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조대왕 능행차 - 59.4km / King Jeong-jo's Royal Parade / 창덕궁-한강배다리-금천행궁--화성행궁-융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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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

  • @2chjapanvlogrogutere449
    @2chjapanvlogrogutere449 2 роки тому +3

    Please add a simple title in English、thankyou for video

    • @MrChoisungwon
      @MrChoisungwon 2 роки тому +1

      Yes, of course, I will. Thank you so much!!

  • @roadspothunter
    @roadspothunter Рік тому

    수원 사람입니다. 장안문은 남문이 아니라 북문입니다. 화성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되기 전에는 그냥 북문으로 불렸고, 장안문이라는 본래의 명칭은 잘 안알려있기도 했습니다. 남문은 팔달문입니다. 팔달문 시장이 예전에는 남문 시장으로 불렸습니다. 자막과 나레이션이 오류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곳이기에 정조의 어진에 차례와 제사를 모시게 된 곳입니다. 그래서 건물의 이름에 조선시대 건물의 품계 중 가장 높은 전(殿)이 붙은 것입니다. 그냥 제사를 모시는 사당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면 (宮)이라 칭하고 한 건물만 전(展)자를 붙였을 겁니다. 청와대의 칠궁처럼요... 고종시기에 화령전의 정조의 어진을 서울로 모셔다가 모사하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전주의 경기전이 태조 이성계를 모신 어진전인 것처럼 화령전 또한 정조의 어진을 모셨던 어진전이었던 겁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화령전에 모셨던 어진은 한국전쟁 시기 부산에 있었던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 @sdiscovers6187
      @sdiscovers6187  Рік тому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안문이 북문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있었는데, 아직까지 실수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촬영때 비가하도 많이 내려서 방향감각을 상실했나봅니다. "남문"이 아니라 정문이라고 표현하려 했었는데.. 실수를 했습니다. 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에 맞는 내용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화령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감사합니다. 오래되 보이면서 기품있는 건물이어서 궁금했는데 그게 화령전이었습니다. 제가 정조를 좋아하게 되어, 닫혔지만 들러 보게 되었습니다. 보수가 끝나 빨리 한번 직접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