 책 읽으며 기다려요 친구들 관계 전혀 문제 없고 장점만 보여요 지금까지 아이 키우면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스마트폰 제한은 장점이 압도적이라 앞으로도 풀어줄 생각이 전혀 없어요
초등학교 부모님들 제발 스마트폰 사주지 마세요 ㅠㅠ
단언컨데 아이들 스마트폰 안줘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모든 아이가 들고 그것만 보고 있으니 군중 심리로 아이가 집단에 끼지 못해서 다같이 바보가 되는 겁니다...
성인 되기 전 스마트폰 사주지말기 운동 시급합니다..
동참하고 있는 1인입니다
1인 한명더요
자꾸 타협을 할려고 하지 말고 깨끗한 환경으로 바꿔주는게 부모님의 역할 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지력 낭비 하지 않게 하는 소중한 방법을 알게 되었네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아직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허락하지 않고 있어요 초등 고학년이고요 학교생활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저도 중학교 가서 허락해 줄 예정이에요 스마트폰에 있어서는 아이들 보다는 부모님들의 결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곧 초등6학년 아이 아직까지 해주지 않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 생각이 옳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반응이.반반이더군요
너무한다는 반응 아주 잘하셨다는 반응
저는 선생님의 말씀에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저희아이는 덕분에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사주되, 게임, 카카오톡, 유튜브설치를 하지마십쇼. 그니까 그냥 전화의 용도로만 쓰게 해주세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을 확인하고요. 안심케어 같은 서비스가 있는데 부모의 동의없이 설치하지 못하게 프로그램을 할 수도 있습니다.아이들이라 잘 몰라서 실수 하거나 누군가의 범죄에 악용되고 이용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제를 스스로 하도록 교육한다고 되는게 아닌거같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처럼 중독성이 높은건말이죠…
네선생님 안녕하세요 중1남아입니다 지금껏 스마트폰없이생활했습니다 반에서 본인만없네요 그런데 교과선생님께서 가끔 스마트폰활용해서 수업을하십니다 이점때문에 공폰을사줘야하는건지ㅜ 중학교에입학해보니 조별과제가 많아서 pc카톡은 해놨습니다 언제사줘야되는지 전 판단이 안서네요ㅜㅜ 고등때도 필요할것같고요 조언부탁드려요
그래도지금껏 게임안하고 스마트폰없이지냈네요 말씀부탁드려요
저두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요즘 고민이 많은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려요. 곧 초 3학년 되는 딸아이가 요즘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르는데요. 상황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 사주어야 겠다고 어느정도 마음을 정한 상태입니다. 원래 초6학년에 사주기로 했었는데 아이가 요즘 학원 다니며 차량에서 혼자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소외당하고 있어요. 아이도 보고싶고 게임도 하고 싶다보니 옆친구것 쳐다보고 나도 게임 한번 시켜달라고 하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안보여주고 날카롭게 대하나 봅니다. 아이가 1년넘게 이 상황을 견디며 마음의 상처도 생기고 대화에 끼지못해서 힘들어해요. 나만 아이에게 이렇게 통제하고 있는것이 무슨 소용이가 싶은마음도 들고 저는 부모로써 내 교육관을 지키지만 현장에서 견디는 건 아이 본인이라 많은 고민이 됩니다. ㅜ ㅜ 사주지 않으면서 이상황을 타파할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걱정말고 사주세여 핸드폰에 더많은지식들이 많아요
초3 여자아이. 폴더폰은 사줘봤지만 애가 폰에 만족을 못하니 제대로 챙기지 않아 잃어버렸고요. 더이상 팔지도 않더군요. 게다가 갖고 있을 때도 그 폴더폰 코딱지만한 화면으로 유튜브 어찌나 보던지...
스마트폰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와서 스마트폰 없이는 아이의 독립생활이 힘들더군요. 빡센 학군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런 데선 통제하는 부모가 더 일반적이라 애들 생활도 없는 걸 전제로 짜여 있을지도. 하여간 우리 지역에서는 현재 알림장도 앱으로 확인하는데 애가 폰이 없으니 엄마가 일일이 확인해 줘야 하고 학원 셔틀 방과후 기타 모든 아이 활동에 관한 사항을 엄마가 일일이 확인해서 아이와 다시 얘길 해야 하는데 아이가 폰이 없으면 애랑 그 얘길 시기 맞춰 하기도 어렵고요. 3학년이나 된 아이 생활을 엄마가 일일이.챙겨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저 어릴 때 생각하면 이 정도 나이엔 내 학원시간 내가 알아서 챙겨 다녔거든요. 게다가 저는 애들 일일이 챙기기엔 제 코가 석 자인 워킹맘이라 아이의 독립생활이 정말 간절한데 폰 없이는 그게 요원하더군요. 폰이 없으니까 정말 안 만나면 좋겠는 애랑 만나서 그 애한테 종속돼서 놀기도 해요. 진짜 우리 애를 학대에 가깝게 대하는 애였는데. 그래서 폰 사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걱정은 많죠. 그래도 세상이 바뀌었는데 언제까지나 옛날 방식을 고집할 순 없더라구요. 각자의 가정 환경에 맞춰 선택해 나가야죠.
근데.. 영상의 뜻을 알겠지만, 이렇게 따지면 집에 티비도 놓지 말아야합니다. 애초에 부모와 아이와 신뢰가 있고 약속을 지키는 것, 이거 부터 어렸을때 자리잡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스마트폰 안된다.라고만할게 아닌거 같습니다. 실제로 아이의 친구들은 "쟤네집은 스마트폰 안사주나봐~ 왜 자꾸 내 핸프폰 보여달라고 하지? 귀찮아. "이렇게 생각하겠죠. 그런데 아이들에게 중요한것은 친구와 사귀는 거에요. 왕따라는게 진짜 완전 왕따를 시켜서 상처받은것도 있겠지만, 친구들은 다 있고 나는 없는, 그래서 자꾸 친구들한테 한번만 한번만하게되는 그런 상황에서 좌절감을 느낀다는게 참으로 큰 상처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고로, 원한다면 규칙을 정하고 규칙을 어겼을땐 사용금지등의 단호한 모습도 필요한거 같아요. 물론 이 전제는 부모와 아이와의 신뢰와 통제를 어렸을때부터 만들어 놓는다는거죠.
저희 아이 5세. 영상 보기전에 시계바늘 어디까지 볼건지 서로 약속정하고, 저도 시간이 다되어갈때즘엔 10분전, 5분전, 이제곧이다 알려주며 본인이 끄기까지. 2년 걸렸는데 이제 잘하고 있어요. 주말에는 좀더 보여주는 편이구요.
무조건 안돼. 라기보다는 되지만 우리에겐 규칙을 지켜야함, 그리고 지켰을때 뿌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것도 즁요한거 같슴다!
@@레모니-g5o티비나 노트북 컴퓨터는 휴대가 쉽지 않아서 ~ 그.나.마 나은데 핸드폰은 휴대가 쉽기 때문에 ..중독 될수 있어요 그게 제일 문제인거 같아요
내가 학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왜 거실에 가장 큰 물건인 티비를 가져다 놓고
우리아이가 책은 안보고 티비만 봐요...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아이들의 자기통제력이 자신들보다 뛰어나기를 바라는 것인가요?
그리고 부모님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려고 하는게 아이들인데 왜 부모는 티비와 스마트폰만 보면서 아이에게만 높은 이상을 주는지... ㅉㅉ
저도 6학년때 애가 폭발적으로 폰을해서 중1인데 그냥 포기.
조절이 안되고 흥분해요.못하게하면.
그래서 제가 데리고 이야기하고
다른걸 함께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너무 피곤해요.하루종일
다큰애랑..
저 선생님 말 틀린 것 하나도 없다.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놓는 것은 부모들이다.
술좋아하는 사람한테 손에 소주병 들려주고 스스로 통제하고 나눠서 마시라고 하는 꼴이다.
다른 애들 다 있으니깐 우리 애만 소외될까봐, 상처받을까봐..
그럼 결정을 해야한다. 소외되고 상처받을 수 있는데 그걸 택하면서 아이 뇌발달, 공부를 잡을 것인가?
아니면 소외되지 않고 상처 안받게 해주면서 뇌발달 포기하고 공부를 내려놓을 것인가?
부모도 똑같이 사줘놓고 전문가보고 해결해달라고 징징대는 꼴이다.
저도 이제 초등학생 아이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1학년인데도 너도나도 핸드폰을 들고다니는데 우리아이만 너무 통제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공감되요 티비 틀어놓음 티비보고 휴대폰있음 그것안봐요 저도..하물며 아인..더하겠죠..최대한늦게 사주고 싶은데..ㅠ
그냥사주세요 틀딱 텔레비전보다 스마트폰이 훨씬 낫습니다
중학생때 사주면 괜찮을까요? 약속은 어떤 약속해야하나요?
선생님말씀에 공감가네요^^
감사드립니다👍
ㅎ 담배를 비유하셨는데 이영상 보시는 부모님 자녀들은 거진 다 중독 수준임 ㅎ
아이들도 집단생활을 하는데... 혼자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것도 그냥 참아라 하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듯.
스마튼 사용안하는 친구끼리 만나게 할 수 도 없고..
스마튼폰 없이 계속 학원 돌릴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안사줘도 될 듯 하고..
다 엄라랑 전화하고 친구끼라 카톡하는데.. 혼자 없으면..
참 어렵네요.
저는 초5인데 친구들 게임할때 항상 저만 못하고 기다립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제인것 같아요. 이런 영상에 관심가지는 사람중 스마트폰 안좋은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며칠 전 학교내 휴대전화 이용금지가 공지됐네요. 시작이지만 지금까지 버텨왔던 신념에 날개가 달리는 듯 합니다.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실례지만 학교정보좀 부탁드려요!
부러워요!!!
제발 그랬음 좋겠어요
오히려 선생님들이
카톡에 공지 올리거나
핸드폰으로 검색 해보라 하니…
ㅜㅜ
학교에서 사용금지 했음 좋겠어요 제발
학교내. 잖아요ㅜㅜ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의 아빠입니다.. 1학년 들어가면서 휴대폰을 구입해줄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활용하라는 의미로 사는게 아니라, 학교마치고 학원 갔다가 집에오는 시간 중에 보호자가 없이 이동하는 시간이라면.. 혹시 문제가 생겼거나 위험한 일이 있을때 바로 연락할수있는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저도 스마트폰 구입을 하지않고싶지만, 와이프와는 이 문제로 다른 의견을 내고있어서요. 저도 안전문제로 동의는 했지만.. 좀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싶어 이 영상도 보게되었습니다.
폴더폰 사주세요 그리고 책읽고 토론과 의논 학습을 충분히 시키고 챍읽기를 반복적으로 훈련 하세요 다른 의무 국영수사과 않시켜도 책읽기만 잘해도 일상생활과 더불어 대학생
과 충분히 의사소통이 됩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에 노력해주세요 알죠 요즘시국 과 요즘에는 대졸자도 취업이 힘들어요
유럽에는 자격증 취득에 부모들이 열정적 입니다 하나만 잘따도 평생을 먹고 살아요
그런교육을 시키세요
피쳐폰 사주면 되잖아요 번개장터에 4만이면 사는데요
피쳐폰이 위급상황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개인정보에 강하고요
저희도 스마트폰은 일찍 접하게 하기싫고 연락차원에서 아이에게 시계 개통해주었어요~ 아이도 시계처럼 잘차고 다니고 너무 만족스러워요~
저흰 초등저학년에 키즈폰, 고학년에 통화되는 갤럭시워치를 줬습니다. 올해 중학교진학하면 스마트폰을 사주기로 해서 영상시청중입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신지요? 요새는 누구나 다 하는데
모든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소신에 힘을 더해 주시네요~
아이를 위해 힘들어도 소신을 지키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응원해요! ^-^
혼내주셔서감사합니다
정신이확들고 부모로서역할의방향이잡힙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나니... 더 마음이 갑갑해 지네요. 초1아이는 벌써 빠져 있어요.... 물론 제어 하고 있긴 하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깊어 지네요.....
아이셋을 둔 주부입니다. 고1,중2. 그리고 막내가 초3 올라갑니다. 스마트폰없다고 따돌림을 당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구요. 큰애랑 둘째는 중학생이 되어서야 스마트폰을 개통했구요. 막내는 아직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개통 후 사용시간을 정했고 지금도 저녁 9시엔 폰을 반납합니다. 둘째의 경우 몇달전 스마트폰을 개통했는데 확실히 자기 방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주말 저녁엔 9시 폰반납 후 대화를 많이 나누고 보드게임을 하거나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을 같이 보며 함께 하는 편입니다. 초3. 올라가는 막내도 가끔 스마트폰 이야기는 하지만 떼를 쓰지는 않습니다. 영어.피아노 다니고 있고 학원에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큰아이들의 경우 초5. 올라갈 무렵에 연락을 위해 2g폰으로 항상 개통해줬었고 이따금 투덜거리긴 해도 2g로 친구들과 통화하며 약속잡고 잘 지냈습니다. 막내는 초등 5학년쯤엔 스맛폰을 해줘야 하나 고민인데 정말로 스맛폰 개통시엔 단호하고 일관성있게 관리해야 하고 규칙도 정해야 합니다. 조금 귀찮다고 폰 쥐어주면 힘들어집니다.
@@Youyouhee1014 크르르르를.. 왈왈!!!
폴더폰 사주세요 그리고 책읽고 토론과 의논 학습을 충분히 시키고 챍읽기를 반복적으로 훈련 하세요 다른 의무 국영수사과 않시켜도 책읽기만 잘해도 일상생활과 더불어 대학생
과 충분히 의사소통이 됩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에 노력해주세요 알죠 요즘시국 과 요즘에는 대졸자도 취업이 힘들어요
유럽에는 자격증 취득에 부모들이 열정적 입니다 하나만 잘따도 평생을 먹고 살아요
그런교육을 시키세요
@@metrocyberneoncityneoncity3128 크르르르룰... 왈왈!!!!
@@40대586세대꼰틀대깨들저도 고딩 졸업식 할때 스마트폰 갤럭시 a51 받았어요
초딩때부터 계속 스마트폰 사달라고 쫄라보았지만 소용없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꼰대 저도 싫었습니다 하지만 고딩졸업하고 보니 저에게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이었어요 꼰대들이 했던말이요 어디서 인생다살고 회사 다니지도 않은 비정상적인 사람이 훈계해 딱 나이 알겠네 하는짓이 대기업 같은데 대졸해서 회사다니는 회사원 같지가 않네요 ㅎㅎ 이렇게 싸가지 없으면 취업하자마자 인턴에서 짤리지 백종원이 솔루션 하는것도 꼰대라서 그렿겠네요 그분 백종원 이라는 사람한테도 그렇게 행동해보세요 어뗳게 되나요 싸가지가 없네요 좋은방법을 알려주고 교육솔루션 해주는 사람한테 그게 할짓입니까 저도 꼰대 싫어요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그럼 초등때 게임도 안시키는게 나은지요
주위에 거의 다 게임을 해서 저희 아이는 불만이 계속 쌓이는듯 합니다
주말에만 한시간정도 시켜줍니다
밖에서매일 기본적으로 한시간이상은 신나게 뛰어놀고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해요~!!
아니 공부를 어플로 하는데... 학교에서도 어플숙제 내주는데
대세를 따르라는 내 친구의 말이 떠오릅니다.대세라니.....ㅋㅋㅋ 저는 대세를 거르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초등학생 자녀 핸드폰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으로 종결될 문제는 아니네요.. 핸드폰 안사주면 된다는 이런 심플한 소리 들으려고 많은 부모들이 유투브 찾아보고 있는건 아닐껍니다. 사회적으로, 물리적으로 이유가 있으니 고민하고 누군가는 사주고, 누군가는 미루고 하겠죠..
엄마의 대화법에 대화법은 없고 사주면 안된다는 논리만 머리에 남아서 한 소리 적고 갑니다
맞습니다 반애들 다있고 혼자나.두명 없음 왕따나 다름없으니 사회 자체가 그렇게 돌아가니 안사줄수도 없고
맞는얘기지만 반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폰 없이 따당하는 기분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도 이것때문에 ... 4학년 남아인데 오늘도 본인만 없다고 웁니다 ㅠㅜ
저희 아이는 초6 남아인데, 폰없이 게임도 안하는데, 2학기에 압도적인 득표로 학급 반장이 되었습니다. 인성이 좋은 친구는 폰 없어도 같이 놀고 싶으면 집 초인종에 불이 난다고 들었는데, 맞는 말 같아요. 뭐든 자기하기 나름, 기본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아이는 초등2학년인데 핸드폰 유튜브로 종이접기를 30분씩 합니다 7살때부터 했는데 지금은 제가 접기힘든 고난이도 종이접기를 합니다. 이것도 다른방법으로 바꿔야하는건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저희 아이는 이미 스마트폰에 빠져있는거 같아요ㅠ 저도 우리아이 학생들한테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제작중인데 한번씩 구경와주세요!
이미 학교 교실교육에도 스마트폰은 들어와 있어요 지금까지는 버티고 있는데 아이가 주기적으로 힘들게 하네요 ㅠ
여기 댓글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 부모들이 사소한 상황들에서 자기들 편하자고 폰 줘놓고 그리고 그걸 그렇게 방치해놓고 이제와서 애들이 폰 중독이라 걱정이라고? 본인들이 그렇게 만들어놓고? 제발 멍청하면 입 다물고 있읍시다. 그러면 중간은 가니까 ㅋㅋㅋ
진짜유트브는진짜보다 거짓말이많아사기범들
어른들은 스마트폰에 중독되었다는 것인가? 어른들은 중독되어도 괜찮다는 것인가?
맞말 옳소
비유가 잘 못 되었다고 봅니다.
설탕도 중독이라고 하지만, 안주지 않죠.
담배와 술을 미성년자에게 주면 범죄죠.
요즘핸드폰없으면 수없은멀로하나요?어디서 오신분시대가변했는데 조선으로가세요
저학년은 폰으로 수업 안할텐데요 1.2학년은 원격수업이 없는데 만약 폰없더라도 노트북 태블릿으로도 원격수업 할수 있습니다
좋은말씀잘듣고갑니다
그뇌는 스마트폰을 이해못하겠죠 일.공부.사랑 모든게 중독입니다. 이해시키지못하는 영상이네요
시대가 바뀐만큼 교육도 바뀌어야함
어린이교육을 고민하면서 사례를 미군을 든다는건 어린이들 환경을 덜 고민한거아닐까요? TV없애고 부모도 스마트폰을 하지말고 맞벌이여도 아이들 놀이환경이나 스트레스해소할수있게 다 맞춰봐라 그게 답이다?! 얼마나 실천할수있을까요? 아이들과 부모 둘 다 효율적으로 보완할수있는방법보다 극단적인 방법만 말하셔서..이 정도는 누구나 말할수있눈방법같은데..
시대가 바뀌었어요 우리 40대 50대가 살아온것보다 우리아이들은 더 진보된 환경에 살고있답니다 우리는 개구리잡으러다녔던때부터 오락실 pc방 으로 점점 진화되는 환경속으로 빠졌고 부모가 된 지금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제어하라는건 그 시절 우리처럼 책보고 뛰어놀라고 강요하라는건가요? 우리아이들읕 우리와다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더 나은 교육을 할수있고 적절한 사용은 아이에게 득이 될수있습니다 그것은 스마트폰을 통해 접할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에 장점이있습니다 우리세대보다 훨씬빠르게 교육컨텐츠를 소화하고 있고 다양한 야외활동이나 놀이정보도 아이가 먼저찾아서 하러 나가자고 하니까요 막혀있고 부정적인 시선 만으로 통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해보입니다
적절이 안되니 문제이지요 심각수준입니다 요즘 걸어다니는 아이들 목과 등이 원시인들처럼 굽은 아이들이 천지예요~~
그럼 밖에서 뛰노는게 좋지 핸드폰 하는 게 좋나
왜 종결😊
심지어 학원에서도 숙제를 어플로 합니다. 시대에 뒤떨어지시네요. 이미 아이들은 법으로 규제하지 않는한 스마트폰은 다 보고 중독수준이네요.. 저도 4학년에 사줬지만 다른애들이 다 가지고 있다고 해서...중딩되도 매일 폰만 보는건 마찬가지네요. 초딩땐 어려서 폰 시간 통제라도 했지만 중딩되면 모든 통제앱을 다 뚫어버리니 방법이 없네요.
그 시대(환경)를 결국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망쳐 놓고 방임한거죠.
맞아요.우리애들 초등땐 하루 30-1시간으로 앱 깔아서 딱 제한했는데 중학교 가니까 무슨 방법을 알았는지 앱도 소용없음.남자앤 컴퓨터 게임이 더 힘드네요.ㅠ
충동을 억제 하기 위해서 그냥 군대를 보내는게 가장 확실할듯. 아 물론 모든 자극을 받기 어려운 군대에선 어떠한 문제도 생기지 않습니다. 안심하세요
현실을 외면한 이상주의네요!
폴더폰2g3g스마트폰보다키즈폰 폴더폰추천
안녕하세요
ㅇ
중세시절 어른들은 애들이 광장에서 토론을해야 똑똑해질텐데 방구석에서 책만 읽는다고 다 바보가 될거라며 혀를 찼습니다.
오히려 어릴적부터 it기기를 잘 다뤄왔던 아이가 미래에 더 유리한 인재가 될지도 모르죠.
올바르게 사용하는법과 그 접근성 제한만 잘 설정해주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마치 책 좋다고 온갖 내용이 담긴 책을 읽히진 않지 않습니까?
스마트폰, 인터넷, 유튜브는 단지 책과같은 매체이자 도구일 뿐입니다.
즉, 문제의 본질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폰속 중독성있는 유해매체라는것이죠,
매체 자체를 막기보다 매체 내용에대한 가이드와 유해콘텐츠 차단에 신경쓰는데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폰이라는 물리적 기기를 아날로그적인
책과 비교하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전자파만해도(기업은 옹호하겠지만)그렇고
블루라이트가 시력저하랑 수면장애까지 유발하는데 책이 그 정도의 유해성이 있는 전자기기랑 비교되나요? 콘텐츠 자체의 문제뿐 아니라 핸드폰으로 인한 환경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멀쩡한 성인도 스마트폰 중독이 넘쳐나는데 아이들이 어떻게 제제를 할지 의문입니다.제가 본 몇 안되는 폰 가진 아이들 다 중독수준에 가까웠어요 1학년부터..그걸로 서로 왕따들 시키고..
워킹맘이든 전업이든 그거 컨트롤할 수 있는 부모는
극소수였어요..속단하기엔 참 어려운 문제
@@lyra6266 책이랑 비교했다기보다 맥락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당시에도 책 오래보면 너무 가깝고 작은 글씨에 집중하느라 눈 나빠진다고 애들 타이르고 책에 중독되어 잠안자고 촛불에 의지하며 책보느라 시력에 데미지 들어가는건 비슷했다고 봅니다
전자파가 유해하고 블루라이트 나오는걸 인지하고 주의해야함은 분명합니다. 근데 그것때문에 스마트폰을 적대시 할 필요는 없지요 방사능물질도 아니고 그렇게치면 세상에 먹을거 없고 할거 없습니다..(님이 그랬다는것은 아닙니다)
중독같은.경우는 애들이 폰으로 뭘 하는지 관찰해보십쇼. 사실 스마트폰에 중독된것이라기보다 게임이나 유튜브에 중독됐을겁니다. 스마트폰은 어디까지나 도구입니다. 스마트폰 못하게 하면 pc로 게임하고 유튜브 보겠죠
때문에 스마트폰을 막기보다 유해매체 혹은 중독성있는 놀이문화에대한 접근법에 올바른 교육이 들어가는게 더 맞다고 말한것입니다.
@@lyra6266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 없고 책이 나쁘다 스마트폰이 나쁘다 해도 어짜피 막을 수 없고 막아서도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무조건 막기보다 최대한 올바르게 사용하는법을 어렷을때부터 가르쳐주는게 그나마 해답 아닐까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우리 어렷을때 게임방다니면 양아치 취급하고 만화책 불태우고 해도 다 하고 읽고 한때는 중독수준으로 그랬지 않습니까. 그게 그렇게 막는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지금 성인들이 다 게임폐인에 오타쿠돼서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이 된것도 아니지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정답이 있는건 아니라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멈뭄미-s5n 무슨 말씀하시는 지는 압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책이라는 매체와 동일선상의 맥락으로 말씀하셨는데 전 본질적으로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뇌발달 문제도 있구요…스마트폰 주머니에 넣으면 안되는 거 혹시 들어보셨나요?전자파 문제로 상당히 해롭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학부모이실 것 같은데 요새 1학년 아이들도 벌러 스마트폰 수업중에 쓰고(담임쌤이 금지하긴
하지만)카톡으로 파벌 형성하고 따돌림하고 그래요…님이 말씀하신건 훈육을 할 수 있는 부모의 전제하의 스마트폰 사용인데 의외로 그게 안되는 가정이 굉장히 많다는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빌게이츠를 좋아하진 않지만 자신의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금지했다니(지금 이혼하긴 했죠) 아무리 서민층과 거리가 먼 상류층 교육이어도 생각해볼만한 여지는 있다고 생각해요..
@@lyra6266이미 아시겠지만 잼같은 자녀 스마트폰 원격 관리 앱을 활용하면 말씀하신 부분의 많은 부분이 해결 된다고 느낍니다.
하나마나 한 소리... 공부는 중독이다싶을 정도로 시켜도 되나
공부 중독이 나쁜가요? ㅋㅋㅋㅋㅋㅋ
@@Nemesis-uv6wx 너무 핸드폰을 방사능 물질 처럼 취급하네요..... 핸드폰을 나쁜것으로 취급하면 게임하는 애들 옆에서 구경만 해야합니다 그것뿐인가요? 전화도 못해서 친구랑 놀지도 못하는데 그게 좋은가요? 계속 그런 관점으로 보니까 30~40분해도 중독이다 이러는 겁니다 이정도는 중독은 아니고 이정도 하면 좋다 인거지 중독은 아닙니다 그리고 성인 되기전 스마트폰 사지 말자고 운동을 한다고요? 어린이는 어떨지 알고 계시는지? 단지 핸드폰을 한다고 1초당 아이큐0.1씩떨어지는 취급하니까 의견이 안맞는거죠 어른들은 항상 이렇게 해왔죠 너 이거 하지마 이거 하면 내보낼거야 이러면서 협박도 해봅니다 그런 운동이 과연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까요?
@@Nemesis-uv6wx스마트폰을 보느라 아무 얘기도 하진 않아요 같이하는게임도 존재하고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이 있으신데 아이가 폰이 없다면 그대로 학원을 안가거나 납치당했다면 전화는 어떻게 하나요? 유괴사건은 점점 늘어날겁니다 핸드폰을 차라리 규칙을 정해놓고 하세요 극단 주의자도 아니고 왜 그런말만 하시는지
나빠
남자아이 이렇게 키우다. 평생 망함 ㅋㅋ
우리가 더 똑똑해진건 핸드폰이 스마트폰이 된거임.. 더많은 지식이쌓였음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을 써도됨 뇌과학자말씀하시는데... 전혀 문제 안된다고 생각함
문제는 됩니다 심할경우 중독되면 계속 스마트폰 하고 싶고 오락하고 싶고 그래서 키즈폰.알뜰폰 추천 많이 합니다 몇몇 학부모들이 최신최고사양 스마트폰 사주는게 그럼 애들은 자랑하고 그럼 반애들은 폰바꿔달라하고 이게 문제 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써서 똑똑해진건 아니거 같은데요 그냥 일상생활이 편해진거고 가만히 있음 왠만한건 가능하니 똑똑한건 아니고 몸이 편한거죠
팝콘 뇌 찾아보세요. 우리세대는 이미 뇌 뉴런이 다 완성 된 뒤 스마트폰을 접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아이들은 심하면 초1부터 스마트폰으로 그땨그때 자극 도파민 분출에 빠져있어요. 진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