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마음이 된다는 건 피해자 가해자 둘다가 내게 있다는 걸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이지만 이것도 억지로 안되더라구요. 근원이 올려주는 마음을 그때그때 외면하지 않으면 때가 될 때 올라옴을 깨달았습니다. 각자 살아온 경험과 깨달음정도도 다르니 그저 꾸준히 제 마음만 등대삼아 볼 뿐입니다. 오늘도 사연자분과 영상올려주신 선생님.단미님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거울 명상 시작한지 4개월 좀 넘었는데 비슷한 얼굴 5개 정도가 하루도 빠짐없이 보이는데요 1개는 3개월 되니까 사라지고요 나머지 3개는 지금 까지 나타나는데 선명했던 무서운 얼굴이 많이 희미해져 가네요~ 얼마전엔 이게 진공상태구나 하는것도 경험했구요 완젼 진공상태에서 몸 전체가 폭발되면서 없어지고 없어진 그 자리엔 까만 먼지구름처럼 뭉굴거리다 없어지더라구요 그 후 부터는 준 진공상태가 매일 있어요 물어볼때도 없고 무얼 뜻 하는건지도 모르는체 매일 한시간씩 한없이 쳐다만 봅니다~ㅎ
텅빈 마음이 된다는 건 피해자 가해자 둘 다가 내게 있다는 걸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텅빈 마음에 대한 이 설명이 제게 와 닿았습니다! 갑자기 이해가 확 잘 되는 기분. 음양이 합하여, 음양을 다 받아들여, 빛과 어둠을 모두 받아들여 통합되어 텅빈 제로 상태가 되는 것임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해자도 가해자도, 빼앗기는 마음도 뺏는 마음, 약자도 강자도, 열등감도 우월감도, 수치도 존귀도, 두려움도 용맹도, 사랑도 미움도, 행복도 불행도, 편안함도 불안도.. 모두 다 내 안에 있습니다. 내가 나쁜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싫어하던 것, 무서워하던것, 수치스러워 하던 것.. 그러한 어둠을 받아들임으로서 나는 비로소 빛과 어둠의 모든 면을 갖춘 완전한 텅빈 상태가 됩니다.
나는 15년 전 남자친구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거울 앞에서 그 끔찍한 아픔을 느끼는데 왜 내가 성폭행을 가하는 장면들이 떠오르는 걸까요? 그 아픔을 느끼는데 왜 남성의 얼굴, 여성의 얼굴, 외국인의 얼굴들이 보이는 걸까요? 그 얼굴들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바로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나는 몸이 아니라 의식 체인 마음이기 때문에 내 마음이 경험하는 모든 상황들은 마치 카메라로 촬영된 것처럼 내 마음속의 이미지로 고스란히 저장됩니다. 그래서 거울 명상 중 몸을 벗어나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내 마음이 지난 수백 년, 수천 년간 몸을 갖고 경험했던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여러 얼굴들과 함께 떠오르는 것입니다. 나는 때로는 남자의 모습으로, 때로는 여자의 모습으로, 때로는 외국인의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나는 때로는 성폭행을 저지르는 가해자로도 살았고, 성폭행을 당하는 피해자로도 살았습니다. 현실 속의 여성들과 남성들은 내 무의식 속에 들어있는 여성성과 남성성을 상징하는 형상화된 이미지들입니다. 따라서 내가 현실 속에서 여성에게 상처를 주면 언젠가는 나도 여성의 몸으로 남성에게 상처를 받는 현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남에게 가한 상처를 나도 몸으로 느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나는 이런 사실들을 모른 채 살아가는 걸까요? 수백 년, 수천 년 전에 일어난 상황들은 두뇌의 표면의식이 알지 못하는 무의식 속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몸을 벗어난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 끔찍한 상처를 떠올리면 그 상처의 시발점이었던 먼 옛날의 상황들이 함께 떠오르기도 합니다. 내 마음이 때로는 조상들의 모습으로, 때로는 나의 모습으로 되풀이해 겪었던 상처입니다. 내가 치유하지 못한 무의식 속의 상처는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되풀이해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처가 치유되지 못한 내 마음속의 존재들은 그동안 어디에 머물렀던 걸까요? 텅 빈 근원의 빛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영계를 떠돌았습니다. 그러다가 나를 찾아온 것입니다. 왜 나를 찾아왔을까요? 내가 텅 빈 마음속에 들어와 상처를 치유하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텅 빈 마음과 하나가 되기 위해선 주고받은 상처가 합쳐져 텅 빈 상태인 제로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텅 빈 마음속에서 지금의 상처를 되돌아보면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피해자와 가해자로 살면서 주고받았던 모든 상처들이 차례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 상처들을 느껴주다 보면 ‘내가 남에게 가한 상처가 내가 나에게 가한 상처였구나’하고 깨닫게 되고, 내 마음속의 상처로 받아들이면서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작은 치유 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모든 감정은 다 자연스러운 감정들이였어요. 그런데 분별심과 동일시되어 있어서 분별하는지도 모른 채 '부정적 감정'이라고 딱지 붙은 감정들은 느끼지 않으려고 저항하고 억누르고 외면하고 있었어요. 그걸 깨닫고 나쁘다, 싫다, 무섭다고 딱지 붙였던 감정들(분노, 두려움, 수치심, 열등감, 무능감, 질투심, 아픔, 비참함등등)에게 "미안하다. 니들은 아무 잘못이 없었어. 내가 엄마한테 사랑인정받으려고 미움받고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니들을 분별하고 미워했어"하고 사과했어요. 분노, 화 올라오는 게 당연해.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분노, 화 느껴도 괞찮아...(거울 앞에서 안전하게 실컷 표현하고 느껴줘~) 두려운 게 당연해. 나쁜거 아니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두려움을 느껴도 괜찮아. 수치심 올라오는 게 당연해, 나쁜 거 아니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수치심 느껴도 괜찮아. 열등감 올라오는 게 당연해. 나쁜거 아니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열등감 느껴도 괜찮아. 그 애들이 '나는 자연스런 감정이었어. 내 감정은 잘못된 게 아니였어. 내 감정은 모두 정당하고 당연한 감정이었어. 그동안 미움받고 버림받아서 너무 아프고 슬펐어'.....3년만에 슬픔을 만났습니다. 모든 감정들은 다 보석이었어요. 분별심과의 동일시를 알아차리고 억눌렀던 감정들과 화해할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과 단미님, 사연자분들, 댓글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또 분별심, 동일시에 빠지겠지만 꾸준히 거울명상으로 알아차려 가겠습니다. 한계단 한계단 지하실로 내려갈수록 한계단 한계단 올라서서 못 보던 걸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최근 몇달전부터 저를 강하게 괴롭히는 감정이 '나는 남들보다 못하고 부족하고, 너무나 열등해서 취직도 제대로 사람구실도 못할거다. 나를 위해서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너무 죄스럽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저를 감싸서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 오늘 영상 대본을 읽는데 순간 감정이 올라와 그대로 말해보았습니다. 너무 열등해서 수치스럽다. 나도 잘나고 싶은데, 남을 짓밟고 올라가고싶다. 남들보다 우월하고싶고 남들이 나를 보고 부러워하고 질투했으면 좋겠다란 말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아, 피해자도 가해자도 다 나한테 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복잡했던 머릿속이 뭔가 싹 비워지면서 명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내가 누군가에게 수치심을 주고 싶어서 나도 수치심을 받게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최근들어 이렇게 속시원한 기분을 느낀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계속 제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제 무의식을 들여다보게 해주신 천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모든것엔 양면성으로 존재한다는 원리를 매주 설명을 잘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은 유튜브로 선생님을 만나뵈면 기쁨이 떠오르는 반면, 나중에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장면을 떠오르면 슬픔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몇주전영상에서도 만났을때 기쁨이 올라오면 헤어질때 아쉬움과 슬픔이 있다고 하신말씀도 생각나고, 좋다고 붙잡으려 하거나, 싫다고 억누르려하는 분별심을 내려놓고 살라 말씀하신부분도 떠오릅니다. 앞으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오래도록 무병장수 하시길 바라고 항상 그때까지 가르침을 잘 배워나가도록 다짐하겠습니다. 선생님은 보나마나 바로 근원의 빛속으로 돌아가실거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풀지 못한 숙제가 계속 주어지는 것 처럼 해결하지 못한 카르마는 계속 마주하게 되네요. 호포포노포노의 주문처럼 이렇게 해결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느껴주고 정화해주어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선생님 건강유의하세요. 수고해주신 사연자님과 단미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__)
제 스스로도 무참히 마음을 억누르고, 버린 삶을 살았고, 아버지의 살기, 어머니의 존재의 수치, 할머니의 버림받은 아픔, 차에 치여 끝내 돌아가신 아픔 등등… 무의식 속에 절규하는 아픔이 많아 느껴주면서도 버겁다 싶을 때도 있지만…알아달라고 올라오는 마음들을 일순위로 두고 집중해 바라보며 느껴봅니다…..🙏 거울명상을 만나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잇몸치료를 했는데요, 누워서 진료를 받을 때마다 치아에 관한 지난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덧니가 심했는데 환하게 웃을 수 없었던 수치스러웠던 기억, 열등감, 답답함, 급기야는 너는 못생겼어, 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제가 그토록 예쁨에 집착했던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못생겼다는 열등감은 억누르고 예쁘다는 우월감에 집착했던 것입니다. 일단 여기까지인데 못생긴 자아(?)를 인정한다고 되뇌었지만 뭔가 끝이 아닌 느낌입니다. 치아가 흔들리는 것도 두려움이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았기 때문같은데 더 어떻게 해야할 지 조금 막막한 느낌입니다.
피해자도 가해자도, 빼앗기는 마음도 뺏는 마음도, 약자도 강자도, 열등감도 우월감도, 수치도 존귀도, 두려움도 용맹도, 사랑도 미움도, 행복도 불행도, 편안함도 불안도.. 모두 다 내 안에 있었습니다. 내가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싫어하던 것, 무서워하던것, 수치스러워 하던 것.. 그러한 어둠을 받아들임으로서 나는 비로소 빛(+) 뿐만 아니라 그것의 그림자인 어둠(-) 까지도 다 갖춘 완전한 텅빈 상태(0) 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물질 세상을 극복하는 방법이 양극성의 통합임을 새삼 깨우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기의 태극문양이 이미 잘 표현하고 있었는데 이제사 그 깊은 의미가 깨달아집니다. 오늘 영상은 너무 충격적으로 놀라워 여러번 듣고있습니다. 선생님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요. 오늘도 선물보따리 풀어주셔서 너무 기뻐요. 감사드립니다! 🙏💗
거울 명상 처음 시작할때 부터 거울 속 에 나타나는 이상한 이미지들을 보고서는 이건 내가 살아오면서 억눌럿던 감정들만이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전생 아님 그 후 수백 수천년 일지도 모른다는.... 매일 보고 있는 듯 한데요 왜? 무엇때문인지?어떤 잘못인지 모르니 답답합니다~걍 맨날 쳐다 볼 뿐이예요ㅎ
거울명상을 해서 여러형상들이 나타나 느끼고 본다는게 좀더 흥미로운데요 그러다 보면 형상들이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고 몸ㆍ마음이 편해진다는것이 이러한 과정을 스스로 경험한다니 놀랍습니다 경험이 없었다고 거울명상이 안되는건 아닌거같고 댓글달아 주신분들의 경험담 또한 거울명상과 세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몇년째 잘 듣고 있고 선생님이 쓰신 책들도 모조리 다 읽은 독자입니다 . 선생님께서는 감정을 객관적으로 보고 느껴주지않으면 그것이 억눌려서 물질화되어 오감의 세계에 펼쳐진다고 하셨었는데요. 요즘 이런저런 무의식 관련 책들을 읽고있는데 시중의 많은 책들이 하나같이 자신이 느끼는데로 현실이 끌려와서 창조된다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김상운 선생님과 약간 상충되는 부분인것같아 헷갈리는데요. 선생님의 말씀대로라면 있는그대로 감정을 느껴줘야 감정이 사라지고 그 감정에 관련된 현실도 오감의 세계에 펼쳐지지 않는것이고, 시중의 책들의 주장대로라면 감정을 느껴주면 그 느껴준 감정에 관한 현실이 자석처럼 끌려온다는것인데 어떻게 하는게 지혜롭겠습니까 저는 돈이 많은 부자가 되는것이 꿈입니다. 열등감에 사로잡혀 돈이 많으면 모든것이 행복할것이라고 믿고 있는 단계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열등감을 느껴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부자가된 나를 느껴주는게 맞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사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이 있어요 사연자분들처럼 정화를 해나가고싶으면서도 제가 정말 심하게 겁이 많아서 무서운 현상들이 보이면 어떡하지? 하는 겁이 많이 나요 거울 명상하다가 잠시 눈 감았다뜨면 뭐라도 보이면 어떡하지? 이런 느낌이요 그냥 안보고싶어요ㅠㅠ 어릴때부터 귀신같은거 너무 무서워했고 모두 다 내가 만들어낸 홀로그램이라지만…ㅠㅠㅠㅠㅠ 다른 분들도 무덤덤하게 해나가시는것같은데 수행이 덜 된 제 탓이겠죠? 영원히 정화를 못해나가면 어떡하죠
거울 속 나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나야! 난 거울 보는게 무서워. 무서운 장면이 나올까봐. 내가 용기내서 거울명상할 수 있게 니가 많이 도와줘~" 캔디 만화 보면 '그럴 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 속의 나하고~'라는 노래가사가 나와요. 빨강머리 앤에서도 거울 속 나랑 얘기한다는 내용 나오구요.. 무조건 내 편들어주는 절친, 엄마, 예수님, 부처님, 하나님, 신이라고 생각하고 솔직한 내 감정들을 털어놓아보세요. ^^
가까운 친척이 25년전 우리가족을 속인 일을 얼마전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당시알았다면 큰사건이었겠지만 지금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다 그만인 일인되었지만 그분이 우리가 모른다 생각하고 계속 우리 엄마를 뭐라하고 그가족들까지 큰이득을 얻어놓고 깜찍하게 굴어요 그분들은 착한이미지만 있는 사람들이라 더 충격받았습니다ㆍ 이런경우 그분들에게 알고있음을 밝혀야하나요? 아님 그들이 알아서 과보를 받으라 두어야하나요?
거울 앞에서 그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과 감정들(배신감, 분노, 억울함, 쌍욕 등등)을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그 감정들을 허용, 수용보세요. 선생님께서는 배신당했다/배신했다. 속였다/속았다 모두 다 받아들여 텅비워지면 상대에게 말하건, 안하건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
언니가 너무 미워 미친듯이 욕하면서 명상을 하다가 문득 돌아가신 외할머니 목소리가 나와 감짝 놀랬어요. 그러니까 내가 너를 미워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외할머니 모습으로 언니를 보니 미웠나봐요. 한동안 울다가 그랬는데. 샘 완벽하게 모든것을 끝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업무가 늦어져요 어떻게 해야 풀어질까요
저는 돈을 뺏겼습니다. 근데 나는 돈을 빼앗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빼앗았구나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고 이해가 안됩니다. 뺏겨서 2차적인 피해까지 입고 있는 판인데...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분노 불안 두려움 다 인정하는데도 정말 미칠 것 같네요. 영상에 올라오는 사연자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돈 없으면 죽어'라는 관념을 갖고 있는 저에겐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돈을 빼앗기면 당연히 올라오는 자연스런 감정들인데 '나쁘다, 싫다'는 분별심으로 느끼지 않으려고 저항하고 있는 나를 알아차려보세요. 자연스럽고 당연하고 정당한 감정들입니다. 돈을 빼앗긴 아픔, 억울함, 분노, 되찾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 빼앗긴 나를 자책하는 마음 등등 거울 앞에서 하나씩 하나씩 깊이 있게 느껴줘보세요.. 돈=사랑이라 사랑을 빼앗긴 분노, 아픔, 슬픔이 억눌려 있을 수도.. 잘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user-gx5ll1jj2b 감사합니다 자유평화님.. 가족간에 벌어진 일인데다가 이상한사채사기꾼까지 끼어있어서 정말 몸이 달달 떨릴 정도로 무섭고 불안합니다. 당연한 감정들인데 너무 무서우니까 무서운걸 느껴주는데 이게 그 감정에 잠식되는 느낌이긴 합니다.. 거울앞에서 앉아있는게 고통이에요 그냥 공식처럼 외우게 되네요 하는 방법을요.. 잔상들도 그냥 과학적으로 당연시 여기게 되구요.. 고통스럽기만 하네요 ㅠㅠ 오늘도 거울명상을 해야겠죠...
@@user-zt7gn1bi4c 아~ 정말 무섭고 불안하실 것 같네요. ㅠㅠ 극한의 상황까지 갔을 때 저는 그 상황 자체를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직면하기. 쏟아지는 폭풍우에 저항하기를 멈추고 그냥 다 때려 맞겠다.. 더이상 못버티겠다. 항복한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난 다 뺏겼다. 너무 무섭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내 현실이다.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김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서 문자드립니다 거울 명상할때 마다 매번 다른 사람들의 얼굴로 바뀌면서 보이는 얼굴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명멸하는 빛이니까 저의 얼굴이 일그러 지면서 변하기도 하고 얼굴이 없어지기도 하는 거겠지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전혀 다른 얼굴들이 순식간에 차례대로 나타났다 없어지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거의 매번 거울 명상할때 마다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똑같은 얼굴도 자주 보이고 전혀 다른 얼굴도 매번많이 나타납니다. 거의 모든 얼굴들이 새까맣고 무서운 얼굴입니다. 명상끝날때마다 억눌린 영혼들이 나를 찾아 왔다면 부디 사랑의 빛으로, 고향으로 돌아가서 안식을 취하기 바랍니다로 끝맺음를 하는데요 전생의 저일까요?
![[다락방4회]김상운("왓칭"저자)강연(4)모든 현실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다!](http://i.ytimg.com/vi/IVY2CevK_Lc/mqdefault.jpg)
![[다락방4회]김상운("왓칭"저자)강연(4)모든 현실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다!](/img/tr.png)
선생님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함께 이방에서
공부하는분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텅빈 마음이 된다는 건 피해자 가해자 둘다가 내게 있다는 걸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이지만 이것도 억지로 안되더라구요. 근원이 올려주는 마음을 그때그때 외면하지 않으면 때가 될 때 올라옴을 깨달았습니다. 각자 살아온 경험과 깨달음정도도 다르니 그저 꾸준히 제 마음만 등대삼아 볼 뿐입니다. 오늘도 사연자분과 영상올려주신 선생님.단미님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때가 되면 올라오고, 그때그때 외면 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거울 명상 시작한지 4개월 좀 넘었는데
비슷한 얼굴 5개 정도가 하루도 빠짐없이 보이는데요
1개는 3개월 되니까 사라지고요
나머지 3개는 지금 까지 나타나는데 선명했던 무서운 얼굴이 많이 희미해져 가네요~
얼마전엔 이게 진공상태구나 하는것도 경험했구요
완젼 진공상태에서 몸 전체가 폭발되면서 없어지고 없어진 그 자리엔 까만 먼지구름처럼 뭉굴거리다 없어지더라구요
그 후 부터는 준 진공상태가 매일 있어요
물어볼때도 없고 무얼 뜻 하는건지도 모르는체 매일 한시간씩 한없이 쳐다만 봅니다~ㅎ
텅빈 마음이 된다는 건 피해자 가해자 둘 다가 내게 있다는 걸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텅빈 마음에 대한 이 설명이 제게 와 닿았습니다! 갑자기 이해가 확 잘 되는 기분.
음양이 합하여, 음양을 다 받아들여, 빛과 어둠을 모두 받아들여 통합되어 텅빈 제로 상태가 되는 것임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해자도 가해자도, 빼앗기는 마음도 뺏는 마음, 약자도 강자도, 열등감도 우월감도, 수치도 존귀도, 두려움도 용맹도, 사랑도 미움도, 행복도 불행도, 편안함도 불안도.. 모두 다 내 안에 있습니다.
내가 나쁜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싫어하던 것, 무서워하던것, 수치스러워 하던 것.. 그러한 어둠을 받아들임으로서 나는 비로소 빛과 어둠의 모든 면을 갖춘 완전한 텅빈 상태가 됩니다.
@@user-dv9dj1dc6v 님
완전한 텅 빈 상태
근원의 마음이 나 임을 온전히
알때가 죽기전엔 꼭 깨닫고 가야 하는게 저의 바램이자
목표입니다 ㅎ
건강하시길요~
@@mijoo3615 저도 그렇습니다 반가워요 도반님^^
가는길이 외롭지 않아 힘이 됩니다.
앞으로의 여정 축복합니다!
나는 15년 전 남자친구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거울 앞에서 그 끔찍한 아픔을 느끼는데
왜 내가 성폭행을 가하는 장면들이 떠오르는 걸까요?
그 아픔을 느끼는데 왜 남성의 얼굴, 여성의 얼굴,
외국인의 얼굴들이 보이는 걸까요?
그 얼굴들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바로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나는 몸이 아니라 의식 체인 마음이기 때문에
내 마음이 경험하는 모든 상황들은
마치 카메라로 촬영된 것처럼
내 마음속의 이미지로 고스란히 저장됩니다.
그래서 거울 명상 중 몸을 벗어나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면 내 마음이 지난 수백 년,
수천 년간 몸을 갖고 경험했던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여러 얼굴들과 함께 떠오르는 것입니다.
나는 때로는 남자의 모습으로, 때로는 여자의 모습으로,
때로는 외국인의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나는 때로는 성폭행을 저지르는 가해자로도 살았고,
성폭행을 당하는 피해자로도 살았습니다.
현실 속의 여성들과 남성들은 내 무의식 속에 들어있는
여성성과 남성성을 상징하는 형상화된 이미지들입니다.
따라서 내가 현실 속에서 여성에게 상처를 주면
언젠가는 나도 여성의 몸으로
남성에게 상처를 받는 현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남에게 가한 상처를 나도 몸으로 느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나는 이런 사실들을
모른 채 살아가는 걸까요?
수백 년, 수천 년 전에 일어난 상황들은
두뇌의 표면의식이 알지 못하는
무의식 속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몸을 벗어난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
끔찍한 상처를 떠올리면 그 상처의 시발점이었던
먼 옛날의 상황들이 함께 떠오르기도 합니다.
내 마음이 때로는 조상들의 모습으로,
때로는 나의 모습으로 되풀이해 겪었던 상처입니다.
내가 치유하지 못한 무의식 속의 상처는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되풀이해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처가 치유되지 못한 내 마음속의 존재들은
그동안 어디에 머물렀던 걸까요?
텅 빈 근원의 빛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영계를 떠돌았습니다.
그러다가 나를 찾아온 것입니다.
왜 나를 찾아왔을까요?
내가 텅 빈 마음속에 들어와
상처를 치유하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텅 빈 마음과 하나가 되기 위해선
주고받은 상처가 합쳐져
텅 빈 상태인 제로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텅 빈 마음속에서 지금의 상처를 되돌아보면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피해자와 가해자로 살면서 주고받았던
모든 상처들이 차례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 상처들을 느껴주다 보면
‘내가 남에게 가한 상처가
내가 나에게 가한 상처였구나’하고 깨닫게 되고,
내 마음속의 상처로 받아들이면서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작은 치유 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naradanmi 단미님 영상이 완전 편안하고 부드럽게 다가와서 참 좋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
이렇듯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주시는 우리 선생님~
감사한선생님~
오늘 사연으로 새삼 더욱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지난주 사연도 오늘 사연도 너무나 놀라워요!
잘 이해되지도 믿어지지도 않았던 마음의 세상이 날이 갈수록 이해가 되어 갑니다.
화요일마다 큰 선물을 받아 얼마나 기다려지고 설레이는지요. 선생님의 한결같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감정은 다 자연스러운 감정들이였어요.
그런데 분별심과 동일시되어 있어서 분별하는지도 모른 채 '부정적 감정'이라고 딱지 붙은 감정들은 느끼지 않으려고 저항하고 억누르고 외면하고 있었어요.
그걸 깨닫고 나쁘다, 싫다, 무섭다고 딱지 붙였던 감정들(분노, 두려움, 수치심, 열등감, 무능감, 질투심, 아픔, 비참함등등)에게 "미안하다. 니들은 아무 잘못이 없었어. 내가 엄마한테 사랑인정받으려고 미움받고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니들을 분별하고 미워했어"하고 사과했어요.
분노, 화 올라오는 게 당연해.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분노, 화 느껴도 괞찮아...(거울 앞에서 안전하게 실컷 표현하고 느껴줘~)
두려운 게 당연해. 나쁜거 아니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두려움을 느껴도 괜찮아.
수치심 올라오는 게 당연해, 나쁜 거 아니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수치심 느껴도 괜찮아.
열등감 올라오는 게 당연해. 나쁜거 아니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열등감 느껴도 괜찮아.
그 애들이 '나는 자연스런 감정이었어. 내 감정은 잘못된 게 아니였어. 내 감정은 모두 정당하고 당연한 감정이었어. 그동안 미움받고 버림받아서 너무 아프고 슬펐어'.....3년만에 슬픔을 만났습니다.
모든 감정들은 다 보석이었어요.
분별심과의 동일시를 알아차리고 억눌렀던 감정들과 화해할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과 단미님, 사연자분들, 댓글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또 분별심, 동일시에 빠지겠지만 꾸준히 거울명상으로 알아차려 가겠습니다. 한계단 한계단 지하실로 내려갈수록 한계단 한계단 올라서서 못 보던 걸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축하드립니다
@@user-gt4id8cx6w 감사합니다. ^^ 사랑해님! 그런데, 육체를 가진 나로 살아가는 동안은 계속 분별할 수밖에 없기에 수행은 평생해야할 것 같아요. 흑흑...
정말 멋지십니다
모든 감정이 다 필요한 감정이니
텅빈마음으로 올라올때 마다
느껴주겠습니다
사연자분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_()_
전 아버지의 외도,술주사,싸움,폭행등을 봐서 미움이 컸는데 최근에 그런 감정이 사라졌네요
일상에서도 화가 나지 않은지 몇달 된 것 같네요
첫째가 중1가을부터 명상을 했는데 곧 졸업을 하네요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놀라운 사연들 감사합니다. 개인의 아픔은 시대와 분리할 수 없기에, 같은 한국에서 비슷한 상처를 겪은 분들과 수행할 수 있는 이 공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공간을 만들어 준 김 선생님과 도반 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낮은 주파수로 살고있다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김상운 선생님 ❤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연자분도 사연을공유해주셔서감사합니다~
미움 질투 의심등 나의 텅 빈 마음 나는 가해자이기도 피해자이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귀한 영상을 보면서
가해자도 피해자도 나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아침에 눈 떴을때
저녁에 잠이들기 직전에
꼭 이세상 모든 존재들에게
안녕과 평안을 비는 기도가
나옵니다.
오늘도 근원의 사랑 안에서
모든 분들 평안 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몇달전부터 저를 강하게 괴롭히는 감정이 '나는 남들보다 못하고 부족하고, 너무나 열등해서 취직도 제대로 사람구실도 못할거다. 나를 위해서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너무 죄스럽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저를 감싸서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 오늘 영상 대본을 읽는데 순간 감정이 올라와 그대로 말해보았습니다. 너무 열등해서 수치스럽다. 나도 잘나고 싶은데, 남을 짓밟고 올라가고싶다. 남들보다 우월하고싶고 남들이 나를 보고 부러워하고 질투했으면 좋겠다란 말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아, 피해자도 가해자도 다 나한테 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복잡했던 머릿속이 뭔가 싹 비워지면서 명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내가 누군가에게 수치심을 주고 싶어서 나도 수치심을 받게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최근들어 이렇게 속시원한 기분을 느낀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계속 제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제 무의식을 들여다보게 해주신 천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선생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영상 기다리는 화요일은 늘 즐겁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들었습니다 :)
선생님의 깊고깊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마음공부 놓치지않고 꾸준히 해서 이깊고깊은 은혜 갚아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조상과 전생의 아픔까지 느껴주고 무의식까지 치유하신 사연자님 정말 용감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김상운 선생님, 항상 좋은 치유사례들 올려주시고 많은 분들께 빛이 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선생님! 오늘도 놀라운 사연에 제가 치유된 듯
기쁘네요~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광고가 안떠요 선생님~
영상 앞,뒤,중간 중간에 광고좀 넣어주세요!
집중하는 사이 사이 숨돌리며 쉬어가고 시퍼욤~:)
오늘도 선도적인 명상법에 감사합니다. 상처를 통한 영혼의 교훈을 깨닫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널리 공유합니다. 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선생님!
그러니.. 일이원하던대로 안되고 억울하다생각해도 겁겁이 내가누구한테준더고 만만챤나뷰다 어렴풋이 느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분 댓글 남겨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은 오디오가 깨끗하게 들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선생님 음성을 들을수 있어서 기쁨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너무귀한고 값진영상 덕분에 매일매일이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궁금하면 의문이 생기면 이렇게 알려주시는 선생님이 나타나서 요목조목 가르쳐주십니다… 신기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비슷하게 궁금한 내용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지난주의 영상중에 계속
피해의식만 풀어주었는데 오늘
부터는 가해자의 입장에서 풀어줍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폭력성을 마주한다는 것은 커다란 공포심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정진 하겠습니다
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서 항상 모든것엔 양면성으로 존재한다는 원리를 매주 설명을 잘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은 유튜브로 선생님을 만나뵈면 기쁨이 떠오르는 반면, 나중에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장면을 떠오르면 슬픔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몇주전영상에서도 만났을때 기쁨이 올라오면 헤어질때 아쉬움과 슬픔이 있다고 하신말씀도 생각나고, 좋다고 붙잡으려 하거나, 싫다고 억누르려하는 분별심을 내려놓고 살라 말씀하신부분도 떠오릅니다.
앞으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오래도록 무병장수 하시길 바라고 항상 그때까지 가르침을 잘 배워나가도록 다짐하겠습니다.
선생님은 보나마나 바로 근원의 빛속으로 돌아가실거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만으로도 슬픔이 올라옵니다.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삶을 살게하기위해 애쓰시는 선생님 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삶에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풀지 못한 숙제가 계속 주어지는 것 처럼 해결하지 못한 카르마는 계속 마주하게 되네요.
호포포노포노의 주문처럼 이렇게 해결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느껴주고 정화해주어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선생님 건강유의하세요. 수고해주신 사연자님과 단미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__)
선생님 잘 계지는지ᆢ
걱정도 되고 궁굼하네요ㅠ
제 스스로도 무참히 마음을 억누르고, 버린 삶을 살았고, 아버지의 살기, 어머니의 존재의 수치, 할머니의 버림받은 아픔, 차에 치여 끝내 돌아가신 아픔 등등… 무의식 속에 절규하는 아픔이 많아 느껴주면서도 버겁다 싶을 때도 있지만…알아달라고 올라오는 마음들을 일순위로 두고 집중해 바라보며 느껴봅니다…..🙏 거울명상을 만나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하나씩 풀다보니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면서 몸도 좋아집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감정덩어리들이
쌓여 있는 인격체로 내몸을
달라 붙어 있네요
풀어야겠지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user-ut3be5co5y 말씀 감사합니다 🙏💝😊
저와 비슷하네요
피가 섞인 가래를 3년동안 뱉고있습니다
감정이 많은 분들은 고생하셔요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어요.
감기조심하셔요.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카르마와 치유와 관련된 책으로 윤회(지나 서미나라 지음)와 화해(틱낫한 지음)를 추천합니다. 모두들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요즘 잇몸치료를 했는데요, 누워서 진료를 받을 때마다 치아에 관한 지난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덧니가 심했는데 환하게 웃을 수 없었던 수치스러웠던 기억, 열등감, 답답함, 급기야는 너는 못생겼어, 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제가 그토록 예쁨에 집착했던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못생겼다는 열등감은 억누르고 예쁘다는 우월감에 집착했던 것입니다. 일단 여기까지인데 못생긴 자아(?)를 인정한다고 되뇌었지만 뭔가 끝이 아닌 느낌입니다. 치아가 흔들리는 것도 두려움이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았기 때문같은데 더 어떻게 해야할 지 조금 막막한 느낌입니다.
함께하는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저두 함께 해서 어깨가 으쓱으쓱~~ 해요 ^^
오늘도 반가워요 ^^
@@andromedagalaxy8430 방가워용~^*^
피해자도 가해자도, 빼앗기는 마음도 뺏는 마음도, 약자도 강자도, 열등감도 우월감도, 수치도 존귀도, 두려움도 용맹도, 사랑도 미움도, 행복도 불행도, 편안함도 불안도.. 모두 다 내 안에 있었습니다.
내가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싫어하던 것, 무서워하던것, 수치스러워 하던 것.. 그러한 어둠을 받아들임으로서 나는 비로소 빛(+) 뿐만 아니라 그것의 그림자인 어둠(-) 까지도 다 갖춘 완전한 텅빈 상태(0) 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물질 세상을 극복하는 방법이 양극성의 통합임을 새삼 깨우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기의 태극문양이 이미 잘 표현하고 있었는데 이제사 그 깊은 의미가 깨달아집니다.
오늘 영상은 너무 충격적으로 놀라워 여러번 듣고있습니다.
선생님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요. 오늘도 선물보따리 풀어주셔서 너무 기뻐요. 감사드립니다! 🙏💗
거울 명상 처음 시작할때 부터
거울 속 에 나타나는 이상한 이미지들을 보고서는
이건 내가 살아오면서 억눌럿던 감정들만이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전생 아님 그 후 수백 수천년 일지도 모른다는....
매일 보고 있는 듯 한데요 왜?
무엇때문인지?어떤 잘못인지 모르니 답답합니다~걍 맨날 쳐다 볼 뿐이예요ㅎ
영상을 보는 동안 그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어요 ㅠ
저에게도 있는 마음 처럼 말이죠~
이렇게 영상을 보며 마음을 느껴보니 훨씬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광고 넣어주세요~~~
감사 함니다♥^^
김상운박사님♥♥^^
❤❤❤❤❤^^신병치유도 됨니다❤❤❤❤❤
선생님. 이번 영상은 충격적이고 감동적이어서 가슴이 저려오고 울컥해집니다..
선생님과 사연자분 단미님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을 해서 여러형상들이 나타나 느끼고 본다는게 좀더 흥미로운데요 그러다 보면 형상들이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고 몸ㆍ마음이 편해진다는것이 이러한 과정을 스스로 경험한다니 놀랍습니다 경험이 없었다고 거울명상이 안되는건 아닌거같고 댓글달아 주신분들의 경험담 또한 거울명상과 세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큽니다
어제 오늘 현실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을 조금 더 내려놓고 자아를 바라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현실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도 내 또 다른 자아라는 것을, 이 아이도 인정받고 싶은 여러 마음 중 하나라는 것을 이 공간 덕분에 알아차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몇년째 잘 듣고 있고 선생님이 쓰신 책들도 모조리 다 읽은 독자입니다 .
선생님께서는 감정을 객관적으로 보고 느껴주지않으면 그것이 억눌려서 물질화되어 오감의 세계에 펼쳐진다고 하셨었는데요.
요즘 이런저런 무의식 관련 책들을 읽고있는데 시중의 많은 책들이 하나같이 자신이 느끼는데로 현실이 끌려와서 창조된다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김상운 선생님과 약간 상충되는 부분인것같아 헷갈리는데요.
선생님의 말씀대로라면 있는그대로 감정을 느껴줘야 감정이 사라지고 그 감정에 관련된 현실도 오감의 세계에 펼쳐지지 않는것이고, 시중의 책들의 주장대로라면 감정을 느껴주면 그 느껴준 감정에 관한 현실이 자석처럼 끌려온다는것인데 어떻게 하는게 지혜롭겠습니까
저는 돈이 많은 부자가 되는것이 꿈입니다. 열등감에 사로잡혀 돈이 많으면 모든것이 행복할것이라고 믿고 있는 단계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열등감을 느껴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부자가된 나를 느껴주는게 맞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v_new 긴글 감사합니다 그럼 김상운 선생님 말씀대로 창조자의 시각으로 열등감을 느껴주면서 무의식을 정화하고 동시에 돈이 많은 나를 계속 느껴주면 제가 원하는 상태로 현실이 창조되는걸로 생각해도되는걸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놀라운이야기! 사연자분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텅빈 근원의마음은 나의 몸을 통해서 수천녀간 왔다간 모든 영혼의 감정을 통틀어서 느끼기 위함 그 최종점은 무한한 사랑을 느끼기 위함😊
선생님은 살아있는 성자세요 …
이 은혜들을 어떻게 갚아야할까요?
어려운 말씀이지만 요즘들어 자주 듣고 이해해보려고요. 영상 감사드려요
사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이 있어요 사연자분들처럼 정화를 해나가고싶으면서도 제가 정말 심하게 겁이 많아서 무서운 현상들이 보이면 어떡하지? 하는 겁이 많이 나요 거울 명상하다가 잠시 눈 감았다뜨면 뭐라도 보이면 어떡하지? 이런 느낌이요
그냥 안보고싶어요ㅠㅠ 어릴때부터 귀신같은거 너무 무서워했고 모두 다 내가 만들어낸 홀로그램이라지만…ㅠㅠㅠㅠㅠ
다른 분들도 무덤덤하게 해나가시는것같은데 수행이 덜 된 제 탓이겠죠? 영원히 정화를 못해나가면 어떡하죠
거울 속 나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나야! 난 거울 보는게 무서워. 무서운 장면이 나올까봐. 내가 용기내서 거울명상할 수 있게 니가 많이 도와줘~" 캔디 만화 보면 '그럴 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 속의 나하고~'라는 노래가사가 나와요. 빨강머리 앤에서도 거울 속 나랑 얘기한다는 내용 나오구요.. 무조건 내 편들어주는 절친, 엄마, 예수님, 부처님, 하나님, 신이라고 생각하고 솔직한 내 감정들을 털어놓아보세요. ^^
가까운 친척이 25년전 우리가족을 속인 일을 얼마전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당시알았다면 큰사건이었겠지만 지금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다 그만인 일인되었지만 그분이 우리가 모른다 생각하고 계속 우리 엄마를 뭐라하고 그가족들까지 큰이득을 얻어놓고 깜찍하게 굴어요 그분들은 착한이미지만 있는 사람들이라 더 충격받았습니다ㆍ 이런경우 그분들에게 알고있음을 밝혀야하나요? 아님 그들이 알아서 과보를 받으라 두어야하나요?
피해자 가해자는 없다잖아요.
환생을 통해..
연극을 무대를 오르듯.
너는 폭력적 남편. 나는 매맞는 부인
너는 사기꾼.. 나는 사기 당하는 사람., 서로 앙숙..
전생에도 이런 경험. 했으니까,
숙제를 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거울 앞에서 그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과 감정들(배신감, 분노, 억울함, 쌍욕 등등)을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그 감정들을 허용, 수용보세요. 선생님께서는 배신당했다/배신했다. 속였다/속았다 모두 다 받아들여 텅비워지면 상대에게 말하건, 안하건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
카르마가 해원이 안 되면.. 후손에게 계속 속삭이게 되어있더라구요.. 요즘 이 부분이 저의 사주에 있어서 고민을 했었는데.. 선생님이 귀신처럼 다뤄주시네오..
선생님 메일 주소는 자막이나 아래 추가글에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 개를 연속해서 듣는 사람들이 많은데 똑같은 메일주소가 반복해서 안 나오면 몰입하며 듣는 데에 더욱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언니가 너무 미워 미친듯이 욕하면서 명상을 하다가 문득 돌아가신 외할머니 목소리가 나와 감짝 놀랬어요. 그러니까 내가 너를 미워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외할머니 모습으로 언니를 보니 미웠나봐요. 한동안 울다가 그랬는데. 샘 완벽하게 모든것을 끝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업무가 늦어져요
어떻게 해야 풀어질까요
선생님 계속해서 기관지염으로 고생하는건 어떤 마음이 억눌러져 있는건가요?
심하게 아프고 잘 안 나아서 고생했는데 낫고 나니 몇 주있다 또 목감기로 고생중입니다
직설적으로 말한 업보일까요?
저는 돈을 뺏겼습니다. 근데 나는 돈을 빼앗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빼앗았구나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고 이해가 안됩니다. 뺏겨서 2차적인 피해까지 입고 있는 판인데...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분노 불안 두려움 다 인정하는데도 정말 미칠 것 같네요. 영상에 올라오는 사연자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돈 없으면 죽어'라는 관념을 갖고 있는 저에겐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돈을 빼앗기면 당연히 올라오는 자연스런 감정들인데 '나쁘다, 싫다'는 분별심으로 느끼지 않으려고 저항하고 있는 나를 알아차려보세요. 자연스럽고 당연하고 정당한 감정들입니다. 돈을 빼앗긴 아픔, 억울함, 분노, 되찾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 빼앗긴 나를 자책하는 마음 등등 거울 앞에서 하나씩 하나씩 깊이 있게 느껴줘보세요.. 돈=사랑이라 사랑을 빼앗긴 분노, 아픔, 슬픔이 억눌려 있을 수도.. 잘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user-gx5ll1jj2b 감사합니다 자유평화님.. 가족간에 벌어진 일인데다가 이상한사채사기꾼까지 끼어있어서 정말 몸이 달달 떨릴 정도로 무섭고 불안합니다. 당연한 감정들인데 너무 무서우니까 무서운걸 느껴주는데 이게 그 감정에 잠식되는 느낌이긴 합니다.. 거울앞에서 앉아있는게 고통이에요 그냥 공식처럼 외우게 되네요 하는 방법을요.. 잔상들도 그냥 과학적으로 당연시 여기게 되구요.. 고통스럽기만 하네요 ㅠㅠ 오늘도 거울명상을 해야겠죠...
@@user-zt7gn1bi4c 아~ 정말 무섭고 불안하실 것 같네요. ㅠㅠ 극한의 상황까지 갔을 때 저는 그 상황 자체를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직면하기. 쏟아지는 폭풍우에 저항하기를 멈추고 그냥 다 때려 맞겠다.. 더이상 못버티겠다. 항복한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난 다 뺏겼다. 너무 무섭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내 현실이다.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ㅠㅠ
@@user-gx5ll1jj2b 감사합니다... 여전히 무섭지만... 그래도 내가 선택한거겠죠? 몸을 나로 보지 않는게 참 힘이 드네요 감사해요
나는 돈을 빼앗은 적이
없어 그래서 너무 억울하고 이해가 안돼.
억울하고 분하고
다 죽였으면 좋겠어.
사기친 놈들
다 죽어 버려
올라오는 감정, 생각이란 생각은 전부 다 거울보고
소리쳐 보세요.
화이팅!!
우와 ㅠㅠ
이게 업보, 즉 카르마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서 문자드립니다
거울 명상할때 마다
매번 다른 사람들의 얼굴로 바뀌면서 보이는
얼굴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명멸하는 빛이니까
저의 얼굴이 일그러
지면서 변하기도 하고
얼굴이 없어지기도 하는 거겠지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전혀 다른 얼굴들이 순식간에 차례대로
나타났다 없어지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거의 매번 거울 명상할때 마다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똑같은 얼굴도 자주 보이고 전혀 다른 얼굴도 매번많이 나타납니다.
거의 모든 얼굴들이
새까맣고 무서운 얼굴입니다.
명상끝날때마다
억눌린 영혼들이 나를 찾아 왔다면 부디
사랑의 빛으로, 고향으로 돌아가서 안식을 취하기 바랍니다로 끝맺음를 하는데요
전생의 저일까요?
🙏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나는 거울 명상을 점점 하기가 싫을까 무서운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