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대리입니다. 저번 주 금요일에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 개인적으론 추억이 깊은 집이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집이라는 판단입니다. (냉동 돼지등심 1인분에 10,000원이 넘는 건 비싼게 맞기 때문에...) 요즘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아니다' 싶은 집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금주도 화이팅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 맘도 추적추적... 맛집 위치를 추적추적...
라드유 만드는게 은근 귀찮은 일이죠. 저도 볶음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서 라드유는 늘 만들어놓고 쓰고 있는데 다 떨어져서 새로 만들라면 은근 귀찮더라고요. 지방을 잘게 썰어 놓는 것도 일이지만 갈변되지 않게 하려면 약불로 해야해서 조리시간이 30~40분 정도 걸리거든요. 바로 먹을 요리를 하는데 30~40분을 투자하는 것과 나중에 쓸 단순 밑작업에 30~40분을 투자한다는게 체감상 많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저야 한 달에 한번 정도 하는 일이지만, 업장에선 가뜩이나 준비해놔야 하는 밑작업도 많은데 이걸 매일 해놔야한다고 생각하면 꽤 귀찮은 일일 겁니다. 요샌 사자표에서 볶은 춘장도 나와서 춘장을 직접 안 볶아 쓰는 중국집도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저는 마음 같아서는 계유도 만들어 놓고 쓰고 싶은데 닭지방은 구하기도 애매하고 모으기도 양이 애매해서 참... 무엇보다 귀찮아서요.. 양도 얼마 안 나오고...
사실 저도 한때 편견이 있었지만 라드 볶음밥을 가장 맛있게 먹는법중 하나가 라드로 잘 볶은 짬뽕국물에 담가먹는거란걸 깨닫게 된 이후론 오히려 선호하는 편입니다 ㅎ. 진한 닭육수로 감칠맛 끝내주게 뽑아낸 진짜 제대로된 계란국 주지 않는 이상에는요... 합정 맛이차이나 계란국이 생각나네요
간짜장, 우동 이 두메뉴를 중국집에서 접하기 힘든 단어가됬죠 볶음밥과 간짜장 이 두조합은 거의 예술이죠 오늘 화곡역 3번출구 에서 큰길로 조금걷다 오른쪽 골목에 있는 중화요리 셰프에서 볶음밥을 먹었는데 주변 중국집과는 다르다 느꼈습니다... 메뉴에 간짜장이 없어서 안시켰는데 식사도중 어느분이 간짜장 하나요 하시길례 있는걸 알았고요 특히 우동이 메뉴에 있어 다음번엔 도전 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드로 볶은 볶음밥은 처음보네요... 언젠가 가서 먹어볼까 찜하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만, 실례가 안된다면... 바로 어제 인천에 들를 일이 있어서 가족이랑 신승 반점이라는곳에서 먹었습니다. 유니짜장을 잘하는곳이라고 들어서 가족식사로 가서 먹었었는데 혹시 박대리님도 거기서 드셔보신적 있으신지요?
저도 간짜장 볶음밥 환장하는데 반갑네요~ 대전 서구 도마동에 대화장 이라는곳도 추천드립니다~ 대전에서 유명한 태화장이라는 중국집을 잘못 검색해서 나온덴데 알고보니 간짜장 맛집이었음 ㅎㅎ 간짜장이 4000원밖에 안하는데 지대루 볶은 간짜장이 나오더군요...면이 좀 특이한데 간짜장이랑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대전 가실일 있으면 들러보세요~
혹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전남 목포에 있는 '태동식당' 방문을 추천드려요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중깐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유니짜장처럼 재료를 잘게 다지어 간짜장처럼 볶아내는 방식인데 면이 굉장히 얇고 부드럽습니다 목포가 고향이라 내려갈때마다 먹으러 가는 특별한 짜장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대리입니다.
저번 주 금요일에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 개인적으론 추억이 깊은 집이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집이라는 판단입니다.
(냉동 돼지등심 1인분에 10,000원이 넘는 건 비싼게 맞기 때문에...)
요즘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아니다' 싶은 집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금주도 화이팅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 맘도 추적추적... 맛집 위치를 추적추적...
죄송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런... 이러면 박대리님 기존 컨셉이... 꼭 싸고 가성비 좋고 맛 좋은 집이어야 하나요 ㅎㅎ 자연스레 출장가서 먹는 식당이거나 박대리님의 추억이 깃든곳이면 리뷰하셔도 되는거죠.
과장님급 아재개그 ㄷㄷ 승진각이네요
'아니다' 싶은 집은 '아니다'라고 올려주셔야지요. 그게 바로 '가감 없는' 리뷰 아닐까요?
천진반점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11-65
볶음밥, 만두, 간짜장 O // 짬뽕 X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오~~ 요즘 리뷰가 생동감 넘치네요ㅎㅎ 좋습니다ㅋ매력터집니다!!^^
사..사귀실래요...?ㅎㅎㅎㅎ
@@ParkDR ㅎㅎ 괜찮으시겠어요?^^
????
야~~~~~~~~~~~~~~~~~~~~~~~~~
왜 여기 있었냐~~~~
앞으로 쭈~~~~~~~~~욱 해야지!
뛰어! 라잇나우!!
학생이라 고기먹고 싶으면 친구들이랑 고기뷔페 자주가는데 그 대패삼겹살에 김치 볶아먹으면 맛이 죽이잖아요 ㅠㅠㅠ
근데 볶음밥에 돼지기름은 진짜 반칙인듯요 ㅠㅜㅜㅜ
사기 그자체입니다!! 치트키..ㅋㅋㅋ
추억의 식당
45년전 아버님과 다녔던 이집 면발이 특이합니다 지금도 가끔 찾아갑니다
갈수록 찰진 말솜씨~~. 같이 먹는 느낌까지 ~~~
인천 식당 올라올때마다 꼭 챙겨봅니다 뒤늦게 구독 누르고 가요~ 남구 남동구쪽은 맛집이 없으려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중국집이니까 중국김치가 국산ㅋㅋㅋㅋ
저 이런 개그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이런 아재개그 괜찮읍...니까?ㅠㅠㅋㅋ
박대리님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중화방에 꼭 가서 볶음밥이랑 깐풍새우를 먹고옵니다 집이 동인천이라 이번에도 믿고 가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못먹어본 깐풍새우... 먹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3:33 호들갑이약↗
꺆ㅋㅋㅋㄱ
백짬뽕과 볶음밥 유명하죠.. 삼선짬뽕과 볶음밥을 시켰는데.. 볶음밥 다 먹는동안.. 삼선짬뽕이 안나오더라구요..(중간에 체크도 하였습니다.)
이유는.. 백짬뽕, 볶음밥을 많이 시켜서 그주문을 빼야되서.. 그렇다는.. 이해가 안가는 곳.. 계산도.. 볶음밥 먹었지만 삼선짬뽕을 계산하고..
맛을 떠나서.. 기본이 안되어 있는 집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간은 심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짜장소스와 같이 먹으라고.. (참고로 영화반점도 간이 심심합니다.)
ㅋㅋㅋㅋㅋ직장 앞 1분거리네요... 여기서 볶음밥을 안 먹고 잡채밥을 먹었다니... 다음엔 꼭..
직장이 어디신데요?
저도 인천인데 찾아가보려고합니다.
라드유 만드는게 은근 귀찮은 일이죠. 저도 볶음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서 라드유는 늘 만들어놓고 쓰고 있는데 다 떨어져서 새로 만들라면 은근 귀찮더라고요. 지방을 잘게 썰어 놓는 것도 일이지만 갈변되지 않게 하려면 약불로 해야해서 조리시간이 30~40분 정도 걸리거든요. 바로 먹을 요리를 하는데 30~40분을 투자하는 것과 나중에 쓸 단순 밑작업에 30~40분을 투자한다는게 체감상 많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저야 한 달에 한번 정도 하는 일이지만, 업장에선 가뜩이나 준비해놔야 하는 밑작업도 많은데 이걸 매일 해놔야한다고 생각하면 꽤 귀찮은 일일 겁니다. 요샌 사자표에서 볶은 춘장도 나와서 춘장을 직접 안 볶아 쓰는 중국집도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저는 마음 같아서는 계유도 만들어 놓고 쓰고 싶은데 닭지방은 구하기도 애매하고 모으기도 양이 애매해서 참... 무엇보다 귀찮아서요.. 양도 얼마 안 나오고...
라드(돼지비계기름)가~~
건강에는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개인적인 견해를 듣고싶네요,ㅋㅋㅋ
라드 건강에 좋아요
비타민 D
오메가-3 지방
단일 불포화 지방 (아보카도 및 올리브 오일에서 발견되는 동일한 지방)
포화지방
콜린
사실 저도 한때 편견이 있었지만 라드 볶음밥을 가장 맛있게 먹는법중 하나가 라드로 잘 볶은 짬뽕국물에 담가먹는거란걸 깨닫게 된 이후론 오히려 선호하는 편입니다 ㅎ. 진한 닭육수로 감칠맛 끝내주게 뽑아낸 진짜 제대로된 계란국 주지 않는 이상에는요... 합정 맛이차이나 계란국이 생각나네요
저는 수분 날라간 뽀끔밥이 젤 조아요ㅎ
잡채밥도 라드에 볶아주는 중국집잇는데 맛이 완전 띠요옹임.... 군만두도 라드넣어 튀기면 끝내줄듯
영상내내 침고이면서 봤습니다,,,,,,,,볶음밥계의 지상렬님이군여
간짜장은 11시에 가야 진짜를 알겠고... 볶음밥은 ㅆㅇㅈ입니다..
아 고슬고슬 볶음밥이 보기만해도 정말 침샘폭발입니다😆👍🏻👍🏻
최고쥬...ㅋㅋㅋㅋ
어릴때 아버지 손잡고 중국집 입구에서
느껴지던 구수한 돼지기름 냄새에
이끌려 보리차 한잔 마시다보면
개구리 그릇에 아버지는 볶음밥을
드셨고 전 짜장면을 먹었죠
그때처럼 정성스럽게 불맛나는
볶음밥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미리 볶아둔 계란밥에 미지근한
짜장 성의없게 올려주는집만
먹다 영상보니 너무 감사드려요
꼭 가보겠습니다
볶음밥... 그 따뜻한 추억 그대로의 맛이었음 좋겠습니다~^^
주차는 어떤가요?
라드 볶음밥 한번 먹어보고싶네요.....중국집들 보통 음식나가는 속도 맞추려고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웍에 잠깐 데워서 나가는 수준이던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며 영상 전개며 소재까지. 제가 봐 왔던 먹방 유튜버중에서는 가히 최고봉이라 생각합니다
컥...ㅜㅜ
계란국물주던 옛날의볶음밥그립네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리뷰 유튜버!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유튜브 맛집 특)우리동네에는 없음..ㅠㅠ
인천 토박이인데 좋은 곳을 많이 소개해주시는 것 같네요..! 볶음밥을 먹으러 오늘 가볼까 하는데 혹시 중화방과 비교하면 어떨까유?? 두군데 다 실패라는 생각은 잘 안들지만요.!
솔직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ㅎ
간짜장, 우동 이 두메뉴를 중국집에서 접하기 힘든 단어가됬죠
볶음밥과 간짜장 이 두조합은 거의 예술이죠
오늘 화곡역 3번출구 에서 큰길로 조금걷다 오른쪽 골목에 있는 중화요리 셰프에서 볶음밥을 먹었는데 주변 중국집과는 다르다 느꼈습니다...
메뉴에 간짜장이 없어서 안시켰는데 식사도중 어느분이 간짜장 하나요 하시길례 있는걸 알았고요 특히 우동이 메뉴에 있어 다음번엔 도전 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화곡에 계시는군요.. 예전 7700 많이 탔었는데...^^ㅎㅎㅎ
@@ParkDR 저녁억 다시가서 볶음밥과 간짜장 시켰는데 볶음밥 국울도 즉석에서 해주네요%
중국음식은 배달음식으로 적합하지 않다. 왜냐면 박 조리를 끝냈을때가 가장 맛있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말씀에 무릎을 탁 쳤더랬는데...
바쁜 시간도 아닌데 볶아놓은 간짜장이라니...
얼마전 동내에서 기름묻힌 흑미밥 볶음밥 먹었는데... 여기 볶음밥 보고 힐링되네요
덜덜...
앗! 영상 언제 올라온거야? ㅋ
인천이다~~ㅎ 이과두주라도 한잔히시지...ㅋ
볶음밥에 김치하나 척 올려서 먹는 감칠 맛 꿀꺽 계란탕으로 입가심하면 딱인데 계란국이 이쉽네요~~
글게요.. ㅋㅋ 차 끌고 바로 용인으로 가는 바람에 술은 먹지 몬했네요 ㅠㅠ
진짜 용화반점이 레전드인데 거기는 진또배기임
침이 고입니다.. 아으아으아으아 부산쪽에 아시는곳도 잇으신가요
심장폭발을 부르는 포화지방의 향연. ㅋ
박대리님 여의도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ㅋㅋ 제가 맛있는 선지해장국집 혹은 부대찌개집으로 모시겠습니다 ㅋㅋ 두집 전부 해당 분야에서는 제 입맛에는 넘버원입니다.
헛...
우리단골집ㅎ 지금은 이사와서 가끔그리워요 고추짬뽕 맛남ㅎ
간짜장은 바로 볶는게 국룰 인데 요즘 볶아 놓은 간짜장을 내 놓는 집들은 참 별로 입니다.
옛날 구석쟁이 허름한 별볼일 없어 보이는
중국집도 간짜장은 즉석으로
볶아 줬어요. 볶아 놓고 팔면 양파나 양배추 에서
수분이 생기는데 그게 어찌 간짜장 ..인지😢
끼아악 라드로 볶은 복음밥이랑 짜장이라니!! 침 주륵.... ㅜ ㅜ
보끔밥... ㄹㅇ입니다..ㄷㄷ
박대리 보는 이유 남들은 유행하는거나 많이먹기나 시간안에 먹기 같은거만 하는데 진짜 본인이 먹고 싶은거 리뷰하는거 같아서 좋다
먹고싶은 음식이라면 가리진 않습니당🙂
박대리님 맛집리뷰가 젤 좋아염
부..부끄...
윤호찌님도 1시간전에올리셨던데 먼가 같이편집하고 같이올린느낌인거같아요ㅎㅎ 잘보고갑니다 ㅋㅋㅋ!
호찌님과 커...커플입니다..키키키
[오도바이] 자막에서 웃었습니다. ㅎㅎ
비도 오는데 기름진 음식이 땡기네요
(윤호찌님이 국수 올려서 국수 땡겼다가...간짜장으로 급 변경)
저는 요즘 간짜장에 미쳤읍니다 ㅠㅠ 주3 간짜장 중입니다...ㅋㅋㅋ
라드는 맛도 맛있지만 건강에도 좋죠.. 요즘 중국집은 진짜..건강에는 최악입니다. 춘장도 싸구려..원래는 갈색빛이었는데 검게 변한 이유는 말안해도..
와 설명이 전설급입니다
먹어본사람이 맛을알죠
간자장은 야채크기에 따라서 맛이
야채가 가늘면 바로바로 볶아야 맛있답니다 야채가 큰게쓰는 업장은 미리 볶아서 준비해나야 간이 들어가서 맛있답니다
박대리님 음식리뷰가 제일 깔끔하고좋아요! 다만 인천이나 서울홍대쪽에 편중되어있는게 조오금 아쉽습니다 서울 강북쪽도 많이와주세요 ㅎㅎ
동대문서 약속 잡아야겠는데요ㅎㅎ 홍대보단 종로쪽이 많을거에요ㅎ
@@ParkDR 댓글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제물포 역 진미각 이요. 카카오맵에 나오네요.
거기도 조금 된 곳입니다. 화상 이구요. 간짜장 바로 볶아 냅니다. 문화반점 그러면 안 되는데. ^^
저도가봐야겠네요. 계란후라이+오이조합 최고네요~^^ 탕슉도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야채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투명소스 + 부먹파 입니다.
저도 탕수육 하얀색에 별거 안넣은거 좋아합니다♡♡
대리님 유튜브보고 소머리국밥먹으러갔는데 혼밥이라 소주를 못먹은게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완전 맛있어서 다른 곳들도 가고싶은데 ㅎㅎ 용기가없네여ㅋㅋ.. ㅠㅠ
헉...ㅋㅋㅋㅋㅋ 저같은 아저씨는 혼자 소주 잘 먹는데 ㅠㅠ
@@ParkDR 앗 찐이시닷ㅋㅋ 저는 국밥류 삼겹살에 소주 좋아하는데 옛날에 혼자가서 몇번 먹어봤지만 다들 쳐다보셔서 부담.. ㅋㅋㅋ 그러고나선 용기가 없네여ㅋㅋㅋ 그래도 대리님이 추천하신 국밥집 갈 예정입니닷! 앞으로도 많이많이 추천부탁드려요!!
어쩜 저랑 중국집 찾는게 이렇게 비슷하신지 굿입니다!
사..사랑..합..니...다..ㅋㅋㅋ
ㅋ 문화반점. 용화반점. 신성루 등등 다 좋지요. 인천에선 기회되심 연수구의 넘버원 홍보석에서 고추간짜장과, 송현동의 성림장을 경험해보셔요. 진정한 노포의 그맛입니다.
라드로 볶은 볶음밥은 처음보네요... 언젠가 가서 먹어볼까 찜하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만, 실례가 안된다면...
바로 어제 인천에 들를 일이 있어서 가족이랑 신승 반점이라는곳에서 먹었습니다. 유니짜장을 잘하는곳이라고 들어서 가족식사로 가서 먹었었는데 혹시 박대리님도 거기서 드셔보신적 있으신지요?
넙 5년전에요ㅎ
@@ParkDR 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젠 연기까지 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죠ㅜㅜ
@@ParkDR 아뇨 좋아요. 일관된 나레이션보다는 재미있네요
사먹는 박대리 맛있었다는 느낌이 확 와닿아서 좋았습니다. ㅋㅋ진짜로요.
멀지 않은 곳에 신흥시장 사거리쪽 신일반점 이란곳도 정말 훌륭합니다 군만두랑 초마면 드시러 가셔보십쇼
그리고 또 가까운 곳 노인복지회관 길건너편 골목들어가면 있는 신동양 이라는 중국집도 짬뽕과 간짜장이 일품입니다
간짜장을 미리 볶아 놓으면 물생기지 않나요...??
일반 짜장보다 마른 양념에 비벼먹는게 간짜장인데 간짜장을 미리 해놔도 괜찮은건가...음..
레시피 차이입니다... 물 좀 생기죠 당연히..ㅠㅠ 아쉬워요..
주문즉시볶아주는게 간짜장인데 그걸먹으려면11시에오라?? 이게말이나되나 ㅎㅎ 사장마인드 대단하네요
저도 간짜장 볶음밥 환장하는데 반갑네요~ 대전 서구 도마동에 대화장 이라는곳도 추천드립니다~ 대전에서 유명한 태화장이라는 중국집을 잘못 검색해서 나온덴데 알고보니 간짜장 맛집이었음 ㅎㅎ 간짜장이 4000원밖에 안하는데 지대루 볶은 간짜장이 나오더군요...면이 좀 특이한데 간짜장이랑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대전 가실일 있으면 들러보세요~
정말 어릴때 먹던 그맛들을 느껴보고 싶네요
어렸을 땐 라드가 참 많았죠..ㅎㅎㅎ
@@ParkDR 저는 38인데요.어릴적부터 15븐터 중식당에서 일을 해와서 알지만 일반대중들중엔 라드맛을 모르시거나 먹어보시지 못하신분들도 꽤 되시는듯해요.
그맛을 알거나 느껴보셧던 분들은 세월이지나 나이를 먹어서도 그 맛과 추억을 잊지못하는거 같아요
전 이제 퇴근인데 배고프네요...ㅠㅠ
라드유 위험하죠~ 코팅된 볶음밥의 중독성은...
잘 보고 갑니다. 박대리님~!!!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딩때 용화반점 옆위치한학교다녔는데 선생들 점심급식안먹고 용화반점자주가셨던거기억나네요ㅋ
용화반점도 라드로 볶은거 아닌가요..?
여자친구랑 같이 용화반점 볶은밥 먹었었는데 먹는 내내 감탄하면서 먹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넵 용화도 라드입니당ㅎㅎ 죽이죠!
여친이 있으시겠다...?
혹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전남 목포에 있는 '태동식당' 방문을 추천드려요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중깐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유니짜장처럼 재료를 잘게 다지어 간짜장처럼 볶아내는 방식인데 면이 굉장히 얇고 부드럽습니다
목포가 고향이라 내려갈때마다 먹으러 가는 특별한 짜장면입니다
안그래도 리스트에 있는 집입니다..ㅠㅠ 목포를 태어나서 한번도 못가봤네요..ㅠ
브레이크 타임이 없나봐요~?^^
넘 맘에 드는곳이네요~^^
넵 아직은...ㅎ
볶음밥은 비쥬얼로도 맛나보입니다 ㅎㅎ영상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볶음밥 좋네요. 츄릅
예전의 박대리님의 담백한 매력+최근 트랜드를 따르는듯 한 개그가 추가된듯 ㅎㅎ
마치 조력자가 생긴것 같아요!!
ㅋㅋㅋㅋ 완전 90년대 개그인데 괜...찮나요??ㅠㅠㅋㅋㅋ
벽에 뻘건 바탕에 금색 복자 거꾸로 붙어있는거보니 음식은 둘째치고 찐 중식당 맞네요ㅋㅋㅋ
ㅋㅋㅋ빨간색, 금색...ㅋㅋ
형님~~영상 매번 잘 보고가요~~
자주자주 보고싶어유우~~
헤헤 고맙습니당 ㅎㅎㅎㅎ
오 박대리님 인천오셨었네요 박대리님 덕분에 맛집 많이 알아갑니다
인천은 제게 애증의 도시...~~ㅋㅋ
삼겹살먹고 보는 중인데.. 왜 또 먹고 싶죠 >
돼지~~
박대리님 혹시 서울에 오신다면 신대방동 크래프트 비 라고 수제맥주 무한리필집 있는데 리뷰해주세요! 새로 생긴곳이라서 한번 기봤는데 되게 가볼만 하더라구요
제가 수제맥주는 즐기지 않아서요 ㅠㅠ 소주파입니다.. 소주+소맥파..
아쉽네요ㅜㅜ
라드유 파기름쓴 볶음밥보다 냉동새우넣은 새우볶음밥이 맛있더라고요
헉..
오늘 나레이션이 좀 감정적이네요 . 쟤 뭔데 호들갑이야에서 소름돋았습니다 ㅋㅋㅋ
이..상하죠?ㅜㅜ
여기말고도 인천에 중국집 훌륭한곳 많은데요..
볶음밥 맛있는곳 진짜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주변에 없어서 슬프네요 ㅠㅠ
배달 중국집 시키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으니 이 영상으로 만족해야되겠네요 ㅠ
분명 주변에도 맛있는 데 있을거에요!!🙂🙂
볶음밥 비주얼 장난아니네요! 역시 화상중국집은 인천이지요.
인천이 최고입니당..!!!!
라드라니 ... 서울에서 먹을만한 중식당 추천해주실 곳 있나요 ?
일일향이나 송쉐프 같은곳도 볶음밥에 라드 씁니다!
서울은 잘.,ㅠ 아직...
말씀하신 용화반점 동인천역에 있는거 맞죠??
넹 근처에요~~!
박대리님 동인천역 순대골목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진짜 가보고 싶은 곳인데 ㅠㅠ
이쪽은 기회비용상ㅜㅜ
여기 백짬뽕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ㅎ
볶음밥할땐 칼로스쌀이 좋긴하죠 길뚝하고 단단하고 살짝 흩날리는듯한 꼬들함
그쵸.. 저도 좋아라 합니다! 안남미가 끝이긴 하죠ㅎㅎ
내 나이 70,문화반점은 ,어릴때 부터,있었던. 노포,이집은 백짬봉 원조
인천 공원장리뷰해주세요 정말맛집입니다
볶음밥 레전드네요
ㅆㅇㅈ
명동 SK리더스뷰 지하1층 희양양 가보세요~ 만두&간짜장&굴짬뽕 최고입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라드볶음밥이군요... 아직 접해보지 않아서 감히 풍미가 어떻겠다란 말도 안나오고 감도 안오네요 ㅎㅎ
직입니다!! 진짜..
그 곳은 다 라드유만 쓸까요?
피크타임때는 볶음밥에 기름이 좔좔좔.
예전같지 앓더군요.
아 여기가 용화반점 사장님 동생분이 하시는곳이군요 용화반점 줄 너무길때 가봐야겟네요ㅋ
저도 아는 분 추천으로 (볶음밥) 가봤습니다. 저도 송림동 살고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죠. 근데 볶음밥 레벨이 실망이었습니다. 용화반점과 비교할 꺼리도 되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박대리님 서울에서 볶음밥이랑 짜장을 이렇게 잘하는집 아시나요?? 직업상 서울을 벗어나기 힘들어서요ㅜㅜ
저도 서울 중심인데ㅠㅠㅋㅋ 찾아봐야죠... 라드는 거의 없을거에요..
감사합니다ㅜ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팬미팅은 혹시 안하시나요 ㅋㅋㄱㅋㅋㅋ맛있는 식당에서 참가비 내고 다같이 가도 좋을 거 같은데
12월에 술자리 함 만들어보려 합니다.. 제가 쏠거에용
@@ParkDR 우와..!
오 인천 동구 리뷰 ㅅㅅㅅ인천 리뷰는 사랑입니다
ㅎㅎ 인천.. 애증의 도시입니다. 애가 많지만..ㅋㅋ
이곳이 10번 다니던곳 골목에있었던가요...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전 차로...ㅠ
이가게 바로옆에 우리 아버지 가게가 있었는데
청과물 시장 재계발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아버지랑 같이 짜장면 먹으러 간 기억이나세요 다시한번 가봐야겠네요
에고ㅜㅜ 추억이 있으시군요...
송림동 화평동 신포동 그쪽지역 노포집많고 맛집도 많다~~인천분들도 잘몰라서 안가는 동내이지만ㅜㅡㄴ
역시 용화반점 아시는군요. 특히 거기 볶음밥은 최고죠. 단지 불친절한게 아쉬운거
화상노포중.. 정말 친절한 곳은 엄청 드뭅니다...ㅋㅋ ㅎㅎ
볶음밥의 짜장소스는 매니아가 아닌 대중들의 요구사항이라 어쩔수 없이 내어주는 화상 중식당들이 많더라구요... 평택 동해장도 원래 계란국에 짜장소스 안곁들였지만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고 워낙 요구가 거세서 어쩔수 없이 짬뽕국물에 짜장꾸미가 곁들여지게 됐다는 주인분 얘기가..
아드님께 물려주시고 홍..머 차리셨다고... ㅎㅎ 진위에 2년 살았었어요 ㅎ
@@ParkDR 홍행원 말씀이군요 ㅎㅎ 여전히 주인 할아버지께서 직접 웍 잡으시고 여전히 맛있어요 동해장 만큼 붐비지도 않은데다 주차도 편해서 오히려 저는 홍행원 을 가네요.. 거기도 언젠가 리뷰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음식 리뷰 잘봤습니다. 짜장면 시켰는데 중국집 리뷰하시네 ㅋㅋㅋ
때..때깔을 비교해 보세요!!!ㅋㅋㅋㅋㅋ