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파트 매매·전세가 ‘고공행진’ KBS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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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충북 지역, 특히 청주시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난해 말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무슨일 이슈에서는 청주 지역 아파트 상황에 대해 보도국 정진규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 기자, 청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 많이 높아졌죠.
[기자]
네, 한국 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청주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10달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보다 상승 폭이 더욱 커졌는데요.
실제로 올해 청주시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지난주까지 10.1% 상승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 6.1%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8개 도의 올해 평균 상승률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앵커]
정 기자, 그럼 청주시 아파트 매매가 상승의 원인이 있지 않겠습니까?
[기자]
네, 부동산 전문가들은 외지인 투자를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은 물론, 인접한 세종과 대전, 천안 등과 비교해도, 아직까지 청주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지 않단 판단 때문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가장 최신 자료인 올해 8월, 청주시 아파트 매입자별 거주지를 살펴보면요.
청주에 거주하는 아파트 매입자는 28.5%엔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71.5%는 청주 외에 거주하는 외지인이라는 겁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그 변화를 뚜렷이 알 수 있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청주시 아파트 매입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54.6%) 청주시 거주자였습니다.
1년 새 외지인 매입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건데, 결국, 청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판단한 외지인의 투자가, 청주시 아파트값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이처럼 아파트 매매가가 쉼 없이 오르는 상황에서 전세 가격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죠.
[기자]
네, 청주 지역 부동산이 이렇게 상승세에 있지 않던, 2019년 한 해 동안 청주의 아파트 전세값은 오히려 5.7%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전세값이 상승세(8.45%)로 돌아서더니, 올해도 상승률이 7.7%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세값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당연하게도 시장에 전세 매물이 적기 때문입니다.
전세 수급지수라는 게 있는데요.
100을 기준으로 놓고, 100보다 높을 경우에는 공급 물량보다 수요가 더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올해 8월 기준 충북의 아파트 전세 수급지수는 120.9로,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지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전세 계약 갱신 청구권이나 전월세 상한제 같은 임대차 3법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최근 시중 은행의 대출 축소와 정부의 금리 인상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청주시에 적용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도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겠군요.
실거래 신고가 등재 후 취소건수가
19만건이 넘습니다
신고가 조작하고 담합하고
한놈만 걸려라 하고있으니 꼭 조심하세요
지금 아파트 사면 벼락빚거지 개호구 됩니다
ㅋㅋㅋ
청주는 아파트값이 저렴합니다
공급을 늘리고 공동주택을 고층화해라.
청주시장 머하는겨
이시끼 주거값 안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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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축아파트
핵폭발 상승률은
♡♡전농sk아파트 30평대♡♡
gtx +면목선
지하철역이 정문
청량리개발 직접호재
그래도 청주가 타지역에 비해 싸다.
법인 만들어서 부동산투기 하는 놈들 세금 왕창 메겨야합니다
투기꾼들 금융치료
파는사람만 존재할뿐 .. 저 가격에 살사람이 없을텐데 ㅎㅎ
청주사람들은 아직도 청주 싸다 하던데 ㅋㅋㅋ
청주 올해 꼭지에서 다팔지롱~
2년뒤 보자..다시미분양 100퍼다..청주는
주공이 진리다
사는 사람 없음^^;;
청주 4~5억도 안되던데 뭐가 비싸다고 난리지? 대전 세종 오른거에 비하면 아직 싼거
4-5억? 알고 말을하는건가요 동남지구가 5-8억때 입니다
@@흥해라-f8i 많이 올랐네 ㅋㅋ 구축사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