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북헤드, 에보니지판, 깁슨과 동일한 스케일 및 프렛 끄트머리 꼬다리 살려짐, 빨간색과 골드, 깁슨픽업... 20년 전부터 꿈꿔왔던 에피폰 스펙 캬.. 옛날엔 에피폰도 커스텀급엔 에보니 절대 안 주고 로즈우드만 박아주고 지판이랑 스케일도 다르게 하던 그 깁슨 맞냐. 가슴이 웅장해지는구만.
스트랫류의 클린을 생각하면 안 될 거예요. 좀 에어감이 있다고 해야 되나... 애초에 (세미/풀)할로우바디 기타들이 솔리드 기타들처럼 심지가 뾰족하게 살아있는 소리가 아닌, 옆으로 뜨뜻뭉근한 느낌이 같이 올라오는 기타라서.. 에피폰이든 깁슨이든 기본적으로 세미/풀할로우들은 그런 기조의 소리를 가졌죠. 그래서 드라이브 걸면 솔리드바디 대비 붕벙벙벙대는 느낌이 세게 올라오는데, 아마 클린톤에서의 그 에어감이 같이 올라오는 거 아닐까 싶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혹자들은 할로우바디는 게인을 안 먹는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갠적으로는 오히려 할로우바디가 걸쭉하고 질뻔한 드라이브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의외로 카지노(씬라인인데 풀할로우인 데에다가 도그이어 싱글픽업)가 텔레 냄새가 나는 거 같다가도 할로우바디 냄새가 충만한... 독특하더군요. 335/345/355류의 험버커 할로우들과는 뭔가 굉장히..... 좀 이질적이랄까... 아무튼 사람들이 보통의 다른 기타들과 비교했을 때 할로우바디가 먹먹하다는 건 비단 에피폰만 그런 게 아니고 깁슨도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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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북헤드, 에보니지판, 깁슨과 동일한 스케일 및 프렛 끄트머리 꼬다리 살려짐, 빨간색과 골드, 깁슨픽업... 20년 전부터 꿈꿔왔던 에피폰 스펙 캬.. 옛날엔 에피폰도 커스텀급엔 에보니 절대 안 주고 로즈우드만 박아주고 지판이랑 스케일도 다르게 하던 그 깁슨 맞냐. 가슴이 웅장해지는구만.
Wow 기다렸습니다
깁슨 커스텀버커에 에보니...픽업값만 따져도 살만한 모델이라 생각되서 고민중인데 영상으로 볼수 있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UA에서 Enigmatic (덤블) 앰프 페달이 나왔더라고요. Dream 리뷰도 많은 도움이 됐었는데 그 제품도 원석님이 리뷰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 덤블류 앰프 좋아하시는 만큼 그 제품도 참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앰프가 넘 좋네요. 전에 투락에 잔레이에 데임기타로 연주하니 사람들이 기타가 펜더냐고 했던기억이 ㅋㅋ. 어찌됐건 전 이기타 샀어요. 넘 좋아요
Love my new 335 !
깁슨하고 차이도 없네 ..그냥 사람들 편견이지 기타 넘 훌륭합니다.
드디어 헤드가…😢 같잖은 오픈북 안 봐도 되겠네요
Jacob can spank that plank! Great playing!
오픈북은 항상 옳다...
기타 좀 정리하고 내년에는 꼭 사야지
So good!❤
335산다면 이걸 살것 같네요. 역시 안사고 기다리길 잘했어.
335 못따라오지~
와 쩐다
톤쥑이는군요
깃바인딩의 환상에서 벗어나게 해주셨습니다. ㅎㅎ
프론트픽업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혹시 중고가 방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닷
신품으로 구매할지 중고로 구매할지 고민되네요ㅠㅠ
악기는 신품 구매가 좋죠ㅎ
감사합니닷 👍🏻👍🏻
쉐라톤 150th이랑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donghyunlee3657 쉐라톤은 미니험버커라 많이 다릅니다. 355가 좀더 정통 세미할로우 톤이죠
소리,톤이 쫀득쫀득 한게, 래리칼튼 톤 이네요. 저기타 얼마에요?
고정댓글에 구매링크 확인해주세요~
역시 손이 중요하군요...끈적끈적 좋네요..
이 모델 시연해본적있었는데요 얼마전에 근데 마감은 깁슨이랑 합작해서그런지 나쁜편은아니였습니다 무게감도 좀있기도했고 넥도 좀넓으면서 두꺼운편이기는했는데 아쉬운게 제입장에서는 픽업이 클린톤에서 좀먹먹한감이있었다라는게 아쉽습니다 .... 구매할려다가 포기했네요 다만 외관은 엄청이쁘기는합니다 무광인게 좀아쉽기는하지만 ..
스트랫류의 클린을 생각하면 안 될 거예요. 좀 에어감이 있다고 해야 되나... 애초에 (세미/풀)할로우바디 기타들이 솔리드 기타들처럼 심지가 뾰족하게 살아있는 소리가 아닌, 옆으로 뜨뜻뭉근한 느낌이 같이 올라오는 기타라서.. 에피폰이든 깁슨이든 기본적으로 세미/풀할로우들은 그런 기조의 소리를 가졌죠. 그래서 드라이브 걸면 솔리드바디 대비 붕벙벙벙대는 느낌이 세게 올라오는데, 아마 클린톤에서의 그 에어감이 같이 올라오는 거 아닐까 싶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혹자들은 할로우바디는 게인을 안 먹는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갠적으로는 오히려 할로우바디가 걸쭉하고 질뻔한 드라이브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의외로 카지노(씬라인인데 풀할로우인 데에다가 도그이어 싱글픽업)가 텔레 냄새가 나는 거 같다가도 할로우바디 냄새가 충만한... 독특하더군요. 335/345/355류의 험버커 할로우들과는 뭔가 굉장히..... 좀 이질적이랄까...
아무튼 사람들이 보통의 다른 기타들과 비교했을 때 할로우바디가 먹먹하다는 건 비단 에피폰만 그런 게 아니고 깁슨도 그렇더군요.
@@ubw8754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할로우바디 기타들을 많이써본거는아니여서 제가 익숙한사운드가아니여서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깁슨이랑 합작하는거면 마감 더 창나야 정상인데
@@O.K_computer 오히려 에피폰이 깁슨보다 마감이 더 좋은 현실 ㄷㄷ
쉐라톤 프로 2랑 비교했을때 소리랑 스펙만 본다면 뭐가 더 좋나요? 범용성은 335가 더 좋나요?
둘다 똑같이 좋을듯합니다 ^^
왜 이 모델 에보니 컬러가 없을까요...ㅠㅠ 에보니 컬러의 ES-335 사려면 결국 깁슨을 가야 하는 것인가...다이아몬드 모양 홀은 에피폰에서도 에보니 컬러가 있긴 하던데 제 취향이 아니라..
있어요 한국에서는 안팔았더라구요..
@@블랙뷰티 으아ㅏㅏㅏㅏ ㅠㅠ 삼익...
@@user-wuniii 에피폰 고객 담당 센터에서 내년 말에 345도 이렇게 깁커샵 인스파이어드 라인으로 출시해줄 거라는 카더라가 있는데 기대해보시죠
@@ubw8754 너무 기대되네요...ㅎㅎ
가격도 깁슨이랑 비슷해졌네요😂
에이.. 깁슨 355가 얼만데요. 비슷하긴요 확실히 더 싸죠.
다 맘에 드는데 현장에서 쓰기엔 튜닝이 너무 잘나가는 느낌인데 어떠신가요
@@jaygoooood 영상 촬영하는동안 튜닝이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깁슨 스타일 헤드여도 너트만 정상적으로 가공되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헤드 땜에 짭이라고 오해 받을 수도 있겠네요
넥감은 어떤가요!?
@@Zhajma 59 레스폴 보다는 살짝 얇은 편인거 같습니다~
@@JacobChoiGuitarBunker 답변 감사합니다☺️
원석님이 이야기해서 내추럴컬러나 아이스티 컬러 좀 추가해 주세요.
앰프가 500만원짜리니까...
I can’t understand a word that this guy is saying as I don’t speak his language, but man, he sure can’t play!
@@robtoma5650 hope you meant "can play! "
시장브레이커기타 ㅋㅋㅋ
진짜마렵다
내가듣던 에피폰이 아닌데 싶어서 보니 커스텀버커네요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